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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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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마포·용인에서 23일 2개 단지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23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 아이파크'와 경기도 용인시 서천지구 '서천2차 아이파크' 2개 단지의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오픈한다. 서울 마포구 아현1-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아이파크'는 아현동 일대 처음으로 들어서는 아이파크 브랜드다.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1㎡, 전체 497가구 규모로 ▲59㎡ 26가구 ▲84㎡ 62가구 ▲111㎡ 42가구 등 1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시청·광화문·여의도 일대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이마트와 같은 쇼핑시설을 비롯해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하다. 이외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주요 관공서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했고, 현장 근처인 마포구 공덕동 475번지에 별도의 분양홍보관도 운영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서천지구에 위치한 '서천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13층, 6개동, 총 289가구 규모다. 전용 75㎡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A~C 3개 타입으로 지어진다. 서천지구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지하철 분당선 연장선(오리~수서구간)인 영통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으로 서농초, 서천중(혁신학교), 서천고 등이 위치했다. 소형 틈새면적인 75㎡로만 이뤄졌지만 B와 C타입의 경우 4-bay 알파룸이 있는 최신 평면으로 설계, 작지만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394번지 수원버스터미널 건너편에 마련됐고, 준공은 2016년 3월 예정이다.

2014-05-22 15:58:24 박선옥 기자
고속도로·자동차전용도로 시내버스 입석운행 금지

7월 말부터 시내버스가 입석 승객을 태운 채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를 운행하면 운전자는 물론 버스운송사업자까지 처벌을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시내버스의 입석운행을 금지하고, 탄력운행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운송사업자가 운수종사자(운전자)에게 입석 운행 금지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운수종사자에게는 승객을 입석 상태로 태운 상태에서 고속도로 등을 운행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운송사업자는 사업 일부정지(1차 10일, 2차 20일, 3차 30일) 또는 과징금(60만원)의 벌칙이 내려진다. 운전사는 과태료(10만원) 부과나 버스운전자격 취소(1년간 4번 이상 과태료 받을 경우)의 처벌을 받는다. 운수종사자의 근로 시간을 단축해 교통사고 예방을 도모하고 사업자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탄력운행도 확대된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는 사업자가 운행 횟수 및 대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비율이 현행 30%에서 40%로 상향조정된다. 하루 100회 운행하도록 정해진 노선의 경우 수송 수요에 따라 60대까지 줄이거나 140대까지 늘려 운행할 수 있다. 시외버스는 30% 범위 내 탄력운행 비율 적용을 방학기간에만 허용하고 있으나 주중(주말 제외)에도 가능토록 했다. 마을버스는 탄력운행을 원할 경우 현재는 관할관청에 사업계획 변경등록을 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변경신고만 하면 된다. 광역급행형 시내버스(M-버스)는 지방 대도시권까지 운행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수도권에서만 운행 중이지만 앞으로는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에서도 M-버스가 도입된다. 이 경우 운임·요금의 기준 및 요율의 결정 권한은 시·도지사에게 위임한다. 개정안은 이외에도 전세버스의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해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이 위원장을 맡는 수급조절위원회의가 2년마다 전세버스 수급계획을 세우도록 했다. 이때 수급조절위가 전세버스 등록 제한(최장 2년)을 결정하면 시·도지사는 신규 등록 및 증차해서는 안 된다.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전동휠체어 고정 장치가 장착된 특별 전세버스로 전세버스운송사업을 하려면 이 같은 전세버스를 5대만 갖고 있으면 된다. 일반 전세버스의 등록 기준은 특별·광역시는 20대 이상, 기타 지역은 10대 이상이지만 장애인 운송의 경우 완화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 입법 후속절차를 거쳐 7월 말께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6월 17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법령정보 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14-05-22 15:01:59 박선옥 기자
삼성·현대건설 등, 계열사 마케팅 효과 '톡톡'

