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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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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부사장 3명 등 12명 승진…생성형AI·클라우드·디지털 물류 확대 기대

삼성SDS가 2일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는 부사장 3명, 상무 8명, 마스터 1명 등 총 12명에 대한 승진이 이뤄졌다. 삼성SDS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 및 사업 성장 동력 강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위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핵심역량을 보유한 인재들을 두루 중용했다. 특히, 생성형 AI, 클라우드, 디지털 물류 등 주요 사업분야에서 사업 확대를 주도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능력을 보여준 리더들이 승진대상으로 올랐다. 이번 인사를 통해 삼성SDS는 클라우드 및 솔루션, 디지털 물류 글로벌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고 IT기술 리더십과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하 승진명단. ◇부사장 승진 △신계영(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Gen.AI사업팀장) △전민섭(경영지원실 경영관리팀장) △황수영(전략마케팅실 금융담당) ◇상무 승진△김성범(법무팀 국내법무그룹) △노광빈(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보안기술실 클라우드보안팀장) △민대홍(전략마케팅실 금융담당 금융AM1팀 금융사업그룹장) △서진우(솔루션사업부 팩토리솔루션담당 DS MES팀 제조데이터서비스그룹장) △이관희(솔루션사업부 지원팀장) △이동섭(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MSP담당 통합Managed Appl.서비스팀장) △이명교(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MSP담당 G-CSP Pro-Serv.팀 유통/서비스MSP그룹장) △최병철(물류사업부 전자물류사업팀 전자통합사업그룹장) ◇마스터 승진 △홍승기 (연구소 AI연구팀 Autonomous Intelligence Lab)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2-02 13:03: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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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챗GPT, 기업 이익 위한 유료 VS 공익 위한 무료

전 세계 산업과 개인의 삶을 뒤흔든 생성형 인공지능(AI). 천문학적인 투자가 이루어진 빅테크 기업의 산물인 이 기술은 과연 완전 유료로 운영하는 것이 타당할까? 아니면, 정보가 곧 생존의 기반이 되는 시대에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해야 할까? 1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 측 변호인이 지난 29일 캘리포니아 북부 법원에 오픈AI의 영리법인 전환을 중단시켜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신청서에는 "원고와 대중은 오픈AI가 초래할 위협을 막기 위해 비영리적 성격을 보존하게 하는 가처분 명령이 유일한 구제책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머스크 측은 지난달 15일(현지시간)에도 북부 법원에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가 "사실상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며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MS는 오픈AI의 최대 투자자다. 이번 일론 머스크의 가처분 소송은 지난달 오픈AI의 전통적인 영리법인 전환이 본격화 하면서다. 영리법인 전환을 선언한 샘 알트먼 오픈AI 대표는 "우리가 비영리단체로서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자본이 필요한 상태"라며 "영리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결심은 오로지 자금 조달이라는 목표 때문"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측의 주장은 비영리 법인단체로서 출발한 오픈AI가 영리법인으로 전환했을 때 챗GPT 등 주요 AI 소프트웨어가 이익추구를 위한 상품으로써 일반 개인의 접근성을 크게 떨어뜨릴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러한 머스크의 주장은 빅테크 기업이 개발한 AI 소프트웨어의 공익성에 대한 논란을 촉발시켰다. 챗GPT-4, 코파일럿(Copilot), 퍼플렉시티(Perplexity) 등 빅테크 기업들의 천문학적인 투자를 통해 제작된 AI소프트웨어는 최근 산업계 뿐 아니라 개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메가스터디에서는 챗GPT 마스터 클래스를 론칭하고 응답 품질을 최적화 하는 강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 또한 약 20개의 챗GPT 관련 강의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AI 소프트웨어를 영원히 무료로 대중에게 제공할 수 없다는 주장은 토대가 되는 대규모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의 훈련과 사용과정에서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한다는 데 있다. 심지어 개발 비용 등은 시간이 흐르면서 가파르게 늘고 있다.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2024년 9월 기준 연 매출 20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같은 기간 AI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인건비 등으로 연 70억 달러를 지출했다. 