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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7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7일 일요일 [쥐띠] 36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48년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순간 성공은 시작된다. 60년 상사와의 의견대립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 72년 뜻밖의 선물을 받는다. 84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해야 한다. [소띠] 37년 모아둔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49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61년 피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73년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자. 85년 지치고 불행해도 가족을 생각하고 힘을 내자. [호랑이띠] 38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라. 50년 지인과 금전 거래는 하지 말아야 한다. 62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74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다. 86년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간절히 기도해보라. [토끼띠] 39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51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63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75년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지 마라. 87년 여행은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가. [용띠] 40년 하얀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5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64년 이직은 반드시 손실로 이어진다. 76년 흘러간 세월은 돌이킬 수 없다. 88년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으면 보라색이 나온다. [뱀띠] 41년 자식에게서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53년 바람이 불어대니 인생이 허무하고 마음이 쓸쓸. 65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77년 간다는 사람을 잡지 마라. 89년 풍랑으로 거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든다. [말띠] 42년 즐거움은 동물이나 식물이나 같이 반응한다고 하는데. 54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66년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78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90년 마음이 상쾌하니 하는 일도 순조롭다. [양띠] 43년 청소를 즐겁게 하면 집안에 좋은 기운을 부른다. 55년 물을 무서워해서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67년 광기와 천재의 차이는 성공으로만 측정. 79년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생긴다. 91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하라. [원숭이띠] 44년 나이가 있어도 실행은 중요한 것. 56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68년 시작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이 없다. 80년 열정을 가지고 취미생활을 시작하자. 92년 사랑을 포기하는 것에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 [닭띠] 45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5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계약은 다음에. 69년 근래에 없던 즐거운 일이 생긴다. 81년 포기가 생각날 때가 성공이 눈앞에 온 것. 93년 만나기만 하면 사랑으로 진전되는 것은 착각. [개띠] 46년 세월이 있어도 열심히 하면 못할 것이 없다. 58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70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82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94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돼지띠] 47년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가장에게 따르게 되는 게 인생. 59년 경쾌한 음악을 듣고 운동을 해보자. 71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83년 경계를 넘는 것을 두려워 마라. 95년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춰주니 일이 순조롭다.

2022-07-17 06: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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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쥐띠] 36년 인생사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48년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다 보니 도사가 되었다. 60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다. 72년 늦은 재혼은 백두여신(白頭如新). 84년 내 영역을 넓히는 것은 실력. [소띠] 37년 지금의 행복이 가장 소중하다. 49년 자식이 능력을 인정받으니 날아갈 듯하다. 61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 쓰자. 73년 극심한 경쟁은 패배로 온다. 85년 연인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좋으나 지출이 과다하다. [호랑이띠] 38년 삶이 몹시 지루하게 느껴진다. 50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 늦지 않았으니 우선 할 일을 찾아보자. 62년 정신적 지주는 공부에서. 74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86년 욕심 많은 돼지 목에 진주를 걸어본들. [토끼띠] 39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51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63년 창의력이 번뜩 빛난다. 75년 희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87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구설에 신경 쓰지 마라. [용띠] 40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52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64년 자신이 가는 길이 최선이라 믿어야 한다. 76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88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남이 아닌 내 도끼. [뱀띠] 41년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길 듯. 53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돌아다녀 본들 누가 보겠는가. 65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77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89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마라. [말띠] 42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도 좋다. 54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66년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8년 선택이 잘못됐음을 인정하라. 90년 곧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준비해야만. [양띠] 4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55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니 신중하게 처신. 67년 다툼이 생기니 말조심하자. 79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타난다. 91년 아랫사람에게 한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원숭이띠] 44년 슬픔에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56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68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 80년 인색하다가 만시지탄(晩時之歎)이 되지 않도록. 92년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닭띠] 45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57년 바람이 불어도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69년 길이 멀어도 시작하자. 81년 투자는 시기가 아닌 듯. 93년 이별하여 마음이 혼란하니 독서로 길을 찾아보자. [개띠] 46년 내 욕심을 부리면 발목을 잡힌다. 58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70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82년 참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한다. 94년 비온 뒤에 땅이 굳으니 신념을 갖고 실천하도록. [돼지띠] 47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한다. 59년 투자하라는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71년 가는 사람도 진정 잡아야 할 때가 있다. 83년 지나친 절약으로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95년 좋아도 금방 달려들지 마라.

