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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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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북부 연내 8500여 가구 쏟아진다

상반기 수도권 서남권 위주로 분양이 진행됐다면 하반기에는 동북권으로 그 축이 옮겨질 전망이다.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과의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면서 그간 대기 중이던 물량들이 속속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양주·남양주·의정부시 등 수도권 동북지역에서 총 8497가구가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계획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양주는 1142만㎡ 규모로 수도권 동복부 최대 신도시로 개발된다. 옥정지구와 회천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 진입로인 국도 3호선과 동부간선도로의 만성적 교통 정체를 해결하기 위한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올해 말 개통 목표다. 특히 국도3호선대체우회도로에는 2020년 양주신도시와 서울 노원역을 오가는 BRT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다. 이 같은 호재에 힘입어 대우건설이 6월 초 A9블록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58㎡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됐고, 1862가구 대단지다. 양주시 최대 커뮤니티시설 설치를 계획 중이며, 단지 3면이 근린공원(예정)과 인접해 있다. LH는 현재 양주옥정 A7블록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전용면적 29~59㎡ 주택형에 따라 임대보증금 1060만~3500만원, 월임대료 13만9000~29만1000원 선이다. 총 1256가구로 이뤄졌다. 남양주는 최근 지하철 4호선 연장선 진접선 개통이 확정되면서 재조명받는 모습이다. 또 별내신도시는 별내IC, 퇴계원 IC,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해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북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2017년 이후 암사와 별내를 잇는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된다. 별내신도시 A7블록에서는 LH가 국민임대주택을 분양하고 있다. 전용면적 36~51㎡로 이뤄졌고, 총 574가구 규모다. 면적에 따라 임대보증금은 1750만~4330만원, 월임대료는 20만~30만2000원선이다. 이외 A9블록 483가구, A8-1블록 772가구가 8월 공급된다. 의정부 역시 국도3호선대체우회도로와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지역이다. 현재 LH가 의정부 민락2지구 B1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812가구를 공급 중이다. 의정부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됐다. 이밖에 현대산업개발은 호원동 호원1구역을 재개발해 총 384가구를 올해 분양할 예정이며, LH는 의정부 민락2지구 B-15블록, B-14블록에 각각 805가구와 76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민락2지구 B2블록에 공공임대 786세대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2014-05-26 13:02:3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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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 다른 결과…분양시장 양극화 심화

잘 나가던 분양시장도 최근 들어 열기가 한 풀 꺾이면서 수도권과 지방간 온도차가 벌어지고 있다. 공급되는 대부분의 단지들이 좋은 청약 성적을 올리는 지방과는 달리, 수도권은 '되는 곳만 되는' 이른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우미건설이 평택 소사벌지구에 선보인 '소사벌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는 순위 내 평균 2.01대 1로 마감된 후 계약 일주일 만에 90%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 반도건설이 견본주택을 오픈한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역시 3일간 1만6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반해 4월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한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은 0.60대 1로 순위 내 미달을 보인데 이어, 현재 계약률도 30%선에 그친 것으로 전해진다. 이처럼 같은 평택 안에서도 청약 결과가 갈리게 된 데는 소사벌지구가 기존 평택의 중심지인 비전동과 인접한 데다, KTX 지제역(2015년 개통 예정)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고덕산업단지와 5km 거리에 불과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위례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도 상황은 비슷하다. 6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을 앞둔 '신안인스빌 리베라'의 경우 하루 평균 40~50통의 문의전화가 오는 등 벌써부터 청약자들의 관심이 크다는 게 신안 측의 설명이다. 실제, 앞서 지난 2월 '신안인스벨 리베라' 바로 옆에서 분양된 '엠코타운 센트로엘'의 경우 계약 나흘 만에 100% 분양이 완료되기도 했다. 하지만 위례에서도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와 '위례 사랑으로' 등은 여전히 잔여물량이 남아 있는 상태다. 위례신도시의 분양 성패는 휴먼링과 트랜짓몰의 인접성에 따라 달라졌다. 휴먼링, 트랜짓몰 안으로 교통망과 편의시설이 집중되면서 이들 구역 안에 있는 단지들은 모두 완판 행진을 벌였지만 밖에 있는 곳들 대부분은 분양에 실패했다. 동탄2신도시는 시범단지에 따라 온도차가 나타나는 경우다. 마찬가지로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교통·편의시설이 들어서면서 시범단지 안 또는 인접해 있는 단지로 쏠림현상이 뚜렷하다. 지난달 초 시범단지와 인접한 곳에서 분양된 '동탄2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만 해도 1순위에서 4.1대 1로 순위 마감을 기록한 반면, 이달 중순에 분양한 '금강펜테리움'은 순위 내 마감을 이루지 못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부동산시장이 회복은 됐다지만 수요자들이 여전히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내에서도 입지가 좋은 곳으로만 몰리고 있다"며 "사두기만 하면 가격이 오르는 시대도 지났을뿐더러, 실수요자들이 거주하기 편한 곳을 선택하다 보니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2014-05-26 12:48:5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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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누리 한라비발디 문화관, 강좌 성황

