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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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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건설, '운정 야당역 헤리움' 335실 7월 공급

힘찬건설이 오피스텔 '운정 야당역 헤리움'을 오는 7월 분양한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50번지에 위치하며, 22~28㎡ 오피스텔 335실이다. 주변에 여러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특히 파주LCD 산단에 조성되는 파주 LG디스플레이 P10공장은 축구장 14개 규모로 내년 조성되며 35만여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파주 출판단지, 파주 문발산단 등의 탄탄한 배후수요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단지는 이러한 대규모 산단들의 영향으로 15만5000여 명에 달한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야당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또 제1·2자유로가 인접해 있다. 먼저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하고 향후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이 들어선다. 이밖에 오는 2020년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한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공간 연출이 돋보인다. 단지는 특화설계를 적용, 실용적인 구조를 선보인다. 여기에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계절창고, 스타일러스, PL이중창 등 옵션으로 제공한다. 최첨단시스템을 도입, 원격검침 시스템과 빌트인(Built-in) 기능이 있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조명자동제어설비 등을 적용한다. 지상 1층에는 전용 957㎡규모의 근린생활시설 18실이 들어선다.

2017-06-27 16:45:4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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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6월 마지막 주, 1만1634가구 분양 '풍성'

6월 마지막 주에 올 상반기 막바지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전국 15곳, 1만1634가구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롯데캐슬더퍼스트',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센트럴푸르지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파주문산역동문굿모닝힐' 등 8788가구 규모다. 지방은 광주 북구 동림동 '운암산대광로제비앙',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중흥S-클래스센트럴시티' 등 2846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곳도 전국에서 17개 사업장으로 풍성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131번지 일대에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해 '고덕센트럴IPARK' 59~102㎡, 1745가구 중 72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633-31번지 일대에 월계2구역을 재건축해 '월계역인덕IPARK'59~84㎡, 859가구 중 58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광운대역에는 GTX가 2026년 들어선다. 효성은 용산구 한강로3가 63-70번지 일원에 국제빌딩주변제4구역을 재개발해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92~237㎡, 1140가구 중 6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아파트와 함께 업무시설, 종교시설, 공공시설, 판매시설 등의 조성이 계획돼 있다. 지하철 1호선 용산역(경의중앙선)과 4호선 신용산역 등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8공구 M1블록에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 아파트 84~95㎡, 2230가구, 오피스텔 29~84㎡, 1242실을 공급한다. 제2외곽순환도로와 경인2·3경인고속도로, 지하철 인천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수건설은 부산 서구 동대신동3가 63-2번지 일원에 동대신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신브라운스톤하이포레' 39~84㎡, 554가구 중 299가구, 대우건설은 경북 포항시 장성동 산 50번지 일원에 '로열파크씨티장성푸르지오' 74~144㎡, 1500가구를 분양한다. [!{IMG::20170625000007.jpg::C::480::}!]

2017-06-25 11:14:1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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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부동산 규제 속 눈길 끄는 아파트는?

다음달 3일부터 청약조정대상지역 40곳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이 10%포인트씩 강화된다. 최근 정부는 선별적 맞춤형 대응방안으로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등 부동산대책을 내놨다. 청약조정대상 추가지역은 경기도 광명시, 부산 기장군 및 진구가 추가돼 기존 37곳에서 40곳으로 늘어난다. 서울 강남 4구 외 21개구 민간택지에 적용되는 전매제한기간은 현재 1년 6개월에서 소유권이전등기(입주)시까지로 강화한다. 특히 모든 조정대상지역의 LTV 규제비율이 70%에서 60%로 바뀐다. 예를 들어 6억원 짜리 아파트 경우 4억2000만원(70%)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3억6000만원(60%)까지만 가능하다. DTI는 60%에서 50%로 축소된다. 예를 들어 연봉 6000만원 직장인의 경우 연 부채상환액이 연봉의 50%(3000만원)를 넘을 수 없다는 얘기다. 아파트 집단대출(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가운데 잔금대출에도 DTI 50% 규제가 신규 적용된다. 정부는 '6·19 부동산 대책'으로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이 강화되고, 집값 불안지역이 안정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후속조치가 더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또 분양보증문제가 정리되지 않아 분양지연 등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정부 출범 이후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견본주택에는 구름인파가 몰려드는 등 과열 양상을 빚었다. 정부는 오는 8월께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외에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조기 도입, 청약조정대상 지역 확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유예 중단,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규제 카드가 예상된다. 따라서 실수요 중심으로 시장이 개편되므로 수요자들은 달라진 부동산 대책이나 법규를 살펴보며 청약에 나서야 한다. 자금여력을 감안한 내집마련 전략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속에서도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분양 단지가 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7월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서 '반석 더샵' 650가구(전용 74~98㎡)를 내놓는다. 다음달 대우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뉴타운4구역에 짓는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810가구 중 48~84㎡ 4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계룡건설은 뉴스테이 '리슈빌 더 스테이' 75㎡, 84㎡ 651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7월에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59~136㎡, 2296가구 중 2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0-1번지 일대에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 656가구 중 5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수건설은 부산 동대신1구역을 재개발하는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59㎡~84㎡, 554가구 중 74㎡·84㎡ 29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효성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에 짓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92~237㎡ 1140가구(임대 194가구) 중 6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M1블록에서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3472가구를 분양한다. [!{IMG::20170621000005.jpg::C::480::}!]

