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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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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원순환센터 인식개선 위한 시민 시설 견학 프록그램 운영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인천시가 선진 자원순환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 진행되며 하남 유니온파크와 평택 오썸플렉스를 방문해 환경기초시설과 주민편익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인천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자원순환센터 확충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선진 자원순환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 유니온파크와 평택 오썸플렉스는 자원순환센터를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에는 체육시설과 물놀이시설을 조성한 대표적인 친환경 시설로 꼽힌다. 지난해 6회에 걸쳐 진행된 견학 프로그램에는 총 98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견학 전후 설문조사에서 대다수가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보였다. 올해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구 추천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한 회당 모집 인원은 약 25명으로 제한되며 최소 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최명환 인천시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센터가 시민과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원순환센터가 지역발전을 이끄는 상징적인 시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송도와 청라 자원순환센터에 60여 명의 시민환경해설사를 배치해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시설을 친숙하게 알리고 있다. 지난해 1만 3천여 명이 참여한 견학 및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올해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2025-03-05 14:57:3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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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 평화로운 평일아침의 클래식 ‘신창용의 뮤직라운지’ 공연

아트센터인천이 2025년에도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 '신창용의 뮤직라운지'를 선보인다. 지난해 재치 있는 해설과 섬세한 연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이 시리즈는 올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돌아온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전하기 위해 3월, 6월, 9월, 11월 총 네 차례 진행된다. 공연은 매회 수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오전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 다채로운 협연과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향연 2025 시즌의 첫 공연은 3월 19일 열린다.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피아니스트 신창용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베토벤의 '영웅 변주곡'과 라모의 '부드러운 탄식'이 연주되며 길병민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베토벤의 가곡 '그대를 사랑해' 등이 선보인다. 이어지는 6월 18일에는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과 색소폰 연주자 브랜든 최가 출연한다.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항구의 겨울', 배리 콕크로프트의 'Rock Me!' 등이 연주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클래식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9월 24일에는 실내악 앙상블이 마련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김동현, 비올리스트 이해수, 첼리스트 이상은이 함께 무대에 올라 슈만의 '피아노 오중주 E-flat 장조 Op.44'를 연주한다. 피아노와 현악기가 만들어내는 풍부한 하모니가 깊은 감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11월 26일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안종도, 김도현, 김준형이 출연해 두 대의 피아노와 여덟 개의 손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라흐마니노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2번 Op.17'이 연주되며 피아노 연주의 정점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 편안한 분위기 속 즐기는 클래식 콘서트 아트센터인천의 마티네 콘서트 '신창용의 뮤직라운지'는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전 시간대 공연으로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깊이 있는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편안한 라운지 콘서트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2025-03-05 14:56:3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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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스마트 어플 활용 치매 예방교실 운영

