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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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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타미힐피거, 워너 브라더스와 손잡고 '타미진스x루니툰' 캡슐 컬렉션 출시

루니툰 캐릭터 활용한 90년대 스트릿 웨어 디자인…남녀 22종과 키즈 상품 15종 선보여 타미진스X루니툰 캡슐 컬렉션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가 영화 배급사인 '워너 브러더스'와 협업해 '타미진스X루니툰'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루니툰'은 1990년대 미국을 강타했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워너 브라더스는 TV시리즈부터 영화, 비디오 게임, 놀이공원까지 벅스 바니, 대피 덕, 트위티, 태즈매니안 등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섬 관계자는 "타미진스와 루니툰은 아메리칸 팝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며 "90년대 스트릿 웨어를 모티브로 한 상품들에 루니툰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재미있게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티셔츠(4개 모델), 스웨트 셔츠(3개 모델), 스니커즈(2개 모델) 등 22종의 남녀 상품과 후드 티셔츠(2개 모델), 데님 재킷(1개 모델) 등 15종의 키즈 전용 상품이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타미진스 로고와 루니툰 캐릭터가 함께 배치된 '아이코닉 티셔츠', 앞면에 루니툰 캐릭터가 화려하게 프린트된 '크롭 후디', 루니툰 캐릭터 디자인의 백팩과 스니커즈 등이 있다. 한편, '타미힐피거'는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타미힐피거'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지난 1985년 론칭한 캐주얼 브랜드로, 남성·여성·키즈(아동)·청바지(데님)·슈즈 라인 등이 있다. 전 세계 65개국 9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지난 2003년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한섬이 현재 총 2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22 13:23: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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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성용이 더 비싸요?" 무신사, 스탠다드 슬랙스 '핑크택스' 논란

최근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가 여성용 바지 가격을 남성용보다 비싸게 측정하면서 '핑크택스(Pink Tax)'논란에 휩싸였다. 핑크택스란 여성용 물건에 더 비싼 가격을 매긴 것을 뜻하는 용어로, 여성용 제품에 분홍색을 주로 사용하는 것을 따 이름 붙었다. 논란이 된 제품은 무신사의 자체상표(Private Brand) 스탠다드 브랜드에서 2020년 출시한 슬랙스로 정상 소비자 가격이 3만3900원(할인가 3만2544원~3만3561원)이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출시됐는데, 논란이 된 여성용은 본래 남성용 슬랙스가 훌륭한 기능성으로 인기를 얻자 유사한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출시된 제품이다. 여성용 슬랙스가 남성용 슬랙스에 비해 기능성이 떨어지면서도 1000원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자 논란이 붉어졌다. 본래 남성용 슬랙스가 훌륭한 기능성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여성용 슬랙스는 인기의 요인인 기능성을 빼고 디자인을 중점으로 만들어서 출시했다. 남성용 슬랙스와 달리 여성용 슬랙스는 바지 뒤편 주머니가 삭제되고 페이크 포켓이 달렸다. 또한, 히든 밴딩과 실리콘 프린팅도 삭제됐다. 무신사 Q&A 게시판에 올라온 가격 문의에 대해 무신사 측은 지난 17일 홈페이지 공식 답변을 통해 "두 슬랙스는 기획의도가 다른 상품"이라며 "남성용 슬랙스는 패션성과 함께 기능성에 중점을 둔 상품이며, 여성용 슬랙스는 기능성보다는 실루엣 등 패션성에 보다 집중한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크 포켓과 관련해 "시장조사 및 사내 다수의 여성 직원 자체 설문 조사 결과 여성들은 남성들처럼 뒷포켓에 지갑 등을 수납하지 않아 페이크 포켓을 채택했다"며 원가 절감 효과가 미미하다고 반박했다. 히든 밴딩 삭제에 대해서는 "시장조사 결과 여성복에서는 남성복에 비해 히든 밴딩을 거의 적용하지 않는다. 히든 밴딩을 적용할 경우 허리 밴드 부위가 두껍게 형성되기 때문에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히든 밴딩 삭제로 약간의 원가 절감이 있으나 여성용 제품의 원단 단가가 더 높다"고 부연했다. 삭제된 실리콘 프린팅에 관해서도 "기능성 측면이 강해, 패션성이 중요한 본 상품의 기획의도에 따라 삭제했다"라며 "원가 절감은 몇십 원 정도로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고 답변했다. 같은 디자인의 슬랙스 제품이지만 여러 측면에서 기능성이 부족함에도 더 높은 가격에 여성용이 판매된다는 사실에 여성 소비자들은 '핑크 택스'가 적용된 것이라며 부당함을 호소한다. 해당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무신사 홈페이지에는 현재 게시글 300건이 넘어서며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논란이 된 제품과 관련해 무신사 측은 1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핑크택스를 의도해 출시한 것은 아니다. QnA에 적혀있듯이 드래이프성이 우수하고 자연스러운 핏에 포커싱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무신사 측은 “제품 출시 후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지 못한 점을 알게 됐다. 자사 제품으로 인해 핑크택스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송구스럽다. 해당 제품의 기획자와 디자이너도 고객의 니즈를 놓친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능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기존 상품(남녀공용)과 동일한 기능과 가격을 갖춘 여성용 바지를 추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현재 출시한 여성용 스탠다드 제품의 가격 변동과 관련해 논의된 바는 아직 없다. 상품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 중”이라며 “개선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분히 살피면서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패션계의 핑크택스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의 롱패딩은 오리털 충전량이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데도, 같은 가격에 판매되면서 핑크택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소비자들은 많은 의류 업체가 여성복과 남성복의 제조원가를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가격을 매긴다고 주장한다. 반복되는 핑크택스 논란에 일부 여성 소비자들은 남녀공용 제품을 선택하거나 남성복에서 가장 작은 치수의 옷을 구매하기도 한다. 