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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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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하동 한국어학당’ 운영

하동군은 농·어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정착과 소통을 위해 '2026년 하동 한국어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어촌 지역 고령화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가 확대·정착되면서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하동군에 체류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근로자가 기초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해 근무 현장에서 업무 지시 이해, 안전사고 노출, 지역 주민과의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동군 가족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문화적 장벽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올해 한국어학당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하동읍과 옥종면 두 곳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2월 24일 옥종면, 2월 26일 하동읍 개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1회씩 각 20회기, 총 4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 한국어 회화 및 표준 교재 수업, 작업 지시·안전 수칙 등 현장 실무 용어, 한국 문화 이해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하동군가족센터 및 각 읍·면에서 받는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 교육을 통해 고용주 및 지역 주민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하동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며 "이들이 하동군 공동체의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31: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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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상반기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 지원

산청군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상반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융자 규모는 100억원이며 산청군에 주된 사업장을 두고 매출이 발생하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신청은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받으며 기간 중 융자 금액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은행여신 규정상 상환 능력을 갖추고 융자 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업체의 매출 및 자본금 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이며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 보증 대출은 보증 수요 증가에 따라 지원 규모를 확대했으며 소상공인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경남신보 홈페이지에서 산청군 소상공인 육성자금 신청 후 방문 또는 비대면 앱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금융 기관 자체 신용·담보 대출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신청 기간 중 협약 금융 기관을 방문해 대출 한도와 금리 상담을 받은 후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산청군과 협약을 맺은 5개 금융 기관은 농협은행산청군지부, 경남은행 산청지점, 산청새마을금고, 기업은행진주지점, 산청군농업협동조합이다. 육성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산청군이 5년간 이차보전금 3.5%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산청군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화 군수는 "산불과 호우로 지속적인 자금난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영 및 자금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30: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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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해양 수산 창업·투자 지원 사업 참여 기업 접수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해양수산부, 부산시와 함께 '2026년 해양 수산 산업 창업·투자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해양 수산 산업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투자 유치, 판로 개척까지 전 주기적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74개 기업을 지원해 전년 대비 매출액 10.3% 증가, 수출액 19.8% 증가, 321명의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냈다. 올해는 비즈니스 수요 단계에 따라 3가지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제품 개발 단계인 '해양 수산 비즈니스 브릿지'는 초기 및 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 지식 재산권 확보, 시험·인증 등을 지원한다. 기업당 1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창업·투자 단계인 '해양 수산 비즈니스 그라운드'는 부산시 소재 액셀러레이터와 벤처 캐피털(VC)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예비 창업자 선발, 창업 교육, 투자 IR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며 최대 1억 200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부산 지역 창업 성공 시 기업당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판로 개척 단계인 '해양 수산 비즈니스 오픈마켓'은 신규 시장 진출과 시장 현황 분석을 위해 글로벌 부산홍보관 참여 등 공동 판로 개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유승엽 해양수산산업단장은 "해 양수산 연관 산업 기업들의 단계별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부산TP 홈페이지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0일까지다.

2026-01-24 01:30: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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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아랩, Hybrid AI 통합 안전관제로 산업 안전 혁신

아디아랩이 인공지능(AI)과 위치 정보 시스템(GIS)을 결합한 차세대 안전관제 솔루션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아디아랩은 YOLO 객체 탐지 알고리즘과 VLM (Visual Language Model) 기술을 융합해 영상 데이터를 맥락적으로 분석하는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상용화했다. 기존 CCTV 관제가 안고 있던 모니터링 한계와 휴먼 에러, 환경 변화에 따른 인식 정확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 왔다. 회사의 핵심 기술인 Hybrid AI 분석 엔진은 단순 객체 인식을 넘어 영상 속 상황을 의미 단위로 해석한다. 작업자의 위험 행동, 위험 구역 진입, 화재·충돌 위험 등 복합 위험 요소를 실시간 판단해 즉각 대응할 수 있다. GIS 기반 위치 정보와 결합된 관제 시스템은 관제 인력의 판단 부담을 줄이고 24시간 무중단 모니터링을 실현한다. 대표 솔루션 'VESTARA®'는 통합 관제 대시보드와 GIS 시스템, 레이더·멀티 카메라 연동 기술로 대규모 산업 현장의 효율적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 저조도나 악천후 환경에서도 안정적 인식 성능을 유지해 기존 AI 시스템 대비 오탐·미탐률이 크게 낮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디아랩은 삼성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HL만도 등 대기업 생산 현장에서 MVP 검증과 실증 사업을 수행해 왔다. 2025년 현재 Hybrid AI 기반 실시간 통합 안전관제 시스템을 실제 운영 단계에 정착시켰다. 특히 지난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삼성중공업x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돼 삼성중공업과 기술 교류 및 NDA를 체결했다. PoC 지원금으로 GIS 기반 통합 안전 관제 시스템을 고도화했으며 삼성중공업 안전환경팀과 공동 수행한 PoC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작업자 이상 행동 탐지, 위험 구역 접근 감지, 제조 공정 안전 관리 분야에서 사고 감소와 효율 향상,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아디아랩은 LNG 벙커링 안전 모니터링, 조선·해양 산업, 학교 안전 관리 시스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B2G 및 B2B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해외 기업·기관과의 협력 논의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재철 대표는 "안전은 비용이 아닌 투자이며 기술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라며 "Hybrid AI와 GIS 기반 안전관제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산업 안전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3 09:52: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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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 대만인 선호 여행지 2위… 단기 여행 1위 차지