한라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의 개발현황 홍보와 지역주민과의 문화 교류를 위해 오픈한 '배곧누리 한라비발디 문화관'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문화관에서는 오픈 첫 날인 4월 28일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오은영 원장의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행복한 아이가 성공한다'라는 강좌를 시작으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목요일에는 학부모들이나 주부를 대상으로 한 강연 프로그램이, 토요일에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실시된 강좌들은 교육을 테마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의 취지와 부합하는 교육 관련 강좌들이 많이 진행됐다. 정해진 참석인원을 웃도는 수강생이 몰려 지정된 좌석보다 의자를 더 늘려 인원을 수용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자기주도 학습법 ▲올바른 독서습관 ▲자기주도 영어학습법 등의 강좌가 실시됐으며, 전 강의에서 수강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성황을 이뤘다. 강좌를 수강하는 주부들의 평가도 좋다. 지난 22일 실시된 '주부 실전 재테크' 강좌를 수강하러 온 주부 이모씨(32세)는 "시흥시에서는 지금껏 문화나 교양강좌를 수강하기 어려웠다"며 "내용이 좋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들이 있어 또 방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라 관계자는 "강좌가 지속적으로 실시되면서 방문객들의 반응도 좋고, 그들이 지인에게 추천하거나 재방문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며 "남은 강좌들도 수강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달 남은 강좌로는 27일 김혜남 강사의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와 29일 김미경 강사가 '우리 아이들에게 침묵이 금이라니…'가 계획돼 있다. 6월에도 새로운 강좌들이 찾아온다. 주요 강의로는 12일 이병훈 강사의 '초등부터 시작하는 엄마표 진로·진학 학습법 로드맵 설계하기' 17일 '요리가 즐거워지는 주방정리 비법' 등이 있다. 또 지금껏 진행되지 않았던 마술쇼와 인형극 공연이 21일과 28일에 계획됐다. 강연은 전화 또는 문호관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문화관은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405에 마련돼 있다. 한편, 한라는 오는 10월 특별계획구역 내 첫 분양사업인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가칭)' 분양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교육·의료 산학클러스터 조성계획이 포함된 서울대·시흥시·SPC간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동시에 지원사업용지를 착공, 1차로 올해 10월 공동주택 270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어 2015년 하반기 2695가구, 2016년 하반기 1304가구 등 총 3차에 걸쳐 총 6700가구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공급한다.

