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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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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환경교육 5개 프로그램 국가 인증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

성남시는 '꿈틀이 환경교실'과 '학교 숲 돋보기 세상' 등 총 5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인증하는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 제도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친환경성, 교육적 우수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지정 기간은 오는 2028년 말까지 3년간으로, 해당 기간 동안 지정서와 지정 로고,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이 요구된다. 이번에 지정된 성남시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6~7세 유아 대상 '꿈틀이 환경교실' △초등학교 4학년 대상 '학교 숲 돋보기 세상' △초등학교 6학년 대상 '지구의 온도가 수상해' △장애 학생 대상 찾아가는 생태 교실 △장애 학생 대상 목공 수업 '우리 모두, 함께 그린(Green)해' 등이다. 이 중 '꿈틀이 환경교실'은 성남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의 신청을 받아 회당 15~20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양지동 행정복지센터 4층 환경교육관에서 루페를 활용한 곤충·식물 관찰과 잠자리 눈 목걸이 만들기 등 놀이 중심의 수업을 통해 유아들이 생태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돕는다.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생태 교실과 목공 수업은 환경교육 강사가 성남지역 특수학교인 혜은학교와 성은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생태 감각 놀이와 나무 책 받침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각 2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들 장애 학생 대상 프로그램 2종은 2022년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처음 지정된 이후 이번에 재지정돼 교육 효과와 운영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은 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의 시민이 자연환경의 가치를 체험하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5 09:47: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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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에 150면 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성남시는 중원구 상대원동 270-1번지 일원 성남일반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에 올해 말까지 150면 규모의 공영 야외주차장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조성은 성남하이테크밸리와 인접 주거지역 사이에 위치한 완충녹지(7만6658㎡)가 지난해 7월 근린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 변경됨에 따라 추진된다. 시는 공원 이용 시민과 하이테크밸리 내 3658개 기업, 4만2651명의 종사자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 주차장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약 7500㎡ 부지에 지평식(평면형)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주차장 조성과 함께 주변 식재를 보완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조경 계획을 수립·추진해 녹지율을 유지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3월 실시설계안이 마련되면 주민설명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후 공원 조성 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인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주차장 조성 공사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인근 상대원1·3 생활권 재개발사업 추진 예정지(10만2325㎡)와 상대원 선경아파트 재건축 단지(현 2510가구)로 인한 향후 인구 유입과 공원 이용 수요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원 내 주차 공간을 조성하고, 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5 09:45: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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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김경희 시장 “2026년, 더 큰 성장·든든한 민생·편안한 일상으로 도약”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이천이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시정 운영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3년 반을 "수많은 파도와 맞서온 시간"으로 회고했다. 쌀값 폭락과 반도체 경기 침체, 재정적 제약 속에서도 깔따구 유충 사태와 폭설 피해까지 겹쳤지만, 이천은 멈추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서진 길을 고치고 닫힌 문을 두드리며 시민의 삶 속에 새로운 희망을 틔워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 시장은 산업 구조의 전환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연접개발 완화를 통해 산업단지 조성의 물꼬를 텄고, 반도체·소부장·드론·방위산업으로 이어지는 미래 성장 축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드론 비행 테스트베드와 로봇드론창업지원센터, 첨단방산드론 페스티벌을 통해 이천이 '미래 하늘산업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과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도 강조했다.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 이천제일고, 한국폴리텍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기술교육에 이어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하면서, 지역 인재가 이천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복지와 돌봄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두드림 건강 ON 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 등을 언급하며 "이천은 이제 돌봄의 도시, 따뜻한 도시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적 합의를 통해 시립화장시설 부지를 확정한 점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도시 환경과 문화 분야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설봉공원과 복하천 수변공원, 안흥지 등 주요 공간이 새롭게 단장됐고, 28개 도로망과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으로 도시 흐름이 개선됐다. 이천거북놀이의 유럽 진출, 해월애니메이션축제와 펫축제, 전국동요대축제 등은 문화도시 이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이천시는 대통령 소속 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관한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서 자치시 기준 전국 4위를 기록했다. 김 시장은 2026년 시정 운영의 3대 방향으로 ▲더 큰 성장 ▲든든한 민생 ▲편안한 일상을 제시했다. 반도체·소부장·드론·방산 산업을 중심으로 한 완결형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과 함께, 대월2일반산업단지 등 총 22만㎡ 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TX-D노선, 용인―부발 반도체선 등 국가 철도망과 광역교통망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53개 청년정책 재정비, 5060세대 사회 참여 확대 등 민생 안정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원과 체육시설 확충, 똑버스와 희망택시 운영, 공영주차장 조성, 교통비 지원과 스마트 안전망 구축을 통해 시민 일상의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김경희 시장은 "변화를 주저하는 도시는 과거에 머물고, 변화를 찾아 나아가는 도시는 미래를 선도한다"며 "2026년, 시민과 함께 이천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2 10:28: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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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경기도 내 기초지방의회 가운데 최고 수준의 평가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광역의회와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직무 관련 공직자와 경제·사회단체 관계자, 전문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의정활동과 의회 운영 전반을 평가한다. 여기에 반부패 추진 노력과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종 등급을 산출한다. 