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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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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보험 차등제 시행…효과는 '미지수'

이달부터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한 보험료 차등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보험료 차등제는 비급여 의료 이용량 만큼 실손 보험료를 차등 부과하는 제도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된다. 차등제 실시로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내야 할 보험료는 줄어들거나 늘어날 수 있다. 우선 4세대 실손 가입자는 보험료 갱신 전 1년간 수령한 비급여 보험금에 따라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분된다.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없는 경우 할인 대상이고 수령액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 할인·할증이 적용되지 않는다.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100~150만원 ▲150~300만원 ▲300만원 이상 경우 각각 비급여 보험료가 100%, 200%, 300% 할증된다. 할증대상자의 할증 금액으로 할인대상자의 보험료를 할인하고 할인율은 약 5% 내외일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4세대 실손 가입자 중 비급여보장 특약 가입자는 보험료 갱신 시 비급여 의료 이용량과 연계해 비급여 보험료가 할인·할증된다"며 "비급여 보험료 할인·할증등급은 1년간만 유지되고 1년 후에는 직전 12개월간 비급여 보험금에 따라 매년 원점에서 재산정된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제도를 통해 비급여 과잉 진료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비급여 항목에 지급된 보험금은 8조 원으로, 전체 실손 보험금의 56.9%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4세대 실손보험은 지난 2021년 7월 출시 이후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2021년 62%, 2022년 88.8%, 2023년 115.5%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1분기 손해율은 134%로 지난해 동기 118.4% 대비 15.6%포인트(p) 급등했다. 다만 보험업계는 이번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 차등제의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다. 4세대 실손보험 점유율 자체가 미미한 수준이어서 보험료 차등제 도입 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4세대 실손보험은 전체 실손보험 가입자의 약 10.5%에 불과하다. 아울러 지난 1년간 비급여 보험금을 100만원 이상 수령해 보험료가 할증될 대상은 4세대 가입자 중 1.3%로 추정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증가폭이 굉장히 가파른데 상품 측면의 제도개선만으로는 실질적인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이라며 "상품과 함께 비급여 관리 통제를 수반해 두가지 측면이 맞물려야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3 07:00:0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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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노블리치센터, 기업컨설팅 도서 출간

메트라이프생명은 자사의 VIP 전담 자산관리조직인 노블리치센터 솔루션랩의 기업컨설팅 노하우를 담은 '보험절세모음.zip 2권 법인편'을 출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보험을 활용한 개인의 절세방법을 다룬 1권 개인편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책을 쓴 '노블리치센터 솔루션랩'은 메트라이프생명 VIP 전담센터가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19년간 개인과 법인기업컨설팅에서 쌓은 전문가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책은 법인편으로 법인 설립부터 가업의 승계나 매각까지,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꼭 필요한 절세전략을 소개했다. 노블리치센터에서 이뤄지는 상담 중 기업컨설팅이 70%를 차지하는 가운데 이번 책은 기업, 특히 비상장법인을 중심으로 한 기업컨설팅 노하우를 담아 기업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조기상 메트라이프생명 CPC담당 전무는 "법인과 세금, 보험이라는 복잡하고 난이도 높은 주제를 현장성 있게 풀어내고 전문가의 검증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컨설팅 정론을 제시한 책"이라며 "법인컨설팅을 고민하는 보험설계사와 컨설턴트들이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2 15:51:0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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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리트러스트와 'OPEN API 업무협약'

메리츠화재는 서울시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주식회사 리트러스트와 Open API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Open API(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다양한 데이터와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메리츠화재가 API를 공개하면 고객은 보험사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뿐만 아니라 메리츠화재 제휴사 플랫폼에서도 보험 가입과 조회, 보상 청구를 할 수 있게 된다. 첫 번째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리트러스트는 블록체인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다. 고객들은 ㈜리트러스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인슈어트러스트' 플랫폼에서 여행 일정과 동반자 정보만으로 빠르게 메리츠화재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인슈어트러스트는 복잡한 본인인증 절차를 없애고 예정된 여행지와 자녀 유무에 따라 맞춤형 플랜을 제공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한국어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행 중 사고 발생 시 카카오톡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을 통해 언제든지 보험증서를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함께 대체불가토큰(NFT) 형태로 실제 보험증서를 제공한다. 이범진 메리츠화재 부사장은 "앞으로 제휴사들이 메리츠화재 Open API를 통해 해외여행보험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 역시 제휴사 화면 내에서 상품 가입부터 청구까지 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석 ㈜리트러스트 대표는 "여러 해외여행자 보험상품의 혜택은 유사하지만 리트러스트가 제공하는 혜택은 단순한 보장을 넘어선다"며 "고객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더 편하고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2 15:50:3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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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K-보험 전파 위한 연수사업