치매 예방을 위한 비대면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인천시 남동구에서 운영된다. 남동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인지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 5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두뇌훈련 ▲치매예방운동 ▲감정조절 활동 ▲자가 심리검사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치매예방운동은 유산소, 근력, 소근육 운동과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되며, 고령층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운동 영상이 제공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와 참여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팅방을 운영해 치매 예방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게임, 운동, 감정조절 활동 등을 통해 인지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기적인 뇌 훈련과 운동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피드백이 있었으며, 비대면 방식임에도 자발적 참여율이 높아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남동구는 올해 참여 인원을 확대해 7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효과가 입증된 어플을 활용해 더 많은 주민이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5 14:55:1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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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초고령사회 맞춤형 의료·돌봄 혁신 추진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부천시가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선진 복지모델을 구축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복지 서비스에 의료 지원을 더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부천형 통합돌봄 모델은 단순한 돌봄 지원을 넘어 의료와 보건, 복지를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총 28종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이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아 국내외 30여 개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형 통합돌봄을 통해 생애 전반에 걸친 맞춤 돌봄 도시를 실현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누구도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는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의료와 돌봄을 하나로 묶어 노후 지원 강화… 28종 맞춤 서비스 제공 부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하며 복지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했다. 2023년부터는 여기에 의료 지원을 더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하며 본격적으로 의료·돌봄 통합체계를 확립했다. 이 사업의 핵심은 기존 복지서비스(13종)에 자체 개발한 서비스(15종)를 더해 총 28종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돌봄과 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통합건강돌봄센터'와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지원을 강화했다. 이 같은 사업 추진은 노인들의 거주지 선호도 변화와도 맞물린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87.2%가 현재 거주지에서 건강을 유지하며 살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이는 2020년 대비 3.4% 증가한 수치다. 부천시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돌봄 서비스의 양적 확대는 물론 질적 향상까지 도모하고 있다. 보건·의료 서비스가 단순히 시설에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개선되면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 신청은 간편하게 서비스는 촘촘하게… 68개 창구 운영 부천형 통합돌봄은 대상자 중심의 맞춤 지원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노인과 장애인이 동 복지팀, 복지관, 병원 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3개 구 스마트복지팀이 사례를 조사하고 맞춤형 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부천시 돌봄지원과의 협의를 거쳐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는 크게 △생활 지원 △주거·돌봄 안전망 △보건·의료 분야로 나뉜다. 생활 지원 분야에서는 ▲일상생활 지원(가사·식사·청소·동행) ▲야간·주말 돌봄 공백을 메우는 틈새돌봄지원 ▲개별 건강 상태에 맞춘 식사·영양관리 ▲누구나 돌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거·돌봄 안전망 분야에서는 ▲낙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홈케어 ▲주거와 돌봄을 연계한 케어안심주택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돌봄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방문 간호·운동·구강 관리 ▲의료기관 연계 방문 진료·간호 제공 ▲우울 관리 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의료·돌봄 통합을 위해 보건소 내에 전담팀을 설치한 것이 눈에 띈다. 기존 통합돌봄팀과는 별개로 복지(돌봄)와 보건·의료를 개별적으로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며 협력 구조를 더욱 강화했다. 아울러 누구나 손쉽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통합 안내 창구 6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51개 민간·공공기관과 협력해 돌봄 시스템을 촘촘히 구축했다. ■ 전국 지자체가 주목하는 '부천형 통합돌봄'… 시민 만족도 96% 부천시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동안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8,689명에게 2만 6천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3년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96%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같은 해 진행한 연구에서는 서비스 이용 후 주관적 삶의 만족도가 7.4%, 사회적 안정감이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한 성과는 각종 수상 실적으로도 이어졌다. 2022년에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통합지원 실천 우수사례 최우수상 및 한의약 건강돌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해외에서도 부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주목하고 있다. 일본,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타지키스탄 등 30여 개 국내외 지자체에서 부천시를 방문해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부천시는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보건복지부 및 보건복지인재원과 협력해 전국 지자체 대상 교육과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의료·돌봄 지원 더 확대… 미래형 복지 도시로 도약 부천시는 향후 의료·돌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미래형 복지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료 필요도가 높은 대상자를 방문하는 '의사 주치의제'를 도입하고 양방 협진이 가능한 '의료 다학제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온동네 건강돌봄학교'를 운영하고 장애·노화·질병·생애말기 등 다양한 돌봄 수요를 포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중년 노후준비센터와 연계해 '노후준비상담사'를 양성하고 복지관 및 의료진과 협력해 '마을돌봄리더' 양성에도 힘쓴다. 또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례관리를 전담할 구청 단위 '의료돌봄센터' 신설도 추진 중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통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돌봄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춘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3-05 13:55:5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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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다문화 가정 소비자 피해 예방 위한 이동소비자상담실 운영

인천시가 소비자 상담과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이동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한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노인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 실시된다. 이동소비자상담실은 전문 상담원이 직접 노인 및 다문화 관련 기관을 찾아가 소비자 상담과 피해구제,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노인을 대상으로는 각 구별 노인기관에서 매월 두 차례 상담이 이뤄지며 다문화·결혼이민자 가정을 위해서도 매월 한 차례 정기적인 방문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 전에는 최근 소비자 피해 사례와 예방법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소비자 상담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소비자 상담 경험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 관련 활동을 한 사람이며 교육을 이수한 후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모집 기간은 3월 12일까지이며 선발된 상담원은 월 1~2회, 1회 4시간씩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상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담원 대상 소비자 정보 공유 간담회와 보수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상담 후 만족도 조사와 평가회를 실시해 향후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해 3개 노인기관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총 30여 건의 상담과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산 인천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동소비자상담실 운영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담이 필요한 기관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소비자상담실 운영 및 상담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소비생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05 13:46:3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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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구직활동비 최대 300만 원 지원…'드림체크카드' 신청 접수

