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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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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강변도시 ‘한강연결 보행육교’ 착공…2027년 준공 목표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한강연결 보행육교' 건설에 본격 착수하며 한강 생활권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시는 11일 오후 미사강변중학교와 미사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연결 보행육교' 주민설명회 및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시행자인 LH와 시공사인 서광건설산업(주)이 참석해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미사한강공원 3호 내 착공 부지로 이동해 공사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한강연결 보행육교 설치 사업은 2018년 처음 논의가 시작됐으나, 가스관로 등 지장물 문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후 2023년 주민설명회를 통해 보행육교 형태의 건립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은 한강과 인접해 있음에도 서울양양고속도로에 가로막혀 한강공원 접근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보행육교는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는 통로로, 물리적 단절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육교가 완공되면 시민들은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해 보다 안전하게 한강공원을 오갈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이동 편의 개선을 넘어, 한강공원을 일상 속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와 LH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4년부터 국토교통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기관과 수십 차례 협의를 진행해왔다. 자재 및 공법 심의, 설계의 경제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검토를 거쳤으며, 2025년에는 하천·도로 점용허가 등 주요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총사업비 약 133억 원은 LH가 전액 부담해 시 재정 부담 없이 사업이 추진된다. 선동 419번지 일원에 설치되는 보행육교는 연장 105m, 폭 5.6m(내측 4m)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LH와 서광건설산업(주)은 지난해 12월 계약을 완료하고 이날 착공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한강연결 보행육교는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이뤄진 결실로, 하남의 자연 가치를 높이는 상징적인 기반시설이 될 것"이라며 "미사강변도시 시민들이 한강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공 시까지 안전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14:51: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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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여수동에 복합문화시설 첫 삽…2028년 상반기 개관 목표

성남시가 중원구 여수동에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며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시는 12일 오후 2시 중원구 여수동 400번지(성남대로변 시청 건너편) 건립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동 복합문화시설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여수지구 내 부족한 문화·여가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된다. 여수동 복합문화시설은 총사업비 321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660㎡에 연면적 7420㎡,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 내부에는 작은도서관, 운동강습실, 음악실, 소극장, 다목적홀, 드론 체험실 등 다양한 문화·체육·체험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지하 1~3층에는 총 63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시는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 뒤 내부 단장과 준비 과정을 거쳐 2028년 상반기 중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복합문화시설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여수동 일대의 생활밀착형 문화 거점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기공식에 앞서 지난 1월 19일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복합문화시설 건립 일정과 공간 구성 방안 등을 주민들과 공유한 바 있다.

2026-02-12 14:51: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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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유·초·중·고 253곳에 교육경비 308억 원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53곳에 총 308억 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최근 교육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4개 분야 48개 세부 사업에 대해 이 같은 교육경비 지원안을 의결했다. 분야별로는 학교시설 환경개선에 55억 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28개교로, 노후 냉난방기 교체와 화장실 개보수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이 포함된다. 성남제일초등학교 본관동 개축비로는 20억 원을 별도 편성해 지원한다.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 등 교육과정 운영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 지원 등 8개 사업에는 47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도 강화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지역특성화 사업 등 '성남미래교육' 분야 10개 사업에 83억 원을 편성했으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에는 10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가 지원하는 교육경비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해 편성한 예산"이라며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안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14:51: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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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 특별정비구역 3만 호로 확대 건의…“노후계획도시 재창조 속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당 신도시의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을 기존 1만2000호에서 3만 호로 확대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분당 신도시 주민들은 미래형 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지지와 참여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주민들의 높은 정비 의지와 열망을 반영해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의 과감한 확대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서한에서 분당 지역의 높은 정비 수요를 강조했다. 시는 "지난 선도지구 공모 당시 기준 물량의 7배가 넘는 5만9000호가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정도로 정비사업에 대한 의지가 높았지만, 제한된 물량으로 인해 수만 명의 주민이 탈락의 아쉬움을 겪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도 약 35개 구역, 5만여 세대가 1만2000세대 물량을 두고 경쟁하는 구조가 이어지면서 물량 확대 요구와 관련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시는 분당이 이미 준비된 지역임을 강조했다. 성남시는 "분당은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신속한 행정 추진과 높은 주민 동의율을 입증한 곳"이라며 "준비된 지역에 정비 물량을 집중하는 것이 노후계획도시 정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분당을 제외한 4개 신도시 선도지구에서 소화하지 못한 미지정 물량 약 1만7000호를 수요가 확실한 분당에 반영할 경우, 정부의 전체 주택 공급 목표 달성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2026년에도 약 5만 호 규모의 특별정비계획 지정 제안 신청이 예상되는 만큼, 공급 물량을 합리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주민 간 소모적인 경쟁을 줄이고 수도권 주거 시장에 안정적인 공급 신호를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상진 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는 단순한 정비사업이 아니라, 광역적·체계적 정비를 통해 도시 기능을 향상하고 주민의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분당이 노후계획도시 재창조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과감하고 전폭적인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이번 건의를 계기로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지속해 나가며,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2-12 14:51: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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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청 옆 여수동에 새 보훈회관 첫 삽…2028년 3월 준공 목표

