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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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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 리뷰 1억 건 돌파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가 출시 2년 4개월만에 리뷰 1억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티는 작년 한 해동안 주 고객층인 4050 여성의 관심도가 높은 골프, 명품, 남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라이브 방송을 늘리는 등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2021년 7월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누적 리뷰 수가 1억 건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주 타깃 고객층인 4050이 쉽고 편리하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리뷰 시스템을 개선했다. 상품 구매 후 바로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연결하고 있으며, 남기지 않은 리뷰가 있을 경우 메인 화면 하단에 팝업을 띄워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리뷰 작성 시 사이즈, 색감 등은 객관식 형태로 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상의, 하의 등 카테고리별 리뷰 예시 사진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개월(9월~11월) 기준 리뷰를 처음 남기는 고객 수는 시스템 개선 직전 3개월(1월~3월) 대비 3배 이상(236%) 증가했다. 상품 구매 확정 후 리뷰를 작성하는 평균 비율은 11월 한 달 기준 3월 대비 평균 18%p 상승했다. 같은 기간 텍스트 리뷰와 포토 리뷰 수는 각각 275%, 73% 늘었으며, 그 중에서도 사진을 첨부하고 50자 이상의 글을 작성한 양질의 리뷰 수는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티는 1억 건이 넘는 리뷰 데이터를 통해 충성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상품을 먼저 구매한 고객들의 생생한 리뷰는 직접 만져보거나 입어볼 수 없는 온라인 쇼핑의 한계점을 개선하고, 신뢰도 높은 구매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타깃 고객에 맞는 상품군 확대 뿐 아니라 리뷰 시스템 개선 등 4050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도입하며 1억 건의 리뷰 데이터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다"며 "4050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위해 양질의 리뷰 확보와 라이브 방송 확대 등 계속해서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7 10:41: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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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금융·의료·IT 업계와 제휴로 케어푸드 사업 확대 나선다

현대그린푸드가 이종 산업과의 적극적인 제휴 전략을 펼치며 케어푸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형 의료기관과의 공동 임상연구는 물론 건강식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보험사·헬스케어기업 등과의 제휴로 사업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규모의 경제 실현에도 나선다는 복안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올들어 28개 이종 업태 기업과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Greating)' 공급 및 공동연구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표적인 제휴 업종은 NH농협생명·교보생명·현대해상 등 금융사 6곳, GC케어·KB헬스케어·삼성헬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9곳, KB골든라이프케어·아리아케어 등 노인의료복지시설 4곳, 서울아산병원·여의도성모병원·하나로의료재단 등 의료기관 9곳 등이다. 현대그린푸드가 다양한 이종 산업과의 네크워크 구축에 적극 나선 것은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케어푸드 사업의 본격적인 질적·양적 성장동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통상 식품업계는 판매처 확대의 일환으로 유통업체 등과 협력관계를 중요시 해왔다. 현대그린푸드처럼 금융·IT 등 비교적 연관성이 적은 이종 산업과의 제휴를 다각도로 체결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케어푸드를 포함한 국내 헬스케어 산업은 측정·분석·식품개발 등 각 산업군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며 "단순히 케어푸드를 제조·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제휴 기업들의 전문화된 헬스케어 분석 및 검증 역량과 연계한 차별화된 '케어푸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대그린푸드는 산업군별 헬스케어 사업을 분석하고 그리팅 연계 서비스를 개발하는 이종 산업 제휴 전담부서 '그리팅제휴영업팀'을 운영 중이다. 먼저 현대그린푸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분당차병원·하나로의료재단 등 여러 대형 의료기관과 함께 임상연구를 진행해 그리팅의 건강 개선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현대그린푸드는 IT·헬스케어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각 기업의 헬스케어 서비스에 맞춤형 그리팅 제안 서비스를 접목하는 등 연계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최근 헬스케어 시장의 패러다임이 기존 '분석' 중심에서 '식이조절을 통한 예방과 해결'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 변화에 발맞춰 맞춤형 케어푸드 솔루션 제공 역량을 활용한 이종 산업과의 제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7 10:41: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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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의 초저가 PB 득템 시리즈,10종 카테고리 판매량 1위 차지