2017-06-21 10:47:4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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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810가구 공급

대우건설이 서울 상계뉴타운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39~104㎡ 810가구 가운데 48~84㎡ 4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상계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남향 위주 V자 형태가 눈길을 끈다. 북쪽으로는 수락산과 접해 있다. 전용면적 59·84㎡ 판상형에 4베이(방 3개 및 거실 전면 배치)평면을 선보인다. 상계뉴타운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과 당고개역 인근 47만3350㎡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5개 구역에 7614가구(존치구역 제외)가 새로 들어서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된다. 이 지역은 노후 저층주택이 많아 10여 년 전부터 재개발이 추진돼 왔다. 뉴타운 주변으로 지하철 1·4·7호선과 동부간선도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5개 구역 중 상계역과 가까이 있는 4구역의 진행속도가 가장 빠르다. 4구역은 오는 7월 분양을 앞두고 이주가 거의 다 진행 돼 건물 철거를 위한 가림막이 설치되고 있다. 맞은 편 6구역은 이주했고, 나머지 1·2·5구역은 조합이 설립돼 인허가를 진행 중이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상계뉴타운의 첫 분양이다. 상계동에는 '센트럴 푸르지오' 같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이 처음이다. 상계동에는 1987~1989년 건설돼 내년이면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기는 노후 아파트다. 구조도 요즘 아파트와는 다르게 네모 반듯한 평면 네 귀퉁이에 방이 배치된 형태다. 3베이, 4베이로 구성된 요즘 아파트와 다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을 갖춘 요즘 브랜드 아파트에 비해 부족하다. 상계동 지역은 서울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많아 주택 수요자가 선호하는 지역이다. 그러나 오래된 아파트가 많고 곧 상계주공8단지 재건축 이주가 시작돼 인근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다. 이에 첫 분양이 성공적으로 시작되면 나머지 상계1·2·5·6구역 개발도 속도를 내며 상계뉴타운이 이 지역 중심 주거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017-06-21 10:46:5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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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금호건설, '호매실 금호 어울림 에듀포레' 532가구 공급

금호건설이 '호매실 금호 어울림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호매실 금호 어울림 에듀포레'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지구 C4BL에 위치하며, 전용 72㎡·85㎡ 532가구다. 이곳은 수원 호매실 택지지구에서 임대를 제외한 마지막 분양단지다. '호매실 금호 어울림 에듀포레' 주변에는 수원 연구개발(R&D) 사이언스파크가 주목된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는 첨단기술집약산업단지다. 향후 국가연구기관 및 연구소 등이 유치된다. 신분당선 연장사업인 호매실역, 수인선 고색역이 들어선다. '호매실 금호 어울림 에듀포레'는 최근 개통한 수원~광명 고속도로와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를 지나는 호매실IC와 인접해 있다. 호매실지구 내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수원 최대 규모인 수원역 롯데몰이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 공립능실유치원과 능실초, 능실중이 한 곳에 모여 있다. 단지 정면에 칠보산을 품고 있고 입주민들의 운동 및 산책 공간으로 조성된 물다미공원과 수변공원이 위치한다. 이는 호매실 지구를 대표하는 공원형 단지다.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으로 관리비 절감은 물론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으로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더했다. 단지는 4베이(Bay) 설계로 효율적인 공간과 함께 탁 트인 개방감을 연출했다. 여기에 전 세대 남향배치로 칠보산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다. 이와 함께 알파룸(확장형)을 제공, 주방 및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전용률 최고 78%로 넉넉한 내부공간과 용적율 170.5%로 넓은 동간거리도 확보했다.