의류 제조업체 한 관계자는 "제조사에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만들어 납품할 때 일반적으로 남성용과 여성용의 평균가를 매겨 납품한다"라며 "사소한 원가 차이가 발생하더라도 소비자 가격에서는 더 큰 가격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남녀 원가에 맞게 납품가를 매길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03-19 15:44: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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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약국화장품계 갈색병' CNP 차앤박화장품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약국화장품계 갈색병' CNP 차앤박화장품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약국 화장품'이라 불리며 등장한 더마코스메틱(피부과학+화장품)이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있다. 이 가운데 코스메슈티컬의 원조 격인 LG생활건강의 CNP 차앤박화장품이 지난해 브랜드 사상 처음 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며 메가 브랜드로 도약, 더마코스메틱계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피부과에서 시작…집중관리부터 홈케어까지 CNP코스메틱스는 2000년 CNP차앤박피부과의원을 필두로 동료 피부과 의사 여럿이 의기투합해 론칭했다. 2008년 CNP차앤박 화장품 피부연구소를 설립해 연구 전 과정에 의학박사 등이 참여하고, 국내 유수 연구소와 연계된 임상 테스트를 진행하며 제품을 출시했다. 대표제품은 '아이유 앰플''약국 화장품계의 갈색병''꿀에센스'로 불리는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이다. 피부과에서 시작된 화장품답게 국내 유수 연구소와 연계한 검증 시스템과 임상 테스트를 거치며 피부과학을 실현 중이다. 이러한 브랜드 고집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저자극 제품부터 피부 고민의 집중 관리와 전문적인 홈케어를 위한 제품까지 운영하고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은 차앤박 피부과와 H&B 매장, 백화점 및 면세점, 온라인, 홈쇼핑, 네이처컬렉션 등의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대표 제품인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2005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CNP 차앤박화장품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꿀에센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산뜻하고 탁월한 보습 효과로 인기 꿀벌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자신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서 만든 물질인 '프로폴리스'는 유기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항염·항산화·면역증강 등 주요 효능을 지닌 만능 재주꾼이다. 꿀벌은 벌집의 틈이 난 곳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외부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적의 침입을 막는다. 이러한 효능으로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액체 및 고체 타입의 먹는 건강기능식품으로써의 효과뿐만 아니라 보습과 영양공급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짐에 따라 CNP 차앤박화장품은 보다 고순도의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는 고농축 영양 앰플을 선보이게 됐다. '꿀에센스'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처방을 사용해 앰플 한 병으로 피부 보습, 항산화, 윤기, 탄력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끈적이지 않고 바르면 바로 흡수되는 산뜻한 텍스처와 함께 히아루론산 등 피부 보습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피부항상성을 유지하도록 도와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준다. 피부에 생긴 시간의 흔적을 지우고, 지친 피부를 생기 넘치게 가꿔주는 이 앰플은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63만 병이 판매(출하실적기준)되며 1분에 1개 꼴로 판매됐다. ◆독보적 프로폴리스 라인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이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팬 층이 두터워지며 CNP 차앤박 화장품은 건조한 일상에서 수시로 수분과 영양을 채울 수 있는 '프로폴리스 앰플 미스트', 촉촉함이 더해진 '프로폴리스 앰플 파운데이션', 홈케어족들을 위해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마스크'와 '프로폴리스 딥 모이스춰 팩'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처방을 통해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프로폴리스와 세라마이드를 담은 처방이 피부에 영양과 보습감을 채워주는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크림'을 선보였다. 대표 라인인 프로폴리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프로폴리스의 유효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건강한 생기와 윤기를 부여해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진한 영양을 담은 프로폴리스 성분과 함께, 세라마이드 처방을 더해 촉촉한 보습감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 부드럽고 흡수가 빠른 제형으로 편안하게 펴 바를 수 있어 특정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데일리 크림이다. CNP 차앤박화장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미국, 베트남,캐나다 등 총 9개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회사의 비전인 '바르면 바를수록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화장품'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연매출 1000억 원 메가 브랜드로 성장 지난해 CNP 브랜드 매출은 사상 처음 연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인수 당시 240억원에 불과했던 몸집이 5년새 4배 이상 늘었다. LG생건은 CNP를 후·숨을 잇는 메가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LG생건은 차세대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을 꾀하려는 차석용 부회장 의중에 따라 지난 2014년 CNP 지분 86%를 542억원에 인수했다. 인수 당시 240억원이던 매출은 2016년 524억원, 2017년 671억원, 2018년 785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5000억원 수준으로 매년 15%씩 성장하고 있다. 이에 더마코스메틱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국내 업체들도 늘고 있다. CNP도 더마코스메틱 성장세를 기반으로 면세점 채널에서 수요가 늘면서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이어왔다. 2017년 나머지 지분 전량도 확보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LG생건은 수익 다각화를 위해 CNP를 후·숨·오휘를 잇는 히트작으로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회사 관계자는 "백화점·면세점으로 채널을 확장해가는 브랜드 방향에 힘을 실어주고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CNP를 전략 육성하기 위해 럭셔리사업부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2020-03-19 15:03: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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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여성 특화 애슬레저 라인 '휠라 스튜디오' 론칭

