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학철
기사사진
인천시 유정복 시장, 60만 일자리 창출 조기 달성 추진…올해 16만 3천 개 목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025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확대를 위한 대규모 고용 창출에 나섰다. 시는 올해 총 16만 3천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민선 8기 일자리 목표인 60만 개를 2026년 상반기 내 조기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인천시는 2023년 15만 8천 개, 2024년 16만 2천 개의 일자리를 목표보다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16만 3천 개 이상을 추가로 확보하면, 민선 8기 전체 목표인 60만 8,647개의 고용 창출 성과를 조기에 완성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확대, 불확실성 심화로 인한 기업의 투자 및 고용 위축 상황에 대응하고자 총 1조 3,19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신성장 산업 육성과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고용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인천은 지난해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4.8%)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1.4%)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이며, 지역내총생산(GRDP)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고용률 역시 8개 특·광역시 중 세종시 다음으로 높았고, 출생률 증가 등 인구 지표에서도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이며 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시는 자체 저출산 대응 정책인 '아이() 플러스 시리즈'를 통해 출생률 반등에 성공했다. 전년 대비 11.6% 증가한 출생아 수는 전국 평균 3.6%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으며, 이는 고용률 상승과 맞물려 긍정적인 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경기 위축과 소비 둔화로 여전히 고용 취약 분야에 대한 지원 필요성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산업 변화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은 개선·보완할 계획이다. 올해 계획은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 ▲인천형 특화 일자리 ▲청년 도전 일자리 ▲맞춤형 균형 일자리 ▲소통 기반 일자리 등 5대 분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질적·양적 고용 성장을 함께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신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 분야에서는 총 16,987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파브(PAV)산업 확대, 블록체인 허브 조성 등을 통해 민간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바이오 산업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형 특화 일자리' 분야에서는 20,390개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산업보안과 ESG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면세점 입점 및 공공조달 참여 기회를 확대해 고용 기반을 넓힌다. 특히 대·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와 장애인 맞춤 일자리 지원이 핵심이다. '청년의 꿈 도전 일자리' 분야는 22,597개 규모다. 자격증 취득 지원, 면접복장 제공, 글로벌 창업 지원 공간 제공 등을 통해 청년의 자립 기반을 다진다. 가장 많은 수의 일자리를 담당하는 '맞춤형 균형 일자리' 분야는 91,100개로 설정됐다. 고령화와 청년 인구 감소에 대응해 노인 사회활동과 소상공인 육아 지원을 병행하고, 외국인 노동자 정주 여건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소통 기반 일자리'는 12,154개 규모다. 일자리센터와 잡스인천 등 고용 지원 플랫폼을 활용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4년은 인천이 경제, 고용, 인구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둔 해였다"고 평가하며 "올해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에 집중해 고용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양질의 일자리는 지역 성장의 핵심이며, 모든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01 09:19:46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인천관광공사, 인천투어프렌즈 4기 활동 개시...개항장 1:1 관광안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인천투어프렌즈 4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개항장과 신포동 일대를 무대로 다양한 관광 안내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인천의 역사와 지역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3월 29일 인천투어프렌즈 4기의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이들의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투어프렌즈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1:1 맞춤형 도보 관광 안내 인력으로 관광객과 함께 걸으며 인천의 관광지와 문화를 친근하게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4기 모집에는 총 268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면접과 평가를 통해 최종 50명이 선발됐다. 선발 기준은 친절도 외국어 능력 상황 대응력 등으로 구성됐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 구사자가 포함됐다. 연령대도 2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구성돼 폭넓은 관광객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4기 활동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된다. 활동 무대는 개항장과 신포동 일대다. 이들은 관광객에게 관광지 맛집 길 안내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을 응대하며 관광불편사항도 접수한다. 체험형 이벤트도 운영해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개항장의 역사적 스토리텔링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 운영 결과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이벤트 덕분에 개항장을 다 둘러볼 수 있었다" "인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안내였다" "공부도 되고 추억도 쌓이고 선물도 받아 1석 3조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천투어프렌즈가 단순한 안내를 넘어 의미 있는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들은 인천 주요 축제와 행사 현장에서도 활동할 계획이다. 