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학철
기사사진
아우라100 두바이-에이드허브, AI 공모전 MOU 체결...AI 국제영화제 탄생 기대

AI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 'A Day Nature Breathes'가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협약식은 17일 열렸으며 아우라100 두바이(한국언론미디어)의 전태수 대표와 에이드허브㈜의 이은규 대표가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영상과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둔다. AI 드라마, AI 영화, 디지털 음원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며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통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은 아우라100 두바이가 주최하고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에이드허브㈜, (사)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국회헌정회, 산림청,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여러 기관과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 AI 기술과 예술의 융합 공모전의 주제는 'AI와 함께 새로운 상상력의 시대'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 영상 제작 방식과 차별화된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 출품작은 전문가 평가와 대중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우수한 작품은 영화로 제작될 가능성도 있다. 출품작은 기존에 발표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AI 도구의 활용 방식도 상세히 기술해야 한다. AI 기반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공모전이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AI 콘텐츠 산업 이끄는 주요 인물 에이드허브㈜는 AI 콘텐츠 인재 육성과 관련 기술 개발을 목표로 2024년 10월 출범한 신생 벤처기업이다. 대표를 맡은 이은규 PD는 MBC에서 '전원일기', '걸어서 하늘까지', '춘사 나운규',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연출하거나 기획한 베테랑 PD로 한국AI진흥협회 문화예술콘텐츠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에서 언론학부 어학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제1방송국(ZDF)에서 연수를 받았다. 이후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학원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MBC 경영자 과정을 수료하며 방송과 경영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1982년 MBC 기자로 입사한 뒤 드라마 PD, 편성 PD, 드라마 CP 등을 거쳐 2005년 MBC 드라마국 국장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TV 드라마 PD 협회장을 맡으며 업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다. '전원일기', '걸어서 하늘까지', '나는 천사가 아니다', '커피프린스 1호점'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 또는 기획했다. 휴스턴 영화제 TV 부문 단막극 대상, 올해의 PD상, MBC 차세대 경영자 과정 최우수 프로젝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아우라100 두바이의 전태수 대표는 환경 및 농업 전문기자로 20년 이상 활동해왔다. 현재 디지털소상공인협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아우라100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K-컬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우라100은 기자들과 저널리스트들이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2B 플랫폼이다. 전태수 대표는 2024년 두바이 패션쇼, 황금촬영상, 2025년 세계 힙합 선발대회(전쟁과 평화) 등 대규모 국제 행사를 기획하며 한국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공모전 접수 및 일정 공모전의 접수 마감은 5월 25일까지이며 공식 이메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6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전태수 대표는 "이번 공모전이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실천적인 움직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규 대표는 "한국의 AI 콘텐츠 인재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이 AI 기반 창작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03-19 10:22:40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스타트업파크, ‘TRYOUT 실증 프로그램’ 공모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스타트업의 성장과 실증을 지원하는 'TRYOUT 실증 프로그램'의 2025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공공기관, 민간 대기업, 대학과 협력해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 실증을 돕는 이 프로그램은 2020년 시작돼 2024년까지 278개 스타트업의 국내외 시장 진입과 투자 유치를 지원한 바 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대학 실증 프로그램 ▲민간 실증 프로그램 ▲공공 실증 프로그램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대학 실증 프로그램, 3월 24일부터 시작'TRYOUT 대학 실증 프로그램'은 서울대(미래모빌리티), 세종대(빅데이터·AI), 연세대(글로벌 진출), 인천대(스마트시티), 인하대(바이오), 청운대(브랜딩·디자인) 등 6개 대학의 특화 인프라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 실증을 지원한다. 올해는 각 대학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제품 제작 및 투자 유치 행사 등 추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 민간 실증 프로그램, 3월 31일부터 모집'TRYOUT 민간 실증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협력해 운영된다. '오픈이노베이션형'은 대기업의 기술 수요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방식이며 '실증자원 매칭형'은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실증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기존 9개 협력기업 외에 DB손해보험과 기아가 새롭게 참여해 더욱 강력한 실증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 공공 실증 프로그램, 4월 14일부터 모집'TRYOUT 공공 실증 프로그램'은 민간 실증 프로그램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기존 10개 공공 협력파트너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가로 참여해 그린테크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공공·민간 '오픈이노베이션형' 실증 프로그램에 민간 액셀러레이터가 운영지원사로 참여해 실증 컨설팅과 투자 프로그램 연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를 활용한 투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안성기 인천경제청 혁신성장과장은 "TRYOUT 실증 프로그램이 다양한 협력 파트너들의 지원 속에서 인천스타트업파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도 스타트업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9 10:20:16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 남동구, 외국인 주민 SNS 기자단 위촉…다문화 소통 강화

