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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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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할매입맛'겨냥…가을 신제품 2탄 출시

'누룽지'로 레트로 감성 입혀 뚜레쥬르, 가을 신제품 2탄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가을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얼그레이·커피 등 가을에 어울리는 향긋한 재료를 활용하거나, 레트로 감성의 누룽지를 재해석해 재미와 맛을 동시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알알이카라멜 마끼아또'는 달콤한 카라멜 마끼아또의 맛을 빵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동글 동글 앙증맞은 모양의 빵 속에 부드러운 우유 크림과 카라멜 드리즐(drizzle)을 더했다.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은 향긋한 얼그레이 토핑을 더해 반죽한 빵에 부드러운 얼그레이 생크림을 넣은 크림번으로 케이크처럼 세련된 맛을 낸다. 할매입맛 트렌드를 겨냥해 누룽지를 활용한 이색 제품도 눈길을 끈다. '요즘 설탕 누룽지'는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고소한 현미 누룽지를 듬뿍 올리고, 달콤한 땅콩 설탕 가루를 솔솔 뿌려 가을 입맛 도는 풍성한 맛을 낸다. '햄&치즈 누룽지 파니니'는 쫄깃하고 담백한 빵에 짭짤한 햄과 아삭한 양파를 넣고, 고소한 치즈를 누룽지처럼 납작하게 늘려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따뜻한 티와 함께 즐기기 좋은 '꿀밤&무화과 촉촉 파운드'와 '허니밀크 카스테라' 등 가을 제품의 판매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추가로 출시하는 2탄 제품들도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5 13:44: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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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미트, 국내 최초 10년 연속 '대통령상 한우' 낙찰

대통령상 수상 한우 6,259만원에 낙찰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가 '대통령상 한우'를 낙찰받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금천미트가 국내 최초로 '대통령상 한우'를 10년 연속 낙찰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금천미트는 14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 23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고 등급의 한우를 6259만원에 낙찰받았다. 대통령상 한우는 전국 유통망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 농가의 생산 의욕을 높이고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가는 소의 근내지방도(마블링), 육색, 조직감, 육량 등과 사육환경, 방역시설, 위해요소중점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이뤄진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 주최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농협중앙회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렸으며, 총 273두의 한우가 출품되어 치열한 순위경합을 벌였다. 금천미트가 이번에 낙찰받은 한우는 1++A등급, 출하체중 863kg, 도축체중 569kg을 기록했다. 거래가는 kg당 11만원으로, 올해 거래된 한우 전체 평균 경매가 대비 5배 이상 비싸다.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는 "한우 농가와 함께 상생하며 보다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년 본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품한우를 10년 연속 낙찰받은 것에 대해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5 13:36:2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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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슬기로운 食생활 캠페인' 진행

사회적 비용 줄이기 위한 '소비기한' 도입 공감대 확산 목표 슬기로운 식생활 로고/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유엔세계식량계획(UN-World Food Programme) 및 비영리단체 굿윌스토어와 함께 '슬기로운 食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기획된 이 캠페인은 먹어도 전혀 지장이 없는 식품임에도 불구, 단지 유통기한 마감이란 이유로 버려지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식품 낭비를 줄여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나아가 환경 오염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과 관련된 기한은 판매 가능한 '유통기한'과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소비기한'으로 나뉜다. 국내에선 제품포장에 '제조일자'와 함께 '유통기한'만 표시 되고 있어, 이를 폐기시점으로 인식한 소비자들이 정상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미국, EU, 캐나다 등 주요 해외국가는 '소비기한'을 적용하고 있으며,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도 2018년 식품 표시 규정에서 '유통기한'을 삭제했다. 전문가들은 '소비기한'이 도입되면 연간 30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CJ제일제당은 올해말까지 SNS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식품 소비기한 관련 상식 ▲남은 음식 보관하는법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팁 등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6일 저녁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빌딩 내 'CJ더키친'에서 유명 쉐프와 유튜버를 초청해 소비기한이 남은 먹거리를 활용한 온라인 쿠킹쇼를 개최한다. '밀알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인증샷 업로드 및 퀴즈 맞추기 등 실시간 이벤트도 열고, 추첨을 통해 커피&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장민아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식품 기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도입 필요성을 공감해 주셨으면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합리적인 식품 소비생활의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5 13:29:2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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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스윗캔디구슬설빙' 등 가을 디저트 출시

