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진채
기사사진
수원특례시, 외교부 주관 ‘2025 공공외교 우수사례’에서 우수기관 선정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외교부가 주관한 '2025 공공외교 우수 사례'에서 우수기관(외교부장관 표창)으로 선정됐다. 올해 선정 기관 가운데 기초지방정부는 수원시가 유일하다. 시민이 참여하는 공공외교 모델을 구축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국제자매도시와의 교류 기반을 시민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교류 잠재력이 높은 일부 도시를 '중점협력도시'로 선정하고,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각 위원회는 정례회의, 도시별 소통 시스템 등으로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 또 문화·경제·체육·교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직접 발굴·제안·참여 할 수 있는 자매도시 교류 사업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시민교류위원회를 기존 5개 도시에서 7개 도시로 확장했다. 위원 규모도 95명에서 124명으로 늘렸다. 시민들은 단순 자문을 넘어 교류 사업 기획과 실행까지 참여하며 실질적인 민간외교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7개 도시 위원회 임원으로 구성된 '임원협의체'를 구성해 도시 간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교류 사업을 전체 도시 차원에서 연계·조정하는 통합 협력체계도 마련했다. 수원시는 시민교류위원회 활동을 기반으로 자매도시 시민 간 상호교류, 자매도시 대표단과 교류간담회 개최 등 '시민 외교관'이 참여하는 교류 행사를 운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그간 시민 참여 공공외교를 바탕으로 국제도시의 위상을 높였고, 기초지방정부도 국가 공공외교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줬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외교 교류 기반을 더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5:04:00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이다산(e-DASAN) 현장지원 전면 재구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17년 개통된 '이다산(e-DASAN)현장지원'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고 1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시스템의 노후화 해소와 사용자 편의성 증진으로 교육 현장 지원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이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교육 현장 지원 핵심 플랫폼인 '이다산(e-DASAN)현장지원' 시스템 전면 재구축 작업을 2024년부터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전담 기구(TF) 지원단을 운영하고,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시스템 오류 발생 사항을 다양하게 점검했다. 이번에 개선된 주요 사항으로는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한 디자인 및 기능 대폭 개선 ▲데이터 처리 효율화를 통한 검색 기능 강화 ▲교육청 누리집과 연계한 접속 방법 개선 등이 있다. 개선된 시스템은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최종 안정화 작업을 수행하고, 오는 2026년 1월에 전면 새롭게 개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다산(e-DASAN)현장지원' 시스템 재구축으로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업무지원을 통해 학교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2025-12-15 14:55:42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반도체클러스터 도로 임시 개통 앞두고 현장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서 조성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주요 도로의 2차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월 말 1차 임시 개통에 이어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2차 개통 준비 상황과 안전 관리 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용인시는 반도체클러스터의 안정적 교통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4개 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도 318호선 확장(2→6차로, 3.4km) ▶국지도 57호선 확장·선형개선(2→4차로, 2.9km) ▶보개원삼로 확장(2→4차로, 1.8km) ▶산업단지 주출입도로 신설(4차로, 1km) 현장 점검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용인일반산업단지㈜, SK에코플랜트㈜, 거성종합건설㈜ 등 사업시행자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 시장은 국지도 57호선과 산업단지 주출입도로, 지방도 318호선, 보개원삼로 순으로 공사 상황을 점검하며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핵심인 이곳은 올 때마다 놀랄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SK에코플랜트 등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사업 투자 규모를 600조 원으로 확대하기로 한 데 대해 "국가 미래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장기간 이어질 대규모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시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 인프라 확충은 산업단지 성공의 핵심"이라며 SK 측에도 협력과 지속적인 의견 제시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보개원삼로 확포장 현장에서는 차로 폭, 우회도로 운영, 교량 시공 등 세부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23일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IC에 이어 지방도 318호선 확장 구간을 이달 31일부터 내년 4월까지 순차 개통할 계획이며, 최종 6차로 확장은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지도 57호선 역시 일부 구간이 우선 개통된 상태로, 내년 2월부터 추가 개통을 진행해 내년 4월 전면 4차로 개통을 목표로 한다. 보개원삼로 확장 구간도 31일부터 개통되며, 1개 교량 구간은 내년 3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용인시는 이들 주요 도로가 모두 개통될 경우 세종~포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국도17호선 등 광역교통망과의 연결성이 크게 강화돼 2027년 상반기 SK하이닉스 제1기 팹(Fab) 가동 시 물류와 근로자 이동 효율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반도체클러스터와 인근 산업단지, 협력업체, 물류 거점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2025-12-14 09:44:22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주말 대설 예보에 ‘전면 제설 대응’ 돌입… 인력·장비 총동원