2022-07-16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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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쥐띠] 36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 같아서 서글프다. 48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하자. 60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 72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좋은 일이 있다. 84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니 잠시 지체. [소띠] 3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갖자. 49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다. 61년 근거 없는 칭찬은 허공에 흩어지는 메아리. 73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어도 소용이 없다. 85년 내 맘을 알아주는 친구를 만난다. [호랑이띠] 38년 고민은 건강한 사람도 환자를 만든다고 했다. 5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한 노력이 필요. 62년 외부활동을 자제. 74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86년 삶은 계속되고 꿈꿀 시간은 아직 많다. [토끼띠] 39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자식에게도 신중하게. 51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63년 노력 없이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75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87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긴다. [용띠] 40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52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성공적으로 하던 일을 마무리. 64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76년 너무 참으면 병이 된다. 88년 과거의 눈높이를 낮추면 직장을 빠르게 구한다. [뱀띠] 41년 소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 53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는 하루이니 서글프다. 65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 주는 힘. 77년 바라는 일이 없으니 되는 일도 없다. 89년 계획을 세워도 실천을 해야 흥망이 있게 마련. [말띠] 42년 위궤양의 원인은 마음의 병에서 시작. 54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66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한다. 78년 눈이 빠지게 고대하나 아직은 글쎄. 90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날. [양띠] 43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하다. 55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67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의 날. 79년 열정과 힘이 넘치는 하루. 91년 자신의 잘못이지 상대의 탓이 아닐 터인데. [원숭이띠] 44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56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해결. 68년 실사구시(實事求是)가 기본이다. 80년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92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이니 가는 사람 잊자. [닭띠] 45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 57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면 어찌할 것인가. 69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81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93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면 일이 풀린다. [개띠] 46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로 변한다. 58년 조상님께 온정신성(溫?晨省)해야 할 것. 70년 가족의 화목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82년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 94년 삶의 지혜를 살아가면서 배운다. [돼지띠] 47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라 했다. 59년 행복도 불행도 항상 일어나지 않는다. 71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83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95년 간절히 원하면서 실천하면 천지가 도와주게 되는 삶.

2022-07-15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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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모두 건강하길 바라며

