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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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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패션 필요하지 않으세요?" 유통가, 패션 프로모션 다채로워

여름의 시작인 6월이 찾아오면서 유통가가 여름 의류 행사에 나선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4월부터 반소매 티셔츠 판매 경쟁이 벌어졌다. 여름철 의류는 더운 날씨로 잦은 세탁이 필요해 가격대가 높지 않은 대신 구매 빈도가 잦아 미리 시작한 프로모션에도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여행업계 등에서 저렴해진 항공권과 더위로 6월부터 본격적으로 휴가 여행객이 늘 것으로 보는 만큼, 휴양지 패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돼 이를 노린 패션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업체들이 4년 여 만에 마스크로부터 해방돼 떠나는 해외여행객들의 휴양지 패션 수요를 기대하며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유독 패션업계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3고 사태(고물가·고금리·고환율)와 고유가로 휴가철 해외여행이 어려웠지만 올해는 유가가 안정되며 항공권 가격이 떨어져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높음에도 여행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올해 1~4월까지 나들이객의 증가로 아웃도어 상품군은 25%, 영패션, 스포츠 상품군은 각각 20%씩 신장했다. 이에 오는 11일까지 아울렛 전점포 21개점에서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연다. 지방시, APC 등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는 해외 인기 브랜드부터 패션, 스포츠, 아웃도어 등 100여개 브랜드를 추가해 총 43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상시 할인가에 추가 2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특히 8개 점포에서 라코스테 20% 할인 프로모션도 펼친다. 롯데백화점도 이달 여름맞이 해외패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여개의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2023년 S/S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5월 말부터 '겐조', '마르니', '폴스미스', '디스퀘어드2', '필립플레인', '비비안웨스트우드', '에트로' 등이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지방시', '휴고보스', '아테스토니' 등도 순차적으로 시즌오프 할인에 들어간다. 특히 2일부터 6일까지는 해외패션 브랜드 구매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카카오스타일은 여행수요를 정조준해 지그재그를 통해 여행용품 특가전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특가전은 코닥캐리어, 로젤, 토부그, 스위스 밀리터리 트래블, 인스타일, 수잇수잇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과 추가 10% 할인쿠폰도 준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6월까지 연이어 이어지는 황금연휴와 그동안 미뤄왔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지그재그에서 모든 여행 준비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특가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그재그는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상품 카테고리 확장과 고객 취향 쇼핑을 돕는 국내 독보적인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가전 카테고리는 크게 ▲캐리어와 ▲여행용품으로 구분했으며, 각각 기내용·중형·대형, 가방/수납/편의·백참/여권커버/네임택·디지털액세서리/전자용품 등 상품 군별로 나눠 찾고 싶은 상품을 쉽게 모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쿠팡은 4일까지 '6월 패션위크'를 열고 180여 개 브랜드 1만3500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본격적인 연휴 및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스타일링 가이드'를 테마로 의류, 슈즈, 가방, 액세서리, 키즈 의류 및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준비했다. 대표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휠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등이 있다. 트렌디한 가방과 신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데일리 백 트렌드 베스트 3', '인기 슈즈 스타일링 팁' 코너도 준비했다.

