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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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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농협, 소상공인 위한 팩토링 상품 도입

동반성장위원회와 NH농협은행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팩토링 상품을 선보인다. 동반위는 16일 서울 구로구 키콕스벤처센터 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팩토링 상품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팩토링은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은행에 양도하면 그다음 날 소정의 이자를 공제한 카드대금이 가맹점계좌로 입금되는 상품이다. 이자는 신용카드업자로부터 결제받을 날에서 하루를 뺀 기간에 대해 기존에 부담하던 금리보다 대폭 낮은 금리를 적용해 산출된다. 동반위는 그동안 유동성이 부족한 영세업자들이 높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했던 어려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시중 은행과 동반성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유동성이 부족한 영세중소기업·소상공인들과 대형가맹점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동반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가맹점의 금융비용 경감, 신용등급 개선 등 은행-중소가맹점-대형가맹점 간의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및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11-16 17:43:58 임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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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상담에서 응대까지'... 해외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가보니

#'마유캐어' 박성관 대표는 일본 제휴 업체와 함께 개발한 프리미엄 마유를 지난 8년 동안 국내 화장품 업체에 납품하다 작년부터 직접 기초화장품 제조·판매를 시작했다. 박 대표는 늘 화장품 내용물 속 원료 함량에 대한 의구심과 품질에 대한 목마름을 갖고 있었다. 자사의 마유와 기능성 원료, 천연유래 성분을 주원료로한 시제품을 본인과 가족, 국내를 비롯한 일본, 중국, 홍콩 지인들을 통해 1년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거쳤다. 노력 끝에 민감성피부인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리치크림, 에센스 아이앤넥크림, 비누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 현재 피부숍과 병원 납품, 타사 제품 컨설팅 및 ODM•OEM도 진행 중이며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박 대표는 "마유를 이용한 고품질 제품은 해외에서도 충분히 승산있다."며 "개발된 고품질 제품으로 각 지역 특성에 맞게 계속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가 수출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하며 "기왕 공기관이 중소기업을 위해 만든 행사라면 바이어 선정과 매칭을 위한 정보 수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그래도 다른 국내업체와의 만남에서는 다른 아이디어를 얻은 성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2017 해외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25개국의 80개 바이어사와 458개 국내 중소기업이 참가해 1300회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집계했다. 마유케어의 박성관 대표처럼 수출이 목표인 회사는 이런 수출상담회가 필요하다. 특히 전문가용만 납품하는 업체는 단독 매장이 없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지만 이 상담회에서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상담 참가 자격만 얻으면 현장에서 통역과 수출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해외 마케팅 관계 구축도 가능하다. 제이스텔라 이종철 대표 겸 디자이너는 1인 기업 자격으로 참가했다. 15년 동안 주얼리 디자인을 해온 이 대표는 가방에 보석을 접목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큐빅 같은 가짜 보석이 아닌 실재 원석을 직접 디자인한 가방에 장식하는 수제품을 판매한다. 주문 제작 방식을 택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 작년에 국가 보조금으로 사업을 시작해 수출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다. 이 대표는 "오늘 일본, 카타르 업체를 만났는데 해외 진출 계획을 짜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아직은 1인 기업인 만큼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했다.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규모 중소기업은 내수시장보다 수출이 효율적이다. 주문과 결제가 이루어지면 제작만 하면 된다. 내수시장은 먼저 납품을 하고 팔릴 때마다 결제돼 자금 회전율이 떨어지고 재고가 쌓일 부담이 있다. 또 해외 영업망이 전혀 없는 소규모 중소기업은 상담과 전시 부스가 회사를 알리는 데 효과적이다. 부산에 있는 화신볼트산업은 특수 볼트로 이번 상담회에 참가했다. 1965년에 설립돼 발전용·해양플랜트용 볼트 생산에만 집중해왔다. 이전에는 미국, 독일, 일본으로부터 비싸게 수입하던 수입 볼트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산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국내 발전소와 잠수함 사업 납품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프리카시장에도 진출했다. 화신볼트 허민후 영업총괄팀장은 "지방에 있다 보니 해외바이어 수출상담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대부분의 수출이 북미에만 집중돼 있어 시장을 넓히기 위해 왔다. 인도, 베트남, 터키 등 이제 막 플랜트 사업을 시작하는 업체에 회사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수출상담회의 바이어 매칭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1회부터 참가했다는 한 업체 대표는 "해외 바이어를 만나는 건 좋지만 국내 업체에 맞는 바이어 발굴이 필요하다"며 "제품과 전혀 상관없는 바이어가 나와 서로 당황했던 적도 몇 번 있었다. 맹목적인 매칭보다는 기업과 바이어 모두에게 맞는 꼼꼼한 선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상담 시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아쉬웠다"며 "신소재 상품은 설명과 이해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문화적 차이까지 좁히려면 정작 중요한 수출 상담은 못 할 때가 많다. 상담의 양보다는 질을 높여 수출 성공률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IMG::20171115000203.jpg::C::480::국내 중소기업들과 바이어들이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김승호}!]

