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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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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라이언과 춘식 아이돌 '라이즈'와 프로젝트 그룹 결성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춘식(라춘듀오)이 그룹 라이즈(RIIZE)와 새로운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라춘댄스' '배디춘식'으로 화제를 모은 K-팝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라이즈와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해 이전보다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다. 라춘듀오는 2021년 7월 아이돌 커버댄스와 밈 챌린지로 성공적인 데뷔 후 아이브, 에스파, NCT 127 등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커버댄스뿐 아니라 숏 뮤직비디오, 오프라인 컴백쇼 등 선보이는 프로젝트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프로젝트 그룹명 '라라즈(RRR)'는 라이언(RYAN), 라이징(RISING), 라이즈(RIIZE)의 줄임말로 라춘듀오와 라이즈가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카카오는 지난 20일 라라즈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간 두 그룹의 서사를 담은 스토리툰, 팬콘(팬 콘서트) 응원 챌린지, 라라즈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카카오는 지난 23일 라이즈의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의 메시지를 카카오프렌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토리툰의 첫 에피소드를 카카오프렌즈 SNS에서 공개했다.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스토리툰은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4 14:49:1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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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hy 신공장 스마트팩토리로 안전·편의 한 번에 잡았다

올리브네트웍스는 오는 8월 hy의 논산 신공장에 최신 IT기술이 집약해 구축한 스마트팩토리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021년 hy의 천안, 논산, 평택 등 3개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팩토리원'의 MES(제조실행시스템)와 '팩토리원HACCP'을 통합 구축하여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 HACCP, GMP(건강기능식품우수제조기준)를 동시에 구현했다. 이후 2022~2023년에 걸처 IT신기술을 접목한 신규 시스템 도입 등 hy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단계별로 추진했다. 재료의 오투입 방지를 위한 프로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 위생점검, 문서 전산화 등 생산성 향상을 지원했다. 이번 hy 논산 신공장에는 기존 천안, 평택, 논산 공장에 구현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특장점이 집약된 최신의 시스템들이 구축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배양 후첨 원료(종균) 오투입 프로세스 적용 ▲생산지표 데이터 연동 ▲프로바이오틱스 생산관리 시스템 확대 ▲공정 일지 전산화 ▲품질 온도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수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hy 논산 신공장 내 호상(떠먹는 요거트) 생산 시스템에 후첨원료 오투입 프로세스를 적용한다. 또 논산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라인별 일일 생산량 및 설비 상황 등 공정의 모든 데이터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을구현한다. 이를 통해 제품별 생산 효율과 불량품 수량, 설비운영 및 부하 시간, 이용률 등 정보를 대시보드로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기로 일지를 작성해 오던 업무가 디지털화 되고 페이퍼리스의 효과는 물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수 있다.

2024-04-24 10:19:4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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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hy 신공장 스마트팩토리로 안전·편의 한 번에 잡았다

올리브네트웍스는 오는 8월 hy의 논산 신공장에 최신 IT기술이 집약해 구축한 스마트팩토리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021년 hy의 천안, 논산, 평택 등 3개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팩토리원'의 MES(제조실행시스템)와 '팩토리원HACCP'을 통합 구축하여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 HACCP, GMP(건강기능식품우수제조기준)를 동시에 구현했다. 이후 2022~2023년에 걸처 IT신기술을 접목한 신규 시스템 도입 등 hy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단계별로 추진했다. 재료의 오투입 방지를 위한 프로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 위생점검, 문서 전산화 등 생산성 향상을 지원했다. 이번 hy 논산 신공장에는 기존 천안, 평택, 논산 공장에 구현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특장점이 집약된 최신의 시스템들이 구축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배양 후첨 원료(종균) 오투입 프로세스 적용 ▲생산지표 데이터 연동 ▲프로바이오틱스 생산관리 시스템 확대 ▲공정 일지 전산화 ▲품질 온도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수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hy 논산 신공장 내 호상(떠먹는 요거트) 생산 시스템에 후첨원료 오투입 프로세스를 적용한다. 또 논산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라인별 일일 생산량 및 설비 상황 등 공정의 모든 데이터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을구현한다. 이를 통해 제품별 생산 효율과 불량품 수량, 설비운영 및 부하 시간, 이용률 등 정보를 대시보드로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기로 일지를 작성해 오던 업무가 디지털화 되고 페이퍼리스의 효과는 물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수 있다.

