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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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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외식업계의 국물전쟁이 시작된다

외식업계에 '국물 전쟁'이 한창이다. 겨울이면 오뎅탕이나 홍합탕 등의 메뉴를 흔히 선보이지만 올해는 브랜드 특성을 살린 메뉴로 국물의 차별화로 승부를 걸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하권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국물 음식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놀부는 지난 해 동절기 전체 매출이 하절기 대비 11% 상승한 바 있다.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는 기존 메뉴인 '해물부대전골'를 업그레이드 해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진한 육수에 스팸과 베이컨, 후랑크 소시지 등과 함께 주꾸미, 새우, 오징어 등의 각종 해산물을 푸짐하게 담아내 얼큰하면서도 시원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12월 한 달간 해물부대전골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소주 2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겨울 제철인 꽃게를 활용한 신메뉴를 내놓은 곳도 있다.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채소 육수에 신선한 꽃게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꽃게짬뽕'을 선보인다. 반찬 전문점 국사랑은 '꽃게탕'과 '유기농 청국장', '곰탕' 등 겨울 신메뉴 3종을 내놨다. 국사랑 신메뉴인 꽃게탕은 국사랑 메뉴 개발 고문인 김춘자 소장의 비법 양념으로 만들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바돔감자탕은 다양한 감자탕 메뉴로 가족 고객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오랜 시간 우려낸 진한 육수에 남도식으로 담근 묵은지를 더한 '묵은지 감자탕'과 무공해 산야초 나물 곤드레를 넣은 '곤드레 감자탕' 등이 있다. 국물철판요리 전문점 남와집은 매장에서 직접 끓여낸 육수를 활용한 부대찌개로 오피스 상권 인근 직장인들에게 사랑 받는다. 각종 햄과 소시지, 파, 마카로니, 버섯, 김치 등 다양한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물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외식·유통업계에서 대중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물요리들을 차례로 선보이는 추세"라며 "특히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요리들은 인기가 좋아 겨울 시즌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2015-12-09 18:19:2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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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달력, 1박 2일 달력 올해는 복면가왕 달력도 등장

예능 프로그램 캘린더가 온라인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올해는 무한도전, 1박2일에 복면가왕까지 가세했다. 예능 프로그램 캘린더는 정해진 시기에만 한정 예약 판매해 희소가치가 높다. 또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인물 또는 촬영의 무대가 됐던 장소들이 달력 곳곳에 등장해 정보성도 높은 편이다. 9일 G마켓에 따르면 무한도전 캘린더가 예약판매 6시간만에 주문수량 10만개를 돌파했다. 무한도전캘린더는 수익금 전액이 기부되는 착한 소비 형태를 도입하면서 매년 마니아층이 늘고 있다. 무한도전 캘린더는 '탁상형'과 벽걸이형 2종이며 가격은 각각 4000원, 5000원이다.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는 G마켓과 MBC TShop에서 올해 말까지만 판매된다. 옥션이 단독 판매하는 1박2일 캘린더도 하루 평균 4000개 이상 예약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판매 1주일동안 판매량은 3만개에 육박해 지난해 판매량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박2일 캘린더는 방송에서 볼 수 있었던 멤버들의 국내 여행기 모습과 여행의 기술 팁 등 정보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수바다여행, 봄꽃 향기 가득 양산매화마을 등 방방곡곡의 명품 여행지와 1박2일 TV 프로그램의 재미 '복불복 사다리'까지 포함시켰다. 탁상용 2종과 벽걸이형 3종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탁상용이 5500원, 벽걸이형이 6500원이다. 옥션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연말 기부금으로 조성해 소외 이웃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무한도전과 1박2일이 수년 전부터 캘린더를 제작해왔다면 11번가가 선보이는 복면가왕 캘린더는 예능 캘린더 시장에 올해 첫선을 보였다. 11번가각 복면가왕 제작팀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이 캘린더의 수익금 역시 자선행사에 기부될 예정이다. 판매 5일째를 맞은 복면가왕 캘린더의 판매량은 1000부를 넘어선 상태다. 예능프로그램 캘린더는 사전 제작되지 않는다. 판매기간 내에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추후 구매 자체가 어렵다. 업계는 무한도전 예약판매에 단시간에 10만개가 판매된 배경을 과거 구입하지 못했던 이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주문 후 생산 방식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판매기간이 지나면 캘린더에 웃돈이 붙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지난해 옥션이 판매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배우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모델로 한 삼둥이 달력은 판매 시작 4시간 30분에 10만개 판매고를 돌파했다. 이 달력은 총 20만6000부, 금액으로는 11억3300만원어치가 팔려나갔다. 판매 마감 후에는 개당 가격 5500원의 5배가 넘는 3만원대에 거래되기도 했다. 온라인몰 관계자는 "프로그램의 시청률과 인기에 비례해 캘린더의 수요도 같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별한 달력이라는 의미에 특별한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연말 예능 달력이 인기를 얻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2015-12-09 18:19:00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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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심방세동 치료 주사제 브리나베스 국내 독점 판권 확보

