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승용
기사사진
우리은행장 찾아라…60일간 오디션 시작

차기우리은행장 선임을 위한 2개월간의 레이스에 4명의 후보가 무한경쟁에 돌입했다. 이례적인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금융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차기 우리은행장 선정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달 24일 첫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어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탈 대표 등 4명을 1차 후보군으로 선정했다.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출신이 각각 2명이다. 새 은행장은 자취위가 마련한 은행장 선정 오디션(실기 시험)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 은행장 선임, 총 4단계 거친다 은행장 오디션은 총 4단계로 걸쳐 진행된다. 먼저 ▲외부 전문가 1대 1 심층인터뷰 ▲평판 조회 ▲업무역량 및 업적 평가 ▲자추위 심층면접과 경영계획 프리젠테이션(PT) 등으로 진행된다. 1~3단계까지는 경영진과 이사회, 노조 등이 참여해 투명한 검증 절차를 거친 후 숏리스트(최종 후보군) 2명을 추린다. 이어 4단계 심층 면접 후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임하게 된다. 이번 우리은행장 선임절차는 시중은행에서는 한 번도 시행하지 않은 방법이다. 통상적으로 은행장 선임은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자추위 등에서 최종 후보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이사회 승인 후 선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임종룡 우리금융회장은 그간 우리금융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한일은행과 상업은행의 파벌싸움을 종결시키기 위해 이 같은 선정방법을 마련했다. 임종룡 회장은 최근 취임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인사를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며 "조직 문화를 새롭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어젠다(의제)로 외부에서 온 만큼 어느 한쪽에 편향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 회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현장경험과 영업력에서 희비가 교차될 것으로 보인다. ◆ 세대교체 과정…영업력이 관건 이석태 부행장은 1964년생으로 순천고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상업은행 입행 후 우리은행 압구정로데오지점장, 전략기획부장, 미래전략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우리금융지주에서 전략기획단 상무, 신사업총괄 전무, 사업성장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우리은행 영업총괄그룹 집행부행장에 이어 3월부터 국내영업부문장 겸 개인그룹장을 맡고 있다. 강신국 부행장은 1964년생으로 동래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은행 입행 후 우리은행 여의도중앙금융센터장, 자금부 본부장, IB그룹 상무, 자금시장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거쳤다. 지난달부터 기업투자금융부문장 겸 기업그룹장을 수행 중이다. 박완식 대표는 1964년생으로 동국대사대부고를 졸업 후 한일은행 입행 후 우리은행에서 송파기업지점장, 채널지원부장, 중소기업그룹 상무, 개인그룹장 겸 디지털금융그룹장, 개인·기관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지냈다. 지난달 우리카드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조병규 대표는 1965년생으로 관악고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장, 준법감시인, 경영기획그룹 집행부행장, 기업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3월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CEO 자격에 대한 객관적 기준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시중은행에선 처음으로 차기 은행장 선정을 위한 절차가 시행된다"며 "노조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최근 임종룡 회장과 만나 검증과정을 함께 하기로 하면서 이해관계가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권과 금융당국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선임절차는 더욱 공정하게 진행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3 15:22:52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

우리은행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250명으로 ▲일반 ▲지역인재 ▲디지털·IT 총 3개 부문에서 채용을 실시한다. 인재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 1차·2차 면접전형 ▲인성검사·최종면접전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 부문과 지역인재 부문은 총 210명을 채용하며 지역인재 부문의 경우 6개 지역으로 세분화해 선발할 계획이다. 총 3번의 면접전형을 거치는 만큼 직무역량뿐만 아니라 금융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및 인성 등도 함께 평가하게 된다. 디지털·IT 부문의 경우 디지털·IT 직무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보유자 등을 우대하고 1차 면접전형 과정에서 기초 코딩테스트를 실시해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역량을 검증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영업현장의 프로세스 이해를 위해 약 1년간 영업점 근무 후 디지털·IT 관련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바른 품성을 가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우수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며 "우리은행과 함께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3 14:30:49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두나무, 업비트 만으로 실적개선 어려워…사업 다각화 절실

