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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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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세계에서 2분에 1개씩 팔리는 '라부르켓'립밤 출시

전 세계에서 2분에 1개씩 팔리는 '라부르켓 립밤' 신제품이 나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스웨덴 네츄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부르켓(L:A BRUKET)'은 환절기 시즌을 맞아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립밤 신제품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라부르켓은 2008년 스웨덴 서부 해안가 마을 바르베리에서 설립된 스킨케어 브랜드로 지난 2020년 국내에 론칭했다. 스웨덴 서해안의 혹독한 추위와 거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청정해협의 해초, 바다 소금 등에서 유래한 성분을 포함해 스웨덴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라부르켓 '아몬드 코코넛 립밤'은 전 세계에서 2분에 1개씩 팔릴 만큼 브랜드 대표 인기 제품으로 꼽힌다. 일명 '딱풀립밤'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보습과 진정 효과, 세련된 패키지, 대용량 사이즈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립 케어 시장도 매년 커지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립 케어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28억3000만달러(약 3조8000억원)로 전년 대비 8.8% 늘어났고, 2025년에는 32억8000만달러(약 4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웰빙 콘셉트로 'SOS 립밤', '굿나잇 립밤' 등 2종이다. 자연에서 유래한 향을 사용했으며 보습은 물론 셀프 홈 케어 효과까지 주는 제품이다. 판매 가격은 2만7000원대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사동에 팝업 스토어도 오픈한다. 패밀리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 신사'에서 진행하며, 오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3주간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부르켓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고 건조해지면서 립밤을 찾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입술도 피부라는 인식이 생긴 데다 이번 신제품이 보습, 진정 효과를 비롯해 다양한 웰빙 효과가 있는 제품인 만큼 올 겨울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10-07 14:50: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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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 가자 전쟁 1년간 국제사회 방치 지속돼… “즉각적인 휴전 촉구”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7일 지난 12개월간 가자 지구내 파괴적 적대행위가 계속되는 동안 국제사회의 방치 역시 계속됐다고 전하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지난 1년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작년 10월 7일 1200여명이 사망하고 250여명이 인질로 납치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 이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주민들을 상대로 전면전을 치르고 있다. 4만1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9만60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폭격당하는 사람들이 반복해서 피란을 떠나 점점 더 작은 면적의 땅에서 비인간적 환경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을 밝혔다. 또한,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1년이 지나는 동안 이스라엘과 하마스, 그리고 양측의 동맹 주체들은 가자지구 내 지속적인 휴전에 합의하는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무차별적 민간인 공격을 즉시 멈춰야하며, 가자지구 내 고통 경감을 위해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요청한 방안과 부합하는, 주요 국경지대 재개방을 포함한 인도주의적 구호물품 전달을 가능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경없는의사회 의료팀은 지난 1년간 매일같이 대규모 폭격으로 부상을 입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이미 17년간 이스라엘의 봉쇄와 가자지구 주민들에 대한 공격으로 인한 환자들을 치료해왔다. 현재 가자지구 내 36개 병원 중 17개만이 부분적으로 기능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의료시설 근방에서 벌어지는 전투로 인해 환자와 보호자들, 의료진들이 매순간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가자지구 200만 주민 중 최소 1만2000명이 의료 목적의 대피가 절실하다"며 "의료 대피가 필요한 이들과 안전을 위해 대피하고자 하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귀환할 권리에 지장받지 않고 즉시 떠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크리스 록이어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총장은 "많은 아이들이 살해당하고 비전투지역 대피소에 탱크들이 포격을 가하며 전투기들이 소위 인도주의적 안전지대를 폭격당하는 지난 1년이 지나는 동안 이스라엘 동맹국들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해왔다"며 "군사적 목표시설물과 민간인 생명을 구분하지 못하고 가자 주민들을 비인간화하는 공공연한 내러티브 역시 계속됐다. 무의미한 죽음을 멈출 유일한 방법은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휴전뿐"이라고 강조했다.

