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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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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덕적도 북1리 ‘섬 특성화사업 대상’ 수상...주민자립 모델 제시

인천시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가 추진한 덕적도 북1리 특성화사업이 전국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어워드'에서 북1리 마을이 최고상인 대상을 받으며 주민 자립 기반을 갖춘 대표 사례로 평가받았다. 북1리는 전국 평가에서 2단계 이상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250만 원을 받게 되면서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섬 지역 특성화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 모델을 만들고 공동체 활동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북1리는 표고버섯을 중심으로 한 특화 전략을 바탕으로 2022년 2단계 사업에 선정된 뒤 스마트팜 기반 조성과 주민 교육을 함께 추진해 왔다. 특히 사계절 재배가 가능한 시설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확보했다. 이는 주민 소득 증대와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며 자립형 경영 체계를 마련하는 핵심 기반이 됐다. 인천관광공사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표고버섯 스마트팜을 확장하고 체험·교육·숙박 공간을 조성하는 추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가공상품 개발 그리고 '섬이담은' 브랜드 홍보를 결합해 체류형 관광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주민소득 확대와 지역 활성화를 함께 이루는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1리 으름실마을공동체 김형태 위원장은 "버섯 생산과 체험 카페 숙박을 연계한 관광환경 구축을 통해 관광객이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버섯 특화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덕적도 북1리의 '대상' 수상은 주민 자립의 가능성과 선도 모델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섬 지역 특성화사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주도형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09:00:5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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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강화 우주과학페스티벌’ 성료…체험형 과학문화 확산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강화 지역에서 열린 대규모 과학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6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진행된 '2025 강화우주과학페스티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시민 등 약 1500명이 참여해 우주와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은 우주공항을 재해석한 구성으로 꾸며졌고 참가자들은 입장 시 받은 우주여권을 들고 12개 체험 부스를 순회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태양계 구조 이해와 달의 위상 변화 실습 미니로켓 제작 탐사로봇 조종 인공위성 원리 체험 VR 기반 우주탐험 3D펜으로 만드는 태양관찰 안경 등 활동은 체험 중심으로 운영돼 참여자들의 반응이 높았다.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에어돔 플라네타리움에서는 별자리와 행성의 움직임을 다룬 천문 영상이 상영됐다. immersive 방식의 관람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오전과 오후에는 에어로켓 제작과 발사 탐사로버 제작 경연 우주낙하산 표적착륙 등 세 가지 경연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각 분야 우수 참가자에게는 부상이 전달됐다. 연령별 우주 OX 퀴즈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욱 활기 있게 만들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 기반의 참여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학생들이 실험과 조작 활동을 통해 과학 개념을 생생하게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높일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강화우주과학페스티벌은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5-11-19 09:00:4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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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의 고려사 재조명하는 인천역사 학술회의 개최

인천광역시는 강화가 고려의 수도로 기능했던 강도 시기의 역사적 의미를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제27회 인천역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고려의 대몽항쟁과 정치 구조를 폭넓게 다루며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필요성까지 논의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27회 인천역사 학술회의를 연다. 올해 학술회의는 '강도 시기 고려와 동아시아 세계'를 주제로 삼아 강화의 역사적 위상과 동아시아 국제관계 속 고려의 대응 방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논의는 인천시와 강화군, 한국중세사학회가 공동으로 구성했다. 강화가 대몽항쟁기의 도성이자 남한 지역에서 유일하게 고려 수도의 기능을 맡았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과 연구 가치가 더욱 부각된다. 고려가 몽골의 압박을 견딘 방식과 강화로의 천도가 갖는 전략적 의미는 오늘날 국제 환경을 해석하는 데에도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학술회의는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의 기조발표로 문을 연다. 이후 오전 세션에서는 국립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포함해 강화 출토 유물로 살핀 강도 시대의 문화 수준을 조명한다. 오후에는 고려의 정치 운영 방식과 외교 전략을 중심으로 강도 시기의 대내외 흐름을 분석하는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최씨 무신정권의 권력 구조 변화와 강화 천도 이후의 정치 운영 방식은 이번 학술회의에서 주목하는 핵심 사례다. 고려청자의 기술적 발전과 미의식도 동시에 검토되며 강도 시대 문화의 수준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런 탐구는 동아시아 국제질서 속에서 고려가 확보한 위치를 재해석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화가 남한에서 유일한 고려 도성이라는 점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필요성과도 연결된다. 해당 박물관이 조성된다면 인천과 강화의 역사 정체성을 고도화하고 향후 남북 공동연구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학술회의는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고려사 연구의 흐름을 확장시키는 동시에 강화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대몽항쟁 시기 고려의 수도였던 인천 강화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논의에도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 한 문장으로 말했다.

