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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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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632억 투입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내년 4월 착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오후 "처인구 동부동에 632억원을 들여 여성복지회관을 건립하는 일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여성복지회관은 내년 4월 착공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고, 이곳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장애인회관을 세우는 일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소통간담회를 열어 지난 2년 동안의 시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시는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은 마평동 573-28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3619㎡(4126평) 규모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린이집, 새일센터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오는 9월 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마평동에서 곱든 고개를 넘어 원삼까지 가는 국지도 57호선 4차로 확장을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주요 노선에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며 "지난 3월 용인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때도 대통령께 이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6월 마평동 종합운동장에 천연 잔디를 깔고 리모델링 해 시민 여가 공간으로 잘 꾸며 놓았고, 노후 클라이밍장은 철거해 총 국비 10억원을 포함해 총 19억원을 들여 올 연말까지 높이 15m, 가로 14m 규격의 스포츠 클라이밍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종합운동장 일부는 나중에 처인구청, 상수도사업소, 처인구보건소 등의 공공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 박세리 선수가 시민과 골프 꿈나무를 위해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경안천 주변 호동 '길엄습지'는 도비 6억 6000만원을 포함해 총 9억 5000만원을 들여 2026년까지 3년 동안 생태환경 조사를 통해 반딧불이 서식처 복원을 추진하고, 포곡·모현 '도시숲'을 비롯해 도심 곳곳에 시민들이 편이 이용할 수 있는 '맨발길'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용마초 교실 바닥 교체, 통학로 우회전 안내전광판, LED 바닥 신호등 설치 등의 환경 개선 지원은 완료했고, 그동안 불편하셨을 텐데 동부동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건물 방수와 도색, 승강기와 화장실 설치 등은 10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시가 이룬 굵직한 성과들과 광역시를 염두에 둔 도시 재편 비전을 포함해 앞으로의 구상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용인특례시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읍 220만평)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원삼면 126만평), 삼성전자 기흥미래연구단지(농서동 37만평)가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이동읍 반도체 배후 신도시(69만평) 조성과 국도 45호선 확장(4차로→8차로)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동·남사읍 1950만평) 해제 결정을 끌어냈고, 중첩규제를 받았던 포곡·모현 일원 수변구역(117만평)도 다음 달 해제를 앞두고 있다"며 "특히 처인구는 반도체산업의 대한민국 중심지로 도약하는 확고한 기반을 다지며, 앞으로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인구가 150만까지 늘어날 것을 염두에 두고 송탄상수원보호구역과 포곡·모현 수변구역 해제로 생기는 가용용지 활용 방안과 도시 공간 구조 재편에 대해서도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부동 주민들은 취임 후 2년 동안 많은 일을 해낸 이 시장의 추진력과 행정력에 큰 박수를 보냈다. 양유석 통장협의회 부회장은 "시장 취임한 지 2년밖에 안 됐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일을 하셨나 놀랍고,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에 조예가 깊으신 점도 인상적"이라며 "우상혁 선수가 용인시 소속이 된 것도 시장님 덕분이라는 이야길 들었는데 좋은 선수가 시 소속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황송하고, 그 격려에 담긴 뜻을 잘 헤아려 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우상혁 선수는 제가 제일 먼저 손을 내밀어 고맙게도 우리 시로 와주었고, 좋은 기량을 펼쳐주고 있는데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모씨는 "지난 18일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시가 사전에 경안천 일대 준설, 제초 작업 등 대비를 잘 해줘 큰 피해 없이 잘 지나갔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달라"며 "운학 3·4통 쪽 작은 하천인 운학천이 있는데, 그쪽도 준설과 제초 작업을 해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서민철 처인구 건설과장은 "매년 우선순위를 정해 사업비를 받으면 주요 하천부터 준설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구간은 올해 사업 구간엔 반영되지 않았다"며 "내년에 우선 반영해 준설 하겠다"고 답했다. 박 모 씨는 "경안천의 발원지인 해곡동은 개인 정화조를 사용하는 가구가 많아 올해 일괄적으로 시에서 오·폐수 시설 설치 일괄 신청을 받았는데, 노인 가구 등 일괄 신청을 하지 못한 가구도 많다"며 "신청하지 못한 가구도 오·폐수 시설을 함께 설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익 하수시설과장은 "동과 협의해 필요하다면 주민들께 동의서를 받아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되면 공공하수처리장으로 하수관로를 연결해야 하는데 국·도비를 받아야 해 시간이 다소 걸리는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결국 하수 처리 구역으로 편입되어야 수질도 좋아지는 만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에 대해 잘 설명하고 사업에 속도를 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마평동~양지면 파손된 보도 교체,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내 수영장 건립, 42번 국도 상습 정체 해소 등의 요청도 나왔다. 