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학철
기사사진
인천시, 조지아공대와 AI 자율제조 연구소 설립 본격 논의

인천시가 미국 조지아공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자율제조 산업의 핵심 거점을 조성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공대 본교를 방문해 앙헬 카브레라(Angel Cabrera) 총장과 AI 기반 자율제조 분야의 공동 연구소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6월 체결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조지아공대 간의 상호협력 약정을 실질적인 협력 단계로 진전시킨 계기가 됐다. 인천시는 조지아공대와의 실무 협의를 조만간 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 5곳과 스마트시티 분야의 한국스탠포드센터, 해양융복합을 연구하는 마린유겐트코리아와 함께 조지아공대 연구소까지 유치하면, 교육과 산업, 연구가 융합된 글로벌 혁신 생태계가 인천에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아공대는 1885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공립 공과대학으로 '2024 타임즈 고등교육 세계대학평가(THE)'에서 세계 36위, 공학·IT 분야 세계 12위, 컴퓨터사이언스 분야 22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항공우주공학 분야는 학부와 대학원 모두 미국 내 2위로 평가받았다. 유정복 시장은 "조지아공대와 함께 연구소를 설립하고 AI 자율제조 산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연구소가 들어서면 첨단 제조업 혁신은 물론 국가 연구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 산업의 투자 유치 효과 또한 기대되는 만큼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앙헬 카브레라 총장은 "인천은 글로벌 혁신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로, 한국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양 지역 제조 산업의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5 14:12:52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남동구, 비행기 갈아타기 전 전통시장 투어…환승투어로 지역 홍보

비행기를 갈아타기 전 잠시 머무는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시 남동구에서 전통시장과 어촌 문화를 체험하는 환승 관광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동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총 54차례의 환승 투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550명이 지역 대표 명소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남동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잠시 경유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1일 환승 여행' 콘셉트다. 구는 해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관광객들은 구월시장과 모래내시장 같은 전통시장 탐방을 비롯해 소래포구에서 어촌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의 역사적 자원도 접할 수 있는 일정에 참여했다. 투어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다수의 참가자가 높은 만족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전통시장과 지역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지인들에게도 남동구를 추천하고 싶다"고 답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외국인 환승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남동구가 세계인에게 각인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5 14:10:14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여름방학 기간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교육청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과 시민이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습 중심의 '직접체험'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실감체험'으로 구성됐다. '직접체험'은 교통안전, 지진대응, 화재 진화, 선박사고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실제 시설을 통해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6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별 15명씩 하루 네 차례 운영된다. 평일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총 4개 조가 순차적으로 체험한다. '실감체험'은 항공기 사고, 실험실 안전, 심폐소생술 등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위기 대응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조별 12명으로 편성해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가능하며 체험관 누리집 또는 인천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또는 취소는 예약일 기준 이틀 전까지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의 안전은 오늘의 체험에서 시작된다"며 "더 많은 시민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5 14:09:56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백령·대청도 사제동행 의료봉사 ‘인천섬에듀투어’ 성료