2025-11-18 09:22:2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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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생 창작영화로 꾸민 제3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 창작 활동을 중심에 둔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올해도 이어갔다. CGV인천에서 열린 제3회 영화제에는 전국의 학생과 교직원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학생 영화 제작의 의미와 교육적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5일 CGV인천에서 제3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진행했다. 이번 영화제는 학생 스스로 만든 단편영화를 직접 소개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돼 창의력과 인성 교육을 확장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영화제는 잉키피플 학생들의 개막 선언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남부교육지원청의 도서지역 학교 안 예술 놀이터 사업으로 제작된 작품과 전년도 우수작이 초청작으로 상영됐다. 이후 12개 상영관에서 총 182편의 학생 영화가 연이어 공개돼 관객이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영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된 체험 부스에서는 영화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이 마련돼 많은 학생이 모였다. 카메라 구성 원리부터 간단한 제작 실습까지 배우는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에서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 시네마 키즈 상상마당에서는 죠이컴퍼니 최인영 PD와 교사 학생들이 참여해 내가 만들고 싶은 영화와 영화가 남기는 긍정적 가치 등을 주제로 관객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축하 공연에서는 인천대중예술고 연기예술과가 무대를 꾸몄고 인천은봉초 댄스 동아리가 공연을 펼치며 영화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시상식에서는 양사초 우리 학교가 사라지기 전에와 마전중 믿음의 부재중이 대상을 수상했다. 초등 중등 고등 부문 우수작품상과 우수연기상 우수각본상 우수촬영상 등 총 35개의 상이 전국 30개 학교에 전달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역대 수상작들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학생들의 창의력이 확인됐다" 한 문장으로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미디어로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18 09:18:4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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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사고 감소로 안전도 최상위 공인

인천 동구가 2024년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69개 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안전도 최상위 지역으로 확인됐다.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차단이 주요 성과로 분석되며 동구의 교통안전 정책이 실질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인천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올해 발표된 전국 기초자치단체 교통안전지수에서 구 그룹 1위를 기록했다. 도로교통공단은 11일 발표한 조사에서 동구가 83.79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6개 영역 18개 세부지표를 분석해 지역의 안전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동구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가 두드러졌다. 2023년 3명이던 사망자가 2024년에는 0명으로 줄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12세 이하 교통사고 부상자 역시 2021년 1명 이후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0명을 유지했다. 구는 이러한 흐름이 전국 1위 달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책도 꾸준히 추진됐다. 동구는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하고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 의식 확산에 힘을 쏟았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과 사고가 반복된 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안전 시설을 보강해 구민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동구는 이번 평가 이전에도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안정적인 교통안전 정책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5-11-18 09:18:3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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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상상플랫폼에서 전통주 문화 확장하는 ‘술술페스타’ 개막

인천관광공사가 전통주 문화를 새롭게 해석하는 도심형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2025 상상플랫폼 술술페스타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 로컬 양조장 활성화와 개항장 콘텐츠 고도화를 목표로 전통주와 체험 프로그램을 한 공간에 모아 지역 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인천관광공사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상상플랫폼에서 2025 상상플랫폼 술술페스타를 진행한다. 전통주 문화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축제는 인천시와 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의 개항장 특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인천 로컬 양조장을 중심에 두면서 전국 단위 참여를 확대해 전통주 문화와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실험적 무대를 구축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을 포함한 전국 32개 양조장이 참여해 각자의 주류를 선보인다. 인천맥주와 소성주 등 인천 로컬 양조장 12곳이 대표 제품과 페어링 메뉴를 준비했고 지역 푸드 브랜드 7곳도 가세해 로컬 식음료 협업 모델을 강화한다. 다양한 지역 양조장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로컬 주류업계와 푸드 산업의 네트워크가 넓어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막걸리 만들기와 전통주 칵테일 클래스 술지게미 비누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 강사와 함께 배우고 만드는 방식으로 구성해 전통주가 낯선 시민과 관광객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통주를 단순히 시음하는 경험을 넘어 직접 만들고 향과 질감을 익히는 과정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인천에서 출발한 아웃도어 기업 코베아도 행사에 참여한다. 체험형 팝업스토어와 브랜드 라운지를 운영해 기업과 문화행사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실현한다. 지역 기반 기업이 로컬 페스티벌에 결합하면서 축제가 지닌 산업적 확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개항장을 로컬 문화이벤트의 중심 무대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역 브랜드와 상권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원도심 활성화 모델을 강화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제물포르네상스가 추구하는 로컬문화 생태계를 현실화하는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상 사장은 "술술 페스타는 인천의 로컬 양조장과 지역푸드 그리고 인천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로컬 브랜드가 협업해 지역 고유의 로컬리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장" 한 문장으로 말했다. 이어 "개항장이 제물포르네상스의 핵심 무대이자 전국 로컬문화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한 문장으로 밝혔다.