인천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올해 700명을 선정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지급하며 취업에 성공하면 추가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3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3,783명의 청년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도 700명을 선정해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미취업 청년 중 가구 중위소득 50%초과 ~ 150%이하인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다른 기관의 유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주 30시간 이상 근무하는 청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5월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 방식은 드림체크카드와 인천e음 소비 쿠폰으로 이뤄진다. 지원금은 교육비, 도서구입비, 독서실 등록비뿐만 아니라 교통비, 통신비, 의약품비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 기간 중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할 경우 50만 원의 취업축하금도 추가 지급된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인천청년포털(인천유스톡톡)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인천시는 가구소득, 인천시 거주 기간, 미취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청년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4월 7일 발표된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사업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지원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04 15:05:3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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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관광혁신 위한 ‘2025 인천관광 오픈이노베이션’ 공모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관광 활성화와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위해 '2025년 인천관광 오픈이노베이션(IN:sight)' 공모를 진행한다.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인천 지역 내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 4개사를 선정해 실증자원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관광 오픈이노베이션'은 관광지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선정된 기업은 보유 기술과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실증 테스트베드를 제공받으며, 관광기업지원센터의 컨설팅과 네트워킹, 투자유치 등의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올해 공모는 ▲한중문화관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문제 해결을 위한 '문제해결형'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연계한 '자율제안형'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지역상생형' 총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인천에 본사를 두거나 이전을 계획 중인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이라면 업종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3년 파일럿 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인 공모를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애나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군중 밀집도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드림헤븐앤드림스카이가 드로잉 아트투어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관광 편의 개선을 이뤄냈다. 또한 오르비터는 상상플랫폼 내 3D 길찾기 시스템을 구축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는 사업 대상지로 기존 관광지 외에도 한중문화원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추가해 총 4곳으로 확대했다. 또한, 기업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자율제안형' 유형을 신설해 참여 기회를 더욱 넓혔다. 선정된 4개 기업은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관광기업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공모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관련 문의는 운영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인천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4 14:35:4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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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 운영…100세 시대 대비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후 준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재무 관리뿐만 아니라 신체·정신적 건강과 사회적 관계까지 균형 잡힌 준비가 필수적이다. 이에 인천시가 시민들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운영한다. ■ 노후 준비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25년 1월 기준 53만7,124명으로 전체 인구의 17.8%를 차지한다. 2020년 14%였던 노인 비율이 5년 만에 3.8%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노인 비율도 16.4%에서 20.1%로 급등했다. 특히 인천의 80세 이상 인구는 11만5,633명, 90세 이상은 1만7,012명, 100세 이상 인구도 519명에 달한다. 이는 노인 연령층이 점점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군·구별로 보면 강화군(39.1%), 옹진군(34.1%) 등에서 노인 비율이 특히 높아 고령화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체계적인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해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와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를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하고 운영에 나섰다. 이 센터에서는 시민들의 노후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한 뒤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 노후 준비 종합 진단부터 원스톱 서비스까지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는 개인별 노후 준비 종합 진단지를 활용해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4개 분야에서 현재 준비 상태를 분석한다. 이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타 기관의 서비스와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도 제공한다. 센터에서는 △재무 설계 △건강 관리 △여가 활동 △대인관계 형성뿐만 아니라 제2경력 개발을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상담은 센터 내 상담실(주중 09:00~18:00)에서 이루어지며 찾아가는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노후준비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 협의체는 노후 준비 4대 영역과 관련된 전문기관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노후 준비 콘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 '노후 준비 콘퍼런스' 개최…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실질적 도움 제공 4월 개최 예정인 '노후 준비 콘퍼런스'는 인천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의 출범을 알리는 행사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콘퍼런스에서는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영역별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후 준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령화 가속…예비 노인층도 증가세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50~64세의 '예비 노인 세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천의 예비 노인 인구는 약 77만1,460명으로 전체 인구의 25.5%를 차지한다. 이들은 향후 10~15년 이내에 본격적인 노년기로 접어들며, 노후 준비가 필요한 세대다. 특히 서울(23.3%), 부산(25.2%), 대구(26.3%), 광주(24.7%) 등 주요 도시에서도 예비 노인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인천시는 사전 노후 준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 준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노후 준비를 지원하겠다. 많은 시민이 센터의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후 준비 상담 및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4 14:35:2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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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인천광역시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아트센터인천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광복회원, 보훈단체, 유관단체,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해 선열들의 희생을 기렸다. 본행사에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홍경화 인천보훈지청장, 인천시 보훈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미추홀구 수봉공원의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기념식은 '평화와 자유, 독립의 염원이 오늘의 국제평화도시 인천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헌시 낭송,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독립선언서는 이완석 광복회 인천시지부장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낭독했다. 윤석규, 전계하, 이현경, 박영섭, 박명현, 이휘, 윤동현 등 후손들이 직접 나서 선조들의 희생을 되새겼다. 이어 국가보훈부에서 선정한 독립유공자 2명(고 서동화 선생, 고 이영규 선생)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으며, 유정복 시장이 그 자녀 서재웅, 이재화에게 상을 전달했다. 기념식에서는 고 이준명 애국지사의 손녀 조은영 시인이 자작 헌시 '그 길에 숨결'을 낭송해 3·1절의 의미를 깊이 새겼다. 만세삼창은 정해권 인천시의회의장이 선창하고, 독립운동가 후손인 이용대(고 이면우 애국지사 손자), 권동희(고 권갑봉 애국지사 손녀)가 함께하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한목소리로 만세를 외쳤다. 기념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퓨전국악밴드 '경지'가 애국지사들에게 감사와 추모의 뜻을 전하는 '36년(어둠에서 빛을 보리)',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의 옥중 감정을 담은 '자유의 외침', 희망을 노래한 '보물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독립군이 먹었던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독립투사 의상을 입고 감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당시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대형 태극기와 우리나라 지도에 소망을 적어보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손도장으로 태극기를 제작한 후 태극기 플래시몹에 참여하고, 얼굴에 태극기를 그리는 체험을 하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했다. 행사 후 유정복 시장은 창영초등학교로 이동해 시민들과 함께 시가행진을 펼쳤다.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실제 3·1 만세운동을 재현한 이 행진은 시민들에게 독립운동의 의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유정복 시장은 "독립운동은 국권 회복을 넘어 세계 평화를 위한 숭고한 실천이었다"며 "인천이 그 정신을 계승해 국제평화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함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고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3-02 06:21:2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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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 106주년 3.1절 맞아 만세운동 재현