2014-05-26 11:07:1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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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 2관왕 수상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싱가포르 건설부(BCA)가 주관한 '싱가포르 BCA 건설대상 2014(BCA AWARDS 2014)'에서 CPA-Projects(현장) 부문 대상과 QEA-Builders(건설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중 CPA는 싱가포르 건설부에서 환경보전 정책을 준수하면서 생산성 및 효율성에 두각을 나타낸 현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Projects(현장), Advocates(회사), Best Practices and Innovations(공법)의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지난 2010년 제정 이후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시상에서 현대건설은 2013년 완공한 '파시르리스 NV 레지던스(Pasir Ris NV Residences)' 프로젝트가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Projects' 부문 대상에 해당하는 'PLATINUM'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지난 5년간 준공한 건축물들의 품질 우수성 등을 평가하는 QEA(Quality Excellence Awards) Builders(건설사) 부문에서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최우수상인 'GOLD PLUS'를 수상함으로써, 현대건설의 뛰어난 품질과 시공능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은 BCA 건설대상에서 1997년 첫 대상 수상에 이어 총 13회 수상했다. 특히 2011년부터 4년간 6개 현장에서 총 8회를 수상해 최근 싱가포르에서 현대건설의 명성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CPA 프로젝트 대상과 QEA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현대건설의 뛰어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더욱 높아진 싱가포르 내 현대건설의 위상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공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5-26 09:55:50 박선옥 기자
소형에 밀렸던 대형아파트, '역습' 시작된다

중·대형아파트 역습 시작됐다 미분양 물량 전년보다 30% 줄어…분양시장서 선전 중소형 인기에 밀려 외면되던 중대형 아파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빠른 속도로 미분양 물량이 줄어들고, 거래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수년간 공급이 부쩍 줄어든 데다 가격 거품도 빠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2만1068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3만729가구와 비교해 31.4% 줄어든 수치로,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8년 12월 8만8381가구에 견줘서는 76.2%나 증발했다. 주택 금액별 거래량 증감률도 전년 4월과 비교해 수도권은 ▲3억~4억원(+41.5%) ▲4억~6억원(+45.1%)대에서, 지방도 ▲3억~4억원(+43.1%) ▲4억~6억원(+58.6%)대에서 증가폭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평균 주택가격이 낮은 지방에서 4억~6억원대의 거래가 급증했다는 것은 대형아파트의 거래가 많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중대형아파트의 선전은 분양시장에서도 확인된다. 전 주택형이 중대형으로 이뤄진 위례신도시의 '래미안''아이파크''와이즈 더샵''힐스테이트' 모두 1순위에서 10대 1 이상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올 들어 2월에 선보인 '엠코타운 센트로엘'도 중대형 단지임에도 평균 12대 1의 경쟁률과 함께 계약 나흘만에 완판됐다. 대형이 먼저 팔리는 단지도 등장했다. 4월 청약접수를 '구월 보금자리지구 한내들 퍼스티지' 청약접수 결과 전용면적 94㎡ 이상 3개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된 반면, 84㎡ 2개 타입은 순위내 모집 가구수를 채우지 못했다. '김포 한강센트럴자이'도 면적이 가장 큰 100㎡가 3순위 수도권에서 3.12대 1로 마감했다. 이 같은 현상은 지방도 마찬가지다. 부산에서 공급된 '센텀 비스타 동원'은 전용면적 109㎡ D타입이 1순위에서 4.63대 1로 청약을 마감했고, E타입도 17대 1을 기록했다. 부산에서 전용 102㎡~135㎡ 아파트에 청약하기 위해 1000만원짜리 청약통장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인기로 평가된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은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며 중소형만 공급된 탓에 중대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층이 많이 형성된 상태"라며 "다만 면적과 관계없이 청약에 앞서 입지, 분양가 등을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4-05-25 13:28:35 박선옥 기자
박원순 측 "친환경급식센터 감사 결과 인정…개선했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측은 23일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가 학교에 농약이 검출된 식자재를 납품했다는 새누리당의 지적에 대해 문제점들을 개선했다고 반박했다. 진성준 캠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감사원의 검사 결과는 인정하지만 서울시가 이미 자체적으로 개선사항을 마련했다"며 "여당에서 제기한 '관피아(관료 마피아)', 시민단체와의 결탁의혹은 허무맹랑한 것이며 실명을 거론하면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 등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 감사 결과를 근거로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에서 학교에 보급한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됐고, 급식자문위원회에는 박 후보 주변 인사들이 참여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희용 박 후보 캠프 정책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감사원 감사에서 6개의 미미한 지적사항이 나왔는데 당시 서울시 교육협력국이 TF(태스크포스)를 만들고 개선책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센터에 입고되는 상품에 대해 사전 안전성 검사를 하는데 이 검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돼 정밀검사를 하기로 했고, 잔류농약에 대한 관리가 부적절했던 업체는 이미 영구 퇴출시켰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 주변 인사들이 학교 급식 자문위원을 맡아 비리가 발생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강 대변인은 "문제가 제기된 위원장은 비상설 지위인데 여당이 '관피아'란 표현까지 쓰는 건 지나친 비하"라고 반박했다.