2024-04-24 10:19:0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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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업 채용·취업 연계 솔루션, 리모트 오늘(24일) 정식 운영 시작

분산형 인력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모트(Remote) 24일부터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모트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기업이 세계 어디서든 인재를 채용하고 관리하며 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리모트는 전 세계 기업들의 원격 채용과 신규 직원 온보딩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내외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한국은 리모트를 통한 해외 직원 고용 규모가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상위 10개 국가에 속하며(전년 대비 141% 증가), 리모트또한 2022년 12월 한국에 설립된 이래로 15개국에서 국내 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애스턴마틴(Aston Martin), 깃랩(GitLab)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수만 개의 고객사가 리모트가 구축한 국제적인 입지와 독보적인 전문성을 활용해 법률, 세금, 급여, 복리후생, 컴플라이언스 등의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원격 근무 직원을 채용 및 관리하고 있다. 리모트는 세계 각국에 설립한 법인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포괄적 글로벌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기업은 리모트를 통해 해외 법인을 설립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신규 시장 진출을 도모할 수 있고, 중소기업은 복잡한 인사 및 컴플라이언스 문제를 처리해 해외 채용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향후 리모트는 한국 기업과 노동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서비스 현지화 및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격 채용의 잠재력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4 10:18:3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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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3사 무료 배달 경쟁 비용에 점주들 고통 호소 … 상생안도 줄었다

음식 배달 앱들이 일제히 무료배달을 선언한 후 입점 업주들이 비용 부담에 따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입점 업주들은 배달 앱들이 새롭게 도입한 요금제가 기업의 무료배달 서비스로 인한 부담을 나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배달앱 자율규제 1년 사이 배달 앱의 상생방안도 대폭 줄어 기업 잇속 챙기기에 소상공인이 희생 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1년을 맞아 진행한 배달앱 분야 자율규제 방안 이행 여부 조사 결과 "배달 플랫폼 사업자별 사정에 따라 상생방안이 일부 변경·축소된 사항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상생 방안 마련과 분쟁 처리 절차 개선, 입점 계약 관행 개선 등 내용은 대부분 예정대로 잘 이행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과 쿠팡이츠 등이 합의한 상생안에서 일부 후퇴한 것으로 드러났다. 요기요·땡겨요·위메프오는 기존 상생방안을 계속 유지했지ㅣ만 추가 방안은 추진하지 않을 예정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지난해 3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위메프오 등 5개 배달 플랫폼 사업자 및·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배달 플랫폼 자율규제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이행점검은 당시 예고한 바로, 시행 재검토를 위한 근거다. 공정위는 변화하는 시장환경을 고려해 1년 뒤 계속 평가(재검토)하기로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방문포장 수수료를 전액 부담하던 형태에서 일부를 사업자에 부담시키는 형태로 바꿨다. 배달의민족은 기존 입점 사업자에게는 포장주문 수수료 면제 정책을 1년 연장하지만, 신규 입점 사업자에게는 포장주문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대신 10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출보증 지원, 전통시장 상인 대상 밀키트 개발 지원 등 프로모션 등을 새롭게 시행한다.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에 대한 포장주문 수수료 면제를 축소해 앞으로 4.9%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추가적인 상생안은 확인되지 않았다. 배달앱 시장은 최근 엔데믹(풍토화) 이후 침체했던 시장이 되살아나면서 다시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다. 농산물 등 식자재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장기화한 경기 불황에 적응한 소비자들이 다시 활발히 이요하고 있다. 특히 엔데믹과 겹친 3고 사태(고물가·고금리·고환율) 이전 팬데믹 당시 시장 성장의 바탕이 된 1인 가구의 빠른 증가세와 중장년 세대 소비자들이 다시금 시장 성장을 견인 중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배달앱 3사의 안드로이드 기기 기준 지난 3월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2107만337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13만1872명)보다 4.7% 증가했다. 소비자들의 이용이 늘면서 배달앱 3사는 무료배달을 선언하며 소비자가 직접 쿠폰을 선택하는 방식에서 자동 적용으로 바꾸는 등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요기요가 가장 먼저 5일 자사 한집배달(실속배달)시 무료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한 후 배달의민족은 12일, 쿠팡이츠는 13일에 알뜰배달 완전 무료화를 선언했다. 여기에 더해 차별화를 위해 프로모션 및 결제수단별 할인까지 혜택을 중복 제공 중이다. 배달앱 3사가 벌이는 치킨게임의 비용은 전부 입점 업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3사는 무료배달로 인한 손해를 보전하기 위해 새 요금제를 도입하고 이를 일방적으로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호진 사무총장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이 1월 내놓은 '배민원플러스' 정률제 요금제는 주문금액의 6.8%를 중개료로 내야 하는데, 배달비는 기존과 달리 업주의 선택권을 없앤 후 3000원으로 강제하고 결제 수수료는 3%다. 결과적으로 주문요금의 25%, 많게는 30% 이상이 배달의민족에 지불된다. 요기요와 쿠팡이츠도 비슷한 상황이다. 배달 플랫폼 관계자들은 모두 "선택 사항"이라고 설명하지만 업주들에 따르면 새 요금제 사용업주에 무료 배달 혜택을 주거나 노출 빈도를 높이는 등 우대조치를 적용하고 있어 울며겨자먹기로 가입 중이다. 배달앱 수수료 문제는 특히 배달 의존도가 높은 업주들에게 큰 부담이 돼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 대표들은 현행 요금제 시정을 요구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배달 영업 중단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들 또한 가맹점사업자단체들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박 사무총장은 "플랫폼 사업자들이 무료 배달 혜택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다"며 "결국 업주에 전가하는 부담은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외식물가 인상에 이를 수밖에 없다.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3 16:06: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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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OECD서 AI 기술 활용한 상생 사례 발표

