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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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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리조트 인재양성 주말반 운영...경력단절, 직장인 수요 반영

인천관광공사가 복합리조트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주말에도 참여 가능한 실전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직장인과 주부 등 평일 참여가 어려운 수요층을 겨냥한 이번 프로그램은 실무 중심 구성과 함께 인턴십 연계 혜택까지 제공돼 기대를 모은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윤두현)와 협력해 '2025 인천복합리조트 인재양성교육(GKL 융복합 관광인재 양성교육)' 주말반을 새롭게 개설한다. 교육은 5월 31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주말 인천과 서울에서 진행된다. 이번 주말반은 기존 평일 교육에 참여하지 못했던 직장인과 주부,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반영해 특별 편성됐다. 정규과정은 총 5회로 구성되며, 상반기~12회차는 인천에서, 하반기~35회차는 서울에서 운영된다. 주말 일정은 이번 특별반이 유일하다. 교육은 온라인 이론 수업과 오프라인 실습으로 병행되며, 카지노 실무와 복합리조트 현장 직무, 고객 서비스 등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근무 중인 GKL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노하우를 직접 전수한다. 전액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해 수료자 중 약 40%가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했으며, 올해부터는 수료자에게 GKL 청년인턴십 서류심사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 김태현 실장은 "교육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현실적인 제약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었다"며 "복합리조트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이번 주말반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0 16:17:1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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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CES 2026 참가 중소기업 20개사 모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전자·기술 박람회인 CES 2026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무대를 통해 지역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02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할 인천 지역 중소기업을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인천-IFEZ 홍보관과 베네시안 엑스포 유레카파크 내 통합한국관 두 공간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본사나 공장, 연구소, 지점을 두고 있으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인천경제청은 총 20개 내외 기업을 선발해 홍보관과 통합관 각각 10개사 규모로 나누어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시공간과 부스를 무상 제공하고 항공권과 숙박 등 주요 경비를 비롯해 부스 운영 사전교육, 비즈니스 미팅 주선, 현지 연계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은 비즈오케이(BizOK)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LVCC 노스홀에 위치한 인천-IFEZ 홍보관은 CES 메인 전시공간으로, 인천 스마트시티 기술과 미래산업 역량을 세계 시장에 직접 선보이는 거점이다. 주요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 국가 간 협력 파트너들이 이곳을 찾는다. 한편, 유레카파크는 기술 스타트업을 위한 CES 내 대표 공간으로, 혁신기술 중심의 글로벌 교류와 투자 유치의 중심지로 꼽힌다. 통합한국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이곳에서 시장성과 기술력을 평가받으며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CES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전 세계 시장과 직접 연결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인천의 혁신기술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0 16:16:4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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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상상력으로 내항 1·8부두 미래 그린다…AI 활용 공모전 개최

인천 내항의 미래를 시민의 창의력과 인공지능으로 함께 그려보는 공모전이 열린다. 상상력과 기술이 결합한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가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2025 AI로 만드는 인천 미래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인천 내항 1·8부두를 문화와 관광, 상업, 주거 기능이 어우러진 해양문화복합도시로 상상해보는 창의적 제안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받는 참여형 도시마케팅 사업이다. 공모전은 '당신의 상상, 인천의 바다를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며,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미지 또는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공모 기간은 5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로, 국내외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제출 형식은 이미지의 경우 JPG 또는 PNG로 해상도 300dpi 이상, 영상은 MP4, AVI 등 포맷으로 1080p 이상의 해상도와 1분 이내 길이여야 한다. 참가자는 출품작과 함께 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및 초상권 동의서 등을 포함해 하나의 압축 파일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활용 가능한 생성형 인공지능 툴로는 미드저니(Midjourney), DALL·E, Runway 등이 있으며, 인천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자료를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공모 마감 이후에는 외부 전문가가 심사를 진행하고, 이후 대국민 의견 수렴을 통해 표절 및 저작권 문제를 검토한 뒤 수상작을 확정한다. 수상 결과는 8월 4일 발표 예정이며, 시상은 8월 중 개별 전달된다. 시상 규모는 총 6팀이다. 최우수상인 '인천 해양미래대상' 1팀에는 300만 원이, '해양문화창조상' 2팀에는 각 150만 원, '개항미래상' 3팀에는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인천시청 애뜰광장과 부평역사 내 전광판,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되며 향후 도시 정책 수립 시 시각 자료로도 활용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도시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그려보는 뜻깊은 기회"라며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제안들이 내항의 변화를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20 16:15:5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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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냉동난자 체외수정 최대 200만 원 지원

