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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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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티, 행운 모티브 '위시 유 럭' 컬렉션 출시

목걸이와 귀걸이 등 주얼리 총 4종으로 구성 오에스티, 말발굽 모티브 위시유어럭 주얼리/이랜드 이월드에서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당신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행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여름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위시 유 럭(WISH YOU LUCK)' 테마로 출시하는 이번 컬렉션은 행운을 상징하는 클로버 모티브로 제작된 목걸이와 귀걸이, 말발굽(말편자) 모티브로 제작된 목걸이와 귀걸이 등 주얼리 총 4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클로버 모티브로 제작된 귀걸이는 클로버 팬던트를 탈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해, 마스크 착용이 보편화된 요즘에도 부담 없는 기본 디자인의 C링 귀걸이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에스티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제작한 '행운의 오로라 다이얼 컬러 메탈시계' 2종과 베이직한 일상 시계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의 아이보리와 핑크 색상 가죽시계 2종을 함께 출시한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에게 행운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한 컬렉션"이라며 "시험과 면접이 많은 8월, 자신은 물론 주변 지인에게 행운을 전달하는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9 11:20:0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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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보스 베이비' 패키지 출시

방어인자 배합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유 가능 일동후디스X보스 베이비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일동후디스가 드림웍스의 유아캐릭터인 '보스 베이비'와 손잡고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패키지(2단계, 12입)를 새 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글로벌 영화 제작사 드림웍스와 라이선스를 맺고 영유아·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밀과 키요에 이어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또한 드림웍스 '보스 베이비'를 패키지에 담아 아기가 먹는 제품과 캐릭터의 접목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는 사계절 자연방목 우유 성분에 엄마로부터 꼭 받아야 하는 방어인자 면역글로불린 IgG와 slgA를 보강했다. 또한 장 건강과 황금 변에 필수적인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도와주는 갈락토올리고당 및 프락토올리고당의 함량을 높이고 인체 방어력을 위해 초유단백을 보강한 분말분유 트루맘 뉴클래스의 영양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는 조유 과정 없이 멸균 니플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즉시 수유가 가능하다. 조유 농도 역시 일정해 육아에 서툰 초보 부모 및 조부모들도 손쉽게 수유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드림웍스 유아 캐릭터인 '보스 베이비'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패키지에 담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엄마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여름휴가 및 외출, 밤중 수유 등 언제 어디서나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가 편리하게 수유를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9 11:09: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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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 소통으로 패션위기 극복"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이 힘들어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며 위기를 타개해나가는 청년 사업가들이 있다.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조명해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본다. <편집자주> [청년기업에 미래를 본다] 소통으로 패션업계 위기 극복 코로나19로 전세계 패션업계가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타격 없이 오히려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청년 사업가가 있다. 지난 2018년 1월 프렌치 스타일을 기반으로 첫발을 내디딘 여성 토털브랜드 '모디아티코(MODIATTICO)'의 박지원 총괄디렉터 겸 대표 이야기다. 브랜드 첫 시즌 일본과 파리 등 5개국 진출에 성공한 데 이어, 출시 1년 만인 2019년 1월과 9월에는 세계최대패션수주회인 프랑스 파리 패션 전시회 '후즈넥스트'에 참여했다. 모디아티코의 차별점은 유럽에서도 인정받은 디자인뿐만이 아니다. 박지원 대표가 직접 브랜드가 돼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박 대표의 소통은 남들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에 큰 가치를 부여하고 자신의 취향과 가치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MZ세대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한다. 메트로신문은 박지원 모디아티코 대표가 그리는 브랜드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디아티코의 장점은 무엇인가? "디자인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세상에 없던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든가, 뛰어나게 디자인을 잘한다기보다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이에 맞는 상품을 시즌에 맞게 소개한다. 자세히 들어가면 고객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디자인을 만든다고 볼 수 있다.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제품을 먼저 보여드리지만, 신발의 경우 주문제작을 하다 보니 개개인에게 맞는 컬러나 가죽소재, 마감의 방식이 다 달라진다. 디자이너로서 모두 체크하고 고민도 들어주다 보면, 사이즈만 맞추는 것이 아닌 개인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신발이 완성된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에 'ONLY YOU' 카테고리가 준비돼 있다. 기존 홈페이지에서 선보인 디자인과 다른 가죽, 색상 및 디테일이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맞춤제작이더라도 마진율을 고려했을 때, 선택의 폭을 넓게 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디아티코는 고객 만족이 가장 우선시 되기 때문에 마진율이 떨어지더라도 최대한 원하는, 또 필요한 디자인으로 제작하려고 노력한다." ―박지원 대표 자체가 브랜드가 된 거 같다. "모디아티코 공식계정 팔로워는 약 6000명,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만9000 명이다. 처음에는 개인이 부각되기보단 브랜드와 디자인만이 주목받기를 바랐다. 그러나 지금은 SNS마케팅 및 SNS마켓이 활성화됐고, 개인 브랜드가 주목받는 시대다. 물론 공식계정에서도 충분히 마케팅을 할 수 있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 대응하고 싶다. 모디아티코 브랜드만으로 풀장착하지 않고, 다른 브랜드 제품과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여러 SNS에서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다 보니 나 자체를 좋아하고 팔로우업 하려고 한다. 인스타그램을 계속 보는 사람들은 나에 대해 알고 있으니 사적인 질문도 많이 하게 되고 높은 친밀도를 느끼는 편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실시간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신제품이 나오면 라이브로 상품을 설명해주고 제품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매장에 오기 어렵다 보니 홈페이지나 공식계정으로 제품을 많이 보는데, 사진으로는 보기 어려운 제품의 느낌을 라이브로, 직접 착용하고 설명해줄 수 있다. '#지원_데일리룩'으로 내가 가진 데일리룩을 공유하고 있다. 실제로 시너지 효과가 있고, 홍보업체에서도 연락이 많이 온다.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것이 아닌, 나와 스타일과 취향이 맞는 이들과 연결이 된다. 관심사가 맞다 보니 애정도도 높아지고, 나를 팔로우 하다 보면 브랜드 콜렉션 구매로도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업을 생각하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자기 브랜드를 갖고 싶어하는 친구 중 어려움만 많이 생각해서 주춤하는 분이 많은 것 같다. 자기 색깔이 뚜렷하게 있다면, 도전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어리면 어릴수록 타격이 크지 않다. 지나고 나서 보니. 무명의 시기를 걸치다가 궤도에 오르면 성장한 것이 느껴진다. 그 시기를 못 견디고, '나는 안 되나 보다'하고 실망하는 사람이 있다. 브랜드를 애정한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반대로 내 인스타그램이나 화려한 부분만 보고 쉽게 생각하는 분도 있다. 힘든 이면도 훨씬 많다는 것을 유념하면 좋겠다. 다만 힘들더라도 브랜드에 내 색이 명확히 담겼을 때 희열감은 대단하다. 특히 남들이 반응해줬을 때 큰 힘이 된다. 브랜드 자체를 운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마음에 담아야 한다. 즉, '내면의 단단함'을 장착하는 것이다. 반응이 없어도 상처받을 필요가 있다. 스스로 삼키는 방법을 많이 습득해야 한다. 이럴 준비가 됐다면 누구든 도전하기를 바란다."