지난 12일 백령도와 대청도를 무대로 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의 '인천섬에듀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섬의 생태와 문화를 배우는 현장학습에 의료봉사를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지역사회 연계를 실천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로 주목받았다. 인천섬에듀투어는 사제동행 방식으로 운영됐다. 청소년 건강자치단과 교사, 백령병원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 주민과의 교류와 협력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교육감 및 의료진과 함께한 협약식과 간담회를 통해 도서지역 보건환경과 의료인의 역할을 직접 체감했다. 의료봉사는 백령도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혈압 측정 등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대청도에서는 건강검진과 통증 클리닉, 건강부스 운영, 학생 대상 응급처치 시연이 진행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탐방 프로그램은 두무진에서 시작됐다. 이후 대청도의 옥죽동 모래사막, 서풍받이, 풀등 등 지질 명소를 탐방하며 섬의 지질학적 특성과 자연환경의 가치를 몸소 익혔다. 현장에서의 생태 체험은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감각적 배움을 선사했다. 참가 학생들은 도서지역에서의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와 보건복지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한 학생은 "의료봉사를 통해 섬 주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고, 인천 섬들의 소중한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됐다"며 "의료인이 되어 다시 이곳을 찾아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이 이끄는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복지를 결합한 통합적 접근을 시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섬에듀투어는 단순한 탐방이 아닌 살아있는 학습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5 14:09:41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관광공사, 여행사 초청 팸투어로 강화·대이작도 관광자원 본격 상품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강화도와 대이작도를 잇는 여행사 팸투어를 통해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관광자원 발굴과 상품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국내 여행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국내 인트라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인천의 신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팸투어를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인천의 이색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여행상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여행사들은 답사 후 실제 상품 출시로 이어가며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현장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월에 진행된 강화도 일정 직후 강화의 전통문화와 로컬 콘텐츠를 결합한 맞춤형 관광상품이 출시돼 호응을 얻고 있다. 6월 팸투어에서는 강화도 일대를 중심으로 신규 명소를 둘러봤다. 강화군의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연미정와이너리에서 지역 농산물 체험이 진행됐고, 대형 미디어아트 공간인 ▲아트팩토리참기름강화가 새로운 시각 콘텐츠로 소개됐다. 이외에도 전통 양조 기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금풍양조장, 강화의 직물 유산을 알리는 ▲소창체험관과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가 주요 탐방지로 포함됐다. 7월에는 옹진군 대이작도를 방문해 섬 고유의 생태자원에 주목했다. 섬 관광 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풀등과 부아산을 중심으로 구성된 일정은 인천광역시가 추진 중인 '인천 i바다패스'와 연계돼 실질적인 상품화 가능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팸투어는 인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관광상품 출시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발굴해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5 14:09:30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재외동포 학생들과 문화로 이어지는 여름 국제교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과 인천 고등학생이 함께하는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류는 '모국에서 만난 우리들의 특별한 여름 이야기'를 주제로, 7월 9일부터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재외동포 학생 270여 명과 인천 지역 고등학생 9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과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재외동포 청소년들은 인천 관내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 현지 학생들과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점심 급식을 함께하며 한국 학교 문화를 가까이서 경험한다. 특히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학교방문 프로그램'은 올해 강화도 지역 학교들과 협력해 진행된다. 강화도에서 펼쳐지는 활동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강화에듀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강화 역사이야기로 평화로' 탐방을 통해 고장의 역사와 자연을 배우고, '읽걷쓰' 프로젝트와 연계한 전통문화 체험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 학생들이 글로벌 네트워크의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14 11:05:36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유정복 시장, 자매결연 넘는 실리 외교로 조지아주 협력 추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만나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3월 조지아주 의회가 인천을 자매도시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데 이어 4월 인천시의회에서도 자매결연이 의결되면서 이번 미국 방문이 성사됐다. 이에 따라 유정복 시장은 7월 10일(현지시간) 애틀랜타에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만나 양측의 협력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설명하며 향후 공동 추진 가능한 사업들을 제안했다. 인천시는 이번 만남을 통해 단순한 우호 교류를 넘어 실질적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국제 도시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도시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인천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방문은 인천과 조지아주가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동반자 관계를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며 "양 지역이 서로의 강점을 살려 경제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유 시장은 애틀랜타 현지에서 동포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내년 4월 예정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인천시의 이번 미국 일정은 조지아주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7월 11일에는 조지아공과대학교를 찾아 총장과 면담을 진행하며, 인천 내 연구소 설립을 포함한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고급 호텔 브랜드 '케슬러 컬렉션'의 리차드 케슬러 회장과 만나 인천시가 추진 중인 'K-CON 프로젝트'와 관련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2025-07-14 11:04:48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보건복지부 '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광역시 유일

인천시의 저출생 대응 정책이 국가적 성과로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는 '2025년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은 전국 유일의 광역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포상은 인구정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 성과를 거둔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국가 차원의 유공 표창이다. 인천시는 '아이플러스(i+) 1억드림',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등 자체 인구정책을 기반으로 청년의 만남, 결혼, 출산, 육아까지 생애 전 주기를 지원하는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들 정책은 재정적 지원을 넘어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책의 효과는 수치로도 입증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인천의 주민등록인구는 3,039,450명으로, 전월 대비 2,401명이 증가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큰 증가폭이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형 저출생 정책'은 국가 인구정책을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 정책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공유를 통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7-14 11:02:57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제3회 백령·대청 예술교육 발표회로 공동체 문화 조명