"집콕족에 불붙은 홈트 열풍 속 스타일리시한 여성 애슬레저 룩 등장" 휠라 여성 특화 애슬레저 라인 'FILA STUDIO' 외부 환경 요인으로 외출은 줄어들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야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찾아온 봄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만나 '실내 운동 붐'으로 발전했다. 집콕족이 무기력함 극복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홈트레이닝을 찾으며 '애슬레저 룩' 또한 주목받고 있다. 운동만을 위한 옷차림이 아닌, 운동을 즐기면서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예쁜 운동복'에 대한 니즈가 높아가는 가운데 휠라가 여성을 위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여 화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여성 특화 애슬레저 라인인 '휠라 스튜디오(FILA STUDIO)'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휠라 스튜디오는 휠라 여성 퍼포먼스 라인인 FILA FIT을 새롭게 단장해 탄생했으며, 운동하는 여성을 넘어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편안함을 지향하는 애슬레저 룩을 표방한다. 애슬레저 룩의 키 아이템인 레깅스를 필두로 재킷, 스웨트셔츠, 이너탑, 팬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휠라 스튜디오의 대표격인 '테잎 시리즈'는 가볍고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다. 경량 재킷을 비롯해 브라탑, 5부 레깅스로 구성됐으며 휠라 로고 테이핑을 가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휠라 스튜디오 플로우 레깅스' 또한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다.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잉크네이비, 블랙, 네이비블루와 같은 트렌디한 색상과 브라운, 스킨핑크 등 소프트한 컬러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광택을 완전히 없앤 풀 덜(full dull) 소재를 양면으로 사용해 고급스러운 데다 비침 걱정도 덜어주었다. 패셔너블한 운동복, 데일리 패션을 위한 아이템으로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를 포함, 휠라 스튜디오 전반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룩 연출은 물론 일상에서 입기에도 좋은 아이템이 즐비하다. 나일론 경량 소재 재킷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쿨한 터치감으로 운동 전후 입기 좋다. 티셔츠, 트레이닝 상하의 세트는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복원력을 자랑하며, 일부 집업재킷은 허리 부분 스트링으로 신체에 맞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레깅스 3만 5000원부터 재킷 9만 9000원까지 가격대도 합리적이다. 휠라 관계자는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은 기본, 운동 전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휠라 스튜디오는 운동을 부르는 예쁜 운동복으로 신체적, 심리적 운동 효과를 배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휠라 스튜디오와 함께 스타일리시하게 운동하며, 심신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56: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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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美 NASA 바이오 소재 접목한 '우주선크림' 출시

강력한 선 차단 기능과 함께 피부 환경 개선까지 고려한 스킨케어 기능 겸비 닥터자르트 솔라바이옴™ 닥터자르트가 美 NASA 스페이스 바이오 미생물 소재를 적용해 강력한 선 차단 기능을 겸비한 신규 선 케어 라인 '솔라바이옴™(Solarbiome™)'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닥터자르트의 '솔라바이옴™'은 환경 오염에 따른 오존층 파괴로 인해 극한의 환경에 처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더마 선 케어 라인이다. 지난해부터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활용해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라인의 '바이옴' 제품군을 선보이며 뷰티업계에 바이옴 제품 대중화를 이끈 닥터자르트는 이번 '솔라바이옴™' 선 라인 론칭을 통해 스킨케어 시장에 이어 선 시장까지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성분인 닥터자르트의 독자 성분 '솔라바이옴™'은 자외선 및 방사선, 100℃가 넘는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365일 이상 살아남는 강인한 생존력을 지닌 우주 미생물 소재를 발견한 美 NASA 스페이스 연구를 활용하여 개발하였다. 닥터자르트는 '솔라바이옴™' 함유 선케어를 통해 태양에 맞서는 강력한 차단의 힘으로(SPF50+/PA++++) 유해 광원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선 차단 기능에 집중한 기존 선 라인에서 더 나아가 피부 환경 개선 등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솔라바이옴™'은 앰플, 프라이머, 플루이드, 징크림 등 활용도에 따라 총 4종으로 선보인다. 메인 제품인 솔라바이옴™ 앰플은 태양에 노출되어 뜨겁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바이옴™이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스킨 케어와 선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선 앰플이다. SPF50+의 선 차단 기능과 함께 제품 내 1만ppm의 자르트바이옴™이 함유돼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하고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스킨케어 단계 없이 선케어 만으로 동시에 케어할 수 있게 한 '스킵 케어' 제품으로 촉촉한 앰플 제형이 더욱 편안한 발림성과 가벼운 흡수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핑크 브라이트 캡슐이 맑고 화사하게 피부 톤과 결을 케어해 메이크업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선 프라이머 제품인 솔라바이옴™ 프라이머는 피그먼트 미세 분산 기술인 X-FINE 기술™을 적용한 작고 균일한 입자가 더 얇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여, 무기자차이지만 백탁이나 건조함, 뻣뻣함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야외활동이 잦은 이들을 위해 땀에 강한 스웨트프루프 기능을 지닌 솔라바이옴™ 플루이드,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외선차단성분이 징크옥사이드로만 구성되어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솔라바이옴™ 징크림 등 활용도 및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보인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오존층 파괴 등으로 인해 외부 유해환경이 날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극한의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로 차별화한 선 케어 라인 '솔라바이옴™'을 출시하게 됐다"며 "유해 광선, 미세먼지 등 외부에서의 피부 보호 기능은 물론 활용도에 따른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보인 '솔라바이옴™'을 통해 더욱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56: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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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 집 콕하는 명품족에 온라인으로 불붙은 '소비 양극화'

