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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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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교육장이 찾아가 담양교육 현장목소리 경청

교육장이 찾아가 담양교육 현장 목소리 경청 < 학교구성원, 교육공동체 대상 찾아가는 담양교육 경청올레 운영 >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달 29일 금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희망하는 학교구성원을 대상으로 담양교육장이 찾아가는 '담양교육 경청올레'에 나섰다. 찾아가는 담양교육 경청올레는 담양교육과 학교혁신을 위한 학교구성원, 교육공동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담양교육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했다. 학교구성원 대상 경청올레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롭고 수평적인 관계의 대화 형식의 간담회로 진행했다. 금성초 경청올레에서는 교직원, 학생, 총 11명이 참석하여 공기정화기 사용에 따른 전기 사용량 급증, 라돈 측정기 확대 등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및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 등 교육활동 전반에 걸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었다. 현재까지 학교구성원 대상 경청올레 11회, 교육공동체 대상 경청올레 6회를 신청 받아 6월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그 외 희망하는 학교구성원 및 교육공동체 대상 경청올레는 수시 신청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경청올레 시 건의‧제안 사항은 각 소관팀 및 기획회의를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그 결과를 환류하여 현장의 만족도 및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정희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에서 전문성을 갖춘 교직원이 학생 교육 및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교육활동 중심 지원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리고 교육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학교구성원 및 교육공동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의 의지를 밝혔다.

2019-04-04 15:19: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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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서 소중한생명살린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담양소방서, 소중한 생명 살린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담양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25일 119구급활동 중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 호흡 정지가 온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제도로 하트세이버를 인증받기 위해서는 병원 도착 전 심전도ㆍ자발순환 회복, 병원 도착 전ㆍ후 의식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생존 등 3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하트 세이버로 선정된 이들은 지난해 12월31일 담양군 수북면 밭에서 의식을 잃은 심정지 환자 A씨(57)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인원은 담양119안전센터(소방교 최완길, 송유명, 소방사 김주하), 고서119지역대(소방교 곽재환, 소방사 이경규) 등 5명이다. 또한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소방장 박지용, 소방사 강종식에게 상패 및 문화상품권을 수여하였다.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최완길 소방교는 "구급대원으로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 하트세이버를 받게 되어 너무 영광된 일이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원국 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26 10:11: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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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통 시대적인 자료집대성한 담양군 편찬한다

담양군, 통시대적인 자료 집대성한 담양군사 편찬한다 - '담양군사 편찬위원회' 최초보고회 개최 담양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회, 경제 등 모든 분야의 체계적 정리 및 발전상 집대성을 위한 담양군사 편찬사업 추진에 대한 최초보고회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난 21일 개최했다. 담양군사 편찬사업은 담양문화원과 공동으로 2020년까지 기본계획 수립, 자료수집, 집필, 간행 등을 연차적으로 추진하며, 편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담양군사 편찬위원회 설치조례 제정으로 22명의 편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사전준비를 마쳤다. 담양군사 편찬위원회는 앞으로 군사편찬 지침 및 운영방안, 군사원고 심사 및 수록사항 결정 등을 심의하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위원 위촉과 함께 실무조직인 편집위원회를 총괄 운영할 상임위원으로 전 국립광주박물관 조현종 관장을 위촉하고 편찬사업 추진경과와 위원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1980년 이래 3차례 담양군지를 발간했으나 이번에 추진하는 담양군사는 과거와 전통을 기록하는데 그치지 않고 군의 생동하는 모습과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해 생태와 인문학의 도시인 천년담양의 진면목을 담을 계획이다"며 "앞으로 이를 향토사 교재, 담양학 기본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편찬에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IMG::20190323000003.jpg::C::540::담양 군청}!]

2019-03-24 11:41:2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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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죽로차연구회, 명품 죽로차로 6차 산업 이끈다

담양군 죽로차연구회, 명품 죽로차로 6차 산업 이끈다 - 죽로차연구회, 과제교육 및 회의 개최 담양군 죽로차연구회(회장 최종순)는 고품질 죽로차 상품 생산과 6차 산업으로의 연계로 주민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21일 과제교육과 회의를 개최했다. 죽로차연구회는 고품질의 죽로차를 담양만의 경쟁력을 갖춘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성한 단체로 올해는 친환경 찻잎 생산과 소비자 입맛에 맞는 제다법 교육 및 체험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종순 회장이 차별화된 담양 죽로차(녹차, 홍차)의 제품화를 위한 과제발표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상품 구성과 명품차로 만들기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 이슬 연구사를 초빙해 차(茶) 품종 소개와 차밭관리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죽로차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5월에는 전통차제다교육원 혜우스님과 세계홍차연구소 김영애 소장이 죽로차 채취와 제다법 교육, 죽로차 품평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담양 죽로차(竹露茶)는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하던 고급차로 일반 차류에 비해 쓴맛이 적어 맛이 깊고 부드러우며, 엽록소의 양이 많고 차의 정미성분인 테아닌 등 아미노산 함량이 비교적 많아 맛과 향기에 있어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연구회 회원으로 참여하고 싶은 군민은 농업기술센터(☎061-380-3430)에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19-03-24 11:33:21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