2개 층으로 구성된 구슬 아이스크림으로 풍부한 달콤함 돋보여 설빙, 가을 신메뉴 '스윗캔디구슬설빙' 출시 '설빙'이 기존 구슬설빙을 보다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스윗캔디구슬설빙'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설빙이 지난 2017년 9월 인기리에 출시한 '캔디코튼구슬설빙'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당시 캔디코튼구슬설빙은 출시 20여일 만에 누적 판매 15만 그릇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 가을 새로이 선보이는 구슬설빙은 머랭쿠키·시리얼 등 새로운 토핑을 추가해 구슬 아이스크림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윗캔디구슬설빙은 설빙표 눈꽃 얼음에 시리얼, 딸기 베이스, 구슬 아이스크림, 머랭 쿠키,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차례로 얹어 빵 없이도 케이크 비주얼을 완성한 것이 특징. 특히, 미니멜츠 구슬 아이스크림을 두개 층으로 나눠 눈꽃 얼음과 샌드 형식으로 배치하면서 몽글몽글한 솜사탕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사르르 녹아 내리는 핑크빛 머랭쿠키와 바삭한 시리얼, 달콤 촉촉한 딸기 베이스로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같은 날, 설빙은 가을에 어울리는 디저트 메뉴 '크로플 2종'(인절미/플레인), '연유라떼'를 출시한다. 설빙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 구슬 아이스크림 빙수 시리즈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다시 선보인다"며 "기분 좋은 달콤함에 식감까지 살린 스윗캔디구슬설빙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회복할 디저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5 13:25: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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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 등 대표 신제품도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

진로, 테라 등 총 7종 제품 인증 획득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친환경 경영철학에 따라 대표 신제품 테라와 진로 등 총 7종의 제품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수송 및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적 영향(7가지: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자원발자국)을 계량적으로 표시하여 공개하는 제도다. 소비자들의 환경성을 고려한 제품 구매를 독려하고 기업들의 자발적 환경개선 활동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이번에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받은 제품은 진로 (360ml 병), 참이슬 오리지널 3D 포켓 (200ml), 참이슬 후레쉬 3D 포켓 (200ml) 등 소주 3종과 테라 병 (330ml, 500ml) 테라 캔 (355ml, 500ml) 맥주 4종이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 주류업계 최초로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한 후 주요 브랜드 총 21종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하이트진로가 2013년 저탄소제품 인증 후 감축한 탄소의 양은 연평균 약 1700t으로 어린 소나무 12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특히, 주류업계 중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기업은 하이트진로가 유일하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친환경제품생산 확대 및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환경보존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경영에 힘쓸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이번 테라와 진로의 인증을 포함해 주요 제품군 21종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을 완료하였고, 인증 확대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은 물론 국내 대표 주류기업로서 자발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5 13:20: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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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젝시믹스와 손잡고 '프로틴' 열풍 이어간다

크롭티, 레깅스 등 요가복 한정 수량 선보여 농심켈로그의 프로틴 라인업이 젝시믹스와 함께 '프로틴믹스'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요가복을 한정 수량 출시한다. 농심켈로그가 젝시믹스와 손잡고 본격적인 프로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농심켈로그의 프로틴 라인업이 젝시믹스와 함께 '프로틴믹스'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요가복을 한정 수량 출시한다. 농심켈로그와 젝시믹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켈로그의 빨간색 공식 로고를 포인트로 담은 크롭티(3종), 박스티(2종), 레깅스(3종), 양말 등 총 9가지의 켈로그X젝시믹스 요가복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11번가, SSG, 지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켈로그 프로틴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켈로그X젝시믹스 요가복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젝시믹스 자사몰에서는 23일까지 콜라보 요가복을 구매하면 프로틴 그래놀라 샤쉐팩(50g)과 함께 구매 금액별로 켈로그 프로틴 라인업 추가 증정 등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백수진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과 체력 관리가 여느 때보다 중요한 요즘, 20·30세대들에게 에너지 충전을 돕는 프로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형태로 맛있게 즐기는 켈로그 프로틴과 일상에 탄력을 더하는 운동과의 만남을 통해 건강한 프로틴 습관을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5 13:16:4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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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美입맛에 한국 두부 회사 웃는다