2023-06-01 15:53:1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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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니치향수 브랜드 힐리·쿨티 론칭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일 프랑스 니치 향수 힐리(Heeley)와 이탈리아 럭셔리 토털 프래그런스 브랜드 쿨티(Culti)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5일부터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통해 판매에 나서며 하반기부터 백화점 내 편집숍 라페르바와 분더샵 청담 등에서도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니치 향수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힐리는 영국 출신의 조향사 제임스 힐리(James Heeley)가 2006년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한 럭셔리 향수 브랜드로 고품질의 진귀하고 독특한 원료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제품의 기획부터 조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모든 공정은 브랜드 내 인하우스 시스템을 통해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이뤄진다. 7월에는 이탈리아 럭셔리 프래그런스 브랜드 쿨티(Culti)를 론칭한다. 쿨티는 홈 디자이너였던 알레산드로 아그라티(Alessandro Agrati)가 공간과 사물에도 특유의 향이 있고, 후각을 통해서도 기분 좋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뒤 조향사로 전향, 198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설립했다. 쿨티를 대표하는 유리병 디자인의 디퓨저는 창립자가 어린시절 매일 집 앞으로 배달되던 우유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단순히 향을 담는 용기가 아닌 공간을 장식할 수 있는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도 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6-01 13:53:4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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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2030세대 소비에서는 '편의점 김밥'과 '오마카세'가 함께 보인다

유통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세대는 자타공인 이른바 'MZ세대' 2030세대다. 시장에서 가장 큰 구매력을 가진 세대는 직장 생활 20년이 넘은 4050세대여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대는 2030세대다. 이들의 관심사와 취향, 문제의식은 전 세대에까지 영향을 끼쳐 이들만 쫓아가면 모두 '돈'이 된다. 때로는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심각한 문제들이 이들 세대의 움직임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선택과 집중' 점심에는 편의점 김밥 한 줄, 저녁에는 '오마카세' 최고급 초밥 지난해 6월 처음 등장한 '런치플레이션'은 점심(Lunch)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점심 식사 비용의 증가와 부담감을 뜻한다. 이때 큰 주목을 받은 게 편의점 도시락과 대형마트의 즉석식품(델리)였다. 편의점 CU가 지난 1월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간편식품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판매량 1위는 3000원을 넘지 않는 김밥으로 나타났다. 2위는 그보다 저렴한 삼각김밥이었으며, 한 끼 든든히 채울 수 있는 도시락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20대가 밀집한 대학가에서 집중적으로 현상이 나타났는데, 대학 중간고사 기간이던 4월 대학가 점포의 김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9% 뛰었다. 런치플레이션의 대안으로 편의점이 떠올랐지만 그 속에서도 주목 받은 것은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김밥으로, 결국 '가격'이 외식의 가장 큰 조건이라는 분석이다. 점심으로 김밥 한 줄을 먹던 2030세대지만, 20만원에 달하는 돈을 미식으로 쓰는 것 또한 2030세대다. '오마카세/파인다이닝'으로 대표되는 고급 레스토랑 미식 문화는 팬데믹 기간 중 본격화한 2030세대의 문화 중 하나다. 한 끼에 10여 만원이 드는 고급 미식문화를 즐기는 이들은 놀랍게도 앞서 점심으로 김밥을 먹던 2030세대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가장 많은 국내 오마카세/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예약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을 이용하는 고객 중 가장 많은 연령대는 25세~34세다. 전체 고객 중 76.32%를 차지한다. 그 다음은 35~44세가 10%, 18~24세가 8.5% 수준이다. 편의점 깁밥과 오마카세 문화를 두고 비합리적인 소비로 지적하는 이들도 많다. 허세와 과시적인 SNS의 영향이라는 것이다. 많은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은 '선택'과 '집중'이라고 설명한다. 2030세대의 소비문화에서 향수나 지갑 등을 사치품으로 구매하면서도, 동시에 가전 등은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서 구매하는 식의 양면적인 소비가 전반적으로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평소에는 아껴써서 모은 돈으로 한 번씩 '플렉스' 하면서 일종의 만족감을 얻는 것"이라며 "과소비라기보다는 젊은 세대가 힘든 생활 속 고육지책으로 나름 방법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고가 외식뿐 아니라 작은 명품을 한번씩 사는 등 다른 소비 문화로도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내가 구입한 이유는 '돈쭐내려고' … 돈 써서 보여준다 '가치소비'란,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나 신념에 부합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행위를 뜻한다. 