2017-06-21 10:46:1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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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효성,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1140가구

㈜효성은 이달 말 서울 용산국제빌딩4구역에서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를 분양한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70번지에 40㎡~237㎡ 1140가구(임대 194가구)로 조성된다. 용산국제빌딩4구역은 용산 미군기지 반환 시 뉴욕 센트럴파크와 같은 세계적인 생태자연공원을 조성되는 곳이다. 눈여겨볼 부분은 243만㎡ 규모의 '용산민족공원'이다. 용산민족공원은 녹지 및 호수 등을 배경으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여기에 용산역 광장에서 미디어광장, 용산파크웨이(가칭), 용산프롬나드를 거쳐 중앙박물관까지 약 1.4㎞에 이르는 공원길도 꾸며진다. 서울시가 올해 안으로 수립키로 한 '용산마스터플랜'도 주목된다. 한강, 용산전자상가 등과 연계, 용산을 동아시아 주요 국제도시로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국내 유명기업들도 용산으로 옮겨오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월 부지에 48층 호텔과 업무시설 등의 조성계획을 내놓았고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도 연면적 18만8759㎡규모로 올해 말 준공한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가까운 역세권단지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KTX, ITX를 이용 가능하며,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곳에는 미국 뉴욕의 배터리 파크(Battery Park),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와 같이 단지내에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를 업무·공공·상업시설이 갖춰진다. 여기에 용산파크웨이(가칭)와 연계한 휴게·상업복합공간 및 도서관, 북카페, 어린이창작센터 등 공공문화시설도 들어선다. 이밖에 피트니스·클럽하우스·게스트룸 등 입주민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분양가는 3.3㎡당 4000만원 이하다.

2017-06-21 10:45:4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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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중흥건설,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951가구

중흥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경기도 고양시 향동 공공주택지구 내 A-2블록에 위치한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전용면적별로 ▲59㎡A 630가구 ▲59㎡B 87가구 ▲59㎡C 112가구 ▲59㎡D 122가구 등 951가구다.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상암, 수색, 마곡,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이 반경 10㎞ 이내인 서울생활권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향동택지개발지구 내 마지막 59㎡ 소형 민간아파트다. 망월산, 서오릉, 북한산, 월드컵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수색로, 강변북로가 위치해 자동차로 상암, 수색, 마곡,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 접근이 편리하다. 또 경의중앙선 수색역, 화전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까워 지하철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일산∼서울을 잇는 백신도로도 예정(1구간 17년 9월 개통예정)돼 있어 광역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된다. 고양 향동지구는 은평뉴타운의 롯데몰과 성모병원(예정), 8월 개장하는 스타필드 고양점을 비롯해 이케아 고양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이 들어선 하남과 '이케아 1호점'을 유치한 광명이 수도권의 '핫 플레이스'를 부상한 예로 대형 쇼핑몰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9만㎡ 규모의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다. 공원 내에는 캠프장과 축구장, 농구장, 잔디광장, 유람선 선착장, 자연생태 습지 등이 조성되며 하늘공원은 2㎞ 구간의 산책로와 5.8㎞의 조깅 코스도 마련돼 있다.

