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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신한금융투자, 신한 쿼터백 글로벌 로보랩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하여 미국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신한 쿼터백 글로벌 로보랩'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 쿼터백 글로벌 로보랩'은 기존의 시장에 존재했던 유사한 구조의 글로벌 주식형 상품에서 탈피한 상품이다. 쿼터백자산운용의 로보어드바이져 시스템을 통해 생성되는 투자 규칙에 기반해 객관적으로 운용이 되며 사후관리까지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미국에 상장된 ETF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로 디테일한 글로벌 투자가 가능하며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하며 빠르고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ETF 고유의 투자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쿼터백자산운용은 EMP(ETF Managed Portfolio)를 전문으로 하는 로보 운용사이며 글로벌 주식·채권·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을 추종하는 ETF를 활용한 상품을 운용하고 있으며 시스템을 통한 변동성 관리에 특화되어 있다 신한금융투자 정정수 랩운용부장은 "시차, 환전, 정보 등의 요인으로 일반 투자자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해외 주식 투자를 '신한 쿼터백 글로벌 로보랩'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로보어드바이저 및 ETF를 활용한 상대적으로 안정된 운용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신한 쿼터백 글로벌 로보랩'은 달러로 투자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2019-03-05 09:30:3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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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사진전

KEB하나은행은 지난 4일 을지로 본점 1층 로비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서울지방 보훈청, 독립기념관과 함께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자는데 뜻을 같이해 이번 사진전을 기획, 개최했다. 전시회는 오는 4월 12일까지 계속되며 태극기 변천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관순 열사, 독립운동사, 독립운동가 등에 대한 다양하고 특별한 사진유물들이 손님과 직원들에게 공개된다. 전문 큐레이터의 도움을 받아 꾸며진 본점 로비 공간은 보다 의미있는 관람을 위해 단순한 나열식 전시를 지양하고, 직접 열람이 가능한 독립신문 인쇄본과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제작한 소장용 엽서를 비치해 전시에 참신함을 더 했다. 개막행사에는 KEB하나은행이 후원하고 있는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축하공연을 자청했으며, 독립유공 후손인 남.여 직원 2명도 자리를 함께 해 전시회의 의미를 더 했다. 소리얼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향후 전시기간 중 점심시간을 활용한 깜짝 '로비 음악회'를 열어 손님과 직원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화식 KEB하나은행 경영지원그룹 전무는 "100년전 선조들의 위대한 역사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기리자는 뜻으로 이번 전시회를 개최했다"며 "관람하는 모든 이들이 독립운동의 숭고한 발자취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올 해「문화가 있는 로비 만들기」를 주제로 을지로 본점사옥 1층 로비에 계절마다 색다른 문화 컨텐츠를 제공, 손님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Humanity 의 기업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

2019-03-05 09:22:1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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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5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4일 발표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은 무역금융 지원이라는 단기 수출 활성화와 함께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 수요자 중심 수출기반 확충 등 중장기 체질 강화에도 비중을 뒀다.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고등법원에 직접 공소제기 여부를 묻는 재정신청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시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정주 인구 활동 중심지 반경 800m(도보 10분) 내에 '생활상권' 60곳을 조성한다. 산업 ▲LG화학이 유럽에 신규 자동차 배터리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업체들과 손잡고 상용 수소전기차 및 충전기 부품의 표준화 구축에 나선다. ▲LG전자가 최근 자동차 부품 소프트웨어 분야 국제표준단체인 오토사로부터 '스트래직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친환경 SUV(스포츠유틸리티차)를 내놓으며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판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지난해 말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연말 유동성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고금리 특판 등으로 수신영업을 강화해 높아졌던 정기예금 금리가 새해 들어 다시 낮아지고 있는 것. ▲가치주가 부상하고 있다. 한국 증시가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접어들었고, 기관투자자의 주주행동주의로 기업 재평가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이에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기업의 주주정책 때문에 저평가된 기업이 제 값을 찾을 기회"라며 새로운 상품 개발에 나섰다. ▲서울 아파트 값이 16주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지만 '강남불패' 공식은 깨지지 않고 있다. 저가 거래는 증여나 급매 등 특수매물일 뿐 실제 시세는 여전히 높다는 게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중론이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예년보다 빨리 다가온 봄 날씨에 여행 상품 및 패션 아이템 수요가 늘어나자 관련 할인 행사에 본격 돌입했다. ▲라면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계절면, 건면 신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해양수산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패류독소 검출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오는 6월까지 수산물에 대한 수거·검사와 패류독소 발생 우려 해역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강화한다.