인천시 남동구가 난임 진단 여부와 관계없이 냉동 난자를 활용한 체외수정 시술에도 지원을 확대하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남동구는 난임 진단을 받기 전이라도 냉동된 난자를 활용한 보조생식술을 받을 경우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주민등록상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과 보험료 고지 여부가 확인되면 대상이 된다. 지원은 부부당 최대 2회까지 가능하고 회당 100만 원 이내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난임 진단을 받지 않은 부부의 경우 냉동 난자의 해동과 체외수정을 통해 신선 배아를 이식하는 시술 전반에 대해 지원이 이뤄진다. 반면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는 냉동 난자를 해동하는 과정까지만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그 이후의 시술 과정은 기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별도의 사전 절차 없이 시술 완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서류를 구비해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e보건소)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실혼 관계에 있는 부부 또는 이미 난임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먼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남동구민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5-16 09:47:0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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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중·고교 찾아가는 에이즈 교육 실시...현실적 성교육도 진행

인천시 동구는 관내 중·고등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인식 개선과 감염률 감소를 목표로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에이즈 감염자 중 20대 비율이 10%에 달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기 올바른 성 인식 형성과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절실하다는 판단에서다. 교육은 사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동구는 청소년에이즈예방센터(대표 이창우) 소속 전문 강사와 연계해 학교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인천산업정보학교 3학년 134명이 첫 교육을 받았고, 다음 차례로는 9월 5일 인천재능고등학교 전교생 580명, 10월 2일에는 인천재능중학교 전교생 316명이 대상이다. 강의는 ▲에이즈의 정의와 감염 현황 ▲감염경로 ▲예방수칙 ▲성매개감염병 예방 방법 ▲피임도구 사용법 등 실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며 학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방식이 적용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정체성을 형성하고 에이즈 예방의 중요성을 자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보건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홍보를 병행하고 있으며,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에게는 익명 무료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2025-05-16 09:46:0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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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상가 공실 해결 위한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인천 동구의회가 노후 상권과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구의회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며 향후 정책 추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 소속 의원연구단체인 '동구 상가 의무비율 개선 연구회'가 지난 1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공실 해소를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회는 상업 및 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의 의무비율을 완화하고, 지역 내 상가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됐다. 최훈 의원이 대표를 맡고 윤재실, 장수진, 김종호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구 활동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인천도시경영연구원의 이웅규·마경남 교수가 참석했다. 연구진은 '동구 상가 공실률 해결을 위한 통합지원방안 연구용역'의 중간 결과로 ▲동구 내 상가 공실 현황 및 실태 분석 ▲관련 정책 사례 검토 ▲통합적 지원정책 마련 방향 등을 제시했다. 장수진 의원은 "인천 동구는 원도심 특성상 노후화된 상권과 인구 유출 문제가 맞물려 상가 공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진단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대책 마련을 위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6 09:44:0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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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청사, 지역업체와 함께 짓는다…하도급·자재·장비 참여확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신청사 건립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늘리기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인천시가 공정한 기회 제공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며 공공건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인천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 활성화에 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장두홍)는 14일 인천시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주제로 시공사 및 관련 협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하도급 확대 방안과 함께 자재·장비의 지역 사용을 포함한 상생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의 추진계획이 공유됐으며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경쟁력 있는 사례 소개도 이어졌다. 또한 지역 자재 활용 가능성과 설계 반영 방안에 대해 실무적인 논의가 오갔다. 종합건설본부는 인천시청 신청사가 지역의 상징적 공공건축물이라는 점에서 지역업체가 자긍심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공사에는 이 같은 취지를 반영해 하도급 배분과 자재 조달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사 전반에 대한 품질 및 공정 관리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특별한 주의도 당부됐다. 공사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책임을 나누는 구조가 요구되고 있다. 장두홍 종합건설본부장은 "신청사 건립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종합건설본부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초부터 지역 건설업체와의 협업 강화를 위해 다수의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단순한 참여율 제고를 넘어 장기적인 지역건설산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5-15 13:41:2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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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음악·캠핑·관광이 만나는 ‘그린캠프페스티벌’ 개최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이 유니크베뉴(UNIQUE-독특한 VENUE-장소) 도심형 복합문화축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달빛축제공원은 그린캠프페스티벌을 통해 이틀간 음악과 캠핑이 어우러지는 도심형 페스티벌의 무대로 변신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를 연다. 그린캠프페스티벌은 도시 한복판에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형 야외 축제다. 축제는 캠핑과 피크닉, 음악 공연이 결합된 형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도의 대표적 유니크베뉴인 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된다. 주말 이틀간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선정된 180개 팀은 행사장에서 1박 2일간의 캠핑을 즐긴다. 무대에는 밴드 자우림과 싱어송라이터 이적을 비롯해 총 14개 팀의 아티스트가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관람객은 현장에서 인천관광공사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홍보물을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공간이 되는 송도달빛축제공원은 인천시가 지정한 35개 유니크베뉴 중 하나로, 전통적인 회의시설이 아닌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장소다. 공사는 올해 말까지 신규 유니크베뉴를 추가 발굴해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MICE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유니크베뉴를 통해 MICE 행사 유치와 도시 활력 제고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13:40:0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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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 취업 10년 보장제' 본격 가동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 이후까지 직업교육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 취업 10년 보장제'를 본격 가동한다.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계와 취업 이후 성장까지 책임지는 전례 없는 장기 지원 체계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직업교육의 시작부터 사회 진입 이후까지 총 10년에 걸친 단계적 지원을 골자로 한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 취업 10년 보장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중학교 3년간의 진로 탐색(Pre-Job Edu) ▲직업계고 3년간의 실무 능력 강화(Present-Job Edu) ▲졸업 후 4년간의 사회 진입 및 역량 유지(Post-Job Edu)라는 세 단계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구체화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먼저 'Pre-Job Edu' 단계에서는 직업교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진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직업계고 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고자 다양한 체험활동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Present-Job Edu'는 직업계고 3년간 학생의 전공 탐색과 기초 능력 강화, 가치 중심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 데 집중한다. 'Post-Job Edu'는 고교 졸업 이후 4년 동안 이력관리, 선취업 후학습, 졸업생 전용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졸자의 사회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제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일찍 고민하고 준비하는 과정은 물론 취업 후에도 안정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졸 학력만으로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사회 기반을 다지고, 직업교육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목표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졸 학력으로도 적합한 일자리를 얻고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가 우리가 지향하는 '학생 성공시대'의 비전"이라며 "이번 보장제가 직업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5 13:33:2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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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100억 규모 중소기업 이자차액보전 지원

