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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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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 단행...새주인 '윤풍영' 사장 내정

SK C&C가 1일, 고객과 사회의 디지털 혁신을 리딩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Partner(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보다 혁신적인 체계와 과감한 방식으로 DT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SK㈜ C&C는 SK스퀘어 윤풍영 CIO(Chief Investment Officer)를 사장으로 내정했다. 윤 사장은 2007년 SK텔레콤에 합류 후 SK㈜ C&C, SK텔레콤, SK스퀘어에서 사업구조 개편, 신규 투자기회 발굴 등 그룹과 각 개별 회사 가치를 향상 시키는데 일조했다. 윤 사장은 SK C&C 기획본부장(16'~17')을 역임하면서 초창기 디지털전환 사업의 확장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 특히 SK C&C는 이번 조직 개편에서 디지털 애셋(Digital Asset) 사업을 추진하는 조직의 역할 확대와 전사 사업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 C&C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과 솔루션 등 디지털 애셋 기반 성과 창출을 확대하고, 대고객 서비스 및 사업 수행 품질의 혁신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Digital플랫폼총괄' 조직을 'Digital사업총괄'로 확대·개편했다. 'Cloud부문'을 'Digital사업총괄' 산하로 편제해 디지털 애셋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화 및 클라우드(Cloud)와 AI·Data 플랫폼 간 시너지 창출을 가속화한다. 디지털 플랫폼·솔루션 기반 비즈니스 모델(BM) 전환을 위해 전사 애셋(Asset)의 통합 상품전략, 마케팅 기능도 강화한다. 또한, 전사 리스크 관리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지원센터'를 신설했다.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신뢰 확보가 가능하도록 ▲사업 리스크 매니지먼트(Risk Mgmt.) ▲장애 대응 ▲품질 관리 등 전사 사업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 한편 임원인사에서는 신규 임원으로 7명이 선임됐다.

2022-12-01 13:31: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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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발표...투자회사로 역량 강화할 것

SK㈜(대표이사 장동현)가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1일 발표했다. SK(주)는 투자자문회사 답게 투자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조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직개편 방향은 투자전문회사로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첨단소재 ▲그린(Green) ▲바이오(Bio) ▲디지털(Digital) 등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조직 역량을 지속 집중하는 한편,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SK㈜는 최고재무책임자(CFO : Chief Financial Officer) 역할을 강화해 재무구조와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관리 기능을 총괄토록 했다. SK(주)의 사장은 이성형 CFO가 내정됐다. 최고재무책임자는 재무관리 뿐만 아니라 사업 시너지 제고 등 종합적 관점에서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성형 최고재무책임자가 사장으로 승진한다. SK㈜는 경영 불확실성에 대비해 투자 관리 전문성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무 전략 고도화 및 적극적인 투자 자금 확보, 투자 자산 관리 강화와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 분석, 과제 발굴 및 추진도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4대 핵심 사업 중심의 조직 체계는 유지한다. 첨단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각 투자센터는 글로벌 투자환경 변화와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영역별 전문성을 살린 빠른 투자 기회 발굴로 성과를 이어갈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투자전문회사로서 기업가치 증대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적의 조직구조를 갖추고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선임에는 ▲이시욱 Bio 투자센터 임원 ▲조아련 Bio 투자센터 임원 ▲조원상 Green 투자센터 임원▲ 최동희 Digital 투자센터 임원 ▲권병돈 재무부문 임원 ▲박재범 IR담당 임원▲ 김형준 Brand 담당 임원 ▲이혜정 업무지원실 임원▲유재욱 베트남 C/O (Country Office) 임원 ▲김동현 SK USA 임원 등 총 10명이 내정됐다.

