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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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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형마트 협력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인천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유통 판로를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와 손잡는다. 이마트를 시작으로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까지 연이어 상생 협력 행사를 이어가며 지역 생산자 지원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등 지역 생산품의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대형마트 지역상생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의 첫걸음으로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이마트 동인천점에서 '소상공인·이마트 지역상생을 위한 인천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이마트, 강화군이 함께 마련했으며, 강화군 농특산물 판매업체들이 직접 참여해 강화도산 우수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6차 산업 인증제품 등을 선보인다. 시는 이번 장터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운영은 강화군 농정과가 판매 부스 및 부대설비 지원을 맡고, 이마트는 판매 공간 제공과 전기료·수도요금 부담, 소비자 홍보를 담당한다. 이어 10월에는 홈플러스, 11월에는 롯데마트와 연계해 추가 직거래 장터를 열 계획이다. 행사 장소와 일정은 각각 대형마트 측과 구체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인천시는 소상공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지역 특산물 유통 기반 강화를 목표로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대형마트와의 상생 협력은 지역 생산자와 유통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확대해 지역경제의 동반성장과 상생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2 20:02:5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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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료 취약지에 신규 공중보건의사 49명 배치

인천시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와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공중보건의사 49명을 배치하며 공공의료 강화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의료 취약지의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9일 신규 공중보건의사 49명을 배치했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22명, 치과 14명, 한의과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농어촌 및 도서 지역에서 병역의무를 대신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맡는다. 배치 현황을 살펴보면, 백령병원에는 치과의사 2명을 포함해 총 8명이 배치됐으며, 강화군에는 15명, 옹진군에는 25명이 각각 투입됐다. 인천시 소속 역학조사관 1명도 이번 인력에 포함됐다. 기존에 복무 중인 공중보건의사 28명까지 합산하면 올해 인천시에서 활동하는 공중보건의사는 총 77명에 달한다. 인천시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 지역에 우선적으로 인력을 배치해 인력 운용의 효율성과 형평성 제고에 힘썼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이 필수 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 질병 예방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규 인력 배치는 4월 9일 인천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진행됐다.

2025-04-12 20:02:3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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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생성공버스’ 운영...법령개정으로 제도적 기반 마련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추진해 온 '학생성공버스' 사업이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2026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되어 지역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규제샌드박스 적용으로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학생성공버스'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026년 이후에도 제도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통학용 전세버스 계약 및 운영 권한을 기존 학교장에서 교육감 또는 교육장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교육청이 주도하는 통학버스 운영이 법적으로 가능해졌다. 인천시교육청의 '학생성공버스'는 2023년 도입돼 교통 불편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통학을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2024 교육부 정부혁신 우수사례」와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정부로부터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학생성공버스는 51대가 운행 중이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성공버스가 수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법령 개정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이 마련됐다"며 "2026년 1월까지는 기존 제도를 유지하고 이후에는 개정된 법령에 따라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1 13:56:2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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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김찬진 인천동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며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했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인천 서구청과 인천동구노인복지관을 지목했다. 인천 동구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경제, 주거·환경, 출산·보육·교육, 문화·복지, 인구정책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73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천 최초로 개관한 어린이영어도서관, 청년 웰컴페이(이사비) 지원사업,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 등이 주민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청년 취업 부트캠프 운영, 교육지원센터 조성,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 구립요양원 건립 추진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전 직원들과 합심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4-11 13:55:4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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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임직원 참여 '생명나눔 헌혈운동' 진행

