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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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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태양도 뜨겁다…베이징 콘서트 3천 관객 열광

태양이 중국에서 첫 월드투어 '라이즈(RISE)'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한껏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베이징 콘서트로 현지팬들을 열광시켰다. 최근 중국 상하이, 광저우 콘서트를 성료한 태양은 지난달 31일 베이징엑시비션 홀(BEIJING EXHIBITION HALL)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공연장을 찾은 3천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했다. 태양은 특유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솔로 정규 2집 수록곡 ‘바디(BODY)’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고, ‘슈퍼스타(SUPER STAR)’ 등 그루브 넘치는 안무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는 무대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MOVE’ ‘YOU’RE MY’ 등 감미로운 곡들로 현지 여성팬들의 마음을 훔쳤고, 또 지난해 지드래곤과 함께 발표하면서 1일 현재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3760만을 넘기며 인기몰이중인 ‘GOOD BOY’를 단독무대로 꾸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연에서 선보인 총 20곡의 무대에서 때로는 감미롭고, 때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솔로가수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태양은 상하이, 광저우 공연에 이어 베이징 공연을 끝으로 중국 투어를 마무리하고, 오는 7일 말레이시아, 8일 싱가포르, 14일 인도네시아, 21일 태국 등에서 솔로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2015-02-01 09:10:56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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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이이경, 뭘 해도 밉지 않은 바람둥이 도령

배우 이이경이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에서 뭘 해도 밉지 않은 바람둥이 도령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른바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극중에서 이이경이 연기하는 허윤서 역은 병판 대감의 장남으로 부와 권세를 모두 갖춘 인물. 빼어난 배경에 부족할 것 없이 자랐지만 끊임없이 여심(女心)을 탐하는 철없는 모습이 매력적인 귀여운 트러블메이커이기도 하다. 기녀들 품에 안겨 풍류를 즐기는 모습으로 ‘하녀들’에 첫 등장했던 윤서는 지난 31일 방송에선 친구 은기(김동욱)의 정혼녀인 인엽(정유미)과 한바탕 소동을 벌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선 최고의 ‘자존심녀’ 인엽이 하녀로 전락한 후 이를 불쌍히 여겨 돌봐주려다 손가락을 물리는 사고가 벌어졌기 때문. 친구의 정혼녀를 아껴주려는 마음이 바람둥이 캐릭터 때문에 오해를 사 억울함에 팔짝팔짝 뛰는 윤서의 모습은 그야말로 ‘웃픈’ 상황 그 자체였다. 기분이 나쁘지만 최대한 인엽을 설득해 안심시키려는 윤서의 고군분투는 이이경의 생생한 표정 연기와 만나 인상적인 순간을 탄생시켰다. 그런가 하면 30일 방송에선 조선 최고의 기녀 가희아(이채영)와 더불어 친구들과 풍류를 즐기는 모습이 등장했는데, 미색에 취해 “큰일났네. 끌리네 끌려”라며 정신을 바짝 챙기려는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매회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이경의 존재감에 ‘하녀들’을 보는 재미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속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빠져버린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2015-02-01 08:42:54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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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황정음, '캣우먼' 빙의? '코믹 연기 대방출'

황정음이또 한 번 전무후무 ‘로코액션 여주’로 활약을 예고했다. 황정음은 MBC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 역을 맡았다. 극 중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도현(지성)의 ‘비밀주치의’를 맡게 되면서 로맨스에 불이 붙은 상황이다. 황정음은 1회부터 여느 예쁜 여자주인공과는 다른, 파격행보를 걷고 있다. 화염 탈출, 봉두난발, 피 분장 등의 장면을 통해 망가짐을 불사한 리얼 연기를 소화했고 지성의 머리채와 멱살을 과격하게 잡아 흔드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리액션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황정음이 이번에는 낮은 포복으로 계단을 역주행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중요 작전 수행 중인 ‘캣우먼’을 연상시키는 비장한 표정으로 상황을 살피며 계단을 조심조심 기어 내려오는 것. 더욱이 계단을 다 내려온 후에도 숨을 죽인 채 조심스러운 염탐전을 벌이며 살 떨리는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했다. 이와 관련 지성과 ‘한 지붕 로맨스’에 돌입한 황정음이 이토록 맹렬히 집에서 탈출하려 애쓰는 까닭은 무엇인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본 촬영에서 실감나는 열연을 펼치며 또 한 번의 유쾌 명장면 탄생을 알렸다. 황정음의 물 오른 ‘코믹 액션’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웃음을 참기 위해 촬영 내내 식은땀까지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8회 엔딩에서는 도현과 리진이 달달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켰다.