편의점은 비싸다는 편견이 깨졌다. CU의 초저가 PB인 득템 시리즈가 NB 상품들을 제치고 각 카테고리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득템 시리즈는 구체적으로 라면, 계란, 김치, 티슈, 즉석밥 등 다양한 상품들이다. 해당 상품들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보다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지난 달 CU의 득템 시리즈 단품별 판매량을 살펴 보면, 40여 종의 상품 중 약 25%에 달하는 10종이 해당 카테고리에서 각각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판매량 1위 득템 상품은 ▲계란 ▲치즈 핫바 ▲닭가슴살(블랙페퍼 맛) ▲김치볶음밥 ▲콰트로 치즈 피자 ▲순살 치킨 ▲김부각 ▲각티슈 ▲롤티슈 ▲휴대용 티슈다. 생란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계란 득템은 2위 상품 대비 무려 2.4배나 높은 판매량 차이를 보이며 지난달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HACCP 인증을 받은 농가와 대규모 판매 계약을 통해 고품질의 생란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덕분이다. 닭가슴살 역시 기존 NB 상품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고객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득템시리즈의 또다른 닭가슴살인 오리지널 맛은 해당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2위을 기록해 블랙페퍼 맛과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이 두 상품의 누적 판매량은 150만 개를 돌파했다. 치즈 핫바 득템도 유사 상품의 중량 보다 2배 가량 더 큰 180g의 대용량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불황에 가성비 제품을 찾는 젊은층에게 호평을 받으며 치즈 핫바를 포함한 핫바 득템 3종의 누적 판매량은 현재 850만개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인기에 힙입어 지난 9월, 득템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은 2000만 개를 돌파해 월평균 100만 개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1~11월) 득템 시리즈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168.8%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득템 시리즈의 인기 비결은 가격 경쟁력이다. 유사 상품 대비 최대 57% 더 저렴하기 때문에 계속되는 물가 인상에 보다 저렴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초저가 PB 상품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CU는 득템 시리즈의 라인업을 계속해서 늘려나가고 있다. 이달에는 1900원짜리 찐만두 득템도 출시한다. 김배근 BGF리테일 HMR팀장은 "득템시리즈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CU와 우수한 협력사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CU는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고객들의 알뜰 소비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7 10:41: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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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K 뷰티디바이스로 '美' 공략 속력...'CES 2024' 창사이래 첫 참가

에이피알이 세계 최대의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뷰티 디바이스 기반의 'K-뷰티테크'를 선보인다. 에이피알은 7일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창사이래 최초로 CES에 참가하는 데에 의의가 크다는 설명이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로, 최근엔 IT기업 외 다양한 산업군이 참여하고 있다. CES는 내년 1월 9일부터(현지시간) 12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에이피알은 CES2024에서 '라이프스타일(Lifestyle)' 카테고리에서 뷰티 디바이스를 통한 피부 관리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에 에이피알 제품 중 미국 진출에 성공한 더마EMS, 유쎄라딥샷, ATS에어샷, 부스터힐러, 아이샷, 바디샷 등 6종의 제품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에이피알 부스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뷰티 디바이스를 통한 피부 관리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피알의 기술력을 선보일 미국 출시 예정 제품들도 추가로 공개된다. 특히 지난 10월 국내에서 먼저 출시된 차세대 디바이스 '부스터프로'는 현지에서도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스터프로는 2021년 브랜드 론칭 이래 에이피알이 쌓아온 뷰티 디바이스 관련 기술 노하우가 집대성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스터모드', '미세전류(MC)모드', 'EMS모드', '에어샷모드' 등 4가지 메인 모드를 통해 피부 광채, 탄력, 모공 등 다양한 관리 효과를 한 대의 디바이스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창사이래 최초로 CES에 참가하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각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에이피알의 기술력을 세계 최대 소비재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선보이게 되어 굉장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국내 대표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에이피알의 이름을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

2023-12-07 10:40: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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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韓게임사 최초 두바이 국제금융센터와 파트너십 체결...글로벌 기업 유치 박차