2020-07-28 16:36: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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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 새 시그니처 패턴 첫 적용한 '레트로 빈' 출시

2010년 옛 로고와 2020년 새 로고를 결합한 모노그램 패턴 개발 빈폴액세서리 20FW '레트로 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가 헤리티지가 담긴 옛 로고와 리뉴얼된 새 로고를 결합한 시그니처 패턴을 개발하고 이를 처음 활용한 '레트로 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2010년 사용했던 옛 로고와 2020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리뉴얼시 도입한 새 로고를 조화했다. 자전거 바퀴를 모티브로 한 둥근 형태의 예전 BP 로고와 현대적인 감성을 강조한 각진 형태의 신규 BP 로고를 결합한 모노그램 패턴을 개발했다. 옛것과 새것이 만나 빈폴의 헤리티지를 살리면서 신선함이 더해져 독창적인 패턴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레트로 빈은 모노그램 패턴을 입힌 브라운 컬러의 PVC 소재 바탕에 아이보리/그린/브라운 등 컬러의 소가죽 트리밍을 더했다. 패턴 가방이지만 부드럽고 무난한 브라운 컬러를 적용해 부담스럽지 않게 디자인됐다. 미니 토트, 새들, 복주머니(미듐/스몰) 등 네 스타일로 출시됐다. 미니 토트는 최근 미니백 트렌드에 맞게 스마트폰과 화장품 몇 가지 들어갈 정도로 작지만 유용한 크기다. 탈착 가능한 끈이 있어 크로스로도 맬 수 있다. 새들은 뒤편에 포켓이 달려있어 수납력이 좋고 복주머니는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숄더, 크로스 연출이 모두 가능하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옛 로고와 새 로고를 조화시켜 빈폴의 헤리티지와 레트로한 감성을 살리되 세련됨을 잃지 않는 독자적 패턴을 개발했다"며 "이에 미니백, 새들 등 최근 주목받는 스타일을 접목시킨 '레트로 빈'은 여성들에게 트렌디한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8 13:54:2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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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제주국제공항에 컨세션'아워홈 푸디움'오픈

