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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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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노희경 "이광수, 투지 좋은 배우..내 확신 맞았다"

'라이브' 노희경 "이광수, 투지 좋은 배우..내 확신 맞았다" 노희경 작가가 배우 이광수를 '라이브' 주연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tvN 새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노희경 작가는 이광수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투지가 좋은 배우다. 어떤 걸 맡겨도 진지하게 탐구해 종국엔 해낼 거란 확신이 있다"면서 "타이틀 롤을 맡겼는데 충분히 나의 확신이 맞았단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광수는 앞선 두 작품에 이어 세 번째로 노 작가, 김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이번에는 주연으로 비중이 커져 눈길을 끈다. 이광수는 "갈 수록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질문에 "사실이다"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작가님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작품에서 큰 역할을 맡겨주신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가님, 감독님과 단막극까지 포함해 세 번째 함께 하게 됐다.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지만 이번 작품은 특히나 더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그래서 대본도 많이 보고 현장에서도 열심히,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라이브'는 경찰들의 제복 뒤 숨겨진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배우 이광수, 정유미, 배성우, 배종옥이 출연한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이 작품은 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2018-03-06 14:56: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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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그날의 너에게' 차트 상위권 안착…이별감성 통했다

노을 '그날의 너에게' 차트 상위권 안착…이별감성 통했다 보컬그룹 노을의 신곡 '그날의 너에게'가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노을의 새 싱글 '그날의 너에게'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 직후 많은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노을의 신곡은 6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10위, 소리바다 10위, 멜론18위, 지니18위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고 전했다. 노을의 신곡 '그날의 너에게'는 이별의 순간 전할 수 없었던 위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전자음을 배제한 어쿠스틱한 악기편성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노을 멤버들의 음색으로 잘 표현된 곡으로, 지난 싱글 '손 잡아요' 등을 공동으로 작업했던 노을의 멤버 이상곤과 작곡가 서의범이 다시 함께한 작품이다. 함께 공개된 '그날의 너에게'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임세미와 유태오의 출연이 돋보인다.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누구나 경험해봤을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노을의 애절한 보이스와 임세미, 유태오의 섬세한 감정연기가 어우러져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발매일 오후 10시 노을은 멜론, 아지톡, 카카오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Live One(라이브 원)'에 출연해 컴백 소감, 가수 활동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노을은 신곡 '그날의 너에게'를 라이브로 완창하며 "저희 넷의 보컬 색을 잘 드러낼 수 있게 만든 곡이다. 이별을 겪은 분들에게 이 노래가 많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노을은 지는 게 아니고 물드는 것이다"며 신곡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관계자는 "노을의 신곡 '그날의 너에게'가 차트 선점 중이다. 노을의 이번 음원차트 상위권 석권은 1년 9개월 만의 노을의 완전체 컴백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싶다던 노을의 진심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5일 발매된 보컬그룹 노을의 새 싱글 '그날의 너에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2018-03-06 11:34: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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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X이동건, JTBC '스케치' 출연 확정…15년만의 재회[공식]

