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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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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중점 갈등관리 대상사업 5건 확정...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등

2025년 인천시가 집중적으로 갈등을 관리할 사업 5건이 확정됐다. 인천시는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갈등관리 체계에 돌입했다. 인천광역시는 3월 20일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중점 갈등관리 대상사업으로 총 5개 사업을 지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되며 새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갈등관리위원회는 '인천광역시 공론화 및 갈등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다.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고 조정하기 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갈등 조정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총 14명의 위원이 활동하며,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조율과 협의 기능을 맡는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위원회가 시민과 행정 사이에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위원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갈등 조정에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 각 사업 부서의 자체 진단 결과와 갈등관리추진위원회의 자문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사업을 분류했다. 갈등의 심화 정도, 시민 수용성, 정책의 중요성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적용됐다. 이에 따라 1등급 사업으로는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지정이 선정됐다. 2등급에는 ▲캠프마켓 공원조성사업 ▲인천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 ▲3보급단 등 군부대 이전지역 개발 ▲송도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 등 4건이 포함됐다. 한편 시 차원의 갈등 조정으로 상황이 완화된 기존 사업은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인천시는 각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갈등관리 방안을 적용할 예정이다. 전문가 자문, 갈등조정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순호 시민소통담당관은 "이해관계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갈등을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조정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2025-03-21 15:14:3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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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법인택시업계와 협력 강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택시 서비스 개선과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시와 법인택시업계가 협력에 나섰다. 인천시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지역 법인택시업계 노,;사 대표 및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노사정 상생 워크숍을 열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조인천본부, 민주택시노조인천본부, 인천지역택시노조협의회 등 지역 택시업계 주요 단체가 모두 참여한 자리로,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제안한 'HIT(Happy Incheon Taxi) 5대 서비스 모델'과 법인택시업계의 'SS(Smile·Safety) 서비스 실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HIT 모델은 ▲승, 하차 시 인사하기 ▲택시 실내 청결 유지하기 ▲교통신호 준수하기 ▲목적지 및 운행경로 확인하기 ▲트렁크 짐 싣고 내려주기 등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서비스 항목으로 구성됐다. 법인택시업계는 이에 발맞춰 친절과 안전을 핵심으로 한 SS 실천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택시업계 현황 보고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자유토론이 이어졌으며, 노사정이 함께하는 공동 협약식도 진행됐다. 특히 운수종사자의 권익 향상과 업계의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시민 중심 서비스로의 전환 필요성이 강조됐다. 전문 강사 초청 교육도 함께 진행돼 운수종사자의 친절 응대와 교통사고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참석자들은 법규를 준수하는 운행 문화 확산과 자정 노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신뢰받는 교통서비스 실현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다짐했다. 최창경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2024년 법인택시 공제조합 설립 이후 최초로 가해 사망 사고 0건을 달성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친절 캠페인과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채경식 시 택시운수과장은 "법인택시업계의 꾸준한 서비스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인천시도 업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1 15:12:2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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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사랑상품권 부당 혜택 차단…운영 방식 개선 추진

일부 가맹점이 인천사랑상품권의 매출 기준을 악용해 부당하게 혜택을 수급하는 사례가 확인되면서, 인천시가 공정성 강화를 위한 개선 조치를 추진한다.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제수수료 환급 상한을 설정하고, 연매출액이 30억 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맹점에는 캐시백 적립을 제한할 방침이다. 인천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는 10%, 3억~30억 원 이하 가맹점에는 5%의 캐시백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매출 5억 원 이하 가맹점에는 결제수수료 환급 정책을 시행해 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는 0.25%, 연매출 3억~5억 원 이하 가맹점에는 0.85%를 환급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가맹점이 사업자등록과 폐업을 반복하며 연매출을 인위적으로 3억 원 이하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부당한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업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매출액을 12개월 기준으로 환산하는 여신금융법의 매출 구간 산정 규정을 악용해 실제 연매출이 3억 원을 초과하면서도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는 사례가 적발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본래 취지를 살리고 제도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과도한 혜택 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결제수수료 환급에 상한선을 도입한다. 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는 최대 75만 원(0.25% 환급율 적용), 연매출 5억 원 이하 가맹점에는 최대 425만 원(0.85% 환급율 적용)의 환급 상한을 설정해 기준 초과로 인한 과도한 환급을 막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공정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매출이 30억 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캐시백 적립을 제외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인천사랑상품권 월 결제액이 2.5억 원을 넘는 가맹점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연매출이 30억 원을 초과할 것으로 판단될 경우 캐시백 지급을 제한한다. 다만, 해당 가맹점에는 사전 안내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제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규정을 악용하는 사례를 차단하고,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집중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제도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3-21 09:11:1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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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기아-인천TP, 스마트공정 스타트업 육성 MOU 체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기아와 손잡고 스마트 공정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0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기아와 스타트업 실증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TRYOUT 실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인천테크노파크도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스마트 공정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기아의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는 경기도 광명의 자동차 제조 시설을 실증 자원으로 제공하며, 생산 공정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을 돕는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은 ▲생산 자재 무인 공급 및 회수 제어 시스템 ▲비전 검사 솔루션 ▲AI 기반 도장공정 온습도 최적제어 모델 ▲VR 교육 시스템 ▲IoT 화재감지시스템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테스트할 기회를 얻게 된다. 유제범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파트너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제범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 김기수 기아 제조혁신추진실장, 정승수 인천테크노파크 디지털벤처창업사업단장이 참석했다.