보험개발원은 동남아 보험정책당국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각국에 K-보험 인프라 전수를 위한 연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직원을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보내 보험상품 및 통계관리 부문 직원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및 자동차보험의 요율산출 및 통계집적'에 대한 연수를 3일간 진행했다. 지난 5월에는 필리핀 보험감독위원회(IC)의 보험요율, 통계, 규제, 정보기술, 계리 책임자 5인을 서울로 초청해 '보험요율산출 기법 및 위험률 확인 방법, 인프라 소개'를 주제로 3일간 연수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말레이시아 보험서비스기관(ISM)의 정보기술부, 상품개발부, 데이터관리부 등 부서장 6인을 서울로 초청해 '데이터 활용 및 컨설팅, 정책성보험 운영 사례'를 주제로 3일간 연수 진행했다. 이달엔 현재 태국 손해보험협회(TGIA)의 협회장을 비롯 5인의 연수단을 초청해 '보험개발원의 역할과 기능, 자동차보험 요율 및 제도'를 주제로 3일간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 원장은 "앞으로도 동남아 국가들을 지속 초청하여 K-보험 인프라를 각국의 시스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면서 우리 보험사의 해외 진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2 15:29:2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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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생명나눔 챌린지' 캠페인

KB라이프생명 재단법인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생명나눔 인식개선과 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KB라이프 생명나눔 챌린지'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KB라이프 생명나눔 챌린지는 KB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6월 3일부터 28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생명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며 ▲온라인 걷기 캠페인 ▲생명나눔 임직원 봉사활동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부스 행사를 진행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걸음 수를 모아 기부하는 '온라인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6월 한 달간 총 1만1200여명이 참여했다. 목표 걸음 수인 2억1000만보를 초과 달성한 약 4억6000만보를 기록했다. 또한 KB라이프생명 임직원은 '생명나눔 임직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히크만 주머니'를 만들어 항암치료를 받는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KB라이프생명 임직원을 비롯해 자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와 KB골든라이프케어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아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300개의 희망상자를 제작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 개회식에는 장재원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캠페인 걸음 수 목표 달성으로 조성된 200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KB라이프생명과 자회사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223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소아암재단에게 전달해 새로운 삶을 기다리는 환우들의 치료를 도울 예정이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KB라이프생명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이 조혈모세포 기증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되어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생명은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으로 상생금융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2 15:06:0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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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교보생명·라이나생명

KB손해보험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다. ◆ '혹서기 비상대응 프로세스' KB손해보험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 체제를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차량 보상과 고장출동 서비스 급증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혹서기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이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른 피해 복구에 앞장설 계획이다. 손해 발생 정도에 따라 ▲사전준비 및 예방 단계 ▲초기관제 단계 ▲현장관제 단계 ▲비상캠프 단계로 비상대응 단계를 세분화해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침수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KB손해보험은 혹서기 비상대응 프로세스 운영을 통해 피해 예방 및 고객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종신보험에 건강보장 기능을 결합했다. ◆ '교보암·간병평생보장보험(무배당)' 교보생명은 보험 하나로 사망 보장은 물론 암과 간병까지 평생 든든하게 보장 받을 수 있는 '교보암·간병평생보장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보장과 저축 기능을 모두 갖춘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한다. 