1919년 3월 1일, 자주독립을 외치던 뜨거운 함성이 다시 한번 인천 동구 창영초등학교에서 울려 퍼졌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인천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인천창영초등학교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 행사 속에서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겼다. 기념식 이후 열린 만세운동 재현 시가행진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창영초등학교에서 배다리 삼거리, 동인천역 북광장까지 약 1㎞를 행진하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당시 일본 헌병의 저지에도 굴하지 않고 행진을 이어갔던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재현하는 장면에서는 시민들이 깊은 감동을 받았다. 시가행진의 종착지인 동인천역 북광장에서는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의 독립 의지를 담은 뮤지컬 갈라쇼가 이어졌다. 또한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태극기 스탬프 찍기, 감옥체험, 태극기 변천사 전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살아 숨 쉬는 동구에서 3.1절 기념식을 열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단결과 화합을 이루고, 살기 좋은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19년 3월 1일 3.1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인천 최초의 보통학교였던 인천공립보통학교(현 인천창영초) 학생들은 동맹휴학을 단행하고 거리로 나와 만세 시위를 벌였다. 이들의 항거는 인천 지역 독립운동의 불씨가 됐다.

2025-03-02 06:21:0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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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치매·정신건강사업 협업 강화…보건소·동 간담회 개최

치매·정신건강사업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시 동구보건소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머리를 맞댔다. 지난 27일 열린 간담회에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관리와 치매 예방·치료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보건·복지 협력을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소속 간호·사회복지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신응급 대응 체계 구축과 정신질환자 입·퇴원 관리, 전국민 마음투자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정신건강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치매 예방과 치료 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치매환자 등록과 프로그램 참여 확대,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덜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동구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이 더욱 강화되고 치매·정신건강사업의 연계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8 18:34:1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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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생활균형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가족친화적 환경 조성

인천시가 일·생활균형 정책 강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연구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8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2025년 제1회 일·생활균형위원회'를 열고 일·생활균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현정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해 김대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과장 등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는 2024년 6월 발표된 정부의 저출생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 실현을 목표로 일·생활균형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수행하며 ▲일·생활균형 관련 법·제도 및 지원정책 분석 ▲인천지역 노동시장 현황 조사 ▲일·생활균형 실태 및 정책 수요 조사 등이 포함된다. 연구는 올해 10월 완료될 예정으로, 이를 바탕으로 인천시는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현정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기본계획에 반영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을 동시에 이루겠다"며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2024년 가족친화인증 신규 인증 기업이 61개로 전년(37개) 대비 67% 증가했다. 누적 인증 기업은 278개에 달하며, 2023년 일·생활균형지수에서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근로환경 조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5-02-28 18:30:0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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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10억 원 투입해 반도체·바이오·자동차 인재 양성