2025-11-18 09:18:2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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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김장철 맞춰 온누리상품권 환급으로 전통시장 소비 촉진

인천광역시는 김장철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를 넓히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다시 시작한다. 지역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려는 이번 지원책은 9개 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을 즉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관내 9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마련한다. 김장 재료 수요가 커지는 시기에 맞춰 전통시장 방문을 늘리고 국내산 수산물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부종합시장, 용남시장, 용현시장, 옥련시장, 소래포구전통어시장과 소래포구종합어시장, 부평깡시장과 진흥종합시장, 부평종합시장, 그리고 작전시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 국내산 수산물 또는 국내산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단순가공품을 산 소비자는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다.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이 지급되며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이 환급된다. 일반음식점 결제나 제로페이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사용분, 정부 비축물량, 수입산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비자는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뒤 현장 환급 창구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즉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같은 행사를 다섯 차례 진행해 18만 3천여 명에게 약 30억 8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에도 8억 1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책정됐으며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돼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김장철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에서 신선한 수산물과 김장 재료를 준비하시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뜻깊은 소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한 문장으로 말했다. 이어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계기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업인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는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 한 문장으로 밝혔다.

2025-11-18 09:18:1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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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2025 인천e지 파트너스 어워즈'로 지역 상생성과 공유

인천관광공사가 스마트관광 플랫폼 '인천e지'의 올해 성과를 정리하고 가맹점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파트너스 어워즈를 열었다. 시와 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플랫폼 중심으로 확장하기 위해 민간 파트너와의 공동 성과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행사는 12일 인천시민애집에서 개최됐다. 2025 인천e지 파트너스 어워즈에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인천e지 가맹점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올해 인천e지 앱을 통해 제공한 다양한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과를 설명하며 플랫폼 확장 방향을 공유했다. 공사는 모바일 할인쿠폰 이벤트와 스탬프투어 그리고 축제 연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폭을 넓혔다. 그 결과 인천e지 앱 기반 지역 쿠폰 사용 건수는 7만 건에 이르렀고 누적 다운로드는 32만 건을 기록했다. 회원 수는 12만 명까지 확대됐으며 가맹점은 461개로 늘었다. 전년 대비 모든 항목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플랫폼의 성장세가 확인됐다. 이 같은 실적은 공공 관광앱 운영의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인천e지는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통시장 기반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 지역 상권과 디지털 서비스를 결합한 운영 방식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어워즈에서는 스마트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가맹점 6곳이 선정됐다. 수상 부문은 우수 파트너상 3곳과 인천e지 스타트상 3곳이다. 이어 진행된 특별 강연에서는 미디어스퀘어 안정모 대표가 소상공인의 브랜드 전략과 고객 관리 방식에 대해 강연해 호응을 받았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e지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소상공인 파트너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e지를 통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이 상생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4 09:25:4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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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신설학교 공정관리 강화 위해 합동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신설학교 공사의 공정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공사 참여자들과 합동협의회를 열었다. 교육청은 공정관리와 미래학교 특화 공간 반영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교 일정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12일 열렸다. 행사에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 영종하늘5고 등 6개교 신축공사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용역사 기술직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사항을 논의했다. 교육청은 신설학교 준공 과정에서 공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개교 사례를 기반으로 인천형 미래학교의 주요 적용 요소를 설명하며 설계 변경과 공정 조정이 필요한 시점과 절차를 공유했다. 미래학교 특화공간은 2028년 이후 개교 학교부터 전면 적용될 예정으로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최신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자재와 장비 인력 투입 계획 등 핵심 공정관리 요소를 면밀히 준비할 것을 안내했다. 준공 이전 단계에서 실시하는 예비준공검사도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사전 점검 항목과 사용승인 절차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상세히 알리고 의견을 수렴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관계자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중심의 인천형 미래학교 조성과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공사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09:24:4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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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해사법원 유치 추진위 출범...서명운동 병행