제주 식재 활용 메뉴와 제주의 사계절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 선보여 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 내부전경 아워홈이 제주국제공항 1층에 컨세션 사업장 '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은 제주국제공항 1층 3번 게이트 인근 총 640㎡ 면적에 175석 규모로 들어선다. 푸디움 내에는 아워홈 컨세션 자체 브랜드 3개를 포함하여 총 5개 매장으로 구성됐다. '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은 '제주 미식 여행'을 메인 콘셉트로 하여 제주도 사계절 자연의 모습을 재해석한 인테리어와 제주 식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제주리 식탁'은 제주도 식재료를 활용한 제주도 정통 한식 반상을 제공한다. 대표 메뉴인 '제주 흑돼지 밥상'은 제주산 흑돼지로 만든 매콤한 두루치기와 바지락 미역국, 한라산 메밀밥과 갈치 속젓, 해초 등 제주도의 맛을 푸짐하게 한상에 담았다. ▲'온담국수'는 전국 특색 있는 국수 메뉴를 판매한다. 온담국수 제주공항점에서는 제주 녹차를 넣고 삶아낸 수육과 5가지 채소가 어우러진 '제주식 고기 비빔국수 정식', 각종 해초와 국내산 전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식 전복 해초 국수정식' 등 제주도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제주어로 '두근두근'하다는 의미를 담은 ▲'돌랑돌랑 상점'은 '제주 한라봉 아이스크림' '우도 땅콩 라떼 플로트' '제주 당근으로 만든 캐롯잼' 등 제주 현지 식재료로 만든 음료와 식품을 판매한다. 또 제주 토종 기업인 '마들렌제주'의 베이커리 등 선물용으로 좋은 상품도 돌랑돌랑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고객 반응에 따라 제주 토종 브랜드의 상품 판매를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제주청정지역에서 자라는 1+ 등급 흑돼지로 만드는 정통 프리미엄 돈까스 ▲'제주애월카츠'와 커피 등 다양한 음료와 공간을 제공하는 ▲'달콤'도 입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온 컨세션 운영 노하우를 집약시켜 푸디움 제주공항점을 오픈했다"며 "제주도 관문인 공항에서부터 제주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는 물론 최상의 서비스와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8 13:46: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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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 출시

세계적 홍차 생산지 우바산 등의 찻잎을 직접 우려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 라떼 470ml/코카콜라사 코카-콜라사의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우바산 찻잎을 직접 우려 우유를 더한 밀크티 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듀얼브루 대용량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출시 이후 새로운 밀크티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는 세계적 홍차 생산지인 스리랑카 우바산 등의 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의 풍미를 살리고 담백한 우유를 더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가성비와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추구하며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470ml의 넉넉한 용량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맛으로 출시됐다. 패키지는 기존 빈티지한 매력의 조지아 크래프트 로고 디자인에 민트색 라벨을 적용하고 싱그러운 찻잎을 디자인해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코라-콜라사 관계자는 "차 시장의 지속 성장세와 MZ세대에게 밀크티 등 티 베리에이션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디저트티를 출시하게 됐다"며 "직접 우려낸 홍차에 우유를 더해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로 이전보다 다양한 매력의 조지아 크래프트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8 13:30: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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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혁신적 패키징으로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 참석