인천환경공단이 임직원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했다. 헌혈증 기부까지 더한 이번 활동은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지난 9일 자원순환지원센터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공단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목표로 헌혈과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기부된 헌혈증은 연말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 명의 공단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으며,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나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응급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송도스포츠파크(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r3 골프장 등 주민편익시설)와 함께 중구·연수구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쓰레기(일일 50톤)를 처리하는 재활용선별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단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인천시민의 환경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5-04-11 13:50:2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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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차덕분' '약석원' 추가...광역시 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 발표에서 신규 선정지 2곳을 추가해 광역시 중 최다인 8개소를 확보하며 웰니스관광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인천지역 관광지 두 곳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은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 8개소의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는 영종국제도시의 '차덕분'과 강화도의 '약석원'이다. '차덕분'은 전통 다도와 현대 웰니스 문화를 조화롭게 결합한 찻자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약석원'은 지역 특산물인 사자발약쑥과 한방 철학을 접목한 좌훈과 찜질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신 치유와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인천시는 이번에 신규 선정된 2개소 외에도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왕산마리나(현대요트) ▲더 스파 하스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금풍양조장 등 총 6개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천은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관광 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굳혔다. 웰니스자원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는 의료기관, 전통문화, 자연환경 등 지역 자산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 '인천 웰니스 스테이' 개발에 힘써 왔다. 2024년 한 해 동안 인천웰니스관광지 25개소를 중심으로 총 75건의 체험 상품을 운영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226.1% 증가한 수치다. 이를 통해 국내외 웰니스 관광객 약 101만 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웰니스관광지' 인증은 한국관광공사가 2017년부터 운영해온 제도로, 신뢰도 높은 웰니스 콘텐츠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관광지에는 맞춤형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원 등이 제공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인천은 섬과 바다, 산과 숲 등 다양한 자연자원과 수준 높은 의료자원을 모두 갖춘 웰니스·의료관광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류형 콘텐츠를 확충해 '글로벌 힐링도시, 웰메디 인천'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1 13:49:0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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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콜롬비아 대학 특별 강연에서 'AI 기반 미래교육' 방향제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콜롬비아 누에바 그라나다 대학에서 '읽걷쓰' 교육을 세계에 알리며 AI 기반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9일 콜롬비아 누에바 그라나다 대학에서 교수와 교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도 교육감은 이번 강연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교육을 포함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의 미래교육 전략을 소개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핵심 정책인 '읽걷쓰' 교육을 통해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전환하는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강연 이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는 '읽걷쓰' 교육이 콜롬비아 현지 교육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지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오갔다. 현지 대학생들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혁신적 교육 정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 대학생은 인천 유학 의사를 밝히며 한국형 미래교육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같은 날 오전, 도성훈 교육감은 콜롬비아의 융합교육(STEM) 우수학교인 파블로 에레라 학교를 방문했다. 도 교육감은 AI 기반 융합교육 사례를 살펴보며 인천형 AI 융합교육 정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파블로 에레라 학교 교장은 "융합교육(STEM)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 강화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AI 기반 융합교육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전환 시대 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자율적 문제 해결 능력"이라며 "이를 위해 '읽걷쓰' 교육이 세계 각지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1 13:48:0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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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지역유산 제도' 첫 시행…100년 후를 위한 미래유산 발굴

인천시가 지역의 사건과 인물, 생활 속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해 올해부터 '인천지역유산 제도'를 시행한다. 다양한 유무형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해 인천만의 역사와 정체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가유산제도에 포함되지 않는 다양한 유·무형 자산을 인천 고유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가꾸기 위해 '인천지역유산 제도'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인천지역유산 제도'는 인천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지역 내 사건, 인물, 생활 속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선정하고 보존해 미래세대가 인천의 정체성과 가치를 이어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보존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관리와 다양한 활용 방안을 통해 지역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확장할 방침이다. 지역유산은 도시, 역사, 산업, 생활문화, 문화예술 다섯 개 분야로 나누어 발굴된다. 군·구와 전문가, 시민, 단체의 추천을 통해 예비후보를 찾고, 인천광역시 지역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전문가의 조사·연구와 해당 유산 소유자의 동의를 거쳐 최종 심의를 통해 '인천지역유산'으로 공식 지정된다. 유형유산은 반드시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선정이 가능하며, 발굴부터 보존·관리까지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유산위원회 구성 ▲시민 제안 공모를 통한 후보 발굴 ▲전문가 조사 실시 ▲소유자 동의 확보 ▲최종 선정 심의 등의 절차를 마련했다. 선정된 유산에는 인증서와 표식을 부착해 공식적으로 알리고, 시민 홍보,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유산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윤도영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인천지역유산 제도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근현대의 소중한 유산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인천의 정체성과 감성이 담긴 다양한 지역유산을 선정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역유산으로 선정될 수 있는 대상은 국가유산과 예비문화유산을 제외한 유무형 자산으로, 역사적·예술적·학술적·경관적 가치가 있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 주요 선정 기준은 역사성, 예술성·학술성, 경관성, 사회문화성, 보존상태이며, 제작 당시의 원형이 잘 보존된 유산을 우선 고려한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보존하여, 100년 후에도 인천의 정신과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2025-04-11 13:45: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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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 개강…트럼프 2기 한중관계 조망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중 관계를 시민들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 강좌 '2025 인차이나시민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인천시가 의뢰한 인차이나포럼 사업의 일환인 이번 아카데미는 4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된다. '2025 인차이나시민아카데미'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인천시민대학 본부캠퍼스 특별과정으로 개설됐으며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 기획해 총 10강으로 구성됐다. 트럼프 2기 체제에서 예상되는 국제환경 변화와 한중 관계 전망을 중심으로 경제・산업, 기술 경쟁, 한반도 정세 등 주요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강사진에는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주요 대학 교수들과 함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립통일교육원 등 국책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제정세와 한중 관계를 다각도에서 분석한다. 참여 시민들이 강의 내용을 능동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토론 중심의 수업 방식을 도입했으며 차이나타운 탐방 등 현장 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차이나포럼 관계자는 "급변하는 동아시아 국제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한중 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한중 협력의 지속가능성을 탐색하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민강좌를 공동 기획한 인천연구원, 인천대 중국학술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인천이 한국과 중국 간 교류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 인차이나포럼의 연간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5-04-11 13:45:4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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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도 뭄바이·노이다서 스마트시티 협력체계 발판 마련