하남시가 이번 주말로 예보된 강설에 대비해 전면 제설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은 하남 지역에 13일 오후 2시부터 7시 사이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으며, 시는 도로 결빙과 시야 저하 등 시민 안전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눈이 오기 30분 전 사전 살포를 목표로 제설제를 미리 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설차 35대, 인력 50명, 제설제 800톤을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와 언덕길 등 사고 취약 지역부터 집중 작업을 시행한다. 차량 통행이 잦은 골목길, 시민 이용이 많은 육교·횡단보도 주변 등 생활 밀착 구간도 전 공무원과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빠짐없이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제설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구석구석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필요 시 비상 근무자를 현장에 투입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이번 주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난방 시설 점검, 안전 확인 전화 등 한파 피해 예방 조치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빈틈없는 제설 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눈이 오는 날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더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12-14 09:44:0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판교~오포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에 환영

광주시가 12일 국토교통부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승인·고시함에 따라,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며 강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판교~오포 경전철 사업은 총연장 약 9.5km, 6개 역이 포함된 신규 도시철도 건설 사업이다. 이 가운데 광주시에는 신현동·능평동에 각각 1곳씩 총 2개 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약 9,451억 9천만 원 규모다. ■ 광주시·성남시 협력 기반으로 숙원 해소 탄력 광주시는 그동안 성남시와 체결한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 대책 협약' 등을 바탕으로 신현·능평 지역과 판교·성남을 오가는 시민들이 겪어온 만성 교통난 해결을 위한 철도·도로 대책을 꾸준히 모색해왔다. 특히 광주시와 성남시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근거로 경기도에 도시철도 건설을 공식 건의했고,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을 직접 방문해 ▲경강선 연장 ▲판교~오포 경전철 ▲GTX-D 반영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국토부 전문기관 검토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최종 승인으로 이어졌다. ■ 2026년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 예타 신청 준비 광주시는 2026년 중 사전타당성 조사 현행화 용역을 실시해 최근 인구 변화와 교통 수요를 반영한 경제성·정책성 보완 작업을 진행한 뒤, 2026년 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신청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이 과정에서 경기도·성남시·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판교·성남·서울 접근성 확 달라진다"… 시민 기대감 상승 오포 생활권(신현·능평)은 판교·성남 방면 출퇴근 수요가 집중되는 구조적 문제로 상시 교통 혼잡에 시달려 온 대표적 지역이다. 시는 도시철도 개통 시 ▲판교·성남은 물론 서울 주요 거점 접근성 향상 ▲철도역 중심 보행환경 개선 ▲대중교통 환승체계 고도화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생활 전반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 방세환 시장 "광주시 2030 도시교통 핵심 기반… 후속 절차 신속 추진"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최종 승인은 광주시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도시철도 건설의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광주시 2030 도시교통 계획과 맞닿아 있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판교·성남권 통근 확대에 따라 사업의 경제성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입증할 후속 용역과 행정 절차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추진해 시민 삶의 편의와 지역 교통체계의 근본적 개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2025-12-14 09:43:5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가칭) 신설 본격화

'세종포천고속도로 (가칭)동용인 나들목(IC)' 설치 사업 업무협약 동의안이 12일 용인특례시의회를 통과했다. 동용인IC 설치사업 타당성 조사가 통과된 데 이어 시와 한국도로공사의 업무협약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동용인IC 설치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2일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가칭) 설치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 동의안이 제297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와 한국도로공사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시가 사업비와 보상 업무 등을 담당하고, 한국도로공사는 실시설계와 인·허가, 공사 추진 및 영업시설 설치 등 기술적 업무를 맡는다. 사업비는 총 936억 원으로 '용인국제물류4.0'을 조성하는 사업자인 ㈜용인중심이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용인중심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동용인IC 신설을 위해 그간 한국도로공사의 적정성 검증, 국토교통부 타당성 평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경제성과 타당성을 입증했으며, 지난 10월 23일에는 국토부 연결 허가 승인을 받았다. 동용인IC는 북용인IC와 남용인IC 사이의 양지 졸음쉼터 인근에 신설된다. 동용인IC는 2028년 착공,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가 신설되면 용인 처인구 도심의 교통흐름이 좋아지고, 지역 내 물류 이동의 효율성도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처인구 고림동, 양지면 일원의 교통 여건이 많이 개선돼 시민들의 이동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동용인IC 신설은 반도체 초대형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용인특례시에 꼭 필요한 것"이라며 "시는 국가 도로망과 연계된 교통 인프라를 계속 확충해서 시민과 기업 등의 교통편의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2-14 09:24:1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승인…104km 규모 7조2천억 투자

