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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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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9개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기…도시 활력 회복 기대

인천 동구의 재개발·재건축·주거환경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도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현재 관내 9개 정비구역에서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일부 지역은 이미 철거를 마치고 본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동구는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전면 개발을 통해 도시 기능을 회복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정비구역은 재개발 6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2곳 등 총 9곳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장기간 정체됐던 사업들이 최근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금송구역은 지난해 말 철거를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 본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송림1·2동 구역은 지난해 7월 정비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현재 이주가 진행 중이다. 서림구역도 지난해 11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마쳤으며 이달 말부터 이주가 시작된다. 화수화평구역과 송현1·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각각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한 상태다. 현재 두 구역 모두 관리처분계획을 수립 중이며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년부터는 대규모 입주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송림3지구는 2026년 1월 1,321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송림4구역과 송림6구역은 2027년 하반기 입주가 예정돼 있다. 동구는 정비사업 조합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용역 비용을 구비로 전액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서림구역 지원을 마쳤으며 올해는 화수화평구역과 송현1·2차아파트 재건축구역에 대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정비사업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쪽방촌으로 알려진 '만석동 괭이부리' 지역이 동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동구가 직접 사업시행자로 나서면서 인천시, 인천도시공사와 협력해 지난해 4월 협약을 체결하고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모든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3만 명 이상의 인구가 동구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인구 10만 달성을 목표로 동구를 활기찬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21 10:23:4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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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방치 유수지에 인천 첫 가족 물놀이장 조성

장기간 방치됐던 논현유수지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야외 물놀이장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남동구는 논현포대근린공원(논현동 644-1) 내 제2유수지에 인천 최초로 가족형 야외 물놀이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논현포대근린공원 제2유수지는 2012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유아 물놀이장이 포함된 형태로 남동구에 이관됐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이 중단된 후 오랜 기간 방치돼 왔다. 이에 남동구는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한 끝에 지역 내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대규모 물놀이 시설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조성될 물놀이장은 인천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되는 가족형 야외 물놀이 시설로 길이 175m 규모의 유수풀(수심 1.1m, 525㎡)과 수영장(수심 1m, 288㎡), 유아 물놀이장(수심 0.3m, 485㎡) 등이 들어선다. 또한 그늘막과 휴게 광장, 산책로도 함께 정비해 사계절 내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달 중 착공해 7월 초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수영장 운영은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약 45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약 45억 원이 투입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여름,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조성과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21 10:14:5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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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3월 1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리고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한다. 기념식은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의 영상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유정복 인천시장의 기념사, 헌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독립선언서는 독립운동가 후손이 직접 낭독하며 선조들의 결연한 의지를 기리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날 3·1절 기념 공연에서는 퓨전국악밴드 '경지'가 '36년(어둠에서 빛을 보리)'와 '자유의 외침' 등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곡들을 선보인다. '경지'는 일제강점기, 6·25전쟁,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 인천상륙작전 등 한국 역사를 주제로 창작곡을 발표해 온 국악 그룹이다. '36년(어둠에서 빛을 보리)'은 일제강점기 36년 동안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기리는 곡이며, '자유의 외침'은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기념식과 공연 외에도 시민들이 3·1절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대형 태극기 및 대한민국 지도에 소망 쓰기,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독립투사 감옥 체험, 독립군 체험(주먹밥 & 황칠차), 역사 퀴즈 코너,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청 애뜰광장에는 바람개비 형태의 소형 태극기가 설치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3·1절을 맞아 마련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천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리고, 선열들의 뜻을 이어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20 13:58:1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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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입직원 직장 적응 지원 추진

청년 신입직원의 원활한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이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신입직원의 근속률을 높이고 기업의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에 참여할 기업과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교육 이틀 전까지이며, 인천 소재 산업단지 입주기업 재직자는 물론 우선지원 대상기업 소속 직원도 30% 이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최고경영자(CEO),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 등 기업 관리자와 입사 3년 이내(15~34세) 청년 신입직원이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신입직원 교육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인력난을 줄이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고용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기업 관리자 380명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교육이 진행되며, 신입직원 380명에게는 직무 역량 강화와 조직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교육은 상반기(3~7월) 동안 진행되며, 청년 친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과 신입직원 온보딩 교육으로 구성된다. 기업 관리자 대상 교육은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갈등 관리, 노동법 이해, AI 활용법 등을 다루며, 신입직원 교육에서는 직장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스킬, 금융체력 강화, 업무 자동화 등의 실무 역량 강화 과정이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인천청년포털과 비즈오케이, 인천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청년친화 커뮤니티 데이'와 연계해 상장 수여와 환영 꾸러미(웰컴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이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키우고, 기업도 청년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20 13:57:4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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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울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 '행정·형사재판부' 신설

