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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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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은 '대본앓이' 중 "명품 연기 비결"

SBS 월화드라마 '펀치'의 김래원이 캐릭터 연구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박경수 작가 특유의 치밀하고 빠른 전개가 돋보이는스토리는 배우들 사이에서 까다롭고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 대본으로 정평이 나 있는 가운데, 김래원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베스트로 뽑아내기 위해 잠을 아껴가며 그야말로 대본독파에 한창이다.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 등 법의 거두들을 상대로 조금의 부족함 없이 맞서야 하는 칼날 같은 검사의 예리함을 기본으로, 시한부 통증을 참아내는 뇌종양 환자의 고통과, 홀어머니를 남겨두고 가는 맏아들의 애끓는 심정을 모두 오가야 하는 가운데, 한 장면도 허투루 넘겨버림 없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열연에는 대본에 대한 김래원의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철저한 분석이 토대가 되고 있는 것. 현장 관계자는 “빠듯한 촬영 일정으로 대본을 충분히 분석하기 쉽지 않지만, 김래원 씨가 대본 보는 것 자체를 즐거워하며 기다리고 있다.이 같은 애정이 바탕이 되어 박정환 역을 자기 옷을 입은 것 마냥 소화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한편, ‘펀치’는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며 호평 속에 방송되고 있다.

2015-02-04 07:21:49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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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차승원, 예능이어 광고계까지 접수

배우 차승원이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의 인기에 힘입어 광고계까지 접수했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세 중에 대세로 활약중인 차승원이 ‘삼시세끼’를 통해 잔소리꾼이지만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차줌마’, ‘차엄마’, ‘차셰프’ 등의 애칭을 얻으며 뜨거운 인기몰이중인 가운데, 이번엔 광고계까지 접수 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5일부터 ‘속도 편’, ‘기술 편’, ‘바다 편’, ‘안방 편’ 등 총 4가지 시리즈의 ‘먼저 갑니다, band LTE(www.skt-lte.co.kr)’ 신규광고의 방영을 시작했다. ‘band LTE' 광고는 '3밴드 LTE-A'를 시작으로 향후 5G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명인 'band LTE'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 활동 중 하나이다. 광고에서 차승원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최강 ‘부부케미’를 자랑하는 배우 유해진과 함께 ‘삼시세끼’에서의 캐릭터 그대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술 편에서는 만재도 집 마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이 재구성된 장소에서 차승원이 band LTE에 대한 설명이 어렵다고 짜증을 내자, 유해진은 특유의 능글맞음으로 “화를 그렇게 낼 일이 아닌데, 보기보다 헛똑똑이네”라며 가르치듯 설명했다. 안방 편에서 차승원은 유해진에게 새 폰을 사고 많은 혜택을 받았다며 자랑을 늘어놓지만, 유해진은 더 많은 혜택을 받았다며 약 올리듯 자랑해 차승원이 억울해하며 방을 뛰쳐나갔고, 바다 편에서는 유해진이 대사를 틀리자, “한번에 좀 가라”고 궁시렁대며 잔소리 해 ‘삼시세끼’에서의 캐릭터와 똑같은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차승원은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사극 ‘화정’을 통해 조선시대 비운의 왕자 ‘광해군’역을 맡으며 예능을 통한 코믹본좌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2015-02-03 09:33:4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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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복싱경기 방불케 하는 검사들의 난타전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서로의 면전에 강펀치를 날리는 인물들의 난타전으로 흡사 복싱 경기를 보는 듯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나갔다. 2일 방송에서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정환(김래원)을 상대로 이태준(조재현)과 윤지숙(최명길)이 자신들의 죄과를 모두 덮어씌우려는 ‘박정환 게이트’를 본격적으로 펼치는 내용이 전개된 가운데, 이에 맞서 두 사람의 처벌을 어떻게든 받아내려 손을 맞잡은 박정환과 신하경(김아중)의 대결이 팽팽하게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링 위의 복서 같은 검사들의 한판 승부였다. 기업으로부터 270억 원을 헌납 받은 혐의를 감추기 위해, 또 아들의 병역비리수사를 무마시킨 대가를 지불하지 않기 위해 이태준과 윤지숙이 ‘박정환 게이트’를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박정환과 신하경은 특별검사로부터 수사를 받을 수 있도록 상황을 주물렀다. 이태준과 윤지숙이 박정환의 아내와 딸을 볼모로 잡고 대법원장과 같은 법조계 인맥을 총동원해 사건을 조작했다면, 박정환과 신하경은 언론을 적극 이용해 이들의 비밀스러운 회합을 만천하에 터뜨렸다. 조력자들의 활약 또한 눈부셨다. 반부패부 과장으로 점프한 이호성(온주완)은 이태준과 윤지숙 사이를 오가며 박정환 게이트를 조작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고, 하경이 정환 대신 행동할 수 없도록 손발을 묶는 것은 물론 서동훈(임현성)의 양심선언을 의료기록 조작 사건으로 만들며 윤지숙을 무죄로 이끄는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 강펀치와 정확한 잽이 난무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박정환 게이트를 수사할 특별 검사로 윤지숙이 지목됐기 때문. 어렵게 낙마시킨 윤지숙이 이태준의 위기를 틈 타 부활하며 박정환을 잡는 칼잡이가 돼버린 충격 반전의 결과였다.

2015-02-03 07:53:44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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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로스트' 송창의, "힘들 때 있었지만 보람 있었다"

OCN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 가 1일 막을 내린 가운데 극 중 주인공인 송창의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천재 심리학자 ‘프로스트’역의 송창의는 “프로스트 캐릭터를 위해 많은 노력도 하고 때론 힘들 때도 있었지만 5개월 동안 즐겁고 재미있다"라며 "특히 수많은 좋은 분들과 함께 해 더욱 보람 있었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다음 작품으로 또 다른 인연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송창의 팬클럽에서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밥차를 선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촬영인데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라는, 극 중 프로스트의 대사톤이 느껴지는 유머러스한 플랜카드가 돋보이는 가운데 성지루는 이윤지에게 음식을 직접 먹여주기도 하고, 뜻밖의 선물에 출연진들과 전체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OCN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Dr.Frost)’를 원작으로 하며,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송창의의 파격 연기 변신과 정은채의 개성 넘치는 매력, 이윤지의 극 중 캐릭터와의 완벽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2015-02-02 00:37:24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