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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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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교원 보호 강화... 교원보호공제사업 보장 범위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원의 교육 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2025년 교원보호공제사업'의 보장 범위를 확대 운영한다. 인천학교안전공제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교육 활동 중 발생하는 법률적 분쟁에 대한 교원 보호 강화를 하고, 소송비용 및 배상 책임 비용 등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교육 활동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책임비 지원 △민사·형사 소송비 지원 확대 △분쟁 조정 서비스 △교육 활동 침해 피해 물품 지원 확대 △교원 위협 대처 경호 서비스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사소송 지원이 기존 사건당 1회 660만 원 지원에서 '1인당 지원'으로 확대되며, 제삼자 구상권 행사 시 가압류·가처분·민사 소송비용 지원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교원이 교육 활동 중 폭행이나 상해 위협을 받을 경우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없이 학교장 의견서만으로 즉시 경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피해 물품 보상도 기존 사고당 1회 지원에서 피해 물품당 100만 원까지 확대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원보호공제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애쓰시는 교원들에게 든든한 법적 보호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장 내용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3-18 09:38:4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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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nitiative, 창립총회 개최...서해 환경보호를 위한 국제협력단 출범

서해(황해)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하는 국제 협력 네트워크 'YES Initiative'가 공식 출범했다.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국내외 환경 전문가, 국제기구, 공공기관, 기업, 시민사회 대표들이 참석해 서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YES Initiative는 서해 해양 생태계 보호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 협력 강화 ▲시민 참여 확대 및 인식 개선 ▲해양 쓰레기 및 미세플라스틱 저감 ▲과학적 모니터링 및 정책 제언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구축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창립총회에서는 해양 환경 전문가와 정책 결정자들이 참여한 포럼과 워크숍이 열렸으며 기후 변화, 미세플라스틱, 해양 생태계 복원, 연안 오염 저감 등 다양한 환경 이슈가 집중 논의됐다. ■ 서해 환경 위기 심각… 국제 협력 통한 대응 절실 서해는 2,000여 종의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해역이지만 해양 쓰레기, 미세플라스틱, 연안 오염 등으로 인해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50년까지 서해의 27.1%가 해양 생물이 생존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돼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 학술지 Environmental Pollution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서해는 전 세계에서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로 나타났다. 일부 연안 지역에서는 세계 평균보다 24배 높은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검출됐으며 현재와 같은 오염 수준이 지속될 경우 2050년에는 서해 미세플라스틱 오염도가 전 세계 평균보다 5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뿐만 아니라 서해는 해수면 상승, 기름 유출 사고, 항만 및 연안 산업화로 인한 오염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다. 2007년 대한민국 보령 해안에서 발생한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와 2011년 중국 보하이만 기름 유출 사고는 해양 환경 재난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러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 협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YES Initiative가 출범했다. ■ YES Initiative 창립… 서해 환경 보호 위한 실질적 협력 추진 YES Initiative 최계운 준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해 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YES Initiative는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위한 실행 중심의 플랫폼으로, 각국 정부, 학계, 시민사회, 기업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과학적 연구, 정책 제언, 기술 혁신, 시민 참여 확대 등의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미세플라스틱 오염 저감과 연안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향후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YES Initiative는 기존 정부 간 협력 방식과 차별화해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계운 위원장은 "해양 환경 문제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YES Initiative는 정부 간 협력보다 실질적 실천을 중심으로 운영될 것이며, 이를 통해 서해 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적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국제 협력 강화… 22개 기관 및 전문가 참여 YES Initiative에는 국제기구, 지방정부,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 8개 주요 그룹이 참여하며, 총 22개 기관과 단체가 창립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주요 창립 회원으로는 ▲KAIST 이사장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 ▲WWC 아시아태평양 Bureau 국장 김윤진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인천 대표 박민서(전 인천 언론인클럽 회장) ▲OBS 대표 박성희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대표 박창호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주봉 ▲한국 에너지학회 회장 안지환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유연철(전 대한민국 기후변화대사) ▲한국미래정책연구원 원장 이행숙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IFEZ) 윤원석 ▲인하대학교 총장 조명우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조한희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최계운(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GUGC(겐트대 글로벌 캠퍼스) 총장 한태준 ▲국가대표 탁구 감독 현정화(전 국가대표 탁구선수) ▲몽골 환경부 이사회위원 Battsetseg Ishjamts ▲네팔 대학교 총장 Bindu Lohani(전 ADB 부총재) ▲SCWE 총괄국장(중국-캐나다 환경 연구개발 센터) Jinhui Jeanne Huang(중국 난카이 대학교 교수) ▲PVAJ 사무총장 Kazumasa ITO(전 Bizin-Bank THAI 디렉터) ▲IAHR(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Hydro-Environment Engineering and Research) 회장 Philippe Gourbesville ▲NUS(싱가포르국립대학교) 명예교수 Yui Liong(전 AWC 사무총장) ▲중국 베이징 환경공단 총괄 관리자 Zhang Rongbing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해 환경 보호를 위해 각 기관이 혁신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향후 해양 환경 조사, 정책 제안,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서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 실무 중심의 6개 분과위원회 운영… 환경 문제 해결 방안 마련 YES Initiative는 서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실무 중심의 6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한다. 각 분과위원회는 ▲기후 변화 대응 ▲해양 생태계 보호 ▲미세플라스틱 및 폐기물 대응 ▲연안 오염 및 해양 안전 ▲갯벌 및 철새 보호 등 구체적인 분야별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실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후변화분과>는 해수면 상승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해양 배출 하수관거 및 항구 인프라를 재평가해 기후 변화에 대비할 계획이다. <해양생태계분과>는 해양 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확보를 목표로 연구와 보호 활동을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계획 및 관리분과>는 연안 및 항구 개발이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평가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개선과 복원 계획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항구 운영과 연안 개발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체계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친환경적인 항만 및 연안 시설 운영을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관리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미세플라스틱 및 폐기물 대응분과>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플라스틱 저감 정책을 수립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해양 안전 및 연안오염분과>는 기름 유출 사고 및 연안 오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해양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갯벌 및 철새분과>는 황해 갯벌을 보호하고 철새 서식지를 보존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철새 이동 경로 보호 및 서식지 보전 프로그램을 추진해 황해의 생태적 가치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국경을 초월한 협력 모델 제시… 지속가능한 서해 환경 조성 YES Initiative는 국경을 초월한 협력 모델을 통해 서해와 인접 해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 학계, 기업들이 공동으로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도출해 국제적인 모범 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다. 최 위원장은 "해양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며 "YES Initiative가 서해 환경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거버넌스로 자리 잡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창립총회를 계기로 YES Initiative는 정기적인 환경 조사, 정책 제안,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전 세계적으로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서해를 건강한 해양 생태계로 복원하고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주기 위한 'YES Initiative'의 활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5-03-17 10:49:4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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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채용 기업에 최대 2,800만 원 지원…근로환경 개선 추진