아이시스8.0 에코, 국내 생수 최초 페트병 몸체 라벨 없애 국제포장기자재전 內 특별홍보관 아이시스8.0에코 부스/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 친환경성을 높인 '아이시스8.0 에코'의 패키징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포장기자재전은 패키징 분야 및 포장과 연계되는 전후 산업의 기술, 제품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포장산업 전문 전시회다. 롯데칠성음료는 특별 홍보관 내 별도의 부스를 만들어 아이시스8.0 에코의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패키징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월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아이시스8.0 에코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한 자격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석하게 됐다. 지난 1월 출시된 아이시스8.0 에코 1.5L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가 음용 후 바로 분리배출할 수 있어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성은 높인 친환경 생수다. 기존 라벨에 적힌 제품명, 수원지, 무기물 함량 등의 정보를 병뚜껑의 작은 포장 필름에 담아 라벨 사용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음용시 깔끔하게 제거되어 분리배출이 편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징 디자인의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대중적인 용량인 500mL, 2L 제품으로 무라벨 생수를 추가로 선보였으며, 올해 약 180만 상자 판매 목표를 통해 라벨 포장재 약 1430만장, 무게 환산 시 약 9톤의 포장재 폐기물 발생량을 저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음료 패키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생수 아이시스8.0 에코의 친환경 패키징 성과가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투자로 국내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8 09:48: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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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매출은↑' 식음료업계, 후속제품 출시…속사정은?

롯데칠성음료가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출시 14년 만에 선보인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자 식음료업계에 오래전 출시한 브랜드의 후속제품을 새로이 출시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감성을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오리지널 제품과 신제품을 한 번에 홍보할 수 있어 마케팅 비용도 줄일 수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가 전북 고창, 순창에서 수확한 복분자로 만든 과일주스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를 선보였다.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웰빙주스 콘셉트로 지난 2006년에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확장 제품이다. 2006년에 선보인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는 배우 이준기가 직접 부른 석류송이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제품 출시 35일 만에 롯데칠성음료 역대 제품 중 최단기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라벨 디자인은 14년 전 석류 제품의 출시 때와 비슷한 이미지로 그 당시 웰빙주스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초 '2% 부족할때' 자두를 선보였다. '아쿠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1999년 출시한 '2% 부족할때'의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출시됐다. 지난 5월에는 칠성사이다 출시 70년 만에 새로운 맛인 청귤, 복숭아맛 신제품을 내놓았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커피 외에 다양한 맛의 디저트 음료를 찾는 소비자 욕구 증가와 함께 웰빙 트렌드 확산에 따라 음료 한 잔을 마시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면서 "매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신제품 및 후속제품 출시는 이뤄졌다. 올해는 특히 레트로가 유행한 것을 고려해 이에 초점을 둔 제품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빙그레가 1974년 출시한 바나나맛 우유를 '단지가 궁금해'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식음료업계에서 인기 장수 제품의 후속작을 내놓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빙그레는 1974년 출시한 '바나나맛 우유'의 자매품을 지난 2018년부터 '단지가 궁금해'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다. '오디맛우유'를 시작으로 '귤맛', '리치피치맛', '바닐라맛', '호박고구마맛'으로 신제품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17년 1991년 출시한 젤리 '마이구미 포도맛'의 후속작인 '마이구미 복숭아'를 26년 만에 선보였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 개를 넘기며 인기를 끌었다. 1981년 출시한 해태제과 홈런볼도 꾸준히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장수 제품의 신제품 출시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재해석해 기성세대들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겐 신선한 재미를 준다. 또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를 활용해, 신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에 관한 관심도 동시에 끌어들일 수 있다. 업계에서는 후속제품 출시가 '불황기에 적합한 전략'으로 통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매출과 수익성이 줄면서 보수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수밖에 없다는 것. 기존에 없던 신제품을 출시하기보단 후속제품을 출시하면, 이미 인기 있었던 제품의 기존 수요와,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로 매출이 안정적이게 나올 확률이 높다. 새로운 제품 이미지를 심어주는 방법이면서 동시에 비용부문에서 효율화할 수 있다. 일부 식음료 회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급격한 실적 부진을 겪자, 비상경영활동에 들어갔다. 마케팅비용 절감, 제로베이스버짓 지행 등 경영효율화 작업 중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식음료화사의 후속작 출시가 주력브랜드에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전략이라고 보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경기가 좋으면 새로운 도전도 하고 신제품도 쉽게 출시하겠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업계가 좋지 않다. 이런 불황기에는 매출 및 수익성이 줄기 때문에 문제 및 비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보수적으로 경영하게 된다"면서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브랜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후속제품 출시가 최선의 선택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7 15:52: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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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멀티 스토어 '을지다락''설동주展' 오픈

