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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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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국제우편 통한 동식물 구입땐 반드시 검역신고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외직구, 국제우편물을 통한 동식물류 구입 시에도 반드시 검역신고를 해야 함을 8월 28일부터 한달간 집중 홍보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식물류 검역대상물품은 생과일, 생채소, 종자, 묘목, 한약재 등이며 대부분의 생과일, 살아있는 곤충, 흙은 금지품으로 지정돼 있다. 또 동물 및 그 생산물(육류 및 유가공품 등)은 동물류 검역대상물품으로, 검역증 등 관련 서류가 없으면 폐기 및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검역본부는 "수입금지 품목들이 국내로 무분별하게 불법 반입돼 유통될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과 과실파리, 과수화상병 등의 외래 병해충으로 인해 국내 농·축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해외직구 동식물류도 반드시 검역본부에 수입 신고해 검역을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지하철역, 인천공항철도 역사 내 안전문(스크린 도어), 액자형 광고 등 광고매체를 활용해 해외직구로 수입하는 동식물류도 검역을 받아야 함을 중점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국내로 수입되는 국제우편물에는 동식물검역 안내스티커를 부착하여 모든 동·축산물, 종자·묘목류 수입 시 수출국 검역증명서가 첨부돼야 함을 안내한다. 이외에도 전광판 광고, 사회관계망(SNS)에 영상 게재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동식물검역 안내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해외직구로 동식물류를 수입할 경우 수입 금지된 품목이 아닌지 미리 확인하고, 종자·묘목 등 재식용식물에 대해서는 수출국 식물검역증명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라며, "해외직구 동식물검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큐알(QR)코드 검색 또는 검역본부 식물검역과(☎ 054-912-0616), 동물검역과(☎ 054-912-0425)로 문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2023-08-24 17:43:57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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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128개소 형사입건...표시위반 모두 237건 적발

주요 관광지 음식점,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당 등이 여름 휴가철에 축산물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다가 당국의 집중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위반업체는 형사입건과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받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축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209개 위반업체에서 237건의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관광지 주변 음식점,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당 등으로 전년도보다 대상업체를 35% 늘렸고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판매하거나, 원산지 혼동·위장 판매, 원산지 미표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 134건, 쇠고기 57건, 닭고기 31건, 오리고기 9건 등이었고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이 154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식육판매업소(23개소), 가공제조업(7개소) 등도 다수였다. 돼지고기는 2021년, 2022년에 각각 2위, 1위로 많이 적발됐고 배추김치는 각각 1, 2위에서 올해는 거의 적발되지 않았다. 경기 김포시 축산물 판매업체는 캐나다산 목살과 멕시코·칠레산 삼겹살, 호주산 쇠고기 등 1855㎏, 4930만원 상당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돼 형사입건됐다. 경기 수원시 한 일반음식점은 미국산 돼지고기 부산물 2325㎏을 사용한 순대국을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다 형사입건됐다. 광주시 한 음식점은 국내산 육우 313.2㎏ 상당을 구입해 '한우채끝스테이크', '한우안심스테이크' 등 한우로 속여 팔다가 적발돼 형사입건됐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128개소는 형사입건했고 미표시한 81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3700만원을 부과했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소비자들이 우리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식품 관련 업체에 대한 원산지 표시 홍보와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농식품의 올바른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4 17:24:2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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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홍콩식품박람회 1600불 수출상담...K-푸드 현지 재도약 타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미식의 도시 홍콩에서 열린 '2023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해 16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34회째를 맞은 '홍콩식품박람회'는 홍콩무역발전국이 주최하는 중화권·아세안 지역 주요 박람회 중 하나이다. B2B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푸드엑스포 프로(FOOD EXPO PRO)' 전문관을 비롯 프리미엄 식품을 포함한 B2C 소비자 식품홍보관 등 다양하게 구성돼 20개국 1300여 수출업체와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홍콩이 코로나 봉쇄정책을 풀고 4년 만에 오프라인 박람회를 개최하며 경제부흥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K-푸드의 홍콩 수출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는 행사로 여겨졌다. aT는 이에 따라 전통적인 인기 품목 인삼, 김치, 유자차를 비롯 간편죽, 스테비아 토마토 등 최신 트렌드의 상품군으로 '통합한국관'을 구성하고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했다. '통합한국관' 메인 홍보관에서는 현지 유명 한식 셰프를 초빙해 홍콩에서 인기가 높은 인삼과 라면을 활용한 삼계탕과 짜파구리 등 다양한 요리 시연을 선보여 바이어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토마토 등 특별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시식 행사를 펼치며 향후 수출 주력 상품으로 육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aT는 실질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박람회에 앞서 참가 수출업체와 홍콩 유력 바이어 대상 '사전 온라인 상담회'를 추진하고 박람회 현장 상담까지 지속 연결한 결과, 137만 달러 상당의 현장 MOU 체결 성과도 이끌어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홍콩은 지난 3년간 정치 불안과 코로나 봉쇄 등으로 경제가 많이 위축됐었으나, 이번 박람회에서 K-푸드를 향한 여전히 뜨거운 관심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라고 말했다.