정지훈X이동건, JTBC '스케치' 출연 확정…15년만의 재회[공식] 배우 정지훈과 이동건이 '스케치'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이후 15년 만에 작품에서 재회하게 됐다.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극본 강현성/연출 임태우/제작 드라마하우스)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다. 강력계 에이스 형사, 그리고 3일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 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희대의 살인마를 쫓는다. 먼저 '스케치'로 2년 여만에 드라마 복귀를 선언한 정지훈은 중부 경찰서 강력계의 에이스 형사 강동수 역을 맡았다. 뛰어난 직관력과 실행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파격을 두려워하지 않는 특유의 수사법으로 경찰 간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인물. 그러던 어느 날,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그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건에 뛰어든다. '7일의 왕비'의 광기어린 왕,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지적인 양복점 신사 등을 연기한 이동건은 이번엔 특수전사령부 소속 중사 김도진 역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김도진은 타고난 육체적 능력에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뼛속까지 특전사. 그러나 임신중이었던 사랑하는 아내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 뒤 복수를 계획한다. 그 과정에서 강동수 형사와 대립각을 세운다. '스케치'에서 강력계 형사와 특전사 중사로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정지훈과 이동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뒤 변해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차별화된 모습으로 그려갈 두 배우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스케치' 제작진은 "20대를 함께 했던 정지훈과 이동건이 그간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활약해왔고, 30대 후반의 나이로 한 드라마에서 재회했다. '스케치'에서 두 배우의 보다 성숙하고 진한 남자의 매력 대결이 기대되는 이유다"라며 "차별화된 소재와 이야기, 그리고 속시원한 액션장르를 총망라한 '스케치'가 첫 방송까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는 '에어시티', '민들레 가족', '짝패', '유나의 거리' 임태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별순검 시즌3', '신분을 숨겨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강현성 작가가 집필한다. '미스티'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2018-03-06 09:56: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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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정은 등 총출동…2018 KLPGA 베트남에서 기지개

최혜진·이정은 등 총출동…2018 KLPGA 베트남에서 기지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 두 번째 대회가 베트남 호찌민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9일부터 사흘간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457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는 지난 시즌 6관왕 이정은(22)과 2018시즌 개막전 우승자 최혜진(19) 등 102명이 출전한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이다. 이 대회는 2018년에 치르는 첫 대회지만 2018시즌 개막전은 이미 지난해 12월에 열린 바 있어 시즌으로 따지면 두 번째 대회다. 하지만 선수들이 동계 훈련을 마친 뒤 열리는 첫 대회라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을 통해 시즌 판도를 전망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즌 개막전이었던 효성 챔피언십이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만큼, 당시 우승했던 최혜진이 베트남과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갈지 주목된다. 투어 신인인 최혜진은 효성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신인 최초로 개막전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이에 맞서는 이정은은 2017시즌 상금, 대상, 평균타수, 다승, 인기상, 베스트 플레이어 등 6관왕에 오르며 투어를 평정했다. 이정은은 이 대회를 통해 2018시즌을 시작한다. 이정은과 최혜진은 지난해와 올해 나란히 후원 업체와 계약을 맺으며 '최고 대우'를 받았던 선수들이다. 최혜진은 지난해 8월 롯데와 후원 계약을 통해 '역대 신인 최고 대우'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이정은은 지난 5일 대방건설과 조인식을 통해 '역대 최고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두 선수의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혜진은 연 6억원, 이정은은 8억원 정도를 받고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별도로 받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정은과 최혜진 외에 지난해 3승을 거둔 김지현(27)과 2승을 따낸 오지현(22), 신인상 수상자 장은수(2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돌아온 장하나(26) 등도 이 대회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한편 KLPGA 투어 2018시즌 국내 첫 대회는 오는 4월 5일 제주도에서 막을 올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으로 예정돼 있다.

2018-03-06 09:43: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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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정해인 찾는다' FNC, 연기자 오디션 최초 개최

'제2의 정해인 찾는다' FNC, 연기자 오디션 최초 개최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신인 배우 육성 프로그램 '2018 FNC PICK UP STAGE : ACTORS(이하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를 개최한다. 배우 정진영, 정우, 이동건, 조재윤, 박광현, 윤진서, 정해인, 정혜성, 성혁, 박두식, 곽동연, 정유진,김연서 등이 소속돼 있는 FNC는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를 통해 정해인과 정혜성의 뒤를 이을 새 얼굴을 찾는다.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는 FNC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인 배우 육성 프로그램이다. 1차 서류전형, 2차 실물 오디션, 3차 임원 오디션, 그리고 최종 오디션 순으로 진행되며 2차 합격자와 3차 합격자는 각각 연기 사전트레이닝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다. 최종 오디션 합격자 전원에게는 전속 혹은 연습생 계약 기회가 부여되며, 최종선발과 동시에 FNC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배우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고점 합격자에 한하여 자사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991년 이후 2006년 이전 출생자 중 배우를 지망하는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월 8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FNC에서 론칭하는 'FNC 픽업 스테이지'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차세대 인재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해외 및 국내 곳곳의 신인 아티스트 발굴과 함께 국내를 기반으로 한 연기자 인재발굴을 진행하는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8-03-06 09:42: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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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 시작…3월 가요계, 감성에 주목하라