자신의 가치관을 실현시켜줄 기업의 성장을 위해 손해를 무릅쓰기도 한다.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를 자신의 소비를 통해 나타낼 수 있는 가치소비는 최근 전 세대에 걸쳐 나타나는 현상인데, 특히 2030세대의 가치소비 방식이 주목 받는 것은 이들이 더욱 직접적인 형태의 가치소비를 하기 때문이다. 롯데멤버스가 지난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60대 남녀 1500명 중 83.5%에 달하는 사람이 '가치 소비 활동을 했다'고 답했다. 다만, 2030세대와 다른 세대간 가치소비 방식은 상이했다. 2030세대는 '돈쭐내기' 등으로 불리는 특정 기업 상품 구매와 기부상품, 비건상품 구매 등 직접적인 소비를 통한 가치소비가 활발한 반면, 40세대 이상의 가치소비는 '보이콧'과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 프리 등 구매 이후 활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가치소비 제품 구매 연령대 비중 또한 2030세대가 21%로 40세대 19%, 5060세대 16%보다 높게 나타났다. 2030세대의 가치소비 현상은 유통가에서 자주 포착된다. CJ올리브영은 지난 2020년 6월 자체적으로 기준을 만들어 건강한 성분과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는 뷰티브랜드를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로 선정하고 있다. 첫해 12개 브랜드로 시작한 클린뷰티 브랜드는 지난해 40개를 넘겼고 누적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는데, 올해도 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CJ올리브영은 "코로나19 이후 환경과 윤리적 소비가 주요 가치로 부상하면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클린뷰티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며 "친환경 활동이 특별한 이야기가 아닌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노력을 하는 신진 브랜드를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2030세대에서 나타나는 가치소비 현상이 생각 이상으로 기업에 큰 압력을 준다고 밝혔다. 그는 "2030세대들은 자신이 왜 사야하는지, 왜 안 사는지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납득 한 후에 결정하기 때문에 많은 경우가 합리적인 편이다. 또 온라인 문화에 익숙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리는 데에도 적극적이어서 파급력도 어마어마하다"며 "정치, 노동, 사회, 문화, 성별, 환경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이들의 가치소비가 발동하기 때문에 실무부서들이 신경쓰는 영역이 점점 넓어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5-31 15:31: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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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전국 확대…업계 최초

GS25가 6월 1일부터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 한다. GS25는 지난해 6월 서울시, 신한카드와 손잡고 서울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로 수도권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선보인 이후, 전국 지자체들과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부산, 원주, 춘천 지역까지 확대한 데 이어 이달 NH농협은행과 함께 전국구로 시스템을 확대 구축했다. 아동급식 온라인 결제 시스템은 결식 아동들에게 제대로 된 식사 제공을 위해 도입한 아동급식 카드가 대면 사용에 대한 낙인감과 원하는 상품이 품절돼 구매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GS25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이다. 앱 내 '아동급식 예약주문' 메뉴를 통해 원하는 먹거리를 예약 구매한 후 가까운 GS25 편의점에서 원하는 시간에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동급식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구입하는 상품에 20%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 부문장은 "청소년 고객들의 관점에서 도움이 되고자 도입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 전국으로 빠르게 확대되어 기쁘다"며, "GS25는 재미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함과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 복지 안전망이자 ESG 인프라 플랫폼으로 새로운 편의점의 비전을 가지고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5-31 14:32: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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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100년 동안 남극에서 잠든 위스키' 섀클턴 판매