인천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총 1,100억 원 규모의 이자차액보전 특별자금을 추가 편성하고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미국의 보호무역 여파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신한은행과 협력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자차액보전 특별자금 1,1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진행된 신한은행 출연 특별자금 중 미사용분을 활용하는 것으로 오는 5월 19일부터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 자금은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대출금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상환하게 된다. 기업이 실제 부담해야 할 이자율은 1.7%로, 인천시가 1.2%, 신한은행이 0.5%를 각각 분담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공장을 운영 중인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신한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사전에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Ⅱ-2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미국의 고율관세 정책 등 외부 변수로 인한 수출기업의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시는 남은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금을 운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상 기업은 일반기업 외에도 여성·장애인기업, 국가보훈대상자 기부업체, 인천시 우수기업, 혁신형 중소기업, 수출기업, 고용창출기업 등 각종 우대 조건을 충족할 경우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우대 기업의 경우 최대 100억 원까지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세부 심사 기준은 '2025년 인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공고'에 명시된 내용에 따른다. 신청 절차는 비즈오케이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된 자료를 바탕으로 인천테크노파크 경영지원센터가 심사를 진행한 뒤 매주 월요일 지원 여부를 통보하는 방식이다. 기업은 지원결정서를 출력해 신한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이자보전 금리는 최종 산출된 대출금리에서 1.7%p를 차감한 금리가 적용된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남은 사업비를 지역 중소기업에 환원하는 동시에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중은행과 협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이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11:19:2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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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도꼭지 수질검사 2,568건결과 공개…전 항목 기준치 만족

인천시가 실시한 대규모 수질검사에서 수돗물 전 항목이 먹는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대상 확대와 체계 개선도 예고되며 시민 신뢰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군·구별 수용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이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맑은물연구소가 주관했으며 각 지역 급수인구를 기준으로 선정된 199개 지점에서 진행됐다. 일반 수도꼭지 170개소와 노후 수도꼭지 14개소는 매월 1회, 수질 관리가 집중되는 15개 지점은 월 2회 검사했으며 총 검사 건수는 2,568건에 달했다. 검사 항목은 법정 기준에 따라 잔류염소와 총 대장균군 등 위생 지표 외에도 심미적 영향을 주는 동·아연 등 6개 항목과 건강상 유해 가능성이 있는 암모니아성 질소까지 포함됐다.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 이하 또는 불검출로 나타나 인천시 수돗물 '인천하늘수'의 안전성이 객관적으로 확인됐다. 인천시의 급수인구는 2024년 12월 기준 308만3,847명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수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일반 수도꼭지 검사 지점을 기존보다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층 더 정밀하고 촘촘한 수질관리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박정남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하늘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그 안전성을 꾸준히 입증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다 세밀한 검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로 시민 여러분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수질검사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인천시 상수도 관련 공공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15 06:21:1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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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교권 보호 위한 교육활동 원스톱 안전망 구축