또 지난 1월 IEA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AI 모델 훈련에 필요한 전력 에너지는 2012년 이후 3~4개월 마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챗GPT 등 주요 AI 소프트웨어의 무료화 혹은 부분 유료화를 지지하는 입장은, 현대 사회에서 정보 접근이 생계와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김지현 SK mySUNI CIO는 최근 출간한 'IT트렌드 2025에서'에서 "현재도 미래도 AI를 활용해 일을 완성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라면서도 "세상은 AI를 사용하는 자와 사용하지 못하는 자로 나뉠 것이고 후자는 AI를 사용하는 자로 인한 대체를 두려워하게 될 것"이라고 썼다. 지난해 한국은행 측도 AI 보고서를 통해 "AI 노출 지수 상위 20%에 해당하는 직업의 근로자 수를 더한 결과 국내 취업자 약 341만명(전체 취업자 수의 12%)은 AI 기술에 의한 대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AI 활용 능력이 곧 자신의 일자리와 생계를 좌우할 수 있는 상황에서 빅테크 기업의 기업으로서의 책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완전 유료가 됐을 때 접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숙련도 또한 그럴 것이라는 분석 탓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2-01 14:09:0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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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태블릿 교과서', 사라진 사각거림

10여 년 전 대학생들이 두꺼운 전공책에 필기를 했던 것과 달리 최근 대학생들은 태블릿에 저장 된 전공책 이북(e-book)을 보며 전용펜슬로 필기를 한다. 물어보면 간간이 공책에 필기하는 사람도 있다지만 한 강의실에 몇 명 될까 말까라고 한다. 내년부터는 더 나아가 초·중·고에 도입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ADT) 시대가 온다. 수업 풍경을 상상하면 더더욱 어색함이 느껴진다. 고사리 손으로 태블릿에 저장 된 교과서를 넘긴다니 상상도 되지 않는다. 스마트폰 중독을 우려한 청소년 보호자들이 최대한 늦게 스마트폰을 사주려 하다 보니 어린애들이 울고 떼쓴다는 이야길 들은 게 얼마 전인데 아예 태블릿으로 수업을 한다니. 기성세대여서 일까, 나는 여전히 종이책을 읽으며 연필로 줄을 긋는다. 사각사각 그어지는 소리도 좋고 책이라고 하는 매체가 주는 냄새와 감촉, 어떤 생생함이 좋다. 이북을 읽을 때면 내가 책을 읽는 건지, 뭘 읽는 건지 스스로 어색함을 느끼곤 한다. 그래서 더욱 요즘 광경이 낯선가 보다. 그러나 낯설다고 말하면서도 나 또한 정말 못말리는 유튜브 중독자다. 기껏 책은 종이로 읽으면서 몇 장 넘기기 무섭게 다시 스마트폰을 쥐고 구독 중인 채널에서 새 영상은 올라왔는지 들여다 본다. 쇼츠라도 보면 그날은 끝났다. 하루종일 도대체 의미를 모를 쇼츠를 무한 스크롤링 한다. 신기한 쇼츠를 보며 '우와, 신기하다~' 라고 생각하고 나면 난 이걸 왜 보고 있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 하지만 멈추지는 못 한다. 하나만 더 봐야지 식으로 백 개는 봐야 끝난다. 유튜브만 보면 다행이다. 스마트폰으로 아무것도 하질 않으면서도 괜히 들여다보고 없으면 불안해서 얼른 손에 잡으려고 한다. 다음 버스가 언제 오든 사실 중요한 일도 아닌데 굳이 앱(APP)을 켜서 버스가 언제 오나 살피고 딱히 먹고프지도 않으면서 배달 앱을 켜선 배달 음식을 시키고 찝찝한 배부름만 느낀다. 나는 대학을 다니던 중 아이폰3GS가 한국에 들어오며 스마트폰의 시대를 맞았다. 처음에는 신기한 장난감으로 느껴졌지만, 날로 늘어나는 앱 만큼 나는 스마트폰에 목을 매달게 됐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괜찮을까? 아직 두뇌 성장이 한창인 아이들은 계속해서 태블릿 PC를 봐도 괜찮을까? 많은 우려 속에 이미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실험 결과가 속출하고 있다. 문득 아날로그(Analog) 시대가 그리워진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2-01 11:36: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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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임팩트·소풍벤처스, 월간클라이밋 11월 세미나 '워터테크' 성료

카카오임팩트와 임팩트 벤처캐피탈 소풍벤처스가 지난 27일 서울시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워터테크가 만드는 기후 솔루션의 미래' 라는 주제로 월간클라이밋 11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카오임팩트와 소풍벤처스가 공동으로 주관·운영하는 월간클라이밋은 매월 시의성 있는 다양한 기후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관련 산업 동향, 유망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하는 정기 프로그램이다. 행사 1부는 전문가 인사이트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 조은채 신성장전략단장, 부강테크 최문진 대표, 풀무원 홍은기 ESH실장이 참여해 기후변화 관점에서 물 산업의 중요성과 다양한 워터테크 솔루션들의 기회와 가능성에 대해서 발표했다. 첫번째 발표를 연 조은채 단장은 2030년 전세계 물수요의 40%가 공급 불안정을 겪는 등 전세계적으로 물수급 격차가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후변화로 물 관리 문제가 국지적 이슈에서 글로벌 이슈로 전환되었다며 한국의 경우에도 물공급 충격과 물수요 충격이 맞물려 10년 이내에 국가적 물위기 직면 우려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발표를 진행한 최문진 대표는 부강테크의 미래 하수처리장 표준 모델인 코플로우 캠퍼스(Co Flow Campus)를 소개하며 기존 하수처리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로 하수처리장 부지를 데이터센터와 같은 도시 필수 인프라와 함께 복합 개발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2부에서는 ▲과열증기를 이용한 수처리용 활성탄 재생 솔루션 기업 '윈텍글로비스' ▲고순도 초순수 기반 종합 수처리 솔루션 기업 '지앤지인텍' ▲스마트 빌딩 생활정수 솔루션 스타트업 '지오그리드' ▲고부가가치 설비 모니터링 무인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칼만'이 참여해 혁신적인 워터테크 솔루션에 기반한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에 대해 인사이트를 나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2-01 10:55: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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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장벽, AI가 허문다" 딥엘, 실시간 음성 번역 솔루션 공개

