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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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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특수교육 개선 공청회’ 통해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 도모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교육청은 3일 샤펠드미앙에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특수교육 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2월 인천지역 15개 특수교육 관련 단체가 합의한 '인천 특수교육 개선 9대 과제와 33개 세부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가톨릭대학교 김라경 교수가 맡았으며, 발표와 토론을 통해 인천 특수교육의 현안과 개선 과제를 다각도로 살폈다. 발표에서는 인천 특수교육 개선의 추진 현황과 인천형 특수교육 지원 체계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이어진 토론에는 현장 특수교사와 인천장애인부모연대,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 등 5명의 단체 대표가 참여해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특수교육과 통합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모두를 위한 포용적 교육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인천 특수교육 발전 2개년 계획(가칭)'을 수립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04 11:03:3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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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제35회 인천어린이연극잔치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예술고등학교에서 제35회 인천어린이연극잔치 폐막식을 열며 지역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인 무대를 마무리했다. 1984년 '우리들의 꽃동산'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41년간 인천의 대표적인 교육문화 축제로 성장해왔다. 올해 인천어린이연극잔치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학시어터에서 열렸다. 인천 지역 9개 초등학교 14개 팀이 참가해 총 246명의 학생 배우가 창작극, 뮤지컬, 교사·학생 공동창작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읽고, 걷고, 쓰며 생각을 무대로 펼치는 교육연극'을 주제로 학생들이 일상 속 고민과 질문을 무대 위에서 표현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연극을 통해 사고력과 감성을 키우는 교육적 의미가 한층 강화됐다. 폐막식에서는 인천만월초등학교의 「공주를 웃겨라」가 금상을 받았고, 인천간재울초의 「개미와 베짱이」와 인천첨단초의 「학교재판」이 은상을 수상했다. 강화 해명초등학교는 전교생 6명이 참여한 「오즈의 마법사」로 동상을 차지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300여 명의 학생과 가족이 참석했으며, 은상 수상작인 첨단초 「학교재판」이 앵콜 무대로 다시 공연돼 큰 박수를 받았다. 모든 공연 영상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인천교육연극연구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2025-11-04 09:44:3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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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대로 2단계 착공…도심 재편과 상생 첫 삽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노후한 도시고속도로를 시민 중심의 생활도로로 바꾸며,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대규모 도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3일 오전 10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대로 일반화사업 2단계' 착공식을 열고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순한 공사 개시를 넘어, 도시의 공간 구조를 재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프라 구축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는 주안산단고가교부터 서인천IC까지 5.64km 구간을 일반도로와 지하차도로 개량하고, 중앙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8,222억 원이 투입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단절된 도시 공간을 연결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착공식에서는 지역 상생을 상징하는 '재능기부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대표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는 서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노후시설을 개·보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옥상 방수와 데크 설치 등 시설 개선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공공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그룹의 '안전 최우선 경영' 기조에 따라,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을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전이 곧 경쟁력'이라는 원칙 아래,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재능기부는 인천대로 2단계 사업의 의미를 한층 깊게 만들어주었다"며 "이 사업은 단순한 교통 기반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4 09:44:2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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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883 인천 짜장면 축제’ 시민 참여 속 성료

인천광역시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상상플랫폼 일원에서 개최한 '1883 인천 짜장면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 기획으로 새로운 K-푸드 축제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 인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체험하는 시민 문화의 장으로 꾸려졌다. 행사장 입구에는 전통적인 아치 대신 여섯 개의 큐브형 조형물이 세워져 관람객에게 포토존과 전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됐다. 특히 색다른 구조물과 조명 연출은 MZ세대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전 참여 프로그램인 '나만의 짜장면 이야기' 전시는 인스타그램 공모를 통해 수집된 시민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거리에서는 시민 버스킹과 가요제가 펼쳐져 관람과 참여가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상상플랫폼 실내에 마련된 어린이 체험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미니게임과 키즈 클래스, 촉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마술과 버블 공연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짜장면 관련 도서를 읽을 수 있는 독서존은 "뜻밖의 즐거움"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프로그램은 '1883 인천 짜장면'과 청년 셰프들이 인천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특산면' 시식 행사였다. 