봄맞이 '감성' 저격 신곡 릴레이 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 대거 컴백 예고 걸그룹→보이그룹 컴백 봇물 평창동계올림픽이 온 국민의 염원 속에 대장정을 마쳤다. 이와 함께 잠시 숨죽였던 가요계도 다시 기지개를 펴는 모양새다. 3월 가요계는 올림픽 만큼이나 뜨거울 전망이다. '레전드', '대세'로 불리는 솔로, 그룹들이 대거 컴백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겨울의 끝, 봄의 초입에 돌아온 이들의 '감성'에 주목할 때다. ◆노을부터 헤이즈까지, '믿듣가수' 컴백 이른 봄을 깨울 보컬 강자들의 귀환에 음원 차트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알리, 노을, 민서, 헤이즈 등 '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들이 그 주인공이다. 2월 음원 차트에서 '사랑'을 이야기하는 멜로 음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알리는 지난 2일 일찌감치 봄 감성을 담은 '너만'을 발매했다. 이어 보컬그룹 노을은 5일 새 싱글 '그날의 너에게'로 1년 9개월만의 컴백을 알렸다. 이별의 순간, 전할 수 없었던 위로를 담은 이 곡은 노을만의 진한 감성을 담아냈다. 지난해 말, 전국에 '좋아' 열풍을 불러 일으킨 민서는 6일 '멋진 꿈'으로 정식 데뷔한다. '멋진 꿈'은 '청춘의 일기장(The Diary of Youth)'을 테마로 한 데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민서는 데뷔 프로젝트의 4곡을 순차적으로 발매하면서 20대, 또래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고민과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 계획이다. '음원 퀸' 헤이즈는 오는 8일 새 미니앨범 '바람'으로 또 한 번 차트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더블 타이틀곡 '젠가(Jenga)'와 '내가 더 나빠'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긴 신보 '바람'은 '위시(Wish)'와 '윈드(Wind)', 두 가지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고 있다. 기존 헤이즈의 감성을 담은 '내가 더 나빠'와 새로운 모습을 담은 '젠가'를 통해 상반된 그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향 저격…'핫'한 컴백 릴레이 봄을 앞둔 가요계가 더욱 분주한 이유는 계절이 가진 특별한 상징성 때문이다. 봄은 곧 시작을 의미하기에, 다양한 갈래의 감성이 음악을 통해 쏟아져 나온다. 365일 쏟아져 나오는 아이돌 그룹의 컴백에도 유난히 관심이 쏠리는 이유 중 하나다. 제각각의 개성과 감성으로 중무장한 그룹. 이들 중 누가 팬덤을 넘어 대중의 취향까지 저격할지 주목된다. 2월에는 걸그룹 컴백이 이어졌다면, 3월은 보이그룹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15년 차 '레전드' 동방신기부터 '괴물 신인' 워너원까지 출격 준비를 마쳤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친 동방신기는 3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앞서 유노윤호는 솔로곡 '드롭(DROP)'을, 최강창민은 솔로곡 '여정(In A Different Life)'을 통해 상반된 감성을 선보였던 만큼, 두 사람이 새롭게 선보일 음원에 기대가 모인다. 데뷔 4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당해 신인상을 휩쓴 워너원은 올해 '황금기'를 예고했다. 오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는 그 시작이다. 5일 발매된 스페셜 테마 트랙 '약속해요'를 시작으로 올해 활동의 서막을 연 워너원은 이미 티저 영상과 이미지 등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열 중이다. 3대 소속사의 보이그룹들도 차례로 컴백한다. SM은 동방신기와 더불어 NCT가 출격 대기 중이고, JYP의 갓세븐과 YG의 위너, 아이콘도 보이그룹 대전에 참가한다. SM의 신개념 그룹 NCT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로 컴백한다. 연합팀 NCT U, 서울팀 NCT 127, 10대 멤버로 구성된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드림) 등 18명의 멤버가 총 출동한다. NCT는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운다.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변신을 선보이는 만큼 뮤직비디오만 총 6편이 제작됐고, NCT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영상 시리즈도 준비돼 있다. 갓세븐은 '작곡돌'로 입지를 굳힌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신보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는 지난 앨범 '7 for 7'에 이어 또 한 번 멤버 전원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룩(LOOK)'은 '7 for 7'의 타이틀곡 '유 아(You Are)'를 통해 갓세븐만의 감성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은 리더 JB의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YG는 위너와 아이콘으로 쌍끌이 흥행을 노린다. '사랑을 했다'로 독특한 사랑을 노래하며 2월 한달 동안 차트 1위를 수성한 아이콘은 5일 '고무줄다리기'를 기습 발표하고 '음원 강자'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다. 아이콘과 또 다른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위너는 3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4월 발표한 'REALLY REALLY'로 차트 안팎을 뒤흔든 위너는 대중성까지 겸비한 팀으로 거듭났다. 이들이 보여줄 두 번째 봄 감성에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이밖에도 장문복, 마마무, 에이프릴 등이 컴백하고, 비투비의 정일훈, 인피니트 출신 호야(이호원)이 솔로 음원을 발매한다.

