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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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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경기도 지방세정 평가 ‘최우수’ 선정…상사업비 1억 원 확보

하남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 실적과 세정 운영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세정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수 확충,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 가격 공정성 제고 등 기본지표 6개와 가감산 지표 15개 등 총 21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하남시는 이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하남시는 그동안 세수 확충을 위한 업무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징수 기법과 숨은 세원 발굴에 주력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기획조사를 통해 누락된 과세 대상을 적극 발굴하고 탈루 세원을 추징하는 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상사업비 1억 원은 세무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한 연찬회 운영, 우수사례 확산, 시민 편의 중심의 세정서비스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주신 시민과 현장에서 노력한 세무부서 직원들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 관리와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시 재정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해에도 지방세정 운영평가 3위를 기록했으며, 도세 특별징수대책 분야에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6-04-03 19:40: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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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이바른성장센터’ 준공…경기도 최대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광주시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인 '아이바른성장센터' 준공식을 열고 아동 친화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일 아이바른성장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했으며,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테이프 절단,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참여한 작품 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으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도 테이프 절단과 시설 라운딩에 참여해 시설 조성 과정에서의 의미를 더했다. 아이바른성장센터는 총면적 1만5455㎡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조성됐다. 해당 시설은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사업자가 건립 후 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 공공시설이다. 센터는 인근 중앙공원과 연계해 북 쉼터, 야영장, 산책로 등과 함께 활용되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게 된다. 광주시는 시설 조성을 위해 시민 설문조사와 원탁토론회, 타 지자체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운영 방향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시는 올해 안으로 체험 공간과 소공연장, 프로그램실, 어린이 놀이터, 북카페 등 주요 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아동의 성장 발달에 맞춘 프로그램과 상담 기능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아이바른성장센터는 아이들에게는 놀이와 창의 활동의 장이 되고, 부모에게는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동 중심 도시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앞으로도 아동 권리 보장과 놀이·체험·문화·교육 환경 확충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03 19:37: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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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공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사계절 생활체육 기반 확대

하남시가 날씨에 관계없이 사계절 내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공공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하남시는 3일 덕풍스포츠문화센터 4층에서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시타를 진행했다. 이번에 조성된 스크린파크골프장은 149㎡ 규모로, 최신형 스크린 시스템 3타석과 인조잔디, 안전망 등을 갖췄다. 특히 장애인용 경사로를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사물함 등 편의시설과 전담 직원을 배치해 고령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총 1억7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해당 시설은 하남도시공사가 운영을 맡는다.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을 점검한 뒤 5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1타석(최대 4명) 기준 2시간에 1만2000원(부가가치세 별도)으로 책정됐다.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선착순 이용 방식을 병행해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하남시는 실내 시설 확충과 함께 실외 파크골프장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미사동 당정근린공원에서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기공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해당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규제로 인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가 2024년 11월 국무조정실 규제신문고를 통해 관련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면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공공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으로 시민들이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일상 속에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교산신도시에도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시민 수요에 맞춘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3 19:34: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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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초등학생 대상 동물보호 교육 첫 시행…생명존중 인식 확산

성남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동물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도입해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한 동물보호 교육을 총 20회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기부터 생명 존중과 동물복지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유기동물 발생과 동물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 교육은 성남시가 섭외한 전문 강사와 매개견이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진행되며, 학교가 지정한 공간에서 회당 2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업에는 회당 약 10명 내외의 학생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명 존중과 동물보호 인식 개선을 비롯해 동물과의 올바른 소통과 이해,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동물 학대 예방 및 책임 있는 돌봄 등이다. 특히 강아지를 매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오는 4월 22일까지 성남시 농업기술센터에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교육은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성남시는 오는 12월 교육 운영 결과를 종합 분석해 향후 사업 확대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남 지역 내 유기동물은 연간 약 760여 마리에 이른다"며 "어릴 때의 동물보호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생명에 대한 존중과 책임 의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과정으로,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3 13:24: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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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장년 취약계층 대상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성남시가 청장년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 지원에 나섰다. 성남시는 2일, 20세부터 49세까지 청장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연중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20~49세 시민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성 간 질환자 등으로 약 7500여 명이 해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령대는 A형간염 백신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기 이전 세대로, 위생 환경 개선으로 자연 면역 형성 기회가 줄어 감염에 취약한 계층으로 꼽힌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연말까지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대상자는 성남시 지정 의료기관 110곳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6~12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실시해야 하며, 1회당 약 6만원씩 총 12만원 상당의 접종 비용 전액을 시가 지원한다. 단, 기존에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되는 급성 간염 질환"이라며 "백신 접종 시 94~100% 예방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해당 사업을 처음 도입했으며, 최근 5개월간 966명의 시민에게 약 5200만원 규모의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 바 있다.