특히 올해 광주시의회의 '청렴 노력도'는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다른 기초시의회 평균 점수인 87.2점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광주시의회는 이 부문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해 온 지속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광주시의회는 청렴·부패 방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윤리강령을 강화하는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과 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로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구현과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30 14:22: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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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동부유아체험교육원’ 2030년 개원 추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 동부지역 유아를 위한 체험교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030년 6월 개원을 목표로 (가칭)경기도교육청동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유아체험교육 여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모든 유아에게 공평한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현재 도교육청은 경기 남부지역 평택과 북부지역 양주에 유아체험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나, 동부지역 유아들은 거리 문제로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약 10만 명에 이르는 경기 동부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경안초등학교 이전 예정 공간에 유아체험교육원을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가칭)경기도교육청동부유아체험교육원은 본관 지하 1층, 지상 3층과 별관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 5,462㎡에 달하는 체험 중심 교육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실내·외에 다양한 체험교육 공간을 마련해 도내 모든 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공간 구성도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본관 1층은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외부 놀이공간과 연계한 체험교육 공간으로 조성되며, 2층은 신체운동과 건강 중심의 활동 공간으로 꾸며진다. 3층에는 자연탐구와 예술경험 공간을 마련해 유아의 창의적 체험을 돕는다. 실외 공간 역시 자연체험 중심으로 운영해 일상에서 제한됐던 활동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원 설립을 통해 놀이와 탐구 중심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유아의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 핵심 역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협력한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5-12-30 10:58: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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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시민 4명 중 3명 “시정 잘하고 있다”…생활밀착형 정책에 높은 평가

수원시민 4명 중 3명은 수원시가 시정을 잘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정책이 시정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원시정연구원이 발표한 '수원특례시 정책 시민체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5.2%가 "수원시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보통'은 17.8%, '불만족'은 7.0%에 그쳐 전반적인 시정 신뢰도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수원시정연구원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수원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 335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정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수원시 정책 추진 방향에 공감해서'가 22.0%로 가장 많았으며, '내 삶에 도움 되는 정책이 많아서'(21.8%), '시민과의 소통과 경청을 잘해서'(17.6%), '정책 추진력과 속도가 빨라서'(13.4%)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78.0%는 "수원시 정책이 내 삶을 더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시민들이 체감한 정책은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실속형 사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8기 주요 시책 가운데 시민 삶과 수원시 발전에 가장 기여한 정책으로는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가 79.5%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수목원 개장·손바닥정원 조성(75.8%), 초·중·고교 운동장 및 체육관 개방(74.2%), 지역 상권 및 민생경제 활성화(73.9%) 등이 뒤를 이었다.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새빛생활비 절감 패키지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도 컸다. 가장 기대되는 정책으로는 '대상포진 접종 지원'이 79.3%로 1위를 차지했으며, 노인 일자리 확대(76.1%), 출산 지원금 확대(75.0%),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74.2%), 사회초년생 청년·어르신·장애인 무상교통(73.8%) 등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의료비와 교통비 등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도시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 정책에 대해서도 높은 공감대가 형성됐다. '격자형 광역철도망 구축'(81.8%)과 '노후도시 재개발·재건축 정비'(80.4%)는 80% 이상의 지지를 얻었으며,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76.9%), 지역대학 연계 캠퍼스타운 조성(76.2%), 수원형 역세권 고밀도 복합개발(75.6%) 등도 고르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시민들이 정책을 통해 일상이 얼마나 편해졌는지를 시정 평가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생활밀착형 정책의 체감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미래 성장 정책이 시민 개개인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5-12-29 13:20: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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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 개발 본격화…‘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약 시동

광교테크노밸리(광교TV) 내 바이오 부지에 바이오산업과 주거, 생활 기능이 결합된 복합 바이오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 개발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동의안은 지난 6월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를 GH에 현물 출자하는 안이 도의회를 통과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장기간 유휴 상태였던 도유재산을 활용해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절차다. 개발 대상지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919 일원 약 2만5000㎡ 규모로, 옛 바이오 장기 연구센터 예정지다. 