인천시교육청이 교사가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나섰다. 예방부터 회복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안전망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교권 보장에 힘을 싣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활동 침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교원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통합 보호 체계를 구축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정책의 핵심은 현장 중심 접근이다. 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2025년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학생교실'은 총 1,510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직원과 보호자를 위한 교육도 60개교에서 실시된다. 여기에 더해 전국 최초로 개발된 교육자료 '돋움 프로그램' 12종 61차시가 일선 학교에 배포됐다. 학교 구성원 간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상호존중 캠페인'은 연 4회 정기 운영되며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4년 신설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산하에는 전담·위촉 변호사들이 배치돼 389건의 법률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문 상담 및 외부 기관 연계를 통해 총 3,670건의 상담과 치료도 지원됐다. 교원이 겪는 법적 부담을 덜기 위한 소송비 지원과 배상책임 보장 역시 함께 강화됐다. 심리적 회복 지원도 확대됐다. 2025년에는 '다채움' 집중 치유 프로그램과 '마음봄' 집단상담이 운영되며 약 3,70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검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교원온쉼표 공모사업'도 110개교에서 자율적으로 실시된다.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교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체계도 정비됐다. 상담 및 치료 지원은 물론 경찰 조사 시 변호사 동행, 교육감 명의의 의견서 제출 등이 포함된 방어 체계가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권 수호에 머물지 않고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교사들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더 가까이 더 세심하게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06:20:5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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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시니어 위한 ‘요가·차담상·요트’ 웰니스 코스 소개

요가로 몸의 긴장을 풀고 따뜻한 차향으로 마음을 정돈한 뒤, 석양 아래 인천 앞바다를 항해하는 시니어를 위한 특별한 여행코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니어층을 위해 요가·찻자리·요트 체험을 아우르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 코스를 인천 영종도 중심으로 선보였다. 이번 코스는 몸과 마음의 회복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감성을 자극하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첫 코스는 요가 전문 공간인 ▲스티라요가다. 관절에 부담이 적은 동작과 호흡, 명상 중심의 수업을 통해 신체를 이완시키고 자기 회복을 유도한다. 시니어층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수업이 구성됐으며, 외국인을 위한 영어 요가 클래스도 함께 운영돼 글로벌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두 번째 코스는 바다 전망을 품은 웰니스 티하우스 ▲차덕분이다. 전통 찻자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서 따뜻한 차향과 함께 감정을 정리하고 사색에 잠길 수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균형을 찾기에 적합한 분위기를 갖췄다. 마지막 코스는 ▲글라이더스왕산이 운영하는 선셋 요트 투어다. 왕산마리나에서 출발해 붉게 물든 인천 앞바다를 따라 항해하는 이 프로그램은 인생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경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니어층도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아늑한 선내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하루를 정리하며 삶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 정소연 팀장은 "이번 웰니스 코스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인생의 전환점을 준비하는 시니어 세대에게 몸과 마음의 회복을 선물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관광공사는 '글로벌 힐링도시, 웰메디 인천' 실현을 목표로 자연과 문화, 치유 자원을 연계한 웰니스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향후에도 생애주기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코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5-05-15 06:20:4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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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르웨지안 스피릿호’ 정기 입항으로 크루즈 산업 본격 시동

인천시가 정기 크루즈 모항 운영의 본격화를 알리는 기념행사를 열고, 글로벌 크루즈 산업의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14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2025년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방선 행사'를 열고 대형 크루즈선 '노르웨지안 스피릿호'의 입항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해 손해경 부위원장과 위원 8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인천항의 세관, 출입국, 검역 등 CIQ 절차를 직접 점검한 뒤 선박에 올라 선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열린 차담회에서는 정기 크루즈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연계 관광과 산업 생태계 구축 등 장기적 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위원들은 선내 주요 시설과 객실, 레스토랑, 공연장 등을 둘러보는 쉽투어를 통해 크루즈의 선상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입항한 노르웨지안 스피릿호는 총 7만 5천 톤급으로, 길이 268미터에 달하는 대형 선박이다. 최대 2,414명의 승객과 912명의 승무원이 탑승 가능하며 미국 선사인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 소속이다. 이 선박은 5월 13일 인천항에 도착해 14일 오후 4시 출항했다. 이후 12일간 제주와 일본의 사세보, 마츠야마, 벳푸 등 주요 항구를 순항할 예정이다. 노르웨지안 크루즈사는 지난해 인천항을 출발지로 한 모항 크루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뒤, 올해 공식적으로 인천을 모항으로 지정했다. 올해 총 12항차의 일정을 계획 중이며, 이번 입항은 그 네 번째다. 인천시는 올해 인천항을 출발하거나 최종 기항지로 활용하는 모항 크루즈를 16항차, 단순 경유 형태의 기항 크루즈를 16항차 운영해 총 32항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모항 형태의 입항은 항차당 평균 4억 원 이상의 선용품 구매가 발생하며, 크루즈 승객의 지역 관광이 숙박과 음식 등 관련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된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모항 형태의 정기 크루즈 운영은 인천항이 동북아 해양관광의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크루즈 산업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5 06:20:22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