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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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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유벤투스와 원정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 UEFA 챔피언스리그 사상 첫 10경기 연속골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톱타자로 나섰지만 출루에 실패했다. 시즌 타율은 0.400에서 0.316(19타수 6안타)으로 떨어졌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명인 열전'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5일(한국시간) 개막한다. 올해 마스터스에는 87명의 선수가 출전, 1997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지만 타이거 우즈, 필 미컬슨(이상 미국) 등이 출전할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내달 4일부터 열리는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할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백지선호'의 25인 명단이 확정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마친 대회 조직위원회가 사후 처리와 해산, 청산 업무를 위한 조직으로 개편됐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이번 시즌 첫 '슈퍼매치'인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8일 오후 2시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경남FC의 외국인 공격수 말컹이 4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2018-04-04 15:01:3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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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터키·중국·일본 어디로?…치열한 영입전

'배구여제' 김연경, 터키·중국·일본 어디로?…치열한 영입전 계약 종료를 1년 앞둔 김연경(30·중국 상하이)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 3일 중국 상하이 루완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챔피언결정 최종 7차전을 치렀다. 이날 상하이는 톈진에 세트 스코어 2-3(25-21 22-25 25-18 22-25 14-16)으로 역전패하며 우승을 놓쳤다. 김연경은 한국 흥국생명(2005-2006, 2006-2007, 2008-2009), 일본 JT마블러스(2010-2011), 터키 페네르바체(2014-2015, 2016-2017)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중국까지 4개 리그 우승을 목표로 세웠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상하이로서는 혁혁한 성과다. 중하위권이던 상하이가 정규리그 1위에 올랐던 것은 '김연경 효과' 덕분이다. 따라서 상하이는 공격과 수비, 블로킹에 모두 능한 세계 최정상급 레프트 김연경과 재계약을 원한다. 그러나 김연경이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그는 최근 이어진 중국 취재진의 "거취를 정했냐"는 질문에 "정하지 못했다"고 답해왔다. 김연경이 중국리그 챔프전을 치르는 동안 그의 에이전시는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들며 바쁘게 움직였다. 에이전트가 각 리그의 장단점을 살피고 김연경이 결정하는 수순으로 거취는 결정된다. 김연경 앞에 놓인 선택지는 3개다. 터키리그 복귀와 중국리그 잔류, 일본 진출이다. 3개 리그 모두 김연경이 이미 경험한 무대라, 거부감은 없다. 특히 김연경에게 터키 리그는 익숙하면서도 의미 있는 곳이다. 김연경은 2011년~2017년까지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과시한 바 있다. 터키 팀들은 김연경과 상하이의 1년 계약이 종료될 시점이 다가오자 곧바로 손을 내밀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엑자시바시가 '김연경 영입전'에 나서기도 했다. 터키리그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가 모이는 수준 높은 리그이자, 가장 높은 연봉을 주는 큰 무대인 만큼 김연경에게는 최적의 무대다. 현재 에이전트 한 명은 터키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 다만 최근 불거진 임금 체불 문제가 걸림돌이다. 또 경기 수가 많아 올해 9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등 한국 대표로 국제 대회를 치러야 하는 김연경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또 다른 선택지인 중국과 일본리그도 있지만, 이 경우 터키리그 보다 낮은 연봉을 받을 수밖에 없다. 대신 경기 수가 적고, 한국을 오가기 편하다. 한편 김연경은 오는 8일 열리는 태국과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나선다. 이후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중국리그 올스타전을 치른다.