업비트 의존도가 높은 두나무의 수익구조에 대한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다.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의존도가 높아 작년 순익이 94%나 급감했기 때문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두나무의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총 매출은 1조2492억원으로, 전년(3조7045억원) 대비 66.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101억원으로 전년(3조2713억원) 대비 75.2%, 당기순이익도 전년(2조2177억원)대비 94.1% 감소한 1308억원으로 집계됐다. 두나무의 실적 감소는 이미 지난해부터 예견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으로 테라·루나 사태와 FTX 파산 등 지속적인 글로벌 유동성 축소, 자본시장 위축, 금리인상기 등이 시장에 타격을 주면서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졌다. 문제는 두나무 실적에서 업비트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90%대에 육박한다는 점이다. 가상자산 거래소가 핵심 사업이라고는 하지만 시장침체가 지속될 경우 회사의 건전성과 유동성 위기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두나무 역시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간 사업다각화에 총력을 쏟고 있지만 결과물은 매번 아쉽다. 두나무는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 등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들이 수익 다각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2월 BC카드와 NFT 및 메타버스 기반 신용카드 출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5월 하이브와 NFT 관련 미국 LA 합작회사 레벨스 설립, 7월 KBO와 NFT 디지털사업 공식 파트너 협약, 9월 이대호 선수 은퇴 기념 NFT 판매, 10월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IP(지식재산) 활용 NFT 상품 판매 등을 선보였지만 수익 기여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업비트를 통한 거래수수료에 의존한 수익 구조가 지속된다면 경영 안정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투자자들도 두나무의 단순한 수익구조에 불안감을 느끼면서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두나무의 주식은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21년 호황기 당시 최고가 54만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79.8% 급락했다. 지난달에는 9만4000원까지 하락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암호화폐시장 관계자는 "업비트 의존도를 탈피하지 못할 경우 지금 같은 시장 상황에서는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하나의 사업으로 수익을 내는 것보다 내실 있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집중해야 할 시기다"라고 말했다. 두나무 역시 사업다각화에 대한 문제를 알고 있어 기존에 출시해둔 서비스를 중심으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세컨블록, 업비트 NFT 등 기존에 출시했던 신규 서비스들이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아 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고 있다"며 "해외 사업은 미국에서 모먼티카 서비스에 집중하면서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3 06:00:04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첫 발땐 가상자산 입법…투자자 보호·처벌 중점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국회 논의 테이블에 오르게 되면서 내달 법안소위에서 의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상자산을 제도권에 편입하는 만큼 투자자보호 규정과 불공정거래 처벌 등이 법안에 중점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2일 가상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가상자산 관련 법안 총 18건을 심사했다. 관련 법안을 살펴보면 가상자산 관련 제정안 11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4건, 특정금융거래법 개정안 2건, 금융위 설치법 개정안 1건 등이다. 가상자산 관련 법안은 2021년 5월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후 22개월 만이다. 여야 정무위원들은 합의 가능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법률로 제정하고 나머지는 '단계적 입법'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가자자산 입법에 속도가 붙은 이유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때문으로 보고 있다.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대표는 지난달 24일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테라는 루나와 교환을 통해 달러 등과 연동되도록 설계돼 있었지만 지난해 5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99% 이상 가격이 떨어지는 폭락 사태가 발생했다. 검찰은 권 대표가 의도적인 시세조종으로 가상화폐 투자자에게 50조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시 투자자들의 피해가 큰 만큼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에 관한 이야기가 꾸준히 제기됐다. 시장에서는 기본적으로 투자자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불공정거래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테라사태 이외에도 FTX 사태, 위믹스 사태, 가상자산 전문은행 뱅크런 등 지속적으로 악재를 겪어왔기 때문이다.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는 지난해 기준 1500만명에 육박한다. 현재까지 자율 규제에 대한 한계를 나타내고 있고 이번 계기로 입법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국회에서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디지털 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안심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법률 제정안'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디지털 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안심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법률 제정안' 등이 추진되고 있다. 두 법안 모두 투자자보호와 불공정 행위 규제를 공통으로 담고 있다. 금융당국 역시 국회와 소통해 단계적 가상자산 규율 체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투자자 보호 규제를 도입한 뒤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세계 각국의 가상자산 제도를 참고해 시장질서 규제를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국내 가상화폐 구조에 허점이 많다"며 "국회에서 가상자산 관련법 논의를 빨리 진행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어 가상자산 입법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무위는 내달 중 가산자산법 논의를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하면서 공청회와 함께 법안소위, 전체회의 일정 등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2 16:22:30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만개한 벚꽃 보러가자"…일요일 낮 26도 초여름 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일요일인 오는 2일 봄나들이하기 좋은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높다가 오후부터 점차 나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 "모레까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를 오르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수도권은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중부내륙은 20도 이상, 남부내륙은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8도 ▲춘천 5도 ▲강릉 10도 ▲청주 9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19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1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는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한 일부 중서부지방의 농도가 높다가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충남은 오전, 인천은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외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라권, 일부 경상권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부터 동해남부해상(경북북부앞바다 제외)과 남해먼바다, 부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제주도해상(서부앞바다 제외)에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바람도 내일 오후부터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경상권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내일부터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월요일인 모레까지 한낮 기온 2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가 이어지다가 화요일 밤부터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낮아질 예정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1 19:23:09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3번째 서문시장 찾은 尹대통령, "초심 다시 새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의 방향과 목표가 오직 국민'이라는 초심을 다시 새기게 된다"고 강조했다. 1일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선거일 바로 전날 마지막 유세에서 서문시장에서 보내주신 지지와 함성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며 "국정의 방향과 목표가 오직 국민이라는 초심을 다시 새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왜 정치를 시작했고, 왜 대통령이 됐는지,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지 가슴 벅차게 느낀다"며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대구 시민의 땀과 눈물이 담긴 역사의 현장인 서문시장에 이러한 우리의 헌법정신이 그대로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간 여러 차례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때인 2021년 7월, 같은 해 10월, 대선 하루 전날인 지난해 3월, 대통령 당선인 시절인 지난해 4월, 취임 후인 지난해 8월에 이곳을 방문했다. 올해 1월에는 김 여사만 따로 서문시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서문시장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서문시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손님들로 붐비고 더욱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을 관람했으며, 홍준표 대구시장 등 2000명이 함께한 서문시장 응원 퍼포먼스에도 참여했다. 윤 대통령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모여들어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식이 30분가량 늦어지기도 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1 19:23:0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尹대통령, 프로야구 개막전 깜짝 시구