2022-12-01 13:30: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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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8곳 “순환경제 목표달성 부담”... “규제 합리화 시급”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가 시행되는 등 정부의 순환경제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제조기업 10곳 중 8곳은 순환경제 정책목표 달성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최근 국내 제조기업 304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순환경제 추진현황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86.2%가 순환경제 정책목표 달성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73.4%는 '다소 부담', 12.8%는 '매우 부담'이라고 응답했고, '부담없음'은 13.8%에 그쳤다. '순환경제'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등을 통해 자원의 이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친환경 경제모델이다. UN 지속가능발전목표, 세계경제포럼 등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폐기물 재활용률 90%이상'을 목표로 수립하고, '탈플라스틱'('50년),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30년 30%),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27년) 등을 세부 목표로 설정했다. 기업들은 "순환경제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기술 수준보다 정책 목표가 앞서고 있다"며,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 '탈플라스틱', '플라스틱 열분해 처리비중 확대' 등과 같은 세부 정책목표를 달성하려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기존의 원료?공정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순환경제 정책에 대한 기업인식은 엇갈렸다. 순환경제 정책에 대해 '환경보호를 위해 기업 동참이 필요하다'(51.0%)는 응답과 '신사업 및 경쟁력 강화 기회'(8.9%)라는 응답이 59.9%에달해 긍정적인 인식이 더 높았다. 그러나 '정부와 시민의 역할이 기업보다 우선돼야 한다'(20.7%)는 응답과 '과도한 규제가 포함돼 기업활동이 저해될까 우려된다'(19.4%)는 부정적인 응답도 40.1%에 달했다. 응답기업의 93.4%는 순환경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진계획이 있는 기업은 2.6%, 추진계획이 없는 기업은 4.0%에 불과했다. 순환경제 사업 유형은 폐기물 감량, 재활용 체계 마련 등 '사업장 관리'가 67.5%로 가장 많았고, 제품 수명 연장, 중고부품 재생 등 '재사용'(24.3%), 폐자원 '재활용'(16.4%), 대체소재 사용 등 '친환경제품 개발'(15.4%), '제품 공유 및 서비스'(2.4%) 순으로 조사됐다. 대한상의는 "공급망 리스크에 따른 자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폐자원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기업들은 폐배터리?폐플라스틱 등 버려지던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고 사업장 관리부터 제품화까지 순환경제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은 국내에서는 양질의 폐자원을 조달하기 어려워 수거, 선별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폐배터리 재활용업체 D사 관계자는 "전기차 폐배터리는 반납,분리,보관규정이 별도로 마련된 반면, 노트북,핸드폰 등에 내장된 가정용 2차 배터리는 관련 규정이 없어 리튬·니켈·코발트 등 금속 회수가 가능한 배터리가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가정용 2차 배터리에 대한 분리수거 규정을 마련하고 지역 홍보와 지자체 관리를 강화해 재활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폐플라스틱을 원사로 제조하는 E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무라벨 PET 병 제조 등 재활용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거?선별과정에서 오염도가 높아, 국내에서 양질의 폐플라스틱을 조달하기 힘들다"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폐플라스틱을 중국에서 칩 형태로 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향후 10년내 5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재활용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과감하게 투자하기 위해서는 규제 합리화와 기술개발, 폐자원 확보 인프라가 시급하다"며 "기업들이 정부의 순환경제 정책에 동참의지가 높지만 목표달성에 부담을 느끼는 만큼 순환경제 사업에 대한 환경성과를 측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12-01 10:30: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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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2022 올해를 빛낸 앱·게임’ 발표...베스트게임'던파모바일' 선정