그룹 계열 건설사들이 계열사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쳐 톡톡히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계열사 직원들의 경우 같은 그룹에서 짓는 아파트인 만큼,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일반 수요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매의욕도 높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계열사 직원들이 분양을 받으면 회사에서 억지로 물량을 떠넘겼다는 식의 부정적인 견해도 있었다. 하지만 작년 11월 발표된 '자서분양 피해 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미분양 떠넘기기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면서 상황이 바뀌게 됐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계열사 마케팅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곳으로 삼성물산이 꼽힌다.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래미안 강동팰리스' 분양에 앞서 계열사 임직원 초청설명회를 진행하고, 삼성 임직원 및 관계자들의 계약까지도 연결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계열사들이 몰려있는 서울 강남과 송파, 강동구 상일동 일대와 가까워 삼성 직원들의 청약과 계약이 순조롭게 이뤄졌다"며 "최근에는 삼성 관계자들이 많이 계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반 수요자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에서 분양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도 계열사 마케팅의 효과를 본 사례다. 삼성물산 본사를 비롯해 삼성테크원, 삼성SDS, 삼성DEI, 삼성생명 등을 돌며 단지를 홍보, 미분양 무덤으로 꼽히는 용인에서 분양 한 달만에 100% 완판됐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도 분양을 앞두고 그룹 임직원을 예비 수요로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서울 강북과 강남에서 삼성물산, 삼성생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양 설명회에 나섰다. 이어 29~30일에는 서울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삼성·현대차 그룹 임직원 2800여 명을 불러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대건설도 충남 당진에서 '당진 힐스테이트'를 공급하면서 이달 2일과 3일 현대제철 등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현대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당진 힐스테이트 분양 관계자는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했다"며 "교통, 브랜드, 기반시설 등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킨 덕분에 패밀리데이에 참석 한 후 청약을 결정한 직원들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2014-05-22 14:22:3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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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사 침체 극복 위해 새로운 전략 필요"

국내 건설사들이 침체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대차그룹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21일 펴낸 '글로벌 건설업체의 성장전략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글로벌 건설사들의 성장 사례를 분석해 이같이 조언했다. 보고서에서는 프랑스의 빈시와 테크닙, 영국의 페트로팩, 일본의 JGC 등 글로벌 건설사들도 한때 시장 침체와 경쟁 심화로 위기를 겪었지만 신속한 사업구조 개편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사점을 얻을 만한 글로벌 업체들의 성장 전략으로 ▲운영사업과 밸류체인(가치사슬) 사업 강화 ▲성장시장의 현지 업체 입수합병(M&A) ▲첨단기술사업으로 특화 등을 꼽았다. 예컨대 프랑스의 빈시는 1990년대 자국 건설시장의 침체와 해외시장에서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000년대 프랑스 정부가 공공 인프라 민영화 정책을 내놓자 이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활용했다. 2005년 프랑스 최대 고속도로 운영업체인 ASF를 인수하며 운영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고 이후 주차장, 공항, 철도 등 다양한 운영사업에 뛰어들었다. 시공과 운영사업을 함께 수주하면서 매출 규모가 증가했고 수익성도 좋아졌다. 1993∼1999년 매출성장률은 2.1%, 영업이익률은 0.5%에 불과했지만 최근 10년간은 각각 10.1%, 9.2%의 실적을 거뒀다. 독일의 혹티프는 독일 통일로 건설 붐이 불면서 성장을 이어갔지만 1994년 이후 통일 특수가 사라지고 불황이 시작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1999년 자사 매출의 2배가 넘는 미국의 건축기업 터너 지분을 100% 인수해 북미 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2001년에는 교통 인프라·자원개발 시설 건설을 전문으로 하는 호주의 레이튼을 인수해 호주·아시아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레이튼은 2001년 이후 유럽과 북미에서 매출 정체를 보였지만, 호주·아시아에서 매출이 연평균 14.9% 증가하며 혹티프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탈리아의 사이펨은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로 도약하고자 2002년 브이그의 해양플랜트 사업부를, 2006년 석유화학 플랜트 분야 선두업체인 스남 프로게티를 인수했다. 그 결과 최근 10년간 매출액 성장률은 13.4%, 영업이익률은 9.1%를 기록하는 실적을 냈다. 보고서는 국내 건설사들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자사의 보유자원을 면밀히 검토한 뒤 적합한 사업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내부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핵심기술을 확보를 위한 M&A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희준 연구위원은 "중국·인도 등 폐쇄적이지만 성장성이 높은 신흥건설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현지 업체와의 제휴, 공동투자 등 적극적인 투자전략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4-05-22 11:19:5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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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경남 거제서 'e편한세상 옥포' 분양

