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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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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게이트볼에 대한 열정 보여줘 제2회 게이트볼 협회장기 대회 개최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5월 21일(금) 입암면 선바위 잔디광장에서 제2회 게이트볼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게이트볼협회(회장 장찬호)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 80여명이 참가하여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게이트볼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번 협회장기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사회적 분위기를 날려버리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힘써온 군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이며 앞으로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고 다짐한다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스틱을 이용하여 볼을 쳐내 경기장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을 맞히는 구기 종목이다. 경기 규칙이 쉽고 육체적으로도 무리가 없어 특히 관내 어르신들의 여가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오늘의 게이트볼 협회장기 개최를 계기로 영양군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길 기원하며, 군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성공적이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021-05-23 11:08:0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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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양항리마을공동체정원 메마리밭 개화절정!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입암면 양항리 마을공동체정원인 메마리(무종자) 재배지(3,398㎡)의 절정으로 지역 볼거리 관광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공동체정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양항리 메마리재배지는 양항리 339-1번지에 주민 5농가가 참여하여 메마리 재배를 시작하였으며, 재배 첫 해인 지난해는 1천2백만 원의 소득을 올렸고 금년도에도 메마리를 파종하여 지금 시기에 개화가 절정이다. 메마리는 최근 경관작물 및 소득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양항리 마을공동체정원의 경우 인근의 약수탕과 연계, 관광객 증대와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하여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양항리 마을주민들(이장 강철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양항약수탕 인근에 메마리를 재배하여 방문객에게는 볼거리를, 주민들에게는 소득증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효과적인 사업이라 여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마리 재배사업에 참여할 뜻을 보이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마을에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소득작물 재배와 연계한 볼거리관광의 새로운 면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향후 추진될 「양항약수탕 복원사업」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1-05-23 11:07:1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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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자원봉사자, 산나물 나눔 위해 일월산을 누비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관내 주민들이 중심이 된 자원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5월 22일(토) 일월산 정상 산나물 채취체험장에서 이웃사랑을 위한'영양산나물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일월산 정상에서 자라 독특한 향기와 뛰어난 맛이 특징인 영양산나물을 자원봉사자가 직접 채취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데 있다. 매년 일월산 정상 군유 체험장에서 외지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산나물 채취체험 행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됨에 따라 이를 자원봉사자에게 개방하여 영양산나물에 대한 이해의 시간과 더불어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일월산 체험장에서 간단한 채취체험 교육과 방역수칙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흩어져 산나물 채취에 열을 올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열심히 채취하여 기부한 산나물은 약 150kg 정도로, 이는 영양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실버봉사단을 투입하여 선별작업과 포장을 해서 관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해주어 감사드리며,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2021-05-23 11:06:1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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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유기동물 보호소 부지 매입비 1억5천만원 반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유기동물보호센터 설치 관련 의혹에 대해 영양군의 견해를 밝혔다. 지난해 영양군의 유기동물 구조 건수는 8마리로 청송군 129마리, 영덕군 378마리, 울진군 487마리, 안동시 194마리보다 적고 올해 1월부터 5월까지도 영양군이 32마리, 청송군 32마리, 영덕군 101마리, 울진군 167마리, 안동시가 59마리이다. 영양군의 보호소에 대한 예산지원은 운영 초기인 2016년과 2017년에는 별도의 지원금은 없었고 다만, 타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동물보호법에 의거, 유기동물 공고 후 10일간 보호에 따른 관리비로 마리당 10만 원만을 지급하였다. 하지만 2019년도부터 반려동물등록제 시행에 따른 유기동물 발생량 증가, 동물보호법 강화, 국·도비 예산액이 증가됨에 따라 2021년에는 인건비, 재료비, 보호비 등 약 3천8백만 원을 보호소 구조 및 관리를 동시에 수행하는 인원 1명을 고용해 지원하고 있다. 이는 인근 시군인 청송군 9천4백만 원, 영덕군 1억3천만 원, 울진군 1억8천만 원, 안동시 1억6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3~5명의 인원을 고용해 센터를 운영한 데 비해 상당히 열악한 편이다. 유기동물 보호·관리와 센터 설치는 지자체의 법정 의무사항으로 동물보호법 제4조, 제14조 및 제15조, 경상북도 동물보호 및 관리조례 제2와 제3조에 관련 사실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현재, 영양군에서 임시로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는 경북 23개 시군 중 부지 미확보로 개인이 운영하는 ○○군과 함께 동물병원, 보호 협회, 법인 등이 아닌 사유지에 개인 위탁되는 전국적으로도 몇 안 되는 장소이다. 지난해와 올해 시행된 경상북도 유기동물보호센터 특별점검 시에도 영양군은 수용 공간 부족, 시설 낙후 등 보호소 시설 개선 명령과 함께 직영 형태의 전환을 지적받은 바 있다. 