2024-10-07 14:49: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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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닷컴’ 3Q 매출 전분기 대비 100%↑, 누적 방문자수 420만명

'발란 닷컴'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란 닷컴'은 올 3분기 매출이 지난 2분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지난 8월 매출은 론칭 첫 달인 5월 대비 3배 수준으로 최고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9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은 420만 명을 기록 중이다. 주요 판매국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국가는 미국이다. 뒤이어 홍콩, 영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독일, 일본 순으로 다양한 대륙에서 발란을 통해 명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와 같은 극한의 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겨울 패딩 등이 인기가 높아, 계절을 타지 않는 글로벌 비즈니스로 입점 파트너사들의 매출 및 재고 부담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 발란 닷컴의 이 같은 성장세는 국내 판매자들의 독보적인 명품 소싱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도 발란은 침체된 국내 수요 속에서 글로벌 시장을 새로운 판매 창구로 활용, 판매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란 관계자는 "론칭한지 아직 반년도 채 되지 않음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검색 광고 등 비용 효율적인 마케팅만으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글로벌 마케팅 전개 등 본격적인 활동으로 3년 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4-10-07 14:47: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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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온 자연'…CJ온스타일, 그리니홈 주제 ‘2024 FW 홈리빙페어’ 개최

CJ온스타일은 7일 이사 등 리빙 성수기를 겨냥, 트렌드에 대응해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총망라한 '2024 하반기 홈리빙페어(이하 홈리빙페어)'를 개최하며 올 하반기 리빙 키워드를 '그리니 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홈리빙페어는 2022년 취급고 50억원으로 시작해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CJ온스타일의 대표 리빙 행사다. 인기 가구부터 시작해 주방용품, 프리미엄 가전 및 홈 패브릭까지 최신 리빙 트렌드에 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 올 상반기 홈리빙페어 역시 전년 동일 행사 대비 2배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할 정도로 매 회차 열기가 뜨겁다.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 브랜드의 하반기 최대 혜택은 물론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적립 및 더블 적립, 순금 증정 이벤트 등 참가 브랜드의 하반기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3일까지 진행되는 CJ온스타일의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 기간 개최되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빙에 특화된 대형 셀럽이 출연하는 CJ온스타일의 신규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실내합니다 ▲선예의 아이프로 ▲김소영의 신상시사회, 간판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브티나는 생활 ▲최화정쇼 ▲강주은의 굿라이프 등을 통해 지금 가장 트렌디한 리빙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CJ온스타일이 선정한 올 가을 리빙 키워드 '그리니 홈'은 '집으로 들어온 자연'을 내포하는 용어다. 피로감이 높은 현대인들이 집에서 자연적 요소, 친환경적 삶을 추구하며 몸과 마음을 돌보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설명이다. CJ온스타일은 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과 5가지 주요 리빙 트렌드 키워드도 꼽았다. ▲슬리포노믹스 ▲자연주의 ▲곡선가구 ▲펫테리어 ▲친환경 등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삶의 균형을 잡는 공간으로서 집을 꾸미는 트렌드로 흐르고 있어 특히 소장가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홈리빙페어는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과 높아진 안목에 발 맞춰 소장가치 높은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선보이며 매년 규모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0-07 14:33:0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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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990원 삼겹살과 반값 와규 선보여

롯데마트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주요 신선·가공식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휴가 끝난 뒤 집밥을 준비해야 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축산·과일·델리·가공식품 등 핵심 집밥 재료와 반찬 위주로 준비했다. 먼저, 롯데마트는 전 점에서 '캐나다산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한정 판매되며, 1인당 2팩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호주산 청정 와규 전품목'에 대해 행사카드(롯데/신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요리하다 제주 흑돼지 불고기 2종(각 1㎏/냉장)'과 '한우 1등급 국거리/불고기(1㎏/냉장)'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50%,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수산에서는 '서해안 햇꽃게(100g)'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등어(2마리/생물/국산)'는 6980원에 판매한다. 술 안주로 먹기 좋은 '통영 홍가리비(100g)'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해 623원에 선보인다. 샐러드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동원 간편한끼 훈제연어(150g/칠레산)'는 '원플러스원(1+1)'에 판매한다. 델리 식품과 과일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다양한 새우로 이뤄진 'ALL NEW 새우초밥(20입)'은 엘포인트 회원 할인 30%를 적용해 1만3993원에 판매하고 '꿀간장/꿀사과 닭강정(팩)'은 각 7990원에 내놓는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징검다리 연휴를 보낸 뒤 집밥 메뉴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초특가 삼겹살을 비롯해 신선, 가공, 델리 식품 등 여러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10-07 14:26: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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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줄 모르는 물가 어쩌나'…농산물 이어 생필품까지 가격상승