2026-04-03 11:00:1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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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6 하남 봄봄 문화축제’ 4일 개막…벚꽃 속 공연·체험 풍성

벚꽃이 만개한 봄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문화축제가 하남에서 열린다. 하남시는 '2026 하남 봄봄 문화축제'가 오는 4월 4일 당정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축제는 당정뜰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개회식은 오후 2시에 열리며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 1부 공연에서는 신장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팀을 비롯해 색소포니스트 공연팀, 문화예술단체, 하모니카 연주팀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대중가수 나휘, 안가희, 비니쌤, 슬기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2부 공연에서는 가수 우순실, 김신, 김장수 등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시니어 모델 워킹 공연과 하남시립합창단, 전통 공연 등도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볼펜 꾸미기, 떡 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교육적 재미를 더한다. 또한 행사장 내 포토존에서는 벚꽃을 배경으로 봄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열기는 다음 날에도 이어진다. 4월 5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당정뜰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공연과 체험,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도심형 문화축제"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3 10:59: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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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심 가까운 벚꽃 명소 4곳 추천

매년 봄이면 벚꽃 명소마다 인파가 몰리며 긴 대기와 교통 혼잡이 반복되지만, 이러한 번거로움 없이도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대안이 제시됐다. 경기도 광주시는 서울 도심에서 약 25㎞ 거리에 위치해 드라이브, 산책, 역사 탐방, 수목원 관람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봄꽃 종합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4월 한 달간 광주 전역이 수도권 대표 벚꽃 탐방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대표 코스인 남한산성 일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벚꽃이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 1997년부터 식재된 1만 5천여 그루의 산벚나무가 8㎞ 구간에 걸쳐 장관을 이루며, 성곽길과 둘레길을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도 잘 갖춰져 있다.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면 팔당호 수변을 따라 이어지는 남종·팔당 코스가 제격이다. 남종면 귀여리에서 수청리까지 약 12㎞ 구간에 3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줄지어 서 있어 차량 이동 중에도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일부 구간에서는 벚꽃 터널이 형성돼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적한 분위기 속 산책을 원한다면 곤지암천 벚꽃길이 대안으로 꼽힌다. 비교적 덜 알려진 명소로,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하며 인근 도자 문화시설과 연계한 관광도 가능하다. 평탄한 산책로가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노약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자연 체험을 원한다면 화담숲이 눈길을 끈다. LG상록재단이 조성한 생태 수목원으로, 약 4천여 종의 식물과 함께 봄철에는 벚꽃과 수선화, 산수유가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한다. 하루 1만 명 입장 제한으로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하는 대신 사전 예약이 필수다. 광주시는 이처럼 다양한 유형의 벚꽃 관광 자원을 통해 방문객 분산 효과와 함께 쾌적한 봄나들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서울 인근에서 역사·자연·드라이브·정원형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은 광주가 유일하다"며 "봄꽃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광주를 찾아 특별한 봄날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3 10:58: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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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망월천 인도교 설치 본격 추진…주민설명회 개최

하남시가 미사호수공원 일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인도교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1일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망월천 인도교 설치공사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에 앞서 인도교 설치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인근 주민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사업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망월천 인도교는 미사문화거리와 장미정원을 연결하는 길이 35m, 폭 6.5m 규모의 보행교로 조성된다. 해당 사업은 그동안 단절됐던 보행 동선을 연결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기존 보행로 이용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해 보행 안전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교가 완공되면 미사호수공원 일대 산책로와 문화·여가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시민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고, 지역 명소로서의 기능도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하철 5호선 구간이 포함돼 공사 난이도가 높았던 기존 계획안을 제외하고, 주민 선호도가 높은 미사문화거리와 장미정원을 잇는 구간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확정했다. 향후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망월천과 미사호수공원은 하남을 대표하는 자연·여가 공간"이라며 "인도교 설치를 통해 두 공간이 하나로 연결되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03 10:58: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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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길 경기도의원, 장애인활동지원사 처우 개선 조례 개정 추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처우 개선과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개선 및 조례 개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2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2026 상반기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현장을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근무 환경과 제도 개선 요구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장애인활동지원사는 복지 전달체계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분들"이라며 "단순한 활동 보조를 넘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존재"라고 평가했다. 또한 "육체적 부담과 다양한 현장 상황 속에서 감정적 소진이 클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계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불합리한 제도와 열악한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관련 조례를 면밀히 검토하고, 처우 개선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보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노동 환경 개선과 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26-04-03 10:55: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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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기공식 개최…2028년 말 준공 목표

성남시는 노후화된 분당구보건소를 대체할 신축 청사 건립을 본격화하며 3일 기공식을 개최했다. 성남시는 1993년 준공돼 33년이 지난 기존 분당구보건소를 철거하고, 같은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3763㎡ 규모의 보건소를 새로 건립할 계획이다. 현재 보건소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753㎡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신축이 완료되면 기존 대비 약 5배 넓은 공간을 확보하게 돼 행정업무 효율성과 시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는 580억 원이 투입되며, 준공 목표 시점은 2028년 말이다. 새로 건립되는 보건소에는 진료실과 검사실 등 기본적인 보건 행정 기능뿐만 아니라 어르신, 청소년, 여성, 어린이를 위한 건강 체험센터가 조성돼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공간 부족으로 지역 내 여러 곳에 분산 운영 중인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아·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스트레스 관리실 등도 신축 보건소로 통합 이전된다. 주차 시설도 대폭 확충된다. 기존 27면 규모의 지상 주차장은 지하 1~3층 109면과 지상 12면 등 총 121면으로 확대 조성된다. 한편 성남시는 공사 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당구보건소를 지난 2월 9일 정자1동 복합청사(분당경찰서 인근)로 임시 이전해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2026-04-03 10:55: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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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데이터 제공 ‘우수’…데이터 기반 행정도 2년 연속 성과