인천 동구가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를 향한 본격적인 지역 참여 체계를 가동한다. 구는 민간 중심의 추진위원회를 마련해 주민 의견을 조직적으로 모으고 정책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동구는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를 목표로 추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조직은 구청과 긴밀히 협력하며 유치 활동을 주도할 민간 협력체로 마련됐고 관내 주요 단체장이 참여해 지역사회 의지를 결집하는 기반을 갖췄다.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중심으로 동별 추진위원회도 자율적으로 꾸려지며 참여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2025년 11월부터 유치 확정 시점까지 주민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동구는 내년 1월까지 집중 서명 기간을 운영하며 3만 명을 1차 목표로 두고 있다. 제물포구 통합시에는 목표 인원을 5만 명까지 넓힐 예정이다.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는 구청 누리집과 QR 코드를 통해 이뤄지며 오프라인 서명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그리고 주요 행사장에 서명부를 비치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홍보물과 안내 배너도 함께 배치해 유치 활동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사법원 유치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해사법원 유치는 제물포구의 위상을 되살리고 원도심을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해사법원 유치 실현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구는 지난달 열린 토론회에서 역사성과 상징성 그리고 접근성을 근거로 제물포구가 해사법원 설치에 적합한 지역임을 확인했다. 구는 해사법원이 제물포구에 들어설 경우 지역 경제 성장과 일자리 확대는 물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해양 사법 중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2025-11-14 09:17:1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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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섬 브랜드 강화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 추진

인천시가 인천섬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시민 참여 공모를 진행한다. 시는 섬이 지닌 자연과 역사 그리고 지역 생활문화의 이미지를 시민의 시각에서 재구성해 통합브랜드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사업의 중점 단계로 추진된다. 시는 192개 섬이 공유하는 정체성을 드러낼 창의적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세 가지 제안 분야를 마련했다. 굿즈 디자인 분야는 섬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기념품과 상품 제작 발상에 초점을 맞춘다. 홍보 콘텐츠 분야는 캠페인과 사회관계망 기반 시각물과 영상 구성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로컬 디자인 분야는 섬 지역 공영버스 등 생활 기반에 적용할 디자인 구상을 제시하도록 구성됐다. 응모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1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심사 과정에서 창의성과 실행 가능성을 함께 검토해 총 12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380만 원이다. 공모 관련 정보는 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 자료와 안내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실효성이 높은 제안을 통합브랜드 홍보 전략과 디자인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시민 아이디어가 섬의 개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임철희 창의도시지원단장은 "인천의 섬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깊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2025-11-14 09:17:0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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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경제 견인한 중소기업·기업인 시상

인천시가 지역경제 발전을 이끈 중소기업인과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는 12일 미추홀타워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인 6명과 기업 58개사를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서 그 공로를 인정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2일 미추홀타워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제20회 중소기업인대상' 및 '2025년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 6명과 기업 58개 사를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인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과정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지실사, 그리고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됐다. 중소기업인대상은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구분해 총 6명이 수상했다.대상에는 삼창주철공업㈜ 이영표 대표이사, 우수상에는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이사, ㈜본코스메틱 신인호 대표이사, 장려상에는 ㈜아모스아인스가구 이순종 대표이사, ㈜화신이앤비 선윤관 대표이사, ㈜더키코 박종열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특히 대상 수상 기업인 삼창주철공업㈜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지역 대표 제조기업으로, 3대에 걸쳐 50년 넘게 소방용 밸브를 전문 생산해왔다. 1987년 아시아 기업 최초로 미국 소방안전 인증기관인 UL과 FM의 동시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고,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미국·튀르키예 등 10여 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했다. 이 대표는 임직원 장학금 지원과 지역 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인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우수기업으로는 ㈜엠에스제이등 5개 사가 '중견성장사다리기업', ㈜한솔테크등 12개 사가 '비전기업', ㈜한국마쓰이등 41개 사가 '유망중소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올해부터는 지역상품 구매 실적에 따른 가점 제도가 새롭게 도입돼 지역경제 순환에 기여한 기업들이 우대받았다. 비전기업 ㈜진성종합식품(대표 신중현), ㈜손텍(대표 손양석), 유망기업 ㈜비하다(대표 서나리)등이 지역상품 구매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이자차액보전) 우대, 각종 기업지원사업 가점 부여,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등 다양한 행정적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시는 이러한 제도를 통해 지역 기업의 자생력과 성장 잠재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이끄는 기업들이 인천의 성장 동력"이라며 "시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3 09:23:1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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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 13개 기업 CES 혁신상 수상...글로벌 혁신도시 강화