2017-06-21 10:45:1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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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반도건설, 오피스텔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924실

반도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관광문화단지(이하 한류월드) O1블록에서 오피스텔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와 '카림애비뉴 일산'을 분양한다.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는 한류월드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 전 타입이 소형면적으로 구성된 첫 번째다. 전용면적별로 23㎡ 426실, 57㎡ 498실 등 924실이다. 단지는 GTX A노선 킨텍스역(예정) 역세권 오피스텔인데다 인근에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현대백화점, 빅마켓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향후 킨텍스를 비롯해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문화콘텐츠밸리 등 업무지구가 들어선다.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는 GTX A 노선 킨텍스역(가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3분, 강남 삼성역까지 17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 지하철 3호선 주엽역, 자유로 킨텍스IC와 한류월드IC, 외곽순환도로 등이 위치해 있다. 향후 한류월드 조성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킨텍스를 비롯해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문화콘텐츠밸리 등의 업무지구 조성이 완료된다. 전용 23㎡은 1인가구를 고려한 맞춤설계를, 57㎡에는 2룸 3베이 혁신설계를 선보인다. 여기에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을 제공한다. 전용 57㎡는 거실창과 주방창의 맞통풍 구조 및 2룸 3베이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침실 붙박이장, 복도장 설치,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에는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적용된다.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 일산'이 들어선다. 상가는 연면적 1만5000여㎡, 150실 규모다. '카림애비뉴'는 브랜드 상가로 '카림애비뉴 일산'은 일산최초 스테이몰을 컨셉으로 지역 내 트렌드를 주도한다. 스테이몰이란 사람들이 모이고, 머물고, 즐길 수 있는 'ㄷ'구조의 설계를 적용한 상가를 뜻한다. '카림애비뉴 일산'은 GTX킨텍스역(가칭) 예정지와 약 300m 거리에 위치한다. 오피스텔 청약 일정은 26∼ 27일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23㎡(1R형)이 900만원대, 57㎡(2R형)이 7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60%)로 진행된다.

2017-06-21 10:44:4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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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409가구

동문건설은 파주시 문산읍에서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를 분양한다. 4베이 구조로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혁신평면을 선보인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59A㎡ 288가구, 59B㎡ 121가구 등 409가구로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668-9 일대에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3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문산시외터미널은 물론 낙하IC, 당동IC도 인접해 있어 자유로를 통한 서울 진입도 쉽다. 오는 2020년에는 서울문산고속도로도 개통된다. 2015년 11월 착공한 서울문산고속도로는 서울 강변북로에서 파주시 문산읍을 연결하는 35.2㎞ 거리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파주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GTX A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 구간을 잇는 철도다. 파주~일산 구간은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으며, GTX 개통 시 파주에서 강남(삼성)까지는 30분 내에 닿을 수 있다.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인근 문산천은 자전거도로, 산책로, 잔디공원 등이 들어서는 명품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당동산업단지와 선유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 LG디스플레이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4베이 구조로 전용면적 59㎡는 문산 일대에서 12년 만에 공급되는 소형아파트다. 특히 59A㎡ 타입에 적용된 4베이(Bay)구조는 문산 일대 최초로 선보이는 평면이며,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도 들어선다. 파주는 부동산대책에서 벗어난 지역으로 재당첨이나 전매제한 등의 규제가 없고, 미분양가구수도 4월 말 현재 19가구 뿐이다.

2017-06-21 10:44:1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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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삼호, 'e편한세상 신봉담' 898가구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는 7월 중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화성봉담2지구(A-1 블록)에 'e편한세상 신봉담'을 선보인다. 봉담2지구는 경기도 화성 동탄, 수원 호매실지구에 이어 1만여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고 있다. e편한세상 신봉담은 면적별로 ▲51㎡ 250가구 ▲59A㎡ 485가구 ▲59B㎡ 163가구 등 898가구다. 단지는 화성시 봉담읍 상리 일대에 143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봉담2지구에 최초로 분양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다. 봉담2지구는 수용인구 2만8700여명, 1만400여 가구를 목표로 개발 중인 택지개발지구로 인근에 도로 및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다. 현재 사업지 인근에서 수인선 복선전철 봉담역(가칭)이 공사 중에 있다. 3단계(수원~한양대역) 사업 구간 중 하나인 봉담역(가칭)은 내년 완공되면 현재 운영 중인 서울 지하철 4호선 및 안산선과 연계된다. 그리고 인천발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어천역도 2021년 개통한다. 안산 초지역, 화성 어천역만을 거쳐 경부고속철도 노선으로도 이어진다. e편한세상 신봉담은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등학교(부지 계획)가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 중앙광장(4500여㎡ 규모)을 조성하는 등 아파트 전체 면적의 37% 이상을 조경 면적으로 활용한다. 단지는 결로 발생 최소화를 위해 세대 내부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한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의 바닥차음재를 도입한 층간 소음 저감 기술을 선보인다. 또 지상에 차가 없도록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대부분의 차량이 기둥 옆에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해 문 콕 걱정이 없는 주차환경을 제공한다.