코로나 19 영향으로 급감하는 오프라인 패션잡화 매출… 비대면 온라인 쇼핑은 성황 코로나19에 소비 양극화가 온라인으로 전이됐다. #31세 직장인 A 씨는 지난 연말 예약한 3월 해외여행을 취소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여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신 A 씨는 비대면 온라인 명품구매 플랫폼을 통해 명품 가방을 구매했다. A 씨는 "작년 한 해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해외여행을 예약했는데 코로나 19로 취소하게 돼 여행 환불금으로 가방을 구매했다"며 "사람이 많은 백화점이나 명품 판매장 방문은 부담스러워 온라인으로 주문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반 토막 난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매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롯데백화점의 여성의류(-41.4%), 남성의류(-49.9%)를 비롯해, 구두(-53.2%), 핸드백(-50%) 등의 매출이 반 토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여성패션과 남성패션 매출이 각각 64.2%, 53.9%, 명품 매출은 26.1% 줄며 큰 타격을 입었다. 그나마 충격이 덜한 현대백화점도 핸드백(-54.7%)과 섬유(-53.8%), 구두(-52.1%) 부문 매출이 절반 넘게 감소했다. ◆오프라인 트렌드였던 '소비 양극화'가 온라인으로 전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대형 백화점 매출이 급감한 가운데, 온라인 패션잡화 매출은 가성비 제품군이 굳건하게 지키는 속에서 고가의 명품군이 급부상하는 추이를 보여 주목된다. 특히, 집콕하는 명품족이 늘어나면서 해당 수요까지 몰리며 온라인 쇼핑 시장은 현재 '소비 양극화' 추세를 보인다. 소비 양극화란 싸거나(유행소비), 비싸거나(가치소비) 색깔이 분명한 제품들이 잘 팔리는 트렌드를 일컫는 말로, 지난해 오프라인 유통패션 시장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실제 명품을 중심으로 고가 마케팅을 펼친 신세계는 2011년 계열 분리 후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으며, 반면 이마트는 지난 2분기 창사 이래 첫 분기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4분기에도 또다시 적자를 내며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0% 가까이 급감한 바 있다. 홈쇼핑에서도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100만 원대 이상 고가 상품의 주문 건 수가 작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성비 우수 상품이 아니면 초고가 프리미엄 상품에만 지갑을 여는 현상이 확연했다. 소비 양극화 추이는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으로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다. 그동안 저렴하면서도 트렌디한 제품 위주였던 패션 쇼핑 시장에 명품 판매장 수요가 합세하며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소비 양극화 분위기가 전이된 모습이다. ◆명품구매 플랫폼 이용자, 코로나19 이후 급증 명품 쇼핑 업계에서 가장 높은 네이버 모바일 검색률을 기록하고 있는 트렌비는 코로나 19 환자가 확인되기 시작한 지난 1월 20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주문 상품수가 348% 증가했고 월간 순이용자수(MAU, Monthly Active Users)는 379%, 거래액은 123%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과거 명품 시장은 제품 자체가 고가이다 보니 온라인이나 홈쇼핑 등 비대면 거래가 어렵게 여겨졌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명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몰들이 본격적으로 생겨나고 해외가격 비교나, 실제 사진을 통해 사전에 구매자에게 실물을 확인시켜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명품 온라인 마켓의 본격화가 시작됐다. 여기에, 올해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대면 구매를 부담스럽게 느낀 오프라인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눈을 돌리며 관련 시장은 새로운 확장기를 맞이하고 있다. 박경훈 트렌비 대표는 "신규 구매층이 급속도로 유입되면서 주문량이 매우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온라인 명품 구매층이 확대되는 현상이 과거에 비해 두드러지기 때문에 시장 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패션 시장 전체에서 온라인 판매 비중이 차지하는 비율은 27%지만 명품 분야에서는 온라인 비중이 아직 12%인 점에서도 온라인 명품 소비의 향후 성장세를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종합몰과 오픈마켓에서도 명품 소비 증가 추이 코로나19로 경제 침체에도 립스틱 등 작은 사치품의 판매량이 오르는 '립스틱 효과'가 생겨나면서 일반 종합몰과 오픈마켓에서도 명품 소비가 증가하는 추이가 생겨나기도 했다. 롯데닷컴에서는 지난 2월 명품 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명품브랜드 중에서도 고가브랜드에 속하는 크리스찬디올의 매출은 136% 증가했다. SSG닷컴에서도 코로나 19 확산 기간 명품화장품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87%, 33%로 대폭 증가했다. 오픈마켓 옥션에서는 2월 기준 명품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59% 신장했다. 특히 명품 신발은 173%로 대폭 증가했다. 이어 명품의류와 패션소품 매출이 각각 117%, 110% 증가했다. ◆피자 한 판 가격에 코트도 살 수 있는 트렌드 쇼핑 강자 '에이블리' 굳건 최신 유행을 빠르게 반영하며 온라인 패션 시장을 이끄는 에이블리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에이블리 앱 방문자가 역대 최고치인 130만 명을 돌파한 이래, 코로나19가 발생한 올 1~2월에도 130만 명 내외를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패션 시장이 반 토막에 이를 정도로 안 좋은 상황 속에서도 최고 실적을 지켜내고 있는 셈이다. 셀럽마켓으로 잘 알려진 에이블리에는 정장세트가 3만9800원, 트렌치코트가 2만9900원, 가방이 1만9700원 등 어떻게 이런 제품이 이 가격에 나왔을까 싶을 정도의 가성비 좋은 상품들이 다수 올라와 있다. 에이블리는 최근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990원 봄 상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 19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가벼운 소비를 지원하고 있다. ◆유통 강자 '쿠팡', 가성비 패션 시장 진출 밝혀 주목 한편, 지난 12일 쿠팡은 직접 기획한 자체 패션 브랜드 '베이스알파에센셜'을 올 6월 출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브랜드는 '한국판 유니클로'나 '한국판 갭(GAP)'을 지향할 예정이며, 의류 제조사와 원가를 협의하고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실제 일본 유니클로나 미국 갭 대비 가격을 싸게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전문가들은 온라인 패션 시장에 펼쳐지고 있는 '소비 양극화'가 단순한 트렌드에 멈추지 않으리라고 내다본다. 온라인 마켓은 브랜드의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명품 소비자와 퀵한 트렌드를 즐기는 일반 소비자 양대 축을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패션 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49: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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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남성용 자켓&등산화 출시