꽃게 짜장면과 고구마 짜장면이 특히 인기를 끌었으며, 관람객들은 다섯 가지의 신메뉴를 통해 지역 농수산물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했다. 개항기 짜장면을 복원한 '1883 인천 짜장면'은 춘장을 사용하지 않아 짭조름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오직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차이나타운 거리에는 짜장면 테마 포토존과 이벤트가 운영돼 방문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고, 인근 중식당에도 손님이 몰리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축제의 마무리에는 따뜻한 소식도 더해졌다. 행사 대행사가 조리용 화구를 인천중국음식업협회에 기부하기로 하며,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무료 짜장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첫 개최라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시민의 열정과 참여로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며 "인천은 개항을 통해 한국식 짜장면이 탄생한 도시인 만큼 앞으로 '짜장면 하면 인천'을 떠올릴 수 있는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1-04 09:44:0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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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현대·동부시장-재능대 ‘청춘야장’ 개최

인천 동구와 재능대학교가 전통시장 상인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야시장 축제를 열어 지역경제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상권 회복과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동시에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인천 동구 현대시장과 동부시장, 재능대학교는 지난 25일 현대시장 내 송림골사계솔마당에서 '송림골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청춘야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능대학교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인천 동구와 제물포도시재생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했다. 인천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와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협동조합, 유유기지동구청년21, 현대시장, 동부시장이 협력해 행사를 운영했다.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협동조합은 송림골 일대에서 주민참여 기반의 도시재생사업을 꾸준히 이어온 단체다. 협동조합은 이번 야장에서 상인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주민 중심의 자생적 행사를 완성했다. '송림골 청춘야장'은 10월 25일, 11월 1일, 7일, 8일 총 4차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시장과 동부시장 상인들이 직접 시장 대표 메뉴인 튀김우동, 닭강정, 잔치국수, 병어조림 등을 조리해 야장 마당으로 배달한다. 방문객은 '셀프구이존'에서 직접 구매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으며, 동구 청년 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재능대학교 창업동아리의 팝업스토어와 시장 상인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부스도 마련돼 밤 시장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전통시장과 청년 문화가 결합한 이번 야장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험무대이자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노봉철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야장은 청년과 상인이 함께 시장의 활기를 되살리는 실질적인 상생의 무대"라며 "시장과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은 "제물포구로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동구가 청년이 즐겨찾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11-04 09:43:3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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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맞아 ‘참여의 힘’ 강조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 주도의 역사기념 활동을 통해 자율과 참여의 교육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인천비즈니스고 학생회가 마련한 기념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이 참석해 학생들의 주체적 실천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비즈니스고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운영됐다. 학생회는 아침 등교 시간에 떡을 나누며 기념일의 의미를 알렸고, 4행시 쓰기와 계기교육 안내 등 자율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항일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당시 조선인 학생들이 식민지 교육과 인종차별에 항거해 일어난 전국적 항일운동으로, 이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역사의 한가운데 섰던 사건으로 평가된다. 1953년 '학생의 날'로 처음 지정됐다가 1973년 폐지되었으며, 1984년 국가기념일로 복원된 뒤 2006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율과 책임의 가치를 되새기며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날로 자리 잡았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학생회와 함께 등교맞이에 나서 간식을 직접 나눠주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그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념행사를 기획·운영하는 모습에서 주체적 참여의 힘을 느꼈다"며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 활성화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계기로 지역 고등학교 학생회와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기획·지원하고 있다. 또 학교 현장에 계기교육 자료를 보급해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도록 돕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11월 3일이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스스로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2025-11-04 09:40:0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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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유지상 5대 사장 취임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의 대표기관” 강조

