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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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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 아웃도어 프로그램 진행

생태 자원이 풍부한 덕적군도 굴업도가 아웃도어 여행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2025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굴업도의 자연 생태와 섬 특유의 여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아웃도어 활동에 익숙한 2030세대의 여행 트렌드에 맞춰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코끼리바위, 개머리언덕, 연평산 등을 따라 트레킹하며 자연 속 회복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숙박은 백패킹 또는 펜션 중 선택할 수 있고,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현지 식사도 함께 제공된다. 아웃도어 명소로 손꼽히는 굴업도의 지형을 고려한 구성으로, 여행의 실용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했다. 이번 행사에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정가 9만 원 상당의 컴포트화 '범퍼'를 증정해 실용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인천관광공사 섬해양관광팀 김태후 팀장은 "최근 2030세대는 자연에서의 휴식과 체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섬 관광을 넘어 아웃도어 경험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전략적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섬을 배경으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체험 상품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백패킹 기준 참가비는 13만 9천 원이다. 왕복 선박과 숙박, 식사가 모두 포함된 가격으로 구성됐다.

2025-07-31 08:41:0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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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여름방학 ‘사이버진로교육원’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를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운영한다. 이 플랫폼은 진로·진학·직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인공지능 기반 진로적성검사와 진학 자료 검색, 온라인 맞춤형 상담, 가상 직무 체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학생들은 ▲AI 분석을 통한 진로적성검사 ▲가상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직무 체험 ▲진로·진학 자료 열람 ▲온라인 게시판 상담 등 폭넓은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진로·진학 정보 검색' 기능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이 직접 제작한 고입·대입 자료와 공신력 있는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해 실질적인 진학 준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게시판 상담'은 학생이 개별 질문을 남기면 전문 상담 교사가 24시간 이내 1:1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개인 맞춤형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여름방학 동안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자신감 있게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31 08:40:1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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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CCTV 1,210대에 AI 스마트 관제 운영

인천시 남동구가 인공지능(AI) 기반의 CCTV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관제 효율성과 초기 대응 능력을 크게 높이고 있다. 기존 수동 관찰 방식에서 벗어나, 주요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선별 감지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남동구는 최근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의 시연회를 열고,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실제 적용 사례,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CCTV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배회 ▲연기 ▲쓰러짐 ▲폭력 ▲침입 ▲군집 형성 등의 이상 상황을 자동 감지하고, 관제 화면에 즉시 표시하는 스마트 관제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영상 저장을 넘어 위험 상황을 조기에 포착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제 요원이 수백 대의 화면을 수동으로 살펴보는 기존 방식은 업무 부담이 크고 실시간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AI 기반 시스템 도입 이후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선별해 알림으로써 관제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대폭 개선됐다. 지능형 관제 시스템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구축됐으며, 2025년 7월 현재 남동구 내 1,210대의 CCTV에 AI 선별 관제 기능이 적용돼 운영 중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08:39:5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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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기간 불법 주정차 합동 단속 실시

인천시가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앞두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에 돌입한다. 교통 혼잡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연수구청과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 주변 교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단속은 행사장 진입로와 임시 주차장, 대중교통 승하차 지점 등 주차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사전 계도와 현장 단속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CCTV 탑재형 2대와 일반형 2대를 포함한 교통지도단속차량 4대를 투입해 4개 반, 총 11명의 단속지원반을 구성했다. 이중 주차가 잦은 구간은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연수구청은 단속 인력 6명을 순환 배치하고, 견인차 1대를 상시 운영해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단속 방식은 축제 분위기를 고려해 ▲ 1차 계도 후 2차 적발 시 과태료 및 견인 조치가 원칙이며 ▲ 자전거도로, 인도, 횡단보도, 정류소 등 주차금지 구역에 정차한 차량은 즉시 견인된다. 김은효 인천시 택시운수과장은 "이번 합동 단속은 락 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마련한 조치"라며 "불법 주정차 없는 인천, 성공적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7-31 08:39:3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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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재단·한강투자그룹, 인천시청역에서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 전개