이 시장은 "저를 시장으로 뽑아주신 시민께 일과 성과로 보답해 드리는 게 저의 책임윤리라고 생각하고, 이런 초심을 잘 유지해 오늘 격려해 주신 뜻 잘 헤아리면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동부동을 마지막으로 관내 38개 읍·면·동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 시장은 지난 5월 1일 기흥구 신갈동과 상갈동 방문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38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소통 대장정'에 나섰다. 이 시장의 이 같은 행보는 지난 2022년 하반기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시장은 취임 후 2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직접 설명하고 동별 현안에 대한 주민들 의견을 청취하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2024-07-31 09:48: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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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 공약사업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에 속도 낼 것"

용인특례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층의 연면적 5만 2452㎡ 규모로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대한수영연맹 2급 공인 국제규격 수영장 등으로 계획됐다. 국제대회 개최도 가능하도록 길이 50m에 10개 레인과 2000석 이상의 관람석을 갖추고 수중운동실, 다이빙 풀도 함께 조성한다. 시는 수영장 위에 다목적 체육관, 스쿼시실, 장애인 체력인증센터, 가족 샤워실 등도 갖추고 장애인주차장을 포함해 913면의 주차 공간을 가진 대규모 주차타워도 함께 만들 계획이다. 체육관 건립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0억원과 지방비 1619억원 등 1659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부터 정부의 중앙투자심사와 공유재산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 착공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준공 시기는 2027년 하반기나 2028년 상반기로 예상한다. 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응모했고, 이후 진행된 문체부 관계자들의 현장실사에서 부지를 확보하는 등 사업 추진 의지와 특례시에 걸맞은 대규모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의 필요성 등을 강조해 최종 선정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공약 사업인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이 문체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용인특례시의 3만 7000여 장애인의 복지 개선은 물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훌륭한 시설의 복합체육공간을 신속하게 조성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하는데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1 09:27: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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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하남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세피해, 전세사기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피해자법)에 근거 「하남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다. 제332회 하남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번 조례의 주요 내용은 ▶전세피해, 전세사기피해 등 용어의 정리 ▶시장의 책무(피해자 지원방안) ▶보호 대책 수립 ▶전세피해 임차인 등 지원사업(예방 홍보, 법률상담지원, 긴급복지지원, 심리상담지원, 지방세 납입 기한 연장, 무주택 전세피해자 재정적 지원, 긴급주거지원 주택입주 시 이사비 지원, 전세피해 임차인 증에 대한 월세 지원, 새로운 주택입주 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등) ▶전세피해지원센터 설치 운영 등이다. 지난해 하남시 주택과에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소>가 개소한 이후 총 106건의 전세피해 사례가 접수되었고, 그 중 75건이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하남시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임차인 상담업무와 전세피해 무료 법률 자문, 심리상담 사업을 진행해 왔고, 예비임차인이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가지고 시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임대인의 미납 지방세·국세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전세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박선미의원은 "하남시 주택과의 적극적 노력에 감사드리며,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제정했다"고 말하며,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른 '전세사기피해' 뿐만 아니라 '전세피해'까지 조례에 담아 보다 광범위한 대상에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했다"고 말했다. '전세피해'란 전세보증금 미반환, 경·공매, 사기 기망행위로 인한 부당한 계약 등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우를 말하며, '전세사기피해자'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기준의 의거,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된 임차인을 말한다. 한편,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은 한시적 법령으로 이번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어, 2년간 존속하게 되며, 특별법 효력이 종료되는 경우 '전세사기피해자' 부분은 적용되지 아니하고 '전세피해' 부분은 연속적으로 적용되도록 부칙으로 정하고 있다.