위메이드가 한국 게임사 최초로 두바이국제금융센터의 '이노베이션허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DIFC는 자체 행정·사법·감독 기구를 갖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금융특구다. 이노베이션허브는 두바이 정부가 중점적으로 육성 중인 웹3, 게임, AI 분야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위메이드는 DIFC의 파트너사로 합류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 받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위메이드는 DIFC 이노베이션허브 내 위믹스 플레이 센터를 설립하고 위믹스 온보딩 게임사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DIFC와 1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웹3 게임 펀드를 조성하고, 위믹스 온보딩사들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DIFC 이노베이션허브와 함께 웹3 관련 행사도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 두바이는 경제성장 촉진과 투자 유치를 위해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사업과 암호화폐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DIFC 이노베이션허브를 통해 UAE 가상자산 규제 당국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최신 흐름에 발맞춰 최적의 중동 지역 사업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2023-12-07 10:40: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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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조선왕실 문화유산 서화류 복제 사업 본격 시작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조선왕실 문화유산 서화류 복제 사업'의 구체적 계획을 7일 밝혔다. 이는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청과 2022년 후원약정에서 향후 계획을 공개함에 있어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 조선왕실 유물의 전문적인 복제본 제작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내용의 연장선이다. 구체적 복제 대상으로는 조선왕실 문화를 대표성과 전시 등의 활용을 고려해 책가도병풍,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 보소당인존 총 3건 9점이 선정됐다. 사업의 전체적 진행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맡는다. 구체적으로는 조선왕실 문화유산의 재질별 과학적 조사, 문헌 연구, 유사 유물 사례 조사 등의 학술연구를 진행하고, 그 이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복제품 제작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병풍의 장황은 과거 수리 기록(창덕궁대장, 1984.)을 바탕으로 고증을 거쳐 선보일 예정이며, 화면은 현재 상태를 디지털로 기록하기 위하여 영인본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완성된 복제품은 전시를 통해 대국민 공개 예정이며, 학술연구 자료 및 디지털 기록은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구기향 라이엇 게임즈 사회환원 사업총괄은 "가장 현대적인 놀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라이엇 게임즈가 이번에도 우리 플레이어들과 뜻을 모아,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행보 이어간다"며 "'조선왕실 문화유산 서화류 복제 사업' 지원 등은 그야말로 더 먼 미래를 위한 노력으로, 함께 해주시는 문화재청 및 국립고궁박물관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2023-12-07 10:40: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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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운영기금 3억 원 기부

넥슨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로봇 재활치료 확대를 위한 운영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넥슨이 전달한 운영기금은 병원의 로봇 재활치료실 보강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병원은 로봇을 이용한 재활치료의 높은 효과로 치료를 원하는 환아들의 수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보행능력 회복 및 운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행재활로봇 구입 등 치료실 보강이 필요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로봇 재활치료실 보강으로 뇌성마비, 지체장애, 발달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로봇을 이용한 보행 물리치료를 실시해 환아 상태를 분석하고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개인 맞춤형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원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은 "첨단의학 기술을 접목한 로봇보행치료는 스스로 걷기 어렵거나 이상 보행 양상을 보이는 어린이들이 바른 보행패턴을 익히고 걷기 기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며 "이번 넥슨의 지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어린이에게 맞는 로봇 재활 프로그램 모델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병원 내 로봇을 활용한 수준 높은 재활치료 환경을 조성하는데 소중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넥슨과 넥슨재단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14:55: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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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플대란’ 반값 행진 계속...연말 홈파티 공략