두부 수출량 4배 증가…75% 이상이 미국 풀무원이 미국에서 판매 중인 두부 제품 2종. 와일드우드 고단백 두부(왼쪽), 나소야 오가닉 두부(오른쪽)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에서 건강식인 두부 수요가 늘면서, 한국산 두부가 시장을 선도하는 형세가 강화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면역력 향상 등 기능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대폭 커짐에 따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리서치 회사 미국 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두부 시장은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어섰고, 올해 상반기는 전년 대비 약 50% 성장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에서의 두부의 인기 요인은 ▲저렴한 가격 ▲건강식으로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 등이 꼽힌다. 그러나 두부의 인기는 일시적이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 제품으로 떠오르며 채식주의 트렌드와 시너지 효과를 얻으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풀무원은 올해 여름 늘어난 미국 내 두부 수요에 수혜를 입었다. 급증한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 두부 공장이 가동을 계속하는 동안 풀무원은 미국으로 한국 음성 두부공장에서 만든 두부를 매달 100만 모 이상 수출하고 있다. 현재 미국 동서부 3곳의 풀무원 두부공장 모두가 주 6일 100% 가동하고 있다. 풀무원은 1991년 미국에 진출, 1995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두부 공장을 짓고 본격적으로 미국 사업을 시작했다. 2016년 미국 1위 두부 브랜드 '나소야'(Nasoya)를 인수해 미국 두부 시장을 이끌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도 두부 매진 사태를 보도하며, 풀무원의 영향력을 조명했다. 제이 토스카노 풀무원 미국지부 부사장은 워싱턴포스트(WP)와의 지난 8월 인터뷰에서 "올해 두부의 인기로 판매량이 전 년보다 20%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현지 생산 여력이 수요 증가분을 따라갔다면, 올해 판매 증가율이 50%가 됐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도 '코로나 팬데믹의 최대 수혜자는 미국 두부 판매의 78%를 차지하는 한국 식품기업 풀무원'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내 활약과 관련해 풀무원 이효율 총괄 CEO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풀무원의 핵심 경쟁력인 두부, 생면 HMR, 냉동 HMR을 앞세워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고 있다"며 "해외시장에서 성장과 수익을 모두 잡으며 2022년까지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로하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현지에서 인기는 한국의 두부 수출량에도 영향을 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두부의 수출물량은 3,306톤으로 전년 동기 838톤에 비해 4배나 늘었다. 수출금액은 506만 달러로 전년 동기 170만 달러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두부는 샐러드용과 토핑용 등으로 해외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며, 전체 두부 수출물량 중 75%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기우 aT 수급이사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두부와 같은 건강식품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시장 소비 트렌드에 맞춰 수입농산물의 시장접근물량 운영방식도 유연하게 대응해 수출 농식품 품목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4 15:56: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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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한정판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쿠키' 출시

바삭한 오레오 쿠키에 상큼한 오렌지 크림 더해 동서식품은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할로윈 감성을 담은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쿠키'를 한정 판매한다. 13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 라온에서 모델들이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쿠키'를 선보이고 있다. 동서식품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할로윈 감성을 담은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쿠키'를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쿠키'는 바삭한 오레오와 상큼하고 부드러운 오렌지맛 크림의 조화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할로윈을 대표하는 호박이 새겨진 쿠키에 할로윈을 상징하는 컬러인 오렌지 크림을 더해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패키지에는 호박과 함께 앙증맞은 꼬마 유령을 담아 할로윈 분위기를 살렸다. 동서식품은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매장에서는 오레오를 활용한 할로윈 간식 레시피를 담은 슬리브와 할로윈 풍선, 스티커 등을 배포하며, 오레오 티셔츠 등 각종 오레오 굿즈를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할로윈 오레오 게임과 틱톡 앱을 이용한 할로윈 오레오 챌린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10월 26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에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되며 구매자에게 추첨을 통해 오레오 모양으로 제작한 스피커 등의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김홍주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쿠키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요즘,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트렌디하면서도 차별화된 맛의 오레오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4 14:10: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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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 미니 팩소주 출시