2015-02-01 08:33:53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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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정유미, 전노민 혈서 손에 넣나? '흥미진진'

‘하녀들’ 정유미가 전노민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에 한걸음 다가섰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4회에서는 거짓 증언으로 국유(전노민 분)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 덕구(지승현 분)와 우여곡절 끝에 대면하게 된 국인엽(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국인엽은 국유의 시신을 수습하고자 수구문을 찾았으나 그녀보다 한발 앞서 시신을 가로챈 덕구로 인해 좌절했다. 하는 수 없이 허응참(박철민 분) 댁으로 돌아온 국인엽은 그녀를 몰래 지켜보고 있던 덕구가 남긴 쪽지를 발견했다. 쪽지엔 ‘모친지묘’라는 메모가 적혀있었다. 이에 의아함을 느낀 국인엽은 무명(오지호 분)의 방에서 눈 여겨 보았던 칼을 품에 안은 채 모친의 무덤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국유의 묘를 마련한 덕구와 대면했다. 원수와도 같은 그를 향해 칼을 뽑아 든 국인엽은 “누가 너 따위에게 아버님을 모시게 한다더냐. 우리 집안을 이렇게 만든 게 누군데”라며 한 맺힌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나 덕구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다. 국유에게 누명을 씌우도록 그를 겁박한 일당이 만월당이라는 것. 이에 국인엽은 덕구를 재차 추궁하려 하지만, 찰나의 순간 자객으로부터 날아든 화살에 찔린 덕구는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덕구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본 국인엽은 또 한번 오열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날 덕구는 숨이 끊어지기 직전, 국유가 옥에 갇혔을 당시 국인엽에게 남긴 혈서가 있다는 사실을 실토함으 로써 그녀가 부친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는 데 한걸음 다가서게 됐음을 암시했다. 앞으로 국유의 혈서를 손에 넣게 될 국인엽이 만월당을 중심으로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보여줄 활약상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02-01 08:07:59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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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최고시청률 14.2%로 동시간대 1위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이 시청률을 경신하며 또 한번의 대박 신화를 쓰고 있다. 30일(금) 밤 9시 45분에 방송된 2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0.8%, 최고 14.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회와 ‘꽃시리즈’ 전회차를 통틀어 모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의 열악한 환경을 딛고 고생하면서도 물고기를 포획한 뒤 풍성한 한끼를 제대로 차려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치 부부와 같은 차승원, 유해진의 케미와 인간미는 이번 회차에서도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집안에서 음식을 주로 하며 ‘차줌마’란 별칭을 달은 차승원과 주로 밖으로 나가 물고기 잡이 등 식재료 확보에 힘쓰며 ‘바깥양반’이라는 타이틀을 단 유해진의 부부 케미가 최고조에 달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낚시에 나선 유해진은 미끼를 먹튀(먹고 튀는)하는 물고기와 해초에 방해에도 불구하고 고군분투 끝에 우럭 등 물고기 여러 마리를 잡는데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다. 차승원은 유해진이 획득해온 장어, 우럭 등의 재료들을 손쉽게 손질했을 뿐만 아니라 회까지 뜨는 신공을 발휘해 두 사람의 부부 케미를 완성했다. 이밖에도 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그리움을 드러내는 차승원과 그를 챙기는 유해진, 이른 새벽부터 섬주민들과 함께 배를 타고 나가 홍합 캐기에 열을 올린 두 남자의 모습도 공개되며 짠한 감동을 안겼다. 후반부에서는 손호준이 등장하며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손호준은 등장하자마자 집 주인인 유해진의 수발을 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기 강아지 ‘산체’는 손호준을 보자마자 ‘손호준 바라기’로 돌변, ‘산체 바라기’였던 유해진을 바로 외면 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2015-01-31 08:45:2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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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윤세아, '미녀 형님'의 등장 '반전 매력 폭발'