서로 다른 국적의 사람들끼리 모였지만 통역가 없이도 매끄러운 회의가 이어진다. 2개 국어가 아닌 더 많은 언어를 사용해도 그렇다. 바로 '딥엘 보이스(DeepL Voice)'의 실시간 음성 번역 기능 때문이다. 딥엘이 2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딥엘 창립자 겸 CEO인 야렉 쿠틸로브스키가 참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간담회에서 딥엘은 지난 13일 출시한 '딥엘 보이스' 모델 2종을 소개했다. 딥엘 보이스는 딥엘이 내놓은 기업용 첫 음성 번역 솔루션이다. 미팅 중 한 참석자가 말을 하면 실시간으로 번역돼 다른 참석자에게 자막으로 보여준다. 딥엘 보이스가 지원하는 언어는 한국어를 포함해 총 13개국 언어로, 실시간 자막을 사용할 때는 33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딥엘 보이스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딥엘 보이스 포 미팅((Voice for Meetings)'과 '딥엘 보이스 포 컨버세이션((Voice for Conversations)' 2종으로 출시 됐다. 크리스토퍼 오즈번 딥엘 제품 담당 부사장은 "6개월 간 이용자들과 함께 신제품을 테스트한 후 번역이 대기시간 없이 즉각적으로 이뤄진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경쟁사 제품들과 달리 문맥을 이해한 자연스러운 번역 결과물을 내놓는 게 딥엘보이스가 차별화한 점이다"라고 말했다. 딥엘보이스 포 컨버세이션은 일대일 대면 대화를 위한 모바일 솔루션이다. 하나의 기기에서 두 사람이 동시에 번역된 내용을 알 수 있다. 반면 딥엘 보이스 포 미팅은 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에 통합돼 기업 내 회의 등에 적합하다. 미팅 참석자는 각자 언어로 말하고 다른 참석자는 실시간 번역 자막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쿠틸로브스키 CEO는 "한 보고서에 따르면 회의 시간 약 30%가 언어 장벽으로 낭비되며 참석자들은 대화의 약 60%만 이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딥엘 보이스는 언어 장벽으로 숨겨뒀던 내 머릿속에 방대한 지식을 끄집어내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딥엘은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 고도화를 통해 번역 퀄리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LLM은 번역을 위한 전문 LLM으로 수집한 독점 데이터와 언어 전문가의 모델 튜터링으로 이뤄진 데이터셋을 학습했다. 이번 LLM 학습에는 엔비디아의 블랙웰 또한 활용됐다. 쿠틸로브스키 CEO는 "딥엘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그리고 세계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엔비디아의 새로운 블랙웰 NVL72 클러스터를 선보인 회사가 됐다"며 "자체 기술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사용자와 고객을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딥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의 중 영어로 말하는 참가자의 내용이 한국어 자막으로 곧바로 나타나고 반대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인 시연이 이뤄졌다. 딥엘 보이스 포 컨버세이션은 일대일 대면 대화를 위한 모바일 솔루션이다. 음성 번역과 함께 2가지 보기 모드를 통한 자막 번역도 제공한다. 한 기기에서 두 사람이 동시에 쉽게 번역된 내용을 알 수 있다. 한편, 딥엘은 글로벌 AI 기업 중 번역 서비스 부문에서 손꼽히는 기업이다. 딥엘에 따르면 228개국 10만 개 이상 기업과 정부 기관이 딥엘의 AI 언어 플랫폼을 쓰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억 달러(약 2조7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3억 달러(약 4190억원)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28 14:31:4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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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 열어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계열사 멤버십 CJ ONE이 CJ나눔재단과 함께 결식 아동에게 특별한 식사를 선물하는 CJ 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 '한끼의 울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끼의 울림'은 누구나 쉽게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CJ ONE 회원들이 포인트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CJ ONE 회원이 자신의 포인트를 기부하면 CJ의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해 총 기부금이 2배로 늘어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특식 메뉴 및 밀키트, 식자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로 8년째다. 지난해까지 기부한 총 포인트 건 수는 7만7000만건으로 약 3억 6천만원의 금액을 기부했다. 수혜 아동도 1만5000만 명이 넘는다. 올해는 12월 25일까지 한끼의 울림 기부 캠페인을 운영한다. 