밀폐된 실내 벗어나 휴식·안정감 주는 자연 속 아웃도어 활동 위한 자켓 2종·경등산화 선봬 마운티아 케이지자켓 어느덧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춘분'을 맞이했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간단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특히, 그간의 갑갑함을 없애고 기분 전환을 위해 탁 트인 자연과 함께하는 봄 산행, 트레킹 등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가벼운 산행과 트레킹 등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인 남성용 자켓 2종과 등산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탈린자켓'은 내구성이 강한 원단에 한층 강화된 등판 벤틸레이션 기능으로 내부의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팔 부분에 적용된 탈부착이 가능한 '다기능 홀더 와펜'과 앞판 사각 포켓 디테일로 수납성과 편의성을 높여 워크웨어로도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과 올리브 카키 2가지,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케이지자켓'은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와 부드럽고 내마모성이 강한 나일론 소재를 각각 안감과 겉감에 적용해 통기성과 방풍성, 착용감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내장형 후드와 다양한 포켓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베이지와 다크 차콜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0만 9000원. 경량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신세틱 소재와 메쉬 원단을 함께 사용해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는 경등산화 '크러쉬'도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품이다. 충격 흡수와 탄성이 좋은 파이론 소재의 미드솔과 발의 뒤틀림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로 우수한 쿠셔닝을 물론,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해준다. 그레이와 카키 2가지 색상, 가격은 7만 9000원으로 출시됐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자켓과 등산화는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꼭 필요한 기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최적의 기능성을 발휘하는 제품"이라며, "최근 재택근무, 집콕 문화 확산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계속되는 가운데 밀폐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자연 속 아웃도어 활동으로 휴식과 안정감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48: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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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트러블 난 피부…케어 화장품 사용 증가

에이솔루션 스팟 트리트먼트 1~2월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린트먼트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된 요즘, 마스크 메이크업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반면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 마스크 내 발생한 습기와 피부 온도 상승으로 피지 분비가 많아져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이들은 마스크 착용으로 여드름이 심해지기 쉽다. 이처럼 마스크 사용의 일상화로 피부 트러블이 증가함에 따라 트러블 케어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애경산업의 국내 여드름 화장품 원조 브랜드 '에이솔루션'(a-solution)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리트먼트'는 부분 피부 트러블을 관리해주는 화장품으로 2020년 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했다. 특히 마스크 사용이 확대된 올해 2월 매출의 경우 전월 대비 14.5% 증가했다. 또한, 피부 트러블 증가로 트러블 전용 클렌징 제품의 사용도 증가하고 있다. 여드름성 피부 전용 클렌징폼인 '에이솔루션 트러블 포커스 젠틀 클렌징폼'은 2020년 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애경산업 여드름 연구소 관계자는 "피부 트러블 관리를 위해서는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인지,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한 화장품인지를 확인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얼굴 전체가 아닌 부분 트러블을 위해서라면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리트먼트와 같은 부분 트러블 케어 전용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갑자기 생긴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의 경우 과한 자극을 주면 민감해진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트러블 전문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에이솔루션 트러블 포커스 젠틀 클렌징폼 외출 후 세안 시에는 여드름성 피부 전용 '에이솔루션 트러블 포커스 젠틀 클렌징폼'을 사용해 풍성한 거품으로 마사지하듯 살살 문질러 씻어내는 것이 좋다. 에이솔루션 트러블 포커스 젠틀 클렌징폼은 BHA(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돼 모공 속 각질의 제거를 돕고,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을 적용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클렌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정 부분의 트러블을 관리하려면 부분 케어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리트먼트'는 초기 여드름 특화 처방을 통해 트러블의 진정과 케어를 돕는 부분 케어용 화장품으로 아침, 저녁으로 적당량을 트러블이 발생한 부위에 얇게 펴 바르고 잠들기 직전 한 번 더 두껍게 발라주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리트먼트는 비타민C-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트러블 부위에 촉촉한 수분감과 영양을 더해주고 브라이트닝에도 도움을 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36: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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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키즈, '20 S/S 트레이닝 세트 컬렉션' 출시