준주거지역인 해당 부지에는 지하 4층, 지상 16층, 연면적 약 14만5000㎡ 규모의 업무·주거·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광교테크노밸리와 인근 바이오·헬스 기업, 연구기관 종사자와 청년 창업가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해 인재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교 일대에는 200여 개 바이오 관련 기업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아주대학교 의료원 등 주요 연구·의료 기관이 집적돼 있어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경기도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업무·연구·주거·생활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바이오 특화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경기바이오센터 등 인근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스타트업 육성과 기술사업화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광교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 구상을 구체적인 사업 단계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 통과로 광교 바이오 부지 개발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바이오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육성, 주거 공급을 함께 추진해 광교테크노밸리를 경기도 글로벌 바이오 허브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9 13:19: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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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구윤철 부총리 만나 “반도체 국가산단·교통 인프라 정부 지원 절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상일 시장은 28일 오후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용인 이동·남사읍 일대에 조성 중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관련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과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속도감 있게 조성돼야 하고, 이를 뒷받침할 도로·철도망 등 교통 인프라 역시 조기에 구축돼야 한다"며 "구체적인 건의 사항은 자료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구윤철 부총리는 "내용을 잘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장이 요청한 주요 사안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의 적기 구축 ▲국가산단 이주민·이주기업을 위한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 ▲국가첨단전략산업 소재·부품·장비 투자지원금 사업의 지방비 부담 완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분당선 연장(기흥역~동탄~오산대역)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또는 조속 추진 등 5건이다. 이상일 시장은 "SK하이닉스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600조원, 삼성전자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360조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 20조원 등 총 1000조원에 육박하는 투자가 진행 중"이라며 "용인은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될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용인에 투자하는 기업과 이를 뒷받침하는 지방정부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특히 국가산업단지의 안정적인 가동을 위해 전력·용수 공급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1단계 전력·용수 공급 계획은 확정돼 추진 중이지만, 생산라인(Fab) 가동 시기에 맞춘 2·3단계 공급 계획도 조속히 확정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가산단 조성 과정에서 토지가 수용되는 이주민과 이전 기업을 위한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 필요성도 강조했다. 현재 이동·남사읍 국가산단에는 544세대 973명의 이주민과 89개 기업이 이전 대상에 포함돼 있으며, 보상금만으로는 택지 분양대금과 세금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점을 들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투자지원금 사업의 재정 구조 개선도 건의했다. 현행 국비 40%, 지방비 60% 분담 구조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용인특례시는 올해 해당 사업과 관련해 약 93억5400만원의 지방비를 부담하게 됐다. 이 시장은 "첨단전략산업 투자보조금은 국비 중심 구조로 전환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구분하지 않는 동일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성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 시장은 분당선 연장(기흥역~동탄~오산대역) 사업과 관련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또는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총연장 16.9㎞, 사업비 1조6015억원 규모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미 반영된 상태다. 아울러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로 인한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국도·국지도 신설 및 확장 사업 5개 노선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상 노선은 국도42호선 대체 우회도로, 국지도98·84·57·82호선 신설·확장 사업 등이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시간이 곧 경쟁력"이라며 "산업단지 조성과 교통 인프라 구축이 적기에 이뤄진다면 용인은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9 13:18: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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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2025 문화정책 콘체르토(Concerto)'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정책 콘체르토'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정책 경연대회로, 전국 지방정부의 우수 문화정책과 사업 사례를 발굴·공유해 문화정책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85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총 160개 문화정책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6개 사례가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용인시는 용인미르스타디움 체육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시문화 활성화를 이끈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존 도시 인프라를 생활권 문화공간으로 전환해 도시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문화 생태계를 확장한 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일부 공간을 재구성해 시민이 머무르고 참여하는 생활권 문화거점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공간에는 어린이 전문 문화예술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시민참여형 로컬문화 플랫폼 '공생광장'이 조성됐으며, 현재 용인문화재단이 운영을 맡고 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공연·전시·자율체험·휴식이 가능한 어린이 전문 문화공간으로,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문화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연간 방문객은 26만 명을 넘어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공생광장'은 어린이와 가족, 청년, 어르신, 예술인 등 다양한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시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체험·교육·창작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기존 체육시설 가운데 일부 공간을 어린이와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전환해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민선 8기 취임 이후 어린이상상의숲에 예산을 투입해 전면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공간과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결과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존 도시 자산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6 12:38: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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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고객만족도 87.5점…전년 대비 소폭 상승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5년 용인경전철 고객만족도가 87.5점을 기록하며 지난해 86.8점보다 0.81%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인경전철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세부 항목은 사회적 책임으로 89.7점을 기록했다. 이어 서비스 품질 88.2점, 시설 및 환경품질 87.9점, 전반적 만족도 87.1점 순으로 나타났다. 15개 역사 가운데서는 '용인중앙시장역'이 92.1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는 해당 역 이용객 중 노약자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장날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에스컬레이터 운행을 중지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에스컬레이터 운행속도 조절 시범사업'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경전철을 주 3회 이상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80세 미만 고객 8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기관인 ㈜엠브레인리서치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용인경전철 전 역사에서 설문지를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항목은 ▲시설 및 환경,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과 역할 등 서비스 품질 요인 ▲전반적 만족도 ▲경전철 사업 신뢰도, 사회 발전 및 삶의 질 향상 기여도, 향후 이용 의향 등 기관 성과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경전철 이용객의 만족도는 매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철도 서비스와 시설, 품질 전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3:30: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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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경기도 도세 특별징수대책 평가 종합 1위…2년 연속 최우수 시 선정