2024-07-31 09:27: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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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득·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돌봄 서비스 제공

용인특례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돕기 위해 소득·연령 제한 없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 사업을 올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소득·재산·나이 제한 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가능하다. 읍·면·동 담당자의 현장방문과 돌봄회의를 통해 대상자로 결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생활돌봄(신체활동 지원) ▲동행돌봄(필수 외출업무 동행) ▲주거안전(간단 수리·보수) ▲식사지원(도시락 제공) ▲일시보호(시설 내 단기 보호) 등 5대 돌봄 서비스로 구성된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연간 150만원 한도 내에서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는 전액, 중위소득 120% 초과 ~ 150% 이하 가구는 50%를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는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 1월 사업 시행 이후 지금까지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이용한 건수는 164건이다. 돌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콜센터를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노인가구 확산 등 가족구조 변화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4-07-31 09:19: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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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자율방범연합대,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여주시자율방범연합대(대장 유호운) 방범대원 20명은 지난 7월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주시보건소 치매파트너 양성 사업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치매 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통한 지역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립 방지를 위한 내용으로 치매의 이해, 단계별 증상,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기술 및 예방수칙 등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의 이해를 돕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방범대원들은 모두 평소 마을 순찰 활동을 이어오며 어려웠던 점 등을 토대로 배회하거나 실종된 어르신의 사고 방지를 위한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기술 설명에 질의하며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는 등 향후 지역사회 내 치매어르신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교육을 진행한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여주시 65세 노인 인구가 2018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활발한 치매파트너 양성과 활동기반 지원에 힘쓰고 있다. 유호운 대장은 "여주시자율방범대가 경찰 인력을 보완하는 치안파트너를 넘어 모든 가정의 행복을 돕는 치매파트너로 여주시의 안전과 가족이 행복한 마을 돕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7-30 14:04: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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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미사아일랜드 펫존 개장으로 공약 이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당정근린공원에 반려인과 반려견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인 '미사아일랜드 펫존'을 조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30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9일 이현재 시장과 반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아일랜드 펫존' 개장식을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의 공약사항인 '미사아일랜드 펫존' 개장은 건전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하남지역 최초로 조성된 도심형 반려견 놀이터로 미사동로에 자리한 당정근린공원 내 2,30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대형견 놀이터(체고 40㎝초과 반려견 이용)와 중·소형견 놀이터(체고 40㎝이하 반려견 이용), 보호자 그늘 벤치, 어질리티(보호자 지시에 따라 여러 가지 장애물을 뛰어넘는 반려견 스포츠)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하남시는 설계·공사단계에서 반려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자연을 닮은 지형·공간을 구성하여, 반려견의 재미와 흥미에 중점을 두었으며, 동시에 휴게시설 설치를 통한 반려인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당정근린공원에 우수한 시설이 갖춰진 반려견 놀이터가 조성돼 기쁘다"라며 "무엇보다 반려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간 구성 및 어질리티, 그늘벤치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고, 반려인 이용 편의를 위한 야간 운영 및 조명 설치, 안전을 위한 CCTV를 설치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해 준 하남시에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개장식 축사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반려견 놀이터인 펫존을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조성, 반려인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어 뿌듯하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반려인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하절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반려인의 이용 시간대 등을 고려해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만 13세 이상의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인에 한하여 입장 및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2024-07-30 13:59: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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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토마토 재배단지 공동 광역방제 실시