중소기업의 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 환경이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요인으로 지적되는 가운데 인천시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개보수 비용과 환경개선 물품을 지원하며 참여 기업 모집은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 환경이 청년들의 취업 기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있는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중소·중견 제조업체다. 중소기업은 최근 1년 이내 청년 2명 이상을, 중견기업은 8명 이상을 신규 채용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채용 인원에 따라 최대 2,8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화장실, 휴게실, 샤워실 등 근로환경 개선 공사비와 냉난방기, 세탁기 같은 편의시설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인천시 기업지원 포털 '비즈오케이'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3월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 청년일자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기업의 근로여건 개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행돼 현재까지 369개 기업의 근로환경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2천여 명의 청년이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5-03-14 09:23:5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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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3연륙교 민관협의회 출범…정상 개통 위한 소통 본격화

제3연륙교 개통을 앞두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국회, 시의회, 지역 주민·단체와 함께 협력해 소통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3일 송도지타워에서 '제3연륙교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건설공사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제3연륙교 정상 개통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하며, 국토교통부와의 손실보상금 협상, 교량 명칭 선정, 관광자원화 방안 등 다양한 쟁점을 해결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제3연륙교는 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핵심 교량으로, 10년 넘게 표류하다가 2020년 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공정률 77%를 기록하며 정상 추진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개통이 임박한 만큼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안광호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은 "민관협의회가 인천시와 지역 주민 간 의견을 조율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말 정상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3연륙교는 길이 4.7km, 폭 30m의 왕복 6차로 규모로,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포함한 교량이다. 또한, 세계 최고 높이인 180m 주탑 전망대, 수변 데크길, 야간 경관 등을 갖춘 체험·관광형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량 개통이 이뤄지면 영종국제도시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수도권 서부권역의 균형 발전과 투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공항경제권과 연계한 관광 자원화 효과도 기대를 모은다. 향후 경제청은 2025년 상반기 통행료 징수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교량 명칭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제3연륙교의 준공 및 개통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5-03-14 09:23:2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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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하대와 손잡고 이차전지·수소 인재 양성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인하대학교와 손잡고 이차전지 및 수소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인하대학교 용현캠퍼스에서 창의융합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핵심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교육청과 인하대는 ▲창의융합진로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교육청-대학 연계 교육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첨단 기술과 산업 동향을 이해하고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인하대가 추진 중인 이차전지 기술 관련 실험실 및 연구소 설립과 연계해 실무 중심의 교육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험과 연구 활동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중요한 시대적 과제인 만큼, 이차전지 및 수소 분야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창의적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5-03-14 09:22:4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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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이어·맺어·길러드림’ 출생정책 발표

