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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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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교육포럼'에서 교육정책 미래비전 공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16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제10회 2025년 인천교육포럼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인천교육포럼은 특수·유치원·초등·중등·고등학교의 교(원)장과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670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교육학술단체로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을 도모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출범 초기였던 2021년 389명이던 회원 수는 올해 652명으로 증가했다. 포럼은 정책 제안과 실행 중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로 자리 잡으며 인천교육의 실천적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학교를 삶으로, 인천교육포럼이 함께 걷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약 2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활동 결과가 보고됐고, 2025년 회장 선출과 함께 향후 운영 방향이 공유됐다. 더불어 한국성과코칭협회 류랑도 박사가 '인천교육정책의 실천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교육 리더의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장, 교감 선생님들께서 연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이고 조직을 운영해 나가는 모습은 인천교육의 저력이며 앞으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인천교육포럼이라는 공부하는 공동체가 교장, 교감의 성장을 이끌고 학교 분위기와 학생, 학부모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652명이라는 큰 공동체가 우리 인천교육을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포럼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교를 삶의 중심으로 전환하는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4-18 09:19:0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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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원어민 영어교실 어린이집·유치원 전면 확대

인천 동구가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만 4~5세 원아를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면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인천 최초로 시행된 이 사업은 놀이 중심의 영어 수업을 통해 조기 영어교육의 대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는 원어민 강사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놀이와 활동을 중심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공교육 내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에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동구 내 일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다. 이 사업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동구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유치원까지 포함해 대폭 확대했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관내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주 1회 30분씩 원어민 강사를 파견해 영어 수업을 지원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영어유치원에 보내지 않고도 공교육에서 부담 없이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보탬이 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전국 최초 어린이 영어교육 특화도시 동구를 조성하기 위해 영어교육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18 09:18:4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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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인천본부, 수출 초보기업 간담회로 현장 소통 강화

수출 첫발을 내딛는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인천지역본부는 17일 인천 본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퓨처스클럽 인천지회와 함께 수출 초보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중진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수출 중소기업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모혜란 중진공 인천지역본부장과 이종국 글로벌퓨처스클럽 인천지회장(해강산업㈜ 대표이사)을 비롯해 회원사 16곳이 참여했다.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장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역본부장도 함께 자리해 기관 간 협력 가능성도 논의됐다. 간담회에서는 ▲수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정책자금과 수출바우처 등 지원사업 안내 ▲중소기업 재직자 연수사업 설명 등이 이어졌다. 특히 참석 기업들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모혜란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실질적인 수출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퓨처스클럽 인천지회는 2015년 5월 설립돼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진출과 마케팅 확대를 지원해 왔다. 회원사 간 성공사례 공유와 멘토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5-04-18 09:16:4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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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구월349·만수2구역 재개발 주민설명회...정비구역 지정 속도UP

인천시 남동구가 구월349구역(구월4동 349번지 일원)과 만수2구역(만수5동 944번지 일원)에 대한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절차를 공유하면서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해당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과, 도시계획 전문업체, 건축사 등이 참여했으며 지금까지의 추진 과정과 정비계획안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향후 절차를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구월349구역과 만수2구역은 2023년 인천시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를 통해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남동구는 인천시와 함께 사업비를 확보하고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진행해왔다. 남동구는 민간 전문가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두 구역의 입지와 환경을 고려한 정비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에게 해당 내용을 공개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이제 남동구는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동의서 징구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계획 수립과 행정 절차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남동구 재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재개발사업이 남동구의 모범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7 16:41:3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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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공동체 아카이브 사업으로 도서관정책 우수기관 인정받아