인천시가 반도체, 바이오, 자동차 등 지역 핵심 산업의 혁신 인재를 육성하는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30년까지 총 210억 원을 투입해 기업 맞춤형 교육과 연구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지역 경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 기업 맞춤형 석사 과정 및 연구 지원 인천시는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석사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동시에 기업 수요에 기반한 산학협력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며, 총 210억 원(국비 149억 원, 시비 30.5억 원, 대학 30.5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까지 반도체, 바이오, 자동차 분야에서 18건의 산학협력 연구가 진행됐고, 연간 2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제조AI융합전공' 석사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을 위한 공정 개선 및 스마트 제조 컨설팅 19건이 이루어졌으며, 151명의 재직자가 현장 교육을 이수했다. ■ 산업 맞춤형 교육 및 연구 인프라 구축 지능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공간으로 '인하대학교 지역지능화 ACE 연구센터'가 구축됐다. 이곳에서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기업과 협력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즉시 활용 가능한 지능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내 '반도체공정지능화융합전공과정(계약학과)'이 신설된다. 이를 통해 반도체 분야의 지능화 전문 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 산학협력을 통한 경제적 성과 창출 지능화 혁신연구 성과는 산업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기술이전 2건(1.46억 원), 자동차 분야에서는 사업화 1건(1.69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반도체 지능화 연구에서는 AI 기반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이상 감지 자동화, 생성 모델을 활용한 검사 장비 이상 탐지 연구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국제과학 논문색인(SCI) 6편을 포함한 총 11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국내외 특허 11건(국내 출원 7건, 국내 등록 2건, 해외 출원 1건)이 출원 및 등록됐다. ■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 지능화 혁신 연구와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시는 첨단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5-02-28 18:28:5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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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방학중 화재사고 피해학생 지원 긴급 대책회의 개최

최근 방학 중 발생한 학생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피해 학생 지원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8일 회의를 열고 피해 학생과 가정 지원 방안을 비롯해 향후 추진할 대응 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광역시 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육행정국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대변인, 안전복지과장, 학생복지팀장, 교육현안대응팀 장학사,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팀장 및 교육복지사가 참석했다. 피해 학생 지원 대책으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한 긴급 지원비 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한 치료비 지원 ▲회복 이후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개별 맞춤 사례관리 ▲교육청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 등을 적극 검토했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복지센터, 월드비전 등 민간기관과 협력해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주거비, 생계비, 재해비, 의료비, 심리치료비 등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방학 중 돌봄 공백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막기 위해 지자체 및 마을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 학생 발굴 및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화재 피해를 입은 학생이 빠르게 회복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방학 중 돌봄 공백으로 위기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8 18:28:0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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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서지역 어린이집 건강관리 강화…방문간호사 사업 확대

인천광역시가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사업을 강화군과 옹진군까지 확대하며 도서 지역 영유아 건강관리에 나선다. 올해부터 총 265개 어린이집이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면서 부모와 보육교직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도서 지역 어린이집도 방문간호 서비스 제공 인천시는 올해부터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사업'의 대상을 기존보다 확대해 강화군과 옹진군 내 11개소씩을 포함, 총 265개 어린이집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간호사가 어린이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급격한 성장기와 질병 취약기에 있는 영유아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보육교직원에게 건강 상담 및 안전 보육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강화군과 옹진군이 지리적 여건과 방문간호사 채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올해부터는 도서 지역 영유아들도 동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이 확대됐다. ■ 보다 체계적인 영유아 건강관리 기대 이번 사업 확대로 도서 지역을 포함한 모든 어린이집에서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업 대상은 국공립 어린이집, 취약보육유형(장애아, 시간연장형), 민간어린이집(현원 50명 이하 우선), 도서 지역 어린이집 등이 해당되며, 간호사(간호조무사 포함) 의무 배치 규정이 적용되는 현원 100명 이상의 어린이집은 제외된다. 인천시는 최근 3년간 사업 참여 횟수를 고려해 우선순위를 설정한 후, 동의를 받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영유아 건강 문제 조기 발견과 치료 기여 지난해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사업을 통해 250개 어린이집에서 10개월 동안 총 2,941회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비만, 저체중, 언어 및 신체발달 지연 등 건강 이상이 발견된 영유아 1,697명이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됐다. 또한, 수족구, 구내염, 코로나19, 수두 등 감염성 질환 의심 사례도 조기에 발견됐으며, 병원에서 확진된 사례만 1,670건에 달해 방문간호 서비스가 영유아 건강 조기 발견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 학부모, 어린이집 높은 만족도 보여 사업에 대한 학부모와 어린이집의 만족도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학부모 4,461명이 참여한 가운데, 99.4%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2019년 사업 시작 이후 꾸준히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는 수치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더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8 18:27:48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