무인이면 무용이라 했지만 사는 동안 건강에 탈 없이 근심걱정이 없이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적어본다. 풍질(風疾) 풍습(風濕) 풍맞는다 바람맞는다하여 치매라 하는데 지능지수가 저하되는 것이다. 아주 나쁘게 연결되면 식물인간이다. 요즘은 교통사고에서도 많이 온다. 척추를 다치기도 하니 졸음운전 하지 말고 도로에서 경쟁하려 하지 말고 상대에게 잠시 양보하는 것이 결국엔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필자의 사찰 서오릉 월광사를 가려면 독립문을 경유하는데 언덕위에 "산골"팝니다 라고 돌에 새긴 글귀가 있다. 사람의 뼈에서는 뼈가 부러지면 진액이 나와 이어준다. 단 나이를 먹으면 안 나오고 골다공증은 진액이 안 나온다. 고로 구리 갈아서 먹는다는 경우가 이에 해당할 것이다. 금수냉한(金水冷寒)이란 금수일주가 금수(金水)가 많을 때 금수냉한이다. 지나치게 냉(冷)하면 모든 만물은 축소가 되니 발육부진이다. 꽁꽁 얼었으니 자율신경마비로 소변이 나와도 나온 줄 몰라 야뇨증이 되어버린다. 축소 성장장애등 금수냉한은 건강을 볼 때 쓰는 용어로 자율신경이 말 안들으니 성적장애로 연결된다. 남자팔자가 너무나 차가우면 발기가 안 되며 미인박복에 결벽증이 여기서 나온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명암(明暗)이 잘안살고 근심걱정이 그림 속에서 나온다. 늘상하는 얘기지만 운명은 바꿀 수 없는 영역이라고 했다. 바뀐다면 마음이 바뀌고 변하도록 힘쓰는데 이 또한 운의 작용에 힘입는다고 했다. 따라서 동일한 팔자로는 극복되지 않는 현상들을 운명의 전이로 설명할 것이다. 고로 식구 중에 아프면 이혼하거나 고려장으로 보내는데 그게 모두 자신의 팔자이니 살펴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각자가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2022-07-15 06: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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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쥐띠] 36년 언제나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48년 실력을 발휘하고 인정도 받는다. 60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72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커진다. 84년 믿는 대로 되기도 하는 인생길이다. [소띠] 37년 아랫사람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극복. 49년 마른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61년 탐구가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73년 넓은 마음과 아량이 필요. 85년 실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니 행동으로. [호랑이띠] 38년 내가 신용이 있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50년 걱정만 하고 해결은 못 한다. 62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74년 돼지띠와의 거래는 잘 해결된다. 86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먼 길이 보인다. [토끼띠] 39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니 거칠 것이 없다. 51년 물은 고이면 썩기 시작. 63년 간발의 차이로 좋은 기회를 놓친다. 75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오니 주의. 87년 심신은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오는 날. [용띠] 40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52년 의외의 귀인이 바로 옆에 있었다. 64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하고 노력. 76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88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을 듯. [뱀띠] 41년 자식의 재능이 두드러지니 지원을 아끼지 마라. 53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은 날. 65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77년 번뇌가 많으니 명상을 추천한다. 89년 협동하여 일을 성사. [말띠] 42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54년 노후대비는 이제라도 해야. 66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78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90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으니 부모님을 이해해보도록. [양띠] 43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말고 전진. 55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7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포기할 줄도. 79년 보이스피싱이 기승이니 조심 또 조심하자. 91년 운동을 열심히 하고 먹는 것에 신경. [원숭이띠] 44년 행복을 꿈꾸어보라. 56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68년 반려동물도 사람처럼 돈이 드니 키우는데 정말 신중해야. 80년 필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마라. 92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닭띠] 45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57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으나 지출도 있다. 69년 젊어서 공부는 부족해도 좋은 결과를 얻는다. 81년 발등을 찍는 것은 바로 내 도끼이다. 93년 흔들이며 사는 것도 인생길이다. [개띠] 46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58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하라. 70년 신세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82년 이빨 빠진 호랑이 심정을 알 것 같다. 94년 현실에서 불행을 미리 생각하지 말자. [돼지띠] 47년 고민할 시간이 있으면 청소를 하자. 59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71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둘을 얻는 운 좋은 날. 83년 유혹이 많으니 지출을 조심. 95년 세대차에 대한 갈등 혼란이 오니 마음을 단단히.

2022-07-14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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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병이 있으면 약도 있다

산다는 것이 살얼음판과 같다지만 코로나의 시대 필자의 서술을 조어(鳥語)로 여기지 말고 위화백단(衛禍百端)이란 말에서 비롯되는 조어(造語)이며 그러나 병이 있으면 약도 있으니 겁낼 것은 없다. 급각살 말고도 팔자에 급각살 작용을 하는 것이 있다. 음식을 만들다 칼에 베이거나 물건을 들다가 놓쳐서 얼음판에서 미끄러져서 누가 던진 공에 맞아서 등등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 진오유해(辰午酉亥)의 자형(自刑)글자를 모두 놓고 있을 때다. 목(木)일주가 지나치게 허약할 경우 관살태왕(官殺太旺)으로 금극목(金剋木)을 너무 당하면 목이수족(木二手足)된다. 즉 팔다리가 꺾인다는 얘기다. 인신사해(寅申巳亥)를 구비하면 역마지살로 움직이는 것이고 교통수단이다. 이는 충형(?刑)의 글자이다. 역사적으로 총탄에 서거하신 분도 어느 재벌도 총수도 이 글자에 적용되었다. 금(金)일주에 목화(木火)가 많으면 뼈가 약하다. 지금 음력6월(미;未)이니 여름생은 6월에 좀 더 주의를 요해서 나쁠 것 없다. 자~과거 의료가 발전되기 전에는 소아마비가 많았었다. 애들이 감기가 들어서 열이나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39도를 지나 40도가 되면 정신을 잃고 손발이 돌아가 버린다. 고혈압의 경우도 화다(火多)한 사주에서 운세에서 설기를 못하고 인수(印綬)가 나쁘게 연결될 때는 고혈압이 생긴다. 모든 현상에서 들어오면 반드시 나가는 데가 있어야하는데 신왕(身旺)팔자에 인수가 들어오면 빠져나갈 곳이 없어서 기(氣)는 상승하는데 배설구가 없는 경우다. 하늘의 이치가 있다할지라도 운명의 방대한 과정을 어찌 다 팔자에 담을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들 해가 바뀌거나 신상에 변화가 올 때 한해 신수를 보거나 때마다 변화의 운세를 보려는 것이다.