인천시가 전국 도서관정책 평가에서 지역 기록화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우수 추진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시민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체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낸 성과가 주목받았다. 지난 12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년)'의 2024년 실적 평가에서 '우수 추진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서관정책 전반의 실천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수상 기관은 중앙행정기관 5곳과 광역자치단체 8곳 등 총 13곳이다. 인천시는 '도서관 중심의 지역공동체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과제는 마을 단위 기록화와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문화자산을 보존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인천시는 도서관과 마을교육공동체의 협력, 지역 자료 수집과 서비스 제공, 주민 주도 문화행사 등을 추진해왔다. 대표 사례로는 영종도서관이 운영한 '온고지신' 사업과 인천교육청서구도서관의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 프로그램이 있다. '온고지신'은 영종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수집해 시각 자료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사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는 주민들이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해 마을 사진집을 제작한 참여형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4월 1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졌다. 온윤희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시민의 일상에서 도서관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천시의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16:19:2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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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4개국 홍보대사와 함께 다국적 앰배서더 100명 구성

인천시가 세계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도시로 자리잡기 위해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앰배서더 100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SNS 홍보부터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 3기를 공식 출범하고, 내국인 40명과 외국인 60명으로 구성된 100명의 홍보대사를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인천을 대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앰배서더는 중국 12명, 미국 9명, 우즈베키스탄 8명을 포함해 총 24개 국적의 외국인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주로 인천에 거주 중인 유학생, 근로자,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됐으며 실생활에서 비롯된 콘텐츠를 통해 도시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162명이 지원한 가운데 신규 90명과 재위촉 10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지난해 우수활동자로 표창을 받은 경험자들도 포함됐다. 선발된 앰배서더는 카드뉴스, 영상, 후기를 비롯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며, 15개 언어로 인천의 정책과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홍보 매체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으로, 시는 콘텐츠 주제와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활동을 지원한다. 연말에는 활동 결과를 정리한 'e-활동집'을 발간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부터는 조별 체계에서 벗어나 유학생, 근로자, 이주여성 등 활동 특성에 따라 5개 분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춘 홍보 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했다. 분과별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 시민 불편 해소, 인천의 명소 발굴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시는 제안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앰배서더는 홍보 외에도 시정 투어와 국제 행사에 참여해 인천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개항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함께 올해 인천에서 분산 개최되는 2025 APEC 국제회의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자발적인 홍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외국인 주민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도시로, 현재 약 16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처럼 다문화적 특성을 갖춘 도시 정체성을 반영해 글로벌 정책 추진 과정에서 외국인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를 강화해왔다. 최근 4년간 국내 체류 외국인은 약 30% 이상 증가하고 있어 이 같은 흐름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준성 글로벌도시국장은 "글로벌 인천만 앰배서더는 단순한 홍보 인력을 넘어 도시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라며 "다양한 언어와 시각을 통해 인천의 진면목이 세계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7 16:12:2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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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노사 소통 강화로 수돗물 품질 높인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노사 간 상생을 다지는 합동 산행을 통해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4월 16일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태민)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시지부(지부장 임진우)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산행은 24시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실무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를 계기로 노사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건전한 협력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산행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섬 지역 급수시설 확충, 인천시 4개 정수장에 대한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영종국제도시 해저 송수관로 구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이 오갔다. 이 자리에서 상수도사업본부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최근 3년 연속 수돗물 분야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인천 수돗물 브랜드 '인천하늘수'의 성과를 돌아보며, 이 같은 성과가 노사의 협력과 조직 혁신의 결과임을 재확인했다. 