인천관광공사의 새 수장으로 유지상 사장이 취임했다. 유지상 신임사장은 40년간 인천시 행정 전반을 이끌며 문화·관광·복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로 앞으로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통한 관광경쟁력 강화'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유 사장은 지난 10월 31일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뒤 공사 임직원들과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유 사장은 "혁신과 책임, 그리고 소통을 바탕으로 공사의 체질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관광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관광공사를 시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이자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의 대표 기관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지상 사장은 1980년대 초반부터 인천시청에서 근무하며 문화홍보실장, 세계도시축전조직위 마케팅팀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역임했다. 재직 기간 동안 지역문화 진흥과 도시 브랜드 제고에 힘쓰며 인천의 문화·관광 행정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퇴임 이후에는 소래포구축제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해양생태축제 발전을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신임사장의 취임으로 인천관광공사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과 시민 참여형 관광정책 확대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2025-11-04 09:39:3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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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전국 로컬 브랜드 한자리에 ‘2025 인천 로컬 페스타’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상상플랫폼에서 '2025 인천 로컬 페스타'를 연다. 전국 각지의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가 참여해 창작자와 시민이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5 인천 로컬 페스타(제4회 제물포 웨이브 마켓)'는 인천을 비롯해 서울·경기·충청·강원·영남·호남·제주 등 전국 곳곳의 로컬 브랜드 70여 팀이 참여하는 행사다. 수제 맥주와 디저트, 수공예품, 라이프스타일 굿즈 등 각 지역의 개성을 담은 제품들이 소개되며, 단순한 마켓을 넘어 창작자의 이야기를 직접 경험하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의 토크 세션은 '전국 로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곡물집, 강화 청풍 협동조합, 90년대생 로컬 브랜드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브랜드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해석하는 과정을 공유한다. 또한 지자체 캐릭터 굿즈, 여행 마그넷, 로컬 잡지 등 지역 콘텐츠 확장 사례도 함께 다뤄진다. 원도심을 체험할 수 있는 '개항장 로컬 브랜드 인사이트 투어'는 하루 한 차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항장 일대를 탐방하며 로컬 브랜드와 노포, 예술공간을 둘러보고 인천만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DJ 공연, 롱보드 체험, 머그컵·책갈피·핸드크림 제작, 싱잉볼 클래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객은 3만 원 이상 구매 후 스탬프 3개를 모으면 3천 원에서 1만5천 원 상당의 마켓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3일부터 9일까지 인천 중구 내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3천 원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행사 첫날에는 반려견 동반 문화행사 '개항장 댕댕 도서관'이 상상플랫폼 로비에서 열린다. 북라운지, 어질리티 체험존, 전문가 클래스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상상플랫폼 3관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FC 원정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응원하는 '상플응원단 3회차'가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인천 로컬 페스타는 지역 창작자와 브랜드가 함께 새로운 로컬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전국의 로컬 브랜드와 시민이 교류하며 인천 원도심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 공사는 앞으로도 로컬 비즈니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4 09:39:0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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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3연륙교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 공식 인증

인천시에 건설중인 제3연륙교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상교량 전망대로 공식 인정받았다.세계기록위원회(WRC)가 해발 184.2m 높이의 제3연륙교 전망대를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인증하며 인천의 기술력과 도시경관이 세계 기록으로 남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3연륙교 전망대가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orld Record Committee, WRC)로부터 '세계 최대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Highest Observation Deck on a Sea Bridge)' 부문 공식 인증을 받았다. 한국기록원(KRI)의 최고 기록 검증을 거쳐 WRC의 심사를 통과한 결과, 제3연륙교 전망대가 전 세계 해상교량 전망대 가운데 해발 184.2m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영국 기네스 세계기록(GWR, Guinness World Records) 등재 절차도 함께 진행 중이다. 연내 등재가 완료될 경우 제3연륙교는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3연륙교는 단순한 교량이 아니라 인천의 도시경관과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릴 대표 상징물"이라며 "개통까지 완성도를 높여 세계가 주목하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시는 제3연륙교 개통 시점에 맞춰 세계기록 인증마크 제막식을 개최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3연륙교는 높이 184.2m의 주탑 전망대를 중심으로 수변데크길, 자전거도로, 야간경관 시설 등을 갖춘 체험형 교량으로 조성된다. 지난 9월 마지막 상판 설치를 완료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94%다.