2019-03-05 06:30:00 김문호 기자
인사-3월 4일자

◆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 △국유재산심의관 김경희 ◆국토교통부 ◇ 국장급 전보 △건축정책관 김상문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박승기 ◇과장급 전보 △미래전략일자리담당관 김태형 △정보보호담당관 유신근 △주택정책과장 이명섭 △국토정보정책과장 한동민 △건설산업과장 박정수 △해외건설지원과장 이상헌 △교통안전복지과장 윤영중 △간선도로과장 이정기 △도로투자지원과장 박병석 △도로운영과장 오수영 △민자철도팀장 나진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손경복 △국토지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조세기 ◆국가인권위원회 △ 정책교육국장 조영호(일반직 고위공무원 나급) ◆기상청 ◇ 4급 승진 △강원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박경진 ◆새만금개발청△개발사업국장 김상석 △기반시설과장 이준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바이오분석표준센터장 이지연 △융합물성측정센터장 김창수 △측정표준서비스센터장 박주근 ◆포천시 ◇ 4급 승진 △안전도시국장 이수진 ◇5급 승진 △의회사무과장 직무대리 함형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신규 선임 △기업성장지원본부장 이충열 ◇보직 변경 △총괄상무이사 최희문 △사업본부장 박종원 △홍보실장 강승룡 ◆KR투자증권 ◇ 신규 △투자금융본부 상무 김대한 ◆휴온스그룹 ◇ 휴온스글로벌 △사장 김완섭 윤보영 △이사 고한석 △이사대우 김재현 ◇ 휴온스 △부사장 전규섭 △전무이사 김인섭 △상무이사 이재훈 오준교 △이사 송대근 박민철 △이사대우 조재민 이성은 이정세 김대식 ◇휴메딕스 △이사 이지훈 △이사대우 하재석 ◇휴온스메디케어 △상무이사 안용성 ◇휴베나 △이사 황승현 ◆ 서강대학교 △대외부총장 김경환 △입학처장 원재환 △학생문화처장 전종호 ◆건국대 ◇서울캠퍼스 △ 생활관 KU:L HOUSE 관장 이우광 △ 전략기획팀장 김응태 △ 혁신지원사업센터장 유재호 △ 장학복지팀장 박근춘 △ 대학원 행정실장 이남희 △ 농축대학원 행정실장 양찬호 △ 사회과학대학 행정실장 정백교 △ 경영대학 행정실장 전태진 △ KU 미디어 행정실장 유준연 △ 언어교육원 행정실장 장운수 △ KU FARM 장 유영만 △ 미래지식교육원 행정실장 박우준 △ 산학기획 감사팀장 이윤상 △ 창업기획실장 겸 창업보육센터장 온한상 △ LINC플러스 사업센터장 김수장 ◇ GLOCAL 캠퍼스 △ 생활관장 배장근 △ 학사지원팀장 박천기 △ 전략기획팀장 최용준 △ 정보운영팀장 김용만 △ 입학팀장 장병화 △ 대외협력팀장 김문수 △ 총무팀장 박찬일 △ 의학전문대학원행정실장 김상만 △ 인문사회융합대학 행정실장 황천현 △ 창의융합대학원 행정실장 성낙경 △ 과학기술대학 행정실장 박용란 △ 산학기획팀장 박경섭 △ 장학지원팀장 최민철 ◆한양대 ◇ 교무위원 △경영부총장 정성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호순 △공과대학장 겸 공학대학원장 유홍희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 한중수 △산학협력단장 겸 학술연구처장 이수재 △창업지원단장 류창완 < ERICA캠퍼스> △ERICA 부총장 겸 사회봉사단장 양내원 △융합산업대학원장 박진석 △산학협력단장 겸 학술연구처장 박태준 △기획홍보처장 신경훈 △LINC+ 사업단장 최지웅 ◆한양대학교의료원 ◇ 한양대학교의료원 △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호순 ◇ 한양대학교의과대학 △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 한중수 ◇ 한양대학교병원 △ 병원장 윤호주 교수 ◇ 한양대학교구리병원 △ 병원장 한동수 △ 부원장 이승환 △ 기획조정실장 이규용 ◇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 병원장 유대현 ◇ 한양대학교국제병원△ 병원장 김혁 ( ◆호서대학교 △ 교무처장 박근덕 △ 교무부처장 한승오·윤원상 △ 인재개발처부처장 서란숙 △ 인문융합대학 부학장 김세령 △ 사회과학대학 부학장 이용재 △ 생명보건대학 부학장 이종혁 △ 공과대학 부학장 이성은 △ 창업교육센터장 박남규 △ 교육성과관리센터장 김경록 △ 교수입학사정관 이성희 △ 교육환경개선사업단장 서민범 △ 평생교육원장 유영기 ◆동아대 △한림생활관장 박진호 △기획과장 한규석 △스포츠지원과장 박재진 △관리과장 정성훈 △디자인환경대학 행정지원실장 이헌수 △사회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김태완 △법학전문대학원 행정지원실장 성기근 △평생교육원 행정지원실장 직무대리 김정곤 △경영대학원 행정지원실장 서성구 ◆목원대학교 △테크노과학대학장 음진성 △대학교육개발원장 김동기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이성상 총무처장 겸 관리처장 서관원 △생활관장 황천수 △학술정보부처장 임전수 △입학부처장 겸 전산정보과장 이형주 △기획예산부처장 겸 열린교육혁신사업단 부단장 방재인 △시설과장 장순광 △경리과장 박성호 △총무과장 박형주 △산학협력단 과장 송영남 △평가·감사팀장 김진환 ◆대구한의대 △바이오산업대학장 박문기 △미래산학융합본부장 겸 산학협력단장 박수진△교학처장 이채식 △교학부처장 겸 학생건강증진센터장 안찬우 △대외교류처장 박동균 △대외교류처 부처장 권보영 △취창업지원단장 김홍 △교육혁신원장 남미경 △학술정보원장 하정원 △기획부처장 이종록 △DHU소통위원회 위원장 김종웅 △국제교류팀장 전병찬 △대학혁신평가팀장 김동호 △교무지원팀장 겸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팀장 강정구 △학생지원팀장 김영태 △취창업지원팀장 주일권 △산학협력단 연구지원팀장 김종문 ◆에너지경제신문 △에너지경제신문 사장 겸 편집국장 임정효 ◆데일리안 ◇신임 △정치사회부 부장 박성준 ◇ 승진 △산업부 차장(팀장) 박영국 △문화부 차장(팀장) 김명신 △생활경제부 건설부동산팀 차장대우(팀장) 권이상 △생활경제부 유통팀 차장대우(팀장) 최승근 △스포츠부 차장대우(팀장) 김태훈 △스포츠부 차장대우 김윤일 ◇승진 △경영기획실 부장 장해경 △경영기획실 과장 조명선 ◆서울경제TV △보도국 증권팀장(부장) 성시종 ◆서울파이낸스 △ 금융팀장 김호성 ◆SR타임스 △편집부국장 겸 산업부장 김두탁 ◆데일리e뉴스 △경제산업부 팀장 천태운 ◆시사오늘 △산업총괄에디터 김정출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 소통정책과장 이영호 △ 뉴미디어소통과장 정인규 △ 체육정책과장 강수상 △ 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장 김승규 △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 이병호 △ 국립제주박물관장 김유식 ◆태평양감정평가법인 △ 대표이사 김윤철 △ 재무이사 김성호 △ 총무이사 장일모 △ 기획이사 윤석준 △ 감사 유갑용 △ 기업금융본부장 이창규 △ 특수평가본부장 정해욱 △ 국제컨설팅본부장 홍동근 △ 공적평가본부장 최현우 △ 부산지사장 박진영 △ 울산지사장 김영기 △ 경인지사장 송기원 ◆한국얀센 △허가 및 의학부 총괄 전무 민향원 ◆동국대 서울캠퍼스 ◇ 교원인사 △ 기획부총장 유국현 △ 교무부총장 한희원 △ 대외부총장 박문기(종호) △ 의료원장(서리) 겸 의무부총장 조성민 △ 비서실장 정영식 △ 일반대학원장 김상겸 △ 영상대학원장 이원덕 △ 언론정보대학원장 겸 국제정보보호대학원장 겸 경찰사법대학원장 겸 경찰사법대학장 최응렬 △ 불교대학원장 겸 불교대학장 신성현 △ 문과대학장 김환기 △ 이과대학장 송민규 △ 법무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강동욱 △ 행정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장하용 △ 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김대룡 △ 바이오시스템대학장 겸 바이오자원생태농장장 이병무 △ 공과대학장 홍성조 △ 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윤재웅 △ 문화예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장 오병욱 △ 약학대학장 이창훈 △ 미래융합대학장 겸 미래융합대학 부설 미래융합교육원장 겸 원격미래융합교육원장 이창한 △ 다르마칼리지 학장 겸 다르마칼리지 창의혁신소통센터장 조상식 △ 중앙도서관장 김갑순 △ 기획처장 김승용 △ 연구처장 임현식 △ 산학협력단장 김대영 △ 정보처장 이영섭 △ 교무처장 전미경 △ 학생처장 김용현 △ 입학처장 강규영 △ 대외협력처장 김애주 △ 국제처장 겸 국제어학원장 임중연 △ 융합소프트웨어교육원장 이강우 △ 박물관장 최응천 △ 미래캠퍼스개발추진본부장 홍승기 ◇ 직원인사△ IR센터 IR팀장 공혜정 △ 법무대학원·법과대학 교학팀장 고제선 △ 비서팀장 김종기 ◆대구가톨릭대 △학생취업부처장 엄인용 △ 자율전공학부 지도교수 김현주 이미령 정우진 홍은영 △ 한국어문학과장 장도준 △ 스페인어중남미학과장 강태진 △ 중어중국학과장 최웅혁 △ 일어일문학과장 강경완 △ 러시아어과장 이득재 △ 경제금융부동산학과장 서경규 △ 무역학과장 박종석 △ 관광경영학과장 조광익 △ 호텔경영학과장 윤세남 △ 조리외식경영학과장 임현철 △ 환경과학과장 김동석 △ 원예학과장 최병진 △ 조경학과장 엄붕훈 △ 의생명화학부장 정성윤 △ 생명화학전공주임 이상협 △ 식품공학과장 윤광섭 △ 생명공학과장 박승원 △ 제약공학과장 김세기 △자동차생산전공주임 윤현중 △ 기계시스템전공주임 이호철 △ 정보통신공학전공주임 서동만 △ 전자전기공학부장 김봉환 △ 일반대학원 전기에너지공학과장 최윤혁 △ 메카트로닉스공학전공주임 강성묵 △ 건축학과장 김동영 △ 건축공학과장 최동호 △ 신소재화학공학부장 이도경 △ 화학공학전공주임 정경혜 △ 제약학전공주임 하은미 △ 사회복지학과장 이현지 △ 사회학과장 김동일 △ 가족상담복지학과장 유두련 △ 법학과장 정희철 △ 행정학과장 도수관 △ 실용음악과장 김근홍 △회화과장 송중덕 △ 금속·주얼리디자인과장 조현수 △ 의료보건산업대학원장 박지원 △ 사회적경제경영대학원장 조성제 △ 예술대학원장 임신숙 △ 의료보건산업대학원 안경광학과장 추병선 △ 사회적경제경영대학원 국방안보학과장 변영학 △ 예술대학원 뷰티코디네이트디자인학과장 양정은 △ 예술대학원 통합예술치료학과장 박현옥 △ 신학대학원 신학과장 허찬욱 △ 유아교육대학원 몬테소리교육학과장 조성자 △ 인성교육연구센터장 정래곤 △ 참인재교육평가원장 이복희 ◆동의대△ 인문사회과학대학장 겸 행정복지대학원장 겸 교육대학원장 박철현 △ 예술디자인체육대학장 김희은 △ 인문사회과학대학부학장 정영미 △ 예술디자인체육대학부학장 김학덕 △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부학장 이재인 △ 교육대학원부원장 손유진 △ 국가안전정책대학원부원장 김윤희 △ 인문사회연구소장 안영식 △ 의료경영과학연구소장 김경철 △ 경제경영전략연구소장 권혁기 △ 미디어랩연구소장 이준호 △ 관재팀 과장 송재기 △ 교무팀 과장 김경수 △ 학사지원팀 과장 이영환 △ 복지관리팀 과장 조상호 △ 총무팀 과장 김동준 △ 평생교육원행정지원실 과장 이진호 ◆글로벌이코노믹 △ 마케팅 최고관리자(CMO) 부사장 정중락 ◆법제처 ◇ 과장급 전보 △ 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장 최성희 △ 경제법제국 