2022-07-14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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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쥐띠] 36년 일시적 부드러운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48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를. 60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 72년 길 가다가 돈을 줍는다. 84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벅찬 하루. [소띠] 37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49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하는 것. 61년 배우자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73년 배움에는 나이가 없으니 모르는 것은 공부. 85년 찾아온 친구가 귀인이다. [호랑이띠] 38년 굳은살이 생겨서 아픈 줄도 모르겠다. 50년 비가 멈추어지니 또다시 엉뚱한 일이 생긴다. 62년 부모님의 안부와 건강을 챙겨보라. 74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86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토끼띠] 39년 작은 일로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발생. 51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63년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되니 정진. 75년 너무 일이 잘 풀리니 걱정스럽다. 87년 협력자를 먼저 구하고 일을 시작. [용띠] 40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날. 52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는 법. 64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76년 알아도 다시진단하고 조언을 구하라. 88년 하늘이 맑고 푸르니 마음도 상쾌. [뱀띠] 41년 자식이 좋은 일이 있으니 마음이 흐뭇하다. 53년 문서 운이 있으니 돼지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65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77년 엉켜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89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해야. [말띠] 42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54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게. 66년 새로운 이성만남을 조심. 78년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눈에 안 들어온다. 90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대비를 철저히. [양띠] 43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55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6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품자. 79년 참을만하니 엄살을 부리지 마라. 91년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자신의 승리. [원숭이띠] 44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했다. 56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68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자. 80년 부모님의 경제적 상황을 살펴라. 92년 늘 결심만 열 번을 넘게 한다. [닭띠] 45년 잠자리가 건강에 영향을 미치니 참고. 57년 천년만년 가는 우정은 없는 걸까. 69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가져라. 81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 본다. 93년 목표를 세우고 한 걸음나아가라. [개띠] 46년 최선의 리더십은 솔선수범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58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보인다. 70년 자신에게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 82년 공부가 안되면 책상방향을 바꿔보라. 94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으로. [돼지띠] 47년 속삭이는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지급. 5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1년 새로 시작한 일에 실리는 없어도 열심히 하라. 83년 지나간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95년 미리 불행을 점치는 불행을 겪지 않도록.

2022-07-13 06: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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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살(殺)의 응용

살 맞았다는 표현이 왠지 스산하게 들리는데 팔자에 강한 기운이 있는 사람에게는 흉살이 있어도 견뎌낼 수 있다. 신약하다면 작은 흉살에도 타격을 입게 된다. 운(運)이 아주 좋을 때는 흉살이 잘 나타나지 않고 잠복하고 있다가 운이 나쁠 때는 노출되어 사람을 힘들게 하고 병들고 죽게 된다. 사주에 형충(刑?)이 있어도 운이 좋으면 그냥 넘어가는데 운이 나쁠 때 작용을 한다. 운전자라면 차 사고를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역마지살(驛馬地殺)이 형충이면 차사고가 나고 기물에 의해 다치는데 운이 좋을 때 충이면 헌차를 새 차로 바꾼다. 나쁠 때면 새 차가 박살나서 헌차가 된다. 팔자의 구성이 강하면 사고 시에 본인은 별탈이 없는데 동승한 다른 사람에게 불통이 튄다. 남자사주에 재(財)에 급각살이면 다리 다치는 살인데 본인은 괜찮은데 부인이 다치게 된다. 이런 흉살에 해당하는 살이 없어도 팔자에서 태과하거나 태약하다면 흉살이 작용한다. 급각살(急脚殺)의 작용과 구성은 춘생(春生;봄)에 태어나 해자(亥子)가 있거나 하생(夏生;여름)에 태어나 묘미(卯未) 추생(秋生;가을)은 인술(寅戌) 동생(冬生;겨울)에 태어나 축진(丑辰)이 구성되어 있다면 항시 조심을 요한다. 춘생은 수목응결(水木凝結)이 되어 신경이 둔화되고 하생과 추생은 지나치게 건조하여 사주가 메마르게 되니 발육부진이요 성장에 장애가 따른다. 동생은 과습(過濕) 냉한(冷寒)으로 이것도 발육부진 신경둔화가 온다. 풍이습(風二濕)으로 풍이 있는 곳에 습이 있고 습이 있는 곳에 풍이 있다. 음주 및 교통사고가 잦은데 좋은 것은 맞지 않아도 되겠지만 흉한 것은 피하기 위해 급한 마음을 접고 조금은 양보하는 마음을 갖기 바라며 꼭 보험 들기를 바래본다.

