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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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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수도권 중대형 MICE 유치 본격 추진

인천관광공사가 수도권 MICE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과 인천에서 학·협회와 전문회의기획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팸투어를 잇달아 열며 현장 중심 유치 마케팅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수도권 중대형 MICE 행사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인천관광공사는 6월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서울과 인천에서 '송도컨벤시아 찾아가는 설명회 및 초청 팸투어'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재 학협회 및 전문회의기획자(PCO)를 대상으로 송도컨벤시아와 인천 MICE 인프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학술회의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24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대한기계학회와 대한화학회를 비롯한 주요 공학 분야 학·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도지역 호텔과 서비스업계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약 70명이 행사장을 채웠다. 설명회에서는 송도컨벤시아의 시설과 주변 인프라, 인천시의 MICE 지원제도가 소개됐다. 주최자들과 1대1 비즈니스 상담도 이어져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해 쉐라톤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등 주요 호텔들이 공동 마케팅에 참여해 지역 관광·서비스업계와의 협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26일에는 (사)한국PCO협회 소속 PCO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송도 팸투어가 진행된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4월 체결된 송도컨벤시아와 한국PCO협회의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한 주요 MICE 및 문화시설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팸투어 주요 코스에는 송도컨벤시아 시설 투어와 센트럴파크 수상택시 체험, 아트센터 인천 답사,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람 등이 포함됐다. 인천관광공사는 참석자들이 송도 MICE 도시의 매력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설명회 및 팸투어를 통해 송도컨벤시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호텔과 관광 인프라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해 인천이 실질적인 MICE 개최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타깃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25 15:49:5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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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세계 놀이문화로 영어 배운다 ‘꿈영도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인천 동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문화를 영어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한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7월 1일부터 '제5회 꿈영도 영어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총 모집 인원은 45명이며, 접수는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이하 꿈영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7월 1일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시작하고, 7월 2일부터는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세계 놀이 영어'를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국가의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활동 속에서 관련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꿈영도 영어캠프는 지난 3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운영돼 왔으며, 올해 12월까지 월 1~2회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캠프가 열리는 날에는 참가 어린이와 운영 관계자 외에는 도서관 이용이 제한된다. 일반 이용객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꿈영도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영어를 부담 없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5 15:44:1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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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바다보며 황톳길 맨발산책...소래 수변 산책로 개장

인천시 남동구가 소래 바다 전망을 즐기며 건강한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산책로를 조성했다. 논현동 해오름공원 내 새롭게 문을 연 '소래 수변 맨발 걷기 산책로'가 주민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논현동 775 일원 해오름공원에 '소래 수변 맨발 걷기 산책로'를 조성하고 25일부터 주민들에게 정식 개방했다. 이번 사업에는 인천시 특별교부금을 포함해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산책로는 길이 150m 구간에 국내 최고 품질의 황토 마사토를 사용해 조성됐다. 방문객 편의를 고려한 시설도 갖췄다. 세족장과 황토볼 체험장, 그늘이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됐으며 시점과 종점 주변에는 노후 운동기구 4개소와 파고라 1개소가 새롭게 교체됐다. 준공 하루 전인 24일에는 사업 완료를 기념하는 맨발 걷기 행사가 열렸다. 논현1동과 논현2동, 논현고잔동 주민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새롭게 단장된 산책로를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양질의 황토 마사토로 조성된 산책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 효과를 느꼈다. 황토볼 마사지 체험과 세족장에서의 마무리 발 씻기 시간도 즐겼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맨발 걷기 산책로가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향후 소래포구를 찾는 관광객과 해오름공원 기존 이용객 모두에게 흥미로운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6-25 15:36: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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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아이들의 마음 놀이터 ‘웰니스여행지’ 3곳 추천