법제관 채향석 △ 법제지원국 법제교육과장 서보경 ◆한국전력기술 ◇ 직할부서 및 경영관리본부 △ 미래전략연구소장 김덕호 △ 마케팅전략실장 오명갑 △ 원자력연구실장 김재희 △ 신사업연구실장 라중희 △ 인재개발교육원장 장진영 △ 계약관리실장 이강진 △ 안전보안실장 송원섭 △ 혁신성장실장 오인승 ◇ 원자력본부 △ 원전안전센터장 정환용 △ 국내건설사업그룹장 심중권 △ 해외사업그룹장 이동승 △ 사후관리사업그룹장 김영호 △ PSA&PSR사업그룹장 석호 △ 미래성장신사업그룹장 김선민 △ 원자력기술실장 유정무 △ 기계배관기술실장 김용백 △ 전기계측기술실장 이덕수 △ 토건환경기술실장 우종현 △ 사업관리기술실장 김용수 ◇ 에너지신사업본부 △ 건설사업그룹장 김동규 △ 기계배관환경기술실장 육동춘 △ 전기계측기술실장 최정범토목 △ 건축기술실장 이정훈 ◇ 원자로설계개발단 △ 원자로안전점검실장 진승령 △ 원자로사업개발처장 전성환 △ 신기술사업그룹장 이병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 수석부회장 김영윤 ◆창원상공회의소 ◇ 승진 △ 마산지소장 이명호 △ 조사홍보팀장 박희석 △ 진해지소장 황규상 △ 경영기획팀장 구경렬 ◆경남과기대 △ 산업복지대학원장 김사익 △ 생명과학대학장 윤재길 △ 건설환경공과대학장 양금석△ 융합기술공과대학장 배준경 △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박익열 △ 상경대학장 하환호 △ 도서관장 전현식 △ 공동실험실습관장 문양수 △ 국제교류원장 배대권 △ 정보전산원장 조동환 △ 종합농장장 이총규 △ 평생교육원장 김완규 ◆KB증권 ◇ 신규 선임 △ M-able Land Tribe장(상무) 하우성

2019-03-04 14:32:51 김문호 기자
부고-3월4일자

▲ 곽영애씨 별세, 이승우(KT 홍보실 부장)·승재(기독교역사박물관 학예사)·명선씨 모친상, 오수경(안산시립국악단 총무)·곽은미씨 시모상, 강승민(LG전자 책임연구원)씨 장모상 = 4일, 중앙대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02-860-3500 ) ▲김학한 씨 별세, 김순기(전자신문 전국총괄 부국장) 씨 부친상 = 3일 오후 10시,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11시 ( (02)927-4404) ▲김병학씨 별세, 김재우(강남플러스음향 대표)·김재훈(기획재정부 국장·주 상하이총영사관 영사)·김혜영씨 부친상, 이선씨 시부상, 이영주(삼성서울병원 부장)씨 장인상 = 4일 오전 6시10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9시30분.(02-3410-6905(5일부터 02-3410-6915) ) ▲ 추은희(한국여성문인회 전 회장·펜클럽 한국회원) 씨 별세, 강원경·원진 모친상, 송호근(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씨 장모상 = 4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02-2227-7500) ▲ 유명희 씨 별세, 배선경·석찬·석현 씨 모친상. 류지원(뉴데일리 뉴미디어본부장)씨 빙모상 = 4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6시.( 031-787-1500) ▲김병옥(제천중앙성결교회 권사)씨 별세, 이대연(연극배우)·영애·영미씨 모친상, 이진섭(국보종합관리 이사)·최진봉(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씨 장모상 = 3일 오후 3시, 빈소 제천제일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8시. (043-645-4114) ▲이옥순씨 별세, 김성우(롯데카드 채권관리부문장)씨 빙모상, 김지훈·희령·희은씨 모친상, 우혜진씨 시모상=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3월 5일 오전 9시 포천 천보묘원.(02-3010-2000)

2019-03-04 14:32:0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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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모범 납세기업으로 '고액납세의 탑' 수상

KEB하나은행은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 기업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인 '국세 6천억원 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고액납세의 탑'은 지난 2004년부터 법인세와 농어촌특별세 등 연간 납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명예적 성격의 기념탑이다. KEB하나은행은 2017년에 6716억원의 법인세를 납세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했으며 이는 수상대상 16개 기업 중 은행권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 이는 2015년 9월 통합 KEB하나은행 출범 이후 2016년 당기순이익 1조 3872억원에 이어 2017년 2조 1035억원을 시현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지속적으로 발휘된 것에 기인한다. KEB하나은행은 더 많은 법인세 납세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하나금융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이후승 KEB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지난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너지 효과가 안정적으로 이익에 반영되었고 이에 기반해 납세자로서 당연히 성실 납세의무를 이행한 것이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서 투명하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3-04 13:47:11 김문호 기자