2017-06-21 10:43:3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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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시대 '개막'...소형 오피스텔 거래 급증'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 상반기 서울 등 수도권에서 거래된 오피스텔 가운데 소형 오피스텔 비중은 60%에 이른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인 가구수는 1019만7258가구로, 2010년 834만7217가구보다 22% 늘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경기·인천 지역 오피스텔 거래 건수는 8244건이다. 이 중 전용면적 21~40㎡ 사이의 소형 오피스텔 거래 건수는 4814건, 전체의 58.4%에 달한다. 이어 전용면적 41~60㎡이 1304건으로 15.8%, 전용면적 20㎡ 이하가 886건으로 10.7%다. 반면 중대형에 속하는 전용면적 61~85㎡는 713건으로 전체 거래의 8.6%, 전용면적 86~110㎡는 330건 4.0%, 전용면적 111㎡ 이상은 197건 2.4%다. 최근 5년간 이런 상황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같은 기간 전용면적 21~40㎡의 거래량은 2013년 61.8%, 2014년 57.05%, 2015년 56.72%, 2016년 57.53% 수준으로 거래량이 집중됐다. 분양시장에서도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알맞은 상품으로 꼽힌다. 이달 소형 오피스텔 공급을 살펴보면 현재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2-1, 11-1블록에 '힐스테이트 미사역'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전용 22~84㎡ 11-1블록 680실, 12-1블록 1344실이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직접 연결된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돼 있다. 반도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관광문화단지 O1블록에서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용 23~57㎡ 924실이다. GTX킨텍스역(예정)이 가깝다. 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210-1번지 일대에서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오피스텔 전용면적 19~44㎡ 127실, 아파트 전용면적 40~59㎡ 656가구(일반분양 509가구)다. 서영건설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상업 1-1블록 일대에 '부천 옥길 서영아너시티' 전용면적 16~25㎡로 245실을 분양한다. [!{IMG::20170615000064.jpg::C::480::}!]

2017-06-15 14:19:4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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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출범 한달] 고강도 부동산규제책 '초읽기'

새 정부 출범 이후 1개월이 지났다. 부동산시장은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예상과 달리 들썩이고 있다. 아파트값이 급상승하고 청약시장은 과열 양상이다.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법원경매 낙찰가율은 역대 최고치다. 아파트 견본주택마다 수요자들이 북적이고 가수요까지 더해지는 분위기다. 급기야 정부는 지난 13일 부동산시장 과열 현장 점검에 들어갔고 서울 강남 일부 중개업소들이 문을 닫았다. 정부와 중개업소 간 숨바꼭질 양상이다. 정부는 "부동산 투기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과열을 막기 위해 부동산 규제 카드를 뽑아들 태세다. 지난 5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은 0.45% 올라 2006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서울 주요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세를 주도, 대선 후 한 달간 아파트값도 크게 올랐다. 지난달 5월 12일 대비 6월 9일 기준 서울의 한 달 아파트값은 1.49%, 재건축 아파트는 2.69% 올랐다. 서울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도 처음으로 1000건을 넘어섰다. 2007년 분양권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첫 사례다. 14일 서울부동산정부광장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제외) 거래량은 1146건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6년 6월 899건이다.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는 1만416건으로 전달에 비해 2600건 이상 거래가 늘었다. 6월 아파트 분양물량은 지난 2000년 이후 최대치로 견본주택에 구름 인파가 몰리고 있다. 6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은 5만7429가구로 2000년 이후 동월기준 최대 물량이다. 아파트 분양이 대선 이후 집중된 탓이다. 따라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카드에 귀추가 주목된다. 우선 정부는 오는 8월 가계부채 관리대책을 내놓는다. 7월 말로 유예가 종료되는 LTV(주택담보대출)와 DTI(총부채상환비율) 등 대출 규제 강화가 예상된다. LTV의 경우 현재 70%에서 완화 이전 수준인 50~70%로, DTI는 60%에서 50%(서울 기준)로 기준이 강화된다. 하지만 규제가 경기 하락 요인이 될 수 있어 지역별·가격별로LTV와 DTI를 선별 적용하는 방안이 유력해지고 있다. 또 다른 방안으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조기 도입이다. 이 밖에도 청약조정대상 지역 확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유예 중단, 부동산 시장의 과열 양상이 지속·확산될 경우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고강도 규제 카드도 예상된다. [!{IMG::20170614000034.jpg::C::480::}!]