광주시는 퇴촌면 토마토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토마토 문제 해충에 대한 1차 친환경 광역방제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퇴촌면 일대에 대규모 재배단지가 형성돼 있는 광주시 토마토는 봄 작기와 가을 작기로 연중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광역방제는 가을 작기에 문제가 되는 토마토 황화 잎 말림 바이러스병(TYLCV)의 매개충인 '담배가루이'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토마토 뿔나방(가칭)을 효율적으로 방제하고자 추진됐다. 시설하우스 내부는 농가에서 자체 방제하고 주변 해충 서식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 차량을 이용해 동시에 방제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7월 말에 2차, 8월 초에 3차 방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 친환경 재배 및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기농 약제와 미생물(bt제)을 사용했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토마토 재배단지 친환경 공동·광역방제는 10월 담배가루이 발생 밀도와 바이러스 발병률을 감소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해충 전반에 대한 개체수를 최소화해 효율적인 친환경 재배를 가능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며 "민·관 협력 방제를 지속 추진해 광주시 특산품인 고품질 토마토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4-07-30 13:51: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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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위한 국비 40억 확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오후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 6300여 평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삼가동 용인 미르스타디움 공용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삼가동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는 국제 규격의 수영장이 없는데 50m 길이의 레인 10개를 갖춘 수영장을 포함해 다목적 체육관, 탁구장, 스쿼시장, 가족 샤워실 등의 시설과 주차 공간도 많이 있는 체육 시설을 미르스타디움 옆에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부족한 주변 상권으로 용인 미르스타디움 내 입주한 공공기관 직원들과 '상상의 숲', '장난감도서관, '체육 시설' 이용자의 불편을 작게나마 덜 수 있도록 미르스타디움에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미르 포레스트 레스토랑'을 열었는데, 스타디움에서 일하는 이들이 구내식당처럼 이용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6월에는 미르스타디움으로 이전한 역북동의 옛 차량등록사업소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장애인과 장애학생, 어르신과 비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개소했다"며 "경기도에서 최초로 조성된 이 센터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각각 3억과 2억원을 지원했는데, 200여 개의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재활에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어르신의 인지능력 개선에도 보탬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동안 많은 언론에서 보도됐던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문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민선7기 때 시청 앞에 지어진 아파트에 역삼지구 조합 간 다툼으로 인해 계획된 진출입로를 개설하지 못해 오랜 기간 입주가 이뤄지지 못한 삼가2지구 공공임대주택의 대체도로를 개설하는 해법을 마련했다"며 "이제 대체도로공사에 들어가는데 도로가 마련되면 아파트 입주가 가능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서용인IC와 신갈우회도로 방향으로 진입하는 유턴 차로가 없어 삼가동 풍림아파트 삼거리로 통행량이 몰려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것을 해소할 수 있도록 효자 고개 방향에서 서용인IC로 U턴할 수 있는 차로를 개설하고, 서용인IC에서 신중부대로 방향도 상습 정체를 해소할 수 있도록 13억원을 들여, 오는 8월까지 U턴 차로 폭을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시민과 함께한 용인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시가 이룬 굵직한 성과들과 광역시를 염두에 둔 도시 재편 비전을 포함해 앞으로의 구상을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용인특례시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읍 220만평)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원삼면 126만평), 삼성전자 기흥미래연구단지(농서동 37만평)가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를 통해 지난해 이동읍 반도체 배후 신도시(69만평) 조성과 국도 45호선 확장(4차로->8차로)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동·남사읍 1950만평) 해제 결정을 이끌어냈고 중첩규제를 받았던 포곡·모현 일원 수변구역(117만평)도 다음 달 해제를 앞두고 있다"며 "특히 처인구는 반도체산업의 대한민국 중심지로 도약하는 확고한 기반을 다졌고, 앞으로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가동 주민들은 금학천 환경 개선, 중학교 신설, 마을버스 노선 확대, 다목적 체육 시설 조성, 석성산 등산로 정비 등을 건의했다. 주득재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21년 분동 후 3년이 지났는데 청사와 주민자치센터가 아직 건립되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삼가동 행정복지센터가 입주한 용인 미르스타디움 내 유휴공간 일부를 주민자치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시봉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시설을 운영하려면 법적으로 경기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공간을 남겨놓아야 하는데 그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여유 공간은 거의 입주가 끝난 상태라 어느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지 세부적으로 검토해 보고, 구청 등과도 협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남정목 체육회장은 "삼가동 체육회장을 3년째 맡고 있는데 우리 동이 주민센터도 없고 체육 시설도 없이 열악한 만큼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을 우선 이용할 수 있다면 주민들이 화합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담당 부서에서 용인도시공사와 논의해 좋은 해법을 찾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 이규홍씨는 "역삼동에서 역북동과 삼가동으로 분리된 후 역북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이용하려고 갔더니 삼가동 주민은 이용할 수 없다고 해서 마음이 상했는데 그 이후에는 다시 갔더니 용인 시민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어서 시장님과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김숙희 통장협의회 사무국장은 "지난해 시장님 미술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좋았다"며 "많은 주민이 다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다수의 주민이 이번 장마 때 많은 비가 내렸는데 별다른 피해가 없이 지나간 걸 보니 시가 이번에 정말 대비를 잘한 것이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이 시장은 "소통간담회를 하며 시민 여러분과 대화하는 시간이 참으로 의미가 있고 개인적으로는 지역사정에 대해 많이 알게 