2022-07-13 06: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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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쥐띠] 36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누구라도 싫다. 48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윤습. 60년 마음이 울적하니 부모님 생각이 간절. 72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84년 믿음이 있다면 두려울 게 없다. [소띠] 37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49년 망설임이 좋은 결과. 61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73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85년 오후 새로운 기회가 오니 한눈팔다 놓치지 않도록. [호랑이띠] 38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50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경거망동하지 마라. 62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원동력. 74년 중심을 잘 잡고 일을 처리. 86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치니 삼각관계유의. [토끼띠] 39년 뒤늦어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51년 저력을 과시하고 명예도 얻는다. 63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일을 시작해야. 75년 보기 싫은 사람도 때로는 아쉬운 법. 87년 향기에 취해서 헛돈을 쓰게 된다. [용띠] 40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52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64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친다. 76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88년 이중 잣대는 아무래도 모순인 듯. [뱀띠] 41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53년 손님이 찾아오나 반갑지만 지출은 발생, 65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무르기도 난처하다. 77년 배우자에게 매번 아프다고 말하지 마라. 89년 고쳐 쓸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 [말띠] 42년 조상님께서 돌보심은 변하지 않는다. 54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는 순간 더 커지기 마련. 66년 받기보다 상대를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78년 만만치 않은 현실이 슬프다. 90년 자신에게도 기준점은 만들어야 발전. [양띠] 43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친다. 55년 혼자여도 괜찮은 듯 버텨보자. 67년 정든 친구가 먼 길을 떠난다. 79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를 하는 것도 한 방법. 91년 인생길은 체계적 학습에 기반을 두어야. [원숭이띠] 44년 편안한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맡는다. 56년 항상 성실하니 큰 일거리가 들어온다. 68년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좋은 일이 생긴다. 80년 시간을 갉아먹는 기분. 92년 주술이던 점이던 원하는 바가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 [닭띠] 45년 상황의 반전을 하려면 포용해야. 57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다. 69년 말 잘하는 사람보다 행동하는 사람을 선택. 81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93년 태양은 항상 그곳에 있으니 희망을 품자. [개띠] 46년 믿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다. 58년 친구와의 거래를 만족스럽게 성사시킨다. 70년 나의 성공은 가족의 행복이 원천이다, 82년 과거의 내 모습을 자녀에게서 본다. 94년 고쳐야 할 것을 내버려 둔 결과가 걱정으로 나타난다. [돼지띠] 47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지만 찬 것은 주의. 59년 쥐띠와의 거래가 순탄. 71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해야 한다. 83년 동료병문안 갈일이 있다. 95년 고민이 많으면 의외로 가려운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다.

2022-07-12 06:0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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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명 바꿀 수 있다