인천시 남동구가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남동형 외국인 주민 SNS 기자단'을 새롭게 꾸렸다. 18일 남동구청 개나리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기자단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SNS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번 기자단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 이란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민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층도 폭넓으며, 결혼이주민만으로 시민 기자단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에서 남동구가 유일하다. 구는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SNS 기자단은 남동구 공식 다국어 홍보 채널인 페이스북과 개인 SNS를 활용해 남동구의 다양한 소식을 국내외로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한국 정착 경험과 각자의 문화적 배경을 살려 지역 명소, 중소기업 제품, 생활 정보를 다국어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소래포구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 관광통역을 지원하며,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필리핀 출신 부에나코사 플로렌스 씨(2024년 우수 기자)는 "다시 한번 기자단으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 친구들에게 내가 사는 곳의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SNS 기자단이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적 시각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자단의 활동 내용은 남동구 공식 다국어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매월 발간되는 다국어 구정 소식지 '남동사람들'에도 실릴 예정이다.

2025-03-19 10:16:52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1인가구 지원사업 본격 추진…경제·건강·주거 안정 대책 강화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시가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경제적 부담 완화, 주거 안정, 건강 관리, 사회적 고립 해소 등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1인가구 지원에 812억 원 투입…6개 분야 35개 사업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7일 '2025년도 인천광역시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총 812억 8,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책추진 기반 구축 ▲경제생활 지원 ▲주거 안정 지원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건강 증진 및 돌봄 지원 ▲사회관계망 강화 등 6개 분야에서 3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2023년 12월 수립한 '제1차 인천광역시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2024~2028)'의 일환으로, 5년간 총 4,768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2025년 예산은 전체 계획의 약 17%에 해당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1인가구 수는 2023년 기준 782만 9,035가구로 전체 가구의 35.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역시 39만 5,278가구(31.8%)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인천의 1인가구 비율은 2020년 이후 주된 가구 형태로 자리 잡으며, 매년 평균 7.3%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 경제적 부담 완화와 주거 안정 지원에 집중 투자 이번 계획에서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분야는 경제생활 지원으로, 총 395억 2,900만 원이 배정됐다. 위기 상황에 처한 1인가구를 위한 긴급 복지 지원, 보호 종료 아동 자립 지원, 취약계층 대상 직접 일자리 제공 등이 주요 사업으로 포함됐다. 주거 안정 지원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월세 지원 등을 통해 청년 1인가구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건강 및 돌봄 지원사업도 강화된다. 독거노인 방문 건강관리, 심리상담·가족상담 지원,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등이 포함돼 1인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행복 동행사업'으로 1인가구 사회적 고립 해소 추진 인천시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을 예방하기 위해 **'1인가구 행복 동행사업'**을 진행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1인가구의 경제적 박탈은 소폭 감소한 반면, 사회적 배제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강화군·부평구·서구 가족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1인가구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시가 2022~2023년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45.5%가 정서적 서비스, 44.1%가 요리 프로그램, 45.4%가 노후 대비 경제 교육을 원한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중장년 1인가구 '수다살롱' ▲'행복한 건강 밥상' ▲'규모 있는 내 인생' 재무교육 등이 진행되며, 공동 장보기 등 군·구별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들은 1인가구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재무 관리 역량을 키우며,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1인가구 정책 추진 기반 강화…종합적 관리 체계 마련 인천시는 2022년 2월 '인천광역시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1인가구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후 실태조사와 기본계획 연구를 통해 종합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했으며,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본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 시현정 여성가족국장은 "1인가구 증가에 따라 경제적 부담, 사회적 고립, 주거·건강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1인가구 지원 정책을 통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인가구 지원사업과 관련한 세부 내용 및 참여 방법은 인천 1인가구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18 14:47:51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행사·축제 효율화 및 체납세금 추징 강화