구글플레이가 1일 '2022 올해를 빛낸 앱'과 '2022 올해를 빛낸 게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연말 엔터테인먼트,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유저들한테 사랑받은 올해의 앱과 캐주얼, 인디 등 한 해를 빛낸 올해의 게임을 발표한다. '2022 올해를 빛낸 베스트 앱'에는 'Disney+', 베스트 게임에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선정됐으며, 이용자가 직접 투표해서 뽑은 '2022 올해를 빛낸 인기 앱'에는 '네이버 페이', 인기 게임에는 '블루 아카이브'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장기화된 팬데믹 시대를 반영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들과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부 활동이 서서히 증가하며 여행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앱들이 사랑받았다. 올해를 빛낸 앱·게임 수상작을 살펴보면 우리의 일상 생활에 팬데믹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또 이로 인한 우리의 삶이 얼마나 많이 변화했는지 엿볼 수 있다. ◆뉴노멀이 된 '비대면'·'비접촉' 길어지는 팬데믹 영향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비접촉 서비스가 강세를 보였다. 언제 어디서나 전화 진료와 약 배달을 받을 수 있는 닥터나우가 '2022 올해를 빛낸 선한 영향력 최우수 앱'으로, 다양한 컨텐츠의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는 CLASS101은 '2022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최우수 앱'으로 꼽혔다. 또한 지갑 없이 언택트로 결제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는 '2022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최우수 앱', '2022 올해를 빛낸 인기 앱' 2관왕을 달성했다. ◆콘텐츠 풍년, 엔터테인먼트 앱 인기 모바일로 편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수의 콘텐츠 플랫폼 앱이 주목받았다. 인기 영화, 오리지널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Disney+가 '2022 올해를 빛낸 대상 앱'으로 선정되었으며, 인기 웹툰, 만화, 소설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미스터블루가 '2022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최우수 앱'에 이름을 올렸다. 더 큰 화면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신설된 대화면 앱 부문에서는 Wavve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탄탄한 세계관으로 무장한 게임들 게임을 보다 더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 중 빠질 수 없는 것은 '세계관'의 설정이다. 유저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탄탄한 세계관 줄거리는 재미를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심금을 울리는 감동도 선사한다. 진정한 마음을 찾을 수 있는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는 '올해를 빛낸 캐주얼 최우수 게임'으로, 지하 도시 신도림에 들어가지 못해 지옥에서 강해지는 신도림 with NAVER WEBTOON은 '올해를 빛낸 인디 최우수 게임'으로 선정되었으며, 거대 학원도시 키보토스에서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블루 아카이브가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을 수상했다. 최윤정 구글플레이 한국 파트너십 총괄은 "팬데믹 장기화와 디지털 전환이 이어지는 환경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앱들이 올해를 빛낸 앱·게임으로 선정되었다"며 "올 한 해 유저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운 경험을 안겨 준 훌륭한 앱과 게임을 개발한 개발사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구글플레이는 개발자와 유저 모두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1 10:08: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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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시그넷, '2022 D2B 디자인페어'서 전기차 충전기 대상 선정

SK시그넷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2 D2B 디자인페어' 시상식에서 SK시그넷의 전기차 충전기를 디자인한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SK시그넷의 전기차 충전기를 디자인한 'POTAP(최완혁·유기석/세종대학교)' 작품이 수상했다. 대상작은 멀리서도 충전 가능 여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면의 LED 조명과 단순한 기구 배치를 통해 직관적인 사용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충전기 제품 수상작은 은상에 선정된 'EVery Charger(이지연·유가현/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접근성·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충전기 전면에 높낮이 조절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허청이 주최하는 D2B디자인페어는 젊은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출원과 특허 등록, 기업과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 등의 창작물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고 산업계에는 새로운 시각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취지의 공모전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다. SK시그넷은 전기차 충전기 제품 디자인을 공모한 지원자들에게 현업 디자이너의 일대일 멘토링을 지원했다. SK시그넷 디자인팀 소속 디자이너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설계 난이도가 높은 충전기 디자인의 이해를 돕고, 작업물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게 지도했다. 