카카오가 OECD에서 AI(인공지능) 기술과 비즈니스 자산을 활용한 상생 사례를 발표했다. 카카오는 지난 19일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igital for SMEs Initiative·D4SME)' 회의에 아시아 유일 공식 민간 협력사로 참여해 카카오톡 채널의 챗봇으로 소상공인의 고객 응대 비용을 연간 최대 1414억원 절감했다고 발표했다. 카카오가 ESG 중 사회 분야의 국제적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참여 중인 D4SME는 OECD의 창업·중소기업·지역개발센터가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주도하는 글로벌 협의체다. 이번 제5회 D4SME 회의는 '생성형 AI 시대의 SME(SMEs in the era of Generative AI)'를 주제로 열렸다. 발언자로 나선 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AI 기술 사례로 카카오톡 채널의 챗봇을 소개했다. 소신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급해 온 톡채널 메시지 지원금 또한 올해 4월 기준 200억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박 리더는 "약 1년 8개월간 약 6만 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았으며 이는 사업자별로 최대 2550만원의 추가 매출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라며 "앞으로 5년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계획을 덧붙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3 14:12: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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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트래픽 분산 관리 효율화 기술 특허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트래픽 분산을 담당하는 '로드 밸런서' 관리를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한 기술을 특허로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허 명칭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로드 밸런서를 관리하는 시스템, 방법, 프로그램 및 이 방법에 의해서 생성된 로드 밸런서'다. 로드 밸런서란 사전 설정에 따라 여러 개의 서버로 트래픽을 분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사용자 환경에 적절한 트래픽 분산 설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트래픽을 처리해 무중단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 해당 특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가변적인 트래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로드 밸런서 관리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이 특허 기술은 기존 하드웨어 형태의 로드 밸런서를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로드 밸런서를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편적으로 로드 밸런서는 물리적인 하드웨어 장치를 사용하는데, 급격하게 변하는 트래픽 양이나 가상 머신(VM) 개수의 변화에 따라 유연한 대응이 어렵다. 또 만약 최대 트래픽에 맞춰 하드웨어를 로드밸런서를 구매한다면 많은 구매 비용이 발생하며, 트래픽이 적은 상황에서는 비용 및 성능 측면에서 비효율적인 설계가 될 수 있다.

2024-04-23 14:12:1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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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제조 산업 현장 AI로 지키는 산업 안전 플랫폼 선보여