2017-11-15 17:37:31 임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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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실적 껑충...15% 증가

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사업과 해외 진출 호실적으로 매출 상승을 이어갔다. 팅크웨어는 2017년도 3·4분기 기준 매출액이 49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은 13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1486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88%, 351% 상승한 수치다. 현대투자증권 유성만 연구원은 "국내 출시 제품의 고급화와 해외 시장 납품 증가가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는 자율주행차에 팅크웨어의 지도 데이터가 접목되는 사업에서 실적이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사업군별로는 '아이나비' 블랙박스가 효자 노릇을 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78억원, 누적 기준 18% 증가한 107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진출 비중이 약 10%를 차지한 것도 매출 신장 요인으로 분석됐다. 또 사고 과실 비율에 따른 보험료 차등 적용 같은 제도 변화도 블랙박스 구매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봤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 사업은 최근 일본 현지에 글로벌 완성차향 제품 공급을 시작하면서 해외 B2B 시장으로도 본격 진출했다"며 "통신형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라인업을 통해 영상 녹화뿐만 아니라 도로·교통 상황 등의 빅데이터 수집 및 안전 주행을 구현하는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7-11-13 17:29:25 임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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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옴부즈만, 고용 막는 규제 푼다

과도한 규제로 성장과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기획재정부와 함께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와 고용을 막는 사업장 기준 규제 합리화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중소기업이 해결책으로 거론됐지만 규제가 고용 회피의 원인으로 지적돼왔다. 이에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작년 421개 중소기업 대상의 설문조사 및 한국규제학회와 진행한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핵심규제 60건을 발굴했다. 그중 세 가지 규제가 고용 창출을 막는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첫째는 비현실적인 입지규제다. 현재는 공장을 지을 때 진입로 도로폭을 최소 4m 이상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전국에 일괄 적용되지만 지역여건이 다른 만큼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돼 왔다. 한 예로 바이오물질 제조업체 B사는 지난 2011년에 건축한 공장 일부를 2016년에 증축하려 했지만 기존 진입도로가 3m에 불과했다. 4m로 확장하려 했지만 부지와 인접도로의 공간 부족으로 결국 증축을 포기했다. 둘째, 고용에 따른 부담금 면제 요구도 많았다. 특히 장애인 고용부담금의 경우 '연계고용 부담금 50% 감면 제도' 외에는 면제제도가 없는 상황이다. 기업은 부담금 면제를 위해 현장에 투입할 수 없는 장애인 인력을 고용하는 상황이다.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제도란 부담금을 내야 하는 사업자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또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부터 생산품을 납품 받는다. 그럼 납품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를 부담금을 내야 하는 사업자가 고용한 것으로 인정해 부담금을 감면하는 제도다. 제도의 취지는 좋지만 장애인 근로자의 퇴사, 이직 등이 많아 연간 약 2000만원의 고용부담금을 내고 신규 채용을 포기하는 기업도 있다. 현장에서는 고용부담금을 면제받는 대신 새로운 인력 고용을 더 하고 싶다는 의견이다. 셋째, 고용인원별 적용 규제와 추가고용 시 지원 제외 등에 대한 문제다. 한 예로 근로자 50명 이상 사업장은 안전관리자 등을 의무적으로 두어야 한다. 적용 대상이 고용인원 기준이다 보니 기업은 추가 채용을 꺼려왔다. 정부지원의 근거 기준을 중소기업 매출액으로 변경했지만 고용보험법에는 여전히 근로자 수로 판단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지금처럼 고용인원에 따라 규제를 차등 적용하면 고용 회피를 막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내년 상반기 내에 관계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안에 규제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영준 옴부즈만지원단장은 "각 소관부처도 기업의 현실을 고려해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전향적으로 함께 마련하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7-11-13 16:47:26 임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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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창업상담한다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예비창업자, 미디어가 모두 모이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달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C홀에서 '2017 벤처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 스타트업 미팅을 중심으로 하는 페스티벌로 스타트업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 행사를 따로 나눠 진행한다. 