2023-08-23 15:20:18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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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농약판매 업체 5600개 대상 농약유통 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달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농약 판매업 등록 56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농약 유통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에 앞서 상반기에 전국 판매업체 대상으로 밀수농약 판매 금지와 판매 기록관리 준수 사항을 중점적으로 지도,홍보했다. 7월 하순에는 가격표시제 등 농약 판매 시 주의해야할 사항을 홍보물로 제작·배포하여 전국 작물보호제유통협회와 농협경제지주에 소속된 판매업체들이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조치했다. 농관원은 올해부터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판매 농약에 대한 유통 검사 업무를 넘겨받았다. 이번 점검은 불법 농약 유통을 차단해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농약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밀수농약, 불법 제조 농약 등 부정농약 취급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과 같은 불량농약 취급 ▲농약 취급제한기준 및 가격표시제 미준수 행위 여부를 집중 살피고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부과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박성우 농관원 원장은 "올해부터 유통 농약에 대한 사후관리를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농관원에서 하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유통 농약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가능해져 농업인들의 불편이 큰 폭으로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2023-08-23 13:23:39 차상근 기자
호우피해 농가 '대파대' 등 정부보조 50%->100%로...상추 등은 실비

정부가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작물을 재배해야 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지원금을 종전보다 두배로 올리고 특별위로금으로 농가당 최대 520만원까지 지원한다. 가축폐사로 어린 가축을 새로 들여야 하는 경우 전액 비용을 보조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올해 6~7월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축산가에 대해 한시적으로 이같은 내용의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확대 방안을 내놓았다. 정부는 우선 작물을 다시 심어야 하는 피해를 입은 경우에 지원하는 대파대·종자대·묘목대의 보조율을 종전의 50%에서 100%로 상향했다. 또 농작물의 대파대 중 실제 파종 비용에 비하여 기준단가가 낮은 수박·상추·멜론 등 10개 품목은 실거래가 수준까지 인상해 지원한다. 가축이 폐사돼 어린 가축을 새로 들이는 비용의 경우에도 50%만 보조해 왔던 것을 전액 보조한다. 농업 활동에 필수적인 농기계와 시설에 설치된 생산설비 피해도 자연재난 피해로는 최초로 지원하되, 농기계나 생산설비의 잔존가격을 기준으로 농어업시설 복구지원 보조율과 동일한 35%를 5000만원 한도에서 적용한다. 이밖에 피해가 큰 농가가 작물을 다시 수확하거나 어린 가축이 클 때까지의 소득 공백이 채워질 수 있도록 피해 작물의 영농형태와 규모별로 최대 520만원(2인가족 기준)의 특별위로금을 지급한다. 지원금 확대 외에도, 논콩 등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생산을 장려한 전략작물에 대해서는 호우 피해로 재배를 지속할 수 없을 경우에도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생산기반 시설의 재난 대응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시설 확충, 저수지 준설 확대 및 하천 정비와 연계한 영농기반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부처 간 협의 과정속에서도 많은 논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갈수록 재난이 강해지고 빈도가 잦아지면서 농가의 피해 예방 노력이 커졌고 영농비용도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행안부 재난대책비 등을 활용해 필요 재원을 교부하고, 시군구별로 피해자 계좌번호 확인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은 "수해를 입은 농민분들이 하루빨리 생업을 재개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8-23 12:45:3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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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 농가 '대파대' 등 정부보조 50%->100%로...상추 등은 실비