일러스트레이터 설동주 작가의 펜 드로잉 26점 건물 곳곳에 전시 코오롱FnC 을지다락x설동주작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코오롱FnC)이운영하는 멀티 플래그십 스토어 '을지다락'이 아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첫번째로 일러스트레이터 설동주와 협업한 '설동주展'을 선보인다. 올 1월 문 연 을지다락은 '코오롱FnC 브랜드 체험 공간'을 넘어서서, 을지로라는 지역 커뮤니티에 녹아들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을 꾀하고자 이 같은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 협업의 파트너인 설동주 작가 역시 펜 드로잉과 사진을 통해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고 수집하는 '시티 트레킹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다. 이미 올 초 '을지로 수집'이라는 책을 펴내며 그곳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글과 사진으로 엮어낸 바 있다. 첫 아트 컬레버레이션 프로젝트는 '설동주展'으로, '을지로 0佳; 을지로의 아름다운 사람들'을 테마로 한다. 을지로를 삶의 터전으로 수십년을 살아온 인쇄소, 철공소 사람들과 힙지로의 청년들이 만나 이웃하며 사는 풍경을 펜 드로잉 일러스트로 담았다. 일러스트는 총 26점으로, 을지다락 건물의 전면 유리를 장식한 것은 물론, 2층 공간을 빼곡히 채웠다. 특히, 다락 콘셉트의 공간에 일러스트를 겹쳐서 공간감을 주는 재미를 더했다. 또 프로젝트 오픈을 기념하여 설 작가와의 협업 굿즈도 선보인다. 을지로 곳곳을 보여주는 일러스트 지도는 물론, 엽서, 머그컵, 텀블러 등 13종을 판매한다. 을지다락 TF 관계자는 "을지다락은 지역이 주는 특별함을 함께 나누고자아트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을지로가 마냥 힙지로만이 아닌, 실제 사는 사람의 냄새 나는 컨텐츠를 만들고자 한다. 설동주 작가와의 협업으로 을지다락에 문화를 더하고 더 풍성한 컨텐츠를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7 14:29:2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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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이바닐라, 산뜻 촉촉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 출시

촉촉하고 산뜻한 수분감은 유지하고, 선명한 컬러로 오랜 시간 발색하는 '워터 틴트' 비바이바닐라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바닐라코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가 마스크에 적게 묻어나고 선명한 발색을 유지하는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를 27일 출시했다.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는 촉촉한 수분감을 통해 건조함과 끈적임은 줄여내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워터틴트다. 비비드하게 발색되는 선명한 컬러가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되어 여름철 가벼운 텍스처를 선호하는 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끈적이지 않는 뽀송한 사용감도 돋보인다. 수분의 청량감 뒤에 오일로 코팅된 듯한 효과를 선사하는 오일인 워터(Oil in Water) 제형으로 만들어져, 필름 막이 형성되면서 수분을 잡아주고 매끈한 발림이 가능하다. 신제품에는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 '연꽃 추출물' '세룰라타벚나무꽃추출물' '자목련꽃추출물' 등 각종 꽃에서 추출한 성분인 '플로럴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 입술 보습을 케어 해준다. 색상은 총 6종으로 출시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라인업은 ▲웜톤에게 추천하는 코랄 컬러의 '코랄 피즈'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오렌지 스퀴즈' ▲차분한 인디 핑크 MLBB '멜로우 핑크' ▲쿨톤에 어울리는 딥 와인 컬러 '크러쉬 플럼'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하기 좋은 레드 컬러 '블러디' ▲일상 언제나 사용하기 좋은 '레드라이크' 등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는 가볍게 발리는 수분 제형으로 건조함은 잡고, 산뜻함은 강조한 촉촉한 워터 틴트 제품"이라며 "마스크를 써도 묻어남이 적고 선명한 발색을 유지하는 이번 신제품을 활용해 여름에도 톡톡 튀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7 14:23: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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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아! 옛날이여…그때가 좋았습니다.