현재까지 해외 180여 명, 국내 1200여 명이 참여를 신청했고 투자자와 미디어 인터넷 예매는 매진된 상태다. 본행사에서는 해외 500명, 국내 2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B홀에서 열리는 유료행사인 '글로벌 네트워킹'은 사전에 데이터를 통해 매칭된 135개 스타트업체와 60개 국내외 투자사 및 아시아권 미디어가 돌아가며 투자 상담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해 참여자의 50%를 해외기업으로 구성한 만큼 4개 국어 무료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사전매칭 되지 않은 업체도 자유롭게 네트워킹존에서 투자 관계자, 미디어와 만나거나 4번의 미니매칭으로도 상담할 수 있다. 페스티벌을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아시아 미디어 전용 스튜디오에서는 벤처 창업자 및 제품 소개 인터뷰도 함께 진행된다. 또 스타트업체가 만나고 싶어 하는 아시아 지역 성공 스타트업, 투자자, 액셀러레이터가 매일 강연과 패널토론을 진행하며 끝난 후에는 까페존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29일과 30일 저녁에는 그랜드볼룸에서 '네트워킹 파티'를 열어 더 많은 교류와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가질 수 있다. C홀에서 열리는 무료 행사인 '공감대 확산'은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와 일반 관람객을 위해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섬유, 환경·에너지, 생명·식품, 기계·재료, 공예·디자인 등 7개 테마로 한 270개 벤처창업 제품 전시와 해외 VR/AR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국내 유명 BJ들이 매일 2번 스타트업 제품 체험과 페스티벌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하며 특정 시간에 스타트업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일반 관람객의 벤처창업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내 창업가들의 성공 노하우를 매일 토크콘서트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사전 예약은 벤처창업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1-12 21:52:43 임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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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기 좋은 날? 미혼남녀에게 물어보니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고백하기 좋은 날은 언제일까? 결혼 정보 업체 듀오는 지난 10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20·30대 남성 138명, 여성 190명을 대상으로 '기념일 고백'에 대한 인식 조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장 좋은 기념일은 '둘만 알고 있는 기념일'(30.8%)이 꼽혔고 남성(28.3%), 여성(32.6%)이 그렇다고 답했다. 고백하고 싶은 특별한 날로는 남성은 크리스마스(25.4%), 여성은 발렌타인데이(31.6%)라고 응답했다. 빼빼로 데이는 1.8%에 그쳤다. 기념일에 고백하는 이유는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아서'(42.1%)가 가장 높았다. 그외에 서로의 기대심리가 높아져서(20.7%), 성공 확률이 올라갈 것 같아서(14.9%), 마음의 표현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14.9%) 순서로 응답했다. 고백과 함께 주고 싶은 선물로 남성은 꽃다발(30.4%), 악세서리(24.6%), 정성이 담긴 편지(15.9%)를, 여성은 정성이 담긴 편지(30.5%), 꽃다발(14.7%), 옷 신발(13.7%), 향수(13.2%)라고 답했다. 한편, 기념일에 고백한 경험은 남녀 각각 10.9%, 4.7%에 그쳤다. 듀오 관계자는 "고백은 단순한 남녀 관계에서 서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며 "용기 내기 어려운 미혼남녀는 기념일 이벤트를 활용해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2017-11-10 14:17:37 임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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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안전성학회 '4차혁명 시대 식품안전 방향' 학술대회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식품안전의 미래방향'을 주제로 제32차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가 9~10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진행됐다. 9일에는 대학원생 구두발표, 학술상 기념 강연, 이사회의, 웰컴 디너 등이 진행됐으며 10일에는 규슈대학교 식품미생물과 다카히사 미야모토 교수,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축사에서 "식품은 위생과 안전 모두 중요하다"며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다루는 이 학회가 식약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또 이번 학술에서 나오는 결과가 우리 바이오 사업과 4차 산업혁명의 접목 및 식품 안전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은 세션별 발표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 식품안전, 신종 위해미생물 대응 및 연구, 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과학적 위해평가 연구 등 15개 주제가 발표됐고, 포스터와 기기 부스 전시도 진행됐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인 강경선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한국의 위생 안전 기술과 개념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며 "반면 최근 살충제 계란 같은 사태로 국민의 불안감은 매우 높다. 