평생 사망 보장을 받으면서 암이나 장기간병상태(LTC·Long Term Care : 중증치매 및 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 시 낸 보험료를 100% 돌려받고 이후 보험료 납입도 면제된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최신 암치료 및 허혈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여성특화수술, 재해상해 및 재해골절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통합치료를 보장하는 암 주요치료 특약은 물론 비급여표적항암약물치료, 재진단암 등 신규특약을 통해 암보장도 한층 강화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생애주기에 맞춰 폭넓은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암·간병 보장을 결합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며 "사망 보장은 물론 보험료 환급 및 납입면제, 다양한 특약과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과 균형 있는 보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이 사회공헌기금 100억원을 출연했다. ◆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 라이나생명은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00억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시니어들의 삶과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년도 당기 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매년 100억원 이상의 사회공헌기금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하고 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앞으로도 라이나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2 14:27:3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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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iM라이프, "업계 Top5 도약" vs "총자산 10조 달성"

생보사들이 5년 내 시장에서 달성할 비전과 목표를 속속 선포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과 iM라이프는 '5년 비전'을 바탕으로 생명보험업계 '톱(Top)5' 도약과 총자산 10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지난달 20일 메트라이프생명이 5년간 달성할 과제와 이를 위한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송 대표는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미 재무건전성 등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많은 부분에서 TOP5 수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며 "5년 후에는 대부분의 중요 지표들이 모두 TOP5 안에 들고 대중들이 한국 대표 5대 생보사로 메트라이프생명을 꼽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지난 2018년 9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2021년 한 차례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도 3연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다. 송 대표는 2020년부터 메트라이프생명의 성장을 이끌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당기순이익은 ▲2020년 1349억원 ▲2021년 1694억원 ▲2022년 3608억원으로 증가했다. 3연임에 성공한 송 대표의 과제는 IFRS17 도입 이후 악화된 실적 회복이 꼽힌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순익은 3701억원으로 2022년 IFRS17 기준으로 소급재작성한 당기순이익(5217억원)과 비교하면 1516억원 감소했다. 올 1분기엔 당기순손실 32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317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취임 7년차를 맞이한 송 대표는 추후 5년을 이끌 핵심가치로 ▲고객중심 ▲차별화된 서비스 ▲채널, 상품 다각화 ▲AI를 통한 혁신 ▲지역사회 상생 등 5가지를 꼽았다. 핵심가치 실현을 통해 악화한 실적을 회복하고 5년 내에 생보업계 Top 5 안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송 대표는 "메트라이프그룹은 보험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보험업에 진심인 회사"라며 "앞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이 모든 도전과 노력들은 TOP 5를 향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iM라이프(옛 DGB생명)은 지난달 5일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새출범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iM라이프는 5년 내 전체 자산 10조원 규모 달성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정진택 iM라이프 전무는 "변액보험의 경우 3년 후 2조를 넘어서 3조 이상의 자산 규모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체 자산과 합쳐서 총자산의 규모를 3~5년 사이에 10조원 규모 이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김성한 iM라이프 대표는 취임 이후 회사의 체질을 바꾼다는 각오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변액 중심으로 변환했다. 변액보험상품 중심 체질 개선으로 iM라이프의 변액보험 순자산은 올해 5월 업계 9위 수준인 1조2639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순자산 3261억원으로 업계 17위였으나 2년여만에 약 4배 가량 급성장했다. 체급과 함께 차별화된 운용 전략으로 올해 변액보험펀드 3년 수익률 업계 1위도 달성했다. 지난 11월말 기준 iM라이프생명 변액보험펀드의 3년 수익률은 9.7%로 생보사 전체 평균인 2.14% 대비 7.56% 포인트(p) 높았다. iM라이프 관계자는 "금융사의 자산 규모가 10조원을 넘어가는 시점은 상당한 의미를 가지며 또 다른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2 10:05:4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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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소비자 피해 지속…'책임보험' 역할론 주목