2018-03-06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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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평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간판' 신의현, 이정민, 최보규, 권상현, 서보라미, 이도연 등 6명이 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정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첫 공식 훈련을 갖고 강도 높은 담금질을 했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5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6위에 올랐다. 이는 정현이 갖고 있던 종전 한국인 최고 순위 29위를 경신한 기록이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37개국 900여 명의 선수단이 평창선수촌에 입촌을 마쳤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49개국 선수 570명과 임원을 포함한 1500명이 참가한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대표팀을 이끌 김학범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감독으로서 아시안게임 우승에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손흥민을 선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타선을 앞세워 15-5로 대승했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간판 슈터 허일영이 희귀 유전 질환 '누난 증후군'을 앓는 조은비(14) 양을 위해 아들 돌잔치 축의금 300만원을 후원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황제'로 등극한 윤성빈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한테서 유니폼 선물을 받았다. ▲일본 야구대표팀이 선동열 국가대표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에게 2019년 3월 양국의 평가전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관왕에 오른 이정은이 대방건설과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자세한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국내 최고 조건일 것으로 추정된다. ▲오는 7월 월드컵 출전을 앞둔 여자 하키 대표팀이 5~11일 충북 진천선수촌 하키장에서 인도팀과 다섯 차례에 걸쳐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3대3농구연맹이 오는 4월 14~15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스타필드 고양 1층 쇼핑몰 특설 코트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고양 3대3 챌린저 2018' 대회를 연다.

2018-03-05 16:49: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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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멸종 위기 동물 위한 캠페인 '세이브 투게더' 첫 주자로 나서

존박, 멸종 위기 동물 위한 캠페인 '세이브 투게더' 첫 주자로 나서 가수 존박이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Photo Ark)'와 함께하는 '#SaveTogether(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섰다. 존박이 나선 '#SaveTogether(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생물다양성과 종 보전의 사명을 가지고 시작한 포토아크(Photo Ar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물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5일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존박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성으로 캠페인 멘트를 호소력 있게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포토아크 프로젝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대표 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tore)가 시작한 21세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다. 지구 상의 모든 생물종은 크든 작든 다 동일하며, 각각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5월 27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약 10여년 간의 프로젝트의 중반부를 집대성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 동물들을 위한 방주'를 통해 더 상세히 접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와 함께하는 '#SaveTogether(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연예 웹진이자 페이스북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페이지인 '디즈컬(Dizcul)'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되며 향후 존박의 뒤를 이을 스타들의 참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03-05 16:48: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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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뮤직]"황금기 또 왔다"…영리한 홍진영의 본업+부업 '뽀개기'