다양한 용기 출시로 다채로워진 소비자 니즈를 충족 진로 팩소주/하이트진로 새롭게 선보이는 진로 160㎖ 미니 팩소주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진로 미니 팩소주를 출시하고 가정시장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진로 미니 팩소주는 가정용 160㎖ 제품으로 출고가는 771.97원이다. 대형할인마트 기준으로 유일하게 1000원 미만으로 구입 가능한 소주 제품이며 휴대성이 강화된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전국 마트에서 10월 4주차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종이팩 류로 분리배출 가능하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 업체 최초로 진로를 포함한 소주, 맥주 제품에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으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은 혼술, 홈술 트렌드와 간편한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미니 팩소주를 출시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당시 진로)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1989년 팩소주 용기를 출시하며 휴대하기 쉽고 편리한 음주 문화를 선보였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진로 미니 팩소주는 휴대가 용이하고 편리해 홈술 및 캠핑 등에서 한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면서 "다양한 용기 출시를 통해 다채로워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4 14:03:2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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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전 세계에 한식의 매력과 비비고 브랜드 알린다

출전 선수들이 비빔밥·만두 만들어보는 체험 대회장 내 비비고 메뉴를 체험하도록 마련된 비비고 키친에서 메뉴를 고르고 있는 관계자/CJ제일제당 THE CJ CUP(이하 더 CJ컵)이 현지 시간으로 오는 15일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섀도우 크릭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특히 미국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통해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한식의 진가를 알린다. 안병훈과 이안 폴터는 비빔밥을, 리키 파울러와 키건 브래들리, 그리고 대니 리는 직접 만두를 빚으며 전 세계에 K-Food와 비비고를 알리고, 세르히오 가르시아와 셰인 로리는 젓가락을 이용해 쌀밥을 김으로 싸보는 등 젓가락 사용법을 유쾌하게 경험해 볼 예정이다. 또한 대회가 열리는 섀도우 크릭 17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는 직접 비비고 셰프가 찾아가 선수와 관계자들을 위해 5만 달러에 달하는 K-Food 파티를 열어주는 '비비고 셰프고' 이벤트도 마련된다. 매해 준비됐던 이벤트지만 아직 성공한 선수가 없어 올해 과연 17번 홀에서 대회 개최 최초로 셰프고 이벤트를 누릴 행운의 주인공이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비고는 2018년 더 CJ컵을 시작으로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PGA투어 주요 대회에서 비비고 브랜드와 K-Food를 적극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총7개의 PGA투어 정규 대회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가했고 특히 더CJ컵에서 매년 선수들의 식사를 제공하는 플레이어라운지가 '투어 최고의 맛집'으로 선수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대회의 마스코트로 자리잡기도 했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 10년간 개최하는 더CJ컵을 단순한 골프 대회가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문화 플랫폼'으로 키워나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올해는 특히 미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비비고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하고, PGA투어 선수들과 함께 더욱 친근한 콘텐츠로 한식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4 13:58: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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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상상 스타트업 캠프'5기 모집

사회혁신 비즈니스를 주도할 예비 창업가 선발, 11월 10일까지 서류접수 KT&G 로고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5기 참가자를 10월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자원재활용과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적 문제를 기업의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하려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며, 총 14주간 운영된다. 사회혁신 창업을 위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며, 특히 전·현직 창업가들의 팀별 맞춤 코칭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과 함께 우수팀에게는 창업 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사무공간이 지원된다.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 과정은 KT&G의 지원을 통해 무료로 운영된다. 서류접수는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작성항목은 지원동기, 보유 역량, 사회 혁신 아이디어 등이다. 총 선발 인원은 약 40명이다. KT&G는 프로그램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0월 27일 온라인 사전 설명회를 실시한다. 사전 설명회는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유튜브 채널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어 12월 2일 합격자 발표 후에는 12월 14일 입문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 3월 17일까지 실전 창업 교육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업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일자리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면서 "청년 창업가 육성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4 13:32: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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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낱개 포장 '아임스틱 쨈 딸기·사과' 출시