성남시가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374번지(시청 인접 공원 일대)에 들어설 보훈회관 건립사업이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시는 2월 11일 오후 2시 건립부지에서 '보훈회관 건립 공사 기공식'을 열고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31년이 지나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한 수정구 태평동 보훈회관을 이전·신축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351억 원이 투입된다. 새 보훈회관은 대지면적 1,924㎡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5,238㎡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기존 태평동 보훈회관(연면적 799㎡) 대비 약 6.6배 넓은 규모다. 신축 보훈회관에는 보훈단체 사무실 9개를 비롯해 다목적실, 대강당, 체력단련실, 식당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건물 지하 1~2층에는 60대 규모 공영주차장을 마련해 지역 주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완공 시에는 공간 부족으로 별도 건물을 임대해 활동 중인 5개 보훈단체를 포함해 총 9개 단체가 새 보훈회관으로 이전하게 된다. 신 시장은 "시청 옆 보훈회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도시 성남'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통합을 이루는 중심축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2 08:42: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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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트럼프 그룹 총괄 부사장 K-스타월드 호텔 부지 전격 방문”…글로벌 협력 가능성 타진

하남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 트럼프 그룹 총괄 부사장이 11일 오전 시의 핵심 역점 사업인 'K-컬처 콤플렉스(K-스타월드)' 호텔 사업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에 따르면 에릭 트럼프 부사장은 전날 위례 성남골프장 부지를 찾은 데 이어 연이틀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시는 이번 방문이 사업 타당성과 입지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려는 트럼프 그룹 측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 안내에 나선 이현재 하남시장은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에릭 트럼프 부사장을 맞이해 사업 청사진을 직접 설명했다. 시는 전망대(약 105m 높이)에서 한강변 부지를 조망하며 사업 비전과 입지적 강점, 글로벌 체류형 관광거점으로서의 잠재력을 상세히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K-컬처 콤플렉스는 단순 문화시설을 넘어 공연·엔터테인먼트·마이스(MICE)가 결합한 아시아의 새로운 글로벌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호텔을 중심으로 한 고품질 체류 인프라는 해외 관광객 유치와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릭 트럼프 부사장은 하남의 지리적 이점과 사업 구상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양측은 부지 인근 미사한강모랫길로 이동해 주변 여건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한강 수변 환경과 함께 스타필드 하남, 미사경정공원 등 기존 인프라가 결합된 입지 여건, 서울 강남권과 인접한 광역교통 접근성이 글로벌 비즈니스·관광 수요를 견인할 경쟁력이라는 점이 주요하게 언급됐다. 하남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트럼프 그룹을 포함한 글로벌 자본·운영사와의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방침이다. 시는 직접 투자, 합작, 운영 위탁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를 이어가며 방문객 유치, 일자리 창출, 숙박·소비·문화 산업 활성화 등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2026-02-12 08:23: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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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추진위’ 공식 출범,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 ‘첫발’