실시간 관광안내와 현장 지원을 통해 관광객이 더욱 편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인천투어프렌즈가 관광전문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 지원하고 관광객 편의 증진과 인천 관광 인지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4-01 09:09:43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남동구, 중소기업 대상 국내·외 인증 획득 비용 지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가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수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국내·외 우수 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인증 획득에 필요한 실비용을 대폭 지원하면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5년 국내·외 우수 인증 획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대상은 남동구에 본사와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KC, HACCP, NeP 등 국내 인증과 CE, UL, FDA 등 해외 인증을 획득할 때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보전해주는 제도다.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을 포함해 분야별로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총비용의 80%를 지원한다. 2024년에는 14개 중소기업이 해당 사업을 통해 KC, KS, UL 등의 인증을 취득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남동구는 인증 획득이 제품 신뢰도 제고와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해외 인증의 경우 수출 장벽을 낮추는 핵심 수단인 만큼, 경쟁력 있는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인증 획득을 위한 비용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중소기업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기업들이 해외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4월 15일까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공고 확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5-04-01 09:08:56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영국 ‘위컴 애비’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자로 선정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 진학률이 높은 영국 위컴 애비(Wycombe Abbey)가 인천 미단시티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천시가 외국학교법인을 공개 모집한 이번 공모에서 위컴 애비가 최종 후보로 낙점되면서 영종국제도시에 첫 국제학교 유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실시한 국제공모에서 위컴 애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영국, 미국, 캐나다의 유수 외국학교법인 7곳이 참여했으며 위컴 애비는 본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심사에서 교육 재정 지역 상생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컴 애비는 1896년 설립돼 약 130년의 역사를 지닌 기숙학교로 영국 버킹엄셔주 하이위컴에 위치해 있다. BBC 콘텐츠 책임자 샬롯 무어, 전 귀족원 의원 엘스페스 하우, 웨일스 최초 여성 대법원장 데임 수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동문을 배출해 왔다. 졸업생의 93%가 글로벌 100대 대학에 진학했고 최근 10년간은 약 30%가 옥스퍼드대 또는 케임브리지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본교 외에도 홍콩, 창저우, 난징, 항저우 등 중국 지역에 다섯 곳의 확장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싱가포르와 이집트에서도 캠퍼스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본교는 여학생 기숙학교지만 해외 캠퍼스는 모두 남녀공학 체제로 운영된다. 인천 미단시티 역시 이 같은 형태로 개교할 예정이다. 위컴 애비는 약 9만6000㎡ 부지에 학업시설 예술 및 공연시설 도서관 스포츠 복합시설 등을 갖춘 계획안을 제출했으며 향후 인천경제청과의 협상 및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의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연내 사업협약 체결과 본교 실사 등을 마친 뒤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유치는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첫 국제학교이자 국내 최초로 수의계약이 아닌 국제공모 절차를 통해 외국학교법인을 유치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국내외 유사 사례를 전수조사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치밀한 공모 지침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적법성 검토도 병행했다. 인천경제청은 미단시티 개발 주체인 인천도시공사와 협력해 국제학교 부지의 최적 활용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앞으로도 전담 조직을 통해 관련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종에 처음 들어서는 국제학교는 교육 인프라 확장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인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학교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종에는 제3연륙교 개통과 함께 영종구 분구 추진, 국제학교 개교 등이 연달아 예정돼 있다. 송도와 청라에 이어 영종에도 국제학교 유치가 가시화되며 인천의 교육도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4-01 09:08:40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2030 인천공업지역기본계획’ 시민 공청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030 인천공업지역기본계획(안)' 수립에 앞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4월 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9조에 따라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다. 인천시는 이 자리를 통해 공업지역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계획안은 산업단지, 항만구역 등 별도의 개발계획이 적용된 구역을 제외한 도시 내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총 26.10㎢ 규모에 이르는 지역을 산업권역별로 구분해 지역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공업지역은 서북산업권, 동북산업권, 중부산업권, 동남산업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뉘며, 첨단 전략산업과 뿌리산업을 연계해 집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업지역 유형은 산업혁신형, 산업정비형, 산업관리형으로 세분화된다. 이에 따라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기반시설 확충과 환경 친화적 공간 조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천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산업시설 정비는 물론, 공업지역과 주거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유휴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인천시의 산업 생태계 재편과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인천 내 도시 공업지역은 전체 공업지역 67.89㎢ 가운데 38.4%인 26.10㎢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서구가 11.21㎢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동구, 중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등이 주요 대상지로 포함됐다. 인천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시의회 의견 청취, 7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에 기본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철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공업지역은 인천의 핵심 성장축이자 미래를 이끄는 산업 기반"이라며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공청회가 공업지역 정책 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과 전문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2025-04-01 08:48:07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유지