2014-05-23 20:57:0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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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천안에서 '백석 더샵' 6월 공급

포스코건설이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서 '백석 더샵' 아파트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체 61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84㎡A 271가구 ▲84㎡B 269가구 ▲84㎡C 79가구로 지어진다. 천안 백석지구는 민영브랜드로만 4200여 가구로 이뤄진 주거 선호지로, 교통·교육·편의시설 등을 잘 갖췄다는 평가다. 인근 삼성대로, 번영로, 서부대로를 통해 아산신도시, 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IC, 국철 천안역과 두정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종합메디컬센터, 근린공원,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가깝다. 특히 1km 내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산업단지가 있어 인구유입과 기반시설 확충 등 삼성 효과가 기대된다. 또 백석산업단지, 천안3산업단지 등 연구개발 중심의 4만여 명을 배후에 두고 있다. 단지 바로 앞 환서초·중교가 위치했고, 두정고교도 인접했다. 아파트 1km 권역 내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곳이 개교해 있으며, 사업지가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에 위치하해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는 청정 교육환경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의 주거 중심지인 백석지구는 100% 민간 아파트로만 이뤄진 중대형 브랜드타운으로 잘 갖춰진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을 입주 후 바로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8-2번지에 위치했고,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2014-05-23 16:36:3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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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가속도…서울 재건축값 10주 만에 반등