13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초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기존의 출생정책 3종(1억드림, 집드림, 차비드림)에 이어, 청년들의 만남부터 결혼과 양육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이어드림·맺어드림·길러드림' 3종을 추가 도입했다. 이번 정책을 통해 출생률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 출생률 반등, 인천시의 적극적 정책이 이끌다 인천시는 2023년부터 출생 장려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1억드림'(출산지원금), '집드림'(주거지원), '차비드림'(교통비 지원) 등 출생을 유도하는 정책을 시행한 결과, 2024년 출생아 수 증가율이 11.6% 상승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5년 2월 기준 주민등록 인구수도 전월 대비 4,205명 증가해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 증가세를 보였다. 경제 성장률도 2023년 전년 대비 4.8%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인천시의 적극적인 정책이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이끌어낸 것이다. ■ 출생에서 양육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 지원 강화 새롭게 추가된 출생정책 3종은 기존 정책을 보완하며 출생률 반등의 흐름을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들의 만남부터 결혼, 출산 후 양육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을 확대해 인천형 출생정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① 이어드림: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결혼 가능성 확대 청년층의 사회적 교류 감소와 결혼 비용 부담으로 인해 결혼을 미루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이어드림' 정책을 도입해 신뢰할 수 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24~39세 미혼 남녀로,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결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② 맺어드림: 예비부부 위한 실질적 결혼 지원 높은 결혼 비용과 예식장 부족으로 인해 결혼을 주저하는 청년들을 위해, 인천시는 '맺어드림' 정책을 추진한다. 인천 내 공공시설 15곳을 무료 예식장으로 개방해 개성 있는 맞춤형 결혼식을 지원하고, 예식비 일부(최대 100만 원)를 보조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결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③ 길러드림: 촘촘한 돌봄 지원으로 양육 부담 해소 출산 이후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천시는 '길러드림' 정책을 시행한다. 맞춤형 돌봄 지원을 통해 부모들이 경제활동을 지속하면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1040천사 돌봄 : 정부 지원(연 960시간)을 초과하는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최대 1,040시간까지 추가 돌봄을 지원한다. ▲틈새 돌봄 : 맞벌이 가정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 주말까지 온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픈 아이 돌봄과 이동 지원 서비스도 포함해 부모들의 부담을 줄인다. ▲온밥 돌봄 : 방학 기간 동안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무상 중식을 지원한다. 또한, 결식아동급식카드와 배달앱을 연계해 질 좋은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확대해 결식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이번 정책 추가로 인천시는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청년의 만남부터 결혼,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에 걸친 촘촘한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인천시는 이번 6종 출생정책을 중앙정부 및 타 지자체와 공유해 국가적인 저출생 해결 모델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미 인천시는 정부에 저출생 대응 방안을 적극 건의해 인구전략기획부 신설법률안 제출, 대통령실 내 저출생대응수석 신설, 지방교부세 산정기준 반영 등 정책적 변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형 출생정책은 단순한 출산 장려책이 아니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키울 수 있도록 전 생애에 걸쳐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인천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최근 실시한 1,000원 주택이 전국적인 관심 속에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에 인천시가 추가로 발표한 출생정책 시리즈 역시 초저출생 시대의 돌파구를 여는 선도정책으로 자리매김해 전국 정책으로 확산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5-03-14 09:22:2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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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

인천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청년 취업 지원부터 주거·복지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위원회는 김진서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구의원과 청년 활동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매년 청년정책의 시행계획과 주요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참여·소통 ▲일자리·주거 ▲교육·개발 ▲문화·복지 등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총 38개의 세부 과제가 포함됐다.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청년 취업 부트캠프 운영', '청년고독사 고위험군 지원 사업',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 3개 과제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 사회적 고립 예방, 출산·육아 부담 경감 등 폭넓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4 09:20:1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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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물포구 출범위한 중·동구 주민설명회 개최

내년 7월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중구 내륙과 동구 주민들이 처음으로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통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3월 12일 중구 상상플랫폼 대강당에서 중구와 동구 주민 소통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중·동구 통합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과 출범 준비 과정을 공유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이 '주민이 제안하는 제물포구 주민화합 방안'을 주제로 분임 토의와 조별 발표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시는 향후 영종구와 검단구로 개편되는 지역에서도 주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심연삼 인천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은 "중구와 동구가 다시 하나로 출발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오랜 시간 같은 생활권을 공유해 온 만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제물포구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3 05:47:3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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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TOK첨단재료 확장 준공식 참석