인천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출생아 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저출생 문제 대응에 성과를 내고 있다. 자체 개발한 'i 시리즈' 정책이 출산과 육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보이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올해 1월 기준 출생아 수 증가율 18.9%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1월 인천시의 출생아 수는 1,547명으로 전국 출생아 총 23,947명의 6.5%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 18.9%, 전월보다 31.3% 증가한 수치다. 광주광역시(17.7%), 울산광역시(17.4%) 등도 증가세를 보였지만 인천시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인천시가 시행 중인 '아이(i) 시리즈' 정책 효과로 분석된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아이(i) 플러스 1억드림'은 임산부에게 교통비 50만 원을 지원하고, 만 1세부터 18세까지 연령별 맞춤형 양육 지원금을 제공하며 출산과 육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 3월부터는 월 3만 원에 주거비를 지원하는 '천원주택'이 포함된 '아이(i) 플러스 집드림', 출산 부부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아이(i) 플러스 차비드림' 정책도 시행에 들어갔다. 청년층의 주거 불안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지난 3월 13일 '아이(i) 플러스 이어드림', '아이(i) 플러스 맺어드림', '아이(i) 플러스 길러드림' 등 저출생 대응 신규 정책 3종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들 정책은 청년의 만남과 결혼을 유도하고, 공공 보육 시스템을 강화해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만남부터 양육까지 전 생애 주기를 포괄하는 체계적 지원으로 정책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아이(i) 시리즈' 정책의 실효성은 인천시가 지난해 6월부터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히 지자체 차원의 대응에 그치지 않고, 국가 차원의 정책 연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출산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2025-03-28 11:03:29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2026년 국비 7조 확보 추진

인천시가 국비 7조 원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에 들어갔다. 정부 추경 대응과 신규 사업 발굴을 동시에 추진하며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026년도 국비 7조 원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3년 연속 국비 6조 원 이상을 확보한 성과에 이어 다시 한번 재정 도약을 시도한다. 시는 27일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6년도 국비 확보 제2차 보고회'를 열고,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 반영 건의사업과 2026년 신규 사업 발굴 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다룬 2025년 정부 추경 대비 주요 사업은 총 13건, 약 576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북 소음 방송 피해 지원 44억 원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 17억 원 ▲블록체인 글로벌 진출 혁신거점 조성 20억 원 ▲광역버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준공영제 편입 98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인천시는 해당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경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1차 보고회에서 발표한 26개 신규 사업(총 2,475억 원)에 대한 중앙부처 설득 전략을 보완하는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 대표 사업으로는 인천형 출생정책 '아이(i) 플러스 1억드림'의 국가정책 전환 추진(820억 원), 내항 1·8부두 재개발(9억 원), 탄소중립체험관 개선(12억 원) 등이 있다. 중앙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중앙부처 방문을 38회 진행하며 실질적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주요 예산 편성 시기를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에 대한 설득 작업도 지속할 계획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제1차 보고회 이후 시장을 비롯한 간부진 모두가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정한 목표를 초과 달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방자치단체 국비사업 신청 마감일인 4월 말까지 추가 사업을 발굴하고 대응 전략을 정비한 뒤, 제3차 국비 보고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3-28 09:48:12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라오스에서 '2025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운영

인천시교육청이 라오스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 시민 역량을 기르는 교육 여정을 이어갔다. 과학과 수학을 매개로 한 공동 탐구와 문화 체험으로 학생들은 다름을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25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를 운영하며 국제 교류 기반의 창의융합 교육을 실현했다. 이번 캠프는 인천과 라오스 양국 학생들이 과학과 수학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 시민성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천 지역에서는 총 15개의 사제동행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인천을 읽고, 함께 걸으며 탐구하고 미래를 쓰자'라는 비전 아래 ▲올바로 읽기 ▲결대로 걸으며 탐구하기 ▲세계로 미래로 쓰기 등 3대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지에서는 과학 실험과 수학 체험 부스를 비롯해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활동, 양국 학생이 협력하는 공동 탐구 활동이 이어졌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지식과 문화의 경계를 넘어 교류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인천-비엔티안 BUDDY BUDDY 함께 걷기' 프로그램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라오스의 대표 유적지인 빠뚜싸이와 탓루앙을 함께 걸으며 라오스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친구들과 나란히 걸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언어 장벽으로 처음엔 낯설었지만, 함께 대화하고 활동하면서 가까워졌고, 미래를 함께 꿈꿀 친구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다양성과 개방성, 창의성과 자기주도성 같은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과 수학뿐 아니라 환경, 사회, 글로벌 이슈 전반에 대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8 09:46:17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백령·대청 생태·지질 복합시설 조성… 유네스코 인증 준비