푸르미재단(대표 임은숙)과 ㈜한강투자그룹(대표 남영욱)이 인천 지하철 시청역에서 전화금융사기와 가상화폐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금융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푸르미재단과 ㈜한강투자그룹은 지난 26일 인천 지하철 1호선 시청역 대합실에서 보이스피싱과 가상화폐 사기 예방을 주제로 시민 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푸르미재단이 주관하고 한강투자그룹이 후원했다. 현장에는 능허대중학교 푸르미 가족 봉사단 소속 학생과 학부모 22명, 한강투자그룹 직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실천 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112에 신고하고 개인정보 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파하며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남영욱 ㈜한강투자그룹 대표는 "금융업계의 일원으로서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르미재단과 한강투자그룹은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보이스피싱 및 가상화폐 범죄 예방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7-29 16:51:5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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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전액 지원…소득 기준 폐지로 대상 확대

인천광역시가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학자금대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소득 기준이 폐지돼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2025년 하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8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5년 상반기(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에 대한 것으로 기존 지원자 또한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한다.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공동으로 시행 중이며 대학 재학생뿐 아니라 휴학생과 미취업 졸업생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소득 8분위 이하로 한정됐던 자격 기준이 완전히 폐지되면서 신청 자격이 대폭 확대됐다. 신청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1년 이상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그리고 미취업 상태의 졸업생이다. 졸업 후 지원 가능 기간은 대학생은 5년, 대학원생은 2년 이내로 한정된다. 단, 동일한 내용의 이자 지원을 다른 지자체나 기관으로부터 받고 있을 경우에는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8월 4일 오전 9시부터 9월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자는 인천시 누리집 내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 게시판에서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확정되며, 지원금은 12월 중 개별 대출 계좌의 원리금에서 자동 차감된다. 이자 상환 내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을 대신해 입장을 밝힌 이윤정 인천시 교육협력담당관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이 학업과 진로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9 14:32:0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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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의료통역부터 콘텐츠 실습까지…의교관광 전문인력 수강생 모집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다양한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마련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의료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5년 인천 의료관광 전문 인력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환자 대상 의료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현장 감각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외국어 코디네이터 심화 과정과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외국어 코디네이터 심화 과정은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32시간 진행되며, 기존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커리큘럼에는 의학 용어와 원무 절차 이해, 병원 운영 프로세스 분석, 환자 유형별 대응 방식, 의료 통번역 심화 교육과 더불어 인천 의료기관 현장 실습 및 웰니스 관광 체험도 포함된다. 유치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과정은 7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5시간 운영된다. 인천 소재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경쟁국 사례 분석, 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KAHF) 실무 교육, 마케팅 전략 수립, 법률 실무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두 과정 모두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실습과 직무 체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웰메디페스타 참관, 언어별 의료 통번역 시나리오 실습(영어·러시아어·몽골어·베트남어),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까지 실무 활용도 높은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교육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외국어 코디네이터 과정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종사자 과정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 의료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외국인 환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자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힐링도시, 웰메디 인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9 14:30:2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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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여름방학에 만나는 클래식 ‘2025 썸머페스티벌’ 개최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 축제가 인천에서 열린다.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 썸머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썸머페스티벌은 축제는 청소년에게 클래식을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된 해설형 음악회다. 2011년 첫선을 보인 이래 매년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인천 지역 관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부담 없는 관람료와 장르에 대한 문턱을 낮춘 구성은 입문자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해 왔다.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연주단체 세 팀이 무대에 오른다. 첫날인 8월 15일에는 실내악단 화음챔버오케스트라가 '어디선가 들어봤을 멜로디'를 주제로 익숙한 클래식 곡들의 원곡을 들려준다. 대중적인 선율 속에서 숨겨진 원곡의 매력을 풀어내는 무대로 클래식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 8월 16일에는 타악기 연주 전문팀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이 '타악기야 놀자'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무대를 이끈다. 다양한 음색과 리듬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클래식과 창작곡, 영화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타악기의 생생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클래식 초보 관객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8월 17일에는 플러스 챔버 그룹이 '클래식 음악, 세계여행'을 주제로 전 세계 음악을 소개한다. 영국·미국·일본·러시아 등 여러 나라의 스타일을 넘나들며 음악이 가진 경계 없는 언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들은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적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제 앙상블로 공연마다 장르와 형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해석으로 주목받아 왔다. 홍순미 인천문화예술회관장(문화예술회관장)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해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공연을 통해 여름방학의 특별한 기억을 만들고 클래식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공연은 오후 5시에 시작되며, 전석 1만 5천 원으로 책정됐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 회원에게는 50% 할인, 만 24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2025-07-29 14:30:0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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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3연륙교 공식 명칭 ‘청라하늘대교’ 명명