상수도사업본부와 양 노조는 앞으로도 하나된 마음으로 수돗물 품질 향상과 행정 신뢰 제고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박정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3년 연속 수돗물 분야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은 인천시의 수돗물이 최고 수준이라는 사실을 시민들이 인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300만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인천하늘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노사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수도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7 16:11:3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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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송도컨벤시아 전시·컨벤션에 ESG 실천 매뉴얼 도입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운영하는 송도컨벤시아가 전시·컨벤션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실천 가이드를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은 행사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구체적 과제를 담아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송도컨벤시아가 전시·컨벤션 행사 주최자들을 위한 '지속가능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했다.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이번 조치는 친환경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상생을 동시에 추구하는 실천형 매뉴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송도컨벤시아는 앞서 글로벌 지속가능 인증기관인 어스체크(EarthCheck)로부터 골드 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가이드라인 도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MICE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에는 행사 준비부터 철수까지 각 단계별로 실천 가능한 내용이 포함됐다. ▲일회용 네임택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방안 ▲해외 참가자를 위한 숙소를 도보권이나 셔틀버스 이용 가능 지역으로 설정하는 기준 ▲행사 중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구성 등이 주요 항목이다. 특히 송도컨벤시아는 올해 전시 및 컨벤션 행사에 다회용컵 3만 개 이상을 제공해 일회용품 사용을 대폭 줄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약 780kg에 이르는 탄소 배출 저감이 기대되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18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한다. 소연수 송도컨벤시아 단장은 "최근 국내외 기업들은 전시 및 컨벤션 개최 시 지속가능성 요소를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가이드라인이 국내 MICE 산업에서 ESG 실천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도컨벤시아는 앞으로도 가이드라인 적용 결과를 꾸준히 측정하고 데이터 기반의 보완과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4-17 15:49:1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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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구의 날 맞아 '느리게 달리기' '소등행사'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시민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확산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를 넘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데 방점을 둔다. 지구의 날은 1970년 미국에서 시작된 환경운동으로, 해양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상원의원과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첫 행사를 열었고, 이후 세계 각국으로 확산됐다. 현재는 민간 주도의 자발적인 환경보호 운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인천시 기후변화주간의 슬로건은 "해보자고 기후 행동! 가보자고 적응 생활!"이다. 시는 이 구호를 바탕으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 중심에는 지역 환경단체들의 협력이 있다. 가톨릭환경연대를 포함한 11개 단체로 구성된 지구의 날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9일 소래습지 생태학습관에서 '지구를 위해 SLOW, SLOW'를 주제로 한 느리게 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빠름보다 느림을 선택하는 이 이색적인 행사는 탄소중립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4월 22일에는 전국적으로 동시 진행되는 '지구를 위한 소등행사'가 인천 전역에서 열린다. 이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인천대교를 포함한 시내 주요 상징물 15곳의 조명이 일제히 꺼지며,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다가오는 기후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 감수성을 기르고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7 09:52:2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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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문화어린이공원 일원 ‘행복마을 가꿈사업’ 착수...113억 투입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일대가 주민 중심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대대적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구월3동 1350번지 문화어린이공원 일원에 대한 '행복마을 가꿈사업' 정비계획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기반시설이 부족한 노후 저층 주거지에 주차장과 주민편의시설을 새로 설치하거나 정비하는 사업으로 구월3동은 지난해 사업 대상지로 지정됐다. 해당 지역은 1980년대 조성된 주거지로 주차 공간 부족과 더불어 노후화된 경로당과 공원 등 생활 인프라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남동구는 구월3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1년여 간의 회의와 논의를 거쳐 정비계획안을 도출했다. 계획안에는 구월문화어린이공원 정비와 지하 주차장 설치가 포함돼 있으며 이를 위해 행복마을 가꿈사업 예산 33억 원과 구(舊) 롯데백화점 개발사업 공공기여금 80억 원 등 총 113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남동구는 주민공람 절차를 진행 중이며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정비구역 내 공동이용시설과 기반시설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제공할 것"이라며 "노후 주거지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주민 의견 수렴과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오는 7월 인천시에 정비계획을 공식 입안할 예정이다.