부산관광공사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KKday의 '2025년 대만 여행객 여행 선호도 인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부산이 대만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종합 2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KKday 조사에서 부산은 오사카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오키나와, 도쿄, 홋카이도, 교토, 서울 등 일본 주요 관광지와 수도권을 앞섰다. 홍콩, 마카오, 방콕도 부산보다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대만 여행 시장의 핵심 트렌드인 3일 이하 단기 퀵(Quick) 여행 부문에서 부산이 1위를 차지한 점이 주목된다. 이는 직항 노선 접근성과 부산 고유의 콘텐츠가 짧고 빈번한 해외여행 수요와 맞아떨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KKday는 현재 대만 여행 시장이 3일 이하 단기 퀵 여행과 7일 이상 장기 심층 여행으로 양극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35% 이상의 여행객이 단기·장기 여행을 모두 경험했고, 20% 이상은 연간 4회 이상 해외여행을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의 인기 비결은 차별화된 로컬 체험 상품에 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K-POP 댄스 클래스, 한류 스타일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메이크업 등 K-컬쳐 연계 체험 상품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글로벌 관광 도시들 사이에서 부산이 당당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2026년에는 글로벌 플랫폼들과 전략적 협업을 더 강화하고, 부산의 로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취향 맞춤형 상품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KKday는 2015년 설립된 온라인 여행 플랫폼으로, 현재 92개 국가, 550개 도시, 35만 개 이상의 여행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6-01-23 08:31: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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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초청 특별 강연 개최

부산상공회의소는 22일 오후 3시 20분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초청해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 7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5극 3특 권역별 메가시티 중심의 국가 균형 성장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산 경제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수 위원장은 강연에서 권역별 전략 산업 육성, 기업의 지역 투자 지원, 인재 양성과 R&D 확대, 지방 우대 재정 지원 등을 통해 지역을 국가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는 정부의 균형 발전 구상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비수도권 조세 개편, 전기요금 차등제는 관계 부처 국회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에서는 부산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관련해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시대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또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가 실효성 있게 설계돼야 한다는 건의도 이어졌다. 이 밖에도 기회발전특구 입주 기업 가업상속공제 혜택 확대, 공유수면 점·사용료 부과 징수권 지방 이양, 부산 첨단 반도체 팹(Fab) 유치 및 생산 거점 조성, 국가 및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등 국가 균형 발전과 연계된 주요 지역 현안 과제에 대한 질문과 건의가 이어졌다. 양재생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수도권 중심의 일극 구조를 넘어 일자리와 기회가 지역으로 내려오는 구조로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HMM을 비롯한 해운 기업 부산 이전과 공공기관 2차 이전, 취수원 다변화와 같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가 균형 발전의 큰 틀 안에서 지방시대위원회가 더 과감하게 정책 추진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6-01-23 08:31: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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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입주 사업체 실태 조사 결과 발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2024년 기준 사업체 실태 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경자청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입주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사업체 일반 현황, 고용 현황, 매출액 등 56개 항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입주 사업체 수는 2442개사로 전년 대비 7.8% 늘어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투자액은 71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 수입액은 2조 749억원으로 전년보다 29.2% 늘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10만 8410TEU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고, 벌크화물 물동량은 616만 9000RT로 전년보다 125.7% 급증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주요 경제 지표가 일제히 상승하며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고용 현황은 6만 3144명으로 전년 대비 0.8% 늘었다. 매출액과 수출액은 각각 36조 9185억원, 5조 4627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경기 불확실성 증가와 내수 경기 침체, 신규 진입 기업들의 사업 기반 강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중견 기업을 중심으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기업도 있다. 초저온 저장탱크 전문 기업인 대웅씨티의 매출액은 469억 2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4% 늘었고, 수출액도 127억 3000만원으로 전년보다 44% 증가했다. 철강 가공 기업인 신스틸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 확보로 매출액이 1456억 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0.7% 증가했다. 수출액은 1368억 6000만원으로 전년보다 36.4% 늘었다. 압축기, 열교환기 관련 기업인 동화뉴텍의 매출액은 921억원으로 전년 대비 29.5% 증가했고, 수출액은 478억 2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09억원 신장했다. 박성호 청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입주 기업 수, 투자액, 물동량 등 주요 지표가 고르게 성장한 것은 BJFEZ의 산업·물류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첨단 산업 육성 정책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에 발맞춰 물류·제조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3 08:30: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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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 농어촌 빈집 정비 지원 사업 진행