KEB하나은행, 모범 납세기업으로 '고액납세의 탑' 수상

KEB하나은행은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 기업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인 '국세 6천억원 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고액납세의 탑'은 지난 2004년부터 법인세와 농어촌특별세 등 연간 납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명예적 성격의 기념탑이다. KEB하나은행은 2017년에 6,716억원의 법인세를 납세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했으며 이는 수상대상 16개 기업 중 은행권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 이는 2015년 9월 통합 KEB하나은행 출범 이후 2016년 당기순이익 1조 3872억원에 이어 2017년 2조 1035억원을 시현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지속적으로 발휘된 것에 기인한다. KEB하나은행은 더 많은 법인세 납세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하나금융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이후승 KEB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지난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너지 효과가 안정적으로 이익에 반영되었고 이에 기반해 납세자로서 당연히 성실 납세의무를 이행한 것이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서 투명하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3-04 11:00:2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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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멕·러·브 해외채권 투자설명회 개최

NH투자증권은 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가별 채권 투자전략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건강 문제로 연금개혁안 제출이 지연되면서 브라질 채권이 약세지만, 전문가들은 연금 개혁안 통과를 자신하며 동시에 헤알화 반등, 금리 동결, 경기 부양책 등 낙관적인 전망을 앞세우고 있다. 이에 NH투자증권에서는 브라질과 더불어 멕시코, 러시아의 대내외 환경을 점검하고 투자자들의 심도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다. 첫번째 강연자로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애널리스트 권아민 연구원이 브라질, 멕시코 경제전반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서 국내 최고의 해외채권 전문가인 FICC리서치 센터장 신환종 연구원이 멕시코와 러시아, 브라질의 생생한 현지 시황과 채권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NH 투자증권 WM사업부 김경호 대표는 " 브라질과 멕시코, 러시아 등 이머징 채권에 대한 관심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당사의 뛰어난 글로벌 애널리스트들로부터 현지 전망과 앞으로의 투자전략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설명회를 준비했으니 브라질·멕시코·러시아 채권 보유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고객 설명회는 2019년 3월 6일 4시부터 NH투자증권 본점 4층 대 강당에서 이루어지며, 참가 희망고객은 WM센터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석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2019-03-04 11:00:0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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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갑', 회사채 역대 최대 수요초과율 365.7%