팔자술 고서의 내용을 인용해본다면 운이 하강하면 바닥을 치기 전에 상승하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운명전이(運命轉移)란 환경이 완전히 역전(逆轉)될 때에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가령 작은 애로나 위기에 부닥쳐 이를 극복하는 것을 두고 전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는다. 지도자로 낭떠러지로, 호화주택에 거주하던 이가 거주할 공간 자체를 잃거나 차비가 없어 걸어 다닐 처지로 몰락한 경우에 이르러야만 운명의 전이 현상이 나타난다. 현실을 수용할 수 있는 형수(亨受)의 힘이 생겨야만 환골탈퇴가 가능하다. 추락하는 새에게 새로운 날개를 붙일 수는 없다. 일단 떨어지고 찢기고 상처 입은 날개를 치유할 수 있느냐 아니면 영원히 날 수 없느냐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파산이 되고 목숨을 끊을 정도로 큰 결단의 힘이 있어야만 입명(立命)이 가능한 것이다. 스스로 명을 세울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려면 먼저 지명(知命)이 선행돼야한다. 비단 사주팔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누구나 참담한 현실을 수용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면 지명의 단계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하늘을 뒤집어 땅을 만드는 역량으로 운명을 역전시킬 수 있다.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환경을 바꾸고 나쁜 운을 면회(免回)하고 싶다면 잔재주나 사술(邪術)로는 얻을 수는 없다. 운명을 역전시키려면 부자든 가난하든 자기 욕심의 이해관계를 버리지 않으면 어려운 얘기다. 종교(宗敎)에서는 적선(積善)의 음덕과 인과(因果)에 대한 적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명리 또한 입명(立命)의 도(道)를 논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명리는 엄격한 입장을 취하는데 다만 팔자가 건전하고 운에서 성격(成格)되면서 목숨을 끊을 결단을 수반한다면 천명을 바꿀 수가 있다는 얘기다.

2022-07-12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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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나라 운세와 개인의 운명

전래의 예언서나 비결서에 정감록(鄭鑑錄)이나 남사고(南師古)선생이 지었다고 알려진 격암유록(格菴遺錄)이 있다. 토정 이지함선생의 토정비결(土亭秘訣)역시 유수한 예언서 중 빼놓을 수 없는 훌륭한 자료다. 새 해가 시작될 때마다 일반인들은 기대되는 마음으로 한 해 신수를 보고자 어쩌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삼천만의 애독서였던 때도 있었다. 개인의 운명 예측뿐만 아니라 국가적 대소사가 있을 때도 주역과 같은 전래의 예언서는 매우 중요하고 존귀하게 다뤄지던 자료였다. 2000년대 중반에 그 존재가 화제가 되었던 송하비결(松下秘決)역시 개인적 운명보다는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점치는 자료로서 널리 회자되기도 했다. 필자는 한때 소임을 맡아 역학계의 발전에 마음을 쏟고 당연 나라의 현안이나 중대한 사건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대부분 같은 이론 체계이니 비슷한 견해를 갖기도 하지만 감명의 묘미는 역시 통변(通辯)에 있는 지라 각자의 비법에 의해 깊이 있는 의견 피력들을 하곤 한다. 항상 선거가 끝나고 나면 누가한 예측이 맞았네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정작 내로라하는 역학 선생들은 그러한 애프터 결론에는 무심한 편이다. 이미 사전에 듣고자 안달이 난 사람들을 너무 많이 접해서이리라. 보통 재난이 있게 되면 어떤 이들은 이러한 급변이 있을 때 인생 역전의 발전을 이루는 이도 있다. 물론 그 수는 적지만 행운을 잡는데 이런 운세를 일러 괴강 종살격이라고 한다. 시절이 평안할 때는 드러나지 않으나 급변하는 재난 속에서 만약 재물종살격 이라면 단 번에 준재벌 큰 부자가 된다. 관성이 종살격이면 우연한 기회에 큰 명예나 자리에 오르게 됨이다. 자신들 주변에 짐작 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2022-07-11 06:00: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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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쥐띠] 36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48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분발하라. 60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72년 저돌적인 일 처리로 자식의 원망을 듣는다. 84년 아직은 드넓은 꿈을 버리지 말도록. [소띠] 37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필요한 날이다. 49년 자신의 안부를 걱정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61년 나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73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재물이 들어온다. 85년 연인에게 우선은 마음을 먼저 확인. [호랑이띠] 38년 충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야 하는 법. 50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62년 둘러봐도 세상에 온전한 새것은 없다. 74년 작은 상처가 쉽게 낫지 않아 속이 상한다. 86년 의외의 복병이 경쟁자로 나타남. [토끼띠] 39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하다. 51년 오늘의 주인공은 당신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63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적다. 75년 마음의 여유 있게 행동. 87년 실비보험을 들 때 금융창구에서 직접 하도록. [용띠] 40년 멀리서 친척이 방문하여 소식을 전해준다. 52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64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76년 마음만 바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88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듯 행운이. [뱀띠] 41년 배우자가 있어도 마음이 공허하다. 53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 65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수 있다. 77년 선행을 하니 두 배로 돌아온다. 89년 상쾌한 일주일의 시작이니 시작을 즐겁게. [말띠] 42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는데 내가 부족함이다. 54년 재물로 유리한 반전이 출발된다. 66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78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 반짝인다. 90년 부자는 생각부터 겸손하니 겸손히. [양띠] 43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55년 생각대로 되는 것이 조상님의 공덕. 67년 대결이 시작됐으니 이길 일만 남았다. 79년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행동. 91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일도 긍정적으로 될 것임. [원숭이띠] 44년 노후의 슬픔이 젊어서의 내 탓. 56년 운전할 때는 양보하자. 68년 숨은 실력을 과시하고 인정도 받는다. 80년 가슴 벅찬 행복한 일이 생긴다. 92년 시련이 닥쳐도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큰 숨을 들이마시고 차분히 생각. [닭띠] 45년 노력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57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9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인데. 81년 원하는 바가 없으니 얻을 것도 없다. 93년 지금 사랑은 전부가 아니라 일시적일수도 있음. [개띠] 46년 거울은 결코 먼저 웃지 않는다. 58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70년 비상금을 활용해서 어려움을 극복. 82년 아직도 사랑타령 꿈속을 벗어나지 못한다. 94년 젊음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니 도전. [돼지띠] 47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가족을 잘 보살펴라. 59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71년 삼재가 아니어도 보증에 유의하라. 83년 어려워도 살다보면 헤쳐 나가게 된다. 95년 작은 시련에 쉽사리 좌절하지 말도록.