지난 2019년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도입에도 중고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 피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책임보험의 역할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중고차 매매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01년 '성능점검제도'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이 도입됐다.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은 중고차 구매 후 성능·상태점검 사업자가 작성한 '성능·상태점검 기록부(기록부)'와 실제 성능·상태의 차이로 구매자가 수리할 경우 사업자가 가입한 보험사에서 수리비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이다. 다만 책임보험의 손해율은 높아지고 소비자민원이 증가하면서 중고차 매매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책임보험 도입 이후에도 기록부와 실제 성능의 차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지속된다는 분석이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손해율은 지난 2022년 6월 말 97.4%에서 2024년 6월 말 146.8%로 높아졌다. 책임보험의 평균 손해액은 지난 2022년 1억7940만원에서 올해 2억80만원으로 높아졌다. 전용식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책임보험 손해율은 상승 추세고 손해율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다"며 "손해율이 높은 업체들의 경과보험료와 손해액 규모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자동차 상태·성능점검 기록부와 실제 성능과의 차이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책임보험 관련 소비자 민원 건수도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상위 6개 보험사에 대한 책임보험 민원은 지난 2020년 177건에서 2023년 322건으로 높아졌고 올해 5월까지 117건이 접수됐다. 기록부와 실제 성능과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원인으로는 책임보험의 상품구조, 성능점검 방법에 대한 기준 부재가 꼽힌다. 실제로 자동차 성능·상태점검자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는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방법에 따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세부 방법은 마련돼 있지 않다. 또한 성능·상태점검 기록부와 실제 성능의 차이에 대한 성능·상태점검 사업자의 책임은 제한적이다. 손해율이 높을수록 사업자의 보험료에 할인할증을 적용하나 책임보험의 보상 서비스(수리비)는 중고차 구매자가 받는 구조이기 때문. 이에 따라 성능·상태점검 기준 마련과 책임보험의 상품구조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전용식 선임연구위원은 "정기 자동차검사 수준에 부합하는 자동차 성능·상태점검의 세부 검사기준 마련과 검사 장면을 CCTV로 촬영하고 일정 기간 보존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험계약자인 성능·상태점검 사업자가 부담하는 자기부담금은 각 보험사고 유형별로 최대 10만 원으로 정해져 있는데 자기부담금 정률제 도입 등의 개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2 07:00:0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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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는 소비자물가를 2%대에 묶어 두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물가안정화 기조에 걸림돌이 생겨났다. 국내 휘발유 가격이 물가 자극 요인으로 대두될 조짐을 보이는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역대 2위 실적을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3개월째 흑자 흐름으로, 흑자규모는 6년 만에 최대치다. ▲지난달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모평)에서 영어 1등급을 획득한 수험생이 전체 1.47%에 그치며 '불영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전체적으로도 '불수능'으로 평가된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난이도 조절 논란이 예상된다. ▲시민사회단체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정 핵심 기조로 내세우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 약자를 들러리 세워 인권을 훼손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한강, 남산 난개발로 인한 자연 파괴와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건 거대한 프로젝트나 시설물이 아니다"며 "누구나 어디서나 차별 없이 매일 누릴 수 있는 일상에서의 변화, 축적돼 가는 일상의 변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의 혁신'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 성장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계획대로 5만t 규모의 쌀 재고분 매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표한 '2023년산 쌀 민간재고 15만t'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쌀값의 추가 하락을 저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통&라이프> ▲제과업계가 주 소비계층이던 유아동 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MZ세대와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며 내수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기존 스테디셀러 스낵을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스낵으로 변화시켜 시중에 내놓거나 헬시플레져 트렌드에 맞게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빵값 인상으로 빵과 인플레이션을 합한 '빵플레이션'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가 가성비는 물론 신선함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1일 다수의 미국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들로부터 보험 환급이 지난달부터 본격 개시되면서 실질적인 처방집 등재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부동산>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 2분기(4~6월)에 4조5000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지방은행과 상생관계를 이어온 지역 대학들이 지방은행과 결별하고 있다.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10명 중 6명이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불발돼 22대 국회로 넘겨진 국민연금 개혁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한달 새 5조3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산업> ▲SK온이 비상경영을 선언했다. 