2018-04-04 11:03: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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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실시간 멀티 라이브 채널 '잇라이브(!t Live)' 론칭

SM, 실시간 멀티 라이브 채널 '잇라이브(!t Live)' 론칭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 '잇 라이브(!t Live)'를 론칭한다. SM은 지난 3일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의 '!t Live' 공식 계정을 통해 '!t Live' 예고 영상을 공개하고,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의 오픈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t Live'에서는 뮤기박스(뮤직+기프트박스), 셀럽라이브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별도 개설된 SM 아티스트들의 개인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개성있고 특별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t Live' 스튜디오 및 SM과 현대자동차의 협업 프로젝트로 차량 안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에서 진행돼 눈길을 끈다. 각종 온라인 채널 및 SNS 계정 등을 통해 방송될 뿐만 아니라, SMTOWN 코엑스 아티움 외부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화질 전광판 'SMTOWN 외벽 미디어'에서도 이례적으로 동시 생방송되는 만큼, SMTOWN 코엑스 아티움 앞 광장이 뉴욕의 타임스퀘어처럼 새로운 K-POP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t Live'는 론칭을 기념해 오는 6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공연과 관련된 이색 콘텐츠를 준비, 출국 당일인 5일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에서 진행되는 특별 생방송부터 두바이 입국 현장, 공연장 대기실 습격 릴레이 라이브 방송, 공연 하이라이트까지 LIVE와 VOD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04-04 11:02: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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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산업이 궁금해?" RBW, 오는 20일까지 실무 연수생 모집

"엔터 산업이 궁금해?" RBW, 오는 20일까지 실무 연수생 모집 (주)RBW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동종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에 선정된 (주)RBW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대학 재학생을 위한 단기과정(198시간)과 졸업예정자를 위한 장기과정(399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론과 실무 교육이 제공된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에서 요구 하는 역량을 길러 실무형 인재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콘텐츠 기획·제작·유통·홍보 이론 교육은 물론, RBW 소속 아티스트의 홍보 마케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업무 실습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RBW 전속 프로듀서들과 함께 A&R 실습을 위한 음원 제작 및 앨범 발매도 진행한다. 대학 재학생(1학년 및 졸업자 제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전공자 및 협약대학 (경민대, 상명대, 한국외대) 지원자는 선발 가산점이 부여된다. 본 교육을 총괄하는 RBW 김진우 대표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진로를 생각하는 대학생들에게 실무를 익히고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서접수 및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RBW 청년취업아카데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합격자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RBW 본사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2018-04-04 10:31: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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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8일 정오 기습 컴백…5년 만의 솔로

허영생, 8일 정오 기습 컴백…5년 만의 솔로 가수 허영생이 5년 만에 솔로 컴백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허영생의 싱글 앨범 '몽(夢) 날다' 2차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생각에 잠긴 듯한 허영생의 모습과 함께 이번 앨범명인 '夢 날다' 문구가 번져 있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가 새롭게 그려낼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오는 8일 정오 발매되는 허영생의 신보는 지난 2013년 'She'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허영생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로서 새로운 시작,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감성을 드러낼 계획이다. 그룹 SS501의 리드보컬로 특유의 음색, 탁월한 보컬 실력을 인정 받은 허영생은 지난해 더블에스301 스페셜 앨범 발매에 이어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삼총사' '올슉업' 등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며 사랑 받아온 만큼 아티스트 허영생이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지 주목된다. 한편 허영생은 8일 정오 싱글 앨범 '夢 날다'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2018-04-04 10:31: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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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김남주 "광고 촬영, 정극 연기에 도움 됐다"