박흥준 SK시그넷 마케팅본부장(CMO)은 "학생들의 신선한 시각과 접근방식을 제품 개발 시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추후 외관과 기능 개선은 물론, 교통약자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 친화 디자인을 더욱 고도화해 충전기 제품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애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01 09:24: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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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대전시 결식우려아동 위한 민관협력 추진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지난 30일 대전 지역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시,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대전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이다. 다양한 이유로 끼니 공백이 발생한 결식우려아동을 지방정부가 발굴하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들이 자원을 모아 행복도시락을 지원하고, 이후 지방정부가 해당 아동들을 아동급식지원 제도 편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최강종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 경제불황 등의 이유로 충분한 끼니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관내 결식우려아동 1천 명을 발굴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멤버 기업들의 기부금으로 대상 아동들을 위한 행복도시락 예산을 지원,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행복도시락 제조 및 배송, 위생 관리에 힘쓴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심화된 상황에서, 아동결식문제 해결에 관심 갖고 협력해 주신 대전시에 감사 드린다"라며 "민간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행복안전망을 계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01 09:06: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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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윤현준 대표이사 취임… “종합 커리어 플랫폼 실현”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윤현준(사진)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개발자로 시작해 유명 플랫폼기업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윤 대표가 취임함에 따라 잡코리아의 '종합 커리어 플랫폼'을 향한 행보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 대표는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공동창업자로 2015년까지 CTO로 기술 개발을 주도했고 2018년까지는 COO로 배달의민족과 배민라이더스 사업을 총괄해 배민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 2020년 퇴임전까지 신사업부분의 리더로 웹툰플랫폼 '만화경', 식자재공급 이커머스 '배민상회', 소상공인 매출관리 플랫폼 '배민장부', 서비스로봇인 '배민로봇'과 같은 미래사업들을 만들어 냈으며 'B마트', '배민커넥트' 등을 운영하는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의 대표이사를 겸직한 플랫폼 개발과 운영 전문가이다. IT분야 전문가인 윤 대표의 취임을 계기로 잡코리아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와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테크 기반 종합 커리어 플랫폼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윤 대표는 "잡코리아는 잡코리아, 알바몬, 긱몬 등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의 니즈와 시대의 변화에 부합하는 생애주기별 일자리 매칭이 가능한 유일한 기업"이라며 "향후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강화하여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타입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정교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 기반의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 혁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12-01 09:06: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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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3' 인기 이벤트 2종 동시 진행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에서 인기 경쟁 이벤트 2종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도전! 낚시왕'은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포획하고 획득한 점수로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이벤트다. 2018년 6월 첫 선을 보인 '도전! 낚시왕'은 전국적인 낚시 소재 방송의 인기, 낚시 인구 증가와 함께 '애니팡3'의 대표적인 인기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강 낚시 콘셉트로 시작한 '도전! 낚시왕'은 지난해 무대를 바다로 이동하며 어류 도감에 기반한 포획 어종을 확대해 사실성과 게임으로의 재미를 가미했다. 