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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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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19 세계자살예방의 날 생명존중 주간행사 진행

담양군, '2019 세계 자살예방의 날' 생명존중 주간행사 진행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자살예방 주간행사를 실시한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전 세계에 자살에 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의 이해를 증진시키며, 효과적인 예방활동의 전개를 위하여 제정됐다.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과 관내 청소년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담양읍 전통시장 일원 및 담양교육지원청과 연계 담양공고 등교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노인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보다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로당을 방문, '안녕하십니까? 생명지킴이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안녕하십니까? 생명지킴이 자살예방교육'은 자살에 대한 진실과 오해 바로알기, 자살 경고신호와 돕는 방법을 알고 실천해보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노인 스스로 자살문제에 효과적인 대처법을 배운다. 김순복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예방주간 행사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 편견을 감소시켜 삶에 대한 존중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지역민의 생명존중문화 장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09-04 14:47:0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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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내 자녀를 위한 학부모 人文學 기행

담양교육지원청, 내 자녀를 위한 학부모 人文學 기행 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3일 인문학으로 중심이 바로 선 기품 있는 자녀로 기르기 위한 '내 자녀를 위한 학부모 문학기행'을 운영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학교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학부모도우미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 재생 프로젝트인 폐교를 리모델링한 지혜의 바다, 행복마을학교를 탐방했다. 또한 웅천도요지전시관을 찾아 그릇을 빚으며 자아 성찰의 기회도 가졌으며 비교적 길었던 이동 시간은 사전에 읽어 온 인문학 도서로 독서 골든벨과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활용했다. 문학기행에 참여한 담양남초 학부모는 "책을 읽고 독서 골든벨에 참여해보니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또 다른 부분도 알게 되었고 진정한 부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또한 도서관 탐방을 통해 우리 학교 도서관도 생각의 전환을 통해 학생들이 찾아오는 특색 있는 도서관으로 구성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담양군은 가사문학의 산실이며 2016년부터 인문학교육특구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와 발맞추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자녀 교육에 인문학적 사고를 접목할 수 있는 학부모 교육 또한 이루어져야 한다. 가정과 학교에서 인문학을 통한 교육이 연계되어 이루어진다면 담양군의 학생들은 풍부한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학부모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학부모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4 11:27: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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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아동의 미래가 행복한 담양 만들기

담양군, 아동의 미래가 행복한 담양 만들기 담양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담양, 젊은 부모들이 찾아드는 담양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9월 3일부터 자녀 양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와 신한희망재단에서 7천만 원 상당의 시설비를 후원받아 여성회관 4층에 놀이공간과 수유실, 수면실을 갖추게 된다. 이와 함께 군 자체적으로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을 열어 다양한 장난감과 도서를 무료 대여해줌으로써 부모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앞으로 부모와 자녀, 이웃이 함께하는 안전한 장소로 서로 육아 정보를 교환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공간이 될 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은 전담수행 기관인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맡게 된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양육 친화적 가족문화 조성과 우리지역 아동이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 부모, 친구, 이웃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은 현재 지역아동센터 10개소 270여명, 초등학교 14개교 16개 초등돌봄교실 350여명의 아동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지원받고 있으며 12개의 주말 마을학교를 각 읍면 마을단위로 운영하며 틈 없는 돌봄망을 형성하고 있다.

2019-09-02 14:34:0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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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초등 돌봄 협의회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초등 돌봄 협의회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달 30일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돌봄 사업 연계 강화를 통하여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2019년 초등 돌봄 협의회를 운영하였다. 이날 협의는 관내 초등학교 교감, 담양지역아동센터장 등 담양군 지역아동 돌봄 운영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각 기관에서 운영한 1학기 돌봄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합적인 돌봄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1, 4학년 건강검진 자료 공유 방법, 방학 중 돌봄 연계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담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범용석 총무는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학생들이 보다 더 안정적으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 또한 "2019년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된 교재 지원 사업이 내년에도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간의 연계 강화를 통한 통합적인 돌봄시스템으로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돌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며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가 연계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에 이어 2학기 돌봄 사업 공유 및 겨울방학 돌봄 연계 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11월에 운영 할 예정이다.

2019-09-02 14:33:5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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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담양에서 영농의 꿈을 심다"

농협중앙회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담양군 농촌체험 참여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30일까지 5일간 농업기술센터와 용면 도래수마을에서 농협중앙회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의 농촌체험을 진행한다. 올해로 3번째인 청년농부사관학교는 농협중앙회에서 40세 미만의 창농 희망자를 선발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6개월 동안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교육 참가자는 청년농부사관학교 3기 교육생으로 6개월의 교육 중 2달 간 기초소양교육을 마치고 전남에서 살아보기 특별팀으로 참가한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교육생들의 원활한 교육을 위해 도래수체험마을에서 숙박과 체험일정을 함께 진행한다. 이들은 담양 도래수마을과 순천 개랭이고들빼기마을, 함평 해당화권역, 화순 잠업문화권역에 나눠 참가하며, 프로그램 구성 및 진행은 각 시군에서 맡아 추진한다. 도래수마을에 입주한 특별팀 22명은 담양군 귀농귀촌정책, 마을리더와 간담회, 고구마 밭 체험 및 일손 돕기, 밀납초 만들기, 담양커피농장 견학, 곶감 머핀 6차 산업화사례, 사업체 견학, 백향과 수확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진행하며, 담양군 문화탐방을 위한 한국대나무박물관 및 죽녹원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2019-08-28 15:21:3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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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전시꿈 개최

해동문화예술촌은 지난 두 달여간 약 11,000여명의 관람객을 유치시킨 국제전 '도시 리듬과 예술적 행동'에 이어 31일 '꿈'이라는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오는 31일 음악가 이승규의 대중 참여 오프닝 공연 'little concert'를 시작으로 전시가 시작되며, 11월 3일까지 운영된다.전시 '꿈'의 오픈을 앞두고 해동문화예술촌에는 한 가지 변화를 찾아볼 수 있는데, 아동 대상의 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이었던 '상상나래'가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공간의 명칭이 됐다. 이렇듯 운영 철학에 적합한 공간별 명칭을 확정시킴으로써 해동문화예술촌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전시는 해동문화예술촌 내 '갤러리 아레아'와 '상상나래'동으로 운영되는데 회화, 섬유, 판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 미술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동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꿈꾸는...'이라는 특별전으로 구성됐다. 양초롱 총감독은 이번 전시 기획을 하며 "꿈은 인간 미래의 중요한 추동력이다. 꿈이 누군가에게 동사형이 될 때, 단지 명사 형태의 고착형(작업)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지시한다는 점에서 그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다"라고 말하며 "지역민과 관람객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8-27 14:26:23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