'미스티' 김남주 "광고 촬영, 정극 연기에 도움 됐다" 배우 김남주가 광고 연기가 정극 연기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연출 모완일) 종영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미스티' 고혜란 역으로 6년 만에 안방 시청자들과 만난 김남주는 진취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극중 고혜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 받는 앵커다. 김남주는 "모든 게 완벽한 고혜란과 제 실제 성격은 너무 다르다. 그래서 새롭게 만들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앵커 이미지를 가지는 게 첫 번째였다. 신뢰도 평가 1위 앵커이기 때문에 이미지가 가장 중요했다"며 "또 '미스티'가 미스테리 법정 치정 멜로를 표방하지 않나. 고혹적이고 섹시한 이미지, 여기에 혼자 있을 땐 고독하고 쓸쓸한 모습을 가미했으면 좋겠다는 제작진 의견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게 있다면 24년 동안 연기하면서 해왔던 것들이 도움이 됐다"면서 "특히 광고 덕을 참 많이 봤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광고 연기가 굉장히 어렵다. 짧은 장면 안에 모든 걸 다 담아내야 되기 때문이다.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표정, 멘트를 하는 게 진짜 어렵다"며 "발음이나 표정 연기도 중요하다. 표정이랑 눈빛으로 모든 걸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게 연기할 때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고민과 노력 끝에 김남주 만의 고혜란이 탄생했다. 그 결과, 김남주는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여성 팬들이 부쩍 늘었다고. 김남주는 "내 나이 48살에 10대부터 20~30대 여성 팬들이 확 늘어났다. 또 중국, 일본 팬도 생겨서 굉장히 좋다"면서 "조만간 팬미팅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기가 실감 났던 게 예전엔 길거리에서 저를 보면 보고 안 본척 하시거나, '김남주다!' 그러셨는데 이젠 '고혜란이다!'라고 격하게 반응해주신다"면서 "종방연 때는 10대 여학생들이 와서 '언니, 저희 모의고사도 안 보고 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언니가 아니라 엄마 아니니?'라면서 모의고사 안 보고 오면 어떡하냐고 혼내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남주의 6년 만의 복귀작 '미스티'는 지난 24일 호평 끝에 막을 내렸다.

2018-04-03 17:22: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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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8시즌 첫 등판이었던 미국프로야구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서 팀 선발 투수 5명 중 홀로 고전했다. 다음 경기는 오는 9일 샌프란시스코전이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오는 5월 20~22일 열리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을 확정, 4년 만에 아이스쇼 무대에 선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 7회초 등판해 올 시즌 첫 홈런을 허용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첫 승리를 챙겼다. ▲한국 남자 알파인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보군이 노르암컵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유레 르페브르(캐나다)를 제압하고 개인 첫 우승을 거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영국 축구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3월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임태희가 2018 세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에페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컬링 대표팀이 2018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중국에 4-9로 패하면서 예선 3승 1패를 기록, 연승 행진을 마쳤다. ▲아이스하키 귀화 선수 브락 라던스키(안양 한라)가 오는 5월 열리는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월드챔피언십을 끝으로 현역 은퇴한다.

2018-04-03 14:27: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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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3위 도약…상금 랭킹은 1위

'골프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3위 도약…상금 랭킹은 1위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세계 랭킹 3위, 상금 랭킹 1위에 진입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에서 준우승한 박인비는 지난주 9위에서 6계단 상승한 3위로 뛰어 올랐다. 이와 함께 각종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준우승 상금 22만3635달러를 획득한 박인비는 시즌 상금 순위에서 48만221달러를 기록하며 선두에 진입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4라운드까지 15언더파 273타를 쳐 페르닐라 린드베리(32·스웨덴), 제니퍼 송(29·미국)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이틀에 걸쳐 진행된 8차 연장 끝에 박인비를 제친 린드베리가 차지했다. 지난달 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19위에서 9위로 도약한 박인비는 약 2주만에 세계 랭킹을 16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지난해 10월 말 이후 줄곧 10위 밖에 머물던 박인비는 단숨에 세계 1위 탈환이 가능한 자리까지 오른 셈이다. 지난 2013년 4월에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던 박인비는 이후 2015년 10월까지 총 92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지킨 바 있다. 한편 펑산산(중국)과 렉시 톰프슨(미국)이 1, 2위 자리를 지켰고 박성현(25) 4위, 유소연(28) 5위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 박성현, 유소연에 이어 김인경(30)이 7위, 최혜진(19)이 10위에 자리했다.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에서 달성한 린드베리는 95위에서 34위로 61계단 상승했다. 또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송도 69위에서 40위로 도약했다.