삼호가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옥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23일 오픈한다. 옥포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옥포는 지하 2층, 지상 13~25층, 7개동, 총 798가구 규모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하고 전용면적 ▲84㎡A 101가구 ▲84㎡B 70가구 ▲115㎡ 21가구 등 총 192가구가 일반공급된다.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타운이 형성돼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고, 남측으로 일부 가구에서 옥포항 조망이 가능하다. 도보권 내 국산초교가 있으며, 거제고, 해성고, 옥포고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거제 유일의 영어마을과도 가깝다. 거제대로 및 옥포대첩로와 인접해 거제 시내는 물론,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또 송정IC를 통한 58번 국도, 거가대교 진입이 쉬워 부산·김해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초 거제대로에서 바로 단지로 이어지는 우회도로도 개통됐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상가주차 일부 제외)로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기존 주차공간보다 폭이 10cm 넓은 광폭주차장을 도입했고, 보도와 차도의 분리 설계로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e편한세상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도 작용된다. 이는 입주민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세대별로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시스템이다. 내부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 패드와 등의 전기 제품군은 기존 직사각형 형태에서 탈피한 정사각형 모양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84㎡A와 115㎡는 4-bay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84㎡A와 84㎡B 확장시 약 7㎡ 규모의 α룸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고,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5일, 계약은 6월 10~12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대우조선해양 서문 앞(거제시 아주동 91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2014-05-22 10:40:0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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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민관합동 훈련 통해 안전 확보 나선다

롯데건설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송파서방서와 함께 잠실 제2롯데월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안전보건공단 이충호 서울지역본부장과 함께 아침 조회부터 참석하해 당일 주요 업무와 안전 주의사항 및 예방책을 점검하는 미팅에 참관하는 등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앞서 14일에는 고용노동부 양수승 서울동부지청장과 근로 감독관들이 제2롯데월드 현장에서 비상상황 대피훈련을 지켜봤다. 현장 직원들은 월드타워 지하2층 사무실 밀집지역에서 정전시 대피 및 통제 훈련을 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훈련을 했다. 또 지난 12일은 제2롯데월드 자체소방대와 송파소방서장 및 소방관들은 제2롯데월드 현장 월드몰동 지상과 옥상 등 6개소에서 함께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차 16대를 비롯해 120여명의 민관합동 소방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전파부터 인명구조, 대피유도 및 초기 진압훈련까지 동시 다발적인 상황에 대응하면서 화재 발생 시 완벽히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펼쳤다. 제2롯데월드 자체소방대 70여명은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소방시설 사용 숙달 및 화재 대응을 통해 유사시 초기진화 능력을 높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2롯데월드 현장은 월 1회 이상 비상상황 대피훈련과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안전의식을 더욱 고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건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4-05-22 10:07:05 박선옥 기자
[반론보도]농협은행, 덕이지구 신동아 파밀리에 공매처분은 대주로서의 적법한 담보권 행사이며 수분양자의 경제적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밝혀