[ME:뮤직]"황금기 또 왔다"…영리한 홍진영의 본업+부업 '뽀개기' 가수 홍진영이 또 한 번 '대박' 행보를 보이고 있다. 노래도, 예능도 그야말로 승승장구다. 편견을 깬 파격 행보가 본업과 부업의 '윈윈'(WIN WIN)을 이끈 것이다. 지난달 7일 새 앨범 '잘가라'로 돌아온 홍진영은 KBS '아침마당'에서 컴백한 뒤,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는 독특한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홍진영이라 납득 가능한 행보였다. 트로트 장르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연령의 장벽을 허물고 싶다는 바람을 꾸준히 밝혀온 그는 장르적 특성을 살린 이색 행보로 멀티테이너로서 새 길을 개척하고 있다. 홍진영은 컴백과 함께 각종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을 비롯해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아는 형님' 등이 그 예다.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홍진영은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김영철의 '따르릉'을 만들어 성공시킨 데 이어, 이번엔 강호동과 컬래버레이션까지 성공시켰다. 강호동, 홍진영의 합작품인 '복을 발로 차버렸어'(이하 복.발.차)의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17일 공개된 뒤, 이틀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으며 현재는 200만 뷰를 훌쩍 넘긴 상태다. 이 가운데 5일에는 또 다른 콘텐츠가 '홍진영'이란 이름 하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바로 매니저의 '답가'다. 지난 2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잘가라'의 답가 '잘갔니'는 홍진영의 매니저, 일명 썬드래곤(최선용 실장)이 부른 것으로, 공개 하루만에 통합 조회수 25만을 뛰어 넘었다. '잘가라'가 여자의 쿨한 이별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라면, 답가인 '잘갔니'는 이별 후 여자 때문에 힘들어하는 남자의 감정을 그려냈다. 언뜻 윤종신의 '좋니'와 김민서의 '좋아'를 보는 듯하다. 지난해 하반기 큰 사랑을 받은 두 곡은 '좋니'가 먼저 발매된 뒤, '좋아'가 답가로 공개돼 더욱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잘가라'에 이어 '잘갔니'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부터, 남녀의 이별을 그리는 분위기까지 통통 튀기 그지 없다.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잘갔니'를 부른 최선용 실장은 '잘가라' 홍보를 위해 바쁜 스케줄을 오가면서도 틈틈이 작업에 참여했다. 약 일주일 동안 녹음, 재킷 촬영, 의상 제작, 안무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는 설명이다. 이렇듯 홍진영, 그리고 홍진영을 아우르는 이들은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이를 콘텐츠로 완성해낸다. 여기에 그 모든 것들을 자신있게 선보이는 과감함까지 갖췄기에 홍진영의 다음 행보에 더욱 기대가 걸릴 수밖에 없다. 여러 갈래의 활동을 펼치는데, 잘 하는 것만 잘 뽑아내니 자연스레 믿고 보게 되는 것이다. 이 같은 행보는 이번 활동에서 정점을 찍고 있다. '잘갔니'와 '복.발.차'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원더케이 채널 콘텐츠 '無뜬금 라이브' 잘가라 타조농장 버전까지, 200만 뷰를 넘은 영상만 3개다. 본업 '가수'인 홍진영이 온라인 조회수와 TV 시청률까지 꽉 잡을 수 있었던 데엔 그의 멀티테이너 기질이 있었다. 홍진영은 자칫 '문어발식' 활동으로 비춰질 수도 있을 만큼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나 특유의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이미지로 대체 불가한 캐릭터 하나를 꿰찼다. 그러나 이 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홍진영이 본업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메가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를 비롯해 이번 신곡 '잘가라'까지, 꾸준히 신곡을 선보이고 있는 데다 성적도 빠지지 않는다. '잘가라'는 발매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 트로트 차트 1위를 석권했고, 지금까지 1위 및 상위권을 순항 중이다. 이와 함께 '따르릉', '산다는 건', '엄지척', '사랑의 배터리'까지 차트 10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최근 '잘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홍진영은 대중이 자신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할 만큼 꾸준히 활동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그가 쉬이 질리지 않는 이유는 음악과 음악 외 활동을 적절히 배치한 영리한 행보, 그리고 본업부터 탄탄한 진짜배기이기 때문이 아닐까. 올 한 해 더 큰 활약을 예고한 그의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다.