올 여름 긴 폭염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일반 생필품 가격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선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 상승 부담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6일 한국소비자원의 '생필품가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12개 품목 297개 생필품 중 지난해 같은 달 대비 가격이 올라간 제품은 185개(62.3%)에 달했다. 95개는 가격이 낮아졌고 17개는 변동이 없었다. 전체 상품의 평균 상승률은 2.5%이지만 오른 상품의 평균 상승률은 9.6%에 이른다. 소비자원 생필품가격보고서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백화점·편의점 등 전국 500여개 유통 매장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한 후의 최종 판매가격을 토대로 작정된다. 품목별로 보면 수산물(14.2%)과 채소류(11.1%)가 10% 선을 넘는 평균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가중했다. 생물 고등어(300∼500g)가 1년 새 71.8% 비싸져 조사 대상 상품 가운데 오름폭이 가장 컸고, 배추(1.5∼3㎏)가 71.4%로 뒤를 이었다. 수산물과 채소류 이외 품목을 보면 조미김을 비롯한 수산물가공품 가격이 평균 9.7% 올랐고 양념·소스류 5.7%, 축산물가공품 5.0%, 차·음료·주류 3.7%, 가사용품 3.2% 등의 평균 상승률을 기록했다. 간편식과 가공식품 물가도 상승했다. 김 등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서다. 이마트24는 지난달 30일부터 삼각김밥 제품 12종과 일반 김밥 1종의 가격을 최대 20% 올렸다. 원재료인 김 단가가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계는 "그간 가격을 동결해 왔지만 원가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코카콜라의 미닛오렌지·포도·알로에(180㎖) 등은 1200원에서 1300원으로 100원씩 올랐다. CJ제일제당의 컵반 미역국밥·황태국밥·사골곰탕국밥 등은 4200원에서 4800원으로 14.3% 인상됐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이런 가격인상은 원가가 상승한 결과"라며 "제조사에서 공급가를 올리게 될 경우 어쩔 수 없이 소매가도 올라간다. 게다가 중동 정세 악화 등에 따른 식품, 생필품 가격 인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10-06 13:26: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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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56일간 브랜드 축제 개최...하루 1개 브랜드 집중 할인한다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7일부터 12월 1일까지 56일에 걸쳐 대규모 브랜드 할인 행사인 '브랜드 판타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역대 최장 기간으로, 롯데온 만이 가진 역량을 극대화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행사가 펼쳐진다. '브랜드 판타지' 축제에서는 56일간 매일 1개 브랜드씩 총 56개 브랜드의 압도적 할인 퍼레이드가 릴레이로 펼쳐진다. 첫째 날은 롯데칠성의 브랜드 판타지 행사가 진행된다. 7일 하루 동안 롯데온에서는 롯데칠성 브랜드 전품목을 22% 할인된 가격에 카드결제 할인까지 추가 적용해 구입할 수 있다.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를 비롯해 아이시스 생수와 오트몬드, 트레비, 칸타타, 게토레이 등을 최대 혜택가에 선보인다. 둘째 날 브랜드 판타지는 삼성전자다. 연간 최대 혜택으로, 삼성전자 전 품목 최대 30%까지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OTT 및 유튜브를 다이렉트로 시청할 수 있는 43형 4K 스마트 모니터를 44만원대에 선보일 뿐만 아니라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와 같은 가전도 특가로 판매한다. 롯데온의 브랜드 판타지 행사에는 12월 1일까지 총 150억원 규모의 물량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는 17일에는 나이키, 18일에는 입생로랑, 23일은 막스마라 브랜드 판타지가 마련되어 높은 고객 호응이 예상된다. 롯데온 측은 "오롯이 하루 1개 브랜드에 플랫폼 자산과 마케팅 역량을 집중시키는 행사는 '브랜드 판타지'가 유일하다"며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 입장에서도 쇼핑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2024-10-06 11:21: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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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 브랜드 새 모델로 배우 '노정의' 발탁