섬마을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악과 바이올린으로 채운 예술의 울림이 백령도에 깊게 스며들었다.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해온 도서지역 특화 예술교육이 공동체 문화로 확장되고 있다. 지난 10일 백령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백령·대청 특화 예술교육 발표회'에서는 학생과 주민이 함께하는 무대가 지역 공동체 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행사는 마을 자치 풍물동아리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백령초와 북포초 연합으로 구성된 바이올린 앙상블 '아리랑'이 무대에 섰고 백령초·북포초·백령중고·대청초·대청중고 등 5개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한 국악합창과 지역 주민이 함께한 합창 공연이 이어졌다. 이들 무대는 세대를 잇는 예술교육의 장이자 마을과 학교의 경계를 허문 문화의 연대였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백령초·백령중·백령고에서 월 1회 국악합창 교육을 운영해왔다. 이 사업은 2024년 대청초, 2025년에는 대청중고로 참여 학교가 확대됐으며 올해는 '1인 1악기 교육'까지 도입되며 학생들의 예술 경험의 폭을 더욱 넓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발표회는 교육과 예술, 문화, 공동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예술교육 모델로, 도서 지역 교육문화 정책의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예술은 마음을 잇는 다리이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할 때 진정한 교육의 길이 열린다"며 "앞으로도 섬마을 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4 11:02:34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동구 김찬진 구청장, ‘도로명 주소는 생존정보’…초등생에 직강 실시

김찬진 인천동구청장이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활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며 생활 밀착형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도로명주소가 단순한 주소 체계를 넘어 비상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정보라는 인식 확산을 위해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9일 김찬진 청장은 서림초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형 도로명주소 교실'을 운영했다. 김 청장은 "도로명주소는 구조 요청이나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전달 수단이 된다"며 "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진행돼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을 마친 한 학생은 "청장님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니 복잡하다고 느꼈던 도로명주소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됐다"며 "위급한 일이 생기면 어른들에게 빨리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3개 초등학교인 창영초, 만석초, 서림초 3학년 8개 학급, 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차례로 운영됐다. 동구청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생활 안전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통해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1 08:48:05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예타 통과…서울역까지 20분대 진입 전망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 환경에 대전환을 예고하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본격 추진된다.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7월 10일 제7차 심의를 통해 해당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이자 오랜 지역 숙원이었던 이 사업은 인천 검단과 계양에서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혁신의 기틀로 주목받고 있다. 노선은 김포 장기에서 시작해 인천 검단과 계양을 거쳐 부천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21km 구간으로 구성된다. 총사업비는 2조6,710억 원이며, GTX-B 노선과의 선로를 공용함으로써 환승없이 서울역 방면 직결 운행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인천 검단에서 서울역까지의 이동 시간은 기존 대비 대폭 단축돼 2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지역 철도망 확충을 넘어 수도권 서부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는 물론, 향후 GTX-D 추진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반 사업으로 평가된다. GTX-D와 선로를 공유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경제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말 수립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전략적 대응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인천시는 정책성과 사업 특성을 반영한 분석자료를 정교하게 마련해 지난 2월 제출했으며,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는 유정복 시장의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강하게 호소했다. 다방면의 노력 끝에 정책성과 사업 효과성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으면서 예비타당성조사를 넘는 성과를 이끌어낸 것이다. 인천시는 앞으로 국토교통부가 수립할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인천 서북부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교통혁명"이라며 "남부권의 GTX-B, 서북부의 서부권 광역철도, 그리고 대통령 공약으로 추진 중인 GTX-D까지 연계되면 인천은 초고속 광역교통망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0 16:12:17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천안함 위령탑 참배 후 해병대 장병 격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아 천안함 46용사를 기리고 해병대 장병들을 만나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안보 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교육 현장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9일 백령도를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정신을 기렸다. 교육청 간부들과 함께한 이번 참배는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의미를 담았다. 도 교육감은 현장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 위에 서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이러한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령도 해병대 부대를 찾아 최전방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만나 격려의 뜻을 전했다. 도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튼튼한 안보가 있어야 학생들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만큼, 인천시교육청은 이를 위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7-10 15:12:38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남동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선정…혁신사례 공무원 7명 포상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 효율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룬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발굴하고, 이를 추진한 공무원 7명을 선발해 포상했다.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주민 편의와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추진한 적극행정 실천 사례 중 6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담당 공무원 7명을 우수공무원으로 뽑았다. 이 중 6명은 구 소속 직원이며, 1명은 공공기관 직원이다. 선정된 사례는 효율적인 행정 시스템 구축부터 민관협력 기반의 복지 개선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간석4동 최혁호 주무관은 복지카드 신청 업무에 엑셀 자동화를 도입해 민원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했고, 도시디자인과 조용근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플라스틱 압수물의 재활용 절차를 정립해 환경적 가치와 행정 혁신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 밖에 홍보실 손혜지 주무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를 구청 홈페이지에 도입했고, 도시관리공단 김희정 주임은 종량제 봉투 환불 기간을 13일에서 2일로 줄였다. 공동주택과 홍현실 주무관은 10년 넘게 미해결 상태였던 논현동 보행육교 철거 민원을 해소했고, 간석1동 심인설·여민섭 주무관은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활성화시켰다. 남동구는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와 내부 추천을 통해 사례 10건을 접수받아 블라인드 사전심사와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사례 발표회를 거쳐 최종 6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특히 복지카드 신청 자동화와 압수물 재활용 사례는 혁신성과 실용성 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구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사례에는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전 직원의 창의적 행정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카드뉴스와 웹툰 등으로 제작돼 구청 홈페이지와 SNS, 적극행정 ON 플랫폼을 통해 대내외에 홍보될 예정이다.