인천시가 백령도와 대청도를 생태와 지질이 어우러진 세계적 관광지로 만들어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와 백령·대청 지질공원센터가 잇따라 착공되면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기반 조성이 본격화됐다. 인천시가 3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생태관광체험센터 및 지질공원센터의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착공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와 이동우 인천시 해양항공국장, 관계 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시설 착공을 기념했다. 백령도에서는 생태관광체험센터의 기공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대청도로 이동해 지질공원센터 착공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인천시는 두 시설을 통해 백령·대청 지역의 지질과 생태, 문화 자원을 통합적으로 보전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는 멸종위기종 점박이물범의 주요 서식지인 백령도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해 조성된다. 체험과 교육, 연구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꾸며지며, 전망대와 전시관, 교육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활용된다. 백령면 진촌리에 조성되는 이 센터는 총사업비 90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1,139㎡ 규모의 3층 건물로 건립된다. 오는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대청도에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센터가 들어선다. 서해 최북단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더불어 지질, 생태, 역사 자원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유네스코 인증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해당 센터는 연면적 64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50억 원이 투입되며,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시·군비가 함께 투입된다. 지질공원센터는 종합전시실과 미디어체험관, 회의실, 전망대, 카페, 기념품점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대청면 대청리 일원에 위치하게 된다. 이동우 해양항공국장은 "백령과 대청 지역은 지질학적·생태학적 잠재력이 뛰어난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6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민·관이 협력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09:45:18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동구, 식당 600곳에 주방화재에 강한 K급 소화기 무상 배부

기록적인 대형 산불로 인해 국민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동구가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600곳에 K급 소화기를 지원한다. 이번 보급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외식 환경이 한층 더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일반음식점 600개소를 대상으로 주방 화재에 특화된 K급 소화기를 무상 배부한다고 밝혔다. 'K급 소화기 지원사업'은 기름 사용이 잦은 조리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K급 소화기는 기름 위에 유막을 형성해 산소 공급을 차단하고 불길을 빠르게 제압하는 방식으로, 일반 소화기로는 진화가 어려운 주방 화재에 효과적인 장비다. 동구는 3월 중으로 음식점 영업 현황을 최종 확인한 뒤 4월부터 업소별로 1대씩 K급 소화기를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 조리 중 발생하는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K급 소화기 보급은 음식점 내 기름 화재를 신속히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업자들이 평소에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위생적인 외식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3-28 09:45:00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남동구, 총 149억 청년정책위원회 시행계획 의결

인천시 남동구가 지난해 청년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더욱 체감도 높은 청년 맞춤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 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창업부터 주거, 문화, 소통까지 다양한 분야에 총 149억 원을 투입한다. 청년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인천시 남동구가 지난 27일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3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4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일자리, 자립기반, 문화예술, 참여소통 등 4대 분야에서 총 46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했다. 청년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거점 공간 조성, 청년의 날 창업기획전 등은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시작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자체사업으로 전환해 운영하며 구직 단념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남동산단 현장 견학 등도 함께 진행돼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주력했다. 주거 안정 역시 주요한 정책 방향 중 하나였다. 월세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통해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남동구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2024년 시행계획은 '청년의 시각으로 내일을 설계하는 행복도시 남동구'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올해는 총 41개 사업에 149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분야 13개 사업(26억 원) ▲자립기반 분야 15개 사업(117억 원) ▲문화예술 분야 8개 사업(4억 원) ▲참여·소통 분야 5개 사업(2억 원)이 추진된다. 올해부터는 남동구 청년공간 '청년꿈터'가 새롭게 운영된다. 