윤석열 대통령이 1일 2023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전에서 깜짝 시구에 나섰다. 현직 대통령의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는 28년만의 일이며, 지방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전 시구는 처음 있는 일이다. 윤 대통령은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한국 야구대표팀 점퍼를 입고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함께 마운드 근처로 가서 공을 던진 뒤 1, 3루 관중에게 손 인사를 했다. 이날 삼성라이온즈파크는 2만4000석이 전부 매진됐다. 윤 대통령의 시구는 안정적 자세로 이뤄져 국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도 가운데 방향으로 날아가 포수의 미트에 꽂혔다. 이후 윤 대통령은 선수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뒤 퇴장했다. 대통령이 프로야구 시구를 한 것은 전두환·김영삼·노무현·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은 6명째, 횟수로는 8번째(김영삼 전 대통령 3차례 시구)다. 2017년 10월25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시구를 한 뒤 5년7개월여 만이기도 하다. 현직 대통령의 개막전 시구는 전두환·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은 3번째다. 한편 윤 대통령이 이날 던진 공은 부산에 지어질 야구 전시관에 전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1 18:46:32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코인시황] 美 증시 랠리에 비트코인 2만8500달러 기록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하면서 비트코인 역시 상승랠리를 기록하고 있다. 일주일새 3% 넘게 올라 3만달러 회복을 앞두고 있다. 1일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11시 50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49%(18만3000원) 상승한 377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50%(1만2000원) 상승한 24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23% 상승한 2만8544달러, 이더리움은 1.22% 상승한 18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한 이유는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15.12포인트(1.26%) 오른 3만3274.15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8.48포인트(1.44%) 상승한 4109.31을, 나스닥지수는 208.44포인트(1.74%) 오른 1만2221.91로 거래를 마쳤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가장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면서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도 반영됐다. 지난달(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0% 상승했다. 전월인 1월 상승률(5.3%)보다 낮았다. 전월 대비 PCE 지수 상승률은 0.3%였다. 이 역시 같은 기간 1월 상승률(0.6%)을 하회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0.4%)보다도 낮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4.6% 올랐다. 전월(4.7%)보다 낮은 상승률이다. 전월 대비로 보면 근원 PCE 가격지수는 0.3% 올랐다. 개인 소득과 소비 지출도 둔화했다. 지난달 개인 소득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1월(0.6%)보다 낮은 상승률이다. 지난 1월 2% 늘어났던 소비 지출은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 전날 63점을 기록하며 '탐욕적인(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1 12:01:13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이강인, 라리가 통산 100경기 출전 달성…팀은 무승부