2025-07-10 15:10:01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고등학생팀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교육부장관상 수상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공모전에서 인천 고교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고교생 팀들이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등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이다. 참가 학생들은 교육 관련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육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경쟁했다. 대상은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INSITE'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공공데이터 기반 통학로 안전지수 시각화 및 최적 CCTV 설치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인천진산과학고 'SW'팀이 수상했다. 이들은 '학교별 복합활동지수를 활용한 교육환경 격차 분석과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 간 교육 여건 차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같은 학교의 '에듀 익스프레스'팀과 인천하늘고등학교의 'Youth Point'팀도 각각 우수상에 이름을 올리며 인천지역 고등학생들의 수준 높은 데이터 활용 역량을 입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전 학년에게 노트북을 보급하고 AI 및 코딩교육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기반 교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정책이 현장 교육과 학생 성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로 해석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 경험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데이터 기반 융합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0 15:09:11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청년위원회, 전국최초 산업 분과 신설…정책 주도권 강화

KFME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청년위원회가 산업군별 분과 조직을 출범시키며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전국 소상공인 조직 중 청년 주도로 산업분과를 구성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분과 체계는 단순한 업종별 모임을 넘어 정책 개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로 설계됐다. 음식업이나 자영업에 편중된 기존 활동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 위원들의 다양한 산업 경험과 전문성을 반영해 정책 수요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총 9개로 구성된 산업 분과는 ▲공공플랫폼 ▲교육·문화·복지 ▲디지털콘텐츠 ▲부동산·상업개발 ▲스마트농산업 ▲외식산업진흥 ▲정보기술산업 ▲창업·인재양성 ▲건설기술 분야를 아우른다. 산업 변화에 따라 분과 수는 향후 유동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환경 문제에도 조직적으로 대응한다. 청년위는 각 분과장이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환경TF'를 별도로 꾸렸다. TF는 청년위원회 권나영 특별자문위원이 단장을 맡아, 청년과 환경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정책 개발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정책 구조는 청년위원회가 단순 참여자가 아닌 정책 설계자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초대 위원장이자 이번 조직화를 주도한 이석한 위원장은 "다양한 산업의 언어를 정책에 담아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청년 스스로 현장을 말할 수 있는 구조가 됐다"고 밝혔다. 분과 구성과 함께 정책 실행 기반도 마련됐다. 지난 3일 KFME 인천시연합회 사무실에서는 각 분과장에 대한 임명식이 열렸으며, 청년위는 이후 인천시청 청년정책 부서와 정당, 유관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어 정책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시도는 KFME 인천시연합회 황규훈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 속에 이뤄졌다. 인천형 청년 소상공인 정책의 설계와 실행을 동시에 꾀하려는 이번 조직은 전국 소상공인 조직 전반에도 유의미한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석한 위원장은 "소상공인은 도움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주체"라며 "청년위원회가 그 중심에서 혁신과 책임을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10 14:56:0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