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부터 진행 중인 올해 마지막 슈퍼세일 '홈플대란'의 흥행 열기에 힘입어 이번 주에도 반값 행진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실제로 '홈플대란' 행사 첫날에만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 5개점의 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객수는 26% 증가한 바 있다. 먼저 신선식품은 7대 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주말 반값 딸기 완판에 이어 '딸기 전품목'을 5000원 할인한다.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2㎏)' 한 박스는 50%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혜택도 풍성하다. 8~10일 3일 간 대형마트에서 대표 인기 상품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하고, 7~13일까지 '초간편 만능대패삼겹살', '자숙 랍스터', '흰다리 새우', '블랙타이거 새우'도 50% 할인한다. 또 'CJ 다담 찌개양념 전품목', '롯데칠성 음료(20여종)', '유기농 두부·콩나물(4종)' 등 다양한 먹거리는 1+1으로 구매 가능하다. 연말 홈파티족을 위한 델리 신상 메뉴도 내놨다. 온 가족이 모여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당당 두 마리 옛날 통닭'을 선보인다. 이 밖에 9500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창고대방출 세일에서는 'LG그램 노트북(40여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객 수요가 높은 '완구(600여종)'는 최대 80% 할인하고,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와인(190여종)', '양주류(190여종)'는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대란' 행사 구매 고객을 위한 스탬프 이벤트도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스탬프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결제 금액 3만원 당 스탬프 1개를 지급하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할인 쿠폰 및 신라면(5입)을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물가 속 연말 홈파티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압도적인 맛과 가격을 자랑하는 신선식품부터 델리 신상 먹거리까지 총망라했다"며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홈플대란' 행사와 함께 물가 걱정 없는 풍성한 연말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6 14:53: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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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2023 한국의 경영대상'명예의 전당 헌액

NS홈쇼핑은 지난 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88년 시작해 올해 36회째를 맞이하는 '2023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경영 역량과 혁신활동을 총체적으로 진단해 부문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NS홈쇼핑이 수상한 지속가능경영부문은 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이슈를 진정성 있게 해결해 나감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진해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에 주어진다. 이 부문에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회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NS홈쇼핑은 건전한 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생태 축제를 후원하는 등 대내외 환경 경영 활동을 강화해 왔다. 올해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에 '환경 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 행사를 비롯해, 10월에는 환경예술축제 '와글와글 환경 놀이터'를 후원하는 등 환경문제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환경경영 실천이 어려운 중소 협력사에게 친환경 포장재 등을 지원하며, 유통 생태계 전반에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신뢰와 원칙, 미래지향을 바탕으로 고객,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것이 NS홈쇼핑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이라며 "기업의 생존을 넘어 '가장 신뢰받는 쇼핑 플랫폼',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 '파트너와 함께 대규모로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3가지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14:50: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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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24 정기 임원인사...신유열 전무 승진·계열사 최고 경영자 14명 교체

롯데는 6일 롯데지주를 포함한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각 사별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롯데지주에서 신사업 발굴 사업팀을 맡게 돼 업계가 신유열 전무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롯데그룹의 임원인사 방향은 ▲혁신 지속을 위한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핵심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 전문가 영입 확대 ▲글로벌 역량 및 여성 리더십 강화 등으로 압축된다. 그 결과 전체 임원 규모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지난해 대비 주요 경영진이 대폭 교체됐다. ◆변화와 혁신 지속 위한 큰 폭의 세대교체 단행 먼저 롯데그룹의 화학사업을 5년간 진두지휘했던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김교현 부회장이 용퇴하고, 후임으로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이훈기 사장이 부임한다. 식품군 총괄대표 이영구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 식품군의 포트폴리오 개선, 글로벌 사업 확대,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총괄 지휘하며 안정적인 흑자 수익구조를 만들어 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는 계열사 대표이사의 세대 교체를 더욱 가속화한다. 