인천관광공사가 어린이의 정서적 회복과 가족 간 소통을 돕기 위한 웰니스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다. 여행지는 자연 속에서 온종일 머물며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곳들로 구성됐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강화도와 영종도의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어린이를 위한 웰니스 관광지 3곳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지는 이동보다 체류 중심의 여행에 초점을 맞췄다. 짧고 빠듯한 일정보다는 한 장소에서 충분히 머무르며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곳은 강화도 숲속에 자리한 '톰아저씨 트리하우스'다. 모험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 공간은 아이들이 나무 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오감을 깨울 수 있는 자연형 체험 관광지다. 숲의 흐름을 살린 열린 구조 덕분에 아이들은 스스로 놀이를 만들고 목공 체험 등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두 번째 추천지는 강화 삼산면에 위치한 '석모도 수목원'이다. 고요한 섬마을 숲속에서 다양한 자연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이곳은 숲해설과 유아 숲체험 등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은 식물과 흙, 바람을 직접 느끼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가족들은 함께 감정을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 번째로 선정된 여행지는 영종도에 위치한 '더위크앤 리조트'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이 숙소는 워터 스파, 선셋 명상, 아트 클래스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들은 예술과 놀이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보호자는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하루 동안의 체류만으로도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광마케팅실 이주희 실장은 "아이들의 마음 건강은 여행지 선택에서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인천의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 속에서 정서적 회복력과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만의 특색 있는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생애주기별 웰니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추천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인천 웰니스 스테이 기획전'을 선보이며 더 많은 관광객이 일상 속 피로에서 벗어나 인천에서 의미 있는 웰니스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2025-06-25 15:34:5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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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7월 5일 개막

올여름 인천이 연극의 도시로 다시 깨어난다.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이 7월 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 인천 전역에서 열린다. 17년 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 중심의 무대 실험과 전국 대표작 경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극, 인천에 상륙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연극제는 도시 전역을 무대로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진다.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극단의 본선 경연을 비롯해 총 35회에 달하는 공연과 다양한 부대 행사가 관객을 기다린다. 개막식 '개항'은 7월 5일 인천 제8부두의 '상상플랫폼'에서 시작된다. 아시아 최대 곡물창고였던 이 공간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연극적 무대로 탈바꿈한다. 거리 퍼포먼스 '항구 사람들'을 비롯해 은율탈춤, 장사익의 애국가 제창과 축가, 마임 아티스트 고재경의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본선 진출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 영상 '항해'는 전무송 명예대회장의 내레이션으로 상영되며, 200명이 참여하는 플래시몹 '바다의 교향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7월 6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본선 경연 '입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문학시어터, 청라블루노바홀 등 4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OFF THE WALL'을 주제로 무대 형식과 관습을 깨는 다양한 실험과 환경 친화적 연출이 관객을 만난다. 현대극부터 고전 재해석, 지역 창작극까지 폭넓은 레퍼토리가 선보인다. 소극장 창작극의 장인 '제1회 인천 크로스떼아뜨르페스타'는 7월 8일부터 13일까지 학산소극장과 인천수봉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일본 극단 THEATRE ATMAN이 초청 공연을 펼치며 국내 청년 연극인들의 실험 무대가 함께 마련된다. 청년 연극인 150명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페스티벌 돌풍'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5박 6일간의 집단 창작 과정을 거친다. 최종 결과물은 7월 19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릴레이 공연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근현대 희곡의 재해석'을 주제로 새로운 시각과 에너지를 담아낸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제4회 대한민국시민연극제 인천'은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학산소극장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8개 시민극단이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지역 공동체의 주제를 무대 위로 옮긴다. 시민이 직접 배우가 되는 이번 무대는 연극의 본질을 다시 묻게 한다. 부대행사 '순항'은 공연장을 넘어 일상 공간으로 연극을 확장한다. 본선 공연장 로비에서는 박팔영 작가의 '연극인 크로키 전'이 상설 전시된다. 수백 점의 드로잉 작품은 무대 뒤 연극인의 생동감을 담아낸다. 이외에도 홍보대사 배우들과의 토크콘서트 '도란도란', 인천아트플랫폼 일대 거리공연 '북적북적', 대학생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넘실넘실'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국제교류 프로그램 '새물결'은 인천의 연극 지평을 세계로 넓힌다. 북마케도니아 연출가 데얀 프로이코브스키가 국내 배우들과 함께 만드는 합동 공연 '일렉트라 스토리'가 7월 26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두 차례 공연된다. 같은 날 열리는 '2025 인천 국제연극포럼'에서는 '연극의 세계화를 위한 Chain/Festival과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8개국 연극인들이 연극 제작 환경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과 중국 간 MOU 체결도 예정돼 있다. 이번 축제를 주최한 인천문화재단은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은 시민의 삶과 예술이 맞닿는 무대를 지향한다"며 "인천의 골목과 광장에서 펼쳐질 다양한 공연을 통해 연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민과 함께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25 15:33: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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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어린이·청소년 영화제 운영진 모집…‘잉키피플’ 30명 공모

