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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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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 담양 학교장 역사의 워크숍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에 걸쳐 관내 초·중 학교장을 대상으로 충남 일원에서 '혁신과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충남 현충사, 독립기념관 등을 방문하여 관리자로서 혁신적 리더십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충남형 혁신학교인 거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참 삶을 가꾸는 학교'의 철학과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학생 중심 교육, 교원 역량 강화,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의 과정을 안내받았다. 또한, 충무교육원장의 이순신의 생애로 알아보는 리더십 특강으로 관리자로서 가져야 할 혁신적 리더십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74주년에 앞서 방문한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의 굳은 신념과 변함없는 기재 및 애민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학생들의 수학여행 주요 코스이기도 한 독립기념관은 상설전시 외에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주요 요인의 초상화 특별전시가 함께 어우러져 그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담양여자중학교 교장은 "학생들 인솔차 방문했던 역사의 기억이 담긴 장소들을 오랜만에 방문하니, 흐릿했던 역사적 사실과 그 의미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학생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통해 역사 정체성이 확립될 수 있도록 교원의 바른 역사의식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번 워크숍이 우리나라 역사의 의미있는 해이니만큼 관리자로서의 혁신의지와 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의미 부여 했기를 바란다."며 관리자 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2019-04-29 13:14:5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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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

담양군의회,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 - 4일부터 23일까지 … 예산의 적정집행 등 집중 점검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지난 4일부터 23일까지(20일간) 진행한 결산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김현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창진 세무사와 김경수(전직 공무원)를 위원으로 선임해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 제표, 성과보고서 등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했다. 김현동 대표위원은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 전년도 대비 이월예산이 증가한 점을 지적하며 "예산부서에서는 이월예산 증가 원인 파악 후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이월예산 줄이기 대책과 사업부서에서는 주요사업의 부진 사유의 개선을 통해 당해 연도 내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양군은 오는 6월 개최되는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아 이를 공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결산검사 결과 확인된 문제점 등은 올해 예산집행에서 개선 및 보완하고, 예산편성에 반영해 건전재정 운영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G::20190425000074.jpg::C::540::담양군 의회}!]

2019-04-25 13:37: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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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더 신나게!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더 신나게! - 축제 개막식(5월 1일 저녁 7시), MBC 축하공연에 가수 김연자, 남태현 출연 - 뱀부 프러포즈, 담양별빛여행, 푸른음악회 등 야간 프로그램 '풍성' - 4일 트롯 열풍 '미스트롯' 지원이, 설하윤, 장서영 출연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축제의 재미와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수려한 자연과 선비문화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담양의 대표축제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장 곳곳에서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죽녹원 앞 플라타너스 '별빛길'과 '초승달' 포토존을 조성해 매일 밤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사전 사연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축제기간 스크린에 띄워 보여주는 '뱀부 프러포즈'는 축제기간 매일 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뱀부 프러포즈'는 담양을 찾는 방문객들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따뜻한 감동 사연을 담아 죽녹원 봉황루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송출하는 프로그램으로 메일(bamboopropose@daum.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축제 첫날인 5월 1일 저녁 7시에는 퍼포먼스와 뮤지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열리는 'MBC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연자, 남태현, 몽니를 비롯한 다수의 가수가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4일에는 트로트 오디션 예능 '미스트롯'에서 맹활약을 펼친 지원이, 설하윤, 장서영 등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고, 5일 농협담양군지부에서 주최하는 '푸른음악회'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유지나, 호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선율을 선물한다. 담양대나무축제 밤의 열기는 마지막 날인 6일 저녁 6시 대나무 피플 환송 퍼포먼스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준비에 한창인 축제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흥겹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가득 펼칠 예정인 만큼 담양에서 행복한 봄 여행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9-04-25 13:37:1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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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담양 지역아동센터장 협의회

- 2019년 담양지역아동센터장 협의회 -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지역돌봄 경청올레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22일 2019년 돌봄 사업 연계 강화를 통하여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담양지역아동센터장 협의회 및 경청올레를 운영하였다. 이날 협의는 담양지역아동센터장 10여명이 참석하여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돌봄 사업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합적인 돌봄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5대의무교육 이수 이력 공유 방법, 1, 4학년 건강검진 자료 공유 방법, 지역아동센터와 학교와의 교류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담양군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김성희 회장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학생들이 보다 더 안정적으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간의 연계 강화를 통한 통합적인 돌봄시스템으로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돌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며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가 연계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3 17:16:4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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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나를 위해 담양 대나무축제로 잠시 떠나자.