정부가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작물을 재배해야 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지원금을 종전보다 두배로 올리고 특별위로금으로 농가당 최대 520만원까지 지원한다. 가축폐사로 어린 가축을 새로 들여야 하는 경우 전액 비용을 보조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올해 6~7월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축산가에 대해 한시적으로 이같은 내용의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확대 방안을 내놓았다. 정부는 우선 작물을 다시 심어야 하는 피해를 입은 경우에 지원하는 대파대·종자대·묘목대의 보조율을 종전의 50%에서 100%로 상향했다. 또 농작물의 대파대 중 실제 파종 비용에 비하여 기준단가가 낮은 수박·상추·멜론 등 10개 품목은 실거래가 수준까지 인상해 지원한다. 가축이 폐사돼 어린 가축을 새로 들이는 비용의 경우에도 50%만 보조해 왔던 것을 전액 보조한다. 농업 활동에 필수적인 농기계와 시설에 설치된 생산설비 피해도 자연재난 피해로는 최초로 지원하되, 농기계나 생산설비의 잔존가격을 기준으로 농어업시설 복구지원 보조율과 동일한 35%를 5000만원 한도에서 적용한다. 이밖에 피해가 큰 농가가 작물을 다시 수확하거나 어린 가축이 클 때까지의 소득 공백이 채워질 수 있도록 피해 작물의 영농형태와 규모별로 최대 520만원(2인가족 기준)의 특별위로금을 지급한다. 지원금 확대 외에도, 논콩 등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생산을 장려한 전략작물에 대해서는 호우 피해로 재배를 지속할 수 없을 경우에도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생산기반 시설의 재난 대응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시설 확충, 저수지 준설 확대 및 하천 정비와 연계한 영농기반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부처 간 협의 과정속에서도 많은 논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갈수록 재난이 강해지고 빈도가 잦아지면서 농가의 피해 예방 노력이 커졌고 영농비용도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행안부 재난대책비 등을 활용해 필요 재원을 교부하고, 시군구별로 피해자 계좌번호 확인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은 "수해를 입은 농민분들이 하루빨리 생업을 재개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8-23 10:53:5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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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5일 토론토 한인축제 지원...K-푸드 열풍 확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2023 토론토 한인대축제'에서 한식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되는 이 축제에서 진흥원은 세계적인 열풍의 다양한 K-문화와 함께 다양한 김치 만들기 체험 및 K-길거리음식 코너 등을 통해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의 열풍도 확산시켜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곳은 토론토 한식당 협의체(회장 채현주)로 '김치만들기 체험관', '김치로 만든 식품 시식회', '김치를 주제로 한 셰프 콘서트', 'K-길거리음식' 코너 등을 기획했다. 한식진흥원은 '해외 한식당 협의체 역할 강화' 사업을 통해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행사 개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해외 한식당 협의체 역할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현지 지역사회 공헌행사 개최 지원 프로그램은 한식의 지속적인 열풍을 이어가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지 한식당들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만큼 향후에도 효과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해 전 세계 한식당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2023-08-22 17:06:3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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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회장-김홍일 권익위원장, 하나로마트 방문해 소비촉진 협의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22일 계묘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 농축산물 소비동향을 점검하고 농축산업계 및 유통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헸다. 이 회장과 김 위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은 사과, 배, 축산물 등 주요 성수품목의 판매동향 등을 살펴본 후, 추석 선물세트 행사장을 찾아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경기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전날 국민권익위원회는 전원위원회 의결을 거쳐 명절기간 동안 선물가액이 최대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농협은 오는 9월 28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명절기간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1만원대의 실속세트부터 10만~30만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성희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이 완화돼 위축됐던 농축산물 소비도 차츰 풀리길 기대한다"면서 "소비자들께서도 친지·이웃분들과 우리 농축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고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더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2023-08-22 16:55:56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