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대환
기사사진
㈜한화 건설부문, 카카오와 함께 안산에 '포레나 도서관 102호점' 개관

㈜한화 건설부문과 카카오는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안산평화의집에서 '포레나 도서관 102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가 전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부해 작은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전국에 101개에 달하는 도서관을 조성해 왔으며, 이번 102호점은 카카오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포레나 도서관이 들어선 안산평화의집은 발달 장애인 생활시설로 일상생활훈련과 직업체험훈련 등을 통해 입주자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 의료서비스, 영양급식, 교육 프로그램, 사회심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와 카카오는 안산평화의집 지상 1층의 휴게공간을 활용해 공간 리모델링을 수행하고 가구와 도서 등을 배치했다. 특히 포레나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한 내부 인테리어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함을 더했다. 박세영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부장은 "건설회사가 가장 잘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짓는 일'"이라면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포레나 도서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02 13:00:41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SK에코플랜트, 업계 최초 SBTi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 통과

SK에코플랜트가 동종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기구다.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해 지난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 4500여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국내 건설사가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7월 SBTi에 감축목표를 제출한 뒤 최근 검증을 통과했다. 이번 검증 통과로 SK에코플랜트가 제시한 탄소중립 목표의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검증받은 감축목표는 2030년까지 중간목표로 스코프1~3에 해당한다. 2030년까지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스코프1,2)을 2021년 대비 42% 줄이고, 총 외부배출량(스코프3)도 25% 감축할 계획이다. 이성녀 SK에코플랜트 ESG추진 담당임원은 "약속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추후 2040년까지의 장기 목표도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02 13:00:39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삼강엠앤티, ‘SK오션플랜트’로 새 출발

해양플랜트·조선기업 삼강엠앤티가 'SK오션플랜트(SK oceanplant)'로 이름을 바꾸고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기업으로 성장에 날개를 단다. SK에코플랜트 자회사 삼강엠앤티는 전날 공시를 통해 SK오션플랜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고 1일 밝혔다. SK오션플랜트는 '바다'를 의미하는 '오션(ocean)'에 '심는다'는 의미의 '플랜트(plant)'를 합성한 용어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바다에 미래를 심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SK오션플랜트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세계 최고의 해상풍력 전문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출에 성공한 이후 SK오션플랜트의 실적은 눈에 띄게 개선됐다. 2019년 적자였던 영업이익은 2020년 2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는 9월 기준 매출액 5253억원으로 이미 2021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5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배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SK오션플랜트는 국내 최초 후육강관 국산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국내 최초 수출, 매출액 중 수출비중 91% 등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조선·해양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앞으로 '바다에 미래를 심다'는 슬로건을 기치로 삼아 SK그룹의 일원으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풍력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01 10:14:26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2년 동안 역대급 올랐던 '전셋값'...지난해 최대 하락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동안 급격하게 올랐던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해 3.35%나 떨어지면서 2001년 이후 하락률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년 사이 신규계약과 갱신계약 사이에 전세가격 편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이 몰리는 지역에선 단기 폭등했던 지역들을 중심으로 전세금 반환 이슈가 사회 문제로 부각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률은 3.35%로 부동산R114가 지난 2001년부터 시세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이 떨어졌다. 전세가격은 지난 2004년(-3.24%)과 2008년(-0.55%), 2018년(-0.94%)에만 하락했고, 나머지 기간에는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7월 임대차3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전월세신고제)이 도입된 이후 전국 전세가격은 2020년에 12.47%, 2021년에 13.11% 올랐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동안 전셋값 누적 변동률은 36.31%로 단기간 폭등했다. 이 때문에 개별 지역이나 개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35% 이상 급등한 가격을 반영한 신규계약과 상한제에 따라 5% 수준만 오른 갱신계약 사이에서 2중, 3중 혹은 다중가격이 형성된 바 있다. 특히, 전세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에선 가격 되돌림이 컸다. 인천시는 2020~2021년 전셋값이 39.01% 급등한 뒤 지난해 6.93% 하락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더샵퍼스트파크'는 지난 2019년 1월 전용면적 84㎡가 3억원에 전세로 거래됐다. 2020년 2월과 2021년 8월 같은 면적이 4억과 5억5000만원에 전세로 거래되면서 2019년 대비 각각 1억, 2억5000만원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전용면적 84㎡가 3억4000만원에 거래되면서 2019년 가격과 비슷해졌다. 인천 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아파트 입주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가격 되돌림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계약과 갱신계약의 보증금이 단지에 따라 2중, 3중으로 다양하게 벌어진 만큼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이 몰리는 지역에선 단기 폭등했던 지역들을 중심으로 전세금 반환 문제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실수요 중심의 임대차 시장은 입주물량 정도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면서 "지난 2~3년 사이 신규계약과 갱신계약 사이에 전세가격 편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므로 장기평균 대비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 중심으로 올해에도 전세금 반환 이슈가 반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31 13:28:59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부동산 현장르포] 송파구 잠실동 "호가 오르고 매물 거둬들여"