5월에는 나를 위해 담양 대나무축제로 잠시 떠나자. - 5월 1일부터 6일까지,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서 '제 21회 담양대나무축제' 열려 - 축제 개막식(5월 1일 저녁 7시), MBC 축하공연에 가수 김연자, 남태현 출연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 대표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설렘주의보를 예고했다. 담양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개최되는 국내외 유일한 축제다. 대나무 축제의 기원은 고려 시대에 매년 음력 5월 13일을 죽취일(竹醉日)로 정해 마을과 산에 대나무를 심고, 끝나면 주민들끼리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문화에서 시작됐다. 그 동안 대나무축제는 다양한 대나무 관련 콘텐츠는 물론이고,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의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2012년부터 5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 2017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봄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대나무의 유희적 가치가 가득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나무와 함께 생각하고, 놀이하며, 배우는 축제를 테마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나무축제는 행사장을 운ㆍ수ㆍ대ㆍ통을 테마로 공간을 구성 죽녹원에서 느끼는 심신의 행복(운, 運, Happiness)을 관방천(수, 水, River)에서 발산하며, 대나무(대, 竹, Bamboo)의 다양한 가치와 활용에 대해 공감하며, 담양의 다양한 대나무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세대공감(통, 通, Empathy)의 장으로 진행된다. 대나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추억의 죽물시장에서는 죽제품 전시 및 판매는 물론 70~80년대 담양 경제를 이끌었던 죽물시장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대나무 관련 토속먹거리 판매와 마당극 등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상시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대나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죽물시장 가는 길 퍼레이드는 4개 읍면씩 12개 읍면이 참여하여 담양군민의 삶 속에 구현된 대나무문화를 선보이며, 군민과 관광객이 흥겹게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계획이다. 대나무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대나무로 만든 카누와 뗏목타기체험부터 대나무놀이기구체험, 대소쿠리물고기잡기체험, 대나무물총만들기, 대나무볼던지기 등 풍성한 대나무 관련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대나무체험놀이마당에서는 대나무어린이놀이터, 대나무수학놀이터, 대나무악기놀이터, 대나무연만들기, 대나무친구팬더만들기 등 핵심체험콘텐츠를 배치하여 날씨에 관계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뱀부 프러포즈'는 죽녹원이라는 생태관광자원과 다양한 사연을 결합한 소통형 인문학 콘텐츠로서 축제기간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죽녹원 분수광장에서 진행되며, 죽녹원과 플라터너스 숲길 사이에서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며 명사와 함께하는 '담양별빛여행'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현장 곳곳에서 주간에는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죽취아리랑 플래시몹, 대나무문화산업전, 대나무악기놀이터, 대나무뗏목타기, 대나무족욕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야간에는 뱀부 프로포즈, 담양별빛여행, 플라터너스 야간경관 등을 빼놓지 말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4-22 15:03:1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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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식품 온라인 판매확대 지원사업 추진

담양군, 농·식품 온라인 판매확대 지원사업 추진...유통경로 다각화로 농가소득 증대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다양한 유통경로를 확보하기 위한 농·식품 온라인 판매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 및 간편 결재 서비스 확산으로 온라인, 모바일 시장이 급속히 성장함에 유통경로 다각화를 위해 온라인 판촉 광고, 상세페이지 제작 동영상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관내 6개월 이상 온라인 판매 실적이 있는 농산물 및 식품업체 65개소를 대상으로 1개소 당 사업비 200만원(자부담 40만원 포함)을 지원해 매출성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농산물 생산 및 식품가공 시설 소재지가 담양군이며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는 농업인 및 업체로, 이달 말까지 소재지 읍면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지원대상 업체는 다음달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종구 친환경유통과장은 "온라인 시장 규모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농업인과 식품업체의 온라인 시장은 놓칠 수 없는 판로라며 온라인 판촉 광고비,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비, 상품 동영상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4-22 15:03:0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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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어울림 우리는 하나!', 전남 정신장애인 화합 한마당 행사 참여

행복한 어울림 우리는 하나!', 전남 정신장애인 화합 한마당 행사 참여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순복)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해남군에서 열린 '2019년 전남 정신건강 화합 한마당'에 정신장애인 및 가족 18명이 참여해 서로 어울려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올해 19번째로 열린 정신건강 화합 한마당 행사는 정신장애인들의 대인관계 및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전라남도에서 주최하며, 정신장애인에게는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행복한 어울림,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신 장애인과 가족들이 한자리에서 장기자랑, 체육활동, 축하공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둘째 날은 해남군 주요관광지를 관람하는 힐링투어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순복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내 정신장애인들이 타 지역 회원들과 함께하며, 소외감 극복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주 월, 수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가 정신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있으며, 또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매주 2회 정신의학과 자문의와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19-04-21 10:03:52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