#. SK매직은 지난달 22일 3년 만기로 9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섰다. 결과는 대박이었다. 모집액의 7배 넘는 6500억원 규모의 기관 자금이 몰렸다. 채권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현재 진행중인 기업공개(IPO)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19일 수요예측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한 결과 8100억원 규모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 비싼 이자를 주고 돈을 빌리던 기업이 자금조달시장에서 '갑'이 됐다. 지난달 초과율이 무려 365.7%로 역대 가장 높았다. 기관투자가들이 불량 기업으로 낙인 찍힌 기업의 회사채까지 서로 달라며 달려들고 있다. 해외 채권 투자 메리트가 줄어 들자 기관이 앞다퉈 회사채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 여기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시장금리가 올라 우량 회사채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시장 판단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월 수요예측 금액은 2조6700억원이었다. 초과액(=밴드포함액-수요예측액)은 9조7640억원으로 초과율 365.7%를 기록했다(2월 25일 발행조건확정 기준). 미달액(수요예측액-밴드포함액)은 없었다. 지난해 12월 이례적인 518%(A급 3건, 1000억원 발행)를 제외하면 사상 최대 규모다. 등급별로는 AA급 330.3%, A급 494.0%, BBB급 390.0%를 기록했다. 만기별로는 1.5년 390.0%, 3년 393.4%, 5년 368.7%, 7년288.9%, 10년 293.5%, 15년 360.0%의 초과율을 달성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5일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무려 1조 1900억원의 매수주문이 몰렸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19일 공모채 2000억원에 대한 수요예측을 한 결과 기관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모집액의 5배에 가까운 96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3년물과 5년물에 각각 4100억원, 4200억원이 몰려 흥행을 이끌었다. 7년물에는 130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현대건설은 26일 발행액을 3000억원으로 늘려 회사채를 조달한다. 앞서 지난 22일 LG전자는 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회사채 시장에서 조달했다.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추가 발행 여지가 생긴 것. 공모액(2500억원) 대비 5배가 훌쩍 넘는 총 1조450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SK에너지, SKC 등도 잇따라 당초 자금 조달 계획보다 발행액을 늘려 곳간을 채웠다. 신한금융투자 김상훈 연구원은 "1~2월 수요예측 결과를 지수화한 가중평균 결정금리 지수(지수가 1에 가까울수록 밴드 상단금리에, '0'에 가까울수록 밴드 하단금리에 가까워짐을 의미한다. 예측금액 가중평균 기준)는 0.39로서 기준점이 0.5 이하를 기록하며 수요예측 강세시장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2019-03-04 09:38:5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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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43년만에 새 CI발표…"강소 증권사로 변신 중"

한양증권은 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43년만에 '변화와 혁신'의 일환으로 새로운 CI를 선보이는 CI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CI선포식에는 한양증권 임직원들과 지난 6개월간 CI개발을 담당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송지성교수(디자인대학 학장)가 함께 했다. 임재택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한양증권 창립 63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의 일환으로 43년만에 새로운 CI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의 새로운 CI심벌마크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기업정신으로 사람'人'(인)과 한양증권의 영문자인 'H'를 합성해 형상화했다. 더불어 심벌에 사용된 다양한 색상(그린,블루,옐로우,레드)은 성장,신뢰,안정감,열정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다. 임 대표는 "한양증권 임직원들은 이번 새로운 CI도입을 계기로 그동안 '은둔의 증권사' 라는 기존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해 'ROE(자기자본이익률) 10% 달성','IB경쟁력 확보'를 통한 강소증권사로 변신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양증권은 이번 CI변경과 더불어 작년 8월부터 7개월여동안 본사 사옥 전체를 리모델링중에 있다. 