본 신문은 지난 3월 19일자 부동산 일반면에 이라는 제목으로 농협은행이 시공사인 신동아건설과 공모해 1000억 원의 세금이 최우선 순위로 집행되지 못하도록 불법적인 방법으로 덕이지구 사업 시행자 드림리츠를 파산시켰고,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를 헐값에 공매처분하려 했으며, 계약자의 입주 및 잔금납부와 소유권이전을 고의로 거부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농협은행은 드림리츠에 대한 파산신청 등 드림리츠를 파산시키기 위한 절차를 전혀 진행한 바 없으므로, 농협은행이 드림리츠를 파산시켰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릅니다. 농협은행은 다만 드림리츠가 사업수행능력 부족,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한 다수 계약자들의 계약해제 주장, 허위·과장 분양광고로 인한 분쟁, 시공사에 대한 무리한 공사대금 감액 요구로 인한 공기지연, 탈세혐의를 포착한 국세청의 100억원에 이르는 가산세(국세 총액 약 1000억원) 부과로 파산 위기에 이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농협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이 공매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파산 위기에 직면한 드림리츠가 대출원리금 상환을 연체하고 있는데 따른 것임을 밝혀왔습니다. 농협은행은 채권단이 잔금까지 납부한 계약자의 입주를 막고 있는 것이 아니며, 잔금 납부 계약자는 정상적으로 입주되고 있고, 드림리츠가 잔금지급을 일방적으로 2년간 유예해 준 계약자는 실제로 잔금을 납부한 때 입주 가능하며, 공매절차를 통해 아파트를 25% 할인하여 줌으로써 잔금 미납자를 포함한 실수요자들이 25% 할인된 가격에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그리고 법원 역시〈대주단이 드림리츠의 일방적 잔금유예에도 불구하고, 잔금 미납 계약자들과의 분양계약을 해제하고, 아파트에 대한 공매를 진행하는 것은 적법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선고한 바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2014-05-21 18:08:5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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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 견본주택 23일 개관

현대건설은 오는 23일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송담택지지구 내 공급되는 첫 아파트이자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 80-1블록에 위치한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 는 지하 1층~지상 27층, 12개동, 총 95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496가구 ▲72㎡ 218가구 ▲84㎡ 238가구로 이뤄졌다. 아파트가 위치한 안중읍은 평택시의 3대 부도심 중 하나로 개발 예정인 곳으로, 향후 평택항·포승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평택 서부권역의 또 다른 주거지인 현화지구와 인접하고, 하나로마트, 안중 공용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서해안 복선전철(2019년 예정)이 개통되면 단지 인근으로 안중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포승국가산업단지와 평택 중심가를 잇는 38번 국도와 화성시와 아산시로 이어지는 39번 국도의 교차점에 위치해 평택시 전 지역은 물론,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송담지구 첫 분양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를 더해 서평택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29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5일, 계약은 11일부터 13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838번지 안중터미널 주차장 부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2014-05-21 17:17:1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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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용산 푸르지오 써밋' 23일 분양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일대 용산역전면제2구역을 재개발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를 23일 오픈할 예정이다. 주거·업무·상업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 지하 9층, 지상 최고 39층, 2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112~273㎡로 이뤄진 아파트 151가구와 24~48㎡, 650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이중 아파트 106가구, 오피스텔 455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이 들어서는 용산역 일대는 이미 입주한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용산, 래미안 용산(전면3구역) 등과 함께 서울 중심부의 새로운 주상복합타운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일부 세대에서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한강시민공원 및 용산가족공원 등이 가깝다. 또 단지 바로 옆으로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인근 미군부지는 향후 여의도 크기만 한 초대형 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도보 5분 거리로 지하철 1·4호선, 중앙선, KTX의 이용이 편리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로 등의 도로망도 갖췄다. 아이파크몰과 이마트가 인접했고, 서울역 인근 상업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이 단지에 최고급 마감과 최신 주거기술을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에 걸맞게 단지명에 정상, 최고점, 정점을 의미하는 '써밋(summit)'을 넣었다. 높이 150m에 달하는 초고층 2개 동은 38층의 주거동과 39층의 업무동으로 분리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오피스를 같은 동에 배치하는 것과 비교해 양쪽 모두 편의가 높아질 뿐 아니라 보안과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것이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특히 아파트가 배치되는 주거동은 4면 개방형의 타워형 구조로 조망과 채광을 높였다. 기본 2.5m의 층고에 거실에는 국내 아파트 최고 수준인 2.7m의 우물형 천정을 적용했다. 쓰레기 이송설비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는 세대 내에서, 생활쓰레기는 엘리베이터 홀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 곳곳에 진공청소 설비를 설치, 호스를 접속구에 연결하기만 하면 편리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최고급 주방가구와 함께 전기오븐, 콤비냉장고, 쌀냉장고, 김치냉장고, 와인셀러, 행주도마살균기, 와이드 4구 가스쿡탑, 의류건조기, 드럼세탁기 등의 다양한 빌트인 가전제품도 제공된다. 오피스텔이 있는 업무동은 커튼월 공법과 함께 친환경 태양광 시스템(BIPV)을 적용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조명 일괄소등 스위치,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그린 프리미엄 상품이 적용되며 천정형 에어컨, 2구형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콤비냉장고, 비데일체형 양변기, 절수형 수전 등이 제공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2800만원대, 오피스텔이 14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용산구 한강로3가 63-133번지(신용산역 2번 출구 방면)에 마련됐고, 입주는 2017년 7월로 에정됐다.