서울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에 행정·형사재판부가 신설되면서 인천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사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개편은 2028년 인천고등법원 개원을 앞두고 실질적인 고등법원 역할을 수행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가 크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2월 24일부터 서울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에 행정과 형사재판부가 추가로 설치되며 이로써 기존 민사·가사재판부를 포함해 총 5개의 재판부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민들은 항소심 재판을 위해 서울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신속한 사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재판부 증설은 300만 인천시민들의 사법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2028년 인천고등법원이 개원하기 전부터 고등법원 수준의 사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시민들의 사법적 기본권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법조 기반 확충을 통해 법률 인재 유입과 법조 관련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재판부 신설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사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법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2028년 인천고등법원이 원활히 개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고등법원은 지난해 11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설치 법안이 통과된 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20일 최종 공포되며 2028년 3월 1일 개원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서울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는 2019년 3월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사법 서비스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행정 및 형사재판부 신설을 통해 2028년 인천고등법원 개원과 함께 독립적인 사법기관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인천시는 법원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개원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5-02-20 13:37:0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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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광공사, 대만 암웨이 기업회의 개최…글로벌 MICE 도시 위상 제고

대만 암웨이 임직원 1,200여 명이 오는 3월 인천을 찾는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의 대만 직접판매기업 행사로, 인천이 국제적 MICE 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만 암웨이 기업회의가 오는 3월 1일부터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해 2월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이에 따라 1,200여 명의 암웨이 임직원이 순차적으로 입국해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기업회의를 진행하고 인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만·홍콩·필리핀 권역 총괄 총재인 미셸 린(Michelle Lin)이 직접 참석하는 만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로 평가된다. 특히, 대만 암웨이 단체가 인천에서 공식적인 기업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과 대만 간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게 한다. 암웨이 임직원들은 인천에서 다양한 MICE 및 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현대유람선을 타고 계양 아라온과 계양대교 일대를 둘러보며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인천의 풍경을 감상하고, 기업회의가 열리는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컨벤션 시설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와 힐링 프로그램도 경험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 방문에 앞서 강원도를 찾아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도 포함됐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이 글로벌 MICE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숙박, 교통, 관광,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대규모 MICE 및 인센티브 관광단체 유치를 적극 추진해 인천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0 13:35:3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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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주도 해상풍력 컨소시엄’ 출범...관련특별법 산자위 통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9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인천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문경복 옹진군수,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지역 주민 수용성 확보, 환경성 검토, 지역사회 개발이익 공유 등을 기반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마침 협약식 체결일인 19일 '해상풍력특별법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과'하면서 국회 본회의 결과와 함께 인천시의 공공주도 해상풍력 컨소시엄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 법안은 해상풍력 개발 절차 간소화와 보급 확대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어 향후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 된다면 이번 컨소시엄 사업 진행에 큰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 2026년까지 사전타당성 검토 진행 총 80.45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국비 21.75억 원, 시비 8.7억 원, 민간자본 50억 원이 투입된다. 2026년 12월까지 적합 입지로 선정된 3개 해역을 대상으로 인허가 저촉 여부 조사, 지역 수용성 조사, 환경성 검토 등 사전타당성 검토가 진행된다. 이를 바탕으로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본격적인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각 기관의 역할도 명확히 구분됐다. 인천시는 사업총괄, 주민 수용성 확보, 민관협의회 구성·운영, 집적화 단지 지정 추진 등을 담당한다. 옹진군은 주민 수용성 확보와 공유수면 인허가 지원을 맡는다. 한국중부발전은 풍황계측기 설치, 풍황자원 조사, 단지 배치 기본설계를 수행하며, 인천도시공사는 사업화 방안 수립과 사업자 선정 공모를 담당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전파영향 검토 및 환경성 조사 등 사전타당성 검토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정 에너지 확대 기대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상풍력 발전은 기후 변화 대응과 청정에너지 확산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되며, 특히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기술력 향상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기관들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한국중부발전 등 관계 기관들은 지역 경제와 환경을 고려한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며, 공공성이 확보된 에너지 개발을 통해 인천이 청정에너지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해상풍력 기술력 강화, 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협약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20 09:03:2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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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성훈 교육감, 신규 교사 대상 강연 실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지난 18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중등 신규 임용 예정 교사 416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열고 학생 성공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가 삶과 연결되고 배움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도교육감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이 배움이 되는 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강연에서 도 교육감은 미래 교육의 방향과 학교 현장의 역할을 강조하며 교사들에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강연을 통해 <학생 성공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길> <미래 교육을 위한 장벽 극복>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 <읽걷쓰(읽기·걷기·쓰기)를 기반으로 한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 중심 교육을 실천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교육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학교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앎과 삶이 하나 되는 곳이어야 한다"며 "선생님들이 학생들이 일상에서 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 교사들을 환영하며 "인천교육의 새로운 가족이 된 선생님들이 학생 성공 시대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신규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학생 중심 교육 철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2-20 08:59:2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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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최초 치유농업과 고용복지 결합… 실직자·청년 지원 강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김연식)와 손잡고 치유농업을 활용한 고용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실직자와 구직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취업 의욕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치유농업을 고용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사례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 회복과 증진을 돕는 산업으로 원예·식량·동물 자원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 자존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치유농업은 최근 농업의 새로운 역할로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의 창출이 가능한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 일반 농업과 달리 농작물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건강 회복을 위한 수단으로 농업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농사작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 회복과 유지,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원예치료, 동물매개치료, 생태치료, 야생치료 등이 치유농업의 분야에 해당된다. 국내에서는 2020년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법적, 제도적 지원의 근거가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인천농업기술센터는 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청년, 구직단념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지역위기청년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적 자립과 조기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이 치유농업과 고용복지를 통합해 실직자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효과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실직자와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15:42:5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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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가임력 검사부터…인천시, 20~49세 남녀 임신 건강검진 지원