퍼즐 플레이로 얻은 미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이벤트는 노래미, 참돔, 개복치, 상어, 고래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해양 생물들의 등장과 순위에 따른 게임 재화, 아이템 등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동시에 진행하는 '마법학교'는 이용자가 리그 승급을 목표로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경쟁형 이벤트다. '마법학교' 이벤트를 위해 애니팡3 개발팀은 157개의 신규 퍼즐 스테이지를 개발, 오픈했으며 이용자들은 입문, 초보, 중급, 고급, 엘리트, 마스터 등 6단계 리그를 즐기며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중현 위메이드플레이 파트장은 "낚시와 퍼즐, 각기 다른 소재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자신만의 플레이 전략에 다른 이용자들과의 경쟁이라는 이색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연말을 앞두고 선보일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들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2-11-30 14:30: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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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3' 인기 이벤트 2종 동시 진행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에서 인기 경쟁 이벤트 2종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도전! 낚시왕'은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포획하고 획득한 점수로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이벤트다. 2018년 6월 첫 선을 보인 '도전! 낚시왕'은 전국적인 낚시 소재 방송의 인기, 낚시 인구 증가와 함께 '애니팡3'의 대표적인 인기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강 낚시 콘셉트로 시작한 '도전! 낚시왕'은 지난해 무대를 바다로 이동하며 어류 도감에 기반한 포획 어종을 확대해 사실성과 게임으로의 재미를 가미했다. 퍼즐 플레이로 얻은 미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이벤트는 노래미, 참돔, 개복치, 상어, 고래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해양 생물들의 등장과 순위에 따른 게임 재화, 아이템 등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동시에 진행하는 '마법학교'는 이용자가 리그 승급을 목표로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경쟁형 이벤트다. '마법학교' 이벤트를 위해 애니팡3 개발팀은 157개의 신규 퍼즐 스테이지를 개발, 오픈했으며 이용자들은 입문, 초보, 중급, 고급, 엘리트, 마스터 등 6단계 리그를 즐기며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중현 위메이드플레이 파트장은 "낚시와 퍼즐, 각기 다른 소재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자신만의 플레이 전략에 다른 이용자들과의 경쟁이라는 이색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연말을 앞두고 선보일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들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2-11-30 14:19: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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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신규 육성 메이쇼 도토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30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메이쇼 도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는 육성 우마무스메 '메이쇼 도토'는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성격의 귀가 쳐진 우마무스메이다. 또 전형적인 덜렁이로 무슨 일을 해도 잘 안 풀리지만 '나를 바꾸고 싶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미래가 좋아질 계기를 찾고 있다. 과도하게 자신감 넘치는 '티엠 오페라 오'를 동경한다. 여기에, 서포트 카드 2종 'SSR '일본 최고의 무대를' 스페셜 위크' 및 'SSR '꿈은 내걸으라고 있는 거야!' 토카이 테이오'의 픽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특별 이적'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별 이적'은 모집 조건을 충족한 '전당 입성 우마무스메'를 이적시키면 '답례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2일마다 갱신되는 모집에 따라 '육성 우마무스메 피스', '머니', '서포트 Pt' 등 다양한 '답례품'을 얻을 수 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각각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를 포함하여, ▲압도적으로 뛰어난 3D 그래픽,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 공식 카카오톡 채널,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1-30 14:18: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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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터뷰] 청소연구소 실무진 '라니·제니' 일과 문화 사이 존재감↑...플랫폼, 잘나가는 이유 있네