함양군은 '2026년 농어촌 빈집 정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적 차원의 빈집 정비 지원 정책의 하나로,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총 15동이며 1동당 최대 1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신청 대상 중 경관 개선 효과가 뚜렷하거나 안전·위생상 철거가 시급한 빈집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빈집 정보 시스템인 '빈집愛'에 등록된 3등급 빈집이 우선 선정 대상에 포함된다. 철거 후 1년간 부지의 공공 활용에 동의할 경우 함양군이 직접 철거를 수행해 빈집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사업 신청은 1월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유자는 함양군청 도시건축과 건축허가담당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빈집 정비 사업은 소유자의 철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방치된 자원을 공공용지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경관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3 08:30: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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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장애인콜택시 분소 설치로 이동 편의 강화

의령군은 지난 19일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부림면에 장애인콜택시 분소 1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콜택시 사무실이 의령읍에 집중돼 동부권 지역은 차량 이동거리가 길고 배차 대기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지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병원 진료와 재활치료, 일상 외출 등 이동 수요가 많은 장애인 이용객들의 불편이 적지 않았다. 이에 군은 지역 간 이동 서비스 편차를 해소하고 신속한 배차를 위해 부림면에 분소를 신설하고 차량과 인력을 분산 배치하는 운영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편 후 장애인콜택시는 의령읍 8대, 부림면 2대로 나뉘어 운영된다. 부림면 분소는 동부권 지역 이용객의 호출을 전담 대응한다. 차량의 불필요한 장거리 이동이 줄고 접수부터 차량 도착까지 대기 시간도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운행 동선이 효율적으로 개선되면서 차량 회전율이 높아지고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이동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콜택시 분소 설치는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이용자의 실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운영체계 개선"이라며 "앞으로도 이용 현황과 수요를 꾸준히 분석해 추가 차량 배치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교통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8:29: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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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글로컬 해양문화거점도시 전략 논의

부산문화재단은 개항 150주년을 맞아 글로컬 해양문화거점도시로의 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3시 부산 중구 B-Culture Plaza 한성1918에서 '2026 제1회 궁리정담'을 주제로 '글로컬 해양도시와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궁리정담은 정책기획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는 문화 정책 교류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국내외 문화 예술 현안을 공유하고 필요한 문화 정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문화 예술과 기술, 공연예술 마켓, 문화 예술 분야 창업 등을 다뤘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이 축적해 온 해양도시로서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재조명하고, 해양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통과 문화 교류가 오늘날 지니는 의미를 살펴본다. 또 해양 문화 산업의 현황과 가능성을 짚어보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세계적 감각이 어우러지는 글로컬 해양문화거점도시로의 발전 과제를 논의한다. 식전 행사로는 제12회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 대통령상 수상자인 박성희 명창의 공연이 준비된다. 박 명창은 부산시립관현악단 소리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첫 번째 주제 발제는 구모룡 명예교수가 '글로컬 해양문화도시로 가기 위한 길'을 주제로 개항 150주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글로벌 해양문화도시로서 부산의 인문학적 포지셔닝을 조망한다. 두 번째 주제 발제에서는 오재환 대표이사가 '글로컬 해양문화도시 발전을 위한 부산문화재단 2035 전략'을 설명한다. 글로컬 해양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재단의 실천 과제와 중장기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종합 토론에서는 해양문화거점도시로서 성장을 위한 의제 도출 및 문화 예술계 성장 전략을 다룬다. 우동준 일종의격려 대표가 좌장을 맡고, 김민경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송교성 문화예술협동조합 플랜비 대표, 정종은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박소윤 정책기획센터장은 "궁리정담은 지역 문화 예술 현장과 부산의 문화 정책 방향을 함께 궁리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부산의 고유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 예술을 통해 글로컬 해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정책기획센터로 하면 된다.