[이상헌칼럼]아! 옛날이여…그때가 좋았습니다. "정말 옛날이 좋았습니다" 요즘 들어 많은 사람에게서 듣는 말이다. 소상공인들이 이야기하는 '옛날'은 먼 과거가 아닌 바로 몇 개월 전인 코로나19 이전을 의미하는 말 인 것이다. 불과 얼마 전의 경기상황을 그리워하는 자조적 단어 속에는 현실에 대한 부정적 의미가 다수 내포되어 있다. 참 많은 것을 바꿔 놓았고 바뀌고 있다. 코로나 시대의 생존전략은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현실과 미래를 인지하는 자각증상에서 출발해야 할 것이다 특히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은 단순히 나아지겠지 라는 불특정한 상황만을 오로지 인내하고 기다리는 우매함에서 빨리 변화해야 생존할 수 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 중 회기 본능에 대한 욕구는 다양하게 표출된다. 공간에 대한, 시간에 대한, 사람에 대한, 그중에서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가끔씩 아련한 추억이 그리울 때 찾는 선술집이 있다. 할머니의 포근함과 따뜻한 인간미와 더불어 정겨운 옛 풍경이 학창시절로 되돌린듯한 그런 장소다. 한때는 많은 시답지 않은 고민을 희뿌연 백열전등 밑에서 고뇌했었고 그 고민에 대해 고만고만한 녀석들이 격론의 장을 펼치기도 했던 그곳. 이젠 그러한 옛 시간의 향취는 흔적만 있을 뿐이다. 다만 그 흔적만이라도 한 번쯤 되뇌고 싶어 하는 게 모든 사람의 마음이다. 창업시장의 바로미터는 경기상황과 사회적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요즘 좀 어떠세요" 어디를 가나 듣고, 물어보는 인사다. 동네 슈퍼에서도, 음식점에서도 친구들의 안부 전화에서도.. "그져 그렇지 뭐" "요즘 되는 게 있나?" "IMF 때보다도 못해" "죽지 못해 살지" 이러한 공허한 메아리가 대화의 끝을 장식하곤 한다 수많은 자영업자의 불안 심리는 몇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먼저, 수익성 하락이다. 창업하는 목적은 대부분 돈을 벌기 위해서다 그것도 안정적인 수익을. 하지만 작금의 자영업자들의 상황은 도저히 수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임대료평균 약 10% 전후상승, 원가비율은 평균 12% 이상 상승, 인건비 평균 6%대 상승, 반면 매출은 평균 70% 이상 하락, 단순히 매출 규모만 하락한 것이 아니라 경상비 또한 많이 절감했다. 특히 인건비는 웬만한 자영업자들은 거의 50% 이상을 줄였다. 그 말은 종업원 없는 자영업자들이 폭발 적 증가했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어느 업종이건 수익성을 극대화하려는 극약 처방을 실천하지만 좀처럼 수치를 끌어올리기엔 역부족, 현실을 반영하는 수치들이다. 정말이지 하소연하기도 지쳐버린 지금의 상황이 자영업자들의 현실이다. 둘째는 코로나경기에 대한 심리적 공항이다. 과연 언제까지 이러한 코로나상황을 이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불안 심리다 올해만 버티면 내년엔 나아지겠지…라는 기대심리는 종적을 감춘 지 오래다 회복의 기미도, 정책도, 기대할 수 없는 불안함은 이미 공항상태라 할 정도로 극에 달해 있다. 오히려 코로나의 2차 대 유행을 걱정할 환경이다. 반드시 충격처방이 필요하다. 응급실에서 긴급환자에게 투여하는 링거가 자영업자들에겐 필요하다. 셋째는 믿음과 신뢰의 부족이다.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한다. 따라서 모든 자영업자는 무언가 새로운 정책과 지원정책을 바란다. 하다못해 세제의 혜택이나 규제의 감소 등 현실적인 대책을 원하지만 늘 현실과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는 정책과 탁상행정에 실망한다. 오히려 재난지원금 등 각종 지원이 오히려 증세로 돌아올 것이 자명함을 걱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해답은 무엇일까?. 코로나 이후의 생존전략은 몇 가지의 키워드로 그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 먼저 비대면 사업의 확장이다. 소비자들의 소비형태 변화로 인한 대면적 소비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그러하기에 언택트(untact)소비는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고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둘째로는 빅데이터의 활용과 전략실천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소비심리와 소비환경의 변화에 대한 데이터가 정답이다. 관련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소비 방향성을 예견하고 길목 지키기 전략이 필요하다. 셋째로는 초저금리시대의 금융 재테크도 필요하다. 제로금리에 가까운 금융체계를 맹신할 순 없다. 그러하기에 다양한 금융정책과 운영을 통한 또 다른 재테크 전략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는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다. 작금의 코로나19는 이미 모든 것을 바꿔 놓았고 변화를 지속할 것이다, 이미 당면한 현상에 빠른 대처만이 코로나라는 녀석과의 게임에서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자영업자가 힘들고 고통받고 있을 때 과연 지식경제부나, 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그리고 경제 관련 부처에서 현실의 실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실천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컨설팅을 하는 필자조차도 입에 달고 산다. "아! 옛날이 그립다"고…… -브랜드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 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07-27 14:12:21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