올 상반기에 마무리되는 이번 리모델링은 임직원들의 소통강화를 위해 'Open Space' (개방형공간)를 지향해 밝은 톤으로 내부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바꾸는 등 임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모든 사무기기 및 가구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각 층별 임직원들의 휴식공간 및 직원 상호간 아이디어 미팅을 할 수 있는 '라운지'도 마련된다. 작년3월 IB(투자은행) 전문가로 평가받는 임대표 취임 이후 한양증권은 전부문에서의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사람이 곧 기업이다'라는 모토아래 1년간 60명이상 외부인력을 수혈하는 등 우수인재 영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스, AI트레이딩, ECM 강화 등 비지니스 포트폴리오도 다양화 시켰다. 한편 기업문화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중요 의사결정과정시 토론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집단지성 방식'을 도입해 의사결정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임직원들과 중요 경영 사항을 공유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가장 젊고 역동적'이면서 '혁신의 속도가 가장 빠른 이기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임대표의 각오는 한양증권의 변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첨부자료] [CI소개] 한양증권의 심벌마크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의 의지를 사람인(人)과 Harmony를 이루는 Humanistic Hanyang의 영문H를 통해 형상화 하였으며, 人의 Dark Blue Circle과 Yellow Circle형태는 고객과 하나되어 발전하는 한양증권의 비전을 상징 심벌의 색상은 한양증권의 다양한 고객서비스 의지 (Green : 기존 한양증권을 계승발전하여 성장, Blue : 신뢰와 합리성, Yellow : 심리적 안정감, Red : 고객에 대한 열정)를 나타냄 [사진설명] 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앞줄 왼쪽에서 5번째)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43년만에 '변화와 혁신'의 일환으로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2019-03-04 09:14:30 김문호 기자
상장사 '빅배스', "선제적 위험관리 긍정적"

기업들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손실을 지난해 4분기에 앞당겨 반영하는 '빅배스(Big Bath)'에 나서고 있다. 당장은 어닝 쇼크를 걱정하는 분위기가 짙지만 '선제적 위험관리'란 긍정적 측면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빅배스란 새로 부임하는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임 CEO의 재임기간에 누적된 손실을 최대한 털거나 과도하게 상각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도 흔히 발행한다. ◆ 털고가자 '빅배스'의 유혹 3일 증권업계와 재계에 따르면 기업들의 '빅배스'가 잇따르고 있다. 두산건설은 2017년 말 자기자본 35%에 해당하는 손상차손 3390억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52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0.8% 증가한 1조5478억원, 당기순손실은 적자 폭이 확대된 551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사업환경 변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관련 추가손실 가능성 차단 등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설정했다며 올해 이후 추가 손실 가능성이 작다고 예상했다. AJ렌터카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225억원으로 전년보다 40.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은 6527억원으로 2.5% 늘고 당기순손실은 1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KTB투자증권 김재윤 연구원은 "4분기 진행된 주요 자회사(링커블·AJ바이크·AJ셀카·AJ캐피탈파트너스 등) 지분 매각에 따라 관계기업 투자손실 40억원이 반영됨에 따른 것이다"면서 "SK네트웍스로의 피인수 과정에서 많은 손실이 반영되며 부진한 4분기 실적을 기록했지만 2019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조6512억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7.2%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924억원으로 전년보다 27.6% 줄었다. 4분기 빅베스의 영향이다. 