2026-01-23 08:29: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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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기록원 개원·적정 규모 학교 육성 본격화

경남도교육청은 22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행정국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밝히고,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 교육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6월 창원시 북면 창북중학교에 총사업비 190억 7000만원을 투입한 경남도교육청 기록원을 개원한다. 기록원은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학교가 보유한 30년 이상의 중요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교육 역사를 살피는 학습 및 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기록물의 수집·연구·전시를 통해 지역 사회와 교육 공동체 간 소통 창구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학령 인구 감소와 원도심 공동화에 대응해 지역 맞춤형 적정 규모 학교 육성 정책도 본격 추진한다. 일방적인 학교 폐지를 지양하고 소규모 학교 통폐합, 남녀공학 전환, 신설 대체 이전, 통합학교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정 규모 학교 육성을 유도한다. 2026년 창원 봉림중, 진해중·여중 등 8개 학교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김해여중, 삼천포초 등 13개 학교의 통폐합을 완료하고, 올해 3월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는 창원남고 등 3개 학교를 시작으로 남녀공학 전환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학생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 건립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총사업비 335억원을 투입해 양산시 동면 금산리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약 5630㎡ 규모로 조성 중이며 현재 건축 공정률은 약 42%다. 창원·김해·양산 등 경남 학생의 약 80%가 밀집한 동부권에 안전 체험 교육 거점을 구축해 기존 체험교육원의 거리·수용 한계를 해소하고, 2027년 1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공무직원 급여 통합 지급도 추진한다. 경남교육청은 2026년 하반기부터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급여 통합 지급을 확대 시행한다. 노사 협력과 산하에 급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해 급여 지급은 물론 상담, 연수, 자료 개발 등 임금 및 노무 관계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계설비법에 따라 연면적 1만㎡ 이상 학교 290개교를 대상으로 전문 업체 위탁 선임을 추진한다. 임시 선임 유예 기간이 2026년 4월 17일 만료되며 법적 선임 기준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과태료 등 행정 처분이 발생할 수 있어 전문업체를 통한 위탁 선임으로 전환해 기계 설비 유지 관리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한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총 103개 학교를 대상으로 1조 4508억원 규모의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8개 학교의 공사를 완료했다. 완공한 학교에는 교육 과정과 공간을 연계한 교육 활동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허재영 행정국장은 "2026년에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3 08:29: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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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귀농귀촌운영위 개최… 신규 위원 5명 위촉

하동군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에코배움터에서 '2026년 제1차 하동군 귀농귀촌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하동군 귀농귀촌운영위원회는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당연직은 귀농귀촌지원센터장과 농업정책담당 주사 2명이며 위촉직은 기존 위원 11명 연임과 신규 위원 5명 추가 위촉으로 운영된다. 군은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 5명을 위촉했다. 손경식(화개면), 신성기(횡천면), 김정숙(금성면), 박재훈(청암면), 김혜영(옥종면) 위원이 새로 위촉됐다. 이를 통해 전 읍·면에 최소 1명 이상의 위원을 배치하는 체계를 갖췄으며 각 지역의 애로 사항과 제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는 2025년 하동군에 귀농·귀촌 1460세대가 유입되는 등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2026년 귀농·귀촌·귀향 지원 정책을 점검·보완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신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귀농·귀촌인 증가를 현장 중심 정책의 성과로 보고, 올해도 민관 협력 기반 논의를 통해 정책 완성도를 높여 '귀농귀촌 1번지 하동'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귀농·귀촌 정책 수립 및 집행 자문, 정책 발굴·제안, 정책 모니터링 및 공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각 읍·면에서 신규 귀농·귀촌인의 길잡이로 활동하며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위원들은 이날 ▲귀농·귀촌·귀향 주요 지원정책 검토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이장의 역할 강화 ▲하동군 귀농귀촌 활성화방안 등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단순한 인구 이동을 넘어 삶의 가치와 방향을 바꾸는 선택"이라며 "정착 단계별 맞춤 지원과 생활 기반 확충을 통해 하동이 '머무르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읍면별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8:29:1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