배우 윤세아가 ‘정글의 법칙’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친구와 함께하는 정글 생존’을 콘셉트로 교관 김병만의 지휘 아래 육중완과 샘 오취리, 손호준과 바로, 윤세아와 류담이 짝을 이뤄 팔라우 정글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아는 평소 작품에서 비춰졌던 도회적인 이미지의 여배우 포스가 아닌 꾸밈없는 털털함에 반전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부족원 중 유일한 홍일점임에도 불구 방송 초반 남자 부족원들은 그녀를 ‘윤형’, ‘형님’, ‘센 아이’, ‘정글의 소머즈’ 라고 소개하며 그간 정글에 출연한 여자 부족원들과는 차별화된 캐릭터부자임을 입증, 시작부터 그녀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첫 생존지에 도착한 윤세아는 그간 족장으로 부족원들을 이끌던 김병만이 교관으로만 활동한다는 말에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며 “정말 잘 듣고 똑바로 행동해야겠다”고 자신을 다시 한 번 다잡아 똑 부러진 그녀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윤세아는 상반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으로 정글 생존이 시작되자 어리바리 하는 남자 부족원들에게는 '앵그리 세아'로 돌변해 버럭 호통을 쳐 그들을 긴장케했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자 힘들게 붙인 불이 꺼질까 온몸으로 비를 막으며 불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에 손호준 역시 커다란 타로 나뭇잎을 가져와 함께 불을 살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기도. 또한 그녀는 당찬 씩씩함까지 드러내 ‘무한 매력녀’임을 확인시켰다. 저녁 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간 그녀는 산호 깊숙이 박혀있는 적황색 물결 주름 백합을 손에 거머쥐고는 “누나가 밥 먹여줄게”라고 씩씩하게 외쳐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든든한 누나의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방송 말미 바로와 함께 겉이 탄 타로가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 입 베어 문 윤세아는 이내 뱉어내면서 “떫다. 혀를 쏜다”며 고통을 호소, 괴로운 듯 구토 증상을 보여 정글에서의 첫 위기를 맞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약 4m 높이의 야자수 나무를 거침없이 오르는 윤세아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다음 회에서는 또 어떤 활약들로 ‘정글의 법칙’을 빛낼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5-01-31 08:38:25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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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논란 씻은 첫회…시청률 지각변동 예고

‘나가수3’가 음악으로 돌직구 승부수를 띄우며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마쳤다. 모두의 진심이 빛난 가운데 가수들의 노래 실력, 사운드의 완성도, 무대 연출까지 3박자가 척척 맞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30일 첫 방송된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박정현-효린-하동균-스윗소로우-소찬휘-양파가 첫 경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연 주제는 ‘대표곡 부르기’. 탈락자 없이 선호도 조사로 진행된 이번 경연에서 박정현은 ‘미장원에서’, 효린은 ‘안녕’, 하동균은 ‘프롬 마크(From Mark)’, 스윗소로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소찬휘는 ‘헤어지는 기회’, 양파는 ‘애송이의 사랑’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나가수3’은 지금껏 보여줬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방식을 도입, 똑같지 않은 시즌제 음악 버라이어티로 화제가 되고 있다. ‘나가수3’은 1회 선호도 조사를 시작으로 남은 12주간의 여정을 이어가며, 최종 1명의 가왕을 선정하게 된다. 제작비 50% 이상을 사운드에 투자하며 귀 호강, 귀 정화 음악 버라이어티로 탄생된 ‘나가수3’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나가수3’ 첫 방송 시청률 역시 TNmS 수도권 기준 8.8%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 지각변동의 신호탄을 알려 앞으로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시즌제로 첫 선을 보이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가수3’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5-01-31 08:29:17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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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첫회부터 호평 봇물 '결국 가창력이다'

‘나는가수다3’가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가수들의 노래 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30일 첫 방송된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박정현-효린-하동균-스윗소로우-소찬휘-양파가 첫 경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첫 번째 경연 가수는 '나는가수다3'의 MC이기도한 가수 박정현이었다. 박정현은 “가장 떨리고 긴장될 이 첫 번째 무대의 가수는 바로 접니다”라며 ‘미장원에서’를 열창했다. 박정현은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첫 무대부터 아주 강렬했기에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두 번째 경연 가수는 효린. 효린은 드라마 OST ‘안녕’으로 아이돌 대표 보컬리스트의 자질을 보여주며 선배들 사이에서도 당당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효린의 허스키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에 청중평가단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세 번째 순서인 하동균은 ‘From Mark’로 목소리 ‘3단 변화’를 들려주며 청중평가단의 혼을 쏙 빼놓았다. 텔레비전을 통해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하동균의 등장은 큰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스윗소로우는 드라마 OST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로 감미로운 보이스를 들려줬다. 솔로로서 갖지 못하는 화음, 제대로 어우러지는 목소리가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소찬휘 ‘헤어지는 기회’로 화끈한 무대를 보여주며 청중평가단을 들썩이게 했고, 양파는 ‘애송이의 사랑’을 통해 20년 전으로 시간을 되돌렸다. 17살 때의 모습과 비교해도 변함이 없는 양파의 무대는 본인에게도, 보는 사람에게도 큰 울림을 줬다. 그들의 집중력 역시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뒤흔드는데 톡톡히 한 몫 했다. 6명의 가수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들이 갖고 있는 역량, 그 보다 훨씬 더 높은 실력을 꺼내어 4분가량의 시간을 불태웠다. 청중평가단의 박수와 환호에 노래로 답한 것이다. 이에 청중평가단은 더욱 큰 박수로 그들의 무대에 감동했다.

2015-01-31 08:28:12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