되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에 관한 의견을 간담회가 아니더라도 시장실 등에 연락주셔서 언제든 말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30 10:14: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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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동탄 도시철도 사업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26일(금), 의원실에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과 화성시 관계자를 만나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신미숙 의원은 "동탄신도시의 경우 늘어나는 인구 대비 교통인프라의 부족으로 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라며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논의되고 있는 동탄 도시철도 도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 의원은 "그러나 최근 동탄 도시철도 사업 기본계획의 변경에 대한 논의 과정에서 여러 이해당사자들간 이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하며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명확한 기준과 근거를 바탕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체계적인 검토와 이해관계자와의 의견수렴을 진행해주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해당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은 물론, 의회와도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답변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대규모 광역교통개선부담금의 사용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재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인만큼 기초자치단체에 재정적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경기도에서 적극적인 관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30 09:58: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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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소년 대상 '제21회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순례' 진행

수원시는 28~30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1회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순례'를 진행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원이 주관하는 '정조대왕 능행차길 청소년 체험순례'는 정조대왕이 현륭원(사도세자 묘소)을 참배하기 위해 지났던 행차길을 걷는 체험 행사다.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 70명이 참여한 순례단이 서울 창덕궁, 화성행궁, 융·건릉 등 59.2㎞에 이르는 능행차길의 주요 거점을 걸으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위민 사상을 되새겼다. 순례단은 28일 서울 창덕궁에서 출단식을 한 뒤 경복궁, 과천행궁, 노송지대를 거쳐 장안문에 입성했다. 이어 29일은 수원화성 성곽을 투어하고, 화성행궁을 탐방했다. 마지막 30일에는 용주사와 융·건릉을 순례한 뒤 해단식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순례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청소년들과 동행하며 정조대왕과 을묘원행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줘 이해를 높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정조대왕 능행차길 청소년 체험순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정조대왕의 효심과 위민사상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원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역사 의식을 높이고, 지역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0 09:54: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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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역북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사업 올해 말 마무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오후 "역북동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역북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이 올해 말 마무리된다"며 "총 84억원을 투입해 공원 하부에 주차면수 125면을 확보하고, 주차장 상부에는 공원을 재조성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역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약 2시간 동안 용인특례시의 변화와 발전상, 향후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역북동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 시장은 "용인중앙도서관이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에 선정돼 국비 47억원과 도비 6억원을 확보했고, 여기에 31억원을 보태 총 84억원으로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3월 착공해 내년 말 재개관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사업체의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보훈회관 건립과 관련해 "사업체를 변경해서 곧 공사가 재개될 것이며 올해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올 6월에 개관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에 대해 "시비로 건물 리노베이션을 진행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3억원, 경기교육청에서 2억원을 지원받아 센터를 완성했는데, 이용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 가능하며,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을 개선하는데도 도움 되는 프로그램들도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이용하시면 좋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삼가~대촌 하고개교 하부 공공체육시설 조성, 동산근린공원과 벌터어린이 공원 세족장 설치, 용인고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조성, 역북초 체육관·급식실 건립, 함박초 보행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설치 등 지역 내의 변화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지방세 수입이 줄어든 상황이지만 낭비성 예산을 최대한 줄이고, 공모사업, 교육부, 도 교육청 등에서 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어르신·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분야와 교육분야, 시민안전을 위한 예산은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읍 220만평)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원삼면 126만평), 삼성전자 기흥미래연구단지(농서동 37만평)가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각종 인허가ㆍ기반 시설 확충ㆍ기업지원 등과 관련해 정부의 큰 지원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3월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했기 때문에 이동읍 반도체 배후 신도시(69만평) 조성과 국도 45호선 확장 예비타당성 면제,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동·남사읍 1950만평) 해제 결정까지 놀랄만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했다. 