2017-06-14 15:28:5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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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열기...용인, 김포 등 미분양아파트 급감 추세

아파트 청약시장에 수요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형국이다. 이같은 시장 열기가 미분양으로 옮겨 붙었다.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는 경기도 용인, 김포, 파주일대 미분양 아파트는 1년반만에 각각 3000가구 안팎이나 줄어드는 등 급감 추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5년 말 6만1512가구였던 전국 미분양 가구수는 지난 4월 현재 6만313가구로 1.95% 줄었다. 반면 2015년 12월 4285가구까지 치솟았던 파주시의 미분양아파트는 현재 19가구에 불과하다. 김포시도 같은기간 2708가구에서 47가구로 크게 줄었다. 용인도 7237가구에서 3471가구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이 처럼 이들 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급감한 것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데다 교통여건 개선 등의 재료가 더해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파주와 김포 인근에는 구리~포천 민자 고속도로 이달 말 개통, 서울~문산 민자 고속도로(2020년), GTX(2021년 예정), 7호선 연장선(예비 타당성 조사 완료) 등 재료가 이어지고 있다. 용인 인근으로는 SRT와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처럼 지방과 서울을 잇는 신규교통망이 개통한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용인 고림지구에서는 양우건설이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1098가구의 대단지다.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 2021년 완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기존 영동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이어진다. 용인경전철 고진역 역세권 단지다. 용인 수지구에서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한 '성복 자이', '성복 힐스테이트'가 일부 가구를 할인 분양 중이다. '성복 자이' 2개 단지 1502가구, '성복 힐스테이트' 3개 단지 2157가구 등 134㎡, 153㎡, 157㎡, 167㎡, 179㎡ 3659가구다. 이 단지는 잔금 일부를 3년 간 무이자 시행, 취득세 50% 건설사 지원 등 공동구매 할인분양을 실시한다. 파주 조리읍 일대에서는 오는 6월 9일 '파주 원더풀파크 남광하우스토리'가 주택홍보관을 개관한다. 59㎡~111㎡, 1735가구로 최상층 6가구에는 펜트하우스가 적용된다. 파주 문산읍에서는 동문건설이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을 이달 분양한다. 59㎡, 409가구다. 김포 신곡6지구에서는 신동아건설이 '김포 신곡 신동아파밀리에 1차'를 9월 분양한다. 59~97㎡, 1790가구로 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가 연결되는 김포 IC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8월 경기 김포시 사우동 299번지 일대에서 '김포 사우 서희스타힐스' 65~84㎡ 435가구를 공급한다. [!{IMG::20170613000059.jpg::C::480::}!]

2017-06-13 14:05:4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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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구리 수택 e편한세상' 733가구 내놓는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437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구리수택'을 분양한다.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733가구로 전용 면적별로는 ▲59㎡ 283가구 ▲74㎡ 136가구 ▲84㎡ 314가구 규모다. 구리시 수택동 일대는 최근 5년간 아파트 공급이 없아 신규 아파트 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특히 지하철 8호선 연장선,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경의중앙선인 구리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는 2022년에는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과 남양주 별내읍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된다. 또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이달 말에 개통된다. 이어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이 2025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세대의 약 90%가 4베이구조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라운지 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지하 주차장 설계로 세대당 1.25대를 주차할 수 있고 주차공간이 일반 아파트보다 10㎝ 넓다. 세대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을 적용해 결로발생을 최소화한다. 모든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소음 유입을 줄이고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30㎜)보다 2배 두꺼운 60㎜의 층간소음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할 예정이다.

2017-06-08 14:06:11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