MZ터뷰 일곱번째 주인공들은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의 두명의 실무진들 입니다. '청소연구소'는 전문 홈클리닝 전문가를 연결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 입니다. 기존 가사도우미 중개업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홈클리닝 전문가를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게 매칭해준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앱으로 간편하게 검증된 청소 전문가들이 집을 방문해 청소부터 빨래까지 가사 전반을 책임집니다. 맞벌이부부, 워킹맘, 1인가구 증가로 빨래, 청소 등 가사 전반을 처리하는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 주는 플랫폼이 청소연구소 입니다. 이 과정에서 청소연구소는 기존 홈 클리닝보다 한 단계 더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소연구소는 업계 최초로 홈클리닝 서비스 전문가를 교육하는 '단계별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총 6단계로 구성된 매니저 교육과정을 통해 서비스 평준화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교육과정은 구체적으로 가스레인지 닦는 법, 거울 닦는 법 등과 같은 기본적인 실무교육까지 포함, 서비스의 균질성을 보장했습니다. 앞서 교육과정 외에도 가사 매니저들의 신원확인, 건강, 인성 등의 기본 절차뿐만 아니라 인사법, 말투, 교정까지 홈클리닝 전문가들의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교육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6년된 서비스 답게 수 많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달 등록된 청소 매니저 수는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매월 평균 10%씩 증가 추세입니다. 지난달에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사무실 청소까지 서비스를 넓히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 이용자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근에는 청소제품들까지 선보였습니다. 건조기 시트부터 만능행주티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구축해 좋은 가격으로 온라인에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청소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분야가 최근 1인 가구 증가, 핵가족화됨에 따라 청소에도 트랜드가 생기고 있습니다. 청소 관련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대부분이 2030세대일 뿐만 아니라 최근 청소연구소에서 교육받고 싶어 하는 매니저들의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이처럼 앞으로 플랫폼들은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습득하고 접목해야 합니다. 청소연구소 MZ 실무진들이 그 최전선에 있죠. 송유나 청소연구소 마케팅 팀장(이하 제니), 어나은 청소연구소 프로덕트 디자이너(이하 라니)입니다. 그들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와 상황, 그리고 세대에 맞게 당차면서도 섯부르지 않았습니다. 양옆 상황을 봐가면서 대처하는 눈치도 있었고 그 와중에도 할말은 다 하는 본 기자가 원하는 MZ실무자 상의 표본이었습니다. 그들과의 대화는 넘치는 에너지와 텐션에 지치는지 모르고 이어갈 정도였으니까요. 마케팅과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그들은 다른 업무를 하지만 우애깊은 직장 동료였다가 사내문화 중 하나인 토너먼트 대결시 경쟁사가 되곤했습니다 아래는 그들과의 즉문즉답입니다. ―청소에 대한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 체감하나 제니: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가사도우미 앱을 이용하려고 하는 직장인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 가사도우미라는 방식과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청소연구소는 청소매니저를 부를수 있는 시스템으로 젊은 고객층 뿐만 아니라 중년층까지 다양한 가사에서 청소연구소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라니: 꼭 정기서비스를 하지 않아도 상황과 목적에 맞게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어플을 이용하고 있나. 특히 그럼 어떤 서비스가 마음에 드나 제니: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될정도가 됐습니다. 맞벌이를 하는데 분리수거가 가장 골치였습니다. 그 부분을 해결해 준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남편이 이제는 한달에 여러번 부르자고 하더라고요. 입사하고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회사서 복지로 주는 플랫폼 쿠폰 보다 더 지불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니: 삶의 질을 높여주는 플랫폼입니다. 특히 화장실은 제가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고 한들 매니저님들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퇴근 후 화장실을 보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초기에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청소연구소는 평수를 통해 가격을 측정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아서요. 또 원하는 곳만 해주시니까 간편하게 앱을 통한 결제로 이용가능해서 더 좋습니다. ― 매니저들을 교육해 전문가로 양성하는 시스템이라던데 제니: 가사도우미 앱 청소연구소는 총 6단계의 검증과정을 거친 매니저님들이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장 인터뷰를 통해 신원확인과 서비스인으로서 기본 소양을 갖추었는지를 확인합니다.때문에 혹시라도 혼자 있을시에 매니저님이 방문해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서비스 초기에는 방문하실때 집에 있었는데 지금은 신경이 쓰이지도 않습니다. 라니: 이런 매니저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어요.선물부터 건강관리를 위한 캠페인까지 매니저들의 안녕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니저들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피드백도 좋은 이유겠죠? ―청소연구소만의 문화가 있나 제니: '406' 사랑 공유 유머라는 각각의 뜻을 담은 팀이 있습니다.(대표님이 직접 지어내셨어요) 유머의 경우는 이벤트를 자주 합니다. 타이핑을 가장 빠르게 하는 팀을 선별하는 토너먼트대회, 반차의 추억 등이 있습니다. 