서울 재건축 아파트시장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했다. 최근 개포주공1단지와 둔촌주공이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개포주공2·3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데 따른 영향이다. 다만 일부 집주인들이 매도 호가를 올렸을 뿐, 수요자들의 관망세는 유지되는 모습이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90주 만에 상승세가 멈췄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사 수요가 줄어든 데다, 내달 수도권 입주 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셋값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1% 하락했다. 재건축 아파트값은 10주 만에 0.03% 오름세로 돌아섰지만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는 -0.01%로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각 구별로는 ▲용산구(-0.11%) ▲송파구(-0.06%) ▲구로구(-0.05%) ▲금천구(-0.05%) ▲서대문구(-0.04%) ▲강서구(-0.03%) ▲동대문구(-0.03%) ▲성북구(-0.03%) 순으로 하향조정됐다. 이 중 용산구는 이촌동 현대한강이 면적별로 5000만원씩 떨어졌다. 거래가 실종되면서 중소형 아파트도 내림세를 피하지 못했다. 송파구는 가락동 프라자, 가락금호 등이 500만~2000만원가량 내렸다. 매수세가 없어 조용한 가운데 간혹 저가 매물만 거래될 뿐이다. 잠실동 주공5단지도 기존에 출시됐던 매물 가격이 추가 조정되면서 500만원 더 내렸다. 이에 반해 ▲광진구(0.07%) ▲관악구(0.05%) ▲강남구(0.04%) ▲은평구(0.03%) ▲서초구(0.01%)는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1단지가 500만~1000만원 뛰었다. 건축심의 통과 호재로 빠졌던 가격을 일부 회복한 것. 사업시행인가가 난 개포동 주공2·3단지도 매도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250만~500만원 호가가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소형면적의 급매물 거래만 간간이 이뤄질 뿐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먼저 신도시(-0.01%)는 산본(-0.07%)과 중동(-0.05%)이 내림세를 보였고, 분당(0.01%)은 소형 아파트 거래로 미미하지만 오름세를 보였다. 구미동 무지개청구, 무지개대림, 무지개주공4단지 등이 66㎡대를 중심으로 250만~500만원 상향됐다. 경기·인천(0.00%)은 ▲군포(-0.07%) ▲의왕(-0.06%) ▲안양(-0.02%) ▲부천(-0.01%) ▲성남(-0.01%) ▲용인(-0.01%) 순으로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반면 ▲안성(0.02%) ▲오산(0.02%) 등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서울 전셋값 상승행진, 90주 만에 멈춰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2012년 8월 이후 90주 만에 상승세가 멈췄다. 특히 ▲강서구(-0.35%) ▲송파구(-0.11%) ▲구로구(-0.06%) ▲성북구(-0.04%) ▲강남구(-0.03%)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강서구는 마곡지구와 화곡3주구 입주 영향으로 매물이 늘면서 전셋값이 약세다. 방화동 삼익삼환, 내발산동 마곡수명산파크 1~7단지가 1500만원 떨어졌다. 송파구는 출시되는 매물도 거의 없지만 문의도 줄면서 문정동 건영, 올림픽훼밀리타운이 500만~5000만원 내렸다. 반면 ▲마포구(0.19%) ▲관악구(0.13%) ▲도봉구(0.11%) ▲동대문구(0.11%) ▲서초구(0.08%) ▲양천구(0.07%) ▲강북구(0.06%) ▲종로구(0.05%) ▲성동구(0.05%)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도시(-0.02%)는 평촌(-0.04%), 분당(-0.03%)에서 전셋값이 빠졌다. 평촌은 평촌동 초원부영, 초원LG 등이 250만~500만원 내렸다. 분당은 서현동 효자임광, 구미동 무지개삼성이 1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경기·인천(-0.02%)에서는 ▲의왕(-0.08%) ▲하남(-0.06%) ▲인천(-0.05%) ▲화성(-0.03%) ▲용인(-0.03%) ▲남양주(-0.03%) 등은 하향조정됐고, ▲평택(0.02%) ▲의정부(0.01%) ▲양주(0.01%)는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강남권 저밀도 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가격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며 "하지만 매수자들의 추격 매수가 뒷받침되지 못해 반짝 반등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봄 이사 수요가 줄면서 소강상태로 접어든 전세시장은 당분간 안정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서울 마곡지구, 경기 하남미사 등 대규모 신규 입주가 이뤄지는 곳은 전세 수급불균형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4-05-23 15:31:27 박선옥 기자
건축물 안전사고 나면 설계·감리업체 영업정지