조직을 효율화하고 흑자전환 달성까지 모든 임원의 연봉을 동결한다. 최근 전기차 시장 둔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해 변화가 필요한 모든 영역을 과감하게 바꾸고 더 높이 도약하겠다는 취지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삼아 아세안 지역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해외 생산법인 가운데 가장 높은 가동률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생산법인(HMMI)과 현지 합작법인에서 생산된 배터리셀 본격 생산을 시작으로 현지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 10곳 중 6곳은 고금리가 길어지면서 경영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3곳은 고금리에 따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본시장> ▲금융감독원이 2025년 하반기 금융업 상장사의 국제표준 재무보고용 전산언어(XBRL) 주석 공시 시행을 앞두고 상장사와 회계법인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은행, 증권 등 대형 금융사는 내년 반기보고서부터 국제표준전산언어사용해 주석을 공시해야 한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규모가 150조원을 넘긴 가운데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ETF 점유율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인식에 남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ETF 리브랜딩'과 상품 이름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올 상반기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사들인 '순매수 상위 4개 종목'의 주가가 평균 3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규모로 국내 대형 우량주를 사들이며 수익률에서 발군의 성과를 거둔데 이어 하반기에도 반도체 경기 호조세와'밸류업 프로그램' 등의 호재에 힘입어 수익률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최대어인 HD현대마린솔루션의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이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주관 실적에서 1위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도 시프트업, 케이뱅크 등 조단위 기업들이 상장할 예정으로 증권사 간 순위 바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2024-07-02 06:00:25 김주형 기자
[부고]-7월1일

▲한정수씨 별세, 한상문(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감사부장)씨 부친상= 30일, 경기 수원 연화장 장례식장 206호, 발인 3일 오전, 장지 승화원. 031-218-6500 ▲고택영(전 고양시 덕양구 부구청장·향년 85세)씨 별세, 이금순씨 남편상, 고흥(HD한국조선해양 준법경영실장)·고두(한영의료재단 행정부장)씨 부친상, 홍지혜·김대음씨 시부상 = 6월30일 오전 4시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일 오전 7시, 장지 양평 별그리다, 02-3010-2000 ▲윤양기(예비역 해군 대령·향년 87세)씨 별세, 정영숙씨 남편상, 윤호성(스페이스솔루션 전무)·윤지현(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윤용성(주식회사 컬리 본부장)씨 부친상 = 6월29일 오후 3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일 오전 7시30분,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031-787-1503 ▲박난옥(향년 86세)씨 별세, 유상옥(로보팜 대표)·유강숙·유충열씨 모친상, 유수빈(경향신문 편집부 기자)씨 조모상 = 6월30일 오후 6시30분, 포항국화원 장례식장 VIP 3호실, 발인 2일 오전 5시, 장지 강원도 태백공원묘원. 054-272-4444 ▲이노천(향년 82세)씨 별세, 박수자씨 남편상, 이동우(김해대청고등학교 교감)·이동일(법무법인 에너지 대표변호사)·이지현씨 부친상, 박타준(㈜와이솔 상무)씨 장인상, 전지혜(진주 문산중학교 교사)씨 시부상, 이준명·이다경씨 조부상, 박세연·박정혁씨 외조부상 = 1일 오전 8시52분,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303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40분, 장지 진전면 선영. 055-249-1700

2024-07-01 16:25:04 김주형 기자
[인사]-7월1일

◆기획재정부 ◇과장급 △국제투자협력단장 최지영 ◆한국콘텐츠진흥원 ◇본부장(전보·신임) △글로벌혁신부문 경영전략본부장 구경본 △방송영상본부장 박인남 ◇팀장(전보·신임) △글로벌혁신부문 경영전략본부 전략기획팀장 이강훈 △글로벌혁신부문 콘텐츠수출본부 미주유럽수출지원팀 팀장 최승연 △콘텐츠IP진흥본부 음악패션산업팀장 김성동 ◆예술의전당 ◇부장 △예술협력본부 예술교육부장 기문주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 김우경 △ 여성암병원장 박흥규 △ 심장혈관병원장 한승환 △ 공공의료본부장 임정수 △ 내과계부원장 정욱진 △ 외과계부원장 강진모 △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장 이상표 △ 가천의생명융합연구부원장 겸 유전체의과학연구소장 이대호 △ 기획조정실장 박현미 △ 내과진료부장 김경오 △ 내과계진료부장 김경곤 △ 외과계진료부장 겸 비뇨의학과장 오진규 △ 진료지원부장 안정열 △ 수술지원부장 겸 수술실장 겸 마취통증의학과장 정월선 △ 연구지원부장 겸 정형외과장 심재앙 △ 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장 문종윤 △ 연구기획단장 겸 염증성장질환센터장 김정호 △ 산학협력단장 박기덕 △ 인천지역암센터장 백정흠 △ 권역외상센터장 현성열 △ 호흡기공공진료센터장 박정웅 △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양혁준 △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장 김석영 △ 지역신생아치료센터장 손동우 △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겸 치과장 조진용 △ 가천뇌건강센터장 겸 수면의학센터장 박기형 △ VIP건강증진센터장 겸 소화기암센터장 권광안 △ VIP건강증진센터 부센터장 최수정 △ 장기이식센터장 겸 줄기세포및재생의학센터장 박연호 △ 국제의료센터장 이원석 △ 뇌혈관센터장 겸 신경외과장 유찬종 △ 척추센터장 겸 교육수련부장 손성 △ 진료협력센터장 겸 방사선종양학과장 성기훈 △ 로봇수술센터장 김태범 △ 바이오뱅크센터장 김지섭 △ 의료기기융합센터장 김선태 △ 임상시험센터장 김종훈 △ 헬스IT연구센터장 겸 임상의학연구소장 선우웅상 △ 임상연구보호센터장 겸 재활의학과장 이주강 △ 권역난임우울증상담센터장 전승주 △ 권역난임우울증상담센터 부센터장 조서은 △ 국민검진센터 소장 겸 직업환경의학과장 최원준 △ 인천해바라기센터 소장 이승호 △ 감염관리실장 조용균 △ 홍보실장 이기택 △ 내시경실장 김의주 △ 총집중치료실장 겸 중환자의학과장 위진 △ QI전략실장 임용수 △ 응급실장 우재혁 △ 전산정보실장 이종준 △ 가정의학과장 황인철 △ 감염내과장 박윤선 △ 내분비대사내과장 이기영 △ 류마티스내과장 최효진 △ 병리과장 강명희 △ 산부인과장 이광범 △ 성형외과장 김유진 △ 소아응급의학과장 류일 △ 소아청소년과장 조혜정 △ 신경과장 이영배 △ 신장내과장 정지용 △ 