이마트24가 오는 6월 남극에서 온 위스키 '섀클턴 700ml'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섀클턴은 여름을 맞아 선보이는 프로즌 위스키로 냉동실에 얼려 먹으면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섀클턴은 '남극에서 온 위스키'라는 서사를 가졌다. 세계 4대 위스키 생산자로 꼽히는 화이트 앤 맥케이 사에서 영국의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을 기리기 위해 출시한 위스키 브랜드다. 어니스트 섀클턴은 1910년대 남극 탐험을 실패에도 불구하고 네 차례 시도했는데, 특히 세 번째 탐험에서 15개월 간 낙오자 없이 대원 전원을 구조해 '위대한 실패'로 유명하다. 위스키 섀클턴은 2007년 남극유산보존재단이 회수한 어니스트 섀클턴이 남긴 위스키를 모티브로 만들어져 프로즌 위스키의 대명사가 됐다. 섀클턴은 특히 냉동실에 섀클턴을 12시간 보관하여 얼린 후, 차갑고 걸쭉해진 위스키를 '셔벗(sherbet)'으로 즐기면 좋다. 알코올 도수가 40도이기 때문에, 냉동실에 보관해도 딱딱하게 얼지 않고, 셔벗 형태로 위스키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얼음을 가득 채운 하이볼잔에 탄산수와 위스키를 4:1 비율로 섞고 레몬즙을 첨가해 청량한 맛의 '섀클턴 하이볼'로도 마실 수 있다. 김경선 이마트24 주류MD는 "위스키는 각 상품에 담긴 흥미로운 스토리와 역사를 알고 먹으면, 더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다양한 주류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차별화된 맛과 스토리를 담은 상품을 지속 선보여 이마트24 주류 팬덤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3-05-31 14:25:4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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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 디봇 T20 옴니 사전예약

쿠팡이 6월1일부터 11일까지 종합 로봇가전 브랜드 에코백스의 신제품 '디봇 T20 옴니(DEEBOT T20 OMNI)'의 사전예약을 받는다. 디봇 T20 옴니는 에코백스의 기술력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올인원 로봇청소기로, '디봇 시리즈'의 프리미엄 모델이다. 물걸레 세척부터 열풍 건조, 물통 리필, 먼지통 비우기까지 자동으로 처리해 번거롭게 느껴지는 청소의 모든 과정을 사람의 개입 없이 해결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사물 인식·회피 기술, 음성 비서 기술 등 스마트 시스템을 갖춰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와우회원이라면 즉시 할인 10만원과 카드사 할인 3만원이 동시 적용돼 13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로켓배송 서비스로 사전예약 종료 후 13일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제품의 보증 기간은 2년이다. 보증 기간 내에는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되는 방문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GS25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택배 접수를 해도 된다. 쿠팡의 이병희 리테일부문 대표는 "최근 로봇청소기 시장이 2년 전 대비 74% 성장하고, 고가 프리미엄 상품 매출도 2배 이상 늘어날 만큼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쿠팡에서 선보이는 고성능 로봇청소기 제품들로 고단한 청소 시간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31 13:42:0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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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으로 환경보호' 유통가, 친환경 ESG 활동 빛나

5월 31일 '바다의 날'과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이 다가오며 유통가의 친환경 활동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념일을 맞아 환경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바다의 날은 1996년 바다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세계환경의 날은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 오염을 주지하기 위해 마련한 기념일이다. 유통업계는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개발하는 한편, 여느 산업보다 고객에 가깝다는 점을 살려 인식개선 캠페인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31일 <메트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기업의 ESG 경영이 중요해지면서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들도 다양해지고 있다. 전담 캠페인 브랜드를 보유한 곳에서부터 상품 개선과 신소재 개발을 진행하는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친환경 캠페인 '리얼스(RE:EARTH)'를 시작한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한다.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백화점의 내·외부는 환경 파괴의 지표 역할을 하는 곤충인 '꿀벌'을 모티브로 한 비주얼로 외벽, 출입문 등을 연출한다. 2일부터 1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는 대형 '리얼스(RE:EARTH) 체험관'을 운영하고, 업사이클링 상품 판매를 비롯해 친환경 아트워크 전시, 이벤트를 전개한다. 전국 각 점포에서도 고객의 참여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친환경 행사를 전개한다. 