2018-03-05 16:15:3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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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새 앨범 선주문 70만장 돌파…더블 밀리언셀러 '청신호'

워너원, 새 앨범 선주문 70만장 돌파…더블 밀리언셀러 '청신호'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새 앨범 '0+1=1(I PROMISE YOU)'가 선주문량 7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2월 27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는 지난 3월 2일 기준 총 70만장의 선주문량을 돌파하며 워너원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을 세웠다. 앞서 워너원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1x1=1(To Be One)'과 프리퀄 리패키지 '1-1=0(Nothing Without You)'으로 14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 데뷔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바 있어 5일과 19일, 스페셜 테마 트랙 음원과 앨범으로 돌아올 워너원을 향한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이 기세에 힘입어 워너원은 5일 오후 1시, 두 가지 버전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단체 콘셉트 포토는 앞으로 워너원이 맞이할 따뜻한 '황금기'를 의미하는 'Day' 버전과 더욱 화려하게 빛날 워너원의 '황금기'를 의미한 'Night' 버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스페셜 테마트랙 '약속해요(I.P.U.)' 음원이 발매된다. '약속해요(I.P.U.)'는 워너원이 '프로듀스 101'을 통해 팬들을 만난 지 333일을 기념하는 스페셜 테마 트랙이다. 뿐만 아니라, 워너원은 이번 활동기간 동안 유네스코가 추진하는 '소녀교육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소녀교육 캠페인'은 아프리카와 동남아를 중심으로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1억 3000만명의 소녀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펼치고, 교육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캠페인이다. 앞서 워너원은 국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앨범부터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을 공언한 바 있다. 한편, 워너원의 스페셜 테마트랙 '약속해요(I.P.U.)'는 5일 오후 6시에,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는 오는 19일 오후 6시에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8-03-05 14:58: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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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박철민, 文 대통령 앞에서 주먹질한 사연 '아찔'

'냉부해' 박철민, 文 대통령 앞에서 주먹질한 사연 '아찔' 배우 박철민이 대통령 앞에서 '주먹질' 애드리브로 아찔했던 사연을 밝혔다. 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명품 배우 박철민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박철민은 지난 한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내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유행어와 함께 '주먹질'을 하게 됐다"며 "당시 이것 때문에 '배우 박철민, 대통령 앞에서 주먹을 휘두르다'라는 기사가 났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박장대소하며 즐거워해주셨다"며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또한 10년 간 약 100편에 작품에 출연할 정도로 '다작의 왕'인 박철민은 본인의 작품에서 탄생한 유행어 메들리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배종옥은 "(박철민과 같은) 애드리브형 배우들과 연기하면 상대 배우의 대사가 언제 끝날지 몰라서 함부로 다음 대사를 할 수가 없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박철민 역시 "배우 김명민이 NG를 안 내기로 유명한 분인데, 나하고만 연기하면 NG를 내더라"며 김명민에게 사과까지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박철민의 거침없는 입담은 계속됐다. 그는 한 때 영화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시상소감' 사건의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수상자'가 아닌 '시상자'로 영화 대상에 초대받았던 박철민이 전세계에서도 전무후무한 '시상소감'을 애드리브로 선보였던 것. 그는 "당시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밌게 상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 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앞으로 감독상, 작품상을 시상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그리고 방송 이후 상을 받은 것으로 오해한 지인들에게서 끊임없이 축하 연락이 와서 난처했던 뒷이야기를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

2018-03-05 11:03:3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