이런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유일한 학회인 만큼 식품안전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17-11-10 13:39:06 임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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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오니 보일러 생각나네"… 경동나비엔, 주식시장에서도 뜨겁다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들어 경동나비엔의 주가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 직후인 10월 10일 이후 한 달 만에 약 40% 올랐고, 지난 8일에는 이달 들어 가장 높은 4만9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3일 공개된 잠정 실적 매출 증가와 안정적인 해외 시장 상황이 상승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9일 밝혔다.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했다. 전년 1321억원이었던 매출이 올해는 24.4% 증가한 1644억원, 영업이익은 82.5% 상승한 32억원,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기저효과로 올해 하반기에도 매출 이익은 증가할 전망이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호실적과 최근 한중 관계가 회복되면서 투자자들이 적극 매수에 나섰다"며 "국내와 미국, 러시아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 매출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2006년 진출해 보일러 최대 수출국인 미국에서 콘덴싱 순간식 온수기 판매 1위, 가스온수기는 전체 2위에 올랐다. 2009년부터 수출을 시작한 러시아에서는 현재 가스보일러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는 1993년 업계 최초로 진출해 온돌 난방 시장에서 1위에 올라 '난방 한류'로 알려졌다. 또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석탄개조사업에 참여하는 것도 주가 상승에 한몫했다. 석탄개조사업은 중국 정부가 석탄 난방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국을 난방방식으로 전환하는 정책이다. 작년부터 하북 지방에 시범 진행되면서 30만~40만대의 가스보일러가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는 산동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그동안 중국 보일러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경동나비엔 보일러가 대량 공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최근에는 수출에 집중하고 있어 환율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2016년 상반기는 환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높았는데 하반기에는 판관비율 상승 및 환율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또 "중국 정부 사업에 참여한 만큼 안정적인 보일러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콘덴싱보일러 NCB 780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에코블루 버너를 적용해 미세먼지 원인인 질수화물을 기존 보일러 보다 1/5로 줄였고 스테인리스 일체형 열교환기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보일러와 비교해 최대 28.4%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미세먼지와 난방 모두 해결 가능한 제품이다. 또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원격제어 기술도 업그레이돼 스마트폰으로 모든 기능을 실시간 조정할 수 있다. [!{IMG::20171109000057.jpg::C::480::경동나비엔이 현대홈쇼핑을 통해 콘덴싱보일러 NCB 780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2017-11-09 21:29:43 임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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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용재協 "유진기업 자재공구마트 진출 막겠다"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산업용재협회 등 관련 단체들이 유진기업의 자재공구마트 진출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어떠한 협상도 없으며 유진기업의 자재공구마트 진출을 저지하기 위해 전국 회원사와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진기업에 상생을 위한 협의를 먼저 제의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히려 (유진기업은) 미국 공구 전문 회사인 에이스하드웨어와 업무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기업은 에이스하드웨어를 통해 공구 분야의 프랜차이즈 관련 사업 노하우를 전수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회사는 에이스하드웨어가 공급하는 제품도 유진기업이 판매해야 하는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해외 공구제품을 유진기업이 판매할 수 있다는 의미다. 소상공인들은 유진기업이 단순히 레미콘 사업뿐만 아니라 '홈데이' 같은 인테리어 매장을 늘려가면서 자재공구마트와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재공구사업은 소매에서 납품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직접 타격을 받는다는 설명이다. 