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11월 퍼스트먼데이 최대 70% 할인 혜택
롯데온이 27일까지 '롯데온세상'을 연 데 이어 1일부터 7일까지 '퍼스트먼데이&애프터위크'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11월 1~7일 '퍼스트먼데이&애프터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등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더콘란샵 특별 라이브 방송도 준비했다. 이번행사는 헤지스, 타미힐피거, 베베드피노 등 의류 브랜드 및 버버리, 몽클레어 등 명품 브랜드의 겨울 의류를 중심으로 준비됐다. 대표 상품으로 헤지스 남성 겨울 티셔츠를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타미힐피거 남성·여성·아동 겨울 의류를 정상가 대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명품 패딩으로는 '버버리 디태처블 후드 여자 패딩'을 최종 혜택가 130만원 대에, '몽클레어 탈레브 여성 패딩'을 최종 혜택가 190만원 대에 선보인다. 1일 더콘란샵 라이브 방송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더콘란샵 1호점에서 진행하며, 덴마크 리빙 브랜드 구비의 대표 인기 상품을 비롯 쿠션, 러그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방송 중 퀴즈쇼 당첨자와 구매 실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덴비 머그, 다미앙뽈랑 디자인 에코백, 더콘란샵 온라인몰 10만원 금액권을 증정한다. '몰래온(ON) 산타'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1번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크네 머플러를, 2번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몽클레어 패딩을 증정한다. 한편, 앞서 10월 18~27일 진행했던 '롯데온세상'은 전년 동일 행사 대비 73%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상품별로는 셀러 매출 신장률이 117.8%로 가장 높았으며, 백화점 상품과 마트 상품의 매출 신장률이 각각 49.2%, 10.5%로 전 부문의 매출이 신장했다. 행사 기간 롯데온의 트래픽과 구매 고객 수는 전년대비 45.9%,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