심장내과장 문정근 △ 심장혈관흉부외과장 최창휴 △ 안과장 이대영 △ 영상의학과장 남상유 △ 외과장 김두진 △ 외상외과장 이길재 △ 응급의학과장 조진성 △ 이비인후과장 이주형 △ 정신건강의학과장 배승민 △ 종양내과장 안희경 △ 진단검사의학과장 서자영 △ 통합내과장 라한나 △ 피부과장 백진옥 △ 핵의학과장 이해준 △ 혈액내과장 김혁 △ 호흡기내과장 경선영 ◆부산대학교 △캠퍼스기획본부장 박수완 △미래정책실장 박상후 △융합교육부본부장 신지은 △재정전략부처장 김형준 △교무처 교무과장 이영섭 △의과대학행정실장 유승완 △사회과학대학·법학전문대학원·행정대학원 통합 행정실장 강동산 △간호대학·정보의생명공학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한의학전문대학원 통합 행정실장 강명훈 △기획처 기획평가과장 김두찬 △학생처 학생과장 김재식 △교육혁신본부 교육혁신실장 문호순 △교무처 학사과장 이상창 △인문대학 행정실장 박경화 △기획처 재정전략실장 박진우 △대학생활원 행정실장 이광호 △대학원혁신실장 이유경 △산학협력단 행정지원과장 장은주 △사무국 재무과장 정영필 △공과대학·산업대학원·환경대학원·기술창업대학원·데이터사이언스전문대학원 통합 행정실장 최민경 △캠퍼스기획본부 캠퍼스기획과장 최재민 △자연과학대학 행정실장 한효숙 △도서관 정보운영과장 신주영 △도서관 정보개발과장 홍성철 ◆인사혁신처 ◇실장급 임용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설광섭 ◇과장급 전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 신규자교육과장 김민정 ◆한국개발연구원 ◇부서장 인사 △경영부원장 김형태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 김기완 △산업·시장정책연구부장 조성익 △글로벌·북한경제연구실장 이종규 △금융혁신연구팀장 황순주 △공동 발간위원장 정대희 △공동 발간위원장 이진국 ◆조달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교육부 유지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박지영 ◆국토교통부 ◇실장급 전보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국장급 전보 △이우제 도로국장 ◇과장급 전보 △공경화 국제협력통상담당관△김희천 국가건축정책위윈회기획단 건축혁신기획팀장△조한석 서울지방항공청 관리국장△천호근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김웅영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주국토관리사무소장 ◇신규임용 △진명구 장관정책보좌관 ◇부이사관 승진 △이장원 전세사기피해지원단 피해지원총괄과장 △정승현 감사담당관△유삼술 토지정책과장 △장동철 항공안전정책과장 ◆하나증권 <신임 부서장> △기업금융3실장 서한서 △Syndication실장 최승용 △PI실장 김학준 △프로젝트금융4실장 김진성 △IB솔루션3실장 지태승 △디지털플랫폼실장 이정근 △부동산금융1실장 김세종 △노원지점장 고재일 △범어동지점장 윤종혁 △신촌지점장 신소영 △일산지점장 김윤희 △평촌지점장 최영란 <전보 부서장> △PI솔루션실장 임천묵 △서초WM센터장 민성현 △프라임PB센터 실장 김선수 △인천지점장 김상진 ◆고려대 ◇부처장 승진 △중앙도서관 부관장 겸 학술정보개발팀 부장 겸 학술정보기획팀 부장 이상오 △ 비서실장 이재철 ◇부장 승진 △경영전략실 부장 박종성 △연구진흥팀 부장 겸 국제연구협력센터 부장 겸 공동기기원행정팀 부장 정현민 △감사팀 부장 겸 연구감사팀 부장 설지영 △대외협력팀 부장 박용민 ◇부장 전보 △체육위원회체육지원팀 부장 최한기 △건축팀 부장 김흥덕 △경영지원팀 부장 장휘진 △산학진흥팀 부장 겸 연구지원팀 부장 한재호 △학예팀 부장 겸 대학기록팀 부장 배성환 △사범대학행정팀 부장 겸 교육대학원행정팀 부장 겸 교직팀 부장 겸 교육연수원 부장 김영석 △생명과학대학행정팀 부장 겸 생명환경과학대학원행정팀 부장 겸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부장 홍준석 △안전관리팀 부장 조기찬 △정보개발팀 부장 장봉춘 △교수학습지원팀 부장 겸 원격교육센터 부장 겸 교육매체지원팀 부장 이상조 ◆뉴시스 ◇입사 △정치부장 정녹용 부장 ◇승진 △스포츠부장 문성대 부장직대 ◇전보 △사회부장 남상훈 부국장 대우 △동영상부장 우은식 부장 △위클리뉴시스 부장 겸 관광전문기자 김정환 부장대우 △전국부 편집위원 김훈기 ◆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Tech 혁신단장 이국희 ◇본부장 재선임 △ESG 본부장 조정훈 ◇부서장 신규임명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한창섭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유진 △군자역지점장 이주리 △가락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철호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준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양세광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교종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용석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만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희수 △당산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경수 △명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훈 △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동윤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지훈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지연 △간석동지점장 박채희 △기흥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진주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호찬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태완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광우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안진희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용훈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보영 △대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태식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상원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규 △천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규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정현희 △충북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전한수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진구 ◆충남대학교 ◇4급 전보 △총무과장 서기관 김창주 △기획평가과장 황영숙 ◇5급 전보 △비서실장 박상호 △학사지원과장 전소정 △학생과장 장경수 △대외협력실장 한석 △재무과장 류방현 △입학과장 이순희 △대학원·분석과학기술대학원 등 행정실장 민경상 △법학전문대학원·생활과학대학 등 행정실장 김윤복 △자연과학대학·약학대학 등 행정실장 이재덕 △사회과학대학·경상대학 행정실장 김한회 △농업생명과학대학 행정실장 김용구 △시설사무관 윤갑천 ◆CWN(센트럴월드뉴스) △금융부장 배태호 ◆IBK투자증권 ◇임원 승진 및 신규선임 <부문장> △경영전략부문장 전무 문찬걸 △리서치부문장 전무 용대인 <본부장> △DT부문 디지털혁신본부장 상무 정병윤 △ 경영전략부문 경영전략본부장 