김진식 한국산업용재협회 유통분과 위원장은 "기업의 공구업계 진출 파장은 일본에서 이미 찾아 볼 수 있다"며 "일본 오사카에 건자재 대형마트인 '홈센터'가 들어서면서 그 일대 소상공인시장은 붕괴됐다. 청계천·구로 공구단지도 같은 전철을 밟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장호성 한국산업용재협회장은 "산업용품 종사자들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의 초석을 이루는데 막대한 공헌을 해왔는데, 유진기업이 자본력과 함께 하이마트를 운영했던 노하우로 시장을 침투하는 것은 영세상인·소상공인의 생계를 위협하는 몰지각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소상공인단체들은 유진기업이 대기업이 아닌 중견기업으로 분류된 것과, 진행 중인 자재공구마트의 규모가 대형마트 규제에 해당하지 않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유진기업 측은 내년 상반기에 '주택보수 DIY전문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지만 아직 세부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유진기업 이병우 상무는 "아직 세부적인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근 트랜드에 맞춰 주택보수 DIY전문매장을 준비 중"이라며 "인근 공구상가 여러분의 우려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실제 사업개시까지 상당한 시간이 남은 만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관련 시장이 일반인까지 확대돼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2017-11-08 17:54:14 임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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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 中 알리바바를 배운다.

KMA 한국능률협회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사업 전략과 운용 등 비즈니스 성장을 배울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는 작년 8월 중국에서 알리바바닷컴과 교류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알리바바 연수로 중국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와 향후 사업 방향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리바바그룹은 현재 전 세계 4억5000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B2B(기업 간 거래) 전문 알리바바닷컴, C2C(소비자 간 직거래) 사이트 타오바오닷컴, 중국 내 60%의 점유율을 기록중인 쇼핑몰 사이트 티몰을 운영 중이다. 사실상 중국 내 전자상거래 기업 중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알리바바그룹은 중국 시장을 넘어 아마존과 경쟁하며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1위도 노리고 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3박4일 동안 진행되며, 알리바바그룹 고위 관리자와의 질의응답, 알리바바 사업 소개와 방향, 태극권 체험,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연수 후에는 디브리핑 자료를 배포해 연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능률협회에서는 알리바바 연수 프로그램 공동 런칭 이벤트로 2인 등록 시 기존 가격에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7일까지 한국능률협회 중국사업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13일 출발해 16일 마무리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능률협회 중국사업센터로 하면 된다.

2017-11-08 16:20:23 임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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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총상금 2천만원’ 제2회 탁구대회 개최

보람상조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시 금곡동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제2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본 탁구대회는 남자실업탁구팀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구단주인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이 구단 창단 때 공약으로 내세운 행사다. 연 2회 탁구대회로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해 작년 3월 1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단체전 우승상금 60만원, 준우승상금 40만원, 동3위상금 20만원, 개인전에서는 우승상금 30만원, 준우승상금 20만원, 동3위상금 10만원, 개인복식에는 우승 라켓 각 1장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증정한다. 탁구대회 경기는 남녀 각각 개인단식과 개인복식, 단체전으로 나눠, 11일에는 남자 5부, 남자 6부, 여자 6부, 개인단식, 복식, 단체전, 개회식, 시범경기가 펼쳐지고, 12일에는 여자 5부, 남녀 1/2/3/4부, 개인단식, 복식, 단체전이 진행된다. 전국탁구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보람상조와 수원시 탁구협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엑시움(XIOM)과 한울스포츠, 기호일보가 후원한다. 보람그룹은 매년 1만 건 이상의 장례를 진행해오면서 올해까지 약 100만명의 고객 가입 실적을 보이고 있다. 연수원을 통한 교육으로 전문인력 2000여명이 상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상조 서비스뿐 아니라 웨딩, 크루즈 여행, 노인전문병원 등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7-11-08 15:18:10 임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