지난달 A매치를 소화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 이강인(22·RCD 마요르카)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마요르카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 라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사수나와 득점 없이 비겼다.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후반 31분 수비수 마티야 나스타시치와 교체됐다. 2019년 1월13일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후반 38분 투입돼 라리가 데뷔전(발렌시아 외국인 최연소 데뷔)을 치른 뒤 4년 2개월 만이다. 이강인은 통산 100경기에서 6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발렌시아 소속으로 44경기,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고 56경기를 치렀다. 이강인은 이날도 중원을 부지런히 누비며 코너킥, 프리킥 등을 주로 맡았지만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경기 초반에는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와 국내 평가전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주로 오른 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당시처럼 상대의 거센 압박에도 개의치 않고 절묘한 드리블 돌파로 전진했다. 이후 중반부터는 왼 측면으로 자리를 옮겨 팀의 간판 공격수인 베다트 무리키를 향해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공급해줬다. 후반 들어 체력적으로 힘든 듯 활동량이 줄어든 이강인은 후반 30분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잡으며 가쁜 숨을 고르다가 이내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팀 내 4번째로 높은 7.1의 평점을 매겼다. 팀 내 4번째이자 양팀 공격수 중 가장 높았다. 이강인 활약상에 힘입어 지난 시즌 리그 16위로 강등권에 가까웠던 마요르카는 2022/23시즌 리그 11위에 위치하면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1 11:35:08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우리 ESG 실천 협력기업 상생대출’ 출시

우리은행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상품인'우리 ESG 실천 협력기업 상생대출'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약자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으로 투명경영을 고려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ESG경영의 핵심이다. '우리 ESG 실천 협력기업 상생대출'은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은 대기업이 정기예금을 가입하여 예금이자로 ESG경영 우수협력기업의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은행은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ESG경영 실천항목에 따라 협력기업에게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본 상품은 특히 ESG경영 확산을 위해 협약 대기업의 ▲친환경기업 인증 ▲동반성장지수 등급 ▲ESG 공시 등 ESG경영 실천항목과 우리은행이 협력기업에 무료로 제공하는'우리 ESG 자가진단'결과 등을 우대 항목으로 반영해 최대 0.6%의 금리우대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ESG 실천 협력기업 상생대출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ESG 관련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협력기업에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31 13:49:10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신용회복위원회, 부산회생법원과 '취약채무자 신속면책제도' 시행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부산회생법원(법원)과 내달 3일부터 부산·울산·경남 지역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취약채무자 신속면책제도'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속면책제도는 취약계층에 대해 '파산관재인 선임 없이 파산선고와 동시에 폐지 및 면책하는 신속면책절차'를 말한다. 신복위는 취약 채무자 지원 강화를 위한 공·사적 채무조정제도 연계 협업 방안을 부산회생법원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법원은 신복위를 통해 개인파산을 신청하는 취약계층 중 소득 발생 가능성이 작고 보유재산이 적거나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70세 이상 고령자, 중증장애인에 대해 파산선고와 동시에 면책하는 신속면책제도를 실시한다. 신복위는 개인파산을 신청하는 취약계층의 채무 내역, 소득 및 재산 등을 면밀히 조사한 '신용상담보고서'를 발급해 법원에 제출하고 법원은 파산선고(동시폐지) 전 미리 이의신청 기간을 결정해 채권자로부터 면책에 관한 의견청취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채권자가 면책에 관해 특별한 이의가 없는 경우 파산선고와 동시에 폐지와 면책을 결정하고 채권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일반사건으로 전환해 파산관재인을 선임 후 이의 사유를 조사하게 된다. 이번 신속면책제도는 서울회생법원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다. 신복위는 도산 절차 간소화로 파산선고와 면책에 드는 단축되고 파산관재인 선임에 필요한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과중한 채무로 불가피하게 법적 제도를 이용하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신속면책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법원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31 13:48:3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신보와 중소 정책금융 활성화 위한 협의체 신설

IBK기업은행이 지난 3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협의체 운영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운영 협약을 통해 ▲정책금융 제도 개발 ▲금융지원 업무협약 ▲중소기업 경영지원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 등 중기 지원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임원급 정책협의회와 부서장급 실무협의회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협의체 최초 안건으로 저금리로 자금을 장기적 지원하는 '장기·저리 보증' 을 포함해 경영정상화 추진 중인 기업에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보증이 포함됐다. 또한 시설 투자 활성화를 위한 '시설 투자 촉진', 대기업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협력 기업을 지원하는 '공동 프로젝트 보증' 등이 있으며 각 안건에 대해서는 실무 협의회를 통해 세부 내용을 확정 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금융 전담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시에 실효성 높은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31 13:48:35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