하남시가 2025년 도세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한 '경기도 도세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도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실시했다. 도는 도세 목표액 대비 추징 실적을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우수 시·군을 선정했으며, 하남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속 그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남시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특별징수 활동을 통해 도세 추징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취득세를 감면받은 부동산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와 법인의 주택 취득 시 중과세 적용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누락되거나 탈루될 수 있는 세원을 적극 발굴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하남시는 2025년 도세 세입 목표액 대비 766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또한 이에 따른 징수교부금 2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시 재정 확충에도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공정한 과세와 철저한 세원 관리에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세 징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3:28: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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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청렴노력도 1등급 ‘최초’ 성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분야 1등급을 최초로 달성하며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1단계 상승한 결과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후 경기도교육청이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청렴노력도 1등급은 2022년 권익위 청렴 평가제도 전면 개편 이후 최초 사례로, 도교육청의 지속적인 청렴 정책 추진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부패취약분야 개선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청렴 정책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도교육청은 청렴 정책 추진체계와 1년간의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평가 항목 9개 영역 중 8개 영역에서 만점을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구체적으로는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과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 등 정책 추진 성과와 제도화 수준이 높게 평가됐다. 앞서 도교육청은 '2025 미래로 나아가는 경기교육, 오늘의 청렴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청렴 구호 아래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을 중심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다양한 청렴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해왔다. 주요 정책으로는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통합 조례 제정, 청렴 조례 제정, 청렴전문관 직위 신설, 전 기관 대상 갑질 지수 측정 '갑질 온도계' 운영, 불합리한 관행 발굴·개선, 청렴 공감 소통 활동, '경청(경기교육 청렴) 청신호 지원단' 위촉 등이 포함된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청렴노력도 1등급 달성은 경기교육 가족 모두가 현장에서 청렴의 가치를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이른바 '휴브리스 증후군'을 경계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13:27: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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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한파 대비 특별지시

25일부터 경기도 전역에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인명피해 예방과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은 25일 밤부터 도내 다수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으며, 26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6도에서 영하 11도 분포를 보이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5일 오전부터 합동전담팀을 가동하고, 상황총괄·복지·상수도 등 7개 반 12개 부서가 참여하는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도는 시군과 함께 한파특보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취약계층 보호, 시설물 점검, 동파 예방 등 예방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앞서 23일 31개 시군에 특별지시 사항을 전파하고, ▲독거노인·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보호 활동 강화 ▲농작물 냉해 및 가축 폐사 예방 대책 철저 ▲수도시설 동파 예방 홍보 및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긴급재난문자·마을방송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한 한파 행동요령 적극 홍보 등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한파특보 발효 시 연장형 한파쉼터와 응급대피소를 즉시 가동하고 야간·주말 운영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노숙인 밀집지역에 대한 거리 상담·순찰을 강화해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5-12-24 13:26: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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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민원처리담당자 보호 공로 대통령상 수상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민원처리담당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행정발전 유공(민원처리담당자 보호)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전국 최초로 '특이(악성)민원 대응 전문관 제도'를 도입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1월 경찰 경력 35년의 전문 인력을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으로 채용했다. 전문관은 민원 발생 시 초기 상담부터 현장 조사, 증거 확보,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까지 전 과정을 전담 처리하며, 장기·반복 민원과 폭언·협박 등 고난도 민원에 대해 개별 부서가 단독으로 대응하는 부담을 해소하고 있다. 올해 한 해 동안 수원시는 30여 건의 특이민원을 체계적으로 처리했다. 법적 대응이 필요한 사안은 즉각 조치해 다수의 민원을 신속히 종결했으며, 무고와 허위사실 유포, 폭언·협박 등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 고발 등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대응했다. 아울러 시는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리·의료·법률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피해 공무원에게는 전문 상담과 치료비, 상담비를 지원해 심리적 회복과 원활한 업무 복귀를 돕고 있다. 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법적 대응 교육과 구·동 순회 교육에는 총 1180여 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민원 현장에서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안전을 제도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시민과 공무원이 모두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3:25:38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