롯데백화점의 윤재원 ESG팀장은 "다양한 기업에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롯데백화점은 환경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 'ESG 1번지'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3일부터 4일까지 서울시가 주최하는 친환경 페스티벌 '우리가 그린(green)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10여 개의 민간기업과 환경단체가 참여하고, 토크 콘서트, 공유마켓 등을 즐기며 환경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이 열린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사의 친환경 활동 홍보를 목표로 시민이 직접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화장품 공병과 배달 용기 등을 재활용해 만든 재료로 줄넘기를 직접 만들 수 있다. 만들어진 줄넘기는 폐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신세계의 토트백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사전접수 고객과 현장 방문 고객을 포함한 200여 명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6월 2일부터 22일까지 '베러 초이스, 베러 퓨처(Better Choice, Better Future)'란 캠페인을 열고 친환경 바캉스룩을 제안하는 '그린 바캉스 페어'도 마련한다. 이밖에도 6월 한 달간 ▲친환경 골프용품 '주다스 라이언'(9일 본점, 23일 강남점) ▲식물성 소재 리사이클 아이웨어 브랜드 'YUN'(2일~15일 강남점) ▲폐페트병 스윔웨어 브랜드 '딜라잇풀'(강남점 15일~7월5일) 등 팝업스토어들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동물권행동 카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7월 16일까지 반려견과 산책하며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더현대 플로깅 위드 그린프렌즈'를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을 통해 '더현대 플로깅 위드 그린프렌즈' 키트를 구입하면 된다. 키트는 리유저블백·장갑·집게·생분해 비닐봉투와 '내셔널지오그래픽' 티셔츠 2장(블랙·베이지), 친환경 나무메달로 구성됐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유기동물 치료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GS25는 이달 기존 용기 대비 탄소 배출량이 최대 25% 절감되는 발포 PP용기를 적용한 간편식 상품을 출시하고 친환경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1석3조 고기대첩' 간편식은 단위 무게당 온실가스 방출량이 낮은 플라스틱 발포 PP 용기로 출시됐다. 경량화 기술(발포 기술)을 적용해 용기의 무게를 원천 감량해 비발포 PP시트 대비 온실가스 방출량이 25% 가량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용기에 상품에 탄소 배출 감소를 양각으로 새겨 고객의 선택도 돕는다. 유영준 GS리테일 냉동간편식팀장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자 탄소 배출 절감 효과가 있는 용기를 이용한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중심 ESG 활동을 적극 실천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적극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SNS를 통해 기념일을 소개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방법을 알리는 곳도 많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바다의 날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실천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텀블러 사용, 비치코밍 실천, 대중교통을 통한 이산화탄소 발생 줄이기 등을 꼽았다. 뉴스킨은 6일까지 바다를 위한 다양한 실천을 사진과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라벨 생수를 선물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5-31 10:00:0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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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랩 대항마' 샤크플렉스타일 GS샵, 국내 최초 론칭

'샤크 플렉스타일'이 한국에도 상륙한다. 샤크 플렉스타일은 이른바 '다이슨 에어랩' 대항마로 떠오른 헤어스타일러다. GS샵이 1일 라이브 커머스 '샤피라이브', 4일 TV홈쇼핑 '샵라이브' 방송을 통해 샤크 플렉스타일을 국내서 처음으로 소개한다. 최초 론칭 기념으로 2만 원 적립금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샤크 플렉스타일은 미국의 유명 가전회사 '샤크닌자(SharkNinja)'가 지난해 9월 '다이슨 에어랩'의 대항마로 출시한 헤어스타일러다. 북미·유럽 7개국에서 7개월 만에 약 13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샤크 플렉스타일의 강점은 가격이다. '다이슨 에어랩'과 거의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20~30만 원가량 저렴하다. 1400w로 드라이 성능도 뛰어나다. 본체도 기역(ㄱ) 자 형태로 변형이 가능해 팔을 많이 구부리지 않고도 편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배럴은 길이 13cm, 직경 35mm다. 오준성 GS샵 가전팀 MD는 "올해 초 다이슨 에어랩에 대해 실시한 고객 설문에서 '예쁜 스타일링이 가능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가장 많아 해당 상품을 론칭하게 됐다"라며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 가격의 가치 있는 상품을 소개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 고객들이 이 상품의 가치를 꼭 발견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2023-05-30 13:48:52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