경기도가 향후 10년간 도시철도 구축의 큰 틀을 제시하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을 국토교통부로부터 12일 최종 승인·고시받았다. 이번 계획에는 총 12개 노선, 104.48km, 7조 2,725억 원 규모의 사업이 포함됐다. 경기도는 2040년 도내 인구가 1,440만 명, 일일 통행량이 4,150만 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현재 철도 분담률 5.6%에 머무르고 있는 교통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철도 밀도는 OECD 국가 중 낮은 수준으로, 경기도는 친환경 교통수단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 6개 신규 노선 포함… 미추진 노선 재추진 이번 2차 계획에는 2016년 1차 계획 당시 추진되지 못한 6개 노선이 다시 포함됐으며, 더불어 신규 6개 노선이 발굴돼 정책화됐다. 신규 노선은 다음과 같다.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7.04km, 7,395억 원)-양촌·학운 산업단지 접근성 개선 및 검단오류역 연계. 판교오포선(9.50km, 9,451억 원)-판교역?오포 구간 연결로 동남권 교통난 해소 기대. 동백신봉선(14.70km, 1조 7,910억 원)-용인 동백·신봉지구 등 신도시 철도 접근성 강화. 가좌식사선(13.37km, 4,111억 원)-고양 가좌·식사지구 연결 트램. 덕정옥정선(3.90km, 4,018억 원)-양주 옥정신도시?덕정역 간 연계성 확대. 대곡고양시청식사선(6.25km, 2,354억 원)-대곡역 환승 편의 개선 및 창릉2지구 광역교통대책 일환. ■ 기존 6개 노선도 연계 강화하며 지속 추진 1차 계획에서 이어지는 기존 노선인 월곶배곧선(5.50km), 모란판교선(3.94km), 용인선 연장(6.80km), 수원도시철도 1호선(6.72km), 성남도시철도 1호선(9.90km), 성남도시철도 2호선(16.86km)도 2차 계획에 재반영됐다. 이들 노선은 트램 및 경전철 중심으로 지역 내 순환망 기능을 강화하고, 주요 거점 철도와의 연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 "후속 절차 신속 추진… 민간투자도 적극 유치" 경기도는 승인·고시 이후 각 노선별 사전타당성조사·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군과 협력해 철도사업 재원 배분을 우선 고려하고, 민간투자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고속철도 3개 노선 ▲일반철도 8개 노선 ▲광역철도 29개 노선 등 총 40개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도록 지속 건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도 철도 10년 청사진, 도민 편익 높일 것" 경기도는 "올해는 증기기관차 상용화 200주년, 종로전철 개통 126주년이라는 상징적 시기"라며 "1,420만 도민의 교통 편의를 개선하는 미래 철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4 09:22:15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수원특례시, ㈜코윈테크와 제24호 투자협약 체결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시스템 전문 기업 ㈜코윈테크와 제24호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와 ㈜코윈테크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코윈테크가 수원에 R&D(연구&개발) 시설을 건립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코윈테크 이재환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코윈테크는 광교에 로보틱스 전담 R&D 시설을 추가 건립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수원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한다. 1998년 설립된 ㈜코윈테크는 스마트팩토리(지능형 생산공장)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배터리사에 이차전지 전체 공정 자동화시스템을 공급한다. 핵심사업은 물류 자동화 분야의 로봇·설비 제조다. 최근 AMR(자율이동로봇)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고, AMR 기술력을 자동차·반도체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ESS(에너지 저장장치)분야의 모듈 조립 로봇과 AMR을 동시에 납품하는 등 올해 총 1000억 원 중반대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코윈테크 이재환 회장은 "수원으로 이전하면서 좋은 인력을 더 많이 채용하고, 회사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원시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수원시에 적극적으로 요청해 달라"며 "담당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3년 6개월 동안 24개 첨단기업을 유치했다. 올해에만 14개 기업을 유치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IT(정보기술), 반도체, 바이오, AI(인공지능), 응용·게임 소프트웨어 등 첨단 분야 강소·중견 기업이 대부분이다. 20개 기업의 총투자액은 30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는 이전에 관심 있는 기업에 입지 지원·행정 인허가 신속처리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 ▲금융 지원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 ▲인재 채용 지원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5-12-10 15:54:25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이용건수 1만 건 상회...지속 증가

경기도가 운영하는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이용이 올해 1만여 건을 넘어서며 다양한 1인가구가 일상에서 폭넓게 이용하는 보편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은 병원 예약부터 접수·수납, 진료 동행, 귀가까지 1인가구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 서비스다. 2023년 제정된 '경기도 1인가구의 기본 조례'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간호조무사 등 전문 동행인이 병원 방문의 불편을 줄이고 진료 과정의 안내까지 지원한다. 이용 건수는 2023년 4,237건, 2024년 8,497건에서 올해는 10월 말 기준 1만 452건을 기록하며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세부 실적은 ▲병원동행 4,928건 ▲유사서비스 연계 267건 ▲사전 상담 5,257건으로 나타났다. 상담은 병원 예약·준비 절차 등 사전 안내 기능으로 운영돼, 실제 동행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자 만족도 또한 5점 만점에 4.98~4.99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경기도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올해 6월 동행인·운영기관·담당 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민원 응대, 감정노동 관리 등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지속 확충해 나가고 있다.