2014-05-21 16:53:4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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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최고의 선물은?… 십계명 되새기자는 여론도 높아져

21일 '둘이 하나가 되자'라는 의미의 부부의 날을 맞아 선물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부부의 날 운동은 1995년 한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돼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은 한 민간단체의 청원으로 지난 200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바 있다. 부부의 날에는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과 정열'의 뜻으로 빨간 장미를,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과 존중'의 표시로 분홍장미를, 미혼커플은 개화가 안 된 장미를 선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한 백화점이 기혼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부의 날 배우자에게 주고(받고)싶은 선물'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서는 패션소품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화장품, 와인과 케이크, 스포츠·아웃도어 의류, 커플 속옷, 건강식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부부의 날 선물 대신 부부생활 십계명을 되새기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부부생활 십계명은 ▲두 사람이 동시에 화내지 마세요 ▲집에 불이 났을 때 이외에는 고함을 지르지 마세요 ▲눈이 있어도 흠을 보지 말며 입이 있어도 실수를 말하지 마세요 ▲아내나 남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아픈 곳을 긁지 마세요 ▲분을 품고 침상에 들지 마세요 ▲처음 사랑을 잊지 마세요 ▲결코 단념하지 마세요 ▲숨기지 마세요 ▲서로의 잘못을 감싸주고 사랑으로 부족함을 채워주도록 노력하세요 등이다.

2014-05-21 16:47:5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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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층수 전쟁, 경제논리보다 안전이 먼저

바야흐로 층수 전쟁이 한창이다. 발표되는 각종 개발계획에는 어김없이 초고층 랜드마크빌딩이 포함되고,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는 아파트도 높이 경쟁에서 빠지지 않고 있다. 심지어 리모델링을 할 때 최대 3층까지 수직증축을 할 수 있도록 법규도 완화됐다. 땅덩어리가 좁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건물 층수에 민감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넓은 부지를 확보하는 것보다 높게 쌓아 올리는 게 경제성을 확보하는데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대한민국에서 경제논리로 층수에 집착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최고 높이 555m의 제2롯데월드만 하더라도 안전방재 전문기관 점검 결과 수백건의 지적사항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적인 이유로 애초 예정했던 5월 조기개장을 강행했더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모를 일이다. 리모델링 수직증축도 마찬가지다. 업계에 따르면 이론적으로는 기존 아파트에서 층수를 높이더라도 안전상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경제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건축비를 아끼는 순간 얘기가 달라진다. 어느 산업이나 마찬가지지만 집·직장·학교 등을 짓는 건설업은 특히 사람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 건설업계 스스로 경제논리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2014-05-21 15:51:11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