앞으로 안전 관련 의무를 위반해 건축물에서 안전사고가 나면 건축물을 설계·감리한 업체는 무조건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의 설계와 감리, 건설자재의 품질검사 등을 담당하는 업자들의 과실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부과하는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설계업자와 건설사업관리업자, 품질검사업자 등 건설기술용역업자들이 안전 관련 의무를 위반했을 경우에 대한 영업정지 기간을 늘렸다. 현재 주요 구조부가 붕괴돼 사람에게 위해를 끼치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1차 8개월, 2차 12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하지만 앞으로는 1차 때부터 12개월 영업정지가 내려진다. 또 주요 구조부의 구조안전에 중대결함이 발생할 경우 1차 4개월, 2차 이상 사고 때 6개월의 영업정지가 내려지던 것을 1차 6개월, 2차 때부터 12개월간 영업정지를 내리도록 강화했다. 특히 영업정지의 실효성 강화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 관련 의무 위반 때는 영업정지를 과징금 부과로 대체할 수 없도록 했다. 다만, 과징금의 분할납부를 금지한 조항은 폐지해 분납도 가능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민자사업자나 발전사업자 등 민간 성격의 발주청이 건설기술용역업자를 선정할 때 사업수행능력평가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을 앞으로는 안전진단기관 선정에 한해서는 사업수행능력평가를 거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1·2종 시설물(특수교량·연장 100m 이상 교량·고속철도 교량·500m 이상 지방도 터널 등)에 대한 공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사할 때는 발주청이 민간이어도 시설안전공단에 의무적으로 검토를 맡기도록 했다. 1년 이상 공사를 중단했다가 재개할 때 반드시 안전점검을 받아야 하는 대상도 현재의 시설물 안전관리 특별법상 1·2종 시설물 공사에서 일반시설물 공사로까지 확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로운 건설기술진흥법령의 시행은 기존의 칸막이식 업역체계 및 관리 위주의 정책을 폐기하고 국제 기준에 보다 근접한 융합·통합형 업역 및 기술자 체계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건설엔지니어링 선진화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5-23 13:20:06 박선옥 기자
4월 항공여객 역대 최고…국제여객 13.8%↑

지난달 항공여객이 국제여객 증가세에 힘입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4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8%, 10.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항공화물도 4.6% 늘었다. 특히 국제선 여객은 항공사 운항편 확대, 한국 드라마 인기에 힘입은 중국인 방한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보다 13.8% 상승한 441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이다. 지역별로는 일본(5.5%↓)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증가했으며, 중국이 32.9%나 성장했다. 공항별로는 중국노선 운항이 큰 폭으로 확대된 양양(766.4%)·제주(66.5%)·청주(60.1%)공항 국제선 실적이 크게 증가했고 인천과 김포, 김해공항도 각각 12.5%, 8.1%, 9.3% 늘었다. 항공사별 여객수는 국적항공사는 10.1%, 외국계 항공사는 20.9% 늘었다. 국적사 점유율은 63.8%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가 52.6%, 저비용항공사가 11.2%로 파악됐다. 국내선 여객은 국내여행 수요 증가와 하계시즌 항공사 운항 확대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10.0% 증가한 222만 명으로 조사됐다. 대형과 저비용 항공사가 각각 3.8%, 17.1% 증가했고, 50%의 점유율을 보였다. 공항별로는 주요 공항인 제주(12.2%)·김포(11.7%)·김해공항(3.9%) 중심으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계시즌 제주노선 LCC 신규 취항으로 대구와 양양공항도 성장세를 보였다. 항공화물의 경우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 확대와 수출입 호조에 따른 화물 수요 증가로 전년에 견줘 4.6% 성장한 31만 톤을 기록했다. 국제화물의 경우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편 확대 및 LTE폰 수출 선전 등에 힘입어 전년 동월과 비교해 4.8% 증가했고, 국내 화물도 2.8% 늘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세계경제 및 항공시장 성장, 항공사 운항증가 및 한류 영향에 따른 외국인 방한 수요 확대, 수출 호조 및 원화가치 상승 등의 영향으로 5월에도 여객과 화물시장의 지속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2014-05-23 11:54:5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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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이달 입주 시작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이달 30일부터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가 입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전용면적 84~117㎡, 전체 1810가구의 대단지다. 풍무초, 풍무고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6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김포풍무 국민체육센터, 홈플러스와 같은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해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면 닿을 수 있고,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신설되면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와 환승 가능한 김포공항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작년 11월 실시한 1차 전세상품 계약이 한 달 반 만에 마감됐으며, 2월부터 공급 중인 2차 전세물량도 90%의 높은 계약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건설은 현재 계약금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철광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합리적인 전세가격에 국토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을 보증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약을 하고 있다"며 "이달 말 진행하는 입주 또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돼 있다.

2014-05-23 10:45:31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