이 공간은 청년들 간의 소통 거점이자,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은 "청년 문제는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 과제"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인 삶을 기반으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8 09:44:10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관광공사, 인천MICE얼라이언스 정례회의 개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MICE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신규 회원사와 청년 인재들이 참여하며 얼라이언스의 저변이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2025 상반기 인천MICE얼라이언스 정례회의'가 3월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MICE 산업 내 민관 협력 강화와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자리로,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 유관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천MICE얼라이언스(IMA)는 2010년부터 민관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5개 분과 153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IMA는 공동 마케팅과 일원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인천시 MICE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 국제협력국 김영신 국장의 개회사와 인천관광공사 관광마케팅실 이주희 실장의 환영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 IMA 강도용 총괄대표가 축사를 통해 민관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례회의에서는 올해 새롭게 가입한 16개 회원사를 소개하고 명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또한 인천 MICE 산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들이 참여한 '2024 인천 Young MICE 리더 우수팀 발표'도 마련돼 차세대 리더들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인천관광공사 MICE뷰로 홍정수 팀장은 올해 추진되는 인천 MICE뷰로의 핵심 사업과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에는 MICE 행사 유치,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유니크베뉴 발굴, APEC 성공 개최 지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IMA와의 협력으로 국내외 공동 유치 마케팅, 회원사 간 네트워킹 확대, 인천 MICE 트래블마트 참가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와 IMA는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행사를 인천에 적극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인천MICE얼라이언스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고부가 MICE 행사 유치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28 09:43:26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관광공사,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 협력기업 모집...한국관광공사도 협업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섬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본격화한다. 인천 섬발전지원센터는 '2025년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 추진을 앞두고, 4월 10일 상상플랫폼에서 참여기업 모집 설명회를 연다. 이번 캠프는 인천 섬 지역이 겪고 있는 인구 감소, 환경오염, 문화·여가 소외 등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시는 기업의 ESG 가치 실현과 연계한 교육, 문화, 환경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캠프를 구성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사례와 캠프 운영 방식, 기업의 참여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진행된다. 인천시는 캠프 참가 기업이 단순한 봉사에 머물지 않고, 섬 지역과의 장기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기반도 마련한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참가 기업에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과 행정적 편의도 제공된다. 참여 기업은 현지 체험 중심의 로컬 프로그램에도 함께하게 된다. 갯벌 체험, 배낚시, 트레킹 등 섬의 특색을 살린 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연결을 강화할 방침이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제도적 지원도 더해진다.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된 '인천i바다패스'는 섬 방문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 인천 시민은 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 수준인 1,5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타 지역민도 평일 기준 1박 이상 체류 시 여객선 운임의 7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과 여름 성수기는 제외된다. 지난해에는 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덕적도, 자월도, 소청도 등 6개 섬에서 7차례에 걸친 캠프가 진행됐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섬 주민들과의 연대와 지속적인 교류 기반이 마련된 바 있다. 인천시는 올해 더 많은 기업이 캠프에 참여해 ESG 실천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인천 섬발전지원센터는 2020년 설립 이후 섬 지역의 역량 강화, 섬 자료 아카이브 구축, 민관 교류 사업 등을 통해 인천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03-28 09:43:01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외국인 초기 정착 지원...정착 서포트 서비스 시범운영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생활 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자 발급부터 은행 계좌 개설, 전문 상담까지 전 과정을 1:1 방식으로 지원하며 향후 확대 운영도 검토 중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4월부터 인천에 새로 이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IFEZ 외국인 정착 서포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입국한 외국인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주거와 행정 절차, 교통, 통신, 금융 등 실생활 전반의 정보를 제공한다. 동시에 언어 교육과 문화 적응, 생활 고충에 대한 상담까지 지원해 체계적인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거주를 시작한 개인과 가족, 기업 관계자로 총 5가구가 선정된다. 1회 4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시민명예외교관이 일대일 서포터로 참여하며, 이는 인천시 국제협력과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지원 범위는 주거, 비자 및 주민등록 등 행정 절차와 대중교통, 휴대전화 개통, 계좌 개설 등의 실생활 정보부터 시작된다. 여기에 한국어 교육과 문화 적응, 생활 애로 상담을 더해 일상에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법률, 노무, 행정 등 분야별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IFEZ 글로벌센터와 연계해 전문가 상담도 연이어 제공된다. 또한 외국인 커뮤니티 활동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안내해 사회적 연결망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IFEZ 글로벌센터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을 찾은 외국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건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8 09:39:35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