하남시 장애인 체육시설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민·관 협력 조직이 공식 출범했다.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은 11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추진위원회(추진위)' 출범식을 열고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민의힘 이창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하남시장애인연합회 한동윤 회장,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 장애인 단체장, 전·현직 정계 인사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추진 경과 보고에서 "정부가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국정 과제로 강조하고 있지만, 33만 하남시의 실상은 비가 오면 물난리가 나는 게이트볼장 1곳이 전부인 실정"이라며 하남의 장애인 체육 환경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 규모에 걸맞은 근본적인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일본 마이시마 장애인 스포츠센터와 국내 선진 사례(동두천시·광주시 등) 답사 내용을 바탕으로 ▲다목적체육관 ▲수중 운동 시설(수영장) ▲워킹트랙 ▲휠체어 특화 동선 등 구체적 시설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특히 장애인 재활의 핵심 시설로 '수영장' 포함 여부를 공모사업 추진의 필수 조건으로 꼽았다. 또 박 의원은 "부지 선정, 사업비 확보, 전문 인력 양성 등 중장기 계획이 정교하게 맞물려야 한다"며 "올 상반기 내 공모 신청을 완료해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장애인 당사자와 전문가, 시민사회가 결합한 실무형 조직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한동윤 회장이, 수석부위원장에는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하남지부 이주봉 지부장과 민복기 관장이, 사무국장에는 하남시 장애인수영연맹 유철규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한동윤 위원장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권은 시혜적 복지가 아닌 지방정부가 책임져야 할 공공의 과제"라며 "특정 단체의 이익이 아닌 1만2천여 하남시 장애인과 시민 전체의 공익을 위해 정당과 이념을 초월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위 출범은 박 의원이 지난해 12월 대표 발의한 '반다비체육센터 유치 촉구 건의안'이 시의회 전원 찬성으로 가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박 의원은 "오늘 출범식은 하남시 장애인 체육 권리 수호를 위한 역사적인 첫걸음"이라며 "초당적 지지가 실제 예산 확보와 준공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2-12 08:23: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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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맞아 경안시장서 물가 안정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 개최