2025-03-21 09:09:2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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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읽걷쓰교육 프로그램’ 3종 학교 현장 배포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정책연구를 통해 개발한 '4P 학습 역량 신장을 위한 읽걷쓰교육 프로그램' 3종을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학습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4P 학습 역량 신장을 위한 읽걷쓰교육 프로그램'은 ▲'SDGs로 읽걷쓰기' ▲'AI와 읽걷쓰하기' ▲'읽걷쓰 미래학교' 3종 단행본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읽기, 걷기, 쓰기의 통합적 교육 방식을 적용해 학생들이 탐구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읽걷쓰' 과목 3종과 학습자료 개발도 완료됐다. 이 과목들은 학교 자율시간을 활용해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에 개발된 읽걷쓰교육 프로그램과 과목 자료는 인천교육플랫폼(e-book)에서 열람 및 내려받을 수 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읽걷쓰'는 창의성 교육이자 미래 교육"이라며 "학교가 학생들의 삶을 교육에 담아낼 수 있도록 '관찰, 질문, 탐구, 행동'의 학습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1 09:08:2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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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남동구가 '중소기업 선택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개별 상황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 선택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은 ▲숏폼(1분 내외의 짧은 콘텐츠) 제작 ▲기업 홈페이지 또는 앱(App) 제작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등 세 가지 마케팅 방안 중에서 기업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해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업체가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매출 증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 제품 홍보 효과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12개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업체별로 최대 230만 원까지 사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기업들이 직접 필요한 마케팅 방안을 선택하고 활용하도록 해 온라인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5-03-21 09:07:5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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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김찬진 구청장, 송림동 화재 수습 총력 대응...신속한 재난 대응 지휘

20일 새벽 인천 동구 송림동 만물상에서 발생한 화재로 가설건축물과 인접 건물 10여 채가 피해를 입으면서 2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즉시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긴급 대피소 마련, 구호 물자 지원, 심리 상담 등 다각적인 대책이 추진된다. 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4시경 송림동 107-2 만물상에서 시작됐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압에 나섰으며 오전 5시 15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가설건축물과 주변 건물이 불에 타면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화재 발생 직후 현장을 찾아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후 오전 8시 동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피해 확산 방지 및 복구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구는 송림2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해 피해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민 보호를 위해 송림2동 경로당을 대피소로 개방해 휴식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오후 1시부터 긴급 구호 물자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동구보건소와 연계해 이재민 대상 심리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화재 피해자들에게는 화재 폐기물 처리비가 지원된다. 특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지원과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한 추가 지원책도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새벽 시간 발생한 화재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1 09:07:2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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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인천일러스트코리아’ 개최…캐릭터 산업 흐름 한눈에

인천시가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 '2025 인천일러스트코리아(Incheon Illustration Korea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며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일러스트레이션 행사로, 국내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캐릭터 작가 2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뿐만 아니라 캐릭터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웹툰 등 다양한 시각 예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디자인 문구, 창작 굿즈, 아트토이 등 관련 상품도 전시된다. 또한 관람객들은 작가와 직접 만나는 자리뿐만 아니라, 콜라보 굿즈 제작 및 구매,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러스트레이션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네컷프레임 사진관'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특별한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떠오르는 신예 작가들이 참여하는 '일러스트 작품 공모전'도 마련돼 새로운 창작 인재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세계를 조명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전시사업팀 정재균 팀장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참여로 현대 일러스트레이션과 캐릭터 산업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천일러스트코리아 개최를 통해 인천이 새로운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21 09:00:5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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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자체 전시회로 글로벌 시장 개척… 수출 400억 원 성과