SK C&C가 23일 제조 특화 AI SHE 플랫폼 '아이팩츠 SHE(iFacts SHE)'를 공개했다. '아이팩츠 SHE'는 SK C&C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SHE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조 산업 특화 SHE(Safety·Health·Environment,안전·보건·환경) 플랫폼이다. SK C&C는 '아이팩츠 SHE'에 전 제조 산업군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SHE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6대 핵심 기능을 탑재했다. 작업 현장 특화 기능으로 ▲안전 작업허가서 발급 및 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안전관리' ▲재해사고 및 아차사고를 대비한 '사고 관리'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공정안전관리)' ▲화학물질 인벤토리와 규제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 검토를 하는 '화학물질관리' ▲대기·수질 관리 및 폐기물을 관리하는 '환경관리'를 구성했다. 공통 SHE 기능은 ▲직원 특수 건강 검진 계획 및 결과 관리, 작업 환경을 측정하는 '보건관리' ▲무재해 관리, 안전 KPI 관리, 법규 및 안전 정보를 관리하는 'SHE 경영'을 추가했다. 현장 근로자들이 즉시 확인하고 대응해야 하는 ▲점검 관리 ▲개선 관리 ▲공사·작업 관리 ▲아차사고 등 주요 기능에 대해서는 모바일 버전도 함께 출시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사업장 안전사고 제로 실현을 위해 AI기술을 적용한 '통합방재' 기능도 한층 강화한다. SK C&C는 비전(Vision) AI를 통해 운영 중인 오염물질 배출 감시, 건설 중장비 안전감지 서비스도 아이팩츠 SHE 연계를 추진 중이다. 이를 활용하면 아이팩츠 SHE에서 비전 AI가 제공하는 오·폐수 수질분석 및 녹조 분석 정보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 오염 방지 활동을 진행할 수 있고, 생산이나 물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설 중장비와 같은 위험 장비 활동도 즉시 감지해 대응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3 11:00: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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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년 연속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수상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4에서 '서비스 파트너(Services Partner of the Year)'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 수여한다. LG CNS는 지난해 클라우드·데이터 플랫폼 등 구글 클라우드의 서비스를 적용해 디지털전환(DX)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를 선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게임, 물류,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영역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일례로 LG CNS는 지난해 국내 A사가 구글 클라우드에서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A사는 AI 모델 학습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글로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 B사의 경우, 고객상담서비스에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플랫폼을 결합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LG CNS 측은 정예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획득한 글로벌 클라우드 3사 자격증만도 3900개가 넘는다고 덧붙였다.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은 ▲클라우드 아키텍트 ▲클라우드 네트워크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클라우드 보안 엔지니어 등이 있다.

2024-04-23 10:15:4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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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알고리즘도 없건만…" 틱톡·바이트댄스, 미국 시장서 퇴출 위기

틱톡을 향한 미국의 공습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틱톡 내 설치된 백도어(Back Door·비인가 시스템 접근을 하는 악성코드)가 미국 시민의 개인 정보를 불법 탈취하고 이를 중국 정부에 전달함으로써 '스파이풍선(Spyballoon)' 역할을 한다는 주장이다. 틱톡과 중국 정부 측은 이를 대(對)중국 견제이자 우량 기업 탈취 시도라고 반발하고 있다.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ByteDance)가 21일(현지시간) 미국에 낸 성명을 통해 "미 하원이 중요한 대외·인도적 지원을 명분으로 미국인 1억7000만명의 표현의 자유를 짓밟는 법안을 다시 강행한 것은 유감스럽다"며 "법안 서명 단계에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미국 하원이 지난달 통과시킨 틱톡 금지법 일부를 수정한 데 따른 조치다. 수정된 부분은 바이트댄스가 틱톡 지분 매각 기한을 90일 연장한 영역이다. 기존 법안은 270일 내 매각을 강제했다. 외신은 법안의 상원 통과를 유력하게 보고 있다. 미국 하원은 바이트댄스의 앱 소유권 지분 매각 법안을 앞서 통과 시킨 우크라이나-이스라엘 지원 패키지 법안과 연결시켰다. 패키지 법안은 중국의 미국 내 계좌를 통한 이란 원유 구입을 막음으로써 간접적인 이란 지원을 막는 내용을 포함한다. 틱톡 소유권의 강제 매각은 바이트댄스는 미국 내 안보 기밀을 개인의 휴대전화를 통해 수집, 백도어를 통해 중국에 전송한다는 혐의로 안보 위험을 들어 함께 처리됐다. 틱톡과 비이트댄스는 미국의 적국에 정보를 판매하는 정보상(Data Brokers)로 규정됐다. 하원 통과 직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상원 통과시 즉각 서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틱톡 금지에 따른 파장은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 측은 즉각 미국 기업인 왓츠앱 등의 퇴출에 승인했으며 "틱톡을 중국 외 기업에 팔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의 보호주의가 자국(미국)의 중요한 정신을 오히려 침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 내 IT 관계자들도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바이트댄스는 대규모 로비활동과 함께 미국 내 앱 퇴출을 막기 위해 이용자 정보 접근을 통한 개인화 한 피드 제공 등 일반적인 빅테크 플랫폼 기업이 활용한 기술까지 제외하고 주요 기밀 알고리즘을 제외한 코드를 공개했다.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IT 관계자는 "팬데믹 기간 중 유튜브와 메타는 틱톡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인 숏폼을 그대로 복제해 숏츠와 릴스를 만들어냈다"며 "이번 사태는 인종차별적"이라고 지적했다. 틱톡의 전 CEO인 케빈 메이어(Kevin A. Mayer)는 "틱톡은 어디까지나 독립적인 회사"라며 "내가 아는 한, 중국 정부는 물론 타국가 정부와도 관계가 없다. 이번 사태는 옳은 일이 아니며 미디어와 수정헌법 1조(자유) 또한 위반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의회 내에서도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로 칸나 민주당 하원의원은 ABC뉴스를 통해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이번에 통과한 법안이 전혀 지켜주지 못하고 있으며 법원은 틱톡이 법률적 대응에 나섰을 때 정부를 지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상원 정보위원장 마크 워너 민주당 의원은 "많은 젊은이가 뉴스를 보기 위해 틱톡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틱톡이 새로운 선전도구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중국 공산당이 미국인 1억7천만명의 개인 정보를 긁어올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는 것은 국가 안보에 위험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내 IT 업계 관계자들은 당장 한국에 미치는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IT 업계 관계자는 "미국 내에서 틱톡을 금지하는 것은 한국과는 전혀 별개의 일"이라면서 "틱톡의 법정 싸움이 시작 되면 기한은 길어질 수밖에 없고 결국 패소한다고 해도 매각에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2024-04-22 16:08: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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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배워도 안 기쁘고, 벗은 스스로 못 온다