비디비치의 새 모델이 발탁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배우 노정의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비디비치는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뷰티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콘셉트로 리브랜딩을 진행 중이다. 여성의 내면 속에 있는 다양한 '나'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젊은 층의 고객 확보를 위해 MZ세대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노정의를 새 모델로 낙점했다. 노정의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화려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특히 최근 작품인 하이라키와 황야가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세계적인 배우로의 발돋움을 시작했다. 노정의는 이달부터 캠페인 화보와 광고 영상을 통해 비디비치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을 시작한다.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필수템으로 꼽히는 블러셔를 비롯해 립틴트, 쿠션 등 최근 반응이 좋은 비디비치의 메이크업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비디비치의 브랜드명을 콘셉트로 여성이 가진 다양한 페르소나를 표현할 수 있도록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노정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비디비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06 10:53: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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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발달장애 인식 개선 위해 ‘두드림 페스티벌’ 개최

홈플러스는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지난 5일 서울숲에서 '홈플러스와 함께하는 2024 두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두드림 페스티벌'은 타악기를 문화 소통 창구로 삼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두드리고, 연주하고, 춤추는 축제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 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김광일 홈플러스 부회장,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 박인주 홈플러스e파란재단 이사장, 정양석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홈플러스는 간식 등 물품 지원은 물론,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나서 힘을 보탰다. 올해는 'TAP! TAP! 꿈과 마음을 두드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참가자가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발달장애인 타악기팀 '아리아난타'의 공연으로 시작해 ▲모든 참가자가 하나된 타악기 공연 '드럼 서클' ▲국내외 악기를 체험해보는 타악기 워크숍 ▲몸으로 표현하는 바디 워크숍 ▲다양한 문화 공연 ▲페이스 페인팅과 핀버튼·그립톡 만들기 ▲영수증 사진기 체험존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두드리고 춤추며 마음의 벽을 허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미래 세대'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홈플러스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06 10:34: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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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린이책미술관, '아무것도 없는 뮤지엄' 전시 진행키로

현대백화점은 6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3층 모카가든 아트랩에서 '아무것도 없는 뮤지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븐 과르나차'의 어린이 그림책 '아무것도 없는 박물관'을 원작으로 한 전시다. 전시 공간을 '빈 서재', '구멍의 홀', '아무도 없는 방' 등 일곱 가지 테마로 분리해 '비어 있는 것'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예술 작품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와 향을 담은 병, 빈 페이지들이 가득한 책, 뻥 뚫린 구멍 등의 공간 조형물과 회화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의 개점 4주년을 기념해 '2024 스페이스원 디자인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패션쇼, 디즈니 코스튬 행사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원작 그림책 작가인 스티븐 과르나차가 진행하는 고객 참여 행사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는 작가의 드로잉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픈형 라이브 드로잉'을 비롯해 '북토크'와 '작가 사인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관람한 어린이들이 비어 있는 것에서 시작되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빠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10-06 10:31: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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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가을 맞이 음식대전 개최...제철과일·HMR 등 30%할인

컬리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해 '가을 음식 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가정간편식(HMR)과 햅쌀, 햇과일, 베이커리 등 가을에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기획전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뜨거운 국물요리와 제철과일, 유명 디저트 등 엄선된300여 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국물 요리로는 사당역 골목 맛집으로 유명한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의 '감자 옹심이 칼국수가 있다. 국산 감자로 만든 옹심이를 사용해 진하고 구수한 향미가 특징이다. 하루한킷의 얼큰 미나리 칼국수 전골과 부산어묵의 유부주머니 전골 등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국물 요리다. 올해 수확한 제철 음식과 함께 유명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씻어나온 완전미 고시히카리 쌀'은 '특' 등급의 고시히카리 품종 쌀 중에서도 손상되지 않은 낟알의 비율을 96% 이상으로 담은 '완전미' 햅쌀로 쌀알의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게 강점이다. 강원도 정선 홍로 사과는 고랭지 햇사과로 진하고 깊은 단맛과 단단한 과육으로 인기가 높다. 디저트 상품 중에서는 입안 가득 가을의 향기를 채워줄 정남미명과 '리얼채소빵8종'과 청담동 정식카페 '대추&밤 몽블랑 케이크' 등을 준비했다. 청담동 정식카페는 미쉐린 2스타를 받은 한식 파인다이닝 정식당의 세컨드 브랜드로, 대추&밤 몽블랑 케이크는 재료 고유의 은은한 달콤함과 식감을 살려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디저트 중 하나다. 이번 기획전은 컬리의 강점인 풀콜드체인 기반의 샛별배송 등을 통해 집 앞까지 배송된다. 고객은 밤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2024-10-02 11:43: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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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 공식 웹사이트 오픈