이에, 영양군은 유기동물보호소 이전 및 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 제1회 추경예산에 유기동물보호센터 부지 매입비 1억5천만 원을 반영한 상태다. 이번에 예정지로 논의되는 부지(영양읍 동부리 339 외)는 상수원 보호지역이 아닌 공장설립 승인 지역으로 기존 축사와 건물을 리모델링해 예산을 절약하고 배출되는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최신식 오·폐수 및 공기 정화 시설이 추가 설치된다. 장기적으로 영양군은 반려동물 사육 1,500만 시대에 대비해 동물보호 산업 전반에 대한 사업성을 검토하여 2030 계획에 반영여부를 결정하고 국·도비 등 예산을 확보해 반려동물 놀이터, 산책로 및 카페 등 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동물보호협회와 연계해 유기동물 분양 및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고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신 지체아, 치매 노인, 문제아동의 행동 치유 등 사회적 봉사활동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2021-05-20 10:42:1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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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일반음식점 등 비말차단 가림막 설치 완료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일반음식점, 제과점, 커피전문점 등 영양관내 91개 업소에 대해 맞춤형 비말차단 가림막 640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양군의 비말차단 가림막 설치 지원사업은 다수가 이용하는 일반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등에 대한 비말차단 방역관리 필요성과 관련업소 이용객의 감염 불안감을 해소시켜 줌으로써 이용객의 업소 이용을 유도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소의 경기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으로 추진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우려되었던 일반음식점 등에서의 감염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이용객 증가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 외식업계의 경기불황을 극복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번 사업을 평가하면서"외식업계에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를 해제하여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해제는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2021-05-19 10:03:4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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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시작

영양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시작영양군은 19일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군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2차 접종 대상자는 지난 4월 28일부터 1차 백신을 맞은 약 13백여 명이며, 1차와 마찬가지로 군민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진행한다. 군은 공무원, 자원봉사자, 기간제 근로자 등 하루 70여명을 투입해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1차 접종 시와 마찬가지로 마을별 전세 버스를 운영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접종 대상자를 이송하여 어르신들의 접종센터 접근을 용이하게 할 계획이다. 화이자 백신 수급량에 따라 1차 접종을 받지 못한 어르신에 대해서도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영양군은 60세부터 74세까지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보건소 콜센터, 읍·면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 예약은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백신 접종은 65~74세 군민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는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60~64세 군민과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교사(1~2학년), 돌봄 종사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2분기 미접종자는 6월 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고령인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도 1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1차 접종을 마친 대상자들은 2차 접종에도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5-18 12:59:0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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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100년된 양조장! 주민이 직접 꾸민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5월 7일 진행된 작품전시회로 3개월간의 영양 만들기 프로젝트Ⅰ의 12개 사업이 마무리되었고,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2차 사업 참여자를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생기발랄! 오순도순! 영양만들기 프로젝트Ⅱ'가 시작된다.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영양군민으로 구성된 3인 이상의 개인 또는 팀·단체가 참여하여 도시재생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크게 기획공모와 자유공모로 나뉘며, 기획공모는 7월에 완공될 영양군 도시재생 거점시설 중 하나인 양조장 공간 조성에 주민들이 참여해 사업을 실행한다. 리모델링된 양조장에 소규모 환경개선 및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의 사업으로 양조장 공간 조성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다. 물론 자유 공모로도 기존과 같이 영양읍 지역 내에서 텃밭 및 화단 가꾸기 등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및 도시재생 관련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공모신청은 영양군청 홈페이지(http://www.yyg.go.kr/www)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5월 31일까지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방문 또는 우편 및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한 공모사업은 서류 및 대면 심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에는 건당 4백만 원에서 8백만 원 이내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주민제안공모사업 기획공모의 장소인 양조장은 100년의 역사를 영양 주민과 함께한 곳이다. 영양군 도시재생 핵심 거점시설인 양조장 공간 조성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영양 만들기 프로젝트Ⅱ가 1차 사업의 성과를 이어받아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재능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5-17 11:17:57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