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병원안심동행은 경기도 1인가구라면 누구나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편적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일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은 성남·안산·광명·군포·과천·평택·시흥·광주·구리·양평·안성 등 도내 11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며, 신청은 1인가구지원센터·가족센터 등 지정기관 또는 민원24 누리집·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2025-12-10 13:57:20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반도체특별법, R&D ‘주52시간제 예외’ 빠져 미흡…보완 필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과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반도체특별법)'에 대해 "여전히 미흡한 법안"이라고 지적하며 핵심 보완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국가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반도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가장 절박한 과제였던 연구?개발(R&D) 분야의 '주52시간제 예외'가 법안에서 제외됐다"며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수년간 절실히 요구해 온 핵심 사안을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 "용인에만 1,000조 원 규모 투자…법적 여건 따라 효과 달라져" 그는 용인 지역에 조성 중인 대규모 반도체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법적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는 SK하이닉스가 기존 122조 원에서 무려 600조 원으로 투자 계획을 확대했다. 여기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는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입하며,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는 20조 원이 추가된다.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용인 투자 규모만 3조4천억 원에 달해 총 투자액이 약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이 시장은 "이 같은 대규모 투자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첨단 기술 개발을 뒷받침할 법적 환경 조성이 필수"라고 말했다. ■ "'초격차'는 R&D가 핵심…경직된 주52시간제 개선해야"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기술 연구·개발(R&D)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 R&D는 고도의 몰입을 요구하는 분야"라며 "주52시간제의 경직성을 탈피해 필요한 경우 유연근무가 가능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이번 상임위 통과 법안은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빠뜨려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 "국제 경쟁 치열한데…국회, 글로벌 흐름보다 강성노조에 민감" 이 시장은 글로벌 경쟁 상황을 언급하며 현재 법안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세계 주요 국가가 반도체 첨단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회는 국제 흐름보다 강성노조의 입장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법안으로는 반도체 초격차 유지와 경쟁력 강화가 쉽지 않다"고 우려했다. 특히 그는 중국의 '996 근무제'(오전 9시~오후 9시, 주 6일 근무)를 예로 들며 "한국을 빠르게 추격하는 중국의 근무 환경을 고려할 때 국회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본회의에서 반드시 보완해야…R&D 예외 규정 포함돼야" 이 시장은 "국회가 미흡한 점을 보완해 '특별법다운 특별법'을 만들어야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본회의에서는 R&D 분야에 대한 주52시간제 예외 규정이 반드시 포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0 13:55:31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정부혁신 왕중왕전’ 동상 수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우수 정책으로 동상(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출한 정책을 분야별로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정책 우수사례를 기관 간에 확산하고 정부혁신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 소통혁신 ▲국민 삶을 바꾸는 민원 서비스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 3개 영역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우수사례 선정은 예선(전문가심사) → 온라인 국민심사 → 본선(현장발표) → 최종 순위 결정 등 4단계를 거쳐 왕중왕전을 진행했다. 이 중 경기도교육청의 '정책구매제'는 총 513건 가운데 최종 41건이 전문가 심사를 통과해 국민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이 '소통 24'를 통해 응원한 결과 최종 '동상(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책구매제는 2024년 2월 'e정책장터' 개통 이후 시공간의 제약이 없도록 정책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기관 주도의 정책 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공동체가 직접 학교 현장의 문제를 진단해 정책을 제안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함으로써 경기교육의 질적 도약을 견인하는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e정책장터'는 24시간, 365일 자율적인 정책 참여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체제를 구축했다. 그 결과 하루 평균 250여 명이 방문하는 소위 '정책 맛집'으로서 현장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책구매제의 유형 중 '콘텐츠 공모제안'은 현장 전문가인 교사가 개발한 자료를 탑재해 공공의 교육 자산으로 축적되어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12월 'e정책장터'는 마일리지 조회 및 관리, 미채택 제안 결과 조회, 교육디지털 원패스 접속, 디자인 변경 등 다양한 기능 개선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도교육청은 새 단장 기념으로 오는 16일부터 5일간 ▲찾아라! 새로워진 기능 ▲제안채택 사례 스토리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12-10 13:45:20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2025년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0일 하남시 가족어울림센터 여성단체협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리더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이진아 브랜드 유 리더십센터 소장이 맡았다. 