"급매 위주로만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매매가 상승 기대감 때문인지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양상이다." 최근 찾아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아파트. 단지 인근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정부의 '1·3 대책' 발표 이후 집값이 추가로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잦아 들고, 소폭 오른 가격에 거래되는 매물도 간간이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잠실엘스는 지난 2008년 9월 입주를 시작했다. 잠실주공 1단지를 재건축해 지은 아파트다. 72개동, 전용면적 84~149㎡, 총 5678세대의 대단지다. 단지 인근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지난달 15억원 이상 주택의 대출 규제가 풀린 이후 문의전화가 늘었다"면서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전했다. 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 등 잠실동 대장주 단지인 이른바 '엘·리·트'는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실거주 목적으로만 매수가 가능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부동산을 구입하려면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2년간 매매와 임대가 금지되기 때문에 전세 보증금을 끼고 사는 갭투자는 불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오는 6월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과 송파구 잠실동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주간아파트동향(23일 기준)'을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은 전주(-0.35%)보다 0.04%포인트(p) 축소된 0.31%를 기록했다. 이달 초(-0.67%) 하락폭이 둔화한 이후 4주 연속 낙폭이 축소됐다. 송파구의 하락폭은 -0.26%로 지난 9일(-0.42%) 대비 0.16%p 낙폭이 줄었다. 정부규제 완화 정책으로 매매가격 하락폭이 줄면서 소폭 상승한 매매가격으로 거래된 매물도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잠실엘스'는 이달 전용면적 84㎡가 2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전달 거래가격(19억원) 보다 1억5000만원 올랐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지난해 12월 거래가격이 14억9000만원이었지만 한 달 만에 1000만원 상승한 15억원에 거래됐다. 잠실엘스 인근에 위치한 '트리지움'은 이달 전용면적 114㎡가 2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0월 같은 면적 거래가격(23억2500만원) 대비 1억4500만원 올랐다. '리센츠'의 경우 이달 전용면적 84㎡가 1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전달 거래가격(19억8000만원) 보다 1000만원 상승했다.

2023-01-30 14:23:33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2월 전국 아파트 2만3808가구 입주

2월 전국에서 아파트 2만3808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67% 많은 2만3808세대다. 권역별로 수도권이 전년동기 대비 98% 늘어난 1만5206세대, 지방은 30% 증가한 8602세대가 입주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6303세대 입주하며 연내 가장 많은 공급이 예상된다. 총 3375세대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를 비롯해 '흑석리버파크' 등 정비사업이 완료된 메머드급 단지의 입주가 진행된다. 경기에서는 판교, 화성 등에서 5029세대, 인천은 대규모 단지 2개 단지 3874세대가 입주한다. 지방은 최근 입주물량이 집중되는 대구에서 2148세대가 입주한다. 그 외 강원 1783세대, 전북 1706세대 등에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연초부터 새 아파트 물량이 많다. 입주장에서는 한꺼번에 신축 아파트 물량이 쏟아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약세를 보일 우려가 높다"면서 "최근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입주물량이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에서 3000세대와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 입주로 일대 공급 여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30 14:04:47 김대환 기자
[인사]전문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 ◇1급 승진 및 전보 △홍성준 채권기획팀 팀장 △박희서 순천지점장 △박민엽 제주지점장 ◇1급 승진 △서상보 경영지원팀 팀장 △한진봉 영업기획팀 팀장 △이상훈 법무지원팀 팀장 △천찬희 보상심사팀 팀장 ◇1급 전보 △김영현 스마트심사팀 팀장 △이동헌 신용심사팀 팀장 △정원희 공제보상팀 팀장 △강상봉 자금운용팀 팀장 △이대영 전산운용팀 팀장 △김준태 중앙지점장 △노치화 사당지점장 △윤종오 양재지점장 △김승환 강남지점장 △김강록 대구지점장 △최명욱 춘천지점장 △이상윤 예산지점장 △송희웅 전주지점장 ◇2급 승진 및 전보 △원정열 영업기획팀 부부장 △서정화 영업홍보팀 부부장 △우규선 영업홍보팀 부부장 △오병남 스마트심사팀 부부장 △배수미 공제보상팀 부부장 △김점미 수원지점 부지점장 △이순맹 춘천지점 부지점장 △임상기 청주지점 부지점장 △손영준 안동지점 부지점장 ◇2급 승진 △최왕석 신성장전략TF팀 부부장 ◇2급 전보 △김근한 영업홍보팀 팀장 △오우석 대체투자팀 팀장 △고광묵 강릉지점장 △김대환 교학팀 팀장 △이승녕 교육지원팀 팀장 △이준범 기획조정팀 부부장 △배수미 영업홍보팀 부부장 △김민석 공제기획팀 부부장 △구본정 중앙지점 부지점장 △김상욱 잠실지점 부지점장 △이승우 강남지점 부지점장 △강동구 부산지점 부지점장 △장세태 대구지점 부지점장 △이병택 광주지점 부지점장 △양동균 대전지점 부지점장 △김점미 수원지점 부지점장 △이완구 의정부지점 부지점장 △구현모 예산지점 부지점장 △서정노 전주지점 부지점장 △유창희 진주지점 부지점장

2023-01-30 14:01:13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