상무대우 이승택 ◇승진 및 신규선임 <상무대우> △SME Solution부문 IPO본부장 전기환 <영업상무보> △신기술금융부 윤일승 <전문이사> △인사부 박현철 △경영관리부 한종숙 △디지털기획부 정재환 △심사부 서보건 <부장> △IBK WM센터 평촌 손공주 △WM지원부 박상연 △법인영업부 양태준 △채권영업부 박정신 △부동산금융3부 권현수 △인사부 김순영 <차장> △부산센터 최민호 △IBK WM센터 강남 한재희 △프로젝트금융1부 김재용 △종합금융2부 이준호 △구조화금융2부 김강진 △IPO2부 이상훈 △FICC파생부 김유미 △디지털기획부 김지수 ◇승진 및 신규보임 <부장> △ESG경영부장 민혜원 ◇신규보임 <부장> △전략기획부장 박용준 △금융소비자지원부장 이동훈 <차장> △IBK WM센터 중계동 센터장 박성원 △IPO1부장 이기홍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승진 △인구정책기획단 이소영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지역사회보장균형발전지원센터 함영진 ◇연구위원(1급) 승진 △보건정책연구실 건강정책연구센터 김동진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사회보장재정연구센터 고제이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사회보장정책평가조정지원센터 고숙자 ◇연구위원(2급) 승진 △빈곤불평등연구실 기초보장연구센터 이원진 △빈곤불평등연구실 노동과복지연구센터 이아영 △빈곤불평등연구실 청년정책연구센터 임덕영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장애인정책연구센터 이한나 ◇부연구위원(3급) 승진 △빈곤불평등연구실 이주미 △인구정책기획단 이지혜 ◇책임행정원(1급) 승진 △경영지원실 인사관리팀 장선경 ◇책임행정원(2급) 승진 △경영지원실 인사관리팀 김자연 ◇행정원(4급) 승진 △연구기획조정실 연구기획팀 김지수 ◇전문연구원(4급) 승진 △연구기획조정실 연구기획팀 정희선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안수인 ◇전문원(4급) 승진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데이터조사관리팀 송지은 ◇선임행정원(3급) 승진 △경영지원실 재무회계팀 김나래 ◆하이투자증권 <임원 신규 선임> ◇상무보 △준법감시본부장 김상우 <단장·실장·센터장, 부서장 신규 보임> ◇단장 △고객자산운용단장 이승환 ◇실장 △경영지원실장 송정웅 ◇부서장 △신탁부장 고상현 <단장·실장·센터장, 부서장 이동> ◇센터장/실장 △서울금융센터장 이봉석 △영업기획실장 손창우 ◇부서장 △Compliance부장 장병용 △기업문화부장 천세열 △상품연금부장 안성수 △고객여신부장 강성관 △해외증권부장 이정철 △디지털정보마케팅부장 유상훈 △하이테크부장 정원석 △소비자보호부장 이종명 △전략기획부장 정도일 △재무부장 김현철 <팀장 신규 보임> △전략기획부 전략사업팀장 백문선 △잠실역지점 수도권신사업개척팀장 권영민 △부산WM센터 영남신사업개척팀장 김정환 <팀장 이동> △PI운용부 MS운용팀장 정진호 △상품연금부 연금지원팀장 강태욱 △디지털정보마케팅부 고객만족센터(팀장) 배정자 △영업기획실 신사업추진팀장 이동근 △디지털정보마케팅부 플랫폼기획팀장 이정호 △기업문화부 홍보팀장 조성현 △패시브솔루션실 장외파생팀장 민장식 △영업기획실 영업추진팀장 최경우 △영업기획실 영업제도팀장 안주연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관실 문화기반과장 이관표 △국민소통실 소통정책관실 소통정책과장 이영호 △디지털소통관실 디지털소통정책과장 이성은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최원석 ◆경북 예천군 ◇국장 직위부여 △행정문화복지국장 박태환 △경제농림국장 전재익 △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 김정회 ◇5급 승진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행정문화복지국 총무과(의회파견) 황원희 △행정문화복지국 총무과(의회파견) 장명화 △행정문화복지국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풍양면장 이경수 △행정문화복지국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건설도시국 건설교통과장 권기성 △건설도시국 도시과장 최재수 ◇5급 전보 △기획예산실장 하미숙 △행정문화복지국 총무과장 황숙자 △행정문화복지국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천읍장 황주섭 △은풍면장 박동호 △감천면장 정석기 ◆파주시의회 4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심태식 ◇5급 승진 △전문위원 직무대리 이대우 ◆국립안동대학교 ◇5급 △일반대학원행정실장 권용석 △글로컬대학사업단 대학혁신실장 김현진 △시설과장 손찬욱 △학술정보과장 최형욱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직위승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 김행란 ◇과장급 직위승진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장 한선경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윤의순 △국립축산과학원 운영지원과장 김윤수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이전추진팀장 이경희 ◆한양증권 ◇신임 센터장 △ST센터장 신인식(상무) ◇신임 부서장 △CM부장 성계원(이사) △BST부장 김혜화(부장) △EST부장 이정석(부장) △복합금융부장 송영근(차장) ◆전남개발공사 ◇승진 △일반1급 안전감사실장 장승호 △일반2급 ESG혁신TF단장 신창석, 오룡사업단장 이춘복 △행정3급 기획혁신처 박희수, 경영지원처 허진호 △기술3급 오룡사업단 박철옥 ◇전보 △일반1급 경영기획실장 백형수 △일반2급 주거복지사업실장 김용덕 △공공건축사업처장 이한 △기술3급 KIC사업단장 김규환, 에너지사업처장 정원주 ◆파이낸셜뉴스 △사업전략실 부장 송기웅 ◆일동제약그룹 ◇일동홀딩스 △기획조정실장 상무이사 이승현 △준법경영실장 상무이사 신아정 ◇일동제약 △생산본부장 전무이사 이석준 △청주공장장 상무이사 이정환 △OTC부문장 상무이사 김석태 △Cx부문장 상무이사 강대석 △ETC1본부장 이사대우 오장훈 △ETC3본부장 이사대우 권대호 △강북병원1영업부장 부장 김현수 △강북병원2영업부장 부장 박용태 △강남병원1영업부장 부장 설동혁 △경기병원영업부장 부장 하승목 ◇일동이커머스 △ICT개발실장 이사대우 박우석 ◆영남대학교 ◇대학본부 △교무처 스마트교육센터장 박시현 △한국어교육원 부원장 조보라미 △교무처 스마트교육센터 부센터장 김종찬(스마트교육기획팀장, 스마트교육콘텐츠팀장 겸임) ◇대학 및 대학원 △대학원 행정부원장 권기영(대학원학사팀장, 대학원국제팀장 겸임) ◇연구소 및 부속·부설 기관 △기계기술연구소장 유기수 △라이브로그용 멀티모달 언택트센싱 선도연구센터장 김성호 △정보전산원 부원장 김병수(시스템운영팀장 겸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본부장급 △행정본부장 이전호 ◇부장급 △운영관리부장 임상균 ◇실장급 △보안관리실장 윤환식 △호남권연구본부 연구지원실장 박호승 ◆전남연구원◇부원장 △김현철 ◇단장 △상생협력단장 조창완 △현안지원단장 김현철(겸임) ◇기획경영실장 △기획경영실장 신동훈 ◇연구실장 △경제산업연구실장 오병기(유임) △공간환경연구실장 조승희 △농수해양연구실장 정 철 △사회문화연구실장 김대성(유임) ◇센터장 △공공투자관리센터장 정 철(겸임) △지역정보통계센터장 김만호(유임) △글로벌정책센터장 심미경(유임) △전남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우람(유임) △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장 김종일(유임) △수도권공공기관유치지원센터장 박웅희(유임) ◆휴온스그룹 ◇상무이사 △휴온스글로벌·휴온스 윤인상 ◇이사 △휴온스글로벌 이재권 △휴온스글로벌 김창준 ◆울산시◇ 6급 승진 △기획조정실 조태현 △기획조정실 최유정 △시민안전실 황병탁 △경제산업실 김민규 △경제산업실 안하영 △경제산업실 이철형 △미래전략국 곽정현 △미래전략국 정유진 △미래전략국 오준석 △미래전략국 김성주 △문화관광체육국 