인천지역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영화제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3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집행위원단인 '잉키피플(InKY People)'을 공개 모집한다. '잉키피플'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체가 돼 영화제 전 과정을 이끄는 학생 집행위원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영화제 문화를 조성하고 미디어 연계 인성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재학생 또는 같은 연령대 청소년이다. 총 30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과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발대식, 가족 캠프 등 다양한 사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영화제 운영과 작품 심사, 체험 부스 운영 등 주요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맡는다. 지원은 6월 25일부터 7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잉키피플이 영화제의 홍보, 진행, 작품 심사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제를 실현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이 미디어 리터러시와 인성 함양을 함께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5 15:31:3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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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회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 개막…13개 대학 180명 참여

인천시가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를 다시 마련했다.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가 송도에서 개막하며 180명의 대학생 창업가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대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2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를 24일 송도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개막하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개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13개 참여 대학 총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그리고 관내 13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인천 대학주도형 청년창업플랫폼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운영은 ▲창업캠프 ▲창업디딤돌 ▲창업경진대회의 3단계로 구성된다. 올해는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청운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등 총 13개 대학이 참여했다. 특히 글로벌캠퍼스 4개 대학과 창업동아리 팀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참가자 수가 180명으로 늘었다.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1단계 창업캠프에서는 '인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팀을 선발한다. 이후 팀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창업디딤돌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열리는 창업경진대회에서 일반부 13개 팀과 창업동아리 4개 팀을 대상으로 최종 시상이 진행된다. 수상팀에게는 총 960만 원의 상금과 함께 2,7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해외 전시회 참관 기회와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개회사에서 "인천은 창업의 최적지로,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인천만이 유일하게 높은 창업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올해 대학들과 함께 조성한 청년 창업펀드를 통해 우수한 창업팀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6-25 15:27:0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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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3연륙교에 세계 최고 해상 전망대 조성…기네스 인증 도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제3연륙교에 세계 최고 높이의 해상 교량 전망대를 조성하며 국제 공인 기록 등재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광자원화와 글로벌 마케팅을 동시에 겨냥해 인천의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제3연륙교 전망대를 '세계 최고 높이의 해상 교량 전망대'로 공식 인증받기 위해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GWR)와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에 등재를 추진 중이다. 경제청은 올해 연말 교량 개통에 맞춰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국내외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상반기 한국기록원에 사전 검증을 신청하고 현장 조사를 완료했다. 현재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인증과 함께 국제 인증 절차에 본격 착수한 상태다. 기네스월드레코드사와 세계기록위원회에도 공식 등재 신청을 마쳤다. 제3연륙교의 주탑은 해상 교량 기준 세계 최고 높이인 180m에 이른다. 지난해 주탑 설치 공사가 완료되면서 장대한 위용을 드러냈으며, 전망대 완공 이후에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높이의 해상 전망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전망대에 오르면 맑은 날 인천항과 서울은 물론 북한 지역까지도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전망대 둘레를 따라 한 바퀴 도는 체험형 시설인 '익스트림 엣지워크'가 설치돼 이색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청라 지역 육상부에서 주탑 기초부까지 약 271m를 연결하는 보행데크가 설치되며, 국내 최초로 해상 교량 주탑 기초부에 친수공간도 조성된다. 이 공간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바다 위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해양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인천경제청은 세계 기록 등재를 통해 제3연륙교의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예정"이라며 "최고 기록이 지닌 희소성과 상징성을 관광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제3연륙교를 글로벌 관광명소로 만들고 인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제3연륙교는 총 연장 4.68㎞, 왕복 6차로(폭 30m) 규모로 건설 중이다. 총 사업비 약 7,700억 원이 투입됐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84%로 올 연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25-06-25 15:26:5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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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접경지역 수도권 규제는 역차별”…강화·옹진 특구지정 촉구