스푼이나 나이프가 필요 없어 오뚜기 아임스틱 쨈 10입 오뚜기가 1회용 낱개 포장으로 더욱 간편한 '아임스틱 쨈 딸기'와 '아임스틱 쨈 사과'를 10입으로 14일 출시했다. 오뚜기 '아임스틱 쨈'은 취식과 보관, 활용이 간편한 1회용 스틱쨈으로 스푼이나 나이프가 필요했던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제품이다. 지난 8월 출시된 '아임스틱 쨈 딸기'에 이어 새로운 맛인 '아임스틱 쨈 사과'가 추가로 10입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아임스틱 쨈'은 한 개씩 빼먹을 수 있는 슬림한 스틱형태로 힘들게 유리병을 열거나 스푼을 설거지해야 하는 부담 없이 그대로 짜서 빵에 쉽게 발라 먹을 수 있다. 딸기쨈, 사과쨈이 스틱형으로 1개씩 낱개 포장되어 개봉 전에는 상시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치약 짜듯 끝에서부터 짜면 남는 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용량 제품으로, 소풍, 캠핑 등 야외활동이나 카페나 뷔페 등에서 간편하게 제공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이다. '아임스틱 쨈' 1개면 식빵 1장에 딱 맞는 용량으로 부담 없이 먹기에도 좋고, 요거트, 우유, 탄산수 등과 함께 딸기 라떼,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응용 음료로 만들 수 있다. 토스트나 크래커에 쉽게 짜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쨈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며 즐길 수도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낱개포장으로 사용이 간편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며, "맛있는 딸기잼, 사과쨈으로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4 13:27: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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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분유 매출 감소…영유아 간편식은 이례적 성장