60대 롯데 계열사 대표이사 8명이 퇴진하며, 이를 포함한 계열사 대표이사 14명이 교체된다. 이 중 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로 우웅조 상무(승진)를 선임함으로써 40대 대표이사가 기존 롯데바이오로직스 이원직 대표이사, 에프알엘코리아 정현석 대표이사를 포함한 3명이 된다. 이와 함께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고수찬 부사장,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고정욱 부사장, 롯데백화점 정준호 부사장 등 총 3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는 최근 3년 내 사장 승진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사장 직급의 경우 전년에 비해 5세 젊어졌다. 고수찬 사장은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으로서 롯데그룹 전 계열사에 대한 경영 진단과 업무 시스템 개선을 주도해왔다. 고정욱 사장은 작년 '재무전략TF'를 꾸려 계열사 재무지표를 개선하고, 롯데건설의 우발채무(PF)에 따른 유동성 위기를 조기 진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준호 사장은 외부 영입된 패션MD 전문가로,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악화에도 롯데백화점만의 프리미엄전략으로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외부 전문가 CEO 영입 지속 롯데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각 비즈니스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영입했다. 롯데물산 대표이사에 장재훈 JLL(존스랑라살) 코리아 대표, 롯데e커머스 대표에 박익진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글로벌 오퍼레이션그룹 총괄헤드, 롯데AMC 대표이사에 김소연 HL리츠운용 대표를 내정했다. 롯데물산 대표이사로 내정된 장재훈 부사장은 글로벌 자산관리 종합서비스 기업 JLL 코리아 현 대표이사로, 23년간 부동산 관련 업무를 폭넓게 수행한 명실공히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이다. 롯데e커머스 대표로 내정된 박익진 부사장은 커머스플랫폼 기업 관리 및 마케팅, 상품, 신사업 등 다방면의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AMC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소연 전무는 '국내 첫 부동산 자산운용 여성 CEO'이다. 김소연 전무는 약 30년 이상 부동산개발시행, 컨설팅, 자산운용 등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바 있다. 롯데는 지난 9월 롯데GFR 대표이사 신민욱 전무, 10월 롯데지주 디자인전략센터장 이돈태 사장을 영입하며 올해 총 6명의 대표이사급 임원을 외부 전문가로 영입했다. ◆내부 전문가 전환 배치 및 역할 확대 롯데는 경영 역량과 전문성이 검증된 내부 전문가들을 그룹 내 전략적 재배치함으로써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우선 롯데정보통신에서 신사업 및 IT/DT사업을 주도한 노준형 대표이사를 신임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으로 내정했다. 노준형 실장은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로 재임 시 메타버스, 전기차 충전, UAM, 자율주행, NFT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롯데지주는 글로벌 및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신설해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제 2의 성장 엔진 발굴에 나선다. 신임 미래성장실장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신유열 전무(승진)가 맡는다. 신유열 전무는 다양한 글로벌 투자 경험을 토대로 그룹 중장기 비전과 신성장 동력 발굴, 미래 신사업 확대의 중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 전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도 겸직한다. 롯데그룹 미래성장의 핵심인 바이오사업 경영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CDMO기업으로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글로벌 경쟁력 및 여성 리더십 강화 롯데는 글로벌 사업 확장을 고려해 국내외 사업경험 및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CEO들을 영입했다. 신임 롯데물산 대표이사 장재훈 부사장은 23년 동안 국내외 부동산 업계에 근무하면서 폭넓은 글로벌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e커머스 대표 박익진 부사장은 맥킨지앤컴퍼니, ING생명,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등 글로벌 기업에서 주로 전문성을 쌓았다. 또한 현재 영입 진행 중인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역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물류 전문가이다. 롯데는 이번 인사에서 롯데AMC 김소연 대표를 신규 등용하며 여성 리더십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여성 대표이사는 기존 롯데GFR 신민욱 전무, 롯데멤버스 김혜주 전무를 포함해 총 3명이 된다. 이는 2018년 첫 여성 CEO를 발탁한 이후 최대 규모이다. 여성 임원의 규모도 확대된다. 전무 이상 고위임원 중 여성의 비중은 지난해 7.4%에서 올해 9.8%로 증가한다. 또한, 5명의 여성 임원(상무보)을 상무로 승진시켜 조직 전면에 배치했다. 신규 여성 임원은 백화점 김지수 상무보, 홈쇼핑 조윤주 상무보, 호텔 김현령 상무보, 정보통신 오혜영 상무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4명이 배출됐다. 그 결과, 여성 임원은 지난해 47명(7%)에서 올해 54명(8%)으로 7명이 증가했다. 앞으로도 롯데그룹은 여성임원 비율을 지속적으로 올리기 위해 여성인재 발굴 및 임원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3-12-06 14:47: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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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송금도 편의점서...이마트24, 외국인 관광객 위해 디지털 ATM도입