광주시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경안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물가 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의 상품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광주소방서, 기업인·소상공인·체육단체, 농협은행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를 활용해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시는 설 명절 민생 안정을 위해 기존 충전 혜택 8% 제공에 더해, 2월 9일부터 28일까지(예산 소진 시까지) 결제 금액의 12%를 환급하는 특별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인 격려와 함께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 아울러 물가 안정과 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안전하고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행사가 상인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향후에도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과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2-11 13:44: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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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설 앞두고 덕풍전통시장서 합동 안전캠페인 실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하남소방서, 하남시의용소방대와 함께 덕풍전통시장에서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중 화재 및 각종 생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마련됐다. 이날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하남시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30여 명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한 채 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점포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표와 화재·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고 화기 사용이 잦은 만큼 화재에 취약할 수 있어, 관계자들은 소화기 비치 여부와 전기·가스 사용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이번 활동이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수칙과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명절과 같은 다중 이용 시기에 맞춰 관계기관과 협력한 예방 중심의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11 13:41: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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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민간 개방 화장실 개보수비 최대 300만원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에게 개방한 민간 화장실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개보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가, 주유소, 대형 건물 등에 설치된 민간 개방 화장실의 위생 수준을 높여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3월 '성남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민간 개방 화장실에 대한 개보수비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사업에는 총 4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15곳의 민간 개방 화장실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3년 이상 개방 화장실 지정을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화장실이다. 시는 화장실 노후 시설 보수, 안전시설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 개보수 비용의 70%를 지원하며, 나머지 30%는 시설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금 신청은 지방보조금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청 5층 자원순환과 또는 각 구청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시는 개방 화장실 지정 여부와 시설 노후화 정도, 개방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중 개방 화장실 신청을 받아 시설 수준과 접근성, 안전성 등을 고려해 민간 개방 화장실로 지정한다. 지정된 시설에는 월 25만원 상당(연 300만원)의 화장실 편의용품과 분기별 45만원씩(연 180만원)의 시설관리 운영비를 지원하며, 비상벨 등 안전시설 설치도 함께 지원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민간 개방 화장실 확대와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40: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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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 중단…“현 저류지 존치” 결정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을 중단하고 기존 저류지를 존치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지역 주민 다수의 사업 추진 반대 의견과 함께, 지난 1월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라 성남시 내 2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추진되는 등 제반 여건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중단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봇들저류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우수 저류 기능을 유지하면서, 평상시에는 주민들의 체육 및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은 분당구 삼평동 667번지 일대에 위치한 저류지 부지에 공공주택 342세대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304세대를 공급하고, 공공도서관과 창업센터,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를 조성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사업설명회 이후 교통 혼잡 심화, 자연환경 훼손, 도시 경관 저해, 인구 증가에 따른 주거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성남시는 지난달 26일 삼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삼평동과 백현동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당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주민 의견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히며, 시장의 결심이 필요한 주요 정책 사안인 만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사업 방향에 대한 최종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성남시는 "이번 결정은 주민 의견과 정책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1 13:39: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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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안전 점검·상인 격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9일 모란민속5일장과 성남중앙지하상가를 방문해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시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0조의2에 따라 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 서민경제 현장의 물가 동향을 살피고 소비심리 위축과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란민속5일장을 찾은 신 시장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과일과 떡 등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장을 찾은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성남사랑상품권과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성남중앙지하상가를 방문한 신 시장은 출입구 개선, 고객 쉼터 및 운동길 조성 등 시설환경개선사업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상가 내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신 시장은 이번 방문에 이어 12일 중앙공설시장, 13일에는 하대원공설시장과 금호행복시장, 코끼리시장, 돌고래시장, 은행시장, 남한산성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 격려와 현장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난 2일부터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3월부터는 상시 할인율을 기존 6%에서 8%로 상향해 운영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해 안전, 교통, 편의, 방역, 물가,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각 분야에서 시민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11 08:58: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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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앞두고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광주시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총 2억9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호·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실태를 살피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은 베다니동산, 향림재활원, 은혜동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거주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방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18곳에 백미, 김, 배, 사과, 떡국떡, 화장지, 세탁세제 등 생필품 7종, 3천200여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5천224가구에는 가구당 5만 원씩 총 2억6천120만 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지원했다.

2026-02-11 08:58: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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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설 연휴 종합대책 시행…안전·교통 등 7개 분야 대응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안전, 교통, 편의, 방역, 물가,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걸쳐 25개 대책반을 편성·운영하며, 총 607명이 상황 근무에 투입된다. 안전 분야에서는 24시간 재난·재해 대책 상황반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한다. 전통시장과 대형 할인점 등 다중이용시설 41곳과 도로·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농·축·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해 먹거리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성묘객과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21개 노선 시내버스를 집중 배차한다. 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학교와 공영주차장 등 216곳, 2만3217면의 주차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편의 분야에서는 청소 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쓰레기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수급 대책반을 통해 연료 공급 안정화와 가스·전기·유류 사고에 대비한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는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하고, 지역 내 9개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방역 분야에서는 3개 구 보건소별로 24시간 비상 방역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물가 분야에서는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지도·단속하고, 설 명절 주요 성수품 가격 관리를 통해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 나눔 분야에서는 시·구·동 54곳에 설치된 '설 명절 서로 사랑 나누기' 지원 창구를 통해 후원받은 성품을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성남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 편의를 위해 성남시청 홈페이지 첫 화면 상단에 당직 병원·약국 정보, 무료 개방 주차장 현황, 일자별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등 관련 정보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2026-02-11 08:57:4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