맨투맨과 집업 형태 두 가지로 선보이며 활용성에 따라 디자인 선택 가능해 블랙야크키즈 BK파스텔세트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대면 접촉을 하지 않는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면서 최근 아이들의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블랙야크키즈는 실내에서도 스타일을 살리며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하는 '20 S/S 트레이닝 세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신축성이 우수하고 터치감이 부드러운 폴리쿠션지 소재를 사용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에게 편안한 착장감을 선사한다. 'BK파스텔세트'는 여아용 트레이닝 집업 세트로, 변형된 절개 라인과 테이핑이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된 제품이다. 특히 하의에 슬림 부츠컷 디자인을 적용하여 활동성과 더불어 트렌디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시크한 느낌의 블랙과 산뜻한 느낌의 민트로 구성됐다. 블랙야크키즈 BK캐논세트,BK액티브세트 'BK캐논세트'는 컬러블록형 맨투맨 세트로, 베이직한 디자인에 블록 형태의 컬러 배치를 적용한 제품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더 불어 감각적인 디자인의 맨투맨 상의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코디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색상은 블랙과 독특한 느낌의 네이비 컬러를 차용한 울트라 마린으로 구성됐다. 'BK액티브세트'는 남아용 트레이닝 집업 세트로, 컬러 배색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해 실내뿐만 아니라 간단한 야외 활동의 아우터로도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과 트렌디한 컬러 연출이 가능한 멜란지 블루로 구성됐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23: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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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숍대신 집에서" 셀프 뷰티족 증가

코로나19 확산에 '셀프뷰티족'이 급증하고 있다. / 롭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피부 에스테틱과 헤어숍이나 네일숍 등을 찾는 대신 집에서 셀프로 할 수 있는 피부·헤어·네일 관리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피부 에스테틱·네일·헤어숍 특성상 직접 몸에 손이 닿고, 가까이서 대면 접촉하기 때문에 감염 우려가 높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대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기분전환 겸 취미로 셀프 피부·헤어·네일 관리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롯데쇼핑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는 온라인몰에서 최근 한 달간(2월 13일∼3월 12일) 피부 관리 제품 매출이 89% 늘었다고 밝혔다. 헤어용품은 298%, 네일 관리 제품은 174% 매출이 증가했다. 롭스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소비 성향이 짙어졌다"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것과 함께 어떻게든 생활비를 아껴서 소비하려는 트렌드가 확산했기 때문"이라고 셀프 뷰티 제품 매출이 늘어난 이유를 분석했다. 대표적으로 판매가 증가한 상품으로는 염모제(147%), 헤어 트리트먼트제(298%), 네일케어 제품(174%) 등이 있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 트러블을 잠재울 수 있는 트러블 케언 제품의 매출도 89% 늘어났다. 고객이 셀프 피부 케어제품을 체험하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숍 대신 집에서 피부관리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롯데백화점 제공 온라인쇼핑몰 옥션에서도 최근 한달(2월 15일~3월 16일)간 셀프 헤어스타일링 기기들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헤어스타일러는 판매량이 498%나 증가했고, 전기헤어캡은 108% 올랐다. 염색·파마 약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 26% 늘었다. 탈색마저 집에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탈색제 판매량도 5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네일케어 관련 제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대로 증가했다. 네일아트 제품 판매량은 20%. 네일 리무버는 14%, 손톱강화제·영양제는 52% 늘었다. 옥션 관계자는 "염색약부터 파마약, 네일케어용품 등 이·미용 제품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며 "대면접촉을 피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확산하면서 헤어스타일링이나 네일케어처럼 밀접한 접촉이 불가피한 서비스를 집에서 스스로 해결하려는 수요가 느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CJ올리브영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2월 한 달간 네일 제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특히 젤네일의 경우 전년 대비 매출이 30% 상승했으며, 일반적으로 젤네일과 함께 사용하는 LED 램프와 같은 네일기기도 매출이 약 44% 늘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올봄 뷰티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며 "셀프뷰티족을 중심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셀프 네일용품이 주목받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 관심에 뷰티 브랜드들도 셀프 관리 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최근 코로나 19로 침체한 코스메틱 시장이 젤 내일과 함께 사용하는 LED 램프, 기초화장품과 LED 마스크 등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나는 제품들을 함께 묶어서 프로모션하며 매출 상승의 기회를 엿보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5:49:1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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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 시선 잡는'네온·팝 컬러 패션템' 주목

코로나19 영향으로 짧은 외출 속 나를 더 빛나게 하는 패션 아이템 주목받아 에티카 스타일 마스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마스크 착용이 보편화하는 한편, 외출을 자제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이에 짧은 외출에도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로 네온·팝 컬러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네온·팝 컬러는 한때 매치하기 난해한 컬러로 인식되었지만, 최근에는 뉴트로 트렌드의 부흥과 맞물려 감각적인 포인트 컬러로, 또는 뉴트로 감성과 스포츠 의류의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한 수단으로 마스크부터 선글라스, 백팩, 러닝화 및 애슬레저룩까지 다양한 패션 카테고리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에티카 스타일 마스크 ▲ 마스크부터 선글라스까지, 강렬한 네온 컬러 조합으로 포인트 완성 패션업계에서는 강렬한 네온 컬러와 팝 컬러 활용을 통해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그중 패션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가 선보인 스타일 마스크 15종은 네온 컬러 활용을 통해 스트릿 룩 포인트를 강조한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에티카 스타일 마스크는 한 번쯤 길에서 스쳐 지나갔을 법한 패턴을 재해석하고 강렬한 네온 컬러를 녹인 감각적인 디자인의 마스크로, 특히 듀얼 라인의 경우 트렌디한 네온 컬러의 투톤 배색으로 이루어져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라임 네이비, 옐로 오렌지, 네이비 라임, 펀치 블루, 옐로 펀치, 펀치 블랙 총 6종의 배색 조합으로 출시됐다.