인천시가 행사·축제성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비 확보 전략을 강화해 재정 건전성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을 발표했다. 성하영 인천시 재정기획관은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행사 예산 절감과 국비 7조 원 확보 전략을 중심으로 한 재정운용 방향을 설명했다. ■ 행사·축제성 사업, 예산 절감 및 성과평가 강화 행사·축제성 사업의 증가에 따른 예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천시는 사전심사 강화, 사후평가 확대, 사업비 산정기준 마련 등 종합적인 관리 방안을 도입했다. 먼저, 기존 신규 사업에 한정됐던 사전심사 대상을 확대해 예산이 30% 이상 증가한 연례 반복 사업도 검토 대상에 포함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규모 적정성을 철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기준도 개정됐다. 기존 3억 원 이상 민간보조사업과 2억 원 이상 용역사업에만 적용됐던 심사 기준을 5천만 원 이상 사업까지 확대해 예산 집행 단계에서부터 낭비 요소를 줄이도록 했다. 성과평가 역시 강화된다. 2024년부터 재정·보조사업 평가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행사·축제성 사업과 민간 행사 보조사업까지 평가 범위를 넓혔다. 평가 결과는 2026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는 인천연구원과 협력해 행사·축제 사업비 산정을 위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사업 유형별 원가 분석을 실시해 예산 책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행사비 절감을 위한 표준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애뜰에서 열리는 행사의 경우 4~5월, 9~10월을 '행사주간'으로 지정해 물품 공동이용 플랫폼을 운영함으로써 운영비 절감을 도모한다. 성하영 재정기획관은 "행사와 축제 예산 낭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성과 중심 운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운용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6년 국비 7조 원 확보 목표…단계별 전략 가동 인천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6조 8,729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26년에는 7조 원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재정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고보조금 5조 6천억 원, 보통교부세 9천억 원 이상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인천시가 확보한 국고보조금은 5조 8,697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3,846억 원(7.0%) 증가했다. 이는 6개 광역시 평균 증가율(3.6%)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보통교부세 역시 전년 대비 506억 원(5.3%) 증가한 1조 32억 원을 확보하는 등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인천시는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성과를 거뒀다.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인천시는 2월부터 4월까지 국비확보 발굴 보고회를 3차례 이상 개최해 주요 사업을 선정하고,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어려웠던 사업들은 정부 추경을 통해 추가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등 미래 기술 ▲디지털 대전환 및 재생에너지 ▲인구 위기 극복 ▲중소기업 활성화 및 철도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전담 책임관제를 운영해 중앙부처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단계별 전략을 수립했다. 4월까지 정부 부처에 제출할 예산신청서를 완성하고, 기획재정부의 예산안 제출(9월 이전)에 맞춰 국회 및 중앙부처와 협력해 국비 확보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보통교부세 1조 원 시대를 유지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인천시의 특수성을 반영한 정책 논리를 개발할 계획이다. 성 재정기획관은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이라며 "국비 7조 원 확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방세 납부 편의성 강화…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도입 지방세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시는 3월 20일부터 'i-스마트납부 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납기 1~2일 전 카카오톡을 통해 납부 안내문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은 본인 인증 후 간편 결제까지 가능하다. 지방세 정기분(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뿐만 아니라 체납분까지 실시간으로 안내해 납기 내 납부율을 높이고, 종이고지서 발송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 체납 정리 강화를 위한 창의적 징수 기법 도입 체납 징수 강화를 위해 인천시는 918억 원의 체납 정리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징수 기법을 도입한다. '오메가(Ω) 추적징수반'은 체납자의 허위 가처분 및 가등기 여부를 조사해 사해행위 취소 소송을 추진하고, 외상매출금 청구권 압류 등을 통해 채권 확보에 나선다. 또한,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을 운영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지원하고 사회복지 부서와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규 징수 기법도 도입된다. 체납자의 금(gold) 거래 계좌를 압류하고, 서울보증보험과 협업해 보증보험증권 압류를 시행하는 등 빈틈없는 체납 정리를 추진한다. 성 재정기획관은 "효율적인 재정 운영과 함께 시민 편의를 높이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며 "체납 정리를 철저히 해 공정한 세정 운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8 14:42:21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만나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은 이날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체육계 리더로 자리매김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맞이해 그의 취임을 축하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나눴다. 유승민 회장은 인천 강화군 교동 출신으로 대한체육회장 취임 후 첫 지방 방문지로 인천을 찾았다. 