2025-11-04 09:38:5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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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유관기관 합동 ‘안전한국훈련’ 실시

- 폭설·다중추돌·전기차 화재 복합 재난 대응 역량 점검 인천대교(주)는 지난 10월 28일 인천대교 영종IC 인근에서 영종소방서, 고속도로순찰대 11지구대, 중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바다 관문 인천대교고속도로가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통해 한층 더 안전한 도로로 거듭나고 있다. 인천대교(주)는 지난 10월 28일, 인천대교 영종IC 인근에서 영종소방서, 고속도로순찰대 11지구대, 중부경찰서, 제3경비단, 관내 장비·렉카업체 등과 함께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는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재난상황에서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폭설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가정한 복합 재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인천대교 공항방향 사장교 해상구간(10.2km)에서 ▲결빙으로 인한 8중 추돌사고 ▲컨테이너 전도사고 ▲사고 차량 중 전기차 화재 발생 등 3중 복합 사고를 가정해, 영종IC 부근 도로를 통제한 상태에서 실전 대응 훈련이 펼쳐졌다. 훈련 참가 기관들은 사고 현장에서 차로 통제, 인명 구조, 차량 화재 진압, 컨테이너 처리 등 실제 대응 절차를 신속히 수행하며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PS-LTE 재난안전 통신망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기관 간 지원을 요청하는 등 초동 대응력과 정보 공유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경찰·군부대·민간업체 등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현장 중심의 통합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민간인으로 구성된 국민체험단이 참관단으로 참여, 훈련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평가에도 참여해 재난 대응 훈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였다. 인천대교 박종혁 대표이사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과 블랙아이스 사고, 그로 인한 2차 사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복합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속도로 이용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실제 재난 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보완·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교(주)는 이번 훈련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사고 수습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 종합적 대응 매뉴얼을 점검했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합동훈련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03 11:00:0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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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특수학급 학부모와 특수교육 현장 의견 소통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특수교육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인천 특수교육의 현황과 개선 과제를 공유하며 구체적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31일 열린 '2025 교육감-특수학급 학부모 간담회'는 특수교육의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특수학급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인천시 특수교육의 현황을 소개하고, 인천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특수교육 개선 9대 과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가율이 타 시·도보다 높아 학급 신·증설과 지원인력 확충, 예산 증액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 개선 9대 과제 33개 세부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현장지원 100선'에도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을 포함시켜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특수교육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통합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청이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1월 3일 '인천 특수교육 개선 공청회'를 개최해 학부모, 교사, 학생, 장애인 단체, 시민 등과 함께 특수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5-11-02 06:21:1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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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유·어-초 이음교육 간담회 통해 현장 협력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유아와 초등교육의 연계 강화를 위해 교직원과 머리를 맞댔다. 시교육청은 30일 '유·어-초 이음교육 간담회'를 열어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과 어·초 이음교육 시범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가 연계되는 교육체계의 흐름을 정비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이음교육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유아가 초등학교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부 유·초 이음교육 컨설턴트 자료 개발에 참여한 김나영 경기 마장초등학교 교사가 '이음교육의 이해 및 현장 적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사는 강연을 통해 이음교육의 취지와 주요 운영 사례를 설명하고,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 시간에는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직원들이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연계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참여자들은 특히 교사 간 소통과 공동 교육과정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가 함께 논의하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이음교육을 구체화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와 적응을 돕는 교육이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2 06:18:4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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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 이금희 아나운서 특강 개최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가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대학 평생교육원은 10월 30일 제물포캠퍼스 재능관 대강당에서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명사 특강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열고 따뜻한 대화의 의미를 나눴다. 이번 특강은 '2025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의 지역연계 행사로 진행됐으며, 인천시민과 시민대학 학습자, 재능대학교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이 되는 대화의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한 이금희 아나운서는 방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대화의 중요성과 공감의 언어가 관계를 변화시키는 힘을 전했다. 그는 "말 한마디가 관계를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된다"고 강조하며, 청중들에게 서로를 이해하는 대화의 태도를 제시했다. 최소례 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특강이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공감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재능대학교는 앞으로도 명사 초청 강연과 지역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5-11-02 06:18:3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