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도 톡톡 튀는 네온 컬러가 포인트인 '프로그스킨(Frogskins)'을 선보였다. 특히 퍼플, 그린,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프로그스킨 렌즈 구성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강렬한 네온 컬러 렌즈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 밖에도 프로그스킨은 자외선 차단 물질을 첨가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프리즘 렌즈 기술로 미세한 색온도를 조절해 눈부심은 줄이고 선명한 시야 확보를 돕는 등 기능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 헤리티지에 네온·팝 컬러 더해 '뉴트로 룩' 입은 스포츠 브랜드 스트릿 스포츠웨어 엘레쎄는 신학기를 맞아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아웃도어프로덕트'와 협업을 통해 가방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학기 가방은 오렌지, 스카이블루 등 톡톡 튀는 팝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팝 컬러 배색과 함께 1959년부터 이어져 온 헤리티지를 담은 하프볼(half-ball) 로고를 통해 뉴트로 감성을 담았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경우 '퓨처 라이더', '스타일 라이더' 등 기존 라이더 시리즈의 헤리티지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가미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라이더 시리즈는 1980년대 대표적 레트로 러닝화 '라이더'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신규 제품으로, 빈티지 무드를 살린 디테일 및 어퍼, 미드솔에 팝 컬러 포인트를 더해 봄 시즌에 어울리는 발랄한 매력을 선사한다. ▲ 애슬레저, 아웃도어도 네온·팝 컬러로 스포티함 극대화 네온·팝 컬러는 특유의 역동적 느낌 덕분에 애슬레저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패션브랜드 H&M이 호주 브랜드 P.E Nation과 협업해 선보인 애슬레저 룩의 경우 민트 그린, 네온 핑크, 밝은 오렌지 색 등 컬러를 활용한 독특한 레트로 스타일이 특징이다. 안다르 또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네온 컬러 제품을 내놓았다. 안다르가 올해 출시한 '라이프 스타일 웨어'는 가벼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캐주얼 라인 컬렉션이다. 특히 시즌 대표 제품인 '빅 레터링 하브슬리브'는 네온 컬러로도 출시되었으며, 넉넉한 핏과 기장으로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브랜드 노스페이스도 스트리트룩에서 애슬레저룩까지 활용 가능한 '아노락 컬렉션'을 통해 감각적인 컬러 배색 제품과 로고 플레이를 적용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의 이번 컬렉션은 '뉴 달톤 아노락' '캠프턴 아노락' '뉴 마운틴 아노락' 등 총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대표 제품인 '뉴 달톤 아노락'과 '캠프턴 아노락'의 경우 각각 강렬한 오렌지 컬러 및 네온 그린 컬러 옵션을 갖췄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1:12:3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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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K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23.5' 제작 지원

'23.5', 지구 자전축 기울기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기적, 축복 담은 고품격 다큐멘터리 K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23.5' 1부·2부 영상 캡처컷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KBS 창사특집 고품격 다큐멘터리 '23.5'를 제작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23.5'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절묘한 23.5도의 지구 자전축 기울기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축복과 생명의 기적을 담은 4부작 다큐멘터리다. 남극과 북극,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넘나드는 15개국에서의 여정을 3년간 UHD 초고화질로 촬영한 압도적인 영상미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랙야크는 자연 속 거대한 생명의 에너지 안에서 인간 문명의 방향성 찾고자 극한의 환경 속에서 촬영과 도전을 이어간 제작진 전원의 팀복을 지원하며,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 3일 남극과 북극의 모습을 그려내며 전국 기준 7.2%(닐슨코리아)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1부 봄날의 전투:극과 극'에 이어, '2부 기다림의 조건:건기'가 12일에 방송됐다. 혹독한 건기를 견뎌내는 남수단 딩카족과 인도 카나우지 향수 장인의 치열하고 뜨거운 생존 현장이 펼쳐진 2부 역시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인정받으며 안방극장에 경이로운 자연의 감동을 선사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블랙야크가 자연과 사람을 보호하고 도전하는 삶과 함께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블랙야크의 브랜드 미션과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자연의 경이로움과 위대함을 담은 이번 다큐멘터리는 우리가 평소에 잊고 지내기 쉬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3.5'는 지난 방송에 이어 '3부 보이지 않는 손:해류' '4부 호흡은 깊게:고산' 순서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1:08: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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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과 멋을 동시에 챙겨야 할 20학번 새내기를 위한 뷰티템

철저한 위생 관리 속에 은은한 멋을 뽐내 보자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 올해 3월 캠퍼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다소 무겁게 시작하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안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오랜 수험 생활 끝에 캠퍼스의 낭만을 꿈꾸며 입학했을 20학번 새내기들도 마스크와 위생 관리로 본격적인 멋 부리기는 미뤄지게 됐다. 대신에 동기와 선배 등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될 신입생들을 위해 위생 관리도 하면서 은은하게 멋을 뽐낼 수 있는 뷰티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한다. 당장은 꿈꿔온 캠퍼스가 아닐 수 있으나 이 시기를 잘 이겨내면 분명 더욱 빛날 캠퍼스 생활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부쩍 늘어난 외부활동 시간, 공중화장실 위생 관리는 티슈형 여성 청결제로! '질경이 페미닌티슈 라이트' 이제 막 교복을 벗고 패션에 눈을 뜨기 시작한 새내기들은 몸에 붙는 스타킹이나 청바지 등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통풍 및 혈액 순환을 방해해 Y존에 불쾌한 냄새 등 각종 불편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새내기들은 청소년기보다 생활 반경이 넓어지고 외부활동이 잦아져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때도 많다. 특히, 요즘처럼 위생이 예민한 시기에는 외부에서도 더욱 철저한 청결 관리가 필요하다. 