이 시장은 "포곡·모현 일원 수변구역(117만평)도 다음달 해제되는데 이곳과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로 생기는 가용용지를 어떻게 활용할지 검토를 시작했다"며 "용인 인구가 150만명까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광역시를 염두에 두고 도시 공간을 재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정방영 통장협의회장은 "처인구청 이전 청사 배치문제, 국토45호선 예타면제로 공사 기간단축, 45년 묶여있던 송탄상수원 해제, 문화공원 주차문제 해결, 용인중앙도서관 리모델링까지 기대도 못한 숙제들이 해결되고 공사가 실제 진행되는 모습을 보니 속이 시원하다"며 "그동안 송탄상수원 문제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시위도 하고 수없이 민원을 넣어 왔었는데, 그간 풀리지 않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주민대표로 참석한 최성진씨는 "중부대로에서 용인등기소 진입 교차로까지 구간이 짧아 좌회선 신호대기 차량이 교통 흐름을 방해하며 사고 위험이 높다"며 "도로를 확장하거나 차로를 변경하는 등의 개선책을 마련해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송종율 처인구청장은 "해당 현장을 살펴봤는데 교통 흐름도 방해되고, 사고위험이 있어서 전방 100m 유턴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협의중이다"며 "7월 말이나 8월 초까지는 변경 완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용인이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것을 느낀다"며 "실제 결과로 보여주는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대형 난제 해결 등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지만, 시민들께서 생활하시면서 겪는 불편들도 해소하기 위해 시의 공직자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이 제게 파손된 도로 사진을 찍어 보내주시면 제가 구청장들에게 바로 보내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들 공직자 스스로도 시민의 눈으로 지역의 불편한 점 등을 살피고 조치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내부 공유를 통해 최대한 빨리 개선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의 노동 강도가 매우 높고 정신적 피로감도 크지만 선출해 주신 시민들께 일과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지난 2년 간 일했다"며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일 하겠다"고 했다.

2024-07-30 09:53: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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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장난 우산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 구별 순회 운영

수원시는 8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의 고장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하는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구별 순회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는 전문가 교육을 받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고장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사업이다. 8월 수원문화재단(팔달구, 월~수), 9월 수원체육문화센터(영통구, 월~수), 10월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권선구, 월~수), 11월 복합문화공간111cm(장안구, 화~목) 등 구별로 순회 운영한다. 우산수리센터는 정해진 기간 및 장소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골프우산, 수입우산, 고급양산 등 특정 부품이 필요한 고급 우산의 경우 수리대상에서 제외되며, 공휴일은 쉰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우산 수리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앞서 상반기 3~6월 중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 우산 1천461개를 수리해 자원 낭비 방지는 물론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또 사업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해 취업 유도와 고용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버려질 수 있는 우산은 대부분 수리가 가능하니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30 09:53: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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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성료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전석 매진, 기립박수 속에서 공연을 마쳤다. 이번 연극은 에스트라공(고고)역에 신구, 블라디미르(디디)역에 박근형 배우가 캐스팅되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포조역에 김학철, 럭키역에 조달환 등이 함께 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공연은 지난 5월 티켓오픈 이후 1,500석의 좌석이 보름만에 전석 매진되며, 하남시민의 공연에 대한 큰 기대를 가늠할 수 있었다. 폭염과 긴 장마에도 관객들은 객석을 가득 메웠다. 연극이 시작되고, 두 거장의 아우라가 가득 찬 무대가 관객들에게 전달되자, 관객들은 배우들의 대사 한 마디, 숨소리 하나에도 집중하였다. 공연이 끝나고, 열연을 펼친 배우들에게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하였다. <고도를 기다리며>의 원작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사무엘 베케트의 대표작이면서 부조리극의 대명사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1969년 초연 이후, 50년 이상 사랑받았다. 극의 줄거리는 결코 나타나지 않을'고도'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두 남자의 이야기로 매우 단순하다. 연극이 끝나면 관객들은 자연스레 '고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데, 재단이 실시한 만족도조사에서 '당신에게 고도는 어떤 의미였나요?'라는 질문에 한 40대 여성은 20대에 생각한 '고도'와 지금의 고도는 다르다. 20대에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었기에 가장 갖고 싶었던 것이었다면, 40대의 지금의 '고도'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삶이라고 답했다. 연극<고도를 기다리며>는 이제 군포를 거쳐 고창에서 100회를 맞이하며, 제주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하남문화재단은 명작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 '디에이드'와 '여유와 설빈'의 어쿠스틱 콘서트,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7-30 09:52:28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