출산율 감소에도 4년간 영유아 간편식 150% 성장 저출산으로 조제분유시장이 위축되자 분유업체들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제품을 선보였다. (좌측부터)성인 단백질 영양식 1위 매일유업 '셀렉스', 일동후디스 성인건강영양식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국내 출산율 급감으로 신생아 울음소리가 줄어들면서 조제분유 시장이 위축된 반면, 간편 영유아식 수요가 급증하면서 종합적인 국내 영유아식 시장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국내 영유아식 시장 규모는 5840억원으로 5년 전 2015년 5580억원보다 4.7% 증가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영유아식 시장은 계속 성장해 2025년에는 70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영유아식의 소비층인 신생아 수가 급감하지만 시장이 계속 커지는 것은 이례적이다. 영유아식 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조제분유 시장은 신생아 감소와 맞물려 위축됐지만, 간편 영유아식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위축되는 조제분유시장…'어른용 분유'로 회복될까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저출산과 온라인 구매 등의 영향으로 대형 할인마트를 비롯한 오프라인 시장에서 분유 매출액이 4년간 30% 가까이 감소했다. 조제분유는 원유나 유가공품을 주원료로 영유아 성장 발육에 필요한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추가해 모유의 성분과 비슷하게 가공한 것을 말한다. aT 관계자는 "저출산으로 인해 분유 매출이 꾸준히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연간 출생아 수는 매년 줄어들고 있다. 2014년 43만5000명에서 2018년 32만7000명으로 24.8% 감소했으며, 2019년 잠정치는 30만3000명이다. 저출산에 따른 매출 감소에 대응해 분유업계는 식사 대용으로 가능한 '어른용 분유', 스포츠를 즐기는 2030을 겨냥한 '프로틴 분유', 우유 알레르기나 유당불내증이 있는 아이를 위한 '콩 분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기농 분유와 환경을 해치지 않는 제품으로 만든 포장 용기도 등장했다. (좌측부터)국내 간편 이유식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있는 베베쿡의 순살생선구이 세트, 13일 론칭한 현대그린푸드 아동 전용 케어푸드 '그리팅 키즈' ◆영유아식 시장도 '간편식'이 잡았다 전세계 유일한 출산율 '0명'대 (2019년 0.97명) 국가인 한국의 조제 분유시장은 축소되고 있지만,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 복합적인 이유로 영유아식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간편 이유식 시장은 올해 17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전년 1350억원에서 25.9% 늘어났으며, 2015년 680억원에서 5년 사이 3배 가까이 커졌다. 간편 영유아식이란 미음·퓌레·유아간식 등 손쉽게 아이를 먹일 수 있는 각종 식품을 가리킨다. 특히 올해엔 간편 이유식 시장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로 볼륨이 커진 가정간편식(HMR)과 함께 덩달아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조제분유 시장 규모가 2015년 4460억원에서 올해 3천670억원으로 17.7% 감소한 반면, 간편 영유아식 시장은 같은 기간 680억원에서 1700억원으로 150% 커졌다. 심지어 5년 뒤인 2025년에는 간편 영유아식이 3330억원, 조제분유가 3230억원으로 시장 규모가 역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모니터 관계자는 "낮아지는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간편 이유식 시장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부모 소비자의 성향과 맞물려 HMR 시장이 급성장한 것과 같은 흐름을 보인다"며 "식재료를 따로 구입해 직접 만드는 것 보다 완성된 이유식을 구매하는 것이 다양성과 경제적인 면에서 젊은 엄마 아빠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기술의 발달로 간편 이유식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간 것도 변수로 작용했다. 간편 영유아식이 인기를 끌자, 업계에서는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남양 유업의 영양맞춤 이유식 케어비는 유전자 분석키트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완제품은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형이 주목받고 있고, 반찬류는 영유아에서 어린이 시장으로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aT는 분석했다. 이런 흐름에 맞춰 현대그린푸드는 13일 아동 전용 케어푸드 '그리팅 키즈'를 론칭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재택 육아가 장기화 되면서 아이에게 다양하고 품질 좋은 식사를 제공하고 싶지만, 육아에 지친 부모의 심리도 반영되어 간편 영유아식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3 15:44: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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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농심켈로그, '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결식아동 지원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2000가구 대상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세계 식량의 날 행복나눔박스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보규 농심 상무, 김유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 송혜경 농심켈로그 상무 농심과 농심켈로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국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2000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각 기업이 스낵, 음료, 시리얼, 라면을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농심은 제품 기부 외에도 각 가정 배달을 위한 물류비(택배)를 지원, 빠르고 안전하게 구호식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 로 어느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특히 최근 비대면수업으로 인한 급식 공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올해는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농심과 뜻 깊은 나눔에 동참했다"며 "켈로그는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농심과 농심켈로그는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함께 하기로 했다. 세계 식량의 날은 식량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을 위해 1979년 UN이 제정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3 14:23: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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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박카스와 함께 바싹 Cheer-Up 프로모션 진행

응원 메시지 담은 박카스 함께 증정 본도시락X박카스 '바싹 Cheer-Up' 프로모션 '본도시락'이 동아제약 '박카스'와 함께 배달앱에서 바싹불고기 라인 중 일부 세트 주문 시 박카스를 증정하는 '바싹 Cheer-Up'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강제적 배달 주문, 집콕 문화 등이 확산됨에 따라, 피로함과 우울감이 쌓인 고객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사 모바일 배달앱 본오더와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을 통해 ▲바싹불고기오징어 한상 ▲바싹불고기닭구이 한상 ▲바싹불고기제육 한상으로 구성된 '바싹 Cheer-up 세트' 중 한 가지를 주문하면, 고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박카스를 함께 제공한다. 응원메시지는 '오늘 하루도 바싹 힘내세요!', '바싹 힘내다 보면 퇴근도 바싹 앞으로!', '거리는 멀찍, 마음은 바싹' 등의 3가지 문구를 담고 있으며, 박카스 제품 전체 소진 시 프로모션 또한 종료된다. 이재의 본도시락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시국과 급변한 날씨 탓에 컨디션 저하를 느낄 수 있는 소비자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며 "한식의 정성을 담은 든든한 한상차림 '본도시락'과 함께 증정되는 박카스를 통해 피로 해소는 물론,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13 14:15:20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