컴투스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의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공모요강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2일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글로벌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한 개발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공모 부문은 모바일 혹은 PC 플랫폼 기반의 창작 게임이다.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개인 혹은 10인 이내 팀 형태로 지원할 수 있다. 단, 새로운 산업 인재 육성과 지원이라는 공모전의 취지에 맞게, 현재 게임 기업에 재직 중인 개발자는 참여할 수 없다. 총 상금은 4000만 원 규모로, 대상 1팀에 2000만 원을 수여하고 최우수상 1팀 1,000만 원, 우수상 2팀 각 500만 원을 지급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하이브'가 무상 지원되고, 컴투스 현업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또한 수상 이후 3년 이내 컴투스의 공개 채용에 입사 지원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인재들의 성장과 구직에 도움에 되는 실질적인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작품 접수는 내달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들은 공모전 참가 지원서와 게임 기획서, 게임의 특징과 개성을 잘 보여주는 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추후 1차 심사에 합격한 지원자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게임 시연이 가능한 프로토타입 빌드 파일을 제출 받고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실시하게 된다.

2024-10-02 11:43: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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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서울시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의류 전달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겨울의류를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현대백화점은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를 위한 업사이클 패딩 조끼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자원회수시설 단장, 부청하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이 이번에 전달하는 업사이클 패딩 조끼는 지난 3월 '365 리사이클' 친환경 캠페인시 2천여 명의 고객 참여로 모아진 패딩류를 재활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패딩 겉감과 내피를 분리 후 선별ㆍ가공 과정을 거쳐 충전재 270kg를 확보했고,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의해 취약계층의 선호도가 높은 패딩 조끼를 제작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부 받은 패딩의 충전재는 리사이클 과정을 거치면 새 충전재와 같이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겨울 아이템을 제작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남성용 1350벌, 여성용 650벌 등 패딩 조끼 총 2천벌을 서울 지역 쪽방촌 거주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올 겨울 예년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파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차별화된 ESG 경영 활동을 더욱 다양하게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02 11:43: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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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다가오는데 '금배추' 될까 걱정…대형마트, "물량 확보 위해 산지 협력 구축"