반도체 산업의 핵심 소재인 포토레지스트(감광제)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티오케이첨단재료(주)가 연구 및 생산시설을 확장하며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티오케이첨단재료는 12일 신검사동 증축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설 확장은 반도체 초미세 공정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 기술 개발과 품질 검사를 위한 선제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반도체 초미세 공정 대응 위한 선제적 투자 티오케이첨단재료는 2023년 11월부터 약 4천㎡ 규모의 신검사동 증축을 진행해왔다. 반도체 미세공정이 고도화되면서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개발 및 검사가 가능한 최신 장비를 추가 도입하며 연구 및 생산 환경을 최적화했다. 반도체 산업은 지속적인 미세화 경쟁 속에서 소재의 품질과 안정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티오케이첨단재료는 급증하는 고객 수요와 고품질 신제품 개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인 투자에 나섰으며, 이번 증축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 일본 TOK의 글로벌 기술력, 국내 반도체 산업과 접목 티오케이첨단재료는 일본 도쿄오카공업(TOK)이 90%의 지분을 투자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2013년 인천 송도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하며 국내 최초로 포토레지스트 제조 공정을 구축했다. 일본 TOK는 글로벌 포토레지스트 시장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티오케이첨단재료는 TOK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을 위한 맞춤형 기술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 결과 티오케이첨단재료는 설립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번 신검사동 증축을 통해 연구개발(R&D) 역량을 더욱 강화하면서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포토레지스트 공급망을 구축하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반도체 산업의 필수 소재 '포토레지스트'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형성하는 감광제로, 반도체 공정의 정밀도를 결정하는 핵심 소재다. 특히, 극자외선(EUV) 공정이 도입되면서 기존 공정보다 더욱 미세한 패턴을 형성할 수 있는 포토레지스트 기술이 필수적이 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는 고성능 포토레지스트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티오케이첨단재료의 이번 투자도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는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 첨단 반도체 연구 허브로서의 송도 역할 확대 이번 준공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타네이치 노리아키 도쿄오카공업(TOK) 사장, 김기태 티오케이첨단재료 사장 등이 참석해 시설 확장의 의미를 공유했다. 김기태 대표이사는 "201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품질을 목표로 하는 고객사들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이번 신검사동 준공을 계기로 최첨단 제품과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티오케이첨단재료는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송도를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첨단 반도체 소재 산업의 미래 티오케이첨단재료의 신검사동 증축은 단순한 생산시설 확장이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향후 반도체 미세공정이 더욱 정밀해지고 공정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포토레지스트와 같은 핵심 소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특히, 반도체 공급망의 안정성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티오케이첨단재료와 같은 기업의 기술개발 투자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를 중심으로 한 첨단 반도체 소재 연구개발 클러스터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이 한층 더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5-03-13 05:47:1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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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치매 환자 위한 맞춤 돌봄… 돌봄복지등기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치매 환자들이 우편 서비스를 통해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공공 우편망을 활용한 '돌봄복지등기 서비스'를 운영해 치매 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26가구가 치매 치료비와 생활 필수 물품 등을 지원받았으며,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 돌봄복지등기 서비스는 집배원이 등기 우편물 배달과 함께 치매 환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점검한 뒤 보건소에 전달하는 공공 우편서비스다. 남동구는 지난해 12월 인천남동우체국과 업무계약을 체결한 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으나 별도의 지원을 받지 않는 300명을 대상으로 돌봄복지등기를 발송했다. 그 결과, 대상자 중 42%에 해당하는 126명이 돌봄복지등기를 통해 치매 치료비 지원, 필요한 물품 제공,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받았다. 또한 집배원이 작성한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치매 환자 40명의 건강 및 안전 문제를 파악해 개별 사례에 맞춘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동구는 이번 사업에서 등기를 전달받지 못했거나 지원을 희망하지 않은 대상자들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고위험군 돌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인천남동우체국과 협력해 돌봄복지등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치매 환자 지원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3 05:46:4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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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취업연계 위한 ‘청년도약기지’ 3기 참여자 모집

인천시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2025 인천 청년도약기지' 3기 참여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우수 기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3개월간 직무교육을 받은 후 유망 기업에서 3개월 동안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기업에는 인건비 월 243만 원이 지원되며 청년들에게는 직무 역량 강화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구직자로 12일부터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운영되는 직무교육 과정은 ▲경영일반 ▲AI 활용 영상편집 및 2D 그래픽 제작 ▲생산·품질관리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 총 6개 분야다. 과정별 20명을 선발해 4월부터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하며 이후 9월부터 3개월간 기업 인턴십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인천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해 '생산·품질관리'와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과정이 새롭게 신설됐다. 이 과정은 바이오, 로봇, AI, 항공 등 미래 핵심 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인턴십 연계를 통해 보다 높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석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도약기지 사업은 청년들이 실무 역량을 갖추고 기업에서 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선발된 129명의 청년 중 122명이 직무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100명이 실무 경험을 쌓았다. 최종적으로 4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5-03-12 14:21:59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