인천의 혁신기업들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기술력과 창의성을 입증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역 혁신기업 13개사가 총 16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인천을 대표하는 혁신기업 13개사가 총 1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수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CES 개막에 앞서 출품된 제품과 기술의 디자인, 기술력, 고객 가치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 결과다. 인천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딥퓨전에이아이는 4D 이미징레이다 기반 차량 자율주행 딥러닝 솔루션으로 AI 분야 최고혁신상을 차지했다. 또 ㈜유니유니는 프라이버시 보호형 이상행동 감지 AI 시스템 'New Savvy'로 스마트 커뮤니티와 인간 안보(Products in Support of Human Security for All) 등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고레로보틱스㈜는 자율주행 로봇 기술로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AI 기반 건설 현장 자재 운송 로봇 'ND-3', 프리미엄 주거단지 배송 로봇 'AA-2', 범용 엘리베이터 인터페이스 'EVW-1'이 각각 인공지능, 로보틱스, 스마트 커뮤니티 분야에서 혁신 기술로 평가받았다. 이번 성과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글로벌 진출 지원과 CES 혁신상 컨설팅 사업의 결실로 평가된다. 수상 기업들은 인천경제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CES 2026 현장에서 기술력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2026 CES 혁신상 쇼케이스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수상 기업들이 전시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바이어와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목적지 인천–스마트 시티에서 AI 시티까지(Destination Incheon — From Smart City to AI City)'를 주제로 INCHEON-IFEZ관을 운영해 IFEZ의 미래 도시 비전을 홍보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CES 2024부터 3년 연속 10개 이상의 인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3 09:21:4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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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3연륙교 명칭 ‘청라하늘대교’로 확정…새 랜드마크 역할 기대

인천의 숙원 사업인 제3연륙교의 공식명칭이 '청라하늘대교'로 확정됐다. 인천시는 12일 열린 인천광역시 지명위원회에서 제3연륙교의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확정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2일 개최된 '2025년도 제3차 인천광역시 지명위원회'에서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7월 위원회 의결 후 중구와 서구 양측의 재심의 요청에 따라 다시 논의된 결과다. 앞서 지난 7월 위원회는 '청라하늘대교'로 명칭을 결정했지만, 중구는 "영종이 명칭에서 제외돼 지역 형평성이 훼손됐다"며 '영종하늘대교'를 제안했고, 서구는 "'하늘'이 보통명사라 간결성과 사용 편의성이 떨어진다"며 '청라대교'를 제안했다. 이에 인천시는 양측의 의견을 반영해 재심의를 진행했다. 지명위원회는 장기간 이어진 명칭 논란을 종결하고 지역 간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논의 결과, '청라하늘대교'가 양 지역의 상징성과 행정 일관성을 모두 충족하는 가장 합리적 방안으로 판단됐다. '청라하늘대교'는 서구의 '청라'와 중구의 '하늘'을 결합한 명칭으로, 지역 정체성과 상호 존중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서울 도심과 인천국제공항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국가 핵심 교량으로서, 인천-서울 간 교통망 완성의 마지막 연결축이자 '글로벌 톱텐 시티(Global Top10 City)'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특히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경제자유구역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원도심과 공항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명칭 확정은 단순히 교량 이름을 정하는 절차를 넘어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청라하늘대교가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연결과 화합의 상징'으로 오래도록 시민에게 사랑받는 교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3 09:20:48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