그는 "유정복 시장이 국민생활체육회장 재임 당시 내세운 '운동은 밥이다'라는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며 "국민 건강 증진과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인천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강화 교동에서 시작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유승민 회장이 이제는 대한민국 체육계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며 "그의 리더십 아래 대한민국 체육이 더욱 발전하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인천시 방문에 이어 인천시 체육회를 찾아 이규생 인천시 체육회장 및 군·구 체육회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인천 체육의 현안을 청취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방 체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5-03-18 14:25:50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인천관광공사,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사업자 모집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5년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 소재 중·소 관광기업이 정규직 인력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1인당 최대 51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은 인천 지역에 있는 중·소 관광기업이며, 선정 규모는 30명이다. 기업당 1명을 지원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창업 초기 기업(3년 미만 또는 1인 기업)이나 취약계층(자립준비 청년, 한부모, 미혼모·부, 장애인 등)을 채용한 기업은 최대 2명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에 같은 사업에 참여한 적이 없는 기업을 우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지난 3월 10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심사 및 지원이 이뤄지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인천 관광기업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관광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8 13:30:26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강화·옹진을 정부에 기회발전특구 지정 요청

인천광역시가 강화군과 옹진군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수도권 내에서도 접경지역으로서 여러 규제로 낙후된 두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인천시는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강화·옹진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정되는 구역이다. 현재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비수도권 시도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으나 수도권의 경우 지방시대위원회가 구체적인 신청 기준을 설정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비수도권 중심의 균형발전 논의로 기준 마련이 지연되면서 수도권 내에서는 특구 지정 신청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강화군과 옹진군은 수도권에 속하지만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구역 △농업진흥구역 등의 규제를 받으며 경제적 제약을 겪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2021년 10월 발표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으며 고령화지수(옹진 435, 강화 467)와 낙후도(옹진 2등급, 강화 3등급) 등의 지표에서 비수도권 지역과 유사하거나 더 열악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강화군은 지난해 7월 말부터 북한의 대남 소음공격으로 인해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강화읍 등 접경지역 주민 약 2만 명이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다. 24시간 사이렌 소리와 금속이 갈리는 듯한 강한 소음이 반복되면서 주민들은 수면장애와 두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의 학습 피해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강화·옹진 지역의 경제·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조속히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준성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강화군 주민들이 지속적인 대남 방송 피해를 받고 있고, 강화·옹진 지역은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규제로 인해 경제 활성화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지방시대위원회가 이를 신속히 검토해 특구 지정 기준을 마련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8 13:29:55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환경공단, 저어새 보호 위한 ‘360° 섬 줍깅’…남동유수지 정화

지난 주말 멸종위기종 저어새 보호를 위한 서식지 정화활동이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승기사업소와 인천광역시 저어새 생태학습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저어새의 서식지 보존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매년 3월 개최되는 '저어새 환영잔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쓰레기 둥지는 이제 그만, 360°저어새 섬 줍깅'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저어새 주요 서식지인 남동유수지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저어새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1급으로 보호받고 있는 조류다. 매년 3월 우리나라로 돌아와 번식한 뒤 11월경 다시 떠난다. 현재 전 세계에 약 6천 마리만 남아 있으며, 지난해 남동유수지에서는 270여 개 둥지에서 약 500마리의 저어새가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임직원을 비롯해 저어새 생태학습관, 포스코인터내셔널, 가톨릭환경연대, 저어새와친구들, 환경과생명을지키는인천교사모임, 남동문화재단 약손을가진사람들 등 여러 단체와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한수 승기사업소 소장은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서식지 보존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저어새 생태학습관과 함께 저어새 생일잔치, 환송잔치 등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승기사업소는 '1사1하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승기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승기천 하류이자 저어새 서식지인 남동유수지 일대의 환경 정화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2025-03-18 10:04:11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