분명히 공자(孔子)는 배우고 익히면 기쁘다고 했다. 요즘 세상에는 공부 할 일이 너무 많다. 당장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죽는 날까지 배워야 한다. 먼저 허겁지겁 공부해야 할 것들도 너무 많다. 도대체 눈 깜짝할 새 왜 그리도 많은 새로운 문물이 쏟아지는지. 며칠 전 점심을 먹으러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다. 요즘 말로 '힙(Hip)'한 곳이었다. 세련되고 괴짜스러운 매력도 있어서 청춘 영화에 나올 법 한 인테리어였다. 그런데, 이럴 수가. 자리마다 키오스크가 있었다. 차림표와 키오스크를 겸한 스마트패드를 둔 곳은 자주 봤지만 자리에서 즉시 카드를 꽂아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키오스크는 첫 만남이었다. 심지어 더치페이까지 가능했다. 나와 동행한 IT 트렌드 전문가도 처음 본다고 놀랐다. 나는 더 놀랐다. 이제는 레스토랑에서 직원을 부를 필요 없이 결제 마저 올로 해내야 하는 시대가 돼버렸다. "어라 이 메뉴가 왜 장바구니에 들어간거야"를 연발하며 주문했다. 음식을 나를 때 한 번을 빼곤 식사를 마칠 때까지 그 직원과 마추지지 않았다. 매운 걸 먹지 못해 항상 직원에게 매운지 묻고는 했지만, 이번엔 그냥 메뉴에 붙은 고추 그림으로 짐작한 채 시켜 먹었다. 그랬더니 파스타는 매웠다. 낮 시간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택시 예약 앱을 끄는 택시 기사가 있다는 이야길 들었다. 택시를 부르는 앱을 쓸 줄 몰라 하염없이 서있는 어른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울역이나 다른 기차역과 터미널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예약해 매진되다 보니 짐보따리를 든 채 선 노인들이 서성이곤 한다. 다들 터미널에서 우는 노인을 봤다는 이야기에 마음 아파해도, 아픈 마음은 잠시뿐 젊어서 공부할 수 있고 그래서 누리는 편의를 마다 않는 요즘이다. 논어의 첫 장, 첫 구절은 '學而時習之 不亦悅乎(학이시습지 불역열호)'다. 배우고 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다음 구절은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다. 먼 곳에서 스스로 찾아오는 친구가 있으면 또 즐겁지 않은가? 논어 수명이 다 한 모양이다. 배우고 익혔는데 안 기쁘고, 먼 곳에서 스스로 찾아오기엔 너무 어려운 세상이 됐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2 14:41: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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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화이트햇 투게더' 시즌3 참가 기업 모집