2018-04-03 14:27: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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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농부' 한태웅, 농민 가수 데뷔한다…정찬우와 한솥밥

'16세 농부' 한태웅, 농민 가수 데뷔한다…정찬우와 한솥밥 '16세 소년 농부' 한태웅이 가수로 데뷔한다.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한태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태웅은 개그맨 정찬우, 배우 한영, BJ서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태웅은 지난해 KBS 1TV '인간극장',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에 출연해 중학생 답지 않은 어른스럽고 구수한 말투, 농사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인간극장'을 통해 한태웅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본인의 꿈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봤다"며 "향후 농업 부문 전문가 및 농민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태웅은 앨범 준비뿐 아니라 MCN 채널로의 소통을 위해 유투브 채널을 운영한다. 독창적인 콘셉트로 농업 정보를 전달하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다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 속 전통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MCN Creator 엔터테인먼트 사업, 방송 예능 제작, Creator 제품 개발 등에 앞장서고 있는 융합적 미디어 콘텐츠 전문 회사다.

2018-04-03 13:47: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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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과 이효리, 일부 유가족 반대에도 참석 강행한 속내는?

제주 4·3 사건과 이효리, 일부 유가족 반대에도 참석 강행한 속내는? 가수 이효리가 제주 4·3항쟁 추념식에 사회자로 참석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효리는 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주 4·3항쟁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이종형 시인의 '바람의 집'을 낭송했다. 이 작품은 제주 4·3 추모시다. 또 루시드폴은 기념 공연을 맡아 자작곡 '4월의 춤'을 불렀다. 대중가수가 추념식 본행사에 참여한 것은 2014년 제주 4·3 추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이효리의 추념식 참여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이효리의 팬 카페에 자신을 유가족이라고 소개하며, 이효리의 추념식 참석을 반대한다는 글을 써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누리꾼은 "'4·3은 제주 도민의 아픔'이라고 감히 입으로 말을 하기도 가슴 아픈 사건"이라면서 "희생자와 유족들이 경건히 조용히 치르기를 원하는 자리다. 유족의 한 사람으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몸이 떨리고 가슴이 아프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4·3에 대해 제주도민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적은 뒤, 이효리에게 불참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효리는 일각의 반대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참석했다. 제주와의 각별한 인연 때문이다. 그는 지난달 25일 제주도에서 열린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8'에 참석해 "이번 추념식 사회 부탁이 와서 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제주도에 살면서 제주의 도움을 받았다. 제주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지난 2월에는 JTBC '효리네 민박2'을 통해 제주 4·3 사건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제주 4.3 사건은 1948년 4월 3일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한 남조선노동당(남로당) 제주도당의 무장봉기와 미 군정의 강압을 계기로 제주도에서 일어난 민중항쟁의 법정기념일이다.

2018-04-03 11:03: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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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어디서?…관리비만 무려 370만원, LA 집까지 덩달아 화제

류현진 중계, 어디서?…관리비만 무려 370만원, LA 집까지 덩달아 화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정규시즌 첫 등판이 드디어 오늘 치러진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을 올 시즌 5선발로 낙점했다. 류현진은 앞서 치러진 시범경기에서 4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1패를 기록했다. 류현진의 정규시즌 첫 등판인 만큼 경기 중계 시간 및 시청 가능한 채널에 대한 관심도 높다. 류현진의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생중계 되며, 이 외에 포털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류현진의 LA 집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진 상황이다. 앞서 류현진은 SBS '런닝맨' 출연 당시 LA 집을 공개했다. 그의 집은 리츠칼튼 호텔에서 만든 'LA 리츠칼튼 레지던스'로 60평대이며, 약 20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비는 매월 3500달러(약 371만원)이다. 이 건물 37층에 위치한 류현진의 집은 바닷가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또 류현진의 이웃으로는 유명 NBA 선수 코미 브라이언트가 거주 중이다.

2018-04-03 10:39:5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