종근당은 캐나다 제약사 카디옴 파마(Cardiome Pharma)의 급발작성 심방세동 치료 주사제 '브리나베스(사진)'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2017년 국내 발매 예정인 브리나베스의 국내 허가 및 독점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이 무질서하게 뛰면서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심장 내에 혈액이 혈전을 형성해 심근경색, 허혈성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브리나베스는 심방세동에 관여하는 이온채널을 조절해 불규칙적인 심장 리듬을 정상으로 전환시키는 약물이다. 심방세동 증상치료의 유일한 시술인 전기 심율동전환술(Direct Current Cardioversion, DCC)과 달리 입원, 금식이 필요치 않고 통증이 동반되지 않아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 심혈관 학회인 유럽심장학회에서 심방세동 치료 가이드라인의 1차 치료제로 추천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32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브리나베스는 약효가 빠르고 우수하며 환자의 편의성이 개선된 제품"이라며 "브리나베스가 국내 출시되면 심방세동의 획기적인 치료제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2-09 18:17:4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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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제주 자영업자의 희망으로...맛있는제주만들기 12호점 개장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호텔신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12번째 결실을 맺었다. 호텔신라는 지난달 12호점으로 선정된 분식집 '청춘테이블'이 ▲메뉴 개발 ▲조리법 전수 ▲서비스 교육 ▲주방 설비 개선 등의 기부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에 위치한 분식집 '청춘테이블'은 김애숙(여, 54세)씨가 여고(제주여상) 앞에서 떡볶이, 김밥 등 분식류를 주 메뉴로 1995년부터 운영해 온 26㎡(8평) 규모의 소규모 영세음식점이다. 김씨는 남편 실직 후 생계를 위해 전문적인 조리기법도 모른 채 '목 좋은 상권(학교 정문 앞)이니 장사가 잘 될꺼다'는 기대감에 분식집을 오픈했다. 그러나 현재 하루 평균 고객수 10명에 매출은 3만원 정도에 불과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호텔신라는 주변상권 조사와 식당운영자와의 면담을 통해 12호점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조리법을 전수하고, 주방 공간 확대와 노후화된 시설물 전면 교체 등 식당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TF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분식 메뉴 선호도 조사를 토대로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떡볶이 2종(수제·즉석)'과 '수제단무지김밥'을 개발하고, 새로운 메뉴로 '토마게티'를 선보였다. '토마게티'는 토마토라면과 스파게티의 합성어로 12호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뉴다. '수제단무지김밥'은 노란 단무지 대신 수제 단무지를 넣어 김밥의 감칠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날 '맛있는 제주만들기' 12호점 재개장 행사에는 제주시 김병립 시장, 제주도청 오종수 보건위생과장, JIBS 정재엽 편성제작국장, 제주신라호텔 조정욱 총지배인, 제주신라면세점 최광순 점장 등 50여명 참석해 새롭게 재출발하는 '청춘테이블' 운영자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JIBS)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재기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 중이다. 지난해 1호점을 오픈한 후 현재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은 제주도 동서남북에서 보말 등 제주 로컬 식자재를 활용해 각각 특색있는 메뉴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레길 등 제주도 일주여행을 하는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먹거리 여행 코스로도 인기를 얻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 대상 식당은 제주도청 주관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절차를 거쳐 선발되고 있으며, 호텔신라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모습은 지역방송사 JI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잘잘특공대'를 통해 매주 방영되고 있다.

2015-12-09 18:17:19 유현희 기자
소비자119-건식사료 습식사료 혼합급여 황금비율은?

