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피스마이너스원·모남희와 콜라보레이션 공개한다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가 셀럽 키링 브랜드로 유명한 '모남희'와 GD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만남을 전격 공개, 또 한번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IPX가 글로벌 IP 비즈니스 전개 중인 '모남희'는 동시대 트렌드를 이끄는 키링 브랜드로, 키치한 디자인과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 및 패키징이 인기를 끌며 국내 MZ세대를 비롯해 셀럽과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삼성 갤럭시, 리바이스, 꼬르소꼬모, 카멜커피, NOS7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요즘 가장 주목 받는 키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피스마이너스원은 패션·문화의 아이콘 GD가 설립한 브랜드로 아이코닉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나이키, 프레데릭 말, 프라그먼트 디자인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한 한정판 제품들은 출시와 동시에 빠른 솔드아웃 행렬을 이어가는 등 수많은 패션피플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그 동안 IP 트렌드를 이끄는 아이코닉한 콜라보레이션을 지속 선보여온 IPX가 성사시킨 이번 협업은, 각각 패션과 키링 업계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두 브랜드의 만남만으로 벌써부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패션, 엔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IP를 크리에이티브하게 해석하는 IPX의 콜라보 전문성에 모남희 특유의 패셔너블한 감성, 패션을 통한 자유로움을 지향하는 피마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조화를 이뤄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피마원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라인업을 선보여 팬층을 더 확장하고, 모남희는 단순한 키링 브랜드를 넘어 더 많은 사랑을 받는 하나의 패션템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것으로 기대된다. IPX는 자사의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피마원의 고유 심볼 '데이지'에 영감을 받아 모남희의 키치한 캐릭터 감성을 담은 '데희(DAIHEE)'와 '지희(SYHEE)' IP 키링을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 'PMO X 모남희 팝업'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모남희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블핑이에 피마원의 상징인 데이지와 컬러를 적용, 출시 전부터 여러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특히, '데희', '지희'라는 이름은 GD가 데이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직접 작명했을 뿐 아니라, 에디션 패키지 디자인에도 그의 손글씨가 더해져 이번 콜라보레이션만의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