2022-07-11 06: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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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쥐띠] 36년 뒤늦게 이성 문제 조심. 48년 등잔 밑이 어두우니 인재를 가까운데서 찾아보자. 60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72년 기대가 너무 커서 서운함을 느낀다. 84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 있게 행동. [소띠] 37년 지금은 힘들지만 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49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61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73년 지나온 길에 미련이 많이 남는다. 85년 비대해진 자아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원인. [호랑이띠] 38년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인생길. 50년 고소득에 투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62년 폭풍우가 칠 때는 잠시 피해있는 것이 상책. 74년 열정을 갖고 새로운 일에 도전. 86년 급함으로 무지개를 쫓아가다가 망신스럽다. [토끼띠] 39년 가까운 길을 두고 멀리 갈 필요가 있을까. 51년 애초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3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75년 기다리던 것이라도 잘 살펴라. 87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용띠] 40년 뜬구름 잡는다는 말이 왜있겠는가. 52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4년 희로애락 감정을 나타내지 마라. 76년 답을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자. 88년 고정관념이 운을 막는다. [뱀띠] 41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기쁘다. 53년 열정은 다시 에너지가 되니 힘내보자. 65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된다. 77년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린다. 89년 상상을 펼치고 행하려면 걸 맞는 공부가 선행되어야. [말띠] 42년 승부근성을 다투는데 써먹지 말도록. 54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66년 시장 가는데 소지품 주의해야. 78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날. 90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양띠] 43년 가까운 사람이라고 다 신용이 정확한사람은 아닐 것. 55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67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는 것이 실패가 적다. 79년 자식 자랑 안 하는 게 상책. 91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원숭이띠] 44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56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68년 노력도 없으면서 원하는 것이 너무 많다. 80년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92년 시작은 하지 않고 어렵다고 불평마라. [닭띠] 4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과도한 지출을 한다. 57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빙빙 도는 하루. 69년 뜬구름은 그저 뜬구름일 뿐. 81년 지갑은 열고 말은 아껴라. 93년 사랑과 열정이 평생 가는 것은 아니니 이성으로 진행. [개띠] 46년 뒤늦은 투자는 슬픔과 절망이니 자재를. 58년 세월이 가도 목표가 있다면 노력을 해보자. 70년 너무나 망설이는 사이 기회는 날아간다. 82년 부자가 되려면 돈에 인색하지 마라. 94년 승산 없는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현명. [돼지띠] 47년 꽃과 나무도 존재의 이유가 있으니 희망을. 59년 힘들이지 않고 그 무엇이 되겠는가. 71년 빈정대는 것은 실패의 원인이다. 83년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말자. 95년 길은 가까운데 있으니 잔재주보다는 눈치 보지 말고 실력으로.