CJ올리브네트웍스가 '화이트햇 투게더 시즌3'에 참가할 기업과 정보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파인더갭과 운영한 화이트햇 투게더는 중소·중견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모의해킹과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정보보호 교육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올해로 시즌3를 맞은 화이트햇 투게더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중소·중견기업의 정보보호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시즌3에서는 대학교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대학생 참가자들을 모집해 취약점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혜택도 강화했다. 화이트햇 투게더 시즌3는 최종 선정된 20개 기업과 대학교의 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오는 7월과 8월에 버그바운티 대회를 개최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버그바운티 대회에서 발견된 취약점들의 유효성 검토와 정보보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취약점·정보보호 무료 컨설팅 이후에도 각 기업들이 정보보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이행점검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2 13:07: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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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서울바이오허브,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MOU 체결

인포뱅크㈜가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구 사울바이오허브글로벌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바이오허브사업단(SBH)과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고려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분야 스타트업 전문 육성기관으로, 의약/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등 바이오 분야 기업성장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SBH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투자 유치 및 사업화 지원을 확대한다. 인포뱅크 투자사업부 아이엑셀은 중소기업벤처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로 2년 연속 추천 수 1위를 기록하는 액셀러레이터(AC)다. 지난해에만 총 30개 벤처기업을 팁스에 통과시켜 팁스 명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33개사를 포함, 총 누적 액 65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며 150개 이상의 기업을 팁스에 통과시킨 바 있다. 이번 협약을 총괄 진행한 이한수 인포뱅크 파트너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바이오 허브와 함께 입주기업 초기 투자를 위한 인포뱅크 자체 메디컬 투자 조합을 상반기 중에 결성해 연내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2 11:10:2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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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원하는 만큼 상품 담아 완주하면 증정 '장보기오픈런' 연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6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2024 장보기오픈런'을 개최한다. 장보기오픈런은 달리기와 장보기를 결합한 이색 마라톤 행사다. 이번 행사는 러닝 코스 내 마련된 팝업 공간에서 준비된 장바구니에 원하는 물건을 담고 5km를 완주하면 된다. 코스는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을 출발해 송파여성축구장, 성내천 산책길 등을 거쳐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구성했다. 배민은 출발지에 대형 마트 형태의 '득템존'을 마련했다. 득템존에는 배민PB 상품 '배민이지'를 비롯해 배민B마트와 배민스토어에 입점, 판매하는 식품, 음료, 생활용품 등 20여 개 브랜드, 총 6만여 개 상품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득템존에 쌓인 상품을 원하는 만큼 장바구니에 담고 러닝을 출발하면 된다. 배민은 행사 공간에 ▲담은 물건을 러닝 도중 내려놓을 수 있는 '무소유 카트' ▲에너지를 충전하는 마트 시식코너 테마의 급수대 ▲타투스티커, 포토부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장보기오픈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는 결승점 통과 시 장바구니에 들어 있는 상품을 모두 가질 수 있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기념메달과 함께 배민 장보기 쿠폰팩도 함께 증정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2 09:33: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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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국제 학술 행사에 AI 통번역 서비스 제공

플리토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일대에서 열린 '제19회 세계안면성장유도학회(IAFGG 2024,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Facial Growth Guidance)'에서 AI 기반 실시간 다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했다. 세계안면성장유도학회는 부정교합의 환경적 원인, 정상적인 안모의 성장유도, 정상적인 호흡과 수면 등을 주제로 열린 교정 치료 관련 학술 행사다. 플리토는'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을 지원해 청중들이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실시간 통번역 내용을 모바일과 대형 스크린을 통하여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은 QR코드만 스캔하면 선택한 언어로 발표자의 발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콘퍼런스용 AI 통번역 솔루션이다. 음성 인식 기술과 다국어 AI 번역 엔진을 기반으로 38개 언어를 지원하여 연사와 청중간 언어 장벽 없이 원활한 다국어 소통이 가능하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이번 학술 대회는 전문적인 분야의 연사와 청중이 AI 통번역 솔루션을 통하여 원활하게 글로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지속적인 언어 데이터 학습을 통한 번역 엔진 및 음성인식 기술 고도화로 의료, 법률, 금융 등 특화된 영역에서도 누구나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2 09:14:56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