인천시는 제3연륙교의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명명했다. 인천광역시는 28일 열린 '2025년도 제2차 인천광역시 지명위원회'에서 해당 명칭을 공식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제3연륙교 명칭을 둘러싼 중구와 서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간 다양한 의견을 조율한 결과다. 중구는 '영종하늘대교'와 '하늘대교'를, 서구는 '청라대교'와 '청라국제대교'를 제안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중립 명칭으로 '청라하늘대교'와 '영종청라대교'를 후보에 올렸다. 지명위원회는 제안된 총 6개 명칭을 놓고 지역 간 형평성, 지리적 특성, 명칭의 활용도,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를 연결하는 교량의 상징성과 기능을 동시에 담은 '청라하늘대교'가 최종 선택됐다. 인천시는 "지명은 단순한 표식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하는 상징"이라며 "이번 명칭에는 지역 간 상생의 의지와 미래를 향한 비전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칭 결정 이후에도 이의가 제기될 경우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 시 재심의를 통해 행정 절차를 성실히 이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결정된 명칭은 각 군·구에 공식 통보되며, 이들은 30일 이내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가 없을 경우 국토지리정보원의 고시를 거쳐 국가기본도와 지명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된다. 이후 각종 지도, 내비게이션, 공공정보시스템에도 공식 명칭으로 등재된다. 이번 명칭 채택으로 제3연륙교는 단순한 기반시설을 넘어 지역 간 경계를 잇는 연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7-29 09:05:0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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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청소년 정책으로 매니페스토 대회 3년 연속 수상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202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며 전국 기초지방정부의 정책성과를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연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가 총 401건의 정책을 접수했다. 이 중 191건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남동구는 '다 함께 더 높이! 끼득+끼득(끼를 얻다) 청소년 선도사업'으로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동구는 청소년 모두가 차별 없이 재능을 펼치고 자립 기반을 키울 수 있도록 ▲1학생 1예체능 지원사업 ▲탈북청소년 지원사업 ▲꿈드림 운영위원회 사업을 운영해왔다. 이 가운데 1학생 1예체능 지원사업은 초·중·고등학생에게 예체능 활동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해 청소년의 참여권 확대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 정책을 단순한 보호에서 회복과 자립 중심으로 바꾸고자 한 시도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이 공정한 기회를 바탕으로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9 08:55:2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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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청년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

유정복 인천시장이 하계 공공기관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청년 140명을 초청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계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청년 140명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 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유정복 시장이 직접 참여해 시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청년들의 생각과 경험을 듣고자 마련됐다. 인천시는 지난 7일부터 관내 군·구청, 공사·공단, 소방서 등 공공기관에 청년들을 배치해 행정업무 보조, 시설 관리 등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참여 청년들은 실제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며 행정의 흐름을 체험했고, 시정이 작동하는 방식을 몸소 느꼈다고 평가했다. 한 참가자는 "행정이 이뤄지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며 "이런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이 미래의 주역인 만큼 정책 설계 단계에서부터 청년의 관점이 반영돼야 한다"며 "청년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말미에는 청춘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면접복장 대여 서비스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됐다. 남동구 보건소와 함께 진행된 '자기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참가 청년들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도 체감했다. 인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시정 참여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5-07-29 08:54: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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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람사르총회서 공교육 습지교육 성과 발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국제 무대에서 공교육 기반의 습지교육 성과를 발표하며 생태전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6일 제15차 람사르총회 사이드이벤트에 참석해 결의안 XIV.11 이행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공교육 내 습지교육 확대를 위한 각 지역 교육청의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를 대표해 인천, 경남, 전남, 제주 등 4개 시도의 특색 있는 생태교육 모델을 소개했다. 인천은 섬과 갯벌을 활용한 바다학교, 도시 내 논과 생태연못을 활용한 교육 활동, 람사르 습지를 기반으로 한 국제교류 사례를 주요 내용으로 제시했다. 경남은 우포늪과 11개 생태센터를 중심으로 생태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은 보성·순천갯벌과 논습지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제주는 오름과 곶자왈 등 화산지형에 기반한 지역 맞춤형 습지교육 사례를 발표했다. 람사르총회 현장 참가자들은 공교육을 기반으로 한 생태교육의 효과에 공감하며, 습지학교 네트워크의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남북 접경지인 한강하구가 평화수역으로 지정돼 람사르습지로 등록되길 바란다"며 "교동도 난정평화교육원을 중심으로 평화와 생태를 아우르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습지와 같은 자연 환경에서의 체험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적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람사르 습지의 확대 지정과 인식 제고를 위한 습지·해양교육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29 08:54:3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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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2026년 유보통합 정책간담회 개최...민·관 협력 초점