인천시가 강화군과 옹진군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중앙정부에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접경지역과 인구감소지역이라는 특수성을 지닌 두 지역이 수도권 규제에 가로막혀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개선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4일 강화군과 옹진군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필요성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재차 건의했다. 현행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수도권에 속한 지역이라도 접경지역이나 인구감소지역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정한 기준에 따라 특구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수도권 적용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두 지역은 특구 지정 신청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인천시는 지난 3월 1차 건의에 이어 이번 2차 대정부 건의문에서 정책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건의문에는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 규제로 인한 지역 낙후 심화, 접경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희생에 대한 보상의 필요성, 인구감소지역임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겪는 역차별 현실 등이 포함됐다. 시는 향후 인천 및 경기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지방시대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득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지난 5월 완료된 '인천형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전략수립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강화군 남단 47만2000평과 옹진군 시도 일대 4만2000평이 각각 그린바이오 산업과 휴양·관광 산업 중심의 전략 산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해당 부지는 개발가능성, 경제적 잠재력 등 7개 항목 평가에서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됐다. 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역 여건과 중앙정부 협의 내용을 종합해 하반기 중 특구 신청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23일 열린 '글로벌도시 전문가 자문단' 회의에서는 특구 후보지의 실효성과 산업 유치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시는 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 정합성과 실현 가능성을 보완하고 특구 신청 전까지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김준성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의 전제조건인 수도권 기준 수립을 위해 중앙정부 건의뿐 아니라 경기도와의 협력 등 다양한 설득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인천시는 강화군과 옹진군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 유치와 특구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5 15:24:5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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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 시민 눈높이 맞춘 환경 릴스 시리즈 공개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가 하수와 분뇨, 재이용수 처리 과정을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짧은 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온라인 공개에 나섰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 가좌사업소가 하수처리공정과 분뇨처리공정, 굴포천 재이용처리공정을 주제로 한 1분 분량의 릴스 시리즈를 제작해 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총 3편으로 구성됐다. ▲1편 하수처리공정 ▲2편 분뇨처리공정 ▲3편 굴포천 재이용처리공정 순으로 각 공정의 운영 방식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현장의 처리과정을 시각적으로 담아내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영상은 인천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환경기초시설 운영의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전달한다. 각 시설이 깨끗한 물 관리와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영상은 약 1분 내외의 짧은 분량으로 제작돼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시청할 수 있다. 김성훈 이사장은 "복잡하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환경기초시설 운영 과정을 짧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 콘텐츠로 제작했다"며 "공단의 투명한 운영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좌사업소는 현재 인천광역시 6개 구 51개 동에서 배출되는 하루 약 35만 톤의 하수와 2,580㎘의 분뇨, 9만 톤의 재이용수를 처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심곡천 환경정화활동 등 하천 생태 복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06-25 15:19:1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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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긴급 민생안정 13개 사업 발표

인천시가 지역경제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소비 진작과 금융 지원, 실질적 생활정책을 결합한 긴급 대책을 내놨다. 경기 침체 속 체감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고강도 민생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광역시는 24일 '긴급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총 4개 분야 13개 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발표에서 "경제위기를 체감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책은 대외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로 악화된 통상환경, 그리고 내수 부진 등 복합적인 경제 위기에 대응하는 민생 중심의 종합정책이다. 인천시는 소비심리 회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다양한 수단을 총동원했다. 우선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 캐시백 비율을 대폭 상향한다. 연매출 3억~30억 원 사이 가맹점에는 7월부터 기존 5%에서 7%로, 9월부터는 10%까지 순차적으로 인상된다. 인구감소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의 경우 최대 15%까지 혜택을 확대한다. 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상품권 예산을 이미 확보한 상태로,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가를 동시에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지원 분야도 강화된다. 시는 NH농협은행과 함께 2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중소기업 자금난을 해소하고,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해 기술혁신기업에 1천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경영 위기 소상공인에게 1천억 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기화물차 보조금 지원도 370대 추가해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전환을 유도한다. 지역 내 구매 확대를 위한 방안도 포함됐다. '지역상품 함께 소비' 캠페인을 통해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구매 실적을 관리하고, 관련 조례 정비 및 정부기관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를 넓힌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민관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 중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천원 시리즈' 정책도 확대된다. 기존 '천원주택'과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에 더해, 소상공인 대상 '천원택배'와 시민 대상 '천원티켓'이 새로 시행된다. '천원택배'는 기존 반값택배보다 한층 낮은 비용으로 물류비 부담을 줄이며, '천원티켓'은 1만 명의 시민이 인천 내 문화·관광·체육 프로그램을 1천 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이와 같은 체감형 민생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물가 시대에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릴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민이 체감하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만들겠다"며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25 15:02:5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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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반세기 이상 지역 지킨 노포 초청해 지속 지원 약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반세기 넘게 한 자리를 지켜온 지역 노포(老鋪)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상의 기억이 깃든 이 오래된 가게들을 지역 정체성의 일부로 바라보며 지속 가능한 전통 계승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4일 샤펠드미앙에서 열린 '노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오랜 세월 지역을 지켜온 상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인천 각지에서 50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22개 노포의 대표 25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초청된 가게들은 식당, 문구점, 사진관, 철물점, 자전거점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있다. 상호는 변해도 한결같은 자리에서 지역의 일상과 기억을 지켜온 공간들이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노포는 단순한 상점이 아닌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삶의 공간"이라며, "전통의 가치를 계승할 수 있도록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소상공인' 지정 제도와 연계한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백년소상공인으로 지정되면 스토리보드 제작, 판로 개척, 온·오프라인 홍보, 각종 정책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시는 신청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에서 밀착 행정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전통 기술 보호와 사업승계, 지식재산권 확보 등 노포들이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노포들이 지역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존속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유정복 시장은 "노포는 시민들의 기억이 깃든 생활의 일부이자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이라며 "이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진정성 있는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적인 노포로는 강화 교동면의 연안정육점, 중구 신포동의 다복집, 미추홀구 도화동의 용인정, 부평구 부평동의 챠밍, 계양구 계산동의 별사진관 등이 있다. 이들은 세대를 넘어 인천 시민의 삶 속에 스며든 공간으로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5-06-25 15:02:4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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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집중호우 대비 맨홀·하수시설 전면 정비