질경이 '페미닌티슈 라이트'는 외부에 있는 시간이 많은 새내기가 간편하고 손쉽게 Y 존 피부의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는 외음부 전용 물티슈다. 휴대가 쉬워 외부 활동 시에도 Y존 피부를 위생적이고 촉촉하게 케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엠보싱처리가 되어 있어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흡수력이 뛰어나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닦아낸다. 연꽃, 녹차, 참당귀뿌리 등 자연 유래 성분과 콩에서 발효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인 폴리감마글루타믹애시드를 함유해 피부수분력 강화와 진정, 보습에 도움을 준다. 피부 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달바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메이크업 픽서 ◆마스크를 썼다가 벗어도 픽서로 새내기 상큼한 고정! 달바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세럼 메이크업 픽서' 아침에 공들여 메이크업하고 나왔지만, 마스크 때문에 지워지는 메이크업이 고민이다.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실 때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벗었다가 쓰면서 메이크업이 마스크에 묻기도 하고 또 쉽게 지워진다. 이때 메이크업 픽서로 흰 마스크 뒤에 메이크업이 묻지 않게 관리하고, 또 마스크 뒤에서도 굴욕 없는 새내기의 상큼함을 지켜보자. 이탈리안 브랜드 달바(d'Alba)의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롱 라스팅 메이크업 픽서'는 미세 폴리머의 수분 베일이 넓은 분사각으로 고르게 분사되어 굴곡진 부분까지 흐트러짐 없이 메이크업을 고정해 준다. 달바의 시그니처 원료인 화이트 트러플을 포함해 피부 영양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화이트 플라워, 로얄젤리 성분이 마치 수분세럼을 뿌린 듯 건조한 환경에서도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버츠비 핸드크림 3종 ◆핸드크림으로 은은한 향으로 센스를 뽐내보세요! 버츠비 '핸드크림 3종' 코로나 19로 개인위생 관리를 위해 부쩍 손을 씻는 횟수가 많아지고 손 소독제 역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건조해지기 쉬운 손을 핸드크림을 통해 관리도 하고, 마스크에 가려 멋 부리기 힘든 요즘 핸드크림의 은은한 향으로나의 센스를 뽐내 보자. 내추럴 브랜드 버츠비가 자연 유래 성분의 보태니컬 핸드크림 3종은 시어버터를 비롯해 호호바버터, 코코넛야자오일, 바오밥나무오일, 해바라기씨오일, 피마자씨오일 등 보습력이 뛰어난 식물성 버터와 오일을 블렌딩하여 거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준다. 또한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텍스처 및발림성 만족도 100%를 기록하는 등 부드러움 발림성과 끈적이지 않는 텍스처를 인정받아 만족스러운 사용 감을 더했다. 특히, 인공향이 아닌 자연에서 찾은내추럴 향을 담았고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3가지의 유니크한 향 조합으로 제품을 사용할 때 마다 마치 향 테라피를 하는 듯해 기분전환을 도와준다. 핸드크림 3종은 '버츠비 라벤더 앤 허니 핸드크림 위드 쉐어버터' '버츠비로즈마리 앤 레몬 핸드크림 위드 쉐어버터' '오렌지 블라썸 앤 피스타치오 핸드크림 위드 쉐어버터'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1:05: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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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홈트족 위한 SNS '하루 한 동작' 챌린지 이벤트 진행

당첨자에게는 약 15만 원의 요가 키트 증정해 많은 이들의 참여 이어져 안다르 '하루 한 동작' 챌린지 이벤트 안다르가 홈트족들을 위해 다양한 홈트레이닝 동작을 알려주며 소비자들의 건강한 운동 습관을 응원하는 '하루 한 동작' 챌린지 이벤트를 전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고 있어 '홈트용품' '홈트레이닝 영상'이 연일 인기다. 안다르에서는 최근 기초 체력을 기르는 홈트레이닝을 알려주며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하루 한 동작' 챌린지 이벤트를 공개했다. 안다르의 '하루 한 동작' 챌린지 이벤트는 '반가부좌 비틀기' '고무카사나' 등 기초 체력을 기르며 코어 운동에 좋은 동작들을 위주로 구성되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안다르 공식 유튜브에서 '하루 한 동작' 영상을 시청한 후 본인의 홈트레이닝 인증 영상을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매주 7명씩, 총 21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홈트레이닝 소도구세트, 상하의 세트, 할인쿠폰 등 약 15만 원의 홈트레이닝 요가 키트를 증정해 많은 이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근무 등으로 활동량이 감소해 제대로 된 홈트레이닝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하여 마련한 이벤트"라며 "많은 분이 '하루 한 동작'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하여 더욱 건강한 데일리 습관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0:53:5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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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스프링 런치·디너 세트 선보

탁 트인 뷰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풍성한 코스요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스프링 런치·디너 세트 선보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탁 트인 뷰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런치·디너 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트 메뉴는 3가지 구성의 코스 메뉴로 비즈니스 미팅 뿐만 아니라 가족·친구들과의오붓한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메뉴의 구성으로는 런치, 디너 모두 동일하게 애피타이저로 송로버섯 향의 비네그레트(Vinaigrette)를 곁들인 셰프의 스페셜 샐러드, 메인 메뉴, 후식으로 커피 혹은 티 순으로 준비된다. 런치 메인 메뉴로는 5종의 이탈리안 파스타 또는 리조또, 아보카도와 베이컨 체다 치즈 소고기 수제 버거, 닭 가슴살 토마토 샌드위치, 영양 비빔밥과 한식찬 3종 및 된장국, 버섯과 잣 그리고 간장 소스를 곁들인 떡갈비 구이, 토시살 구이와 계절 야채 구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디너 메인 메뉴로 5종의 이탈리안 파스타 또는 리조또, 육회 비빔밥,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농어 구이, 양갈비 구이, 모둠 야채와 떡갈비 구이 중 한 가지를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있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선보이는 이번 스프링 런치·디너 세트는 최대 10인까지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런치 인당 3만 3,000원, 디너는 인당 4만 3000원·4만 8000원(메인 메뉴에 따라 상이)이다. 한편, 푸드익스체인지에서는 3월 봄맞이 프로모션으로 각종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면역력 증진에 좋은 '테이스트 오브 스프링 뷔페'를 토요일 디너 한정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인당 8만 5000원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8 10:49:19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