박지영 △문화관광체육국 정진우 △복지보훈여성국 노가영 △교통국 김민 △행정국 양진영 △행정국 김수진 △행정국 조유진 △울주군 이도경 △교통국 김상원 △남구 이청아 △울주군 임종만 △남구 정현수 △동구 안효진 △울주군 정지애 △동구 류수영 △북구 민유진 △울주군 박선주 △울주군 장윤정 △시민건강국 김미영 △중구 한지영 △남구 김인혜 △동구 이현영 △울주군 박주연 △북구 김예은 △울주군 김은이 △울주군 정인숙 △도시계획과 김정규 △중구 김영조 △남구 정준희 △동구 안선호 △울주군 박주희 △울주군 이석호 △울주군 김태연 △신산업과 김시형 △건축정책과 김형우 △종합건설본부 허일환 △울주군 박재완 △교통국 이효섭 △울주군 최석원 ◇6급 전보 △홍보실 강상혁 △감사관 안정희 △권익인권담당관 허성호 △기획조정실 이윤지 △기획조정실 안지혜 △기획조정실 신정은 △기획조정실 양은진 △기획조정실 문지은 △시민안전실 홍현정 △경제산업실 이주은 △경제산업실 표가희 △경제산업실 박상희 △경제산업실 박노을 △경제산업실 류은주 △미래전략국 오선수 △미래전략국 한수영 △미래전략국 안윤희 △미래전략국 남연지 △미래전략국 금보경 △미래전략국 조민현 △미래전략국 김동현 △미래전략국 최경선 △미래전략국 최유섭 △문화관광체육국 박소연 △문화관광체육국 엄성일 △문화관광체육국 서미영 △문화관광체육국 최상혁 △도시국 박지현 △도시국 김태은 △복지보훈여성국 박청민 △복지보훈여성국 장경희 △시민건강국 최수영 △건설주택국 정양선 △건설주택국 옥혜영 △교통국 김기희 △행정국 남궁은실 △행정국 민병천 △행정국 정은정 △행정국 박효정 △보건환경연구원 오세민 △상수도사업본부 최활식 △상수도사업본부 이춘희 △문화예술회관 이명화 △울산박물관 박병권 △용연수질개선사업소 이언숙 △온산수질개선사업소 정선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임찬섭 △자치경찰위원회 최미화 △경제자유구역청 정회연 △경제자유구역청 윤영철 △행정국 성정은 △상수도사업본부 신광진 △기획조정실 안주영 △도시국 홍진우 △건설주택국 배화정 △자치경찰위원회 김봉준 △환경국 차동욱 △교통국 김형기 △상수도사업본부 권상우 △문화예술회관 최상원 △교통국 손태호 △상수도사업본부 우채윤 △차량등록사업소 박종하 △온산수질개선사업소 나일주 △시민안전실 정태문 △경제산업실 하귀은 △상수도사업본부 박승호 △건설주택국 김효정 △녹지정원국 최재근 △녹지정원국 김기석 △경제산업실 원상민 △보건환경연구원 서준영 △시민안전실 양미숙 △복지보훈여성국 이우갑 △시민건강국 문형순 △미래전략국 최정현 △문화관광체육국 김연우 △도시국 박동희 △도시국 정신영 △도시국 김지훈 △환경국 이정채 △건설주택국 서재교 △교통국 김지원 △시민안전실 최영철 △상수도사업본부 이병률 △감사관 손성대 △시민안전실 방미진 △미래전략국 김헌철 △문화관광체육국 장진혁 △건설주택국 김현주 △건설주택국 이은영 △건설주택국 손정태 △교통국 배왕규 △기획조정실 김용민 △시민안전실 이태훈 △행정국 김수연 △종합건설본부 황창호 △농업기술센터 이진웅 △울산박물관 이명희 ◇6급 전출 △남구 최태훈 △동구 김선희 △동구 남지훈 △울주군 박은주 △중구 박선영 △울주군 김태창 △중구 김명진 △중구 곽동혁 △울주군 유승후 △울주군 김종경 ◇6급 전입 △기획조정실 이귀희 △행정국 이정현 △복지보훈여성국 이귀선 △종합건설본부 김원향 △경제산업실 안승진 △시민건강국 서영주 △시민건강국 김정섭 △시민건강국 홍여라 △시민건강국 노영주 △상수도사업본부 이상기 △종합건설본부 차종철 △종합건설본부 이동하 △종합건설본부 엄수한 △종합건설본부 임지훈 △울산박물관 이성득 △경제자유구역청 조정현 △종합건설본부 정희영 ◇6급 파견 △정책기획관(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이장민 △주력산업과(중소벤처기업부) 유종훈 △자치행정과(국민통합위원회 파견(연장)) 조미숙 △맑은물정책과(낙동강유역환경청) 배웅규 ◆더팩트 △편집인 겸 논설실장 박순규 △논설위원 겸 대기자 강일홍 △정치사회에디터 겸 사회부장 장우성 △디지털콘텐츠에디터 겸 전국부장 이병욱 △경제산업에디터 겸 산업1부·금융증권부장 성강현 △산업2부장 박용환 △세종팀장 박병립 △산업1부 미래산업팀장 장병문 △산업1부 생활경제팀장 최승진 △산업2부 첨단산업팀장 허주열 △금융증권부 금융팀장 황원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 송태균 △전문위원 김운성 △전문위원 이철행 △수석연구원 신유원 △수석연구원이슬기 △수석연구원 권오연 △수석연구원 곽수진 △책임연구원 정영해 △책임연구원 신율 △책임연구원 우현영 △책임연구원 김나형 △책임연구원 임보경 △책임연구원 조종선 △책임연구원 박정원 △책임연구원 정태영 △책임연구원 하지봉 △책임연구원 이상헌 △책임관리원 이미란 △책임관리원 이혜영 ◆신동아건설 ◇상무보B 승진 △건축·기전·CS 박광현 △기획·HR 신경훈 △안전보건 윤태경 △건축영업 최경식 △춘천근화APT현장 김병국 ◆광주 북구청 ◇4급 승진 전보 △자치행정국장 홍순애 △복지교육국장 류영란◇5급 승진 전보 △문화동장 직무대리 김방옥 △오치2동장 직무대리 김진숙 △신용동장 직무대리 박병익 △운암1동장 직무대리 배승빈 △운암2동장 직무대리 양정대 ◇5급 전보 △교통행정과장 김광렬 △청소행정과장 이용백 △주민자치과장 노희 △민원여권과장 최경선 △중앙동장 최웅철 △동림동장 차혜경 △복지관리과장 김인숙 △행정지원과장 진미란 △홍보실장 김제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수석급 승진 △경영기획본부 인재경영팀장 정준혁 △산업혁신실 부실장 김태우 ◇책임급 승진 △경영기획본부 기획예산팀 김석란 △경영기획본부 기획예산팀 배지훈 △로봇기반디지털본부 첨단로봇실증연구팀 정민교 △로봇기반디지털본부 신뢰성평가팀 박기태 ◆교보증권 ◇부서장 선임 △파생영업부 김성현

2024-07-01 16:24:3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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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 KB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

KB손해보험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한 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제금융교육에는 KB손해보험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수료생과 참가자 총 70명이 참석해 평소 궁금한 금융 상식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진행했다. KB금융그룹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바람직한 경제금융 활동과 위험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첫번째 강의를 진행한 김경옥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 차장은 '친절한 언니가 알려주는 바람직한 위험관리 비법'이란 주제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험과 보험을 가입할 때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곽재혁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은 '은행권 아재가 알려주는 경제활동과 자산 관리 노하우'라는 주제로 독립과 더불어 알아야 할 사기예방, 신용관리와 재테크 방법 등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소망(가명) 양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는 돈을 막아주는 지출관리와 자산 관리 방법,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 등을 체계적으로 배워 재테크에 필요한 안목을 기를 수 있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런런챌린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참가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1 15:48:14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