인천관광공사가 자체적으로 기획·개최한 산업별 전시회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열린 9개 전시회에는 1,140개 기업이 참가하고 10만 명이 넘는 참관객이 몰리며 전년 대비 65%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수출 상담과 계약 실적도 큰 폭으로 성장하며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인천관광공사는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전시회를 개최하며 총 2,609개 부스가 운영됐다. 전시회를 통해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글로벌 바이어 138명이 초청돼 총 786건의 수출 상담(2억8천만 달러 규모)이 이뤄졌으며, 이 중 실제 수출 계약 금액은 2천8백만 달러(한화 약 400억 원)에 달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경찰 박람회인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는 아고스(안티드론), 젠바디(마약진단키트), 에이리스(보안검색기) 등의 참가 기업이 해외 경찰 및 바이어와 현장에서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약 3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 지역특화 전시회도 성과인천 지역 특화 환경 전시회인 '그린에너텍'에서도 참가 기업들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비에이디피코리아(생분해 소재), 알머티리얼즈(친환경 발전기) 등의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매칭돼 약 2천5백만 달러 상당의 수출 MOU를 현장에서 체결했다. 뷰티·헬스케어 산업을 다룬 '뷰티&헬스케어쇼'에서는 약 4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5건이 성사되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2024년은 공사 자체 전시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한 해였다"며 "올해도 차별화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과 바이어 모두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0 09:22:1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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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의회, 손잡고 현장으로… ‘우리동네 시청’ 중구 현안 해결 나서

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의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시청' 운영의 일환으로 3월 18일 중구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제물포구 신청사 건립과 영종하늘도시 중학교 설립 등 지역 주민들의 주요 민원이 논의됐다. '우리동네 시청'은 민선 8기에서 강화된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인천시와 시의회가 10개 군·구의 주요 사업과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현장에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중구 지역구 시의원인 임관만, 신성영 의원, 인천광역시 교육청 관계자 및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 제물포구 신청사 건립 논의 첫 방문지인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6년 7월 출범 예정인 제물포구의 신청사 건립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관만 시의원은 "인천시의 2군·9구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중구 원도심과 동구가 통합되면서 제물포구가 출범하게 된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물포구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 의견을 반영해 최적의 신청사 부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황효진 부시장은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시와 구 관련 부서가 협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적인 신청사 건립 방향을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 영종하늘도시 중학교 설립 요청 이후 방문한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28호에서는 영종하늘도시 내 중학교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성영 시의원은 "현재 영종하늘도시 내 중학교가 부족해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개발 초기 학교 용지로 지정됐던 근린공원 28호를 다시 학교 용지로 환원해 중학교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황 부시장은 "인천시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중학교 설립을 위한 행정 절차 이행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협력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현장 소통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우리동네 시청'은 인천시 10개 군·구의 37개 주요 현안 및 민원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의회와 협력해 지역 현안을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20 09:21:1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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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개항장 체험의 날’ 개최…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특별한 시간

인천광역시가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항장 체험의 날 Part 1: 봄을 느끼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항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스탬프 투어와 박물관 투어 및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완주하면 개항장 로컬 상품 증정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는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회차별 100명씩 총 2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자들은 '인천e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개항장의 월별 추천 코스를 완주하면 1883개항살롱에서 개항장 로컬 상품(5종 중 1개 랜덤)을 받을 수 있다. 4월에는 '봄꽃과 문화가 함께하는 개항장 코스', 5월에는 '축제가 가득한 개항장 코스'가 운영된다. 추천 코스 정보는 개항장 일대 인천상상플랫폼, 인천아트플랫폼, 인천역 관광안내소에서 배포하는 통합 리플릿과 1883개항살롱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개항장 박물관 투어 및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개항장 박물관 투어 및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은 4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 인원은 25명으로 제한된다. 박물관 투어는 역사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개항장 내 한중문화관,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근대건축전시관 등 4곳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 탐방 후에는 1883개항살롱에서 개항장 청년협의체 회원이자 브런치 카페 대표인 정다연 강사가 샌드위치 만들기 강좌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며 맛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 "개항장을 시민들이 사랑하는 문화공간으로" 김준성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항장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항장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이 개항장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봄을 맞아 인천 개항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이 될 전망이다.

2025-03-20 09:20:3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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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환경공단이 근로자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연수구·서구·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8일 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연수구·서구·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 사업장 내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복지교육(스트레스, 우울, 알코올 등) ▲정신건강 자가진단 및 개별 상담 지원 ▲'마음버스' 운영을 통한 두뇌·심박·스트레스 검사 등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겪을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복지 향상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연수구·서구·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9 11:22:17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