이마트24가 외국인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화환전 ▲시내환급(Downtown Tax-refund) ▲해외송금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디지털ATM을 도입한다. 지난 4일 명동중앙로점과 삼청동점 두 곳에 디지털ATM을 도입한 이마트24는 추후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는 점포로 도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우선, 고객들은 디지털ATM을 통해 비대면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하루 최대 2000달러(미국달러 기준) 한도로 제공되며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럽 유로화, 중국 위안화 등 총 16개국 통화를 취급한다. 환율은 환전 당일 기준으로 실시간 적용된다. 외화환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특히 이 기기는 2단계 KYC(고객확인제도)인증을 기반으로 해, 신분증 진위 여부와 함께 얼굴을 인식해 신분증과의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고객들은 '신분증으로 본인인증 확인'→ '회원가입'→ 'QR코드 발급' → '외화 투입 후 환전' 순서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디지털ATM을 통해 종이로 출력되는 QR코드를 최초 1회 발급받으면, 한국 체류기간 동안 따로 신분증을 스캔 하는 번거로움 없이 QR코드만 스캔 후 환전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디지털ATM을 통해 편의점업계 최초로 '시내환급'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내 사후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공항에서 환급을 받아야 했다면, 디지털ATM을 이용해 글로벌텍스프리(GTF) 사후면세점 매장에서 구입한 상품에 대해 시내에서 바로 내국세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마트24는 이번 디지털ATM이 해외송금에 필요한 2단계 본인인증 기술을 이미 마련한 만큼, 향후 해외 송금까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마트24는 외국인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ATM 도입으로 쇼핑 편의를 높이고, 이마트24 매장으로의 방문을 이끌어 내려는 전략이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월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122만 9899명)은 지난 해 동월(47만6097명) 대비 158.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ATM 이용을 위해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먹거리 상품, 생필품, 유심칩 등 구매로 이어져, 가맹점의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이마트24는 기대하고 있다. 이종완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이번 디지털ATM은 2단계 본인 인증 기능을 갖추고 있어, 향후 가상화폐ATM, 토큰증권(STO)거래 등 서비스 확장 가능성까지도 내다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확대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과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23-12-06 14:14: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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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친환경 경영 박차...택배 포장재 감축 종이 267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택배 포장재를 감축하며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부터 제품 배송에 사용되는 종이 포장재와 부자재 사용량을 3분의 1 이상 줄이며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7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2' 보고서에 따르면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국민 1인당 연간 70개 이상의 택배 박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택배 포장재 등의 '폐지류 기타' 배출량 또한 연간 21.1%나 증가한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포장재 감축을 통해 연간 종이 사용량을 기존 대비 32% 가량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는 약 267t(톤)에 해당되는 양으로, 종이 1톤 생산에 30년산 소나무 17그루가 필요한 것을 고려하면 4,539그루를 보호한 것과 동일한 효과다. 먼저 기존에 일괄적으로 사용하던 4㎜ 두께의 포장 박스에 2.5㎜ 두께의 포장 박스와 종이 봉투를 추가로 도입한다. 배송되는 상품별 특성이나 크기에 맞춘 최적의 포장재가 차등 적용되며, 이를 통해 연간 229t(톤)의 종이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상품 파손 방지를 위한 충격 완충재와 안전 봉투 등의 종이 충전재는 기존 4종에서 2종으로 변경해 사용한다. 종이 충전재 도입 후 2년여간의 테스트 기간을 통해 불필요한 사용을 줄이면서도 가장 안전하게 제품을 배송할 수 있도록 고안했으며, 충전재 변경으로 약 34t(톤)의 종이 사용량을 추가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종이 사용량 감축과 함께 부자재 또한 좀 더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교체한다. 박스에 사용되는 종이 테이프는 수성 코팅과 수성 접착제를 사용한 친환경 인증 완료 제품을 사용해 제거할 필요 없이 종이류로 쉽게 분리 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비와 눈 등에 젖을 우려가 있는 의류 일부에 사용되던 소포장 폴리백(비닐 포장백)은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폴리백으로 교체한다. 기존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 원료의 포장재 대신 100% 재활용된 플라스틱 폴리백 사용을 통해 기존 대비 약 50% 이상의 플라스틱 저감 효과를 얻게 됐다. 이달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발송되는 모든 자사 브랜드 제품에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배송에 사용된 모든 종이 소재는 산림관리 친환경(FSC®) 인증 소재로 생산한 종이로 100% 재활용이 가능해 별도의 처리 없이 종이류로 쉽게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단, 입점 업체에서 직접 발송하는 제품은 제외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2021년 택배 포장재와 부자재를 전면 종이로 전환해 연간 약 50t(톤) 이상의 비닐폐기물 감축 효과를 거둔 후 포장재 사용량 자체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 왔다"면서 "앞으로 급변하는 소비패턴에 맞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친환경 솔루션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6 14:07: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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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알리익스프레스, 韓시장 확대…IP 보호 강화에 100억 투자