2025-04-17 09:51:1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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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안양대 ‘꿈이음대학’ 협약…강화군 고교생들 대학수준 강의듣는다

인천시교육청이 안양대학교와 손잡고 강화지역 학생들을 위한 고교학점제 기반 대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확대에 나섰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5일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와 안양대 강화캠퍼스에서 고교학점제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의 고교학점제를 강화하고 학교 밖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고교학점제 운영에 필요한 교육 자원과 예산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안양대학교는 올해 1학기에 스포츠 및 해양 분야 강좌를 개설해 기존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강화 지역 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해 14개 대학 및 15개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물리치료, 인공지능 자율주행, 패션 등 총 121개의 강좌로 구성된 꿈이음대학을 비롯해 꿈두레 교육과정, 인천온라인학교 등 다양한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 질 향상과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2025-04-17 09:50:2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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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후조리원들과 협력해 취약계층 산모 지원 강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이 보다 안정적인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역 산후조리원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6일 시청에서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부(지부장 이미숙)와 취약계층 산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출산 후 회복기 산모들의 건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인천 지역 14개 산후조리원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산모에게 조리원 이용 비용 일부를 감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당 산모들은 입소 전 수급자증명서나 차상위계층 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에는 산모의 조리비 감면 외에도 조리원 이용과 관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인천시는 제도 홍보와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많은 취약계층 산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과 이미숙 인천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미숙 지부장은 "앞으로도 산모의 산후조리를 위해 시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현정 국장은 "조리비 감면에 동참해 준 조리원협회 인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산모들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17 09:45:5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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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장기 미취업 청년 맞춤 지원

인천시 동구가 일자리와 교육에서 멀어진 청년들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마련했다.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자립을 돕고 최대 350만 원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인천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장기간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7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채 구직을 단념한 18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단기 5주, 중기 15주, 장기 25주 과정 중 자신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과정 이수 후 구직활동 및 취·창업 여부에 따라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운영되며, 신청은 유유기지 동구청년21 누리집 또는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올해 동구는 '청년들의 도전놀이터: 넘어져도 괜찮아, 우리는 다시 뛸 수 있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는 실패와 좌절을 경험한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유연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동구 청년취업 부트캠프' 등 다른 청년정책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참여자들 간의 교류와 지지를 위한 '또래 서포터즈'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년이 일에 도전하고 꿈을 이뤄 사회에 한 발 내딛도록 동구가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으니 청년들이 용기를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7 09:29:4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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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기억은 약속입니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인천시가 희생자들을 기리고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다짐하는 추모의 자리를 마련했다. 유가족과 시민, 관계기관이 함께 모여 아픔을 기억하며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6일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 만월당 주차장에서 11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4년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일반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사회 전반의 안전 의식을 다지는 계기로 마련됐다. 행사는 유가족과 내빈 간 환담으로 시작해 식전 안내, 내빈 소개,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추모관 방문 순으로 엄숙하게 이어졌다. 추모사에 나선 황효진 부시장은 "열한 해가 흘렀지만 희생자들의 환한 미소는 아직도 우리의 마음속에 선명하다"며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고, 그 교훈은 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는 단단한 발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은 약속이며, 그 약속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인천시는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작고 미세한 위험도 끝까지 살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모식을 통해 인천시는 희생자에 대한 추모를 넘어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지는 각오를 밝혔다.

2025-04-17 09:26:4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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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읽걷쓰·생태전환' 중심의 연구회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경희)이 유치원 현장과 지역 교육 정책을 연결하는 연구회 운영에 나선다. 유아교육의 특색을 반영한 '읽걷쓰'와 생태전환교육을 중심으로 교실 수업 혁신과 연구 문화 조성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이 17일 유치원 교육 현장과 지역 교육 정책 간 연계를 목적으로 유아교육 연구회를 새롭게 출범한다. 이번 연구회는 유보통합 기반을 조성하고 교실 수업 개선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진흥원은 2011년 개원 이래 유아교육을 위한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교재 제작, 교원 연수 등을 지속해왔다. 2018년 현 위치로 이전한 이후에는 실내외 체험 중심의 교육 공간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진흥원은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성장하는 인천유아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새 연구회를 조직하게 됐다. 연구회는 교수요원 양성과정을 이수한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역량 강화 연수와 워크숍, 협의회를 통해 수업모델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유치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자료를 만들어낸다. 12월에는 성과 공유회를 열어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인천형 유아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개의 연구회가 병행 운영된다. '읽걷쓰' 교육 연구회는 유치원 교육에서 읽기·걷기·쓰기 활동의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생태전환교육 연구회는 인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태전환 교육 프로그램과 자료를 개발하며, 이 역시 성과 공유회를 통해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경희 원장은 "유아교육 연구회를 중심으로 수업 혁신과 연구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며 "읽걷쓰 교육과 생태전환교육을 매개로 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환경 친화적 태도를 함께 길러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5 13:55:46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