2022-07-10 06: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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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9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9일 토요일 [쥐띠] 36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양보를. 48년 어디에 행운이 있을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라. 60년 매번 해오던 일이 신물이 난다. 72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다. 84년 무슨 일이던 움츠러들지 말고 즐겁게 해나가도록. [소띠] 37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49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61년 인생에 연장은 없으니 오늘이 최선일터. 73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 85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호랑이띠] 38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야 하는 날. 50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6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74년 편견을 가지고 자녀를 보지 마라. 86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면 나도 보답을 받는다. [토끼띠] 39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51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 63년 오후에 운전 주의. 75년 늘 하던 일이 낯설게 느껴진다. 87년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 수 없을 것. [용띠] 40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52년 주변의 소통이 결정적 역할. 64년 일은 적극적으로 행동. 76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88년 급한 인연은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뱀띠] 41년 투자에 욕심내기보다는 있는 돈 관리 잘하자. 53년 집안에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65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아라. 77년 친구로 인해 곤란을 겪는다. 89년 재능이 너무 많아 오히려 곤란. [말띠] 42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54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66년 사회에서는 신용이 우선. 78년 늘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라. 90년 주변의 속삭임이 많으나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전진. [양띠] 43년 벌은 작은 곤충이지만 질서가 일사불란하다. 55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67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마라. 79년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말이 있다. 91년 자신의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지 말자. [원숭이띠] 44년 변화의 기운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 56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68년 몸이 피곤한 날이니 우선은 휴식하자. 80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92년 길이 없다면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닭띠] 45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는 법. 57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69년 열심히 노력하면 운도 따른다. 81년 내일을 위해 돈을 아껴야 한다. 93년 계획이서면 부지런해야 재물이 따라온다. [개띠] 46년 모아둔 비상금으로 집수리를 시작. 58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 70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가니 해결된다. 82년 고정관념은 나쁜 편견을 부른다. 94년 잘살고 싶다면 흔들림 없는 신념과 신용으로. [돼지띠] 47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59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 71년 의지가 꺾일 때는 부모님을 생각해보라. 83년 결심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다. 95년 불평보다 묵묵히 지내다 보면 하늘에서 기회를 주기마련이다.

2022-07-09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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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호접몽(胡蝶夢)같은 세상

"잠 못 이루는 이에게 밤은 길고 지쳐있는 자에겐 지척도 천릿길이다. 바른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에게 윤회의 길은 멀고도 멀다." 라는 법구경에 나오는 구절을 보면서 잠의 미학이 깨달음과도 연관됨을 본다. '꿈' 하면 장자(莊子)가 떠오른다. 장자? 도교의 시조라 일러지는 노자를 잇는 불세출의 사상가이다. 기원전 인물로 그 시대에 꿈에 대한 우주적 실상을 간파했다. 어느 날 낮잠을 자면서 꿈속에서 그는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자연을 만끽했다. 잠시 나뭇가지에 앉았다가 나비였던 그는 잠이 들었다. 그 순간 잠에서 깬 장자는 방금 꿈속에서 나비였던 자신과 지금 꿈속에서 깬 자신을 보며 혼란스러웠다. 인간이었던 내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아니면 본래 나비였던 자신이 지금 인간인 나를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판단이 안됐다. 이 대목에서 요즘 회자되는 평행우주이론을 떠올리게 된다. 이는 평행 우주 설에 의한 가상의 우주로서 같은 모습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수없이 많은 우주를 의미한다. 이 주장에 의하면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이 태양계 외에도 다중 우주가 있어 실제로 우리가 생활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과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장자가 호접몽(胡蝶夢)에서 말했듯 꿈속의 나비가 지금의 나이고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꾸고 있는 꿈은 순수 의식 속에서 또 다른 평행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잠을 잘 때의 순수 의식끼리 서로 통하고 있는 방식일지도 모른다. 죽음 이후의 세계도 인간의 의식이 이동하여 존재하게 되는 메타버스와 같은 실제와 다름없는 가상현실이라고도 가정해 볼 수가 있다. 장자는 그 시대에 평행우주이론을 뜻한 것이다.

2022-07-08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