"알리익스프레스 플랫폼에서는 1억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190개 국가에서 알리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18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이 매력적이다. 한국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지식재산권(IP) 보호를 더욱 강화하겠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는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지식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기업의 지식재산권과 고객 보호강화를 위해 향후 3년간 1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도 소개했다. 레이 장 대표는 "알리바바그룹은 한국을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여기며,지난 수년간 많은 한국의 브랜드 및 중소 기업들이 해외로 상품을 역직구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재 약 7600개의 한국 브랜드가 알리바바그룹 산하의 타오바오와 티몰에서 약 1억 명의 중국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매하고 있으며, 1400여 한국 중소 기업들이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한 알리익스프레스와 라자다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및 미주 등 더 많은 시장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레이 장 대표는 "한국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는 요즘 알리익스프레스는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3년간 지식재산권과 소비자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1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 일환으로 알리익스프레스는 '프로젝트 클린'을 소개했다. '프로젝트 클린'은 셀러 검증 강화, 한국 시장을 위한 맞춤형 알고리즘 운영 등을 포함한다. 이외에도 브랜드 보호를 위해 한국어 전용 지식재산권 보호 포털 IPP(Intellectual Property Protection)를 론칭하고, 소비자를 위한 품질 보증 서비스를 출시해 구매 상품이 가품으로 의심될 경우 증빙서류 제출 없이 100% 환불 보장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3자와 협력해 '미스터리 쇼퍼' 제도의 운영 및 무작위 검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한국 브랜드 보호 전담팀도 구성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클린의 예방 조치 시스템도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판매자 검증 시스템 ▲AI기반 알고리즘 분석 ▲패널티 시스템 ▲원클릭 신고 등이 준비돼 있다. 이는 모두 가품을 판매하는 기업과 사람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레이 장 대표는 "내부에 쌓인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가품을 걸러내는 작업에 속력을 내고 있다. 소비자가 신고, 접수할 수 있다. 가품 확인이 되면 100% 환불 정책도 이어가고 있다. 이후 가품 판매자에겐 패널티를 물을 것이며 이는 지식재산권 보호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원칙이다"고 말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그 동안 꾸준히 자사의 지식재산권 보호 정책을 강화해왔으며,지난 2달 동안 지식재산권 침해 위반이 의심되는 상품 97만 7151개를 삭제 조치하고, 7550개의 한국 브랜드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왔다. 뿐만 아니라 알리익스프레스는 더 많은 기업, 특히 중소기업과 한국의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보다 잘 보호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레이 장 대표는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이다. 한국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을 선호하고, 양질의 상품을 추구한다. 여기에 가성비까지 꼼꼼하게 따져서 제품을 구매한다. 이런 한국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작업들을 하고 있다. 반대로 조사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 제품을 1년간 1억명이 구매했다는 수치를 확인했다. 그만큼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다. K뷰티, K팝, K패션 등 우수한 한국 제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 브랜드들과 다양한 협업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한송이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마케팅 총괄은 "한국 이커머스 시장은 현재 치열하지만 왕자가 없다. 이에 알리익스프레스는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가려고 한다. 올해 마동석 배우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이유다. 알리익스프레스를 알리고 개선하고 시도해 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서비스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싶다. 한국에서 유통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시키거나 1000원 마트 등 직구가 부담스럽다는 편견을 깨기 위한 활동에 속력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 끝으로 한국 현지에 물류창고를 구축하는 것에 대해서 레이 장 대표는 "우리는 고객 만족도 향상이 목표다. 이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한국 현지에 물류를 구축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12-06 14:05: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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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섬유패션인에 김이진 이사장, 이상락 원장 선정