인천경제청이 인도와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글로벌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인도 뭄바이와 노이다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모델 확산과 양국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 행보를 시작했다. 스마트시티 협력 사절단을 구성한 인천경제청은 7일부터 사흘간 열린 스마트시티 국제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방문은 인도 주정부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인도 명문 공과대학과 기술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7일 오후(현지 시간) 열린 인도 글로벌 포럼(India Global Forum) '글로벌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에서 인천경제청은 IFEZ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스마트 인프라 및 디지털 혁신 분야의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8일에는 뭄바이광역개발청(Mumbai Metropolitan Region Development Authority, MMRDA)과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MMRDA는 인구 약 2,500만 명이 거주하는 뭄바이 도시권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9일에는 인도공과대학교 루르키(IIT Roorkee)와 스마트시티 기술 관련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및 기술 이전 ▲협력 행사 개최 ▲지식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향후 송도에 연구소 설립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에서 열린 '사르보땀 우타르프라데시 글로벌 거버넌스 및 스마트시티 비전 2025' 행사에서 체결됐다. 인도공과대학교 루르키는 1847년 부총독 제임스 토마슨 경에 의해 설립된 아시아 최초의 공과대학으로, 인공지능(AI)과 스마트시티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IFEZ의 스마트시티 개발 모델을 서남아시아 지역으로 확산하는 첫걸음을 뗐다고 평가했다. IFEZ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를 통해 국내외 여러 도시와 스마트시티 모델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는 11월 송도에서 열리는 '인천 스마트시티 서밋 2025'에는 인도 주정부 스마트시티 관계자들을 초청해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IFEZ의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과 인도의 성장 잠재력이 결합한 글로벌 스마트시티 모델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확산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5-04-11 13:45:3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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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동학대예방 연간계획 수립…예방·발굴·대응·회복에 92억 투입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위기 아동의 조기 발견과 재학대 방지를 위한 촘촘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아동학대 제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실현을 목표로 '2025년 아동학대예방 연간계획'을 마련하고 총 9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연간계획은 시민 인식 제고, 위기 아동 사전 발굴 체계 강화, 공공 중심 아동학대 인프라 구축, 가족기능 회복 및 재학대 예방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17개 주요 사업을 포함했다. 올해는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재학대 방지에 방점을 두고 추진한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시민 대상 교육과 홍보를 확대한다. 임산부, 대학생, 고등학생 등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긍정 양육 코칭 교육을 새롭게 도입하고, 사례관리 가정을 위한 부모교육과 초등학생 대상 예방교육도 신설한다. 온라인 홍보도 강화된다. 인스타그램,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카드뉴스와 뉴스레터를 활용해 예방 메시지를 상시 전달하고, 군·구 및 시 교육청 등과 공동 홍보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 아동 조기 발굴, 만 3세 아동 전수조사, 고위험 아동 합동점검 등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조기 지원에 나선다. 특히 생필품비 지원, 양육 코칭, 부모교육을 아동학대 위험 징후가 있는 가정에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아동학대 예방 조기지원 시범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아동학대 대응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 군·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아동학대 대응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 광역과 지역 전담의료기관 간 협력도 강화해 피해 아동 보호와 지원을 촘촘히 이어간다.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신설된 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이 올해부터 본격 운영되며, 아동보호전문기관 인프라 확충에 따라 방문형 가정회복사업 대상 가정은 120가정에서 150가정으로,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180가정에서 240가정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 재발 방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대응력을 한층 높인다. 시현정 여성가족국장은 아동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예방, 발굴, 대응, 회복 전 과정을 촘촘히 지원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강조했다.

2025-04-10 09:17:3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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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0인의 아빠단’ 7기 모집…육아경험 공유 및 체험 프로그램 지원

인천시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100인의 아빠단' 제7기를 모집하고 있다. '인천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과 육아 미션에 참여하며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광역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인천 100인의 아빠단'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시에 거주하는 3세부터 9세까지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인천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들이 육아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참여형 육아 프로젝트다. 선발된 아빠들은 멘토링 프로그램과 가족 체험 활동, 주간 온라인 미션, 해단식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온라인 주간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참가자 가운데 우수 아빠와 최우수 아빠를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며, 이 중 3명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선정해 활동 영상도 제작하고 지역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7기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아빠는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여성가족국 시현정 국장은 인천시가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양육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4-10 09:14:5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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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세계시장 무대 'CES 2026 혁신상' 도전 기업 모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세계 시장에 도전할 혁신 기업 발굴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25일까지 'CES 2026 혁신상 수상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CES 혁신상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주최 기관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사업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인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CES 혁신상 신청을 위한 1:1 컨설팅과 함께 신청비, 영상 제작비 등을 포함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오리엔테이션은 물론 기업별 전략 수립까지 밀착 지원해, CES 참가 경험이 없는 기업도 적극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천경제청은 이러한 체계적 지원 덕분에 2024년 10개 기업이 12개 혁신상을, 2025년에는 12개 기업이 13개 혁신상을 수상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CES 2026 혁신상 수상 기업에게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인천경제청은 'CES 혁신상 전시구역'에 인천 수상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전시지원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전시지원 대상 기업은 혁신상 발표 이후인 11월경 1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CES 혁신상은 지역 기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단계별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10 09:13:26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