라니: 맛집가기, 호텔뷔페가기, 그릇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색다르다. 가장 열심히 참여한 이벤트는 제니: 거의다...최선을 다해 참여하는 편이예요. 너무 즐겁지 않나요? 입사 6년차 입니다. 그간 각종 모든 이벤트에는 다 참여한 것같습니다. 즐겁거든요. 라니: 알까기대회, 숨바꼭질, 워크샵 최근에는 타이핑 대회에서 우승까지 올라갔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다가도 이런 이벤트에는 진심입니다. 이.기.고.싶.습.니.다. 제니: 정말 이런 문화에 청연 직원 대부분이 다 진심인것같습니다. 이렇게 열정적인 사람들이었나 싶더라니까요? 동료들이 말하기를 MBTI가 I로 들어와서 E로 나간다고 할정도니까요. 라니: 이같은 문화는 내 존재감을 들어내기도 합니다. 이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것같습니다. 제니: 또 강요가 아니고 자발적이라고 하면 믿으실건가요? 연말이 기대됩니다. 제니 : 사랑 공유 유머! 406!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내 업무에만 몰두하여 다른 팀원, 다른 팀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줄어들기도 했는데, 406으로 인하여 재미있고 동료들을 사랑하며, 모든 구성원들이 같은 정보를 갖고 한가지 목표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 회사를 퇴사하고, 이직하더라도 동료들과 좋은 친구들로 남아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고, 이 문화들이 업무의 효율성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 회사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가? 라니 : 실패의 사이즈에 상관없이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마인드를 가지는것! 실패한 것을 그 결과로 바라보지 않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지점으로 생각하여 성공적인 결과로 이끌며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것이 회사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실패하지 않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요하며 논의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때로는 소수의 의사결정권자를 믿고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며 실패하더라도 같이 해결해나갔으면 좋겠어요. 더 큰 조직으로 가기위한 과정이지 않을까 싶어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라니 : 타자왕 우승은 우리꺼!! (연말회식 뇨끼바가서 배터지게 먹고싶어요.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주세요 하고싶어요) 어우디! (어차피 우승은 디자인팀), 사실 뇨끼바가서 회식하면 우승은 안해도돼요. 제니 : 저 MZ맞나요? ―월급은/ 두배준다면 다른 회사 이직 가능? 제니: 기본적으로 물욕이 많습니다. 다 사고 싶어요. 다. 월급은 생명수 입니다. 소비력을 검증받고 싶어요. 돈쓰는게 행복합니다. /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잠시 생각은 해 볼것같습니다. 라니: 스쳐지나가는 것./ 팀장 앞이지만 가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보여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청소연구소에게 (사실 연현주 대표님께)바라는 점 라니 : 겨울이 다가오고있으니 개인용가습기 개인용가습기 개인용가습기 개인용가습기 개인용가습기 개인용가습 (모두에게!!) 제니 : 간식에 라인업 확대!!!!!!!!

2022-11-30 11:27:0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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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고양이와스프 넷플릭스 공식 출시 입점 완료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회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고양이와 스프 - 넷플릭스 에디션'의 넷플릭스 입점을 완료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 - 넷플릭스 에디션'은 지난 10월 네오위즈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맺은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탄생했다.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0만 건을 달성한 기존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를 기반으로, 전 세계 넷플릭스 회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네오위즈는 넷플릭스 에디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넷플릭스 에디션 내 고양이가 쉴 수 있는 '넷플릭스 TV' 휴식 시설과 출석 일수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월간 출석부'를 추가했다. 여기에,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획득 가능한 전용 재화 '플레이 포인트'도 도입했다. 이용자는 플레이 포인트를 활용하여 요리 속도 증가 또는 랜덤 아이템 당첨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190여 개국 대상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16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인앱 구매와 광고 시청 없이 고양이와 스프 - 넷플릭스 에디션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요리를 판매해 얻은 골드(재화)로 각종 시설을 추가하는 등의 기존 고양이와 스프의 육성 밸런스는 동일하게 제공된다. 게임 이용 방법은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의 '게임' 섹션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고양이와 스프 - 넷플릭스 에디션'을 찾아 다운로드하면 된다.