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은 '2023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대상' 시상식을 오는 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하림각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대상'은 2011년부터 (재)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섬정연)이 국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헌신한 노력과 공로를 세운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주최해왔다. 올해 수상자로는 '혁신경영부문'에 김이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연구공로부문'에 이상락 KOTITI시험연구원 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혁신경영부문 수상자인 김이진 이사장은 2018년과 2021년 이사장 연임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섬유 메카 대구에서 127개 섬유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 대구염색산업단지 내 열병합발전소와 2개의 공동폐수처리장 운영을 통해 폐수처리와 스팀 공급 등 기업들의 원활한 생산활동과 수출 지원에 힘써왔다. 연구공로부문 수상자 이상락 원장은 1961년 설립된 최초의 섬유분야 대표 시험검사연구기관 KOTITI시험연구원에 1985년 입사 후 38년간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주요 보직을 맡아 소비재에 대한 연구개발, 시험분석, 품질검사, 교육훈련과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섬유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번 시상식을 주최하는 정경연 섬정연 이사장은 "김이진 이사장은 코로나 위기상황 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섬유산업 경쟁력을 유지·발전시켰으며, 이상락 원장은 시험분석 분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등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해온 분들"이라며 "섬정연 역시 섬유패션인들과 함께 위기 극복과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13:57: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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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인사 'D-1' 신유열 상무 승진 업계 이목 집중

6일 정기 인사를 앞두고 있는 롯데그룹의 구조조정이 업계 화두다. 특히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유통사업군으로 보폭을 넓힐지 주목하고 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초로 예상했던 롯데의 인사가 12월 6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의 승진 여부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는 매년 연말 이사회를 열어 임원 인사와 구조조정 등을 진행했다. 올해의 경우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주요 그룹들이 비상경영을 선언하면서 내년도 인사발표를 앞당겼다. 롯데도 예년보다 인사이동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됐지만 예년대로 12월 초에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인사에서는 신유열 상무의 위치가 가장 큰 관심사다. 신 상무가 유통사업 군으로 보폭을 넓힐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한 가운데 5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서 열린 롯데쇼핑 자동화물류센터(CFC) 착공식에 신동빈 회장과 신 상무가 함께 참석한 게 보직 이동 가능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 신 상무는 그룹의 주요 행사를 신 회장과 함께 소화하며 경영수업을 쌓아나가고 있다. 실제 신 상무는 지난 9월 베트남에서 열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개장식에 신동빈 회장과 함께 동행하면서 올해 롯데 구조조정에 다양한 시각이 존재했다. 당시 신 회장은 신 상무에 대해 "여러 가지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유통을 포함해 국내외 사업 현장을 전반적으로 살피면서 공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 상무는 지난해 초 상무로 승진했다. 이에 경기불황에 따른 기업이 실적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신 상무의 승진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해당 배경도 충분하다. 현재 신유열 상무가 담당하고 있는 롯데캐미칼의 신사업이 6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3분기에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적자가 751억원이지만 전지소재 사업 등 신사업의 호조로 반등 조짐이 일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신유열 상무는 일본과 한국의 화학·소재 사업 등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핵심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계 관계자는 "최근 유통그룹 3사의 실적이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대대적인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롯데의 경우 경쟁사 대비 실적이 양호하다는 측면에서 현재 대표들을 유임할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2023-12-05 16:34:3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