인천광역시 동구의회가 2026년 본격 시행되는 유보통합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보육 정책의 균형 있는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7월 28일 동구청 물치도관 갈매기홀에서 『행복플러스 유보통합 정책간담회』를 열고 유보통합 제도의 안정적 안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구 지속가능한 보육·교육 정책 연구회』가 주관했다. 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오수연 의원은 제도 시행을 앞두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실태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글통연구소 서희정 책임연구원은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통해 보육과 교육 정책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유보통합의 방향성과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어린이집 원장과 유치원장들이 직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밝히며 현장의 실질적 문제를 전달했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오수연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첫걸음이 되었다"며 "동구의회는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9 08:54:1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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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제2회 동구청장배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청소년의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디지털 스포츠 축제를 마련했다. 지난 26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열린 '제2회 동구청장배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에는 총 1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드론과 축구를 접목한 신개념 스포츠인 드론축구를 통해 청소년들이 팀워크와 전략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 방식은 중등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각각 5팀과 6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대회장을 찾은 가족 관람객들은 경기 관람 이후 청본창작소가 준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방문했다. 웹툰 제작, 3D펜 작업 등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소년은 물론 보호자들까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청본창작소는 드론 체험 교실, 미래 직업 탐색, 원어민 디지털 영재 수업 등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창의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동구의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9 08:39: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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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원도심 관광 콘텐츠 공모 4선 선정 운영 개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원도심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네 가지를 발굴해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도서, 영화, 미식, 미술을 테마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민간과 협력해 원도심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관광 활성화를 꾀하는 시도로 주목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5 인천 원도심 관광 콘텐츠 공모'를 통해 원도심만의 문화와 스토리를 살린 네 개의 신규 관광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책, 영화, 음식, 그림 등 감각적인 테마를 중심으로 원도심의 역사와 골목의 정취를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패치워크의 '언노운 북 페스티벌' ▲개항누리길상점가상인회의 '어게인 동방극장, 개항무비나잇' ▲청개구리의 '숨;결 투어-예술과 일상을 엮는 원도심 탐방' ▲㈜플러스프레스의 '인천그림여행 붓길투어'다. 이들 콘텐츠는 7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돼 11월 말까지 인천 원도심 곳곳에서 진행된다. '언노운 북 페스티벌'은 동인천 배다리 헌책방 골목에서 열리는 지역 밀착형 북 페스티벌이다. '이상하고 엉뚱한 책의 경험'을 부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인근 서점 주인과 상인,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책방 탐방과 북마켓, 상설 전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운영된다. '어게인 동방극장, 개항무비나잇'은 과거 인천의 대표 영화관이었던 동방극장의 기억을 되살리는 야외 상영 프로그램이다. 개항누리길 광장에서 8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열리며,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애니메이션부터 최신 영화까지 장르별 상영작이 포함된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도 함께 준비된다. '숨;결 투어'는 대불호텔 전시관과 인천아트플랫폼 도슨트 투어를 중심으로, 개항장 일대의 카페와 음식점을 둘러보며 미식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제물포 미식패스'가 제공되며, 7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된다. '인천그림여행 붓길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개항장 일대의 문화유산을 둘러본 뒤, 현장에서 직접 어반스케치를 체험하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작가의 지도 아래 그림을 완성하고 이를 소장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7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주말에 운영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인천 원도심 관광 콘텐츠 공모 사업을 통해 도서, 영화, 미식,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담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민간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15:47:38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