시중에 판매하는 애견사료는 크게 건사료와 습식사료로 나눌 수 있다. 건사료는 6~10%의 수분을 포함하는 마른 알갱이 형태며, 습식사료는 70~85%의 수분이 포함된 캔이나 통조림이 대표적이다. 두 사료 모두 균형 잡힌 영양의 주식용 애견사료이지만, 하나의 사료만을 지속적으로 급여하는 것보다 습식사료와 건사료를 혼합해 급여하는 것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습식사료 전문브랜드 시저는 습식사료와 건사료를 혼합해 급여하면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강아지에게 다양한 식감으로 즐거운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수분 함유량이 높은 습식 사료를 하루 칼로리 섭취량의 25%만 섭취해도 요로결석 형성의 위험률을 낮출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갖춘 혼합 급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강아지의 몸무게와 운동량 등을 고려해 급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아지마다 필요한 영양소의 양이나 에너지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습식사료와 건사료를 혼합 급여 할 때 소형견의 경우, 권장 섭취 칼로리의 4분의1이상의 습식사료에 평소 급여량의 2~30%를 줄인 양의 건사료를 섞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운동량이 보통인 강아지의 일일 급여량 기준으로 했을 때, 몸무게가 4kg인 강아지의 경우 습식사료로만 급여할 때는 3캔이 적당하지만, 혼합 급여 시에는 습식사료 한 캔에 건사료 1/2컵을 혼합하는 것이 적당하다. VIP동물병원 서상혁 원장은 "주식용으로 제조된 좋은 품질의 습식사료를 선택해야 하며, 혼합 급여시 강아지에게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급여하는 사료의 권장량 및 강아지의 체중을 따져 정확한 양으로 급여하는 것이 좋다"며 "다만, 습식 사료도 건사료처럼 치아에 남아 치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양치질 등 꾸준한 치아관리를 통해 치아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5-12-09 18:16:35 유현희 기자
[인사]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승진 ◇현대백화점 △나명식(본점장) △정지영(영업전략실장) △박민희(경영지원본부 재무담당) △장교순(상품본부 패션사업부장) △이재실(무역센터점장) △이채식(목동점장) △김광수(영업전략실 회원운영·관리담당) △안용준(신촌점장) △유태영(상품본부 해외·잡화사업부장) △이인영(대구점장) △장영순(기획조정본부 인재개발원장) △윤영식(기획조정본부 미래전략팀장) △김창섭(기획조정본부 사업개발팀장) △상무보 장진영(킨텍스점장) △권태진(중동점장) △김해곤(상품본부 미래MD전략사업부장) △이종근(기획조정본부 투자기획팀장) ◇ 현대홈쇼핑 △장길남(고객만족사업부장) △한광영(Hmall사업부장) △김종인(패션사업부장, 트렌드사업부장 겸직) △강윤기(중국사업부장) ◇현대그린푸드 △조선경(식품안전팀장, 식품위생연구소장 겸직) △황철환(유통사업부장) △김형욱(C&S푸드) ◇현대HCN △최익환(부산·포항지역담당) △김성일(PP사업부장) △고상환(대구·경북지역담당) ◇현대H&S △김태수(영업담당) △민정기(관리담당, 현대렌탈케어 지원본부장 겸직) ◇한섬 △이종호(경영기획실장, 전략상품사업부장 겸직) △김은정(국내패션본부 트렌디사업부장) △김정아(전략기획실장) ◇현대리바트 △이영식(B2C사업부장) △엄익수(영업전략사업부장) △장선기(생산사업부장) ▲전보 ◇현대백화점 △천호점장 상무을 이헌상 △ 상품본부 식품사업부장 상무을 홍정란 △미아점장 상무보 노성렬 △아울렛사업부장 상무보 김동건 △상품본부 리빙사업부장 부 장 문삼권 ◇현대홈쇼핑 △ 생활사업부장 상무갑 정병호 ◇현대HCN △ 전략기획실장 국 장 오창호

2015-12-09 18:16:0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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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밀키스 망고주스 中 수출 효자 상품

롯데칠성음료의 '밀키스'와 '망고주스'가 중국에서 성장세가 뚜렷하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1월까지 중국에 밀키스 1350만개(250㎖캔 기준), 망고주스 3800만개(180㎖캔 기준)를 수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1%, 27% 증가한 수치다. 밀키스, 망고주스와 더불어 쌕쌕 등이 중국서 선전함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중국 전체 수출액이 전년대비 약 50% 성장한 190억원 달성을 예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중국 수출의 성공 요인으로 ▲현지 시장을 타깃으로 한 맞춤 마케팅 ▲중국 파트너와 유대강화 ▲한국에서 온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홍보 ▲K팝과 드라마를 통한 한류열풍 등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밀키스는 우유가 들어간 건강한 탄산음료라는 이미지를 어필해 웰빙을 추구하는 중국 젊은층의 입맛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국내에 없는 딸기, 망고 등의 맛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철저한 현지화로 중국 젊은층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켰다. 밀키스의 성장세에 중국 음료 대기업인 '와하하'도 유사 제품을 출시하며 중국 내 우유 탄산음료 시장에 뛰어든 상태다. 망고주스는 중국의 결혼식 문화에 주목해 '웨딩 마케팅'을 펼친 것이 적중했다.절강성, 복건성 등 지역에서는 망고를 '일편단심'의 상징으로 여기는 문화에 착안해 망고주스를 결혼식 답례품으로 제안해 성공을 거둔 것.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속적인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해 중국 내 '롯데 음료 열풍'을 이어가고 밀키스, 망고주스에 이은 히트 음료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09 13:46:52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