이진아 소장은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리더의 역할 이해 △개인의 리더십 강점 탐색과 나만의 리더십 모델 구축 △리더가 가져야 할 의사소통·협력 감수성 제고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자신만의 리더십 강점을 발견하고, 실제 지역사회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리더십 모델을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리더로서 필수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협력적 태도를 함양하며, 효과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면서 막연하게 느꼈던 리더십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나만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리더들이 각자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주도적인 변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3:44:48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2025 경기미래교육 국제포럼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9일 개최하는 '2025 경기미래교육 국제포럼' 핵심 프로그램의 강연자를 공개했다.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권위자부터 유네스코 미래학습혁신국(FLI) 관계자, 미국 교육부의 (전) 국제교육 정책 전문가, 대한민국 현장 대표 교사까지 미래교육 정책과 실천을 아우르는 꿈의 강사진이 모두 출동한다. 고양 소노캄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전문가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사로는 글로벌 인공지능(AI) 1세대의 석학으로 꼽히는 토비 월시 교수가 나선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 석좌교수이자 'UNSW AI 연구소' 수석과학자인 그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AI 시대, 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를 주제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근본적인 교육의 역할 변화에 대해 통찰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두 번째로 마크 웨스트 유네스코 선임담당관이 강연을 이어간다. 그는 유네스코에서 교육 분야 인공지능(AI) 윤리 가이드라인 수립과 디지털 학습 형평성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국제기구 핵심 인사다. 인공지능(AI) 기술이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키지 않도록 국제사회의 대응 방안을 안내하고, 전 세계 교육 현장의 인공지능(AI) 도입 사례, 기술 발전이 교육 형평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 번째 연사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에서 미국 교육부 교육기술국 부국장을 역임하며 AI 교육정책과 디지털 형평성(Digital Equity) 정책을 총괄했던 '크리스티나 이스마엘(Kristina Ishmael)'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 핵심 인물로, 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육 격차 해소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교육정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입안자의 시각에서 본 미래교육 방향과 실천 과제를 통해 '정책이 현장을 만나는 조화를 통해 변화가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네 번째 연사는 대한민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박준호 교사다. 박 교사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실제 수업에 적용하며 그 가능성과 한계를 직접 경험해 온 실천가다. '기술은 도구일 뿐, 교육의 본질은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 중심의 미래교육 담론을 이끌고 있다. 강연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에도 변하지 않아야 할 교육의 가치와 교사의 역할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4명의 연사는 각각 20분씩 릴레이 형식으로 강연한 후, '특별좌담회(Fireside Chat)'에서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경기도교육청 고아영 학교교육국장과 함께 과학 유튜버 '항성' 강성주 박사가 진행을 맡아 글로벌 석학의 거시적 통찰과 현장 교사의 생생한 경험을 교차하며 미래교육 담론을 심화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글로벌 석학의 거시적 통찰부터 현장 교사의 생생한 경험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미래교육을 조망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론과 정책, 실천이 만나는 자리에서 경기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5-12-08 14:01:01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다문화 가족 연말 축제 베트남의 날 3주년 행사 개최

광주시는 지난 6일 평생학습관 희망홀에서 '2025 베트남의 날 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베트남의 날'의 의미를 유지하되 지역 내 모든 다문화 가족이 참여하는 열린 축제로 규모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교민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권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해 ▲인생네컷 포토존 ▲썬캐쳐 만들기 체험 ▲시민소통 게시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반영해 마련된 연말 파티 분위기 공간 연출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식전 공연에서는 광주시가족센터 무지개합창단이 베트남 전통 노래를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고 동심지역아동센터의 K-POP 공연에서는 한국과 다문화 가족 아이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문화적 다양성과 상호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응우옌 딘 중, 응우옌 티 수옷 주한 베트남대사관 참사관 부부가 참석해 한국-베트남 우호 증진을 강조하며 "한국 내 베트남 공동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베트남 교민뿐 아니라 여러 문화권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연말의 기쁨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과 교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자연스러운 문화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8 14:00:10 유진채 기자