장마철을 앞두고 인천환경공단이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하수시설과 맨홀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과 정비에 나섰다. 노후 설비는 전면 교체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해 지반 위험까지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중구 월미도 일대 하수도시설과 맨홀 상태를 집중 점검하며 폭우에 대비한 사전 정비에 돌입했다. 공단은 인천시 전역에 위치한 공공하수처리시설 11곳과 차집관로 89.6km, 펌프장 31곳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수압이 급상승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맨홀 뚜껑 이탈 사고와 시민 추락 위험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비 대상은 총 1,025개 맨홀이며, 이 중 노후화가 진행된 423개는 잠금형 뚜껑으로 교체했다. 올해 교체 예정이었던 약 700개 가운데 교체 필요성이 낮거나 구조상 어려운 300개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면 정비가 이뤄졌다. 이번 사업에는 총 7억 1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공단은 단순 교체에 그치지 않고, 뚜껑 이탈을 방지하는 잠금장치와 함께 2차 추락을 막는 안전 시설도 설치해 사고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차단했다. 지하 시설물의 장기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대응도 병행한다. 공단은 자체 보유한 GPR(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활용해 지반 상태를 정밀 조사한다. 하수도관은 유속이 낮아 누수가 발생해도 외부에서 감지하기 어려운 데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 지반이 약해지면서 도로 침하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지하철 공사 등 외부 요인으로 지반 변형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CCTV를 이용해 하수관 내부를 정밀 진단한 뒤 즉시 복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공단은 조사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해 GIS(지리정보시스템)와 연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수관 유지관리와 도로 침하 예방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성훈 이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일상이 된 지금, 선제적인 정비와 관리가 시민 안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절기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5 15:02:3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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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장애인체육회 공식 출범…장애인 체육 기반마련

인천시 남동구가 장애인의 체육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포용적 체육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장애인체육회를 출범시켰다. 남동구는 남동구어울림체육관에서 남동구장애인체육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남동구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구의원과 장애인 관련 단체장, 체육회 임원진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남동구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통합 실현, 나아가 지역 장애인 체육문화 발전을 목표로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추진해왔다. 2023년 6월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세 차례의 실무회의와 두 차례 간담회를 거쳤고, 올해 2월 창립총회를 열어 4월 17일 인천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남동구 지회 승인을 받았다. 남동구장애인체육회는 개소식을 기점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종목별 동호인 육성, 체육단체 지원, 각종 대회 출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체육회 출범이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통합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오늘 개소식은 남동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체계적인 운영과 정책적 지원의 거점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장애인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6-25 15:02:0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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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현대시장서 주민참여형 ‘별별야시장’ 개최

인천광역시 동구가 문화와 시장이 어우러지는 지역형 축제를 통해 현대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현대시장은 21일 저녁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현대시장 별별야시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 동구가 공동으로 후원하고 현대시장상인회와 현대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이 주관했다. 현대시장은 올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지정된 이후 '청소년 樂 댄스대회', '현대시장에서 떠나는 동구여행'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잇달아 개최해왔다. 이번 '별별야시장'은 그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을 비롯해 여러 내빈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민노래자랑과 포크페스티벌, 야시장이 차례로 펼쳐졌다. 음악과 음식, 공동체가 어우러진 현장은 늦은 밤까지 활기를 띠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현대시장이 문화·관광시장으로 거듭나고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는 대표 시장이 되길 바란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이 이 자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문화와 상인의 삶이 만나는 공간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5-06-25 14:59:00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