올해 역대급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배춧값에 비상이 걸렸다. 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 폭등이 예상되면서 국내 유통업계가 김장용 절임 배추 예약판매를 돌입하는 등 대책마련에 속력을 낸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에서 판매하는 김장용 절임배추 가격은 20㎏ 한박스에 최저 3만원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확보한 공급물량에 따라 가격이 상승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태풍, 폭염, 장마 등 기후 상황에 따라 가을 배추를 확보하지 못하게 된다면 절임배추 가격도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는 김장용 절임배추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지 산지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는 소금값 폭등으로 절임배추 20㎏ 한 박스가 약 5만원까지 상승한 바 있다. 이에 대형마트 3사는 소금값 폭등이 김장용 절임배추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보고 산지와의 사전 계약과 대량매입을 통해 최저 2만 9000원까지 절임배추가격을 판매할 수 있었다. '배추보다 저렴한 절임배추'라는 타이틀으로 전량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올해 대형마트3사는 지난해처럼 배춧값 폭등을 예상하고 대안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롯데마트와 슈퍼 등은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절임 배추 및 김장재료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한 박스(20㎏)에 약 3만원대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판매하는 배추는 '평창 절임 배추', '해남 절임 배추', '괴산 절임 배추', '김우성 생산자의 영월 절임 배추' 등이다. 롯데마트는 간편 김장 트렌드에 맞춰 기존에는 롯데 슈퍼에서만 판매하던 김치 양념소와 절임 알타리도 예약판매한다. 햇건고추 예약 주문도 받아 고춧가루 무료 제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홈플러스는 이달 중순부터 절임 배추와 김장재료 사전 예약 판매를 각각 진행한다. 이마트는 일반 절임 배추의 경우 해남에 배추를 직접 재배하는 절임 공장을 섭외했다. 또 업계 단독으로 판매하는 '베타후레쉬 절임 배추'는 홍천과 문경, 예산, 무안, 부안 등 농가와 계약 재배를 진행해 작년보다 재배 면적을 늘렸다. 이마트 관계자는 "작년보다 절임 배추 물량을 30% 가량 늘리기로 계약했지만, 날씨로 인한 피해가 있어 작황에 따라 물량을 100% 맞추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가격은 이달 중순께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도 절임 배추 공급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농가 및 김치공장과 계약을 진행했다. 다만 올해 판매 물량과 가격은 현재까지 미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가을 폭우로 농경지 피해가 발생해 공급 계획에 일부 차질이 발생했지만, 현재 추가 산지 확보 등 안정화 노력을 하고 있다"며 "날씨로 인해 작황에 추가 문제가 발생하면 사전 계약 물량 공급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배추 수확이 종료되는 12월 중순까지 배추 생육 관리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생육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실제 지난달 26일 중국산 배추 초도물량 16t을 긴급 수입한데 이어, 이번 주에 100t을 수입하고, 매주 200t씩 이달 말까지 총 1100t을 수입해 식자재마트, 외식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오는 11∼12월 김장철 배춧값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염려를 안 하셔도 된다"며 "김장 배추는 가을배추, 겨울배추이고 심은 지 얼마 안 돼 현재 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업계관계자는 "올해 11월부터 가을배추가 본격적으로 공급되면 배추 가격 하락세는 더울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재료 값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물가안정을 위한 대형마트와 정부의 속도감 있는 움직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01 11:46: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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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지역 특산물 직매입 3년간 3배 이상 증가..."지역 발전 기여"

최근 3년간 쿠팡과 손을 잡은 충주 사과, 성주 참외 등 지역의 특산물 판로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쿠팡이 이들 지역과 손을 잡고 지방 농가의 우수 과일 특산물 매입을 크게 늘려 전국 로켓프레시 새벽배송을 확대한 결과다. 지방자치단체와 농가들이 쿠팡을 통해 중간 유통 마진이 없는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전국으로 특산물 판매를 늘리면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돌고 있다. 쿠팡은 올 들어 충북 충주 사과, 경북 성주군 참외, 의성군 복숭아·자두 등 지방 우수 과일 특산물의 매입 규모가 지난 2021년 이후 최소 3배 이상 크게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이 지역들은 쿠팡이 해당 지자체와 업무협약(MOU)을 과거 맺었거나 올 들어 파트너십을 확대한 곳이다. 폭염이나 냉해 등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난 지역들로, 쿠팡은 생산량 급감 등 어려움에 놓인 농가의 특산물 매입을 확대해 왔다. 쿠팡의 충북 충주 사과 올해 1~8월 매입 규모는 1800여톤으로, 2021년 같은 기간 600톤에 비해 3배가량 늘어났다. 이상복 NH충북원예농협 본부장은 "사과는 물론 배, 백미와 잡곡 등 우수 충청도 지역 농산물의 매출이 최근 3년간 5배 이상 고속 성장했다"며 "지역에 뿌리를 내린 수백 곳 이상의 농가들이 대외 악재 속에서도 신성장 동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쿠팡이 특산물 매입을 크게 늘린 지역 농가들은 "인구감소 직격탄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만큼 쿠팡 새벽배송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경북 성주와 의성군의 인구는 수년째 줄어 각각 5만명대가 무너졌고, 사과 농가가 몰려있는 충주 주덕읍·산척면 등도 비슷한 어려움에 처해있다. 복잡한 유통구조의 지역 도매상 등에 납품해 온 농가들은 쿠팡 직거래를 통해 대표 특산품 브랜드 판매를 전국으로 늘리면서 매출과 고용 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쿠팡 관계자는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면서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01 11:45:42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