대신증권 양지환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빅배스성 비용 반영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면서 "지나간 4분기 실적보다 2019년 유가하락에 따른 이익 개선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LG그룹 계열사들도 지난해 4·4분기에 빅배스 성격의 부진한 성적을 냈다. 구광모 회장이 그룹을 지위하면서 과거 부진을 털고가기 위한 해석이란 시각이 있다. LG전자가 작년 전체 매출액 61조3399억원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매출 60조원을 돌파했고 연간 영업이익 2조7029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실적 부진'으로 인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753억원으로 급감하며 시장 전망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LG화학·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도 지난해 부진의 늪에 빠졌다. 한국투자증권은 2018년에 연결재무제표 기준 8조317억원의 매출액과 64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7년보다 매출액은 29.5% 늘고 영업이익은 6.0%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5.2% 감소한 4983억원으로 집계됐다. ◆장기적 체질 개선 동반된다면 호재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한창인 기업들이 잇달아 어닝쇼크를 내자 시장에선 다양한 해석이 제기된다. 특히 오너가 없는 기업은 책임 경영이나 효율적 투자 결정이 이뤄지지 못함으로써 실적 턴어라운드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적잖다. 실제 적잖은 상장 공기업이 덩치(자산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지만 수익성은 제자리를 맴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자를 내는 곳도 장사를 잘해서라기 보다는 매년 공급 가격이 오르거나 시장상황이 좋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과거 공격적 투자 정책이 기업가치 상승이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레버리지만 키웠다는 비판도 적잖다. 건설사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곱지는 않다. 두산건설이 뒤늦게 잠재부실을 털어냈듯이 건설업종에서도 그동안 흑자를 기록한 기업들 중에서 빅배스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다. 증권가에서는 빅배스 기업들에 투자가치 측면에서 후한 점수를 주는 편이다. 증권가 한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부실을 털었다는 측면에서 재무구조는 좋아질 가능성이 더 크다"면서 "다만 근본적인 사업 체질 구조가 바뀌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2019-03-03 11:55:51 김문호 기자
하나금융그룹,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도입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내 거래손님의 이익향상과 투자대상기업의 중장기적 기업가치 상승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그룹의 주요 자회사인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생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벤처스 등 5개 회사가 참여한다. 하나금융은 지난해부터 주요 자회사를 대상으로 내부 운용체계와 투자대상별 특성 등을 점검해 내부규정 및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자문을 받는 등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준비해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통해 손님(고객)자산의 수탁자로서 자산관리 업무를 보다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기관투자자로서 최근의 책임투자 이행활동의 확산추세에 따라 다양한 주주활동 추진도 병행할 예정이다.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란 기관투자자들이 수탁자로서 투자대상회사의 중장기 발전과 손님(고객) 및 수익자의 이익을 위해 투자대상회사와의 대화, 의결권 행사, 주주제안 등의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수행하도록 유도하는 자율규범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에 한국형 스튜어드십코드인 '기관투자자의 수탁자책임에 관한 원칙'을 확정 발표한 이후,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의 참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19-03-03 08:00:00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