인천광역시가 건강한 임신을 위한 사전 관리 강화를 위해 임신 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올해부터 20~49세 남녀라면 결혼 여부와 자녀 수와 관계없이 최대 3회까지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식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됐으나, 기존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한 차례만 지원됐다. 올해부터는 연령대별 주요 주기에 따라 최대 3회까지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됐다. 검진은 연령에 따라 ▲1주기(20~29세) ▲2주기(30~34세) ▲3주기(35~49세)로 나누어 진행된다. 여성은 난소 기능을 평가하는 항뮬러리안호르몬(AMH, 일명 난소 나이 검사)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된다. 남성은 정자의 수, 운동성, 형태를 확인하는 정액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가임력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지 못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사전에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계획적인 임신·출산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2-19 15:42:2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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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 3월 8일 인천 클럽 노크에서 블루스의 진수를 선보인다

블루스 음악의 전설 신촌블루스가 인천에서 특별한 공연을 연다. 오는 3월 8일 인천 미추홀구의 '클럽 노크'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신촌블루스의 대표곡들과 지역 밴드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신촌블루스는 지난해 12월 30일 40주년 기념 앨범 <모어 베터 블루스(MORE BETTER BLUES)>를 발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촌블루스의 음악적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곡들이 라이브로 연주될 예정이다. 무대에는 블루스의 대부라 불리는 기타리스트 겸 보컬 엄인호를 비롯해 보컬 제니스, 강미희가 함께하며, 게스트 보컬로 강울림이 출연해 신촌블루스의 깊은 감성을 더한다. 공연에서는 <골목길>, <아쉬움>, <루씰>, <나그네의 옛 이야기>, <그대 없는 거리> 등 신촌블루스의 대표곡들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특히 인천 지역의 혼성 직장인 밴드 '블루베리'가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을 통해 소개된 여성 밴드 '맘마미아 밴드'가 인생 2막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촌블루스는 1980년대 후반 엄인호와 이정선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이후, 한영애, 이광조, 정서용, 박인수, 故김현식, 이은미, 김동환, 정경화 등 실력파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한국 블루스의 역사를 써왔다. 1988년 발표된 첫 앨범은 블루스적인 색채와 가요적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 신촌블루스는 엄인호(보컬 & 기타), 제니스(보컬), 강미희(보컬), 강울림(게스트 보컬), 정재호(기타), 이상진(베이스), 양준호(키보드), 김준우(드럼)으로 구성된 멤버들이 블루스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베리는 박성규(보컬), 이성녀(드럼), 류홍규(기타), 고종민(세션 기타), 김민정(베이스), 최혁진·최경은(키보드)로 무대를 꾸미며, 맘마미아 밴드는 티나(보컬), 테라(기타), 포니(색소폰), 라현아(베이스), 오정빈(키보드), 손연주(드럼)로 구성됐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클럽 노크'로 문의하면 된다. 블루스 음악의 깊은 울림과 지역 밴드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어우러질 이번 공연은 블루스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5-02-19 08:38:0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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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책자금·R&D·마케팅 지원 한눈에...중소기업 설명회 성료

인천시가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총망라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 18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를 비롯한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정책자금, 연구개발(R&D), 컨설팅,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안내하며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사업을 사전에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물론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본부세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한국표준협회,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설명회에서 인천시는 정책자금 지원, 연구개발(R&D), 컨설팅, 마케팅 등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또한, 각 기관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 개요와 신청 방법을 설명하며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인천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 설명회는 온라인 생방송으로도 진행됐으며, 관련 영상은 인천테크노파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아울러 지원사업 관련 설명자료는 인천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시는 자금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경영 안정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효성 높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5-02-19 08:35:44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