성남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데이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평가와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분석·활용, 공유 등 5개 영역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등급은 종합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95점 이상)부터 매우 미흡(40점 미만)까지 5단계로 나뉜다. 성남시는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연간 시민 활용 건수가 6만555건에 달하는 등 전반적인 평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91.69점을 기록,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인 60.3점보다 31.39점 높은 수준이다. 시는 설 연휴 기간 개방 주차장 현황과 쓰레기통 설치 현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시민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신규 데이터 발굴 확대, 정기적인 품질 점검과 메타데이터 정비 등을 추진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분석했다.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도 성남시는 종합 88.72점을 받아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이 역시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65.6점)보다 23.12점 높은 수치다. 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등 주요 사업에 대한 데이터 분석 지원을 강화하고, 직원 대상 데이터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힘쓴 결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데이터 제공과 데이터 활용 기반은 시민 편익과 행정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10:54: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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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소상공인·시민 부담 완화

성남시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화폐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3500억원에서 150억원 늘린 총 3650억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른 활성화기금 예산 367억원은 추후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특별할인 판매는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류 상품권은 4월 1일부터, 모바일 상품권은 4월 6일 오전 6시부터 각각 발행액 소진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할인율은 기존보다 확대된 10%가 적용되며, 1인당 구매 한도도 50만원으로 상향된다. 다만 지역 내 자금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 보유 한도는 기존 1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조정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 가능하며, 성남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지역 내 NH농협은행과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15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연동 체크카드는 해당 앱 또는 NH농협은행 등에서 신청·발급이 가능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10% 특별할인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2:57: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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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유엔 ‘아시아 지속가능 교통 포럼’ 2027년 개최 확정

성남시가 유엔 산하 국제회의를 처음으로 유치하며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유엔 지역개발센터(UNCRD)로부터 '제17차 아시아 지속가능한 교통(EST) 고위급 포럼' 개최 도시로 공식 선정돼 오는 2027년 3월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 유치는 지난 2009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국내에서 관련 포럼이 열린 이후 18년 만의 개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성남시가 유엔 산하 국제회의를 직접 유치한 첫 사례로, 시의 정책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이 공인됐다는 평가다. 성남시는 최근 유엔 지역개발센터로부터 공식 개최 요청 서한을 받고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라타 시게오 유엔 지역개발센터 소장은 신상진 시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성남시는 스마트시티 정책을 기반으로 교통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도시"라며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성남에서의 포럼 개최는 회원국들이 도시 교통 정책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교통(EST)은 유엔 경제사회국 산하 유엔 지역개발센터가 2005년부터 추진해 온 아시아 지역 협력 프로그램으로, 교통 혼잡과 대기오염, 온실가스, 교통안전 등 복합적인 도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가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고위급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포럼은 유엔 지역개발센터를 비롯해 일본 환경성,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는 아시아 40~50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저탄소·기후 회복력·사람 중심 교통 정책과 도시 사례를 논의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앞서 2026년 3월 태국 방콕 유엔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회의에 특별초청 도시로 참여해 '성남형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발표했으며, 이를 계기로 포럼 개최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7년 열릴 이번 포럼은 성남시의 선도적인 교통 정책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또한 논의 결과는 유엔의 '지속가능한 교통 10년' 이행을 위한 글로벌 정책 권고와 국제 협력 방향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 유치는 그동안 추진해 온 스마트 교통 및 도시 혁신 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남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 분야의 글로벌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2 12:56: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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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현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지역 밀착형 보건서비스 강화

광주시는 1일 신현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 밀착형 보건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 내에 들어선 신현건강생활지원센터는 도시 취약지역의 보건서비스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된 동 단위 건강관리 기관이다.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신현동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현판식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건강생활실천 5대 홍보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금연·절주 실천을 다짐하는 공연을 비롯해 바른 자세 측정 및 운동 지도, 피부 수분 측정을 통한 아토피·천식 상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 임신·출산 맞춤형 모자보건사업 안내 등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시장은 "신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질 높은 보건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앞으로 신현건강생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건강 수준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2026-04-02 09:00: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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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협약…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확대

하남시가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신한은행과 손잡고 공공배달앱 기반 유통망 구축에 나섰다. 하남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관계자와 덕풍·신장·하남수산물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배달앱을 활용한 새로운 유통 채널을 구축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기반으로 전통시장 점포의 온라인 입점을 확대하고, 지역화폐 '하머니'와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연계해 소비자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신규 가맹점 지원금 지급, 2% 수준의 낮은 중개수수료, 광고비 무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상인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의 판로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소비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5:19:1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