2022-11-30 09:21: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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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게더타운'통해 게임콘서트 개최...K게임산업 비전 공유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6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제 15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쌍방향 소통형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게더타운 '넷마블 게임콘서트 월드맵'에 ▲강연자의 강연을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강연장' ▲OX퀴즈와 웹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지난 게임콘서트를 시청할 수 있는 '미디어룸'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 &'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엔투 이세영 아트 총괄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이양환 본부장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1부 캐릭터 이야기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세영 아트 총괄장은 캐릭터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살펴보면서 유명 캐릭터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영 아트 총괄장은 "과거에 비해 캐릭터 시장은 점점 성장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캐릭터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세계관과 트렌디한 컨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부 강연에 나선 이양환 본부장은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와 K-게임산업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게임산업 환경변화와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K-게임산업의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양환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은 게임시장 확대 및 메타버스 등 신기술 융합이 가속화되는 계기가 됐으며, 일상을 함께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콘텐츠로 게임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는 등 글로벌 게임산업 변화의 기폭제가 됐다"고 변화된 게임산업 환경에 대해 짚어보며, 앞으로의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는 '장르간 융합'과 '멀티플랫폼'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게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하며, 각 세대의 이용 특성 다양화에 집중하여 세대 혁명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 게임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살펴봤다.

2022-11-29 13:01: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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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식약처에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 임상시험계획서 제출

드래곤플라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ADHD 대상 디지털 치료제 '가디언즈 DTx(가칭)'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한 디지털 치료제 임상시험은 ▲단일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 설계 등을 통해 의료기기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미 프로토타입이 완료된 가디언즈 DTx는 만 7세 이상부터 만 13세 미만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양산부산대병원 정신의학과와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함께 기술개발에 촉진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의 디지털 치료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해당 여부를 확인받은 바 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에 따라 가디언즈 DTx를 '신경과학 진료용 소프트웨어(2등급)로 분류했다. 이는 가디언즈 DTx를 공산품이나 웰니스 제품이 아닌 의료기기로 인정함을 뜻한다. 임상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성도 인정받았다. GMP 적합 판정은 가디언즈 DTx가 생명과 직결되는 특수물품인 의료기기로서 충분한 시스템을 갖췄다는 의미다. 드래곤플라이는 임상 진행을 위한 필요조건을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임상시험에 본격 돌입한다. 디지털 치료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등 디지털 기술, 의료?제약 기술을 융합한 기술을 활용해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하고 관리와 치료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말한다. 당국의 디지털 치료제를 승인받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1상?2상?3상으로 구분되는 약물과 다르게 탐색 임상과 확증 임상 등 두 단계로 나뉜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당사의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해 임상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정확한 데이터를 활용해 상용화 시기를 앞당겨 ADHD 환우들을 위한 좋은 치료제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11-29 13:01: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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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1분만에 이직 가능한 간편 프로필 서비스 론칭

IT 기업 및 스타트업을 필두로 입사지원서 항목 간소화, 경력 프로필만 제공 등 채용 방식이 지원자 친화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력난을 거치면서 지원자들이 복잡한 채용 절차에 부담을 느끼는 부분을 줄이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이다.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입사지원 과정을 간소화 해 서류지원의 벽을 낮췄다. 직무 중심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최소 기준 학력, 경력, 희망 직무 등 핵심정보만 기입하면 주요 프로필이 완성돼 입사지원을 할 수 있는 '간편 프로필'을 선보인 것. 지원자들은 빠르게 본인의 직무상 강점과 경력 정보를 공개해 이직 제안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고를 등록 할 때 간편 프로필을 받는 기업 공고 대상으로 빠른 입사지원을 할 수 있다. 프로필 입사지원 후, 공고마감일 전까지 이력서로 업데이트 하여 추가 제출도 가능하다. 기업에서도 간편 프로필을 기반으로 더 많은 지원자를 빠르게 확보 한 후, 입사지원서 보완을 추가적으로 요청해 부족한 이력서를 받을 수 있다. 문정순 사람인사업실 실장은 "상세 이력서를 작성하기에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부담스러울 때 간편 프로필을 통해 직무상 꼭 필요한 핵심정보만으로 본인의 경력과 역량을 어필해 좋은 기회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며 "사람인은 앞으로도 쉽고 빠르게 입사지원과 이직이 가능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2-11-29 08:35:4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