특히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CJ프레시웨이의 협업으로 성장기에 놓인 결식 아동을 위해 고영양의 균형 잡힌 메뉴를 개발, 아동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모아진 기부금은 방학 기간 동안 끊기는 학교 급식 및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다양한 외식 메뉴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 등 160개 기관 32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28 10:01:5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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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어 AI 소프트웨어까지... 엔비디아, AI 주도권 확보 속도전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영역까지 발을 넓힌다. 막대한 자본과 세계적인 인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된 엔비디아가 AI 업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26일(현지시간) 텍스트만으로 오디오 출력을 제어할 수 있는 생성형 AI 모델 '푸가토(Fugatto, Foundational Generative Audio Transformer Opus 1)'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푸가토는 텍스트와 오디오 파일을 함께 학습해 명령어로 설명한 음악, 음성(가사 등), 사운드의 모든 조합을 생성하거나 변형할 수 있다. 다양한 오디오 생성과 변형 작업을 지원하는 푸가토는 여러 훈련된 능력의 상호 작용에서 나타나는 창발성(emergent property)을 보여주는 최초의 기초 생성형 AI 모델이다. 창발성은 물리학 등에서 전체 시스템에서 나타난 특성이 예상한 각개별 조합을 뛰어넘는 현상을 뜻한다. 푸가토는 연구팀이 음성 모델링, 오디오 보코딩, 오디오 이해와 같은 분야에서 쌓아온 이전 작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초 생성형 트랜스포머 모델이다. 정식 버전은 25억 개의 파라미터를 사용하며, 32개의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가 탑재된 엔비디아 DGX 시스템을 통해 훈련됐다. 라파엘 발레 엔비디아 응용오디오연구팀 관리자는 "푸가토는 데이터와 모델 규모에 따라 오디오 합성과 변형에서 비지도 멀티태스크 학습이 가능한 미래를 향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연이은 AI 소프트웨어 개발에 IT 업계는 개발 속도와 완성도를 두고 "충격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IT 업계 관계자는 "엔비디아의 AI 소프트웨어 개발은 지금부터 시작일 것"이라며 "자사가 사실상 독점 중인 AI 반도체를 가장 많이 확보 하는 건 당연히 개발사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탄탄한 인프라와 배경 속에서 확보한 막대한 자본을 인재 확보와 개발에 투입한다면 당연히 최상의 시너지 효과가 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AI 업계 전반에서 나타나는 급속한 지형 변화를 고려할 때 엔비디아가 AI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메기효과(Catfish Effect)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 소프트웨어 업계는 매월 급속히 인기 소프트웨어가 바뀌며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엔더슨 호로위츠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4개월 전인 2023년 9월과 비교했을 때 1위부터 50위 중 40%가 새로운 기업으로 교체됐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생성형 AI와 결합한 소프트웨어가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이라며 "제품이나 서비스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 기업에 집중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AI 시장에서 나타나는 행태는 스마트폰 시장 변화와 비슷해 이제 혁신 SW 등장과 성장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27 15:06:5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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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커머스, 하이트진로음료 D2C 쇼핑몰 구축 지원

NHN 커머스가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토닉워터 전 라인업을 한곳에 모은 전용 D2C 공식몰 '진로토닉 브랜드몰' 구축에 자사의 클라우드 쇼핑 플랫폼 '샵바이 프리미엄'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그룹의 음료 부문 계열사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토닉워터는 1976년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NHN 커머스와 손잡고 소비자 접점 확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로토닉워터 전용 D2C 공식몰을 오픈했다. NHN 커머스가 제공한 샵바이 프리미엄은 브랜드몰 구축 및 운영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쇼핑 플랫폼이다. 사용자 중심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브랜드몰 오픈 또는 리뉴얼을 원하는 기업 고객은 원하는 기능을 조합해 맞춤형 쇼핑몰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몰 구축 이후에도 오픈 API를 활용해 빠른 수정,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대규모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시에도 클라우드 기반 안정적인 서버 운영으로 유연하게 트래픽을 소화한다. NHN 커머스 관계자는 "유통업계 전반에서 자사몰 구